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인정씨에 대한 부연설명
[제5편]진인 鄭氏에 대한 부연설명
모악산 2016. 6. 23. 14:56
지금은 상제님 도(道)를 바로 세워야 하는 중요한 시점에 있다.
새 배포를 꾸려야 하는 작금은
정가(鄭哥)노름을 하고 있는 사람들로 새 배포를 꾸미는 것이 아니라,
순수한 마음으로 수행처를 찾는 사람들로 이루는 새 배포가 되어야
분란과 쟁투를 막아낼 수가 있고 鄭哥 노름에 상처받은
또한 상처받고 있는 많은 사람들을 위로해 줄 수 있는
수행처를 만들어 내야 하는 鷄龍 기초원년이 되는 때가
병신(丙申: 2016), 정유(丁酉: 2017)년으로
모모인(某某人)들이 먼저 있게 되고
그것을 완성하는 사람은 참종자라고 말씀하고 있다.
신원일(辛元一)에게 경계시키는 상제님 말씀에
“鄭哥를 따르는 자는 삼족을 멸하리라.” 는
지엄하신 하명(下命)이 있음을 설명했듯이
鄭哥 노름을 하고 있는 자들은 이 말씀의 뜻을 하루 빨리 깨닫고
참종자가 찾는 수행처를 찾아 그 곳에서 비롯되는 재건을
참회와 수행으로 씻고 또 씻고
그리한 뒤에 정진하는 사람들이 되어야만 한다.
참종자가 찾는 수행처를 동곡비서(銅谷秘書)의 말씀으로 알리면 다음과 같다.
“하루는 형렬을 불러 모악산을 가리키시며 【사람 같으면 눈이 어디만큼 되겠느냐?】
형렬이 말하되 금산사가 눈이 될까요? 선생이 웃으시며 【눈이 입에 가 붙었더냐?】 하시고
【사람의 낯바닥 상도 보기가 어렵거늘 모악산 상을 보겠느냐?】 하시는지라,
또 가라사대 【대저 젖은 어디만큼 되겠느냐?】 형렬이 대답하되 구릿골 쯤 될까 합니다.
【그렇지 그것은 네가 잘 보았다. 그러나 젖이 양쪽에 있으니 물이 양쪽에 있느냐?】
형렬이 대답하되 청도원 골짝물이 많습니다.
가라사대 【그래 그것은 네가 잘 본성 싶으다.
양쪽 젖을 한 사람이 먹으니 구리 골 앞에 둔벙 못이 있느냐?】
형렬이 가로대 예, 깊은 소(沼)가 있습니다. 그래야지 하시고 일부러 가서 보시더니
【좀 컸으면 좋겠다】 하시면서
【그가 젖 같으면 구릿골 약방이 잘 되었구나】 하시더라." 는 말씀이다.
따라서 새 배포를 꾸미는 재건은
건곤기지(乾坤基址)인 용화동에서 먼저 수행을 하면서
화합하는 상생의 길을 열어 인류를 구원하는 길 위에 있어야 한다.
마음을 먼저 닦고 다른 후광을 찾지 말고
자신에게 있는 광명을 발휘하는 자성(自性)의 밝은 힘을 길러 두어야 한다는
두 분님의 말씀을 잊지 말고 수행처에서 거짓된 자들과 함께 하면서
마음의 길눈이 열려야 하는 것은 천지대세에 항거하면서
다른 후광을 찾으려 하지 말고
참종자가 떠나기 전 수행처(유리법당: 건곤기지)가 되는 곳에서
자신에게 있는 자성(自性: 佛性)의 힘을 길러 마음의 길눈을 열고
닦는 행함이 요구되고 있는 시점에 있기 때문이다.
또한 분란과 쟁투 및 거짓치기가 있었지만
그것은 사람의 행위로 자처한 것이지
하늘의 뜻이 아님을 아는 것이
하나님께서 표목(標木)으로 정하신 건곤기지는
두 분님의 근본을 만들어내는
보석함(寶石函)인 것을 빨리 깨닫는 것이다.
천지부모님은 오로지 마음 하나만을 보고 계신
이 마음은 佛 = 心 =자비 · 평등으로 이 밝은 힘을 찾는 장소는
지구상에 한 곳 밖에는 없는 핵지(核地: 건곤기지)는 보석함이고
보석함에는 보석만이 있어야 되는 것에서
마음의 길눈을 열어 바라보고
보석함을 찾고 보석함 속에서 보석이 되어야 한다.
진귀한 보배가 땅에 떨어져 진흙 속에 묻혀 있다가
27년 만에 찾아가는 곳이 보석함 속 이듯이
보석이 되고자 하는 사람들은
보석함을 찾아 올바른 마음으로 수행하며 화합을 이루고
이후로 재건을 이룰 때 인간 꽃들이 되는 自性을 찾게 되고
광명을 발휘하게 되며 영원한 대복을 누리게 된다.
보석함(건곤기지)이라는 것은 수부님의 치마폭으로
참종자가 찾아와 수행을 하게 되고 떠난 후 그 기한이 차게 되면
“대도통(大道通:12,000道通師)”이 나는 곳(용화동 新都處)이며
사람을 천지부모의 마음으로 변화시키는 구원처라는 말이다.
이러한 의미로 말씀하는 신서(神書: 격암유록)의
세론시(世論視)를 보면 다음과 같은 말씀이 있다.
下必謀上誰爲父母 竭孝誰作生死判斷
飛龍弄珠 世有其人 公察萬物其姓爲誰 不知也
(하필모상수위부모 갈효수작생사판단
비룡농주 세유기인 공찰만물기성위수 부지야)
勿恨其數 勿上追衣 又爲其誰 如短如長 種德半百
久粧弓揣 磨大小白之石 大小白何爲 河洛之數 白字
(물한기수 물상추의 우위기수 여단여장 종덕반백
구장구췌 마대소백지석 대소백하위 하락지수 백자)
十字無瑕 出於兩白 人種求於兩白 白木靈木雙絲人
姓負合之弓弓人 辰巳之生 統一天下
(십자무하 출어양백 인종구어양백 백목영목쌍사인
성부합지궁궁인 진사지생 통일천하)
(설명)
천하(天下)의 중생들은 반드시 도모(誠敬信을 다하는 것)하여
천상(上)의 하나님(천지부모)과 같이 되도록 노력해야 된다.
누가 부모를 위하여 효도를 다하고
누가 인생농사를 짓고 생사판단을 내릴 것인지 생각해보라(誰作生死判斷)
비룡(飛龍)은 신인합일된 성인이 여의주를 갖고 노니(弄珠)
神의 연금술(鍊金術)을 자유자재로 구사하고
그 성인이 세상에 있게 되면 공평하게 세상 만물을 살피는데
그 성씨가 누구인지를 모르는 가운데 다만 성인 혼자만 안다.
천운도 때가 아니면 열리지 않으니 그 수(운수)를 한탄하지 말라(勿恨其數).
자기분수에 맞지 않게 위로만 오르려 하지 말고
재물을 추구하지 말고 어디까지나 뒤쫓아 구하라.
또한 이것은 그 누구를 위한 것인가(又爲其誰)
짧은 것 같기도 하고 긴 것 같은 하늘이
(半百은 十十의 半이므로 十인 하나님, 하늘을 뜻함)
덕을 심으면서 오랫동안 궁(弓人: 성인)을 단장하고 시험하면서(揣)
하도, 낙서의 흰 돌을(참종자)) 갈고 닦는 것이다.
대소백(大小白)이란 어떻게 된 것인가?
그것은 하도와 낙서의 수로써 중앙에 흰 글자가 있는 白十字이다.
十字는 흠이 없으며 양백에서 나오는데
사람(男女眞人)을 양백(乾坤基址)에 심고 구하여 인생을 추수한다.
상제님의 진리(좌송경)로 거듭난 나무는
신령스러운 나무(南無:참종자를 뜻함)로서
사람을 실로 묶어 하나로 만들고
사람의 성씨로 태어나서 천상천하의 모든 것을 떠맡고
신인합일(神人合一)한 弓弓人이며
진사(辰巳)년에 출현하는 분이 천하를 통일한다.
신서(神書)에서는 초출(初出)로 예정한
인간출(人間出)과 차출(次出)을 말하면서 삼진사(三辰巳)로 출현하는데
삼시삼운(三時三運)을 받아 출현하는 辰巳聖人이라고 하였고
전술(前述)하여 설명하였으므로
辰巳년에 태어난 자가 진인이라고 운운하는 것은 鄭哥인 체 하는 자이고
그 뒤를 따르는 사람은 삼족(三族)을 멸하리라고
신원일(辛元一)을 통하여 경계케 하신 상제님의 진노를 받게 된다.
其庫何處紫霞 南之朝鮮 秘藏之文 出於鄭氏 自出於南
祕文日海島眞人 自出紫霞島 眞主赤黃之馬 龍蛇之人
(기고하처 자하 남지조선 비장지문 출어정씨 자출어남
비문일해도진인 자출자하도 진주적황지마 용사지인)
柿木扶人 皆之柿木之林 得何高立 多人往來之邊 一水二水영廻地
(시목부인 개지시목지림 득하고립 다인왕래지변 일수이수영회지)
(설명)
그 보물창고는 어디인가?
남조선의 자하선경 (태전 용화동)이며
하늘이 비밀스럽게 감추어둔 글로써 鄭氏에서 나오며
남쪽 (자하선경인 태전 용화동)에서 저절로 스스로 나온다.
비밀의 글(祕文: 격암유록)에서는
태양처럼 밝게 빛나는 제주도에서 출생한 진인이
자하선경에서 스스로 나오시며 赤(붉을 적)은 易에서 丙, 丁이므로
병진(丙辰: 2036), 정사(丁巳: 2037)년을 뜻하고
黃은 戊, 己이고 馬는 午이므로 병진년과 정사년 무오월(戊午月)사이에서
온 세상이 다 알 수 있는 辰巳성인이 출현한다.
감나무(참종자)는 사람을 도우며 모두가 감나무 숲을 이루게 되는데
(12,000명의 道通師 출현)
어떻게 하여 성인같이 높고 크게 자라서 설 수 있는가?
그것은 어려운 것도 아닌 또한 심산유곡을 찾아 道를 닦는 것이 아니라
많은 사람이 왕래하는 언저리에 있으면서
천지의 영생수를 마시기 위해
꾀꼬리(참종자)가 돌아와 노래(좌송경)하는 곳에서
성인과 같은 바른 길을 갈 때이다.
儀兵 十年當此世 苦盡甘來 天降求主 (의병 십년당차세 고진감래 천강구주)
(설명)
이 말씀의 뜻은 천지개벽경 갑진(甲辰)편 168P에 있는
“丙子丁丑 丙子丁丑 丙子開路아”로 시작해서
“六丈金佛宛然” 에 해당되는 십 년으로
상제님 · 수부님 말씀 설명 3)항에서 설명하였으며
임자(壬子: 2032), 계축(癸丑: 2033)년부터
신유(辛酉:2041)년의 천지개벽이 있는 때까지의
고진감래하는 고통을 이기고 감당해내면
하늘에서 구세주가 내려와 천지개벽을 넘기게 된다는 뜻이다.
수부님 말씀에 “천지공사에 없는 법으로 행동하고
자작자배((自作自輩)로 대두목 · 종통인체 하는
鄭哥노름을 하면서 사람을 모으는 행위)
하는 놈은 살아남기 어려우리라.” 는 말씀이 있는 가운데
천지개벽경에는 이 씨, 배 씨, 조 씨, 윤 씨가 구원자로 등장하고 있고
이 씨(李氏)에 대해서는 상세한 설명을 하였고
나머지 세 성씨 중 배 씨가 언급되고 있는 것을 살펴보기로 한다.
㉮ 천지개벽경 정미(丁未)편 7장 358P
一日에 曰 口 掛崑崙山하라.
我道之下에 有 輩, 尹, 趙 三姓人하야 一人之하오
萬人之上이니 汝之徒난 在次하노라
(일일에 왈 구 괘곤륜산하라.
아도지하에 유 배, 윤, 조 삼성인하야 일인지하오
만인지상이니 여지도난 재차하노라)
弟子 – 問 曰 輩, 尹, 趙 三姓人이 今에 在何處하야 爲何事乎잇가
(제자 - 문 왈 배, 윤, 조 삼성인이 금에 재하처하야 위하사호잇가)
曰 在北天遠方하야 爲天下事하나니 時來하면 知하노라
(왈 재북천원방하야 위천하사하나니 시래하면 지 하노라)
弟子 – 問 曰 東國歷代에 開國政丞이 必有 裵氏라 하니 然乎잇가
曰 我 – 開國에 亦有裵姓人하야 爲相 하노라
(제자 - 문 왈 동국역대에 개국정승이 필유 배 씨라 하니 연호잇가
왈 아 – 개국에 역유배성인하야 위상 하노라)
(설명)
하루는 말씀하시기를 입에 곤륜산을 달라.
나의 도 아래에서 배 씨, 윤 씨, 조 씨 세 성씨 가진 사람이 있어
한 사람의 밑이 되고 모든 사람의 머리위에 서리니
너희들은 그 다음이 되노라.
제자가 여쭈기를 배 씨, 윤 씨, 조 씨 세 사람이
지금 어느 곳에 있으면서 어떤 일을 하나이까?
말씀하시기를 북쪽 하늘 먼 곳에 있으면서
천하사를 하나니 때가오면 알게 되노라.
제자가 여쭈기를 우리 나라가 역대에 나라를 열 때에는
정승에 반드시 배 씨가 있었다 하는데 그러하나이까?
말씀하시기를 내가 나라를 열 때에도
또한 배 씨 성 가진 사람이 정승이 되노라.
진인 鄭氏는
전경(典經), 신서(神書), 성경(聖經)과
상제님 계시로 쓰여진 9개의 경전에서 언급된 확인되는 성씨로서
人金, 人王氏인 임금으로 王中王이신 분이므로
배 씨는 머리를 조아려야 하는 정승과는 하늘과 땅만큼의 차이가 있게 된다.
㉯ 천지개벽경 무신(戊申)편 14장 489P
一日에 弟子 – 問曰 弟子之衆에 獨四人을
賜京字名하사 輪紅을 賜名京石하고 敬學을 賜名京學하시고
(일일에 제자 - 문왈 제자지중에 독사인을
사경자명하사 윤홍을 사명경석하고 경학을 사명경학하시고)
敬彦을 賜名京元하시고 敬守를 賜名京守하시니 何以乎잇가
曰 天下萬法이 自京而出하나니
(경언을 사명경원하시고 경수를 사명경수하시니 하이호잇가
왈 천하만법이 자경이출하나니)
今에 一所三宮之公事를 行於四人之所하니라.
(금에 일소삼궁지 공사를 행어사인지소하니라)
(설명)
하루는 제자가 여쭈기를 제자들 중에서
네 사람에게만 경(서울 경)자 붙은 이름을 내리고
윤홍에게는 경석(京石)을 경학(敬學)에게는 경학(京學)을,
경언(敬彦)에게는 경원(京元)을,
경수(敬守)에게는 경수(京守)란 이름을 내리시니 어째서입니까?
천하의 모든 법이 자연히 서울에서 나오나니
이제 일소삼궁(一所三宮) 공사를 네 사람의 집에서 보았노라.
㉮항에서 한 사람 밑에 배 씨, 윤 씨, 조 씨가 있는 것과
一所三宮은 같은 의미가 되고
참종자 밑에 있게 되는 후천에서의 역할이
세 사람 각각에게 분담되고 있음을 알게 되고
도전(道戰)으로 다섯 성인 중에 박 씨 성인은 죽고
나머지 성인들은 옥에 갇힌 가운데 참종자에 의해서 옥을 나오게 되고
박 씨 성인을 부활시키는 때가 2034년이 되는데
이전에 道戰 종식 후인 마지막 3년간에
12,000명의 도통사(道通師)를 출현시킬 때가
불일출시(佛日出時)가 이루어지면서
선천불교 막장공사를 역사(役事)하면서 칠성대불(七星大佛)이 출현하여
칠성용정(七星用政)을 후천에서 펼치게 할 때에 있게 되는 一所三宮이 되므로
배 씨 정승은 道戰 종식 후인 마지막 3년간의 연단에서 출현하는 사람이 된다.
격암유록인 신서(神書)는 그 뜻이 변함없이 분명한데
종교계에서 자기 종단에 유리하게 진인을 왜곡하고
식자(識者)들은 사건의 시간대를 근거 없이 자작해냄으로써
연대가 불분명하게 되고(지난 다음에 알게 됨)
다른 성씨를 갖고 鄭哥를 따르는 자들은 자기가 鄭氏가 아니므로
신서에서 또한 전경에서 언급되고 있는 진인 정씨를 왜곡하여
다른 姓氏인 자신들이 진인, 대두목을 자처하며
기존의 잘못된 신서(神書)의 시간대로 하여 없는 것을 만들어 내고
잘못되고 터무니 없는 요한계시록을 풀었다고 자처하는 자가
상제님 道를 신봉하는 사람에게서 나오는 것을 보는 사람들은
사(邪)된 망동질을 하는 곳이므로 이러한 곳에 유혹되지 않게 하고
올바르게 재건을 하게 유도하기 위해
책으로 또한 인터넷 블로그를 통해 알리고 있는 것이다.
[출처] [제5편]진인 鄭氏에 대한 부연설명|작성자 모악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