==제5편 부연설명==/궁팔십 달팔십

궁팔십 달팔십에 대한 부연설명

황극대도 2020. 3. 25. 01:22

[5]궁팔십(窮八十) 달팔십(達八十)에 대한 부연설명

모악산 2017. 4. 1. 8:59

궁팔십(窮八十) 달팔십(達八十)

수부님께서는 너희 아버지께서 하시는 일은

이 세상에서 누구 하나 알게 하시는 줄 아느냐,

천부지(天不知), 신부지(神不知), 인부지(人不知), 삼부지(三不知)이니

참 종자 외에는 모르느니라. 선천운수 궁팔십 달팔십이요,

지금 운수 동지(冬至)한식(寒食)백오제(百五除)니라.”

(도전11: 250:14)

상제님 강세(1871) + 궁팔십(79) = 1950+ 달팔십(80)

 = 2030년 임을 설명하였듯이

도전(道戰)의 시작과 동시에

하늘에서는 점고후비소(點考后妃所)가 진행되고

인류와 관계된 살 사람과 죽을 사람의 점고가 시작되며

이러한 운수(運數), 2014년 동지 105 = 1909년은

무신(戊申) 년이라는 운수가 戊申臘(무신납)이 되는

임피(五聖山:다섯 聖人)흑운(黑雲)으로서

무신(戊申:2028), 기유(己酉:2029)년에 있게 되는 道戰을 말하고

이 때에 달 뜨게 하셨음을 알라.”고하신 말씀이

2014년 동지에 일양시생(一陽始生)하여 수토(水土)의 운()을 갖고 출현하는

眞人 鄭氏가 등장하면 무 뽑다 들킨 격이 됨으로써 도

(道戰)을 종식시키는 모습은

神之神之(신이며 신이다)로 종식시키는 것을 말하며,

이 때가 달팔십(達八十:2030)이라는 말씀이시다.

이러한 운수의 시작은 무이구곡(武夷九曲)으로 진입한 것을 말하고

2014년 동지에서부터 시작됨을 뜻한 것의 움직임이

선문(煽蚊:부채를 들게 하여 모기 떼들을 쫓아내는 것)자가

2016, 2017년으로 있게 되면서

깨끗한 물을 공급하여 재건(再建)의 움직임이 있게 하고

파종시기를 알리는 행위가 계룡 기초원년이며

기독교 성경에서 말씀하시는

내가 붙드는 나의 종 내 마음에 기뻐하는 나의 택한 사람을 보라

내가 나의 을 그에게 주었은즉 그가 이방에 공의를 베풀리라.

그는 외치지 아니하며, 목소리를 높이지 아니하며,

그 소리로 거리에 들리게 아니하며네가 소경의 눈을 밝히며,”

(42:17) 라고 하는 행위가 있음을 말한다.

이것과 같은 의미의 말씀을 전경(典經)상으로 보면 다음과 같다.


선천의 판 안 공부(상제님 판 안에서 상제의 화신,

대두목, 종통 놀음을 하는 자들)로는 알 수 없을 것이요,

판 밖 공부라야 알게 되느니라, 하시니라.

이 때 덕겸이 더 자세히 가르쳐 주시기를 청하니

상제님께서 지필묵과 당성냥을 주시며

공부하고 싶으면 이 지필묵으로 하라.’하시니라.”

도전(10:35:11,12)

이 말씀에서의 당성냥은 어둠을 밝히기 위하여 쓰는 물건이므로

소경의 눈을 밝히는 것을 말하게 되고

지필묵은 붓으로 먹을 찍어 직접 쓴 글로써 외치지 아니하고,

목소리를 높이지 아니하며, 그 소리로 거리에 들리게 아니하는 행위가 됨으로써

같은 의미 임을 보게 된다.

이러한 일의 연속되는 다음의 진행이

도전5:175, 176, 말씀과 6:112의 말씀으로 마무리가 된다.

(도전 6: 112의 말씀은 네이버 블로그 포스트 불양답 부연설명 참조)

1), 정미년 가을에 순창 피노리에 계실 때 농바우 박장근(朴壯根)의 집에 이르시어

성도들에게 말씀하시기를 이곳에 큰 기운이 묻혀있으니 이제 풀어 쓰리라.

이어 공사를 행하실 때 마침 황응종(黃應鐘)이 이르거늘 말씀하시기를

고부 사람이 오니 바둑판을 가히 운전하리라.’하시고

글을 외우시니 이러하니라.


英雄消日大中華(영웅소일대중화)四海蒼生如落子(사해창생여락자).”


(영웅은 조선(대중화:상제님이 계신 곳이 대중화라 하심에 근거)의 땅에서

소일(바둑돌을 갖고 소일)하고 사해창생은 모두 바둑돌이구나. 라고 하는 이 말씀은

선문자(煽蚊者) = 봉황이 지저귄다를 의미하는 것이

바둑돌을 갖고 소일하는 행위를 말하게 된다.

또한 고부 사람이라는 것은 상제님의 사람이라는 말로써

황응종(黃應鐘)의 성명 석자를 풀어 보면

여인인 황씨 성에서 태어나는 사람은 참 종자를 뜻하므로

이것은 진인(眞人)鄭氏가 됨을 알 수 있다.)

또 상제님께서 양지로 고깔을 만들어

마장군(馬將軍)’이라 써서 문지방 위에 걸어 놓으시고

짚으로 두 아름쯤 되는 인경(人磬)을 만들어 방 가운데 달아매시고

백지로 돌려 바르신 뒤에 24방위 글자를 돌려 쓰시고

간간이 다른 글자도 쓰시어 그 위에 양지를 비늘 같이 오려 붙이시니

그 모양이 쇠비늘을 잇대어 붙인 갑옷과 같더라.

(대순전경 4: 126),(도전 5: 175)

(고깔은 을 내려 받을 때 쓰는 모자이고

마장군은 말(말에게 이기고 지는 것이 있다는 말씀에서

난리를 치나 안치나 말이 들어서야 하는 이기는 말로 조용히 오는 사람)이 되고

문지방 위에 걸어 놓으신 것은 문 밖은 저승 길로,

문 안은 영생의 길로써 수륙병진(水陸竝進)으로 마귀무리를 쳐내는

만국재판과 함께 끝냄으로 하여

새로운 시작이 있게 하는 사람이 있음을 의미한다.

이러한 사람을 예수께서도 언급하고 있음을 설명하였고,

그 성씨(姓氏)를 나타내는 내용을 기독교 성경에서 찾아 보면 다음과 같다.

(통치권을 말함)이 유다를 떠나지 아니하며

치리자의 지팡이가 그 발 사이에서 떠나지 아니하시기를

실로(안식을 주는 자, 메시아)가 오시기 까지 미치리니

그에게 모든 백성이 복종하리로다.

그의 나귀(:당나귀 정)를 포도나무(예수 그리스도)에 매며

그 암 나귀 새끼(女 眞人)를 아름다운 포도나무에 맬 것이며

또 그 옷을 포도주에 빨며

(농부이신 상제님께서 포도나무 열매로 포도주를 만드셨으므로

이 포도주는 예수의 寶血伸寃(보혈신원)

두 증인(二尊士:포도나무에서 열린 열매)에 의해서

상제님의 말씀으로 만들어진 생명의 빛을 의미)

그 복장(12,000道通師)을 포도즙에 빨리로다.

그 눈은 포도주로 인하여 붉겠고 그 이는 우유로 인하여 희리로다.”

(49:1012)는 말씀이 말수(末數)인 이기는 말로 오는 참 종자이다.

인경(人磬)은 시간을 알릴 때 쓰는 종()이며

24방위에 맞춘 시간대인 계사(癸巳:2013)을사(乙巳:2025)

진행되는 시간대에서 을사년에 출현하는 박씨 聖人임을 나타내며

이것은 朴壯根이라는 성명 석자로 하여 인지가 되고(불양답 부연설명 참조),

 

人磬(인경)을 천장에 매달아 놓고 백지로 돌려 바르신 것은

천장은 천정(天頂)으로서 무극세계를 의미하게 되어

무극세계 = 백지 라는 의미는 돌아 갔다가 다시 되돌아 오는

부활(復活)되는 사람이 있음을

네이버 블로그 포스트 천하 파종공사 부연 설명 중에 있는 팔봉공사 로 말했으며

격암유록에서도 朴活人, 朴活將軍 出世하야 등으로 표현하고 있고

다시 부활하는 시간대(2034, 2035)로 하여 알리시고 있다.

또한 기독교 성경 (42:7)에서도

흑암에 처한 자를 간에서 나오게 하리라.”로 말씀하시고 있다.

 

2)회문산에 오선위기혈이 있으니

이제 바둑의 원조인 단주의 해원도수(解冤度數)를 이곳에 붙여

조선 국운을 돌리려 하노라.”하시니라.

이어 말씀하시기를 다섯 신선 중에 한 신선은 주인이라, 수수방관만 할 따름이요,

네 신선이 판을 대하여 서로 패를 들쳐서 따먹으려 하므로

시일만 끌고 승부가 속히 나지 않느니라.

이제 최수운을 불러 증인으로 세우고 승부를 결판 내려 하나니

상제님께서 양지에 걸군굿 초라니패 남사당 여사당 삼대치라 쓰시며

"최수운이 왔으니 조용히 들어 보라.”하시니

문득 인경 위에서 가장이 엄숙하면 그런 빛이 왜 있으리.

이 내 수치 씻어주면 그 아니 성덕(聖德)인가.”

상제님께서 물으시기를 수운가사에 있습니다”. 하니라.

(도전5:176)

丹朱(단주)가 대동세계를 이루어 천하가 한 집안이 되게 하는 뜻을 이루지 못하고

깊은 한을 품어 순()이 창오에서 죽고 두 왕비가 소상강에 빠져 죽는 참상이 일어나

이로부터 원()의 뿌리가 깊이 박히게 되고 시대가 지남에 따라 모든 원이 덧붙어서

이 세상에 윤회로 파생 연결되어 세상을 가득 채운 모든 원이 천지에 가득 차

세상을 폭파하기에 이르자 단주해원(丹朱解冤)을 첫 머리로 하고

만고역신(萬古逆神)을 그 다음으로 하여

원통함과 억울함을 풀어 수 천년 동안 내려 온

모든 원의 마디와 고를 푸는 해원공사(解冤公事)이다.

여기에서 최수운을 증인으로 내세워 승부를 결정 나게 하는 것이

박씨 성인으로 환생하여 의통인패와 부()를 전하고

9개의 경전이 만 천하에 공개가 되면 사오미개명(巳午未開明)때에

인간들은 거만, 방자, 시기, 교만된 자들에 의해 道戰이 일고

상제님 에 의하여 환생하고 순종하는 죽음은

이 내 수치 씻어주면 그 아니 성덕인가 가 되고,

이 결과는 세계 상 씨름 판으로 전이 되는 동북아 세계대전

이를 끝내는 병겁(病劫)으로 연결되는 것이라고 밝혔듯이

이 과정에서 기독교 성경상의 요한계시록에 등장하는

두 증인(二尊士)이 상제님께서 최수운을 증인으로 내세우심으로써

또 다른 곳에서의 두 朴氏(두 증인)가 있게 된 것이다.

또한 북조선의 김일성, 김정일, 김정은으로 이어지는 것이

걸군굿 초라니패 남사당 여사당 삼대치를 의미하게 된다.

증산교단의 0 0도의 신도 한 사람은 주변을 둘러 보아도

상제님의 대사를 감당할 만한 단체가 없고

道典은 다가 올 일을 내다 보는 책이 아니라

得其心이면 바로

상제님의 마음을 취하는 일을 깨우치는 것이 一心이라고 한다.

이렇듯이 무슨 말을 하는지 모르는 말만 하니,

馬將軍을 모택동이라고 하고,

삼인일목(三人一目)을 말씀의 뜻과는 전혀 상관 없는

산해경(고대 대륙의 산하를 나타낸 글)을 들고 나오며

용봉도수도 삼인일목의 하나라고 하면서 아직 남은 하나를 못 찾은 것 같다.

천진한 마음인 작은 마음이 모이는 곳은

, , , 이 함께 하는 곳은 치우치지 않고

변하지 않는 본성(本性)을 따르는 깨달음이 상제님께 순종하는 것인,

최소한 정일집중(精一執中)을 아는 사람들이

건중건극(建中建極)을 시도하는 시작에서 得己心한 사람들은

시작은 미미할지 모르지만, 적어도 마장군을 모택동이라 하지 않고,

천안문 광장에서 울린 70발의 예포를 三人同行 70로 말하지 않으며

삼인일목이 세 사람으로 하여금

목적하여 지향하는 곳으로 도달하려는 것이라는 뜻을 확실히 알고 시작하게 되는

재건인(再建人)들이 향후에 있게 되는 곳이

상제님의 대사를 이끌어 갈 곳임을 알아야 하고

다 죽게 된 것이 왜,무엇 때문인지

그래서 어떻게 해야 사는 길 위에 있게 되는지를 알려면

가장 시급하게 알아야 할 것이 다가 오는 시간대에서의 발생되는 일들을 알아야

재건(再建)의 중대함을 알게 되어 살 길을 깨우친 사람들에 의해서 열어가게 되는

役事가 있게 된다는 것을 분명하게 알리고 있는 것이다.


더욱 황당한 것은 연고도 없이 자작자배(自作自)로 생겨난

趙鼎山 = 옥황상제, 朴牛堂 = 석가 부처도 모자라 이마두, 최수운의 환생,

동방칠성, 단주, 초패왕(항우)이라는 누가 봐도 어처구니 없는

망발의 극치인 황당한 말을 하는 것도 보았다.

이러한 가운데 이 사람들이 遁匱(둔궤)”에 대해서 설명하고 있는 것을 보니,

증산교사(甑山敎史)에 의하면

조철제는 심복부하 권태로, 성정오, 이정두, 조용서, 권영문 등

장정 8명을 순사로 가정하여 하여금 밤중에 본소를 습격하여

경석을 체포하려는 태세를 보이며 가택 수색을 행하니

차윤칠이 나서서 사유를 묻거늘 방망이로 머리를 쳐서 대번에 혼도케 하고

온 집안이 소란한 틈을 타서 치성실 문을 열고

약장과 궤를 도적 하여 가지고 돌아왔다.

윤칠이 정신을 차린 뒤에 치성실 문이 열렸음을 보고 들어가 보니

약장과 궤가 보이지 아니한지라

이에 순사가 아니고 강도단 임을 깨닫고

마을 사람들을 일으켜서 함께 뒤를 밟아 쫓으니

태로 일행은 짐이 무거워서 빨리 걷지 못하여 붙잡히게 되었으므로

약장은 길가에 버리고 궤만 가지고 돌아왔었다.라는 기록을 찾아 열람하였다.

이렇게 한 이유를 설명할 수 밖에 없는 이유는 다음과 같다.

道主(조정산)라는 사람이 100일 공부를 마치고

열쇠장수를 불러 열지 못하자 주()대 꽂자

천둥번개와 함께 뇌성벽력이 일면서 둔궤가 열려서 보니 내용물이 있는데

양피 한 장, 반쯤 핀 국화 한 송이, 오강록(烏江錄), 설문(舌門),

반구제수(半口齊水), 천문지리풍운조화(天文地理風雲造化)

팔문둔갑지혜용력(八門遁甲智慧勇力)이 화각(火刻)된 것과

문자 주위에는 주사(朱砂)24점이 선명히 찍혀 있더라 하고

그 내용물들을 해독하는데 그 주안점은

둔궤가 의 종통에 대한 내용을 비장해 놓은 궤라는 것과

조정산(조철제)을 신격화 하는 것이다.

그러나 조정산이가 도적질해 간 둔궤이므로

상제님께서는 이미 이를 알고서 상응한 조치를 취하는 내용물이 될 것은

뻔한 일 임은 삼척동자도 알게 되는 일이 되고 있다

이들이 해독한 내용을 보면,

양피는 辛未生인 상제님의 종통을 뜻하고

반쯤 핀 국화는 상제님께서 이미 시작을 끝내고 나머지를 전하신다는 뜻이며,

오강록(烏江錄)은 항우에게 전한다는 뜻이니

도주 님(조정산) 오강록은 나에 대한 비결이다.”라고 하였고,

구설(口舌)은 천기누설을 금한다는 말이라 하고,

朱砂24점이 찍힌 것을 도주가

“28수의 운행은 구천 상제님의 일이요

24절의 운행은 나의 일이니라.”고 말한 것에 부합한다고 하며,

반구제수(半口齊水)가 채지가에서 말하는

조철제(趙哲濟)을 알라고 했다고 하고 있으며,

천문지리 풍운조화 팔문둔갑 지혜용력을

신장(神將)들이 호위하는 천부의 종통임을 뜻한다고 했으며,

화각(火刻)은 절대 고칠 수 없는 내용을 뜻하는 것으로 말들을 하고 있다.

上記의 내용을 옳게 말하면

도적질해 간 둔궤의 둔()은 달아나다, 도망치다 라는 뜻에 부합되는 둔궤이므로

여기에 맞는 해독이 되어야 한다.


()을 연상하면 껍데기를 연상하는 것이 아니라

몸통 전체를 연상해야 되므로

껍데기는 있는 그대로 껍데기 일 뿐이다

반쯤 핀 국화는 국()에서 많은 꽃잎이 둥글게 한 곳에 모여 있는 풀인데

++ 와 반으로 나뉘어져 있으므로 흩어진다는 뜻이 되고

따라서 오강록(烏江錄)은 항우가 정예병사를 다 잃고

질서 없이 모였다가 흩어지는 까마귀 떼처럼

아무 것도 없이 됨을 뜻하는 것이며,

설문(舌門)은 구설시화문(口舌是禍門)으로

입과 혀가 재앙을 불러 들인다는 으로

조철제가 스스로 하고 있는 말들을 말하며

朱砂 24점은 24인 별자리의 움직임을 나타내는 시간대에서

그 끝이 을사(乙巳:2025)년이므로

이 운수에 따라 시작되는 2013+ 24= 2037년으로

모두 불 태워짐을 당한다는 뜻이며,

반구제수(半口齊水)에서는 와 나누어진 것 중에서

반 토막을 내는 글자는 절()로서 + = 가 되면

은 도끼로 나무를 찍어 두 동강이로 만든다는 뜻이므로

哲濟를 두 동강을 낸다는 뜻이 된다.

천지개벽경의 상제님 말씀에서는 옳지 못한 인도자 및 추종자들은

전부 단두열신(斷頭裂身)하신다고 前述하여 설명했다.

때문에 채지가에서도 백 살을 살아도

철을 모르는 인간들에게 철 좀 들라고 하는 말이다.

천문지리 풍운조화 팔문둔갑 지혜용력

천부의 종통 임을 뜻하는 말이 아니고

핵심은 팔문둔갑(八門遁甲)에 있는데

이것은 음양이나 점술에 능한 사람이 귀신을 부리는 술법으로

8개의 문이 있는 가운데 8문이 번갈아 가며 조화를 부리므로

이를 두고 천문지리 풍운조화와 지혜용력으로 포장된

팔문둔갑은 상제님께서 설치하였으므로

한번 들어가면 나올 수 없는 문()을 두고 하는 말이다.

그러므로 화각(火刻)은 불에 태워 없앤다는 것을 각인 시키는 뜻으로서

늦기 전에 빠져 나와 살 길을 불 같이 찾으면

삶을 얻을 수 있는 길도 주어지고 있다.

더불어 이 敎團은 전북 부안 개암사의 산신각의 벽화를 모방해서

멋대로의 해석을 상기(上記)에서와 같이

자기들의 우두머리를 신격화 하는데 이용하고 있는데

결론적으로 그 뜻을 말하고자 한다

개암사의 벽화는 흰 사슴을 타고 있는 노인이 있고

세 사람의 동남(童男)들이 그려져 있는데

세 사람의 동남은 각각 조롱박을 메고 있는 동자,

복숭아 열매를 들고 있는 동자,

감시가 달린 지팡이를 들고 있는 童子가 그려져 있다.


조롱박은 세 사람의 성씨가 하늘이 낸 씨알로 朴氏임을 뜻하고

복숭아는 삼풍(三豊)으로서 상제님의 해인을 받은 사람이라는 의미가 되며

감시는 인 감나무 열매는 眞人鄭氏가 열매를 맺는 12,000 도통사를 뜻하는데

상제님께서 백마를 타고 마이산을 오르셨듯이

백마(白馬) = 백록(白鹿)은 상제님과 함께하는 권위(통치)를 상징하는

참 종자는 白鹿 = 白鹿潭(한라산)과도 연결되는 의미가 있게 된다.


즉 세 사람의 동자는

참 종자를 이러한 반석 위에 올려 놓는 역할을 하는 사람이 있음을

불양답부연 설명으로 전술한 것과 같은 뜻을 갖는 벽화임을 알린다.

얼마나 허망된 것으로 지어내는 거짓을 위장하여

사람을 죽이는 일을 서슴지 않고 하고 있는 일들을 보니 개탄스럽지 않을 수 없다

이러한 사람들이 사람들을 미혹하는 최대의 수단이

사주 명리와 육임(六壬) 및 태을수(太乙數), 기문둔갑이다.

기본적으로 지구상에서 일어나는

국가의 흥망성쇠, 기근, 질병, 길흉화복, 상전벽해 등과 같은

부단한 변화는 모두 상수(象數)의 범주를 벗어나지 않는다.

이 말은 원인과 결과의 관계가 겉보기에 명백한 경우에는

경험에 앞서서 그 확률을 계산해내는 것이므로

경우의 수를 정확히 해야 하는데

사람이 할 수 있는 일이 아니므로 근접은 할 수 있어도 정확하게 할 수는 없다.

근접을 하는 것도 평생을 매달려도 안 되는 것에 사람은 쉽게 유혹된다.

겉보기에 명백한 것을 말하면 사주, 관상을 들 수 있지만

이것은 모든 사람들이 갖는 일반적 모습은 생노병사에 따른 평범한 것으로

동일선상 위에 있으므로 조금만 생각하면

현재의 위치에서 자기의 모습을 보고

스스로 미래를 내다 볼 수 있는 것과 별반 다르지 않다.

어떠한 현자가 미래를 예언하는 것은 을 받아 행하는 것이고

사람은 누군가에 의해서 전해진 육임, 태을수, 기문둔갑으로 미래를 말하나

고수 중의 高手는 없는 상황하에서

(있어도 이런 부류의 사람들은 말하는 것을 삼가 해서 드러나지 않는다.)

바닥 수준에 있는 사람들이 흔하게 작란하는 짓거리만 있을 뿐이다.

[출처] [5]궁팔십(窮八十) 달팔십(達八十)에 대한 부연설명|작성자 모악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