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승지(十勝地: 신실한 고을)
“내가 또 나의 손을 네게 돌려 너의 찌끼를 온전히 청결하여
버리며 너의 혼잡물을 다 제하여 버리고 내가 너의 사사(師事:
道通師)들을 처음과 같이 너의 모사들을 본래와 같이 회복할 것이라.
그리한 후에야 네가 의의 성읍이라, 신실한 고을이라 칭함이 되리라
하셨나니 시온(十勝地: 신실한 고을, 의의 성읍, 太田)은 공평으로
구속이 되고 그 귀정한 자(남은 조선 사람)는 의로 구속이 되리라.”
……(사 1: 25∼27절)는
말씀에서 찌끼와 혼잡물을 제거하여 온전히 청결하게 되는 것은
太田인 용화동 신도처(新都處)로 들어가 연단(鍊鍛)을 통해서
이루어지는 일이 된다.
또한 사 7: 1∼9절까지는 이스라엘의 구약시대(舊約時代)의 사건에서
말세(末世)에 한민족(韓民族)에게서 일어날 일들을 비유(譬喩)하시는
문언은 사 7: 17 ∼ 25절 문언과 연결되는 가운데 “온 땅에 질려와
형극이 있으므로 살(北傀)과 활(文災殃)을 가지고 그리로(질려와 형극)
갈 것이요”라는 사 7: 24절의 말씀은 종말(終末: 심판 날: 病劫)을
말씀함에서 B)항의 이 아이는 참 종자를 의미하게 됨에 따라 이사야
서의 全 66장은 36(6ⅹ6)수(數)로 사용하시는 數(年數)가 됨을
인지하게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