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편] 아홉 개의 경전(전무지후무지법) -
본론 - 불이문삼각경 (나)
모악산 2017. 5. 19. 9:58
◈ C) 태상군(太上君) 환웅천제 계시 … 13P
모든 중생이 삼생연분법(三生緣分法)을 모르리라.
이 인연법을 깨닫지 못하여 세월을 원망하고 남을 탓하는 바이나
인간이 만물의 영광됨이 오직 각(覺) 있어서 동물과 다르므로
사람은 뉘우칠 줄 알아야 하고
선악의 분별을 할 줄 알아야 한다는 내용과 삼생의 인연 법이라 함은
전생과 현생과 후생을 말함이니
전생(前生)이라 함은 인간으로 이 세상에 나기 전을 말하는 것인데
인간이 태어나기 전에 인간이 죽은 영(靈)과 동물이 죽은 영들이
각기 닦은 공덕에 따라
이 세상에 출생하려는 인간에게 그 영이 접하여 출생하는 것인데
모두가 바른 일을 한 靈들이며 바른 일을 하지 못한 靈들은
인간이나 동물이나 죽은 그 영들이
도로 축생(畜生)으로 화생(化生)한다는 말씀과
전생상(前生上)에서 죄과를 범했지만 축생까지 미치지 못하는 죄과는
인간으로 출생시 그 죄값은 반드시 현 세상에서 주고 받는 바가 된다.
前世上에서 지은 과보(果報)를 현 세상에서 보복으로 받는 것인 즉
존비귀천(尊卑貴賤)이 모두 보복(報復)의 결과이지만
이 세상 고해 중에서도 善을 닦고 德을 쌓은 자는
내세(來世)에 전망이 좋아서 보살행(菩薩行)을 닦은 자
(불 보살 명호를 진심 誦呪 하는 것을 말함)는
도솔천 극락계에 가게 되고
그 다음은 천계(天界)로 가고 그 다음이 人界로 다시 오게 되고
중(重)한 죄를 지은 자는
기천억겁수(幾千億劫數)를 축생(畜生)으로 나게 되고 함에 따라
전세(前世)를 인과세상(因果世上)이라 하고 현세를 보복세상이라 하고
來世를 전망세상(展望世上)이라고 한다는 말씀과
도솔천 극락계는 영생불멸하는 곳이므로 가장 좋은 곳이요
天界의 中, 下 神明(신명)은
각각 유임기(留任期)가 있어 그 기간을 지나면
다시 인간계에 나는 고로
억천만겁으로 순환 윤회한다는 말씀의 내용으로 되어 있다.
D) 서남은(徐南隱)선생 계시 … 18P
서남은 선생은 서승영씨의 조상신명 되시는 분으로써
천상에서 일대 통일신단을 이루어 신명배열의 공사가 종결됨과
후손인 서승영씨에게 법리(法理)의 중대한 일을 맡기게 된 것에 대한
기쁨을 표현하는 말과 사바세계를 돌아 보니
광제창생(廣濟蒼生)이 아득한 가운데 신명공사(神明公事)에 따라
불(甶:天火, 病劫)의 심판이 있을 때 후회해도 소용없는 가운데
혈루성천(血淚成川)이라도 신명의 가호조차 받을 길이 없으니
황금몽(黃金夢)에서 빨리 깨어나라고 하시고 있으며
“환부역조(換父易祖) 왜 하느냐, 제 선조 제 혈통을 나 몰라라 저버리고
남의 조상 남의 혈통 위천재천(爲天載天)하는 일에 天人이 공노(共怒)한다.
선천의 제위성현에 진리에도 전무(全無)하고 敎理에도 萬無한데
이 겨레 이 민족이 혈통을 몰라 보니 참으로 답답한 일이로다.
환인, 환웅, 환검 님은 천제지손(天帝之孫) 분명하거늘
백의종족의 시조도 저버리고 직계 조상도 다 버리니
그 죄상(罪狀) 어찌할 것이냐 환부역조 당한 신명
天宮에서 눈물로 세월을 보내는 줄 중생들은 모르리라.”는 말씀이 있다.
E) 미륵존불님 계시내용 … 39P ∼ 42P
불교의 미륵경에는
미륵불께서 56억7천만년 후에야 나오신다는 것에 대한
교리(敎理)의 원리를 말씀하시는데
“교리의 원리가 단(端: 끝)을 말함을 피하는 것이거늘
모든 사리가 당면치 않고는 원대한 장장 세월에 대한
사전에 년한(年限)을 말 못하는 법인즉
실제로 명백히 기년(幾年), 기월(幾月)이라고 말하게 되면
선불종단에 난처한 점이 불소(不少)할 뿐 아니라
천상천하 유아독존(天上天下 唯我獨尊)이신
석가불의 말세가 임박할 시는
반드시 전 불교계에 큰 파탄을 가져오게 되리니
아무 손색없고 파란없이 순조(順調)를 기하기 위해서는
불가불 긴 세월을 두고
석가세존의 무궁무진한 진리를 빛내게 함이로다.”
라는 말씀으로 설명하시고 있다.
“금반(今般)에 인간개벽(人間開闢)이 오면
내가 오지 않고는 광제창생을 누가한단 말인가
그럼으로서 내가 증산(甑山)으로 나와 9년 비밀 공사를 볼 때에도
선불종단에 손색(損色)없이 발설을 하지 않고
나를 보고 싶으면 금산사 금상 미륵을 보라는 말만을 남기고
내가 미륵불이라는 말을 하지 아니하였노라.
선경세상을 꾸미는 대는
먼저 모든 원한을 없이 하기 위하여 사대해원(四大解寃)을 시키기 위해
15년간 저 먼 외계천(外界天)에서 首婦 대원본존(大願本尊)인
고씨지장(高氏地藏)과 인연을 맺고
팔음팔양 홍덕관음불(弘德觀音佛)인 김씨와도 인연을 맺어
김씨, 고씨로 化身 女人하여 도수(度數)까지 짜 놓았으며
만고원신(萬古寃神)은 단주(丹朱)로 선두하고
만고역신(萬古逆神)은 전명숙(全明淑 :전봉준)을 선두함이
모두 후천이 오게 됨으로 이와 같이 공사(公事)를 보았음이요
정읍에 책 한 질이 그대(서승영씨를 말함)에게
이와 같은 모든 법리를 금정(金井)에 내림이니
成事는 在人에게 있으며 주역에서 後天 易으로 변역(變易)함과
만국문명 조화법이며 불(甶 :天火)을 항복할 모든 천하사가
그대에게 맡기기로 개히 작정한 바 확고함이 추호도 변함이 없느니라.”
상기에서와 같이 高首婦 님(地藏菩薩), 김씨(弘德觀音)과 단주(丹朱),
전명숙(全明叔 :전봉준) 및
정읍에 책 한 질을 두고 간 것에 대한 말씀이 있으며,
이 글을 잘못 이해하면
참 종자가 徐氏(서씨)로 오인될 소지가 있으므로
이것에 대해 언급하면 1964 ∼ 1967년 간에 일어난 이 일들은
참 종자가 태어난 후 10 ∼ 13년 중에 있는 일이
신도조화 공사를 마무리 짓는 공사를 천상에서 행하신 일은
연화대법회, 용화도장 대법회로 보이신 것을
10 ∼ 13살의 아이에게 내려 알리신다는 것은 문제가 있고
불(甶)을 극복하는 것과
만국문명 조화법인 법리(法理)에 해당되는 것들을
사전에 많은 사람들에게 전파함으로써 때가 이르렀을 때
한 사람이라도 더 많은 사람을 구원하기 위한 조치는,
전경상에서 그러한 때에(계룡기초 원년, 재건, 목 넘기기,
도통사들의 전국 및 전세계 포교, 病劫에서의 구원) 관계된
백의동자(白依童子)가 불이문삼각경의 환인천제인 자미대군께서
乙巳 正月 三日에 포태 되었다는 말씀이 있으므로
참종자를 돕게 하는 조치가 되고 있음을 기술된 내용으로 알 수 있다.
그리고 후천 5만년이 지나면
지구는 빙동(氷凍)의 월구(月球)와 같은 형태가 되고
그렇게 되는 것은
내부의 열(熱)이 압축, 폭발하여 인화물질이 멸화(滅火)되면서
삼원지기(三原之氣 :素, 質, 硫)가 없어져 달과 같은 성체(星體)가 되면
원내성이 지구와 교체되어 인간, 생물의 출현이 있게 됨을
아무도 알아낸 사람이 없다는 말씀과
“不二文 유래사(由來史) 전부가 완결되었으니 이것이 즉 삼각경이니라.
그 一覺이 三體佛의 출현이요,
그 二覺이 갱생(更生) 三神의 출현이요,
그 三覺이 차경(此經 :불이문삼각경을 말함)의 출현 유래 전부이니
시(是) 三覺의 대요(大要)라 고로 왈 三覺經이니라.”는
말씀으로 명문(名文)을 주시고 있다.
상기와 같이 계시된 내용이 불이문삼각경이 되고 있는 가운데
기독교인 천주교에서 전해지는 신비스러운 일화를 소개하기로 한다.
카톨릭인 천주교의 많은 聖者, 聖女들 가운데
바오로, 아우구스티누스와 같은 분도 신비스러운 경험을 갖고 있는 분이시고
聖女인 갈마니 또한 같은 체험이 있는 가운데
델라스타와 같은 성녀는 탈혼상태(脫魂狀態)를
주변 사람들에게 실제적으로 보여 주었다.
즉 탈혼 상태에서 누군가와 대화하는 입 놀림이 있었고
주변 사람들이 촛불을 뺨에 대어도 불에 상처가 전혀 나지 않았는데
깨어나 있는 상태에서 똑같이 촛불을 대어 보니
“앗 뜨거워”하고 소리를 질렀다고 하며
델라스타 성녀 자신은 큰 소리로 성모 마리아님과 이야기를 하고 있었는데
여러분들은 듣지 못하였느냐고 말하는 기록들이 전해지고 있다.
이러한 신비스러운 것들 보다 더 지극한 신비스러운 9개의 경전을 계시로써
또한 천상에 올라가 행해지는 역사(役事)를 받은 것이
道之事인 상제님, 수부 님의 上古之事(옥추경 내용을 말함)인 것이
전경 말씀과 어긋남이 없고 전경 자체도 신비스러운 것이므로
과학주의에 빠지는 생각에서 벗어난 선별된 행(行)이 요구되고 있다.
[출처] [제6편] 아홉 개의 경전(전무지후무지법) - 본론 - 불이문삼각경 (나)|작성자 모악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