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역강의(112)_27䷚ 산뢰이괘(山雷頤卦)3
< 二十七. 山雷頤(산뇌이) ䷚ >
1. 序(서) : “先困後泰(선곤후태)”니 “苦盡甘來(고진감래)”니 하는 말은
먼저는 勞力(노력)하는 과정이기에 苦生(고생)스러운 것이고 因果(인과)라,
원인에 依(의)하여 열매가 맺는 것이 真理(진리)인 고로
先天(선천)은 亂世(난세)가 될 수밖에 없다.
即(즉), 后天(후천)이 되어야 吉(길)하고 太平(태평)한 세상이 되는 것이다.
그러므로 먼저는 기르는 것은 난법이므로
三十七(삼십칠)의 虛度數(허도수) 로 分裂發達(분열발달)케 하는 것이다.
따라서 現代(현대)는 헛도수의 마지막 時機(시기)로
分裂(분열)의 極致時代 (극치시대)이니
人類(인류)가 七十億(칠십억)이나 되는 수치로 늘어났고
그래서 個人主義(개인주의)의 極致時代化(극치시대화) 하였으며
殺機(살기)의 極盛(극성)이
토막殺人(살인) 하는 殘忍(잔인)함으로 나타나고 있음을 본다.
甑山(증산)께서도 車京石(차경석)을 통하여 27년 헛도수를 쓰면서
여러면으 로 경계하도록 한 사실이 있다.
※ 趙容憲(조용헌) 칼럼에 “月岳山(월악산) 靈峰(영봉) 위로 달이 뜨고
이 달빛 이 물에 비치고 나면 30년쯤 후에 여자임금이 나오고
3~4년 있다가 統一(통일)이 된다”는 呑虛(탄허)의 豫言(예언)을
당시 한수면 송계리의 德周寺 (덕주사)의 月南住持(월남주지)에게 傳(전)했는데
當時(당시)에는 황당한 말로 여겼었다는데...
- 忠州(충주)댐 건설 : 1983년에서 30년 후면 2013년이고
여기에서 3~4년 후면 2016~2017년
新冷戰(신냉전)의 第三次(제삼차)
世界大戰(세계대전) 兆朕(조짐)이 高潮化 (고조화) 되고 있는 때이다.
美-露(미-러)와 韓-日(한-일), 中-日(중-일), 美- 日(미-일) 關係(관계)가 심상치 않다.
2. 本(본) : 二十七(이십칠) 山雷頤卦 說(산뢰이괘 설)
(1) 二十七(이십칠)의 卦象(괘상)
1) 三(삼)과 七數(칠수)
① 三(삼)은 天符經(천부경)에서
一始无始一(일시무시일) 析三極(석삼극)이라 한 것과 같이
一(일) 하나의 太極(태극)은 无極(무극)의 生(생)함 없이 一 太極(일태극)이 되고
그 一太極(일태극)은 三數(삼수)로 쪼개진다는 수이 다.
② 七(칠)은 七星(칠성,北斗七星(북두칠성))이요,
그 數(수)는 萬物(만물)의 創造(창조)를 象徵(상징)하고
따라서 一周日(일주일)이 七(칠)로 나타난다.
• 七(칠)은 天地人(천지인)의 上中下(상중하) 三數(삼수)와
元亨利貞(원형이 정) 東西南北(동서남북)의
地上(지상) 四方(사방) 四數(사수)의 合數(합수) 이다.
• 따라서 三(삼)과 四數(사수)는 天數(천수)와 地數(지수)를 象徵(상징)하고
七數(칠수)는 天地(천지)가 하나된 陰陽合數(음양합수)이다.
③ 分裂(분열)의 數(수) 三(삼)과 順環(순환)의 數(수) 四(사)는
• 三遷成道(삼천성도), 三邊成道(삼변성도)의 數(수)이고
• 四象(사상)의 四時(사시)를 의미한다.
※ 生長成(생장성)의 春夏秋(춘하추) 三季(삼계)가
冬(동)의 休息(휴식, 過渡 期(과도기))를 合(합)하여 四數(사수)가 된다.
④ 七數(칠수)가 七星板(칠성판)이 된 것은
生(생)과 死(사)의 主管(주관)은 七星(칠성)이 한다는 것을 가르친다.
• 天符經(천부경)에서 七(칠)은 “七一妙𧗠(칠일묘연)”이라 했다.
七火(칠화) 가 一水(일수)와 짝하여
玄妙之道(현묘지도)의 造化(조화)를 낸다는 뜻이다.
※ 7과 1이 합하여 八(팔)이 되니 八卦(팔괘) 八方度數(팔방도수) 이다.
2) “頤(이)”의 뜻
① 山雷頣(산뢰이) 卦(괘)의 “頣(이)”는 기른다는 뜻이다.
• 山(산)(艮(간))은 韓半島(한반도) 東北方(동북방)이요.
• 雷(뢰)(震(진))은 中國(중국)으로 東方(동방)의 나라를 뜻한다.
② 東北亞(동북아)의 나라가 頣(이) 한다는 뜻이다.
• 即(즉) 中國(중국)의 東方(동방)을 背景(배경)으로
韓國艮方(한국간방)에서 天下(천하)가 길러진다는 뜻이다.
※ 辛卯(신묘,壬辰(임진))生(생) 朴大統領(박대통령)이
美國(미국)보다 中國 (중국)을 重視(중시)해야 하는 理由(이유)
③ “頤(이)”는 턱이라는 뜻이다.
• 턱을 地角(지각)이라 한다.
• 地角(지각)이란 지구의 뿔, 대지의 모퉁이란 뜻이다.
※ 곧 韓半島(한반도)
우리나라를 지칭하고 얼굴로는 뿔같이 생긴 턱을 의미 한다.
④ 따라서 頤字(이자)는 지구의 변두리인 한국, 중국 대지의 모서리
韓半島 (한반도)로 天子(천자)를 기르는 땅이 된다는 뜻이다.
• 지각의 턱으로 음식을 씹어먹어야 養育(양육)된다.
• 觀相學(관상학)으로 보면
턱은 財物(재물), 部下(부하), 子息(자식), 末年 運(말년운)을 보는 곳이다.
※ 턱(地角(지각))은 얼굴에서 下(하)를 뜻하니 下觀(하관)이라 한다.
觀世 音菩薩(관세음보살) -> 地臧菩薩(지장보살)이요, 陰坤水(음곤수)이고
下人 庶首出(하인서수출)의 뜻이 “頤(이)”자 속에 담겨있다.
※ 佛家(불가)에서 百拜(백배), 萬拜(만배)를 시키는 것은
自尊(자존)을 버리고 下心(하심)으로 謙選(겸손)해야 한다는 가르침의 행위이다.
※ 수염은 子女(자녀)를 상징하고 턱에 난다.
사람은 하늘에 뿌리를 두기 때문에 아래로 길러져 수염이 난다.
3) 山雷頣卦(산뢰이괘)가 象徵(상징)하는 概念(개념)
① 長男(장남)이 막내 少男(소남)을 기르는 꼴이 頣卦(이괘)이다.
• 첫째는 中國(중국,震(진))이 北韓(북한,艮(간))을 기른다는 뜻이고
• 둘째는 艮為震(간위진)이 되어 后天(후천)에는 韓國震(한국진)이 되어
天下江山(천하강산,艮(간))을 기른다는 뜻이다.
② 山(산) 아래에서 우레가 있음이 頣卦(이괘)이다.
• 곧 白頭山(백두산)이 불의 地震(지진)이 안겨 있는 꼴이다.
③ 艮少男(간소남) 한국이
震長男(진장남) 中國(중국)을 어머니로 삼고 길러 진다는 의미이기도 하다.
• 韓國(한국)의 國運(국운)은 中國(중국)을 통해 地球上(지구상)에서 가장
나은 末代(말대)의 國運(국운)을 가지게 된다.(IMF극복)
※ 白頭山(백두산) : 太白山(태백산), 咸白山(함백산), 長白山(장백산)인 까닭 이다.
④ 先天末代(선천말대)는 西洋科學文明(서양과학문명)이
物質主義(물질주의) 商原(상원) 개판시대 化(화) 했다가
• 東(동)으로 回歸(회귀)하며 日本(일본)을 거쳐 한국
그리고 韓國(한국)에서 中國(중국)으로 넘어가는 즈음이기에
• 이제는 東洋(동양)의 運數(운수)로 化(화)하는 시대를
의미하는 卦(괘)가 頤卦(이괘)인 것이다.
※ 西方(서방)은 陰(음)으로 母(모,어머니)라
科學(과학)의 物質文明(물질문 명)으로 衣食住(의식주)를 擔當(담당)하는 것이고
東洋(동양)은 陽(양)으 로 父(부,아버지)라
精神(정신)의 真經(진경)으로 天下萬民(천하만민)을 가르쳐
질서를 잡는 役(역)을 擔當(담당)하는 것이 理致(이치)이다.
※ 아버지 정신(義(의):秋(추))은 東洋(동양) 韓國(한국)이 體(체,바탕)가 되고
어머니 정신(仁(인):春(춘))은 西洋(서양)의 物質(물질)로 用(용,작용)이 된다.
그러므로 物質文明(물질문명)은 橫(횡)(東(동)→西(서)→東(동))으로 순 환한다.
4) 關聯卦(관련괘)
① 倒顚卦(도전괘) : 不倒轉卦(부도전괘)라
• 엎어치나 잦혀치나 매한가지라는 괘이다.
• 윗이빨이나 아랫이빨이 같아야 씹어 먹을 수 있는 것이다.
② 配合卦(배합괘) : 澤風大過(택풍대과:䷛)라
• 先天亂世(선천난세)는 分裂發達(분열발달) 過程(과정)으로
萬古風霜(만고 풍상)을 거치는 同安(동안)
자칫 邪(삿)된 길로 빠지게 되니 大過(대과)이다.
※ 연못(바다,물)위로 바람이 크게 일면 큰 격랑이 일어나니 큰 화를 내게 된다.
※ 末代徵兆(말대징조)는 日本(일본)이 美國(미국)의 꼭두각시 노릇 해야
함이 이치다.
③ 互卦(호괘) : 重地坤(중지곤:䷁, 사통발달의 지상세계)으로
참 인물을 길 러내는 것은 天上(천상)이 아닌
地上(지상)에 神一合一(신인합일) 神仙世 界(신선세계)를 짓기 위함이다.
※ 地臧菩薩(지장보살)이 끝까지 人類(인류)를 용화선에 태우고 마지막 보호막
④ 錯綜卦(착종괘) : 雷山小過(뇌산소과:䷽)라
• 未來(미래)의 結實世上(결실세상)은
小數(소수)의 열매 真人(진인)만이 濟 度(제도)되어 통과한다는 뜻의 卦(괘)이다.
• 雷山(뇌산)의 卦(괘)는 中國(중국)을 먼저 잘 待遇(대우)해야
艮方韓國(간 방한국)이 隱子修道後(은자수도후)에
小數(소수)의 人才(인재)를 내게 된다.
※ 따라서 至今(지금) 우리는 兄格(형격)인 長男役(장남역) 兄(형) 中國(중국)과
長女役(장녀역)인 日本(일본)의 누나를 잘 活用(활용)해야만 하는 때이다.
◉ 獨島(독도)를 自己(자기)네 땅이라 하고
日帝侵略(일제침략)을 反省(반 성)은 커녕
다시 攻擊準備(공격준비)에 沒頭(몰두)하는
日本(일본)의 마지 막 단말마에 우리는 超然(초연)해야 할 때인 것이다.
(2) 本文 觧(본문 해)
1) 本文 觧(본문 해)
① 頤(이)는 貞吉(정길)이니 觀頤(관이)면 自求口實(자구구실)이니라.
→ 頤(이)는 정길이니 턱(간도수)을 관하면 스스로 열매 맺은 사람을 구함이라.
※ 頤貞吉(이정길) : 正道(정도,仙道(선도))로 길러냄이라야 吉(길)이 된다.
※ 觀頤(관이) : 頤卦(이괘)를 觀(관)함.
聖人(성인)의 가르침을 아는 것을 중시한 单語(단어),
수염기른 인재를 알아보아야 함을 뜻
※ 自求口實(자구구실) :
君子(군자)가 되는 길은 스스로(個人(개인)) 구하는 것이란 뜻.
② 彖曰(단왈) 頤貞吉(이정길)은 養正則吉也(양정즉길야)니
觀頤(관이)는 觀其所養 也(관기소양야)오 →
단왈 頤貞吉(이정길)은 바르게(正道(정도)) 길러야 길함이니,
“觀頤(관이)”로 양육함은 관함이요.
※ 養正則吉(양정즉길) : 바르게 기르므로써 吉(길)이 된다는 말씀
※ 觀其所養(관기소양) :
觀工夫(관공부)의 目的(목적)은 깨달아 길러내는 것이란 뜻
※ 牧牛當(목우당)은 養正(양정)의 學當(학당)이요,
觀頤(관이)의 人才(인재)를 修 養(수양)하는 곳이다.
◉ 自求口實(자구구실)은 觀其自養也(관기자양야)라.
→ 自求口實(자구구실)은 그 스스로 양육됨을 관하는 것이라.
※ 養(양) : 羊(양)+食(식)으로 어린양 하나님의 밥으로 먹어야 길러짐을 상징.
※ 觀其自養(관기자양) :
수양함으로부터(관세음의 경지가 되어) 觀我(관아,人世 (인세))함.
③ 天地(천지) 養萬物(양만물)하며
聖人(성인)이 養賢(양현)하야 以及萬民(이급만 민)하나니
頤之時(이지시)ㅣ 大矣哉(대의재)라.
→ 천지가 만물을 기르며 성인이 현인을 길러냄으로
만백성에게 미치며 기르는 때가 大(대)하도다
※ 聖人養賢以及萬民(성인양현이급만민) :
성인의 제자에 의해 만민이 은혜를 입 음을 뜻
※ 頤之時(이지시) : 가르쳐 제도하는 그때(선천말대의 謁聖(알성))를 뜻
④ 象曰(상왈) 山下有雷(산하유뢰) 頤(이)니
君子以(군자이)하야 愼言語(신언어)하 며 節飮食(절음식)하나니라.
→ 상왈 산 아래에 우뢰가 있는 것이 “頤(이)” 이니,
군자가 이로써 말을 삼가며 음식을 절도있게 하느니라.
※ 愼言語(신언어) : 말을 조심함
※ 節飮食(절음식) : 음식을 잘 조절해서 먹음, 절제하며 먹는 것
2) 初九(초구)와 初二爻(초이효) 觧(해)
① 初九(초구)는 舍爾靈龜(사이영귀)하고 觀我(관아)하야
朶頤(타이)니 凶(흉)하 니라.( ䷚ -> ䷖ )
→ 초구는 너의 신령한 거북이를 버리고, 나를 관하야 “타이”니 凶(흉)하니라.
※ 舍爾靈龜(사이영귀) : 신령한 거북이를 너는 버리라는 뜻
※ 觀我(관아) : 나를 관하라(나는 누구인가)는 뜻이다.
※ 朶頤(타이) : 턱을 움직인다는 뜻으로 먹고자 하는 모양,
선망하는 모양, 강한 나라가 약한 나라를 병탄(併吞)하고자 하는 모양을 뜻한다.
※ 朶(타) : 늘어질 타, 움직일 타, 가지 타
※ 剛(강,도인)의 세상으로 邪團(사단)을 치고자 하는 天運(천운)을 의미한다.
※ 亂法末代(난법말대)에는
真人(진인)이 오히려 해코지 당하는 때이니 참을 보자는 것
② 象曰(상왈) 觀我朶頤(관아타이)하니 亦不足貴也(역부족귀야)ㅣ로다.
→ 상왈 “觀我朶頤(관아타이)”하니 또한 귀함이(귀인이) 부족함이로다.
※ 觀我朶頤(관아타이)란 나를 관하야 알아내어
우승열패의(신의 심판 기운) 실세를(모양을) 알아야 한다는 뜻
※ 亦不足(之)貴也(역부족(지)귀야) :
末代(말대)에는 賢貴人(현귀인)이 不足 (부족)하야
亂法者(난법자)들에게 밀려나지만 그 이치를 또한 깨우쳐야 한 다는 뜻
③ 六二(육이)는 顚頤(전이)라
拂經(불경)이니 于丘(우구)에 頤(이)하야 征凶 (정흉)하니라.
→ 육이는 길러짐이 전도됨이라
경을 버리니 왜곡(丘)된 가르침(기름)을 구 (征)하면 흉하니라.
※ 頤卦(이괘)가 九二化(구이화)하면 下卦(하괘)는 兌(택,西(서))이다.
※ 先天西洋(선천서양) 학문은 顚頤(전이, 잘못된 가르침)이라
真理(진리,東 洋學(동양학))이 오히려 버려지니
서양과학으로 동양학이 정발됨에 흉한 세상이라는 뜻의 효사이다.
※ 남이 외면한 經(경, 진리의 성현 말씀의 글)을
남모르게 공부한 사람이 라야 끝판을 보게 된다.
④ 象曰(상왈) 六二征凶(육이정흉)은 行(행)이 失類也(실류야)ㅣ라.
→ 상왈 “六二征凶(육이정흉)”은 행함이 동류를 상실 함이라
※ 失類(실류) : 真人(진인) 모임(유유상종)을 서양과학으로 잃어버림이라는 뜻
3) 六三(육삼)과 六四爻 觧(육사효 해)
① 六三(육삼)은 拂頤貞(불이정)이라 凶(흉)하야
十年勿用(십년물용)이라 无攸利(무 유리)하니라.( ䷚ -> ䷕ )
→ 육삼은 교육이 정도를 버림이라 흉하야 십년을 못 넘으니 이로울바 없느니라.
※ 拂(불) : 털 불, 떨칠 불, 닦을 불, 거스를 불, 먼지떨이 불
※ 拂頤貞凶(불이정흉) : 진리의 바른(정도) 가르침을 떨쳐 냄으로 흉하다는 뜻
※ 十年勿用(십년물용) : 權不十年(권불십년)을 意味(의미)한다,
不可十日紅(불가 십일홍)이라 十(십)은 完成數(완성수)이니
열매 아닌 꽃이라면 十(십)을 넘을 수 없다는 뜻.
※ 장땡은 十一太極(십일태극,三·八(삼·팔) 광땅)으로 양보한다.
※ 六三動(육삼동)은 火(화)이니 午(오)의 末代(말대)
② 象曰(상왈) 十年勿用(십년물용)은 道(도)ㅣ大悖也(대패야)ㅣ라.
→ 상왈 “십년물용”은 도가 크게 어그러짐이라.
③ 六四(육사)는 顚頤(전이)나 吉(길)하니
虎視耽耽(호시탐탐)하며 其欲逐逐(기욕축 축)하면 无咎(무구)ㅣ리라.( ䷚ -> ䷔ )
→ 육사는 잘못 기르나 길하니
호랑이가 호시탐탐으로 보는 것이며 그 쫓고 쫓음 이 허물이 없느니라.
→ 도를 지속적으로 따라가란 뜻
※ 顚頤(전이)란
西洋科學(서양과학) 학문과 다른 버려진 東洋學(동양학)을 가르침을 뜻
※ 顚頤吉(전이길)이란
과학 현대 학문이 버린 남모르는 공부로써 吉(길)하게 됨을 뜻
※ 虎視耽(호시탐)이란
庚寅生 迎新當住任(경인생 영신당주님)의 海印經(해인경),
韓國艮方(한국간방)의 호랑이가 천하를 잡기 위해 노리고 있다는 뜻
※ 其欲逐(기욕축)이란 동방의 도를 찾고 또 찾으려는 마음,
포수가 호랑이를 쫓고 쫓아가 잡고자 하는 마음(庚寅尋의 心(경인심의 심))
※ 六四動(육사동)은 上火(상화)이나 明化(명화)로 서합 되어 씹을 수 있다.
④ 象曰(상왈) 顚頤之吉(전이지길)은 上施(상시)ㅣ光也(광야) 일새라.
→ 상왈 “전이지길”은 上帝任(상제님)의 베푸심으로 빛남(광명)이기 때문이다.
※ 上施光也(상시광야) : 上帝任(상제님)의 光明天地(광명천지)를 베푼다는 뜻.
4) 六五(육오)와 上九爻(상구효) 觧(해)
① 六五(육오)는 拂經(불경)이나
居貞(거정)하면 吉(길)하려니와 不(불)이면 可涉 大川(가섭대천)이니라.
→ 육오는 진리를 거스리니 바른데
거하면 吉(길)하려니와 그렇지 않으면 큰내를 건널 수 없느니라.
※ 拂經居貞吉(불경거정길) : 과학시대라도 바른길로 가면 吉(길)하다는 뜻
※ 不, 可涉大川(불, 가섭대천) :
그렇지 않은 사람(居貞(거정)치 않으면)은 제도 중생이 不可(불가)하다는 뜻.
② 象曰(상왈) 居貞之吉(거정지길)은 順以從上也(순이종상야) 일새라.
→ 상왈 “거정지길”은 순천으로써 상제님을 따름 일새라.
※ 順以從上也(순이종상야) : 국가의 왕이라도 순천자라야 길하다는 뜻이다.
※ 逆天者(역천자)는 怪疾(괴병)과 天災之變(천재지변)으로 死(사)하나니
아프리카 에볼라가 致死率(치사율) 50% 질병으로 예고하고 있다.
③ 上九(상구)는 由頤(유이)니
厲(려)하면 吉(길)하니 利涉大川(이섭대천)하니라.
(上九(상구) 第三(제삼)의 大頭目(대두목))
→ 상구는 頤(이)로 말미암나니
위태로움을 (대처)하면 길하니 제도 중생으로 이로우니라.
※ 由頤厲吉(유이려길) :
위태로운 시기(개벽기)에 가르침으로 말미암아 길 하다는 뜻
※ 利涉大川(이섭대천) : 큰 내를 건너야 이롭다는 뜻.
④ 象曰(상왈) 由頤厲吉(유이려길)은 大有慶也(대유경야)ㅣ라.
→ 상왈 “由頤(유이)”는 큰 경사가 있음이라.
※ 由吉(유길) : 길할 업을 지어 길하게 된다는 뜻이다.
※ 大有慶(대유경) :
先天亂法時代(선천난법시대)에는 있지 않는 큰 경사가 있다는 뜻이다.
※ 聞𪊴(이경)은 飛鳥明當(비조명당)을 通(통)해 可能(가능)하다.
(御乙矢口(어 을시구) 鳥乙矢口(조을시구))
3. 結(결) : 周易(주역)은 開闢(개벽)할 때 쓰는 글이라는 말씀이
上帝任(상제님) 의 가르침이요,
그 易經(역경)을 가르쳐 人才(인재)를 義成(양성)할 때에
그 길을 찾는 것이 “觀我(관아)”요,
나를 알게 하는 人物(인물)이 “朶頤(타이)” 이며
그 人才(인재)는 거북으로부터 대를 잇지만
完然(완연) 다르므로 “舍爾 靈龜(사이영귀)”이다
• 科學工夫(과학공부)에 天理(천리)를 어김이 顚頤拂經(전이불경)이고
真人(진인) 이 真經(진경)으로
真人(진인)을 찾는 것을 虎視耽(호시탐)이라 하였다.
• 西洋精神(서양정신)을 버리고 順天(순천)하여
正道(정도)를 쫓는 것이 利涉大 川(이섭대천)하는 길이요, 由吉(유길)이라
큰 경사의 消息(소식)을 接(접)하게 된다는 말씀이
오늘 頣卦(이괘)의 結論(결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