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편 부연설명==/초립동이 공사

초립동이에 대한 부연설명

황극대도 2020. 3. 27. 01:12


[5]초립동이공사(草笠童伊公事)에 대한 부연설명

모악산 2016. 7. 5. 21:58

 

초립동이공사(草笠童伊公事)    

. 초립동이 공사는 초립동이가 조랑말을 타고 오다가

상제님께서 장기 두시는 모습을 보았고

그리고난 후에 장기를 함께 두시게 되었고

상제님께서 내리 세 판을 지시자 , 이놈아! 네가 나를 속여?” 하시는 내용과  

. 양지에 유, , 선 석자를 쓰신 뒤 불사르시고 약방으로 돌아오시어

각처의 성도들에게 약방으로 모이라는 통지를 띄우시고

초립 동이와 장기를 두신 이레 후에 안필성(安弼成) 집에 이르러 부탁하시기를

사흘 뒤 오시(午時)에 내가 누구와 싸우는데 그날 내가 죽으니

네 손으로 꼭 나를 장사지내 다오.” 라고 하신 내용과 

. 안필성이 상제님의 죽음을 확인하고 의복을 벗기매

온몸에 회초리 자국 같은 시퍼런 피멍이 들어 차마 눈뜨고 볼 수 없는 지경에서

성체(聖體)를 내동곡에 장사를 지냈다는 기록이 있다.(道典 10: 21 ~ 23)  

 

(설 명)  비유와 은유, 암시로 되어 있는 문장 내용에서

초립동이, 조랑말, 양지에 쓰신 글과 약방에서의 성도들의 소집 및

이레(7) + 사흘 10일과 안필성(安弼成)이라는

기독교를 믿는 상제님 친구가 장사지낸 것 등이

공사의 의미를 풀 수 있는 요소들이 되고 있으므로 각

각의 요소에 숨어있는 의미를 풀어 문리를 연결하면 완성된 답을 찾게 된다.


그러므로 상제님의 죽음은 비유와 암시로서

公事가 전하고자 하는 사건의 전말과

그에 해당되는 사람이 누구인지를 판별 할 수 있게 되고 어

떻게 대처해야 옳은 길에 서서 천지부모의 근심과 걱정을 덜어드리고

기쁘게 하는 것인지 길을 찾게 되면

잘못된 행동들로 돌이킬 수 없는 상황까지 몰고 온

극비운(極悲運)의 상황에 있는 지금에서도

삶을 얻고 인류를 구하게 되는 희망을 가질 수 있게 된다    


초립동이는 관례를 치룬 어린아이가 머리에 쓰던 모자이므로

이러한 비유된 말씀은 상제님 에 입문을 하고 행세하게 된

초립을 쓴 어린아이는 사고력과 이해력이 부족한 사람을 뜻하게 되고 

조랑말은 역마(役馬)로 부려 왔던 작은 말로써

초립 동이와 같은 의미가 되면서

볼 품 없는 시원찮은 사람이라는 뜻이 있게 되며 

양지에 , , 선 석자를 쓰시고 불사르시며 각처의 성도를 소집한 것은

, , 선과 함께 하는 새 배포를 꾸미라.”

말씀과 문리(文理)가 연결되면서

, , 선도를 하는 사람들과 상제님의 에 있는 사람들로서

소집하여 동행하게 한 것이 되므로

이 시점에서 이레(7)+사흘10일 되는 시간의 흐름 뒤에

안필성이 장사(葬事)지낸 것이 되고 있어 죽게 된다는 뜻이 된다.    


안필성(安弼成)은 성명 석자의 뜻을 풀면

은 심청심안(心淸心安)하여 안심(安心)과 안신(安身)되는 경우로써

상제님과 함께 할 때만이 가능한 수행과 연단을 통해 이루게 되는 일이 되며

또한 필()에서 궁()은 상제님을 뜻하고,

()은 상제님에 의해서 깨끗하게 된 백석(白石)의 뜻이 있게 되며,

()를 이룸과 동시에 상제님의 명()을 받아

임무를 완수했다는 의미를 지니게 됨으로써

자연스럽게 이와 같은 풀이를 바탕으로 하여

아래와 같은 초립동이 공사의 의미를 말할 수 있게 된다.


상제님께서 경영하시는 무극대도(無極大道)

무극(無極)태극(太極)황극(皇極)으로 변성화생(變成化生)하여

황극에서 처음된 것으로 새로운 출발이 있게 되는

황극이 갖는 의미가 있게 되면서 본래의 상태로 되돌아가면서 순환한다.

이것을 육십갑자(六十甲子)인 역상(曆象)으로 보면

갑자(甲子) ~ 계해(癸亥)60년으로 완성이 되면 다시 로 돌아간 것이며

甲子(태극)에서 다시 시작하는 순환과정을 밟는 이치와 같으며

대순전경 4136절에 있는 말씀인

허령, 지각, 신명이라는 움직임이 동일선상에 있게 된다.

따라서 신명(神明)의 시간대에 있다는 것은

황극(皇極)으로 진입하는 완성 단계와 새로운 시작이 있음을 뜻하게 된다    


항에 있어서는   장기판은 상기(上記)와 같은 이치로 움직인 비유로

말씀하신 초립동이와 장기 세 판을 두신 뜻이 있게 되며

이전에 초립동이가 조랑말을 탄 것은

구지(宿狗地) 공사로 잠자는 개를 깨워서 완성된 것이 오게 된 사물이므로

완성되어 무()로 돌아간 그 시간대가 대전에 교()를 설립한 1974년은

전 육십갑자(前 六十甲子)로써 평등심(平等心)을 잃고

()함에 있지 못하고 동()한 것으로 움직여 옴으로써

장기 세 판을 두게 된 결과가 있게 된다.

허령(虛靈)인 무극이 태극으로 변성한 것은 사물(事物)을 이룬 것이므로

허령의 움직임이 태극의 움직임으로 전환된 사건은

후 육십갑자(後 六十甲子)의 시작인 1984년에서

무진(戊辰: 1988), 기사(己巳: 1989)년에 드러나는 일이 있게 되는 

  (인터넷 블로그 포스트 제 3편 제 3장 신서(격암유록)

말씀요약()에서 상술한 내용 참조) 것이

장기 첫 판과 두 번째 판을 두신 허령인

무극이 움직인 시간대에서 있는 일이 된다.


그러므로 1988- 197414년으로

초립동이(강아지)가 관례를 치르고 조랑말을 타고 한 것이 되고 있다

이어서 지각(知覺)의 시간대로 태극(상제님)의 움직임이

병자정축 병자정축 병자개로아 (丙子丁丑 丙子丁丑 丙子開路) 로 드러내면서

丙子(1996)년에 문이 열려 丁丑(1997)년으로 시작되는

상씨름 판에 소가 나가면 판을 거두리라.” 는 말씀을 표징으로 보이신 것이

소가 38선을 넘어 이북으로 넘어가는 사건이 있게 되고

이러한 말씀은 아래와 같은 통일·함축된 의미가 있게 되는데

첫째로는,소는 와우(臥牛)로 참종자로써 그 근본(조상)은 이북(以北)에 있으므로

근본이 있는 곳을 찾아간 것은

참종자가 선(), (), (), 서도(西道)의 근본이 있는 곳인

태전 용화동으로 27년 만에 근본을 찾게 되는 행위가 있게 됨을 비유하신 것이며

믿지 못하겠으면 나의 발을 보고 생사의 를 깨우쳐라.” 는 석가의 말로 하여

그 발 디딤에 따라 생사의 기로에 있게 되는 시기이므로

그릇된 것을 깨닫고 마음을 돌려,

참종자가 수행을 위해 본처(本處)27년 만에 찾아가듯이

본처로 회향(回鄕)하여 참회 수행으로 화합하고 상생의 길을 도모하는 것이

사는 길 위에 있게 되기 때문에 하신 말씀은 발이 부모와 같은 것이 되어

어린아이가 부모의 곁을 떠나서는 살 수가 없는 이치가 깃들어 있다.


둘째로는,상씨름은 도전(道戰)의 비유된 말로 도전을 종식시키는 것은 참종자며

무신납월(戊申臘月)인 무신(戊申: 2028), 기유(己酉: 2029), 경술(庚戌: 2030)년의

道戰은 점고후비소(點考后妃所)와 황극후비소(皇極后妃所)가 진행됨으로써

신도(神道)에서는 살 사람과 죽을 사람을 구분 짓게 되고

이어서 세계 상씨름 판대로 전이(轉移)되는

동북아 지역에서의 최종 병화(兵火)와 병겁(病劫)의 발생은

인류를 진멸케 하는 사건으로 몰고 가게 된다는 의미가 통일 함축되어 있는 것이다


돌아오라고 하시는 말씀을 소귀에 경 읽기로 무시하면서

살 수 있는 길을 잃는 것으로 '장기 세 번째 판을 다 두신 것이며

초립동이는 상제님을 끝까지 속인 것이 됨에 따라서

사명당(四明堂)기운이 갱생(更生)됨에 기인하여

삼시삼운(三時三運)을 받아 천사출(天使出)하면서

상제님의 일을 예비하게 되는 시작이 있게 되는

상제님의 역사(役事)가 있게 된다.


항에서는 신명(神明: 2014)의 시간대에 진입한 사건이 있게 되고

시작점이 참종자가 수행을 위해 本處를 찾게 되자

(건곤기지)에서 풀이 돋아나게 되면서

새 배포를 꾸미라는 말씀에 부응하면

, , 선도와 함께 가는 다섯 성인(聖人)의 양육으로

을사(乙巳: 2025), 병오(丙午: 2026), 정미(丁未: 2027)년의 사오미 개명은

9개의 경전이 세상에 모습을 드러내게 되는 일이 있으면서

박씨 성인에 의해서 의통인패가 제작되고

전할 사람에게 전해지게 되면

닥치는 것이 들고니의 작란(作亂)으로 터지게 되는

도전(道戰: 상씨름)인 것으로 박 씨 성인의 죽음과 함께

상제님의 몸은 온몸에 회초리자국 같은 시퍼런 멍이 들어

차마 눈뜨고 볼 수 없는 만신창이가 된 모습에서

참종자가 마귀무리들을 혼거인생(魂去人生)케 함으로써

많은 사람들이 죽게 되는 일로 종식되는 처참한 몰골을

항에서 볼 수 있고

이러한 道戰이 있게 되는 시점을 이레(7) + 사흘 10일임을 암시하고 있어

그 때는 격암유록에서 말씀하는

天門開戶進奠邑 地闢草出退李亡(천문개호진전읍 지벽초출퇴이망)” 이 되는

이 뜻은 鄭氏(奠邑)가 천문이 열려 집으로 들어가니

(건곤기지: , 둥지)이 열리고 풀이 돋아나

이씨가 물러나고 죽게 된다는 뜻으로

새 배포를 꾸리는 재건과 함께 기독교인인 이 씨가 죽는 때가 있고

장기 세 판을 지신 후로부터 이레(7) + 사흘 10일이 되는 때에

발생하는 道戰이 있음을 나타내고 있는 것이다.


항에서는

상제님 친구이면서 기독교인인 안필성이 장사(葬事)를 지냈는데

안필성(安弼成)이란 성명 석자의 뜻을 설명했듯이

기독교인으로서 상제님의 백석을 받은 사람은 두 증인(二尊士) 뿐으로

으로 다 죽게 된 상제님 본 백성을 살리기 위해

청지기 역할로 예수활동 지역에서 같은 기독교인인

두 짐승에게 죽임을 당하는 사람이 있게 되는 마지막 시기를 보이는

요한계시록상의 일이 대순전경 4137절 경구에 있는

十二月二十六日 再生身 姜一淳인 것으로

끝 날에 있을 시간과 인물을 암시하고 있다.

 (책자 및 블로그 포스트 제 2편 제 2

세운 및 도운공사 1. 세운공사(), ()를 참조)


이렇듯이 초립동이 공사로 진행되는 상제님의 역사(役事)에서도

새 배포를 꾸미라 라고 하신 숨어 있는 말씀을 드러냈듯이

상제님 · 수부님을 바로 세우고 진인을 바로 하며

거짓치기와 허망치기로 오장육부 난리치는 행위에서 벗어나,

있어야 할 곳에서 참회하는 수행으로 화합하며 재건을 하라는 말씀이

일이 마땅히 왕성하게 됨은 천지에 달려 있는 것이며

반드시 사람에게 달려 있는 것이 아니다.

그러나 사람이 없으면 천지도 없는 것과 같으므로

천지가 사람을 낳아 사람을 용사(用事)케 하니

사람으로 태어나 천지에서 사람을 쓰는 이때에 참여하지 못하면

어찌 그것을 인생이라 할 수 있겠는가!”

(대순전경6144) 라고 하신 말씀이며


새 배포를 꾸미는 재건(再建)을 말씀하심이고

바로 지금부터임을 말씀하신 병신(丙申: 2016), 정유(丁酉: 2017)년이며

이때는 모모인(謀謀人)이 있게 되며 神書의 궁을도가에서는

2020년을 기점으로 해서 전후 3년이 매우 중요하다고 하신 말씀들이

이때에 참여하지 못하면

어찌 그것을 인생이라고 할 수 있겠는가.” 라고 하신 말씀과

문리(文理)가 연결되면서 때를 알리신 것은

다시 새롭게 농사지을 때를 말씀하고 있음으로

다시 사람을 살려 내시려 하고 있는 천지의 마음을 깨달아

모든 사람이 참여케 하는 일에 있어야 한다.


따라서 상제님께서 세운 표목(건곤기지, 오성산, 오리 알 터)

건곤(乾坤)기지는 등불이 되어 있어야 함에도 그렇게 되지 못한 것은

그곳에 있는 자들의 행위로 인한 것이므로

그렇다고 해서 망설이는 것 또한 잘못된 생각에서 나오는 편견은

건곤의 마음과는 다른 것인 자신만의 아집인 것뿐이며

자신의 허물을 감추고 남을 보고 있는 것이며

자신의 허물을 고치고 참회수행에 전념할 수 있는

가장 좋은 인연을 찾아 가는 것은 업인(業因)을 풀기 위한 것에 있으므로

천지부모와 함께 할 수 있는 곳에서만이 가장 아름다운 표현으로

인연을 이어갈 수 있어서 선()하지 못한 것에서 나오는 아집은

번뇌를 일으키는 죄악이므로

생각해야 될 필요가 없는 것들로 하여 망설일 필요가 없는 것이다.


나 자신을 찾는 것은

주변 환경에 의해 변할 수 없는 불변의 여백과 같아 스스로만 분명한 일로

여기에만 밝게 있으면 믿음이 생겨나서 나 자신을 찾게 되고

천지부모를 찾은 것이며 이것은 인연이 마무리된 좋은 인연을 만든 것이 된다.

초립동이 공사에서 보이신 초립동이의 아집은 집안싸움의 결과로 비롯된 것이며

금구(金溝)로 가면 네 몸이 부서지리라.” 는 말씀에서 찾아볼 수 있는데

서로가 종통, 대 두목 노름을 하고 있는 마당에서

건곤기지가 있는 곳은 정리가 되면서(두 형제의 사망)

새롭게 출발할 수 있는 토대가 마련됐지만

초립동이가 있는 곳은 그 거짓과 허망치기와 오장육부 난리치기가

도전(道戰)이 종식될 때까지 지속되므로

근본을 다시 세우는 것은 종통, 대두목 노름을 하는 것에 있지 않고

오직 상제님의 말씀에 따른 진리만 있는 곳으로 만들기 위해서는

근본이 있는 곳에서 시작되어 근본이 세워지는 것은 당연지사일 것이다.


이것이 경전에서 말씀하시고 있는 새 배포를 꾸미는 것이며

경수인시(敬授人時)는 수명우천(受命于天)받은 조화로

불실시중(不失時中)한 것이며 상제님의 말씀에 따른 진리만 있게 하는 것이며

기독교 성경 말씀으로 관계성을 밝힌 것 모두는

하루는 상제님께서 내성에게 이르시기를

내 종자는 삼천년 전부터 내가 뿌려 놓았느니라하시고

앞으로는 음()도수가 높으니

()만으로는 절대 큰일을 못하는 것이다 하시니라.”

(道典 3: 276: 1 ~ 2) 라고 하신 말씀을 알게 하여

제 때에 맞춰 다시는 종통, 대두목 노름이 없는 농사를 짓게 함에 있다.


건곤기지를 찾아야만 하는 이유를

격암유록 송가전(松家田)에서도 은 참종자고 는 건곤기지이며

은 마음의 밭을 가는 수행처가 됨을 알 수 있어

건곤기지를 찾는 이유가 되고, 즉 갑을가(甲乙歌)에서 말씀하신

天門開戶進奠邑 地闢草出退李亡과 같은 뜻으로서

鄭氏(奠邑)가 집으로 들어가는 는 또한

같은 의미가 되는 송가전중의 경구 하나를 보면 아래와 같은 말씀이 있다.


眞聖人알랴거든 牛聲入中차자들소 陷地死地嘲笑中是非많흔 眞人일세

진성인 알랴거든 우성입중차자들소 함지사지조소중의 시비많은 진인일세

三人一夕雙弓十勝 人口有土안잣서라 鷄龍白石勝武器山魔海鬼隱藏일세

삼인일석 쌍궁십승인구유토안잣서라 계룡백석승무기로 산마해귀은장일세

一心修道眞正者海印仙藥바더살소

일심수도진정자는 해인선약바더살소


참종자인 성인을 알려거든 소 울음소리가 나는 곳을 찾아들어가소.

그 곳은 함몰된 땅인 사지(死地)라고 조소할 뿐 만 아니라

다 아니다 하는 말로 시비가 많은 진인이 있는 곳일세.

방안(人口有土: 흙으로 둘러싸인 네모난 곳에 있는 사람)에 있으면서

수행(三人一夕: )을 하고 있는 쌍궁십승(雙弓十勝: 상제님의 승리된 자)

계룡백석으로 무장되어 승리할 무기를 갖고

사람의 육신과 마음에 꼭꼭 숨어 있는 마귀들을 무간지옥에 가두어버린다.

참된 마음으로 일심송주(一心誦呪)하면

수행이 수도(修道)로 자연스럽게 이양되어 해인 선약을 받게 된다.


함몰된 땅인 死地라고 지금도 말이 많은 곳은 건곤기지가 있는 곳을 말하고 있고

시비가 많은 진인이 스스로 찾아 들어가 있는 곳임을 분명하게 말씀하시고 있다.

따라서 이곳에 모여 다시 농사를 지을 때를 놓치지 말아야

인류를 구원할 수 있는 초석이 노여지게 된다.


[출처] [5]초립동이공사(草笠童伊公事)에 대한 부연설명|작성자 모악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