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비결서(秘訣書)가 말하는 것에 대한 부연설명

모악산 2017. 3. 13. 16:27

 

2. 설총비결 외

漢陽之運過去除 龍華世尊末代來 金剛山上大石立

一龍萬虎次第應 一萬二千文明花 瑞氣靈峰運氣神

한양지운과거제 용화세존말대래 금강산상대석립

일용만호차제응 일만이천문명화 서기영봉우기신

根於女姓 成於女 天道固然萬古心

근어여성 성어여 천도고연만고심

한양의 운수가 끝날 때에 용화세존이 말 대에 오시리라.

금강산 위에 큰 돌(일꾼)이 서려 있으니

청룡, 백호에 둘러싸인 상서로운 기운이 연이어 응해 있도다.

12,000 봉우리에 응해 도통군자가 출현하니

상서로운 기운이 영봉마다 서려 있어 그 운기가 새롭기만 하다.

여자 성씨에서 뿌리를 두어 여인에게서 이루니

이는 천도가 만고심으로 그렇게 되어 있는 때문이다.


이 문장에서 根於女姓 姜氏 安氏

강씨(용화세존이 사람으로 오신 姓氏)를 나타내므로

安氏(안씨)는 여기서부터 원천적으로 해당 사항 없다 되며,

왜냐하면 根於女姓(근어여성) 성어여(成於女)

天道固然萬古心(천도고연만고심)이라는 이 문구가 갖는 뜻은

천지공사를 이루기 위해서

용화세존께서 말대(末代)에 오셨기 때문이다.


따라서 成於女(성어녀)여인이 완성한다는 말로써

상제님 화천(化天) 이후에 그 근본에서 비롯되어

360중에서 전전지수(全田之數144)를 사용하여

人馬公事를 보시고 칠성대불 막장공사를 보시어

후천에 役事케 하신 분은 高首婦님이신 女人을 뜻하는 것은

현실역사 위에 상제님의 역사(役事)를 완성시키는 역할이므로

강씨로 뿌리를 두었는데 안씨가 뿌리로부터 나와서

상제님 뒤를 이어 천지공사를 행하여 매듭짓는 일이 아닌 것이다.


나는 천지로 몸을 삼고 일월로 눈을 삼느니라.”는 말씀처럼

일월은 지상의 만물을 생육(生育)할 수 있는 원동력이 되고

땅은 일월수부로서 일월에 뿌리를 두고

만물을 생육하시는 일월수부이신 高首婦 이시기 때문이다. 


설총비결의 또 다른 에는

埋地金石何來(매지금석하래) 眞人離別三角山(진인이별삼각산)

非南非北不遠近(비남비북불원근) 鐘鳴萬里山河應(종명만리산하응)

往十里下幾百理(왕십리하기백리)”라는 문구를 풀이해 보면,

땅에 묻힌 금석(진인)은 언제 오시는가

진인이 서울(삼각산)을 떠나는데

남쪽도 북쪽도 아닌 가까운 곳이네

종소리가 울리니 만리 산하가 응하는 왕십리 아래의 기백리 이다.

땅에 묻힌 金石道典(6:61:3)의 말씀을 설명한 내용과 같고

비결서가 말하는 것 부연설명()”에서 설명을 하였다.

 

또한 서울을 떠나서 도 아닌 왕십리 아래의 기백리인 곳은

수원을 지칭하게 되며

이곳에서 만천하가 들을 수 있는 종소리를 낸다는 뜻이 되고 있다.

이어지는 문장에서

龍虎仙宮佛歌先 金坪山下佛聲高 道自天皇學復來

天皇宮中日月輝 三十六宮春風中

(용호선궁불가선 금평산하불성고 도자천황학복래

비황궁중일월휘 삼십육궁춘풍중


후천선경 세상인 36만칸 옥경대가 있는

금평(금산사와 원평간)산하에서 태을주를 주송하고 있는 것과

천황학(天皇學)9개의 경전이 말하는

불이문삼각32, 진각대리경, 현무경, 오운육기 512수를

배우는 것을 말하며

온 누리가 늘 봄의 세계에 있음을 말하고 있기에

태전(太田)은 용화동의 新都處인 것이다.


의 끝 부분에서도 태전과 금평을 다시 언급하고 있는데

金剛高高兮 一萬二千 弓弓乙乙兮 在於太田 後朝將相來兮 問政於金坪

(금강고고혜 일만이천 궁궁을을혜 재어태전 후조장상래혜 문정어금평)

이라고 언급을 하고 있는 이 문장은

12,000= 金剛으로 상제님의 을 받아

그 진리를 펼치는 강건함이 높고 높다는 말로써

궁궁을을인 男女眞人이 태전에 있게 되면 조정으로 장상들이 와서

임금을 뵙고 정사를 논하는데 태전인 金坪이다. 라는 문장에서도

태전은 금산사와 원평간 임을 보이고 있다.


격암유록을 악용하는 사례를 보면

三辰巳出三聖出 地上出人世不知(삼진사출삼성출 지상출인세부지)

2012, 2013년에 세 성인의 도가 세상에 나오나

세상 사람들은 알지 못한다.고 했는데

은비가에는 三辰巳出 앞에

三聖奠乃降島山(삼성전내강도산)이란 문구를 빼고 말했다.

빼버린 문구의 三聖奠乃鄭氏를 파자한 것으로서 참 종자를 말하며

三辰巳出 天時三運三時出을 말하는 것이며

네이버 블로그 포스트의 신서(격암유록) 말씀요약()로 설명을 했다.


또한 도부신인(桃符神人)편에서는

三聖水源(삼성수원) 三人之水(삼인지수)

羊一口(양일구)又八(우팔)일세 라는 문구가 있는데

여기서의 三聖2012, 2013년에

세 성인의 도(환인, 환웅, 단군) 인 환단고기가 출판된 것이라면

이미 30년 전에 학자들에 의해서 출판되어

국내외로 큰 반응을 일으켰던 역사서를 뜻하는 것이 되어야 하는데

전혀 관계가 없는 三聖임을 나타내고 있다.

즉 격암유록에서 말하는 三聖은 참 종자를 뜻하고

상제님께서 성부, 성자, 성신의 합일된 몸으로 降世하셨듯이

참 종자도 때가 되면 성부, 성자, 성신과 같은 합일된 사람이라는 뜻이 된다.

이와 관련된 설명은 네이버 블로그 포스트

신서 격암유록 말씀요약()에서 설명을 하였다.

 

馬枋兒只(마방아지)을 파자하면 聖人이 되고

은 놓을 방이 되므로 고삐가 풀린 새끼 말인데

聖人이므로 죄를 지으면서 성장하는 鄭氏로 참 종자이며

네이버 블로그 포스트의 상제님, 수부님 말씀 설명()에서 설명하였고

 

또한 ()을 조랑말을 타고 오는 초립 동이가 정 도령이라고 했는데

조랑말은 재래종 말의 총칭으로 논갈이 農馬, 운반용인 役馬

또한 어린아이가 승마(乘馬)용으로 타는 말은 말 위에 어린아이가 탔으므로

어리석은 사람이 조랑말을 타고 한 의미가 있고

조랑말은 예전에는 아이들이 빌빌이라고 불렀듯이 볼품없는 말이 되므로

상제님께서는 시원찮은 놈이 설도를 한다.”라고 말씀 하신 의미가

네이버 블로그 포스트의 초립 동이 공사 부연 설명으로서 설명을 했다.


그리고 아무런 연고도 없이 자작자배(自作自輩)로 생겨난 에서는

산조(山鳥)를 전서 체로 보이면서 상제께서 化天 하시기 전

김형렬 성도에게 읊어 준 글이라고 한 글은 

後人山鳥皆有報 勸君凡事莫然天

(후인산조개유보 권군범사막연천)이라고 하면서

박우당이라고 하는 사람이 박성구 선감에게 내린 것이라고 하는데

박우당이란 사람이 상제님(하나님)이란 말과 같아 망발이 극심하다.


이 글의 뜻은 후인(後人:미래의 사명자)

山鳥임을 모두에게 알리니

제군들은 범사에 하늘을 원망하지 말라이다.

상제님의 전경, 성경, 격암유록에서는 산을 사람으로 비유를 하였고

는 봉황으로 비유되는 사람과

와 같이 쓰는 섬이란 의미가 있으므로

큰 산이 있는 섬은 제주도 뿐으로서

수부님께서는 도전(11:369:16)에서도 제주번개를 말씀하셨고

천지개벽경(이중성)에서도

, 북으로 물이 흐르는 바다의 섬이라는 말씀이 있으므로

제주도에서 출생하여 부모에 의해 바다를 건너

서울에서 성장한 진인 鄭氏임을 알린다. 


마지막으로 말세의 심판(病劫)이 오는 시간대를

증산교 전경상에서 언급된 말씀과

격암유록의 말씀과 기독교 성경을 종합해서 연결하여

그 과정을 열어 보면 다음과 같다. 


.十二月二十六日 再生身  姜甑山

(이것은 2036.12.26으로 밝혔음)에서

1,290(성경 단12:11)이 지나면 2040.7.9일경이고

이 때는 144,000명중 살아난 사람 절반과

예수의 피에 그 옷을 씻어 살아남은 사람들이

천재지변으로 유프라테스 강이 메말라 신을 신고 건널 수 있게 되자

동방에서 오는 왕들(여덟 성인과 칠성대불)의 길이 예비되어

太田으로 이들을 인도하게 되는 때이다.

이로부터 45일이 되는 1,335(12:12)이 지나면

2040.8.23일경이 된다.

이 때는 천지개벽경에서 말씀하신 계룡원년으로

조선민족과 이스라엘 민족이

太田인 용화동 新都處(신도처)에서 하나가 된 때이다.


.2036.12.26일 두 증인(二尊士)의 죽음:

(성경 요한계시록 11:710)

2036.12.26(두 증인의 죽음 및 재생신  강증산)에서

1,260일을 거슬러 올라가면

상제님의 2차 양육 시점(계시록 12:6)2033.7.15일경이 된다


예수 활동지역으로 날아가 2년반 1차 양육: 이 기간 중에

12교회 목사 집회를 열면 도 싸움이 저절로 끝난다.

(대순전경 2:63, 천지개벽경) 


에서 2년반을 거슬러 올라가면

2033.7.15 2032.7.152031.7.152031.1.15일경이 되어 

도전(道戰)의 종식이 2030, 2031년 중에 있음을 말한

격암유록과 일치하므로

상제님,수부님의 전경 말씀과 기독교 성경의 말씀은 일치하게 되면서

상제님은 여호와 하나님임을 쉽게 인식 할 수 있다.


여기에서 2030년이 들어가는 것은

요한계시록 12:16의 말씀인 대피기간을 감안 한다면

더욱 명료해짐을 보이고 있는 것이 된다. 

이제는 선풍기 코드에 시간이 맞춰진 상태에서

돌아가는 선풍기는 잘 돌아가고 있는 듯 하지만

이미 시간이 임박해 있고 살 수 있는 때는 앞당겨서 정해져 있기에

중입(中入) 시기인 2020년까지는

천진(天眞)한 마음으로 재건(再建)된 형태가 나와야 하며

시작은 미미하더라도 전혀 상관이 없으므로 그 시작 됨이 중요하기에

나중은 창대 하게 되는 이치가 사람을 살리는 길로 인도하라는

하늘의 뜻에 순종(順從)하고 있는 것이기 때문이다.


살 수 있는 정해진 시간대가 지나서

상제님의 도로 들어간다면 아무 소용이 없고

70억 인구인 세상 모든 사람들이 알게 되는

즉 예수 활동지역에서의 싸움이 일어날 때야

믿는 마음이 생긴다면 또한 소용이 없는 것이 되며

살 수 있는 정해진 시간대는 더욱 가까이에 있음을 느끼게 되고

또한 재건의 시기도 정해진 시간을 놓치면

, 2024년이 돼서야 재건이 된다면

인류는 조금이라도 살 수 있는 길에서 벗어나기에

2020년을 중심으로 한 전후 3년이 중요한 이유이다. 


병겁(病劫)이 닥칠 때 의통인패는 사람이 허리에 차고

이 들끓는 속으로 들어가 죽어가는 사람을 살리는 것이고

호부(護符)는 대문에 붙여 병마(病魔)가 침범하지 못하게 하는 방편은

기독교 구약 성경에서 모세가 애굽 민족에게 보이는 재앙에서

양의 피를 문설주에 바르게 하여

이스라엘 민족이 재앙을 피해간 것과 같은 형태로서

과학적으로 설명할 수 없다고 하여

하나님을 믿고 순종하는 마음이 없다면

구원이 행해질 때 또한 살 수 있는 길은 없다.


이 세상은 과학으로 설명할 수 없는 일이 너무나 많이 일어나고 있으면서

다방면의 사람들은 그것을 경험하고 있으며

과학적으로 증명할 수 없을 때는 신비하다고 말한다.

이 신비한 것이 에 의한 것이라면

사람과 통하는 이 있어서 생기는 현상이라는 것도 인식할 필요가 있다.


창조주에 의하여 세상 만물을 창조할 때의 모습은

인간이 마음의 작용으로 의식이 깨어나 생각하여

삶에 필요한 모든 것을 만들어 낼 때는 온갖 정성을 다하여

필요한 원하는 것을 만들어 내는 모습과 같다.

따라서 근본적으로는

사람이 이 천지의 마음을 받아서 태어나는 것이므로

유전된 것이 마음으로 통하게 된다.

이 마음으로 통한다는 것은 즉 믿는다는 것이고

그것은 나를 믿는 것에서의 비워진 마음은

一心이 아니고서는 성립되지 않는다.


마음은 우리 존재의 가장 크고 아름다운 존재로서

神的 존재를 사람이 몸에 담고 있어

예수께서도 너희는 빛의 자손이니

내가 너희를 이라고 하지 않았느냐?”라는 말씀을 하신

이 마음은 과학으로 증명할 수 없다.

그렇다고 해서 이 마음을 부정하는 사람은 지구상에는 없는 것처럼

과학도 결국은 사람의 마음에서 생겨나는 것임을 간과하고 있는 것이다. 


하늘을 대적하는 마귀(魔鬼)들은 멍청하지 않기 때문에

오시는 참 종자를 믿지 못하고 부정하며 과소평가하는 순간

교묘하게 선과 악이 섞이게 하여 오류를 범하게 하므로

저는 몰랐습니다.”라는 말이 통하지 않는다.

왜냐하면 종전 세대가 평생 얻어야 하는 정보를

하루면 얻을 수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상제님의 말씀을 제대로 연구하여 알면 오류를 범하지 않으므로

사람들의 마음속에 있는 영적인 불꽃을 자유롭게 풀려나게 하여

영혼을 소생시킬 수 있게 되는데

이 말은 외부로부터 생명에 관한 메시지가 들어올 때

이것을 받아 들여야 변화가 일어난다는 말이다. 


내가 경험하고 본 것만 믿겠다는 생각은

과학이 아닌 과학주의로 과학과는 다른 개념이다.

우주의 법칙과 질서를 이해하고 발견하는 것이 과학이면서

과학은 한계가 있어 비 물리적 존재는 확실히 측량하지 못한다.


때문에 과학으로 증명할 수 없다고 하여 신비한 것을 부정하기 보다는

법칙에서 벗어날 수 있는 분이 있다면

법칙을 정하신 분 만이 법칙을 벗어날 수 있다.”는 생각과 함께 한다면

그러한 권능으로 사람에게서 이루고자 하는 것이

이 땅으로 오셔서 천지공사를 통해서 生人을 하시고

그 인간을 통해서

後天仙境(후천선경)을 이루시는 것은 권능으로 이루시는 일이다.


그러므로 앞으로 있을 세상의 일들을 밝힌 일들은

이 땅에 내려오신 상제님의 일을 밝힌 것이

믿을 수 없는 허무맹랑한 것이 절대로 될 수 없으며

믿고 깨달아 정해진 시간대 내에서 재건을 반드시 만들어 내야 한다.


[출처] [5]비결서(秘訣書)가 말하는 것에 대한 부연설명()|작성자 모악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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