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 말복운(末伏運)에 대한 부연설명

모악산 2016. 10. 24. 13:28

 

말복운(末伏運)

초복, 중복, 다 제끼고 말복 운을 타라.” 는 상제님의 말씀이 있다.

이것은 애기씨름 총각씨름 상 씨름으로 연결되는 흐름이 있는 가운데

비로서 낙종물(水原)에 의하여 근본이 형성된

다섯 가 힘 겨루기를 하는 비교씨름이 있을 때가

상씨름인 도전(道戰:2028,2029)을 의미하게 되고

종식(終熄:2030, 2031) 되는 것이 말복 운의 끝점으로 가는 길목이 된다.

따라서 초복은 허령의 시간대를 의미하게 되고

중복은 지각의 시간대를 의미하게 되며

말복은 신명의 시간대를 의미하게 된다.

이것은 자연이 순환하는 이치에서 보듯이

여름의 무더위가 절정을 이루는 자연이 갖는 시간대에서

말복은 잡화전(自作自輩:대순진리회가 ) 속에서

이종물(근본에서 비롯된 것)의 끝수가 배은망덕하여

가구판(假九版)을 벌이고 있는 가운데

결실을 위한 가을로 접어드는 때를 보이고 있는 것과

이치적으로 문리(文理)가 연결되고

허령, 지각, 신명이라는 시간대와 일치하여

연결되는 분명한 사실이 되고 있다.

이러한 사실에 입각하여

전경(典經)상에 있는 상제님 말씀을 살펴 보기로 한다.

상제님께서 내성에게 일러 말씀하시기를

초복, 중복 다 제끼고 말복 운을 타라.” 하시고

또 말씀하시기를 말복 운이 가장 크니라.

늦게 들어온 사람이 크게 받나니 막둥이 놀음이니라.” 하시고

내성에게 막둥이 도수를 붙이시니라.

하루는 문공신에게 말씀하시기를

나의 일은 결인(結咽)도수로 되느니라.” 하시니라.

···(도전 6:59)

아는 사람은 알지만 누가 가르쳐주랴제가 알아야 하느니라.” 하시고

또 말씀하시기를 끝판에 씨가 있는 줄 몰랐지

판 안 끗수 소용 있나 끝판에 씨가 나오니 그만이로구나.

나의 일은 알다가도 모르는 일이라. 나의 일은 판밖에 있단 말이다.

붉은 닭 소리치고 판밖 소식 들어와야 도통 판을 알게 되고

도통 판이 들어와야 나의 일이 될 것이다.” 하시니라.

···(도전 6:74:5~7)

하루는 수부소(首婦所)에 차경석의 모든 권솔과 성도 수십여 명을 벌여 앉히시고

양지에 부서(符書)를 쓰시어 북쪽을 향해 불사르시고 말씀 하시기를

이 공사는 수부에게 후비임직(后妃任職)을 정하는 공사니라.” 하시고

將相(장상), 方伯(방백), 守令(수령), 蒼生(창생), 后妃所(후비소

點考(점고)라 써서 불사르시며

잘 받들고 공경하라.” 하시니라.

···(도전 6:94)

23일 오전에 누워 계신 머리맡 벽에

湖南西神司命(호남서신사명)이라 써 붙이시고

여러 성도들에게 이르시기를 이제 때가 바쁜지라 일이 절박하니

너희들 중에 임술생(壬戌生)으로 누이나 딸이 있거든

首婦로 내세우라.” 하시니···

형렬이 명하신 대로 하여 셋째 딸을 약방으로 데려 오거늘·····

어 경석에게 명하시어

大時太祖 出世 帝王 將相 方伯 守令 蒼生點考 后妃所

(대시태조 출세 제왕 장상 방백 수령 창생점고 후비소)

라는 글을 쓰게 하시니 경석이 후비소(后妃所)를 후비소(后妣所)라 썼거늘

잘못 썼다.” 하시며 불사르시고 다시 써서 약장에 붙이시게 하신 뒤에

말씀 하시기를 이것이 예식이니 너희들이 증인이 되라.” 하시고

형렬의 딸을 돌려 보내신 후에 경석으로 하여금

그 글을 거두어 불사르게 하시니라.

···(대순전경 12판본 927, 도전 10:43)

항에서 보면, 늦게 들어온 사람이 크게 받는 막둥이의 뜻은

현하대세가 假九版 노름과 같으니

같은 끗수에 말수(末數)가 먹느니라.” 는 말씀으로 하여 그 뜻이 분명해진다

가짜 갑오가 벌이고 있는 노름판은 지금인 때를 말하고

늦게 들어와 있는 진짜 갑오가 있는 가운데 같은 끗수가 형성되고

그 끝에서 말수(막둥이)가 먹는 막둥이 놀음이 진행된다는 말씀이 되며

말에게 이기고 지는 것이 있다.’ 는 것으로 끝을 맺게 되는데

다음과 같은 말씀으로 알게 된다.

그 때는 무위이화(無爲而化)로 내 일이 이루어지리니

갑오갑자(甲午甲子)꼬리니라. 甲子꼬리로 종장(終章)을 짓느니라.” 는 말씀으로

문리(文理)가 연결되며 갑오갑자꼬리라는 말씀은

갑오꼬리이면서 갑자꼬리가 되는 말복 운이 형성된

갑오꼬리는 남조선배(참 종자:眞人 鄭氏)가 잘 도착한 2014甲午가 되며

도통판이 들어온 때이며 이러한

갑오꼬리는 계해(癸亥:2043)년으로 연결되는 甲子(육십 갑자)의 꼬리인 것이다.


도통 판(道通版)이라는 뜻은

참종자가 12,000명의 도통사를 담고 있는 版臺(판대)를 말하게 되며

그러한 가운데 甲子꼬리로 종장을 짓는다는 말씀은

다음의 60갑자로 넘어가서 치천하(治天下) 50년이 되는

2044~2094년이 되는 때에서 종장을 짓게 되는 갑자꼬리가 됨을 알 수 있다.

따라서 말복 운을 타라는 말씀도

남조선배가 잘 도착하여 막둥이 놀음을 벌이게 되는

2014~2043년까지의 막둥이 놀음에서

막둥이가 벌이는 남조선배에 타라는 말씀이다.

막둥이 놀음의 의미를

결인(結咽)에서 보게 되며 풍수학에서 사용하는 용어로써

이 뜻은 結咽과 속기(束氣) 두 용어의 합성으로

를 묶어주어 결혈(結穴)이 된다는 의미로 하신 말씀이다

조산(祖山)에서 용맥(龍脈)이 뻗어 나와 천변만화의 생동작용을 하는 것이

초복, 중복이고 말복에서 惡氣를 모두 정제(道戰종식)하고

순수한 정기가 된 것을 입수도두처(入首到頭處) 뒤편에서

마지막으로 기맥(氣脈)을 모아 생기를 결집하고

양을 조절하여 주기(注氣)하는 것이 3년간의 연단을 통하여

12,000명의 도통사를 출현시켜 속기(束氣)하는

를 단속하는 풍수에서의 천하 명당혈의 맺히는 과정과 같은

문리(文理)가 있음을 보이신 것이며

따라서 마지막으로 氣脈을 모으는 것이

말복 때에 들어와서 벌이는 막둥이 놀음인 것이다

이 시기는 책() 90P에서 설명한 대로

3단계로 하여 말복 운이 진행되고 있음을 보였다.

첫 단계는 갑오(甲午:2014)~계묘(癸卯:2023)년까지의 진행이 있고

태전(太田)인 용화동에 신도안(新都安:新都處: 새 예루살렘)을 건설하게 되는

계룡 기초원년을 이루는 일이

선문자(煽蚊者: 부채질로 잡화전인 모기 떼들을 쫓아내게 하는 자)가 있어

진행되는 2016, 2017년으로 못자리에 도착하여 물을 대는 수원(水原)을 형성하여

2023년으로 하여 재건(再建)이 완성되면

상제님의 덕을 세상에 드러내는 때가 말복 운을 타야 하는 첫 단계가 되고

경자(庚子:2020)년이 격암유록에서 말씀하시고 있는 중입시기(中入時期)인 것이다.

이 때부터가 상제님께서

 무위이화(無爲而化)로 내 일이 이루어진다.’ 고 하신 때가 되면서

2020년을 기점으로 전후 3년이 가장 중요한 때가 된다

이러할 때에 말수(末數:鄭氏)가 못자리에 도착한다는 것을

전경상의 말씀으로 하여 이루어지게 된다는 것을 보면

弟子 問曰 後天家用諸具皆得更新乎잇가

曰 舍舊取新하라 守舊하면 身亡하고 就身하면

(제자 문왈 후천에 가용제구가 개득경신호잇가

왈 사구취신하라 수구하면 신망하고 취신하면)

身榮하나니 新在我運하노라(신영하나니 신재아운하노라)


제자가 여쭈기를 후천에 집에서 사용하는 도구 일체가

모두 새로운 것으로 바뀌나이까? 말씀하시기를

묵은 것은 버려두고 새 것을 취하라,

묵은 것을 지키면 몸이 망하고 새로운 것에 종사하면 몸이 영화롭나니

새 것에 나의 운이 있느니라.


一日在大興하시더니 洋紙列書東土有地名者하사

以墨打點하시고 曰 此地繫舟하노라

(일 일에 재대흥하시더니 양지에 열서동토에 유지명자하사

이묵타점하시고 왈 차지에 계주하노라)

書川原하사 打點하시더니 曰 有急하노라 乃栻點하사

煙竹改草二三次하시고 遂打點하사

(서천원하사 타점하시더니 왈 유급하노라 내식점하사

연죽에 개초이삼차하시고 수타점하사)

曰 今可繫하노라 弟子 問曰 川原繫舟爲晩하니 何以乎잇가

曰 繫舟川原하면 時事可知노라

(왈 금에 가계하노라 제자 문왈 천원에 계주위만하니 하이호잇가

왈 계주천원하면 시사를 가지노라)


하루는 대흥리에 계시더니 양지에 조선의 지명을 열거해 적으시며

먹으로 점을 찍으시고 말씀하시기를 이 땅에 배를 동여 매니라.

원이라 쓰시고 점을 찍으시고 말씀하시기를

급하노라 하시면서 먼저 점을 깨끗이 하시고

담뱃대에 담배를 두세 번 갈아 피우시고 마침내 점을 찍으시며

말씀하시기를 이제 배(庫舟:짐을 싣는 배)를 대어 동여맬 수 있노라,

제자가 여쭈기를 천원에 배를 대어 동여매는 것이 늦으니 어째서 입니까?

말씀하시기를 천원에 배를 대고 동여매면 세상 일을 알 수 있느니라.


一 日在大興하시더니 指帝令峯하사

曰 帝令峯削土十三尺하고 將建天下之敎堂하나니

(일 일에 재대흥하시더니 지제령봉하사

왈 제령봉을 삭토십삼척하고 장건천하지교당하나니)

當此時하야난 萬國之人皆來役하고 汝之徒不費力하노라

藏玉柱有七하니 爲其棟하니라.

(당차시하야난 만국지인이 개래역하고 여지도난 불비력하노라

천이 장옥주유칠하니 위기동하니라)

弟子 歡然問曰 帝令峯以此得名하오며 天下人之來役在何時乎있가?

(제자 환연문왈 제령봉이 이차득명하오며 천하지인래역이 재하시호잇가)

曰 時不遠也언마는 修心爲急하노라.···

(왈 시불원야언마는 수심이 위급하노라)

(천지개벽경 무신편 17504~506P:이중성)


하루는 대흥리에 계시며 제령봉을 가르키시며 말씀하시기를

제령봉의 흙을 십 삼척 깍아서 다듬어내려 장차 천하의 교당을 세우나니

이러한 때를 당하면 사해민(四海民)이 모두 와서 일을 하고

너희들은 힘을 쓰지 아니하노라.

하늘이 옥기둥 일곱 개(七星大佛)를 숨겨 두었으니 기둥이 되느니라.

제자가 기뻐하며 여쭈기를 제령봉이라는 이름이 이로써 지어졌으면

천하 사람들이 와서 일하는 때는 언제입니까?

말씀하시기를 때는 멀지 않으나 마음 닦는 일이 급하노라.

내식점(乃栻點:먼저 점을 깨끗이 하심)을 하신 것은

남조선배가 잘 도착한 곳은 건곤기지(乾坤基址)로서

꺼져가는 등불이 있는 곳에서 수부님의 말씀인

너는 儒佛仙의 근본을 찾아 무극대도를 천명(闡明)하라을 수행하고

그 곳 사람들을 깨닫게 하기 위해 지체하게 되자

그 곳의 등불을 끄지 아니하고 물러나온 행위가 있게끔 하신 것이며

도착한 곳이 못자리인 정읍의 川原에 계주(繫舟)하게 하여서

짐을 싣는 배(庫舟: 남조선배:眞人 鄭氏)가 닻을 내리게 되는 곳임을 말씀하시고

동행한 사람들은 장차 있을 일들을 알게 된다는 말씀이

繫舟川原(계주천원)하면 時事(시사)可知(가지)노라.”는 말씀이 된다.

두 번째 단계는 갑진(甲辰:2024)~계축(癸丑:2033)년까지이고

다섯 성인이 출현하여 박씨 성인에 의해 의통인패가 전해지며

칠성대불이 다 들어와 서로 모르는 가운데 자리잡고 있는 시기에

들고니 떼의 작란(作亂)이 있고

다섯 가 물과 불로 갈라져 성인(聖人)이 불리해지는 가운데

도전(道戰)이 무신(戊申:2028), 기유(己酉:2029)년 사이에 4차례나 일어나서

경술(庚戌:2030), 신해(辛亥:2031)년 사이에

참 종자에 의해서 종식될 때

중동지역에서는

기독교인인 두 증인(二尊士)144,000명을 모으는 집회를 열 때이고

神道에서는 천지수(天地數)가 정리되는 점고(點考)가 후비소(后妃所)에서 있게 되며

항의 수부에게 후비임직(后妃任職)을 정한 공사(公事)에서

있는 일로 하여 천지수가 戊申년인 2028년 중에 정리 되면서

상제님께서는 회개자침(悔改自沈)하고

수부 님께서는 허허탄식(虛虛歎息)하게 만들게 되는

천하의 장상, 방백, 수령, 창생을 점고하여

만사신(萬死神)인 살아남기 힘든 위태한 신명과

백복신(百伏神)인 아전으로 여러모로 힘쓴 일을 했던 신명으로 구분되는

신도(神道)에서의 일이 있은 후에는

태전의 新都安인 신도처(新都處)에서

3년간의 연단(鍊鍛)으로 12,000명의 도통사(道通師)가 출현하는

불일출시(佛日出時)하는 때가 계축(癸丑:2033)년이 되면서

전국 및 전 세계로 상제님의 를 전하는 포교가 진행되는 때가 있게 된다.

세 번째 단계는

갑인(甲寅:2034)~계해(癸亥:2043)년까지로 하여 갑오갑자꼬리가 된다.

이 시기는 전술(前述)하였듯이

세상사람 모두가 알게 되는 1차 중동전(中東戰)2034,2035년 사이에 일어나고

북한이 이 싸움에서 참패를 당하며

죽었던 朴氏 聖人이 진인 鄭氏에 의해 부활되고

기독교인인 두 증인(二尊士)이 중동지역에서

마지막 5개월 환란이 끝나는 203612월말에 사명을 마치고

같은 기독교인인 북학주(北學主:러시아에 속한 교회집단)에게 죽임을 당하면

북한의 남침(南侵)2037년에 있어 3일 전쟁으로 끝나고

동북아(東北亞)에서 최종 세계대전(世界大戰)이 일어나면서

병겁(病劫)이 일 때 미국은 病劫으로 물러나고

러시아는 한반도로 침공하여 서울까지 진군(進軍)하여 있을 때

수륙병진(水陸竝進)으로 여덟 성인과 일곱 군자(칠성대불)가 일어나

하늘의 군대와 합세하여 러시아군을 제압하며

病劫에서 구원을 행하여 남북통일은 2037년 음력 9월에 이루어지며

12,000명의 도통사를 참 종자가 대동하여

광제창생(廣濟蒼生)으로 病劫에 휩싸인 인류를 구원하면서

20396월에는 세계종교 대통합을 이루며

病劫이 끝나는 2040년에는 천재지변이 발생하여

중동의 유프라테스강이 메말라 신을 신고 건널 수 있게 되는 사건이 있게 되자

동방에서 오는 왕들의 길이 예비되면서

이스라엘 지역의 144,000명중 살아 남은 자와

예수의 피로 죽은 행위를 씻어 살아 남은 자로 하여

예수의 인도로 동방에서 온 왕들(참 종자가 거느리고 온 사람들)과 함께

태전 용화동의 新都處45일 후 도착하여 있게 되면 2041년으로 넘어가고

이 때에 또 다시 중동의 아마겟돈에서 전쟁을 일으키려 하지만

천지개벽을 당하는 지구의 대변혁이 있게 되어서는 쓸모 없는 일이 되고

2042년으로 천지개벽은 종료되면서 우주는 새로운 신천지(新天地)를 맞게 되는데

항의 말씀은 다음과 같은 말씀으로 文理가 연결되어지고 있다.

하루는 상제님께서 말씀하시기를

선천에는 삼상(三相)으로 인하여 음양이 고르지 못하다.” 하시고

居住姓名 西神司命 左相 右相 八判 十二伯 縣令 縣監 皇極 后妃所라 쓰신 뒤에    

거주성명 서신사명 좌상 우상 팔판 12백 현령 현감 황극 후비소)······

(도전 7:55)((대순전경 435)

大時太祖 出世=帝王=鄭氏가 되고

상제님께서 명을 맡아 진행(西神司命)하는 지상천국 건설에서 쓰임을 받는

김말순(金末順)은 명덕관음(明德觀音)인 관음보살이므로

항의 점고 후비소는 황극 후비소와 같은 의미가 되면서

선천에서의 病劫(병겁)과 천지개벽을 극복한 모든 창생에게

팔음팔양(八陰八陽)의 조화를 일으켜 이 세상의 모든 것을 관조하며

대자대비심으로 덕화(德化)를 정하여 보살피고 대지를 적셔

자연을 순조롭게 하며 번뇌와 망상에서 벗어난 인간에게

몸과 마음이 온전하게 순응하게 하는

점고 후비소는 말순(末順)이라는 성명 석자에서 음미하게 된다.

김천수씨가 증언하는 말이 있는 것에서 보면

어떤 용이 가을 용인가 태전을 어떻게 찾는가?

구릿골~신태인으로, 구태인으로 해가지고서 임피로 거기 가서

개 술()자 말하자면 개산(戌山)가서

망량신한테 대접을 하고 태전을 오다가,” 라고 증언하는 말은

94~96P에서 설명했고

임피(臨陂)戌山공사는 망량신(온갖 잡신)에게 대접을 하는 개를 잡는 공사이다.

즉 조랑말을 타고온 초립동이

(기독교인인 李氏출현(1988)-1974(대전에 를 설립=14)

강아지가 커서 개가 되면 개국을 끓이고(道戰) 개국이 다 끓으면(道戰종식)

개국(改局)이 되는 개정국(改政局)은 연단을 거쳐

12,000명의 道通師(도통사)가 있게 되는 상제님의 역사(役事)가 있음을 말하고

개가 임피·옥구에 오줌을 지리는 것은

다섯 作亂(작란)을 하는 개가 되어

道戰(도전)의 지린내를 풍기는 행위로 뜻이 이어지고

또한 말복에 들어오는 막둥이가 가을 용이 되고 있음을

, , , 의 설명으로 확실하게 되며

김호연 성도를 안씨 부자 둘이 찾아 갔을 때 세 사람이 와야 하는데

어찌 둘인고했다는 말은 두 안씨가 아니라는 말이며

삼국지에서 사마중달사마사사마소로 이어져

삼국시절의 끝을 알았던 사람은 사마소 한 사람뿐이었다

상제님 말씀은 안씨의 3대로 내려오는 것을 말하는 것이 아닌 것이

상제님의 장래의 일들을 전혀 모르는 두 안씨 중

마지막 남은 가구판(假九版)이 현하대세가 되고 있기 때문이다.

이것을 알게 하는 전경상의 말씀을 보면

弟子 問曰 背恩忘德萬死神之下有一分明하고

作之不止聖醫雄藥之下無一分明하니 何以乎잇가

(제자 문왈 배은망덕만사신지하에 유일분명하고

작지부지성의웅약지하에 무일분명하니 하이호잇가)

曰 背恩忘德有一分明하야 爲世所共知하고

聖醫雄藥無一分明하니 隱之하야 時來하면

(왈 배은망덕은 유일분명하야 위세소공지하고

성의웅약은 무일분명하니 천이 음지하야 시래하면)

爲天下之知하노라.(위천하지지하노라)


제자가 여쭈기를 배은망덕만사신 아래에는 일분명(一分明)이 있고

작지부지성의웅약 아래에는 일분명이 없으니 어찌해서 입니까?

말씀하시기를 배은망덕은 일분명이 있어서 세상 사람 모두가 알게 하고

성의웅약(聖醫雄藥:鄭氏)은 하늘이 숨겨 두어 때가 와야 천하가 알게 하였느니라.

배은망덕하는 가구판(假九版)이 있어

분명하게 상제님의 장래의 일들을 알리는 성의웅약이 있음을 말씀하시고

있는 이 말씀에서도 말복에 들어와서

막둥이 놀음을 하는 雄藥安氏와는 전혀 무관한 사람임을 알 수 있고


격암유록에서 말씀하신

"天門開戶進奠邑 地闢草出退李亡” (천문개호진전읍 지벽초출퇴이망)

이 뜻은 정씨(奠邑:)가 하늘 문이 열려 집으로 들어가니

땅이 열려 풀이 돋아나면 이씨(기독교인 李氏)가 물러나 죽게 된다. 라고 하신

말씀이 이루어지게 되는 것이 계주천원(繫舟川原)하게 되면서

役事가 시현되는 낙종 물인 수원(水原)이 있는 못자리에서 재건을 하는 곳은

풀이 돋아나서 무위이화로 상제님의 일을 저절로 이루는 곳이라고 하셨으므로

빨리 깨닫고 흙탕물 속에서 나와 새롭게 조성되는

못자리 속에 꼽혀야 완전한 곳에서 심령이 안정되고

그리하여 세상에 상제님의 덕을 펼치게 되면

하늘에서 내리는 은사를 맛보게 되고 새로운 세상인 지상천국에서

무궁한 대복(大福)과 함께 영원한 삶을 누릴 수 있게 된다.

[출처] [5]말복운(末伏運)에 대한 부연설명|작성자 모악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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