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뭄과 시두와 경제파탄 그리고 혁명...
가뭄과 시두와 경제파탄 그리고 혁명...
(2020경자(庚子)년에서 2023계묘(癸卯)년 사이에 벌어지는 일)
(송화비결)
靑猿至豚 福星紛序 妖星入宮 聖賢遯世 小人得權
청원지돈 복성분서 요성입궁 성현둔세 소인득권
→청원(靑猿)은 숨어 흩어져 있던 것이 모여서
모두 정기(正氣)를 닦아야 하는 때인 돈(豚: 亥: 2019년)에 이르면
복성(福星)이 엉클어져 요성(妖星)이 궁(宮: 청와대)으로 들어오니
성현은 세상에 은둔해 있는 가운데 소인배들이 권력을 장악하여
白晝雲雨 陰陽相憐 深根露出 天災兵禍 必致東邦
백주운우 음양상련 심근노출 천재병화 필치동방
→ 정을 통하며 음양(陰陽: 남북한)이 서로 마음에 이끌려서
생각(정을 통하고자 하는 짓거리)이 끊임없으니
뿌리가 드러나고(深根露出: 경제파탄) 천재병화(天災兵禍:
飢饉(기근)과 역병(疫病: 10일간),
北爆(북폭)이 반드시 동방인 대한민국과 북한에 있게 된다.
※ 2023년 안으로 미국이 북한을 폭격한다.(북폭=北爆)
※ 10일간 역병은 시두(時痘=천연두)를 말하는데
격암유록 은비가(隱秘歌)와 말중운에 자세히 기록되어있다.
은비가(隱秘歌)
死運六角八人 牛兎相爭 十日間 立十觀
사운육각팔인 우토상쟁 십일간 입십관
말세에 죽을 운은 육각팔인(六角八人)즉, 천화(天火)이며
소(牛)와 토끼(兎)가 서로 싸워서 아주 짧은 기간인 10일
만에 끝난다는 뜻이다.
우(牛)는 축(丑)이고, 토(兎)는 묘(卯)이며
립십(立十)은 매울 신(辛)자를 파자한 것이다.
신축(辛丑=2021)년이지나 임인(壬寅=2022)년과 계묘(癸卯=2023)년 사이에
하늘에서 천화(天火)가 내려온다는 뜻이다.(시두를 말한다.)
※ 시두(時痘)는 2023년 계묘(癸卯)년에 10일간 터질 것이다.
가사총론
玄兎癸卯末運으로 弓弓之生傳햇다네
현토계묘말운으로 궁궁지생전했다네
말운인 현토(玄免=癸卯=2023)에는
궁궁(弓弓)의 성인으로부터(弓弓之生) 생명을 전했다네.
말중운(末中運)
風波十日之亂 一天下之天心和로 十日之亂不俱로서 世上征服하고보니
풍파십일지란 일천하지천심화로 십일지란불구로서 세상정복하고보니
오는 풍파 십일지란(十日之亂: 시두대발)에도 불구하고
하늘의 뜻이 세상을 정복하고 보니
※ 十日之亂= 10일 동안의 란.
(송화비결)
白蛇之世 暗雲不開 陰陽不和 豚蛇二神 先凋後笑
백사지세 암운불개 음양불화 돈사이신 선조후소
→백사지세에는 어두운 구름이 짙게 깔려 있는 가운데
음양기운이 일치하지 않는 돈(豚: 亥: 2019년)을 지나
사(蛇: 巳: 2025년)에 이르는 중에 먼저 기세가 쇠락하고
(청와대를 장악한 붉은 무리들의 기세가 쇠락하는 것)후에는
웃음을 짓게 되지만
重華犯胃 四時不均 果穗不秀
중화범위 사시불균 과수불수
→혜성(彗星)이 위성(胃星)을 침범하여
사시(四時)가 불균(不均)하게 되어 벼 이삭이 여물지 못한다.
※ 가뭄을 뜻함. 가뭄은 2020~2023년 사이에 3년간 반드시
오는데, 이때에 많은 사람들이 굶어 죽을 것이다.
黑馬之世 東方艮國 南方之氣 向北漸入
흑마지세 동방간극 남방지기 향북점입
→흑마지세에는 동방인 한반도에 남방의 기운이
상처가 나 정수리가 상한 북한으로 점차 들어가니
黑鳥驚鳥 子午午子 世星逆行
흑조경조 자오오자 세성역행
→겉을 드러내지 않는 음흉한 검댕이들(黑鳥: 붉은 무리들)의
악한 꾀가 보이기 시작하면서
그러하지 않은 새(右翼: 자유민주 진영)들이 놀라니
세성(世星)이 역행하여 국력이 후퇴하는 일이 있다.
※ 국력후퇴는 한국이 1980년대의 경제력으로 추락한다는 말씀이다.
黃牛之世 鵂入朝宮 逆臣回頭 國事煩擾 革命返軍
황우지세 휴입조궁 역신회두 국사번요 혁명반군
→황우지세에는
수리부엉이(鵂: 약탈, 노략자인 패악 무도한 왕)가
청와대(朝宮)로 들어오면
역신(逆臣)인 휴(鵂)의 수하들이 머리를 돌려 반역하여
국사가 번잡하고 어지로울 때
혁명반군(革命返軍)이 일어나는데
兵聲驚動 朴李平定 湯武革命 以臣擊上 是何逆理
병성경동 박이평정 탕무혁명 이신격상 시하역리
→박씨(朴氏)와 이씨(李氏)가 혁명반군(革命返軍)을 이끌어
병사들의 외침에 휴(鵂)와 그의 수하인 역신(逆臣)들을 놀라게
하는 움직임으로 이들을 쳐서 평정한다.
이것은 탕무혁명 즉 탕왕(湯王)과 무왕(武王)이
각각 패악 무도한 걸왕(桀王)과 주왕(紂王)을 쳐서 죽인 혁명이므로
이것이 어찌 역리(逆理)가 될 수 있는가!
⇒윗글에서 탕무혁명과 같이 하여 이어진 문구를
塊聲大難(괴성대난) 仟朋入國(천붕입국)으로
대체하여 쓰여진 문언도 있어 대체된 내용으로
“흙덩이가 무너지는 큰 어려운 난국에
천여 명의 친구들이 어려움에 처한 조국(祖國)으로 들어와 돕는 것과 같은
즉 천군만마(千軍萬馬)를 얻는 결과인 혁명반군이라는 의미가 된다.
씨를 뿌리고 거두기 전에 만물이 추락하는 사건이 있는 때이고
2016∼2023년에서 만물이 추락하는 사건이 있게 된다.
靑鷄之世 說卽舒散 江河來風 收合民心 王薦宗廟 離散之時 走之木軌
청계지세 설즉서산 강하래풍 수합민심 왕천종묘 이산지시 주지목궤
→청계지세에는 말로 하여 설득을 해도 소귀에 경(經) 읽기이다
(說卽舒散) 강하(江河)에 바람이 부는데
민심을 거두어 합하려는 짓(남북회담)이
종묘(宗廟: 북한 왕조: 종묘를 세우고 떠받드는 세습왕조는
지구상에 김정은 밖에는 없다)의
임금을 천거하기 위함인데(대한민국 청산) 민심이 떠나 흩어질 때는
목궤(木机: 돈 궤짝: 산업경제)가 달아나니
경제와 함께 삶의 푯대가 무너져
百金同米 南西之事 一村同亂 湯武革命 以臣擊上 是何逆理
백금동미 남서지사 일촌동란 탕무혁명 이신격상 시하역리
→백금(百金)에 쌀 한말인 세상이다.
남서쪽에 있는 사람들의 도모(圖謀: 王薦宗廟: 反逆)로 인하여
하나로 단결된 마을과 같은 난이 일어나는데(一村同亂)
탕무혁명(湯武革命)이다.
신하(臣下)가 패악 무도한 왕을 쳐서 죽이는 것인데 이것이
어찌 역리(逆理)가 될 수 있겠는가!
居王積散 新民大命
거왕적산 신민대명
→왕(문재인)이 앉아 있는 곳에 쌓였던
재물이 흩어지니(居王積散) 백성을 지극한
선(善)에 이르게 하여 새롭게 하라는 하늘의 대명이다.
동고비결(東皐秘訣)
吁嗟世人是下天也 三南以下 千里大荒 水精不多
우차세인시하천야 삼남이하 천리대황 수정불다
→아! 세상 사람들이 어찌하였기에 하늘은 이렇게 하는가!
삼남(三南: 충청, 경상, 전라도) 천리에는 큰 기근으로
황폐해지니 물의 정기(精氣)가 많지 않음인데
金精誰知 山谷水谷 白衣大亂 其地有何 谷人文추
금정수지 산곡수곡 백의대란 기지유하 곡인문추
→금의 정기는 어찌 알겠는가!
산과 물이 있는 계곡의 골짜기마다 백성의 대란이 일어나니
그 땅에 무슨 일이 있길래 그러한가!
계곡에 있는 사람은 잡새(隹)인 무식함으로
道를 통한 백치(白痴)와 같은 문(文: 문재인)이다.
⇒이어지는 이 문언에서도 분명하게
東海赤龍(동해적룡) 內憂壞亂(내우괴란)을 언급하고 있고
이 말은 한반도(東海)의 붉은 무리들로 인하여
근심과 걱정으로 내부가 무너지는 혼란함이
대한민국에 있음을 말하고 있으므로
문재앙의 등장은 국민을 속이는 위장 평화의 연속이며
공산화 된 공영 및 종편 TV 방송매체에서는
내부가 무너져 내리고 있는 것을 말하는 것을 일체 볼 수 없고
오로지 김정은과 문재인을 찬양하는 일색이니
파국으로 치닫는 문을 열고 백금동미(百金同米)가 되는 상황은
도전(道戰=도의전쟁, 아마겟돈)에도 영향을 줌으로써
세계가 멸망으로 들어감을 비결에서도 언급하고 있다.
천재지변이나 경제, 사회가 급변하게 되면
북한과 같이 세습 독재자를 옹호하는
일부 1%에 해당되는 세력들을 제외한
백성들은 굶주림 속에서 발버둥 치다가
도울 수 없는 환경 속에서 300만 명이
굶어 죽는 사람들이 나오게 된다.
이러한 패악한 행동들에 대한 응징이 하늘에 의해서 계획된
“너희(종북 좌파)에게 벌하시는 날(北爆)”이 곧 닥치게 되고
“멀리서 오는 환란의 때(病劫)”에는 살 자가 없음을 말씀하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