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극대도 2020. 4. 12. 21:17


마방아지(馬枋兒只=참종자)

 

마방아지(馬房兒只)는 신서(神書)3군데 나오는데

정씨(鄭氏) 진인께서 말()띠로 오실 수밖에 없는

내용을 설명하시는 것이다.

 

은비가(隱秘歌)

長安大道正道令 鄭本天上雲中王 再來春日鄭氏王

장안대도정도령 정본천상운중왕 재래춘일정씨왕

영원한 평안의 대도(長安大道)를 펼치는 정도령(正道靈)오시는데,

정도령은 원래 천상의 운중왕(雲中王)이신데

따뜻한 봄날에 다시 정씨왕(鄭氏王)으로 강림하시는구나.

 

馬枋兒只誰可知 馬姓何姓世人察 眞人出世分明知

마방아지수가지 마성하성세인찰 진인출세분명지

그분이 인류를 구원하는 마방아지(馬枋兒只)임을 어느 누가 알겠는가?

사람들이여! 마성(馬姓)어떤 성씨인지 자세히 살펴보소.

그러면 세상에 출현하신 진인을 분명히 알 수 있을 것이다.

 

상기 문언(文言)을 연결시켜보면

대도(大道)를 펼치는정씨(鄭氏)진인은

원래 천상에서는 구름가운데 왕()으로 계셨는데

봄날(상제우로사월천, 지기금지사월래= 진사성인출에서

次出---2012~20134월 달)

처음으로 세상에 모습을 드러내어서 나오셨지만

이 분을 어느 누가 알아보겠느냐고 하였고,

마성(馬姓)이란 말띠로 오시는 정씨(鄭氏)진인을 말한다.

 

승운론(勝運論)

無父之子傳했으니 鄭氏道令알랴거든 馬妨兒只問姓하소

무부지자전했으니 정씨도령알려거든 마방아지문성하소

아버지 없는 자식(無父之子)이라고 전했다.

정씨도령알려거든 마방아지(馬房兒只)에게 가서 물어보소.

 

무부지자(無父之子)스스로 생겨나 존재한 분을 말한다.


마방아지(馬枋兒只)는 고삐가 풀린 새끼 말로서

죽을지 모르고 천방지축으로 날뛰며 돌아다니는 새끼 말로서

죄를 지으면서 성장하는 거듭나게 될 참 종자에 대한 비유된 표현이다.

 

정씨(鄭氏)도령을 알려거든

마방아지(馬房兒只)에게 가서 물어보소.’라고 했는데,

천하사를 아는 진인은

말띠로 오시는 정씨(鄭氏)본인 밖에 모르기 때문에

당사자에게 가서 물어 보란 말씀이다.

 

鷄龍都邑海島千年 上帝之子無疑하네

계룡도읍해도천년 상제지자무의하네

한반도(海島)의 계룡(모악산 아래에 위치)

천년 도읍을 건설하니 그가 上帝의 아들임을 의심하지 말라.

 

해도(海島)천년은 해도진인(海島眞人)

즉 제주도로 해석하면 안 된다.

여기서 해도(海島)는 사면이 바다로 둘러싸인 한반도를 말하는데

뒤에 붙어오는 천년(千年)이란 문언 때문이다.


용화동(우리 서울 새 서울-채지가)에서 천년 도읍을 건설하는

이 사람이 上帝의 아들임을 의심하지 말라.’고 말씀하신다.


雙弓雙乙矢口者生 訪道君子不知人

쌍궁쌍을시구자생 방도군자부지인가

쌍궁쌍을(雙弓雙乙=弓弓乙乙)을 아는 사람은 삶을 얻으니

()를 찾는 군자가 그를 모르면 되겠는가?


雙弓雙乙弓弓乙乙이고 상제님과 합일된 남녀 진인을 말한다.

쌍궁쌍을(雙弓雙乙), 불아종불(亞亞倧佛)

양백(兩白)운수를 걸머지고 오시는 소와 말이며

()과 을()인 참종자를 말한다.


계명성(鷄鳴聲)

靑龍鳥再鳴하니 江山留支壯觀이요

청룡조재명하니 강산유지장관이요

청룡 새가 두 번째 지저귀는 소리를 내니

강산을 유지할 수가 있어서 장관이요

 

청룡(靑龍)五行으로 갑을(甲乙)이며

신령스러운 수호신으로 바다 한 가운데서 풍파를 겪다가

참 종자인 남조선 배가

가짜 건곤기지(태전 용화동)에 도착한 때는

갑오(甲午: 2014), 을미(乙未: 2015)말하는 이 때는

완전한 상륙이 못된 상태서 무극대도를 천명하며 풍파를 겪는

마방아지(馬房兒只)가 있게 된다.

 

夢覺時人民들아 農事不失하니 日語저저田耕하고

몽각시라인민들아 농사를부실하니 일어저저전경하고

인민들아 이제 꿈에서 깨어날 때라 농사짓는 때를 잃지 마소.

기운차게 일어(日語)나서 밭을 갈고

 

英學하계播種하고 支學하계除草하야 霜雪時

영학하게파종하고 지학하게제초하여 상설시에

영학(英學)하게 씨를 뿌리며 지학(支學)하게 제초하여

서리와 눈이 내릴 때

 

秋收하소 馬枋兒只나오신다 蔑視말고잘모시어라

추수하소 마방아지나오신다 멸시말고잘모시어라

추수하소. 마방아지(참 종자, 구원자) 나오시니

멸시하지 말고 잘 모셔라.


이 글을 일제 암흑에서 해방을 맞는 대한민국과

6.25동란 이후의 세상을 말하고 있으나 잘못 해독한 것들이다.

마방아지(馬枋兒只)

고삐가 풀린 새끼 말로서 죽을지 모르고 천방지축으로 날뛰며

돌아다니는 새끼 말로서 죄를 지으면서 성장하는

거듭나게 될 참 종자에 대한 비유된 표현이 있으므로

(봉황)가 세 번에 걸쳐서 우는 것

세상에 알리고자 하는 것이 있어서 지저귀는 것과

용화동의 가짜 유리법당에서 무극대도를 천명(闡明)하는 일과

수행을 위하여 진짜 유리법당을 찾는 과정에서

선문(煽蚊)하는 행위가 있음을 말하고 있다.


또한 마방아지(馬枋兒只)가 정씨(鄭道令) 진인으로 나오시니

멸시(蔑視) 말고 잘 모시라 한 것이다.


선문(煽蚊)= 부채로 모기떼를 쫓는 행위.


* 현무(玄武)五行으로 임계(壬癸)이며 임진(壬辰: 2012),

계사(癸巳: 2013)로서

天使出, 春末夏初, 上帝雨露四月天, 至氣今至四月來

출현하는 참 종자로서 무극대도를 천명하기에는

아직 제대로 된 용모를 갖추지 못한 글을 갖고 나온 모습을 말하고


* 청룡(靑龍)五行으로 갑을(甲乙)이며

신령스러운 수호신으로 바다 한 가운데서 풍파를 겪다가

참 종자인 남조선 배가 가짜 건곤기지(태전 용화동)에 도착한 때는

갑오(甲午: 2014), 을미(乙未: 2015)을 말하는 이 때는

완전한 상륙이 못된 상태서

무극대도를 천명하며 풍파를 겪는 마방아지가 있게 되며


* 주작(朱雀)五行으로 병정(丙丁)이며 병신(丙申: 2016),

정유(丁酉: 2017)를 말하는 것으로써

선문자(煽蚊者)로서의 출현을 말함이며

거미가 사방팔방으로 거미줄을 친 뒤에는 숨는 것과 같은 이치에는

모기떼들을 잡고 모기떼들을 쫓아내게 하는 행위가 있음으로 하여

계룡기초원년(鷄龍基礎元年)이 되는

새 배포를 꾸미는 해가 됨으로써


동국(東國)에 해가 떠오르는 재건인들의 움직임이 있게 되면

어둡고 긴 밤이 지나게 되면서

예정된 인간으로 초출(初出)된 예장의통(禮章醫通)

제일 먼저 임인(壬寅: 2022), 계묘(癸卯: 2023)간에 이루며

현재의 육신을 벗고 새로운 육신인 비단 옷으로 갈아입고

욕대(浴帶)하여


성부, 성자, 성신이 합일된 처음 된 자인

진인(眞人)출현하게 되면 조선(朝鮮)의 운이 열리게 되면서

늘봄(日竿三)후천 선경을 맞을 준비가 다 되었다는 말이다.


이러한 때에 꿈에서 빨리 깨어나 농사짓는 시기를 잃지 말고

마음 밭을 태양처럼 밝게 일어나서 영학하게 밭에 파종을 하고

마음 밭을 안정시키는 품정(品定)을 지켜 잡초를 제거하면

金山= 道通師에 이르는 상재(上才), 중재(中才), 하재(下材)

구분된 은사(恩賜)가 내려지면

그 이전에 내유(內愈)진행되는 기쁨을 맛보게 된다


계명성(鷄鳴聲)인 봉황의 울음소리는 전하는

선지식(善知識)있음을 비유한 묘사로써

선문(煽蚊)을 함으로 인하여 앎이 생겨나 깨우치게 되면

금과 옥이 발길 닿는데 있게 되어 줍게 되므로

손 짚고 헤엄치기로 됨을 수부님께서는 말씀하신 것이면서

금과 옥은 12,000 道通師인 인간 꽃들

말씀하고 있음은 두말을 할 필요가 없다.

    

馬枋兒只(마방아지)

을 파자하면 聖人이 되고 은 놓을방이 되므로

고삐가 풀린 새끼 말인데

聖人이므로 죄를 지으면서 성장하는 鄭氏로 참 종자이며

또한 ()을 조랑말을 타고 오는초립동이가 정도령이라고 했는데

조랑말은 재래종말의 총칭으로 논갈이 農馬, 운반용인 役馬

또한 어린아이가 승마(乘馬)용으로 타는 말은

말 위에 어린아이가 탔으므로

어리석은 사람조랑말을 타고 의미가 있고

조랑말은 예전에는 아이들이 빌빌이라고 불렀듯이 볼품없는 말이 되므로

상제님께서는 시원찮은 놈이 설도를 한다.라고 말씀 하신 의미가 된다.

 

마방아지(馬枋兒只=鄭眞人)가 세상에 드러나는 이때에

이 분을 잘 모르는 자들이 바로 철부지(節不知)인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