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공사의 비밀을 풀다==/경상도 영남판

경상도(慶尙道) 영남판(嶺南版)

황극대도 2020. 4. 30. 15:39

경상도(慶尙道) 영남판(嶺南版) 

동래, 울산 그 사이에 천년 묵은 고목에 잎이 피고 동래, 울산

그 사이에 만년 묵은 고목에 꽃이 피느니라. 제자가 여쭈기를 시속에

경상도 대야지 노래가 있으니 어찌된 것 입니까? 말씀하시기를

경상도에 세상을 고칠 큰 다스림이 나오느니라 하시니라. 

동래(東萊)라는 한자의 뜻을 풀면 동쪽에 버려진 밭이 되고,

울산(蔚山)은 숲이 우거진 산은 참종자에 의해서 출현한 12,000명의

도통사(道通師)와 함께 구원된 사람들로 이룬 숲을 의미하고 있는

것이 됨으로써 동쪽에 버려진 밭은 천년 고목과 만년 고목이 됨을

알 수 있고 만년 천년 울산으로 이어져 천년 고목에서 잎이

나고 만년 고목에서 꽃이 피는 형태는 환인 · 환웅천제 단군조선

울산으로 이어져 그 끝에서 잎이 나고 열매를 맺는 조선울산

(참종자가 이룬 숲)이 되는 단군 조선 천년을 잇는 의미 외에는

있을 수 있는 일들이 없게 되므로 만년 천년 울산이라는

이 흐름은 총 기간이 일 만년이라는 역사(歷史)가 있음을 보이신 것이다.


상제님께서는 조선 땅으로 오시어 천지공사(天地公事)를 말씀으로

진행하시면서 나도 단군의 자손 이니라고 하신 말씀처럼 단군조선의

명맥을 이어온 조선은 동쪽의 버려진 밭(東萊)이 되고 이 밭에서 밭을

일구고 숲을 이루게 하시기 위한 것으로 볼 수 있기 때문에 동쪽의 버려진 밭

조선이 되면서 그 끝에서 울산인 참종자가 이룬 밭이 있어 만년 만에 고목에서

꽃이 피어난다는 의미이다.


또한 이러한 일은 참종자에 의해서 숲이 우거진 울산(蔚山)있음으로 해서

단군조선 천년 고목이 잎을 발하게 되고 환인천제(桓因天帝)12제국(諸國)

일만 년 전에 세계만방에 문화와 문명을 전했듯이 만년 고목이 꽃을 피우고

열매를 맺는 것이 성사의통(聖師醫統)이 진행되는 2044 ~ 2094년까지의

치천하(治天下) 50 기간 동안에 세계만방에 문명과 문화를 전하는 꽃을 피우게

되고 문명과 문화의 뿌리를 확실하게 하여 관왕(冠旺)으로 열매를 맺는 과정이

있음을 말씀하신 것이 되고 있다 


경상도(慶尙道)의 의미는 높이 위에 오르니 기뻐할 수밖에 없는 경사스러운

됨을 의미하고 있는데 그 이유가 세상을 고칠 큰 다스림이 나오기 때문이라고 하셨다.

울산인 큰 숲을 이루는 재목(材木)은 인간 꽃들로써 12,000명인 도통사(道通師)에게 있고

스승 사()가 있는 것에서 세상을 고칠 큰 다스림이 되므로 이것은 도통사(道通師)

중 대부분의 사람들이 경상도에서 나오고 있음을 말씀하신 것이 되고 있다. 


하루는 말씀하시기를 형렬아 나중에 나오는 사람이 상등 손님이되노라.

말씀하시기를 남원(南原) 무당이 큰 굿을 하면 천하의 군사가 다 쓰러지느니라.

제자가 여쭈기를 세상에 영판 좋다는 말이 있어서 자주 흥을 돋우사 가르치시니

어째서입니까? 말씀하시기를 영남(嶺南) () 이니라. 


만래자(晩來者)는 해가 저물어 갈 때 오는 사람이 상등 손님이므로 참종자가 되고

남원(南原)은 남조선의 남쪽에 근본이 있는 곳이라는의미가 되므로 태전 용화동이며

그 곳의 무당은 여섯 무당으로 참종자와 다섯 성인(聖人)을 비유로 말씀하시고 계신

것이며, 영남 판이라는 것은 12,000명의 도통사들이 대부분 경상도 사람이 되고 있는

가운데 영남인 경상남도에서 도통사들이 나오고 있음을 뜻하게 된다. 


미륵상제님의 계시로 쓰여진 9개의 경전 중에 불이문삼각경 12P에서는 천상(天上)

도솔천궁과 삼태성이 수직 관통하고 삼태성(三台星)은 조선과 수직 관통하면서

경상도를 통하고 있어 도솔천궁과의 수직 중심인 삼합관통 지기(三合貫通之氣)

중앙이 되어 그 서기(瑞氣)를 받아 도통사(道通師)가 출출명장(出出名將)으로

출현한다는 말씀이 있고, 부산(釜山)을 중심하여 이 백리(80) 내외로 되는 지역

내에서 대다수가 나온다고 환인천제(桓因天帝)께서는 말씀하시고 있어 경상남도인

영남 판이 되고 있음을 알 수 있고 상제님의 말씀으로만 되어있는 진각대리경

(眞覺大理經)에서도 경상남도에서 대다수의 도통사들이 출현한다고 언급하시고 있다. 


이러한 내용들을 보고 확인해 깨닫는 상제님 를 신봉하는 사람들은 재건(再建)

최선을 다해 천지부모에게 효덕(孝德)을 쌓는 일에 있어야 함이 천지부모와의 생명줄을

연결시키는 창생구제에 있음을 깨닫고 신앙대상이 올바로 정립되지 못한 교단(자기가

대두목 · 종통이라고 하는 곳 일체)에서 벗어나야 하며 이러한 곳에서의 포덕(布德)

자체가 죄악이 됨이 대죄(大罪)인 것을 또한 깨달아 천지부모의 젖줄을 찾아야 할 때

이다.


도를 닦는다고 심산유곡을 찾거나 한적한 곳에 길들여지면 음지 식물이 되어서 밝은

빛을 보면 시들해진다. 따라서 참다운 수행을 하려면 생활 속에서 궁구하고 사람이

많이 왕래하는 곳에서도 마음을 바루고 덕행을 쌓아야 하는 곳에 있어야 하는데

상제님께서 표목(標木:건곤기지)을 세우시고 인연을 이어가게 하신 곳을 찾아야만

하는 막다른 길목에 있게 된 지금에는 표목이 있는 곳에서 재건(再建)으로 삶을 찾고

잇게 해주는 효덕(孝德)만이 살 길이 되고 있다.


※ 참고문언 천지개벽경

제자가 여쭈기를, 시속에 경상도 대야지 노래가 있으니 무슨 뜻입니까?

말씀하시기를, 경상도에 세상을 고칠 큰 다스림(도가니?)이 나오느니라 하시니라.

제자가 여쭈기를, 세상에 영판 좋다는 말이 있어 자주 흥을 돋우사 가르치시니

어째서입니까? 말씀하시기를, 영남판이니라.


채지가

맑고맑은 월궁세계月宮世界 양친부모兩親父母 모셔다가

천년만년 살고지고 무궁무궁 극락極樂일세

올라가세 올라가세 다리없이 어이갈고

七月七夕 오작교烏鵲橋는 견우직녀牽牛織女 걷는다리

만리중원萬里中原 승평교乘平橋는 문장호걸文章豪傑 걷는 다리

십선사十善寺에 광사교廣土橋는 당명황唐明皇의 걷던 다리

청운녹수靑雲綠水 낙수교洛水橋는 과거선비 걷는 다리

우리다리 어디있노 대강철교大江鐵橋 바라보니

이 다리가 뉘 다린가 경상도慶尙道의 놋다리라

 

놋다리는 무쇠다리 튼튼하고 튼튼하다

님 사촌형四寸兄님 손길 잡고 올라가세

이 다리는 누가 놨고 부처님의 도술인가

천지풍기天地風氣 대풍기大風起

춘왕정월春旺正月 진목탄眞木炭

동남풍東南風을 빌어다가 삼리화三離火에 불을 살라

금강철金剛鐵을 뽑아낼 제 천지도사天地道士 모였던가

이다리는 뉘 다린가 경상도慶尙道 놋다리라

십오야十五夜 밝은 달은 달도 밝고 명랑한데

우리 대장大將 놋대장 천지수단天地手段 손에 있네

정첨지는 헛첨질세 바람결에 돌아가고

활활 가서 세세보니 남에 남천南天 무지갠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