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영대(摠靈臺:유리법당)에서 치성
총영대(摠靈臺:유리법당)에서 치성.
상제님의 계시가 서승영씨에게 내려져 쓰여진
9개의 경전(經典)과 천지공사(天地公事)와 관련된 내용들을
기독교 성경과 신서(神書)의 내용들과의 연계성을
대체적으로 상세히 하여 세상 사람들에게 알렸다.
그러므로 이제는 모든 사람들은 말일(末日)에 대한 나름대로의
시간표(時間表)를 작성해볼 수 있게 하여
제 절기(節氣)에 맞추어 농사(農事)를 지을 수 있게 되었다.
이러한 농사는 혼자만이 지어야 되는 농사가 아니기 때문에
각 상황에서 올바로 행동을 하려면 훌륭한 판단력이 필요하다.
언제나 선(善)한 양심을 유지할 수 있는 방식으로 처신해야 됨은
존중심이 부족한 태도로 사람을 대하는 일이 없도록 주의해야 된다는 것이다
그 날이 다가오는 것을 볼수록 더욱더 함께 모이는 일을 그만두지 말고
오히려 서로 격려하며 서로 돌아보는 선행(善行)을 마음에 뿌림을 받아
참 마음과 온전한 믿음으로 치성(致誠)에 나아가
상제님으로부터 의(義)로운 자라는 증거를 보이는 일에 소홀함이 없어야 된다.
이러한 태도는 상제님께서 인정하시는 방법으로
숭배(崇拜)할 수 있는 방법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온전하지 않은 곳에서의 믿음은 맹신(盲信)이므로
이러한 곳을 피하여 자신이 거처하고 있는 곳에서 치성을 드리고
坐誦經을 하면서 온전한 곳을 찾아나서 치성(致誠)을 들여야만 한다.
(현재는 상제님의 총영대(摠靈臺: 유리법당)가
있는 곳이며 향후에는 참 종자가 있게 되는 곳)
[출처] [제7편] 천지공사(天地公事) 종결편 - 11. 결론|작성자 모악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