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 천지공사(天地公事) 종결편 - 11. 결론

 

4장 결

상제님의 계시가 서승영씨에게 내려져 쓰여진 9개의 경전(經典)

천지공사(天地公事)와 관련된 내용들을

기독교 성경과 신서(神書)의 내용들과의

연계성을 대체적으로 상세히 하여 세상 사람들에게 알렸다.

그러므로 이제는 모든 사람들은

말일(末日)에 대한 나름대로의 시간표(時間表)를 작성해볼 수 있게 하여

제 절기(節氣)에 맞추어 농사(農事)를 지을 수 있게 되었다.


이러한 농사는 혼자만이 지어야 되는 농사가 아니기 때문에

각 상황에서 올바로 행동을 하려면 훌륭한 판단력이 필요하다.

언제나 선()한 양심을 유지할 수 있는 방식으로 처신해야 됨은

존중심이 부족한 태도로 사람을 대하는 일이 없도록 주의해야 된다는 것이다.

 

그 날이 다가오는 것을 볼수록 더욱더 함께 모이는 일을 그만두지 말고

오히려 서로 격려하며 서로 돌아보는 선행(善行)을 마음에 뿌림을 받아

참 마음과 온전한 믿음으로 치성(致誠)에 나아가

상제님으로부터 의()로운 자라는 증거를 보이는 일에 소홀함이 없어야 된다.

이러한 태도는

상제님께서 인정하시는 방법으로 숭배(崇拜)할 수 있는 방법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온전하지 않은 곳에서의 믿음은 맹신(盲信)이므로

이러한 곳을 피하여 자신이 거처하고 있는 곳에서 치성을 드리고

坐誦經을 하면서 온전한 곳을 찾아나서 치성(致誠)을 들여야만 한다.

(현재는 상제님의 총영대(摠靈臺: 유리법당)가 있는 곳이며

향후에는 참 종자가 있게 되는 곳)

우리의 주변에 있는 거의 대부분의 사람들은

자신들의 생각만이 옳다고 우기는 반면에

다른 사람의 의견을 나누거나 그의 말이 진실이라는 것을 인정하는데 인색하다.

게다가 다른 사람의 믿음이 자신의 믿음과 일치하지 않을 때는

말도 안 된다고 일축해 버리거나 비난을 가한다.

따라서 어떤 사람 혹은 그의 견해에 대해 성급히 판단을 내리는 것은

그에 대하여 알 기회를 놓쳐 버리게 만들 뿐만 아니라

자기 기준에 의한 결정을 내리기에

급급한 자신의 욕구만을 드러내는 행동일 뿐이다.

 

타인의 생각에서 티끌만한 진실이라도 찾아보려고 노력하게 된다면

상대는 당신의 포용력과 배려하는 힘에 끌리게 되고

다른 사람의 생각을 통해 더 많은 것을 배울 수 있다.

자신이 하고 싶은 곳에 초점을 맞추려 하지 말고

현재 자신이 있는 곳 즉 자신이 처한 상황에서

좀 더 평화로워지는 방법이 무엇인가를 발견하는데 집중하게 된다면

새로운 사람들을 만날 때마다

자기 자신과 내적 평화를 함께 할 수가 있게 되면

문제를 딛고 올라서게 된다.


그러므로 이러한 글에 응하는 상제님의 말씀을 보면 다음과 같은 말씀이 있다.

제 잘난 체를 하지 마라. 하늘이 복을 내려 주어도 받지 못하느니라.

스로를 비우는 자는 저절로 커지고 스스로를 채우는 자는 저절로 작아지느니라.”

(천지개벽경: 이중성)

큰 복을 얻으려거든 한 마음으로 나를 믿어

그 마음을 잘 닦고 를 펴 공을 세움을

오로지 의롭게 하여 다른 뜻을 두지 말고 힘써 덕을 닦아

내가 돌아오기를 기다리라.”


농사를 짓는 시간표를 마음에 작성하여 두면 힘써서 덕()을 닦게 되고

잡스러운 마음이 행동으로 나타나지 않으므로

스스로 비움이 생겨 저절로 커지게 될 때면

상제님께서 돌아오실 때 한량없는 기쁨으로 서로 만나는

용화상회일(龍華相會日: 丙午現佛像)에 있게 된다.


말일(末日)에 관계되는 시간표는 설명한대로

다시 언급을 하면 “1226일 재생신 강증산.”이란 文言이 기준점이 돼서

기독교 성경 (12: 11 13)에 있는 1,290일과 1,335일을

각각 20361226일에 더해 보면

, 204079일경과 , 2040823일경이 되는데

은 중동지역의 144,000명중 살아 남은 자 반수(半數)

환난 가운데서 굳게 믿음을 지킨 자들이 살아 남아

유프라테스 강을 신발을 신고 건너게 되는 때이고

는 참 종자가 聖人들을 대동하여 예수로부터 이들을 인계 받아

太田인 용화동 신도처(新都處)로 이동이 완료된 때가 된다.


또한 세계종교가 대통합(大統合) 되는 시기를

기독교 성경에서 말씀을 찾아 연결해 보면 (12: 7)말씀 중에는

한때, 두때, 반때를 지나서라는 말씀이 있어

20361226+ 2.5년을 지나는 때는 2039620일과 일치하므로

상제님께서 약장에 쓰신 우보상최등양명(牛步相催登陽明)

陽曆 六月二十日 陰曆 六月二十日.’이라고 쓰신 글자의 의미를

牛步相催登陽明이라는 뜻을 살핌으로서 인지할 수 있는 것이다.


또한 천원(川原)12교회의 목사 집회를 여는 때는

싸움이 저절로 끝나리라. 하신 말씀의 뜻을 설명하였듯이

道戰이 종식되는 시기도 기독교 성경 말씀과 연결하여

그 시기를 알아 보면

, 요한계시록 113절 말씀에서 일천이백육십일을 예언하리라. 라는 말씀에서

203612261,260= 2033714일경이 되며

, 2033714일경에서 요한계시록 1214절 말씀에서

한때와 두 때와 반 때를 양육 받으매 라고 하신 말씀을 계산하면

20337142.5= 2031114일경이라는 시기에서

道戰이 끝나는 시기로 생각할 수도 있지만

요한계시록 1215, 16절 말씀은

양육 받는 과정에서 다른 곳으로 피하여 해()함을 면했다는 뜻이 되고 있어

2030년중의 어느 시기에서 2031114일경 사이까지로

싸움이 끝난다는 것을 예견할 수가 있게 됨으로써

神書에서 경술(庚戌: 2030), 신해(辛亥: 2031)

많은 사람이 병사(兵士)가 없는 싸움에서 죽게 된다

문언(文言)과도 일치 하고 있다.


또한 예수 활동지역인 중동(中東)에서 中東戰이 일어나는 시기가

神書의 승운론(勝運論)에서는

白虎當亂六年起朴活將軍出世하야 死地權勢破碎코자 天下是非일어나니

백호당란육년기로 박활장군출세하야 사지권세파쇄코자 천하시비일어나니

克己又世忍耐勝永遠無窮大福일세극기우세인내승은 영원무궁대복일세


백호(甲寅: 2034)당란 육년기로

박활장군 출세하여 죽음의 권세를 깨뜨려 부수니

천하시비(中東戰)가 일어나고

자신을 이기고 또한 세상을 이겨서 인내하여 승리한 사람은

영원 무궁한 대복을 받는다.

(해설은 천지공사의 비밀을 풀다. 최종 본 106P 참조)


이 문언(文言)을 보면 2034년은 중동전(中東戰)을 말하며

神書에서는 세계가 다 알게 되는 전쟁이라 했고

갑인(甲寅: 2034), 을묘(乙卯: 2035)으로 묘사했으며

이스라엘로 일컬음을 받은 성()으로부터

재앙 내리기를 시작했음이라.”하신 말씀과도 연결되는 말씀이 있어 인지하게 된다.


따라서 “1226일 재생신 강증산이란 文言은 설명하였듯이

朴氏(두 증인, 二尊士)의 죽음으로 鄭氏가 재생(再生)되어

반석(盤石)위에 있게 되는 것이 강증산 상제님의 새 일

즉 여호와의 모략으로 이루어지는 일이 됨을 말했다.


이러한 진행은 신유(辛酉: 2041), 임술(壬戌: 2042)로써

천지개벽이 종료가 되면 살게 된 사람에 의하여

지상천국이 건설되기 시작하는 치천하(治天下) 50년 기간 동안인

2094년까지 진행이 완료 됨과 동시에

용화상회일(龍華相會日: 2086)에서는 상제님을 친견하게 되고


참 종자는 나라를 태을천상원군(太乙天上元君)이신 미륵상제님에게 바치면서

상제님께서 직접 다스리게 되는 영원 무궁한 이상세계(理想世界)가 펼쳐지는

10세계로 존재하게 되는 시간표를 하늘은 계획하고 준비를 끝마쳤으므로

이제는 이에 대한 대비를 하여야 하며


믿게 하려고 보인다는 것은 사람으로 하여금 눈으로 보고 생각하라는 것이고,

알린다는 것은 사람에게 깨닫게 하려는 것이고,

판단하게 하는 것은 사람으로 하여금 이치를 깨닫고 의심을 풀라는 것에 있음을

다시 강조하여 언급함을 끝으로 이 글을 마친다.


[출처] [7] 천지공사(天地公事) 종결편 - 11. 결론|작성자 모악산



[7] 천지공사(天地公事) 종결편 - 10. 구원자(救援者)의 사명(使命)

 

3) 구원자(救援者)의 사명(使命)

구한말(舊韓末)의 탐관오리(貪官汚吏)가 가렴주구(苛斂誅求)를 하는 형태는

지금에 이르러서 나타나는 현상과 비슷하다.

편성된 예산을 집행과정에서 남용하면 이에 따른 追更豫算(추경예산)을 편성하여

각 당의 당리당략(黨利黨略)에 따라 또 다시 나누어 먹는 과정에서 남용이 넘쳐나고

죽는 것은 가난하고 힘 없는 백성들만 고통 속에서 근근이 살아가게 된다.

여기에 더하여 집권자(執權者)에게 잘못 전달되는 정책적 조언의 폐해와

집권자의 무능은 좌경화된 전문성이 없는 사람들로 하여

주변을 채워 실정에 맞지 않는 정책을 세우면 당파(黨派)끼리 서로 원수가 되고

국제정세의 변화를 감지 못하는 외교력 부재(不在)

각 국에 파견된 대사관들이 비전문가인 낙하산식 인사로 채워져 일어나는 현상으로서

집권자의 무능은 열강(列强)들 속에서 비웃음 거리가 되면

나라의 국격(國格)은 땅에 떨어질 수 밖에 없으며

이것은 인의(仁義)道理를 이미 머리 속에서 씻기어져 자아(自我)가 있을 수 없는

인간들에 의하여 저질러지는 난맥상(亂脈相)

체제변화(體制變化)를 향한 권모술수(權謀術數)로 혹세무민(惑世誣民)하며

여기에 동조하는 모든 학문과 언론은 참 다운 덕이 없어서

백 가지 폐단이 한꺼번에 생겨나고

약육강식(弱肉强食)하여 호시탐탐(虎視眈眈)하는 지경은

세상의 도덕도 송두리째 무너져서 임금과 신하가 서로 잡아 죽이고

아비와 아들이 서로 싸우며 스승과 제자가 서로 적이 되고

오륜(五倫)이 어그러져 모든 세상 사람들이 이익을 위해서는 의리를 내버리며

사욕(邪慾)을 쫓아 공익(公益)을 저버리고

서로가 서로를 믿지 못하는 무관심이 만연된 세상은

서로의 이익을 쫓아 뭇 사람들이 서로 싸워

세상에는 상생(相生)의 도덕이 사라지게 한 원인 제공자는

오래 전부터 권모술수(權謀術數)를 부린 자들과 그들에 동조한 자들과 야합하여

그들을 따르는 자 들에 의하여 야기된 일임을 바로 알고 정신차리지 않으면

생존권(生存權)이 박탈당하는 지경에 있어도

너는 떠들어라 나만 잘 먹고 잘 살면 그만이다라고 생각할 때면

이미 나라는 없어진 바나 다름 없으니 舊韓末의 세상과 진배나 다름 없다.


가난하고 힘이 없으며 배운 것이 없는 어린 백성들만이 점점 더 살기 어려워지는

수렁 속으로 더 깊이 빠져 들어가면 다음은 중산층(中産層)이 무너지고

상류츰(上流層)은 권력자(權力者)에게 붙으면서 지배구조가 형성될 때

북한 공산체제와 같은 독재체제와 같이 되어버리는 것은 순식간의 일로

10년안에 일어날 일들이 이번 문재인 정권 신년사(新年辭)에서 여실히 드러나는

이러한 世態 下에서 상제님의 말씀을 언급해 본다.


상제님께서 정읍 동면 버들리 이무홍(李茂洪)의 집에 자주 가시는데 버

들리는 온 마을 사람들이 모시 농사를 많이 지어 마을 전체가 거의 모시 밭이라.

하루는 무홍이 한참 모시를 찌고 있는데

대나무 삿갓을 쓰신 상제님께서 오시어 어이 낫 좀 주게나.” 하시는지라

무홍이 뭣 하시려고 그러시는가.’ 하고 의아하게 여기면서도 공손히 낫을 드리니

한바탕 쪄 널어 놓은 모시를 얼마간 모아 묶으시고

위아래를 낫으로 고르게 쳐서 세워 놓으시고는

제일 길고 살진 상()치를 가려 뽑아 이리저리 재 보시며 좋구나하시더니

갑자기 낫으로 착착 쳐서 못 쓰게 만들어 버리시니라.

무홍은 버린 모시가 심히 아까우나 감히 말은 못하고 다만 지켜 볼 뿐인데

상제님께서 이번에는 모시 다발에서 중()치를 뽑아 재 보시고는

역시 낫으로 쳐서 못쓰게 만드시니

국 옷감 짜는 데는 쓰지 못하고 피모시 재료로나 쓰는 하()치만 남았거늘

상제님께서 그 남은 하()치를 추려서 꽉 묶어 어깨에 턱 짊어지시고

허허, 이 못난쟁이가 내 것이다. 못난 것이 내 차지로구나.” 하시며 길을 떠나시니라.

(道典 8: 80)이러한 말씀을 하신 이유를 잘 살펴야 하는데

그 이유는 말씀 하나 하나에는 심중(深重)한 일이 있어 씨가 되어 응험(應驗)함으로

현실에서 이루어지는 일들이 되기 때문이며

그것은 낫으로 쳐서 선택을 하고 계시는 모습에서 느끼게 된다.


또 다른 말씀도 같은 내용을 담고 있어서 더불어 제시하여 설명하고자 한다.

7월 어느 날 성도들을 거느리고 제비창골 입구를 지나실 때

건너편 삼 밭에서 사람들이 삼을 심거늘 상제님께서

삼대 석 다발을 가져오라.” 하시므로 갑칠(甲七)이 잘 골라서 안아다 올리니라.

이에 삼대 석 다발을 한데 섞으신 뒤에 먼저 상()대를 추려 뽑아 버리시고 다

시 중()대를 추려 버리시니 가장 가늘어 쓸모 없는 하()대만 한줌 남는지라.

그 하()대를 한 손으로 들고 이리저리 재시더니 끈으로 묶고 한 발로 탁 차시며

말씀하시기를 이것들이 내 자식이니라. 가장 못나고 모자란 사람,

이리 가지도 않고 저리 가지도 않는 사람이 내 사람이다.” 하시고

또 말씀하시기를 동남풍이 불면 살 수 없는 병()이 오느니라.”하시니라.

이후에 성도들에게 이르시기를 시속에 남조선(南朝鮮) 사람이라 이르나니,

이는 남은 조선 사람이란 말이라.

동서 각 교파에 빼앗기고 남은 못난 사람에게 길운(吉運)이 있음을 이르는 말이니

그들을 잘 가르치라.” 하시니라. (道典 6: 60)

이러한 말씀을 통해서 내용을 음미했다면

이 말씀에서 한민족의 남조선 사람이야말로

인류 문화를 추수하는 새 생명의 싹이라고 할 수 있을까?


이전권능으로 이스라엘 민족이 선택되고

새로운 권능으로 새 이름을 갖고 오신

태을천상원군(太乙天上元君: 미륵상제, 여호와)께서 이 땅에 오심은

천지창조 이래로 계획된 일로 지상천국을 건설하기 위한 계획에 앞서

이스라엘 민족을 통해서 예수를 있게 하여 인간의 죄()를 속량하기 위함이었고

죽는 것이 하늘의 뜻임을 아신 예수께서는

죽임을 당함에 따라 다 살 수 있었을 기회를 인간들은 잃어 버리게 되고

하나님의 나라를 너희는 빼앗기고

그 나라의 열매 맺는 백성이 받으리라.” 라고 한 말씀을 남겼다.


설명하였듯이 야곱에게는 형인 에서가 있어

장님인 아버지 이삭으로부터 형이 받아야 할 장자 상속권을

어머니의 도움으로 아버지를 속이고 넘겨 받아 대신 축복을 받음으로써

그 나라의 열매 맺는 백성이 받으리라.” 라고 한 말씀의 비유와

참 종자 = 야곱으로 묘사된 말씀을 구약 성경 말씀으로 드러내어

전술(前述)하여 상제님의 말씀내용과 비교하면서 무슨 뜻인지 설명하였다.


수부님께서는 낙종(落種) 물은 내가 맡으리니 그대는 이종 물을 맡으라.

추수할 사람은 따로 있느니라.” 하시니라. 하신 말씀이

새 생명의 싹이라 할 수 있는 낙종 물을 말씀하시고 있음은

이 낙종 물에서 열매 맺는 백성이 나오고 있음을 말씀하시고 있는 것이다.

상기의 상제님 말씀에서 모시의 상()대와 중()대를 낫으로 치심은

동남풍이 불면 살 수 없는 병()이 오느니라.” 하신 말씀과 연결되는

병겁(病劫)의 시기에 천화(天火)로서

죄의 값인 사망으로 불사름을 당하게 되는 심판이 있음을 뜻하게 되고

남은 못난 사람에게 길운(吉運)이 있 음을 이르는 말씀이

못난쟁이가 내 차지가 되는 것은 무엇 때문일까?


이 세상에는 많은 책들이 쏟아져 나오고 있는 가운데

지혜 있는 자가 많지 않으며 능()한 자가 많지 않으며

문벌(門閥) 좋은 자가 많지 않은 가운데

못난쟁이를 빼놓고는 사람들은 저 잘났다고 대중 매체를 통해서

연일 다양한 프로그렘을 만들어 방영 및 방송하지만

이것을 보는 소외된 사람들은 더욱 소외감 속에서

()과 한()을 달래가고 있는 사람들에게는 속이 타 들어 감을 외면하는 것이 된 채

자기가 자랑할 수 있는 모든 역량을 동원하여 떠들고 있는 것이

하나님 앞에서도

그렇게 자랑할 수 있는 지식, 지혜, 능력들이 되어서 자랑할 수 있는 것들일까?


생각 좀 해 볼 필요가 있다.

겸손과 사랑의 미덕(美德)을 가르쳤던 것들인

, , , , 이 사라진 유흥과 오락물로 넘쳐나는 대중매체는

그 속에 분명히 악()이 작용되고 있고

이것을 구분 못하는 , 대치에 의한 그들의 놀이로 전락된 것에서


기독교 성경의 말씀으로 상기(上記)의 상제님 말씀의 뜻을 언급해 보면

하나님(태을천상원군, 미륵상제님)께서

세상의 미련한 것을 택하사 지혜 있는 자들을 부끄럽게 하려 하시고

세상의 약한 것들을 택하사 강한 것들을 부끄럽게 하려 하시며

하나님께서 세상의 천한 것들과 멸시 받는 것들과 없는 것들을 택하사

있는 것들을 폐하려 하시나니

이는 아무 육체라도 하나님 앞에서 자랑하지 못하게 하려 하심이라.”

(1: 27 29)


세상에 나와 가르치고 훈도하는 자와 법에 있는 지식과 진리의 규모를 가진 자가자들은

자기 자신 스스로를 가르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또한 송사(訟事)를 일으킨 사람이 있어

여기에 관계된 판, 검사가 이를 진행하고 재판함에 있어서도 불법이 자행되어

어둠에 있는 자의 빛인 양하는 자들에 의한 재판이므로

송사를 일으킨 사람도 같이 엮어져 죄인이 되는 결과가 됨으로써

()을 이루기 위한다고 악()을 행하는 자들로 하여

이러한 사람들의 불의가 하나님의 의()를 드러나게 하는 것이 심판일 때

여기에서 제외된 사람들이 하()대치가 됨으로

이러한 사람들에게 길운(吉運)이 있을 수 밖에 없다.


여기에서 상제님의 말씀을 보기로 한다.

하루는 공우(公又)를 데리고 용화동을 지나며 이르시기를

이곳이 곧 용화도장(龍華道場)이라.

이 뒤에 이곳에서 사람이 나서거든 부디 정분을 두고 지내라.”하시니라.

하루는 용화동 뒤의 계룡봉을 가리키며 말씀하시기를

이곳이 불무 발판이니 불무는 두 발판을 부지런히 밟아야 바람이 나는 것이라.

그러니 이곳을 자주 밟아야 바람이 나게 되리라.”하시니라.

또 하루는 안필성(安弼成)을 데리고 계룡봉에 올라가시어

말씀하시기를 앞을 보아라, 참 좋구나.

노승(老僧)이 팔대 장삼을 입고 있는 형국이로구나.

또한 용이 누워있는 형국이니 용은 뿔이 나야 되느니라.” 하시니라. 하시고

계룡봉을 내려오시다가 한 곳을 가리키시며

필성아, 여기가 네가 들어갈 자리다.” 하시니라.

하루는 공우(公又)에게 말씀하시기를

공우야 때가 이르러 한 사람이 허락하지 아니하면

너희들도 내가 있는 곳에 들어오지 못하게 되느니라.” 하시고

또 말씀하시기를 공우야 비록 나이가 너보다 적은 사람이라도

너 보다 높은 자리에 있고 덕이 너 보다 높으면

그를 만났을 때에 반드시 공경하여라.” 하시니라.

(道典 6:  66)이 말씀에서


박공우(朴公又) 선생이 등장하는데 박공우 선생에게 하는 말씀이 아닌

곧 있을 미래의 사명자인 朴氏 聖人에게 하시고 있는 말씀임을 알 수가 있다.


公又의 이름자에는

감추고 있는 것을 펴서 공공연하게 죄다 보이는 것을 다시 나타낸다. 는 뜻이 있기 때문이며

이 뒤에 이곳에서 사람이 나서거든 부디 정분을 두고 지내라는 말씀과

 때가 이르러 한 사람이 허락하지 아니하면 너

희들도 내가 있는 곳에 들어오지 못하게 되느니라.’는 말씀과

나이가 적더라도 높은 자리와 덕()이 너 보다 높으면

그를 만났을 때 반드시 공경하여라.’하신 말씀에서도 인지하게 된다.  


먼저 이 뒤에 이곳에서 사람이 나서거든 부디 정분을 두고 지내라고 하신 말씀과

문리(文理)가 연결되는 말씀으로는

수부님께서 말씀하신 너는 . , 의 근본을 찾아

무극대도(無極大道)를 천명(闡明)하라.”하신 말씀에 있게 되고

이 때가 2014년을 나타낸

무신(戊申), 동지한식백오제(冬至寒食百五除)로 비유하시어 말씀하신 때이면서

神書의 계명성(鷄鳴聲)의 현무(玄武), 청룡(靑龍), 주작(朱雀)

세 마리의 새가 울어대는 소리가

새 배포를 꾸미게 되는 일의 순차적 진행이 있음을 설명하였듯이

이 때에 울어대는 청룡조(靑龍鳥) 재명(再鳴)하니

강산유지장관(江山留支壯觀)이요라고 한 문언(文言)에 해당된 때이기도 하다.


왜 용화동에 도착해야만 하는지를 나타내고 있는 것이다.

즉 무극대도를 천명하면서 이곳이 후천의 새 서울인 태전(太田)임을 알린 것이고

주인이 나섰음을 나타냄에 따라

강산유지장관(江山留支壯觀)이요라고 했음을 인지시킨 것이고

이것이 목적이었음을 인지하게 하고 있다.

이렇게 되면 원평으로 배(남조선 배< 참 종자>가 다닐 때면

세상이 다 된 줄 알아라.”하신 말씀이 실현된 지금에 있게 되고

 박씨 성인과 정분을 두고 지내는 것과

(참 종자)를 만났을 때 반드시 공경하라는 말씀은

다섯 성인에 의한 다섯

상 씨름을 할 때의 시기에 만남이 있음을 예견하게 하시고 있다.


용화동 뒤의 계룡봉을 가르키며

이곳이 불무 발판이니 불무는 두 발판을 부지런히 밟아야 바람이 나는 것이라.

그러니 이곳을 자주 밟아야 바람이 나게 되리라.’하신 말씀의 뜻은

朴公又와 안필성(安弼成)과의 관계에 있는데

()을 파자(破字)하면 + + 이 됨에 따라서 이 의미를 풀어보면

상제님께서 관여하여 두 사람()으로 완전 체를 이루어

모든 일이 계획대로 들어 맞아 성공한다는 내용이 되므로

박씨 성인과 두 증인(二尊士)을 설명한 삼처박(三處朴)과 연결되는

삼인일목(三人一目)의 뜻을 잘 알아두라.”하신 말씀이

기독교 성경 이사야 : 31: 9절 말씀에서도 볼 수가 있는데


그 내용은 불은 시온에 있고 여호아의 풀무는 예루살렘에 있느니라.”이다.


여기에서의 불은 빛인 생명의 빛으로 광제창생(廣濟蒼生)의 빛이고

따라서 시온은 참 종자가 되며

여호아(미륵상제님)의 풀무는 불무 발판이 되는데

예루살렘에 있다 하셨으므로 이 예루살렘은 太田인 용화동을 말씀하신 것이 된다.


그런데 이 불무 발판을 자주 밟아야 하는 이유가 무엇일까?

이 누워있는 형국이니 용은 뿔이 나야 되느니라.’하신 말씀에서

은 참 종자이고 아직 뿔이 나지 않아 제대로 된 형상이 아님은

불완전한 형상에서 두 증인(二尊士)가 그 뿔이 됨으로써

비로서 완전한 형태를 갖춘 것이 완전한 반석(盤石)위에 올려 놓은 모습이 됨을 설명하였고

계룡봉을 내려 오시다가 필성아 여기가 네가 들어갈 자리다하심은

예수 활동지역인 예루살렘에서 죽게 된다는 뜻임을 말씀하고 계신 것이다.


그러므로 이러한 연결되는 관계가 있으므로 하여

불무는 두 발판을 부지런히 자주 밟아야 바람이 나게 된다는 말씀의 설명이 된다.

천지공사(天地公事)와 그와 관련한 말씀들을

 까 들쳐 내면 그만이라.’하신 수부님의 말씀이 계신 것처럼

이제는 천기누설(天機漏洩)이 어쩌구 하는 말 따위는 필요가 없다.


말씀을 들어냈을 때 믿게 하시려고

또한 믿음으로 마음을 깨끗이 하게 하시려고 하신 것은

우리가 보지 못하는 것을 바라고 있다면 참음으로 기다리는 일만 있으므로

선문(煽蚊)하는 글로 인하여 이제는 어디든지 사람을 다 명()하신 바가 된

돌아와 회개하라 하셨으니 이는 ()한 사람으로 하여금

천하를 공의(公義)로 심판할 날을 작정하시고

이에 사람들을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리실 것으로

모든 사람에게 믿을 만한 증거를 주셨음을 인지했다면

믿음으로 마음을 깨끗이 하여야 할 것이다.


따라서 참 종자에게 주어진 사명은 사람을 살리는 것에

주안점(主眼點)이 있다는 것을 말하고 있으므로

이것으로 하여 상제님께서 땅으로 내려오시어

천지공사를 보신 이유도 설명이 되고 있는 것이다.

천지공사는 사람에 의해서 지상천국을 건설하게 하늘에서 계획된 일이기에

말씀으로 하여 성명 석자를 통한 公事의 진행과

지역의 산천이 갖는 기운을 토대로 하여 기운을 잡아 돌려 사용하시고

이를 말씀으로 남기심에 따라 말씀에 의하여 행하는 자가 생겨나게 됨으로써

상제님의 일을 대행(代行)하는 사람의 출현이 있게 되는 것이다.


道通을 하고 道戰을 종식시키며 한반도로 침입한 러시아를 굴복시키며

병겁(病劫)시에 광제창생(廣濟蒼生)을 하고 세계종교를 통합하며

마왕(魔王)에게 조종당하는 인간무리들과 최종적인 싸움을 갖는 것

모두는 사람을 최대한 살려내 지상천국 건설에 있게 함에 있으므로

이것의 기초가 되는 계룡(鷄龍) 기초원년이 중요한 것임을 알고 있어야 하겠다.


이것을 말하고 있는 神書의 생초지락(生初之樂) 중의 내용을 보면

戊己分合一氣還 甲乙火龍多吉生 中靈十一摠靈臺

丙丁神鳥正大水土 父母氣還定庚辛大號衆濟生

무기분합일기환 갑을화룡다길생 중령십일총영대

병정신조정대수토 부모기환정경신대호중제생

(무기분합은 후천의 우주가 운동하는 상태를 말하며

이러한 한 기운이 돌아오게 되면 甲乙火龍인 갑오생(甲午生: 鄭眞人) 진인과

을축생(乙丑生)인 여자 眞人火龍인 인신합일(人神合一)로 역사(役事)할 때는

사람들의 삶에 길한 일이 많아지고

십승(十勝: 시온, 참 종자)의 신령한 중심에 있는

상제님의 총영대(摠靈臺)丙丁神鳥인 병신(丙申: 2016), 정유(丁酉: 2017)

정대수토(正大水土: 眞人 鄭氏)가 있게 된다.

많은 중생을 구제하기 위해 상제님의 진리를 크게 부르짖는

경자(庚子:2020), 신축(辛丑: 2021)에는 父母氣가 돌아와 안정된다.)


이러한 일이 있게 되므로써 하늘의 뜻이 세상을 정복하게 되어

中東戰과 북한의 남침(南侵)3일 전쟁으로 끝나면서

病劫(병겁)이 없이 세계종교가 통합되면서 후천의 지상천국이 건설되는,

인류는 구원된 길을 열었지만 목넘기기에서 좌절되는 일이 없어야 되는 일이다.

[출처] [7] 천지공사(天地公事) 종결편 - 10. 구원자(救援者)의 사명(使命)|작성자 모악산


      


[7] 천지공사(天地公事) 종결편 - 9. 구원자의 행로(行路)

 

2) 구원자의 행로(行路)

全 典經上에서 언급되고 있는 구원자(救援者)로 등장하여

상제님의 을 펼칠 사람으로 출현하는 사람들을 보면

팔봉공사(八封公事)五聖山 公事를 통하여 출현하는

다섯 聖人朴氏, 洪氏, 金氏가 있고

참 종자의 가족으로 구성되는 여덟 명의 聖人들과

李氏, 裵氏, 趙氏, 尹氏로 출현하게 되는 사람들이 구원자로 등장하고 있다.


천지공사참 종자를 등장시켜 진행하는 역사(役事)

강생원 집 작은 잔치로 役事하시는 두 부분으로 나뉘어 진행된다고 말했듯이

여기서의 李氏는 기독교인이 된다고 밝혔다.

더불어 裵氏, 趙氏, 尹氏에 관해서는

 일소삼궁(一所三宮)’공사와 관계됨을 전술(前述)하였다.

 (천지공사의 비밀을 풀다. 최종 본 298 300P 참조)


팔봉공사로 출현하는 사람들은

道戰 종식 후에 참 종자의 인도로 상제님께서 지시한 곳에서

12,000명의 道通師를 일시에 출현시키는 역사(役事: 2033佛日出時)가 있을 시에

배씨, 조씨, 윤씨도 이 때에 출현하는 사람들임을 또한 밝혔다.

이러한 모든 役事를 진행하는 주역인(主役人)은 참 종자가 되면서

병겁(病劫)시기와 의 원천인 마왕(魔王)무리들을 심판하는

만국재판소의 동원으로 을 뿌리 뽑는 역할(役割)을 하는

실질적인 구원자는 알렸듯이 참 종자가 됨을 말했다.


참 종자의 행로는 상제님 말씀에

그 때는 무위이화(無爲而化)로 내 일이 이루어지리니

갑오갑자 꼬리니라.”하신 말씀에서부터

세상을 혁신하기 위한 단계로 진입하는 행적이 있게 되면서

거듭나는 참 종자의 자기혁신(自己革新)의 이행이 선행되어진다.

이와 같은 행적은 용화동에서의 무극대도(無極大道)를 천명(闡明)함으로써

수부님께서 참 종자에게 힘을 북돋우게 하시는 말씀인

유리법당에 엎드려서 일편단심 심통하라.

옳은 줄 하나 치켜들면 모두가 옳으니라.”(선도신정경)하신 이 말씀이

거듭나기 위하여 자기혁신을 이루기 위한 단계로 들어섬에 따라 찾게 되는 곳으로서

일정기간이 차면 천장길방(天藏吉方)하사 이사진인(以賜眞人)’하신 곳에 있게 된다.


이러한 단계부터는 役事하시는 시간대가 촉박하므로

일사천리로 이루어지는 것인 無爲而化로 진행됨이 밝힌 시간대로 하여

잘 짚어보면 인지하게 될 것이다.


따라서 참 종자의 행적은

천명(天命)에 순종(順從)하여 보이시는 대로 움직이고 있는 것이며

이러한 가운데 사람이 할 수 있는 일은 없다는 것을 깨달아 말씀에 의지하며

금세(今世)의 고행(苦行)이 내세(來世)에 행복 됨을 알아

마음을 닦고 몸을 거두어 고됨을 참고 여유있는 마음을 길러

힘을 내어 헛된 욕망을 버리고 인간된 구실을 하며 善惡을 가리는 심정을 길러서

念念 상제님 명호(名號)를 진심으로 송주(誦呪)하는

깨어 있는 대열에 이 때부터는 있어야 한다.


참 종자가 유리법당을 찾아야만 하는 이유가 있는 가운데

天上의 자하도(紫霞島)에 있던 천계룡(天鷄龍: 계룡 鄭氏)

地鷄龍으로 땅에 떨어져 하나님께 범죄하는 과정이 있음을

나타낸 문언(文言)이 있는데

寄珍落地泥沙混하고 仙鶴移巢野鵠侵하니 行止莫軽跬步內出門氷薄又淵深이라.”

기진낙지니사혼하고 선학이소야곡침하니 행지막경규보내요 출문빙박우연심이라

(진기한 보배가 땅으로 떨어져 진흙 속에 묻히게 되면

선학이 둥지를 옮기고 들고니가 침노하나니

가고 그침은 반걸음 이내라도 가벼이 하지 말라

문을 나서면 살얼음 판이며 또 심연과도 같으니라.)

(천지공사의 비밀을 풀다. 최종 본 95 98P 참조)


이 글에서 仙鶴은 상제님이시고 둥지를 옮기신 곳은 대전이며

들고니는 安氏를 비유하신 글귀이다.

땅에 떨어진 진기한 보배는 참 종자이며

泥沙混은 온갖 죄악으로 오염된 땅에서 함께 성장하는 참 종자가 있게 될 때

내 발을 보고 生死를 깨우치라.’는 석가의 말씀과

뜻이 같은 후반부의 문장이 있게 되는데

1974+ 40= 2014년까지의 40년간동안

상제님의 가 황량하고 황막하게 되어버려

사람들은 제대로 된 집을 짓지 못하고 바람이 불면 날아가 버리는

초막(草幕)을 짓고 살아온 상태가 되는 상황에서

초막(草幕)에서 聖人이 나오느니라.” 하신 수부님 말씀의 뜻이 있게 되며

죄를 범하면서 살아온 참 종자는 살아온 과거를 참회하는 수행과 함께

유리법당에서 거듭나는 길 위에 있게 되면서부터

죄의 사함을 받는 참 종자의 모습을 구약성경의 여러 부분에서도 보이고 있지만

기독교 성경 렘 30장에서는 가장 상세하게 묘사하고 있으며

그러한 이유는 30장 끝 절에

너희가 말일(末日)에 그것을 깨달으리라.” 는 말씀에 있다.

30(에레미야서)의 일부 내용을 보면

나 여호아가 말하노라 네 상처는 고칠 수 없고 네 창상은 중하도다.

네 송사를 변호할 자가 없고 네 상처를 싸맬 약이 없도다.

너를 사랑하던 자가 다 너를 잊고 찾지 아니하니

이는 네 허물이 크고 네 죄가 수다함을 인하여

내가 대적(對敵)의 상하게 하는 그것으로 너를 상하게 하며

잔학한 자의 징계하는 그것으로 너를 징계함이어늘

어찌하여 네 상처를 인하여 부르짖느뇨 네 고통이 낫지 못하리라.

네 죄악의 큼과 죄의 수다함을 인하여 내가 네게 이 일을 행하였느니라.

그러나 무릇 너를 먹는 자는 먹히며 무릇 너를 치는 자는 다 포로가 되며

너를 탈취하는 자는 탈취를 당하며

무릇 너를 약탈하는 자는 내가 그로 약탈을 당하게 하리라.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그들이 쫓겨난 자라하며 찾는 자가 없는 시온이라 한즉

내가 너를 치료하여 네 상처를 낫게 하리라.” (30: 12 17)


참 종자의 상처를 낫게 하신 후에는 그 성읍은 자기 산에 중건되며

그 궁궐은 본래대로 거하는 곳이 되면서 감사하는 소리와 즐거워하는 자의 목소리가

그 중에서 나오게 된다. 다음으로 이어지는 말씀을 보면

그 자손은 여전하겠고 그 회중(會衆)은 내 앞에 굳게 설 것이며

무릇 그를 압박하는 자는 내가 다 벌하리라.

그 왕은 그 본족(本族)에서 날 것이요 그 통치자는 그들 중에서 나올 것이며

내가 그를 가까이 오게 하므로 그가 내게 접근하리라.

그렇지 않고 담대히 내게 접근할 자가 누구뇨 여호와의 말이니라.” (30: 20 21)


이 말씀에서와 같이 하나님의 인도가 있어

내가 그를 가까이 오게 하므로 그가 내게 접근하리라.” 하신 말씀처럼

새 배포를 꾸리는데 있어 지리멸렬한 상태에 있는 잡화전들이 중요한 것이 아니고

오히려 이들은 대적자(對敵者)들이므로 버려진 곳이 된 것을 안중에 둘 필요는 없으며

순수한 마음을 갖고 있으면서

믿음을 굳게 지킬 수 있는 사람들이 있어야 할 곳을 만드는 일이 중요하지만

平天下는 내가 하리니 治天下는 너희들이 하라.”하신 말씀이

또한 하나님의 인도가 있게 되는 일들이

平天下는 내가 하리라.”하신 말씀의 뜻에 들어 있으므로

앞으로 있을 모든 일들은 상제님의 인도로

참 종자가 상제님께 접근하여 이루어지는 일임을 인지하고 있어야 한다.


현재까지의 참 종자의 행적을 보면

2012, 2013년의 天使出, 春末夏初, 上帝雨露四月天, 至氣今至四月來 라는 말처럼

상제님에 의한 인도로 이루어진 일이고

2014, 2015년의 무신(戊申), 冬至寒食百五除에 맞추어 , , 의 근본을 찾아

무극대도(無極大道)를 천명(闡明)하는 것도 天命이 있어 인도되어 이루어진 일이며


2016, 2017년의 행위에서는

거미가 사방팔방으로 거미줄을 다치면 거미는 숨어 있게 되면

(: 인터넷 망)을 쳤으므로 부채를 들게 하여 모기 떼들을 잡고 쫓아내

그물에 걸려 죽게 하는 행위가 있게 되는 선문자(煽蚊者)의 출현을

수부님께서 거미를 上記의 말처럼 묘사하며 말씀하셨으므로

이 또한 인도되어 그리 된 것이다.

또한 이 시기에는 십승(十勝)의 신령한 중심인

미륵상제님의 총영대(摠靈臺: 유리법당)에는

정대수토(正大水土: 眞人 鄭氏)가 있게 된다.

이렇게 진행되어온 사실들을 알았다면

사람의 능력으로 이러한 일들이

예언된 시간대에 맞추어 행동할 수 없다는 것을 알게 하고 있다.


유리법당을 찾게 된 것도 상제님께서 가까이 오게 함으로 있게 된 일이므로

앞으로 있을 참 종자에 관한 모든 일들도

상제님의 天命이 있어 참 종자가 행함으로 움직이게 되는 일

무위이화(無爲而化)로 이루어진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상기의 일이 진행되는 시점에서 無爲而化로 이루시는


역사(役事)가 있음을 말씀하시는 내용이 있는데 다음과 같다.

상제님께서 구릿골 약방에 계실 때 하루는

여러 성도들을 벌여 앉히시고 큰 소리로 글을 읽히시니 이러하니라.

三國時節(삼국시절이)誰知止於司馬昭(수지지어사마소)리오.”

(삼국시절이 사마소에서 대세가 끝날 줄을 누가 알았으리오)


또 말씀하시기를 술수(術數)가 삼국시절에 나와서 해원(解怨)하지 못하고

이제야 비로서 해원하게 되었느니라.”하시니리.

이어 말씀하시기를 삼국시절이 돌아갈 것을 안 사람은

사마소 한 사람 뿐이었느니라.”하시거늘

한 성도가 앞으로 천하사의 장래를 아는 사람이 한 사람 있사옵니까?” 하고 여쭈니

너희들이 성도(成道)하기 전에

한사람이 먼저 천명(天命)과 신교(神敎)를 받들어 천지에 보은할 것이니라.”하시니라.

또 말씀하시기를 현하대세가 가구(假九)판 노름과 같으니

같은 끗수에 말수가 먹느니라.” 하시고 그 때는 無爲而化로 내 일이 이루어지리니

갑오갑자(甲午甲子) 꼬리니라. 갑자꼬리로 종장(終章)을 짓느니라.” 하시니라.


이 말씀에서 사마소는 비유로 묘사된 인물로서 참 종자(末數)임을 알 수 있고

天命神敎를 받들어 천지에 보은하는 사람이며

천지에 보은 한다는 말은 상제님의 (聖靈)을 받아

인신합일(人神合一)을 이룬다는 의미이다.

또한 가구판(假九版)은 가짜 갑오라는 말이므로

포교 50년 종필(終畢)로 끝나는 사람이고

1974+ 50= 2024년에 있게 될

최초의 작란(作亂)으로 하여 道戰을 유발하는 자이다.

따라서 같은 끗수에 말수(末數)가 먹는다는 말은

도전(道戰)의 종식과 더불어 똑 한 사람 지우고 黃牛(다섯 )를 몰아가는

말수는 참 종자인 眞人 鄭氏를 말한다.


갑오갑자(甲午甲子) 꼬리라는 것은

무극(無極)이 움직여 다시 무극으로 돌아가는 60갑자의움직임에서

60갑자의 끝인 1974+ 40= 2014년 인 갑오가 되므로

甲午 이후가 甲午꼬리가 되는 2043년인 계해(癸亥)년까지가 된다.

또한 갑자(甲子)꼬리로 종장(終章)을 짓는다는 것은

甲午甲子 꼬리 이후인 다음 60甲子에서 시작하여

그 꼬리인 갑인(甲寅: 2094)에서 終章을 짓는다는 말씀이 되고 있다.


2014년 이후의 일들의 순차적 진행은 참 종자가 선문(煽蚊)함과

 끝인 2016, 2017년에 총영대(摠靈臺: 유리법당)을 찾는 일과

2020, 2021년부터는 중입시기 (中入時期)로서

많은 중생을 구제하기 위해 크게 부르짖는 시기로

부모기(父母氣: 天地父母氣)가 돌아와 안정된다.

2022, 2023년에는 처음으로 재건된 형태가 드러나면서

중동전(中東戰: 2034)이 발생하여 끝남과 동시에 두 증인(二尊士, 次出朴)이 죽게 되면

북한의 남침(南侵)3일 전쟁으로 끝나는 것으로 하여

참 종자를 따르는 재건인 들에 의하여 세상은 구원이 되었지만

호사다마(好事多魔)라 이렇게 되기 이전에

도 싸움인 道戰으로 인하여 朴氏 聖人의 죽음과 함께

참 종자에 의하여 道戰(도전)은 종식되지만 상제님의 진노는 피할 길이 없어진다.

이러할 때 똑 한 사람 지우고 黃牛(五聖人)를 몰아가는 참 종자가 있게 되는데

똑 한 사람을 지우는 이유는 道戰이 있게 한 자이기 때문이다.


이러한 문언(文言)을 천지개벽경(이중성) 무신편 17507P 의 내용은 다음과 같다.

一日在大興하시더니

命作草人一個하사 頭插萬針하시고 命公又하사 曰 埋柳樹前溝하라

일일에 재대흥하시더니

명작초인일개하사 두삽만침하시고 명공우하사 왈 매유수전구하라

公又奉命行之하니라.

弟子 問曰 今作草人하사 頭插多針하시고 埋溝하시니 何以乎잇가

공우봉명행지하니라.

제자 문왈 금에 작초인하사 두삽다침하시고 매구하시니 하이호잇가

曰 萬非 不敢犯一是하노라.

弟子 問曰 大道之下將有萬非一是乎잇가 曰 天運無奈하니

왈 만비 불감범일시하노라

제자 문왈 대도지하에 장유만비일시호잇가 왈 천운이 무내하니

我德大傷하노라.” 아덕이 대상하노라


( 하루는 대흥리에 계시더니

()로 인형 하나를 만들게 하사 머리에 침을 가득 꽂으시고

공우에게 명하시기를 버드나무 앞 도랑에 묻으라 하시니

제자가 여쭈어 말하기를 이번에 풀()로 만든 인형의 머리에 침을 많이 꽂으시고

도랑에 묻으니 어째서 입니까? 말씀하시기를

모든 독소를 품고 있는 그릇된 것이 옳은 하나를 범하지 못하느니라.

제자가 여쭈기를 대도 아래에서 앞으로 하나만 옳고

독소를 품고 있는 잘못된 것이 모두 틀리는 일이 있나이까?

말씀하시기를 하늘의 운수이라 어찌할 수 없으니 나의 덕이 크게 상하느니라.)


이 말씀에서 옳은 것은 오직 하나뿐 이라는 것에서

오직 한 사람만이 미륵상제님의 일을 아는

참 종자의 출현이 있음을 말씀하시고 있으며

모든 독소를 품고 있는 것은 종골(種骨), 종망(種芒), 종인(種仁)무리들에 의한

패악거리인 도 싸움을 일으키는 살인도 서슴지 않고 저지르는 자들이 있음을 말하고

버드나무는 이고 꽃말이 솔직함이고 심지가 곧은 나무이면서

자를 파자(破字)하면 + 가 되는데 이 뜻을 풀면 = 聖人이라는 뜻이 있고

는 계묘(癸卯: 2023)에 예장의통(禮章醫通)을 이루는

성령(聖靈)의 은사를 입게 된다는 의미가 있다.


이밖에 다른 말씀으로 된 말씀은 천지공사의 비밀을 풀다.

종 본 378,379P ‘참조하면

아우소리 한 번에 똑 한 사람을 지우고에 해당된 사람이 누구인지를 확실하게 알 수 있다.

여기까지의 모습은 참 종자가

내가 그(종자)를 가까이 오게 하므로 나(미륵상제님)에게 접근하리라.”는 말씀에

순종하여 일을 이루어가는 구원자의 행적(行跡)은 가장 중요한 부분이 된다.

우리는 모든 것을 완벽하게 해내는 것이 인생의 과제가 아니라는 것을 잘 알고

이 사실을 받아들일 수 있다면 인생이 공정하지 않다는 진리를 깨닫게 되고

좀 더 적극적인 태도에서 타인과 자신에 대해

진정한 도움이 되는 것이 무엇인지 생각해 보고 실천한다면

이 불공평한 세상에서 성공할 수 있는 최선의 방법이 된다.

[출처] [7] 천지공사(天地公事) 종결편 - 10. 구원자(救援者)의 사명(使命)|작성자 모악산


 


[7] 천지공사(天地公事) 종결편 - 8. 구원자(救援者)


3장 구원자(救援者)

시냇가에 심은 나무가 시절을 쫓아 과실을 맺으며

그 잎사귀가 마르지 아니함과 같으니

그 행사가 다 형통하리로다.

악인은 그렇지 않음이여 오직 바람에 나는 겨와 같도다.

그러므로 악인이 심판을 견디지 못하며 죄인이 의인의 회중에 들지 못하리로다.

대저 의인의 길은 여호와께서 인정하시나 악인의 길은 망하리로다.”

(기독교 성경 시편 1: 3 6)이 말씀은

흉화개흉실(凶花開凶實) 길화개길실(吉花開吉實)’

의미를 훌륭하게 설명하고 있는 말씀이다.


잡화전(雜貨廛) 속은 凶花 속이지만

이 속에서도 吉花는 있는 가운데 열매를 맺기는 어렵게 되어 있다.

그 이유가 잡화전 속은 근본을 잊어버리고

人倫도 없이 떠드는 설법(說法)들은 사람에게 필요한 것이

이 시점에서는 무엇이 되어야 할지 아는 것이 없기 때문이며

마치 典經 속의 말씀이 알기 어려운 내용이라 하여

자신도 모르고 다른 사람들도 모르는 典經들은 글이 아니라고 하면서

상제님과 수부님은 믿는다는 말을 하는 사람은 말을 하는 것 자체가 모순이 있듯이

왜 그리하셨을까?’ 를 생각함 없이 순진(純眞)함이 없어

무식의 소취인 지식이 없는 자들과 같은 것은 받아들이기가 어렵기 때문이다.


무신납(戊申臘) 공사에서 상제님께서는

납일(臘日)의 참새 한 마리가 큰 소 한 마리를 감당한다. 는 말이 있으니

뜻을 깨우쳐 보라.”는 말씀이 있는 가운데

金山道得 하기가 어렵도다는 말씀은 金山을 얻기가 심히 어려운 일이라는 말씀으로

문맥이 연결되는 말씀이 있다.

金山의 본체를 뜻하므로 결국에는 사람에게로 귀결 된다.

즉 인간 꽃들을 의미하는 인존인간(人尊人間)이 되는 것이 어렵다는 말이 된다.


이 말은 무신납 공사에서 납일(臘日)깜깜한 그믐달로 비유

절망적인 상황으로 몰고 가는 목 넘기기가 닥칠 때

참새 한 마리가 큰 소 한 마리를 감당하여 활짝 피어나야 할 복숭아 열매들이

채 익지도 않은 채 떨어지는 상황이 있음을 뜻하고

따라서 참새 한 마리는 시원챦은 놈’ 이고

큰 소 한 마리를 감당해내는 것은 朴氏 聖人의 죽음과 관련된 의미가 있는 公事가 되고 있다.


복숭아 열매가 채 익지도 않은 채 떨어지는 것은

흉화개흉실(凶花開凶實)로써 병겁(病劫)의 때에 불사름을 당하는 사람이며

길화개길실(吉花開吉實)은 완전한 열매를 맺고

後天에서의 지상낙원 건설과 함께 하는 영원한 대복을 받는 사람들이다.


이 말씀에서 얻을 수 있는 교훈(敎訓) 모든 생명은 끊임없이 변화하며

모든 것에는 시작과 끝이 있으므로

어떠한 대상이 무엇인지는 몰라도 깨지게 될 것을 예상하며 살아가는 사람은

실제로 일이 벌어져도 지나치게 놀라거나 실망하지 않는다.


자신의 삶에서 무언가가 파괴되거나 사라져 버렸을 때 슬픔에 빠져 허우적대지는 않는다.

오히려 지금 바로 자신 앞에 놓인 시간에 감사하며

그대로의 상태에서 사실을 겸허하게 받아들이고

평화를 느끼는 본래의 상태로 돌아가는 진리를 가슴속에 새겨 두어야 한다. 는 것이다.


1) 구원자의 출현구원자의 출현은 사명당(四溟堂)이 갱생(更生)함으로서

산하대운(山河大運)이 움직여 때가 이르게 되면 저절로 조용히 출현하게 되면

이끄시는 뜻에 의하여 행위로 나타나게 됨을 보이시나

사람들이 확실하게 알게 되는 때는 道戰을 종식시키는 상황이 되어서야 알게 된다.


更生이란 의미는 다시 생명을 얻어 하고자 하는 일을 하게 된 것을 말하는데,

그 전에 일을 할 수 없게 만들어 놓고 다시 생명을 얻게 하는 의미가 있음을 보게 된다.

즉 사명당 기운을 꺾었다가 다시 때에 맞추어 쓰시고 있음을 보게 된다.


鄭氏 기운을 꺽는 공사내용을 보면 다음과 같다.

오월에 고부 와룡(臥龍) 문공신(文公信)의 집에 계실 새 김경학(金京學)이 와 뵈이니

경학에게 일러 가라사대, 내일 일찍 태인(泰仁) 살포정에서 만나자 하시거늘

경학이 집으로 돌아갔다가 이튿날 조반(朝飯) 후에 살포정에 이르니

그 주막에서 행객 두 사람이 싸우고 있고

천사(天師)께서는 큰 길가 높은 곳에 돌아 앉으셨거늘 경학이 올라가서 인사를 드리니

天師께서 대답하실 뿐이요 여전히 돌아 앉으사 노기(怒氣)를 띄고 계신지라,

경학은 무슨 일인지 알지 못하여 황공한 마음으로 모시고 섰을 따름이더니

이윽고 天師께서 싸우던 자들을 향하여 그만두라고 말씀하시니

그 사람들이 곧 싸움을 그치고 갈려 가는지라,

경학이 여쭈어 가로되 어떠한 사람들이 싸웠나이까,

가라사대 우리 국운(國運)을 위하여 鄭氏를 없이 하였음에도 불구하고

세상에서 鄭氏의 노래가 끊어지지 아니하니

혹시 李氏鄭氏의 화()를 받을 염려가 있겠으므로

이제 그 살을 풀기 위하여 李氏 기운을 돋우고

鄭氏의 기운을 꺾어버리는 公事를 보았노라. 하시니라.”(대순전경 483)


상기의 문언(文言)에서와 같이 鄭氏 기운을 꺾으셨는데

그 이유를 설명한 말씀을 보면

어떤 사람이 계룡산(鷄龍山) 鄭氏王國에 대한 비결(秘訣)을 말하거늘

가라사대 일본 사람이 모든 섬 속을 샅샅이 뒤져보고 물밑까지 더듬었나니

鄭氏가 몸붙여서 일을 벌릴 곳이 어디가 있으리요,

그런 생각은 다 버리라. 하시니라.”(대순전경 3164)


상기의 文言으로 하여 鄭氏 기운을 꺾은 이유를 알게 되면

다음으로는 鄭氏 기운을 다시 살려 쓰시겠다는 말씀이 있어야 하고

또한 그러한 합당한 이유가 있어야 한다.

속담에 정가(鄭哥)를 방문하면 방정(訪鄭)맞다 하고

또 사리가 밝으면 내정(來鄭)이 있다 하나니

내가 그 기운을 뽑아 내정(內鄭)으로 정하여

하동 鄭氏 가문에 취객(娶客)이 되었노라.하시니라.

또 말씀하시기를 계룡산은 수계룡이요 모악산은 암계룡이라

나는 암계룡을 택하였느니라.”(道典 5: 70: 4 6) 하신 말씀으로

鄭氏 기운을 다시 살려 쓰시는 말씀이 되고 있다.

여기에서 內鄭의 의미는 판밖에서 판안으로 들어와

판몰이를 하여 함께 한다는 정의(情誼)란 뜻이 들어 있게 되는 것이다.


이렇게 되는 합당한 이유는 천지개벽경(이중성)文言으로 보면

鐘鼓一聲天下號令하고 鳳鳴一唱天下鷄鳴이라八方失頭黃土通明이다.”

종고일성에 천하호령하고 봉명일창에 천하계명이라팔방실두나 황토통명이로다

(쇠북소리 한 번 울려 천하를 호령하고 봉황이 한 번 지저귐에 천하의 닭이 우는구나,

온 세상이 머리를 잃으니 황토는 밝음을 꿰뚫고 나가는구나)이 말씀에서

온 세상이 머리를 잃은 것은 일의 이치인 조리(條理)를 잃은 것을 말하며

黃土이므로 무신(戊申: 2028), 기유(己酉: 2029)에 발생하는

道戰의 시기에 일성(一聲), 일창(一唱)으로 밝음을 꿰뚫고 나가는 것이

사리가 밝아지는 것이 되고 있다.


계속 이어지는 文言 중에는 다음과 같은 말씀이 있는데

出入必敬하고 有望有心이라 扶植綱紀明公其誰億兆欽望允則允矣로다.”

출입필경하고 유망유심이라 부식강기는 명공기수오 억조흠망이 윤즉윤의로다

(들고 남에 있어 반드시 공경함은 참된 마음과 소망이 있도다.

기강을 심어 북돋우려는 밝은 어른이 그 누구인가

만 백성이 우러러 바라는 분은 곧 진실로 그 사람이로다.)


따라서 한 집안 식구가 되는 내정(內鄭)

실두(失頭)한 기강( 다섯 聖人이 불리해지는 경우를 말함)

심고 북돋는 것을 말씀하고 있다.

이러한 更生이라고 하신 합당한 이유가 있어서

사명당(四溟堂) 기운이 갱생(更生)되는 것인 四溟堂 기운을 응기시켜

참 종자를 출현시키게 되는 진행이 있음을 말씀하시는


文言을 보면

전주 모악산은 순창(淳昌) 회문산(回文山)과 서로 마주서서 부모산이 되었으니

지운(地運)을 통일하려면 父母山으로 비롯할지라.

이제 모악산으로 주장(主張)을 삼고 회문산을 응기시켜서

산하의 기령(氣靈)을 통일할지니라.

또 수운(水雲)의 글에 산하대운(山河大運)이 진귀차도(盡歸此道)라 하고

궁을가(弓乙歌)四溟堂更生하니

승평시대(昇平時代: 치천하 50) 불원(不遠)이라.’ 하였음과 같이

四溟堂을 응기하여 오선위기(五仙圍碁)로 시비(是非)를 끄르며

호승예불(胡僧禮佛)로 앉을 판이 되며 군신봉조(群臣奉詔)로 인금(人金)을 내며

선녀직금(仙女織錦)으로 비단 옷을 입히리니

이로써 밑자리를 정하여 山河大運을 돌려 발음(發蔭)케 하리라.”(대순전경 57)


이 말씀에서 진귀차도(盡歸此道)라는 것은

산하대운이 이 로 돌아와 마친다는 뜻이므로

세계종교를 대 통합하고 조선민족과 이스라엘 민족이 하나가 되어

태전 용화동의 신도처(新都處)에서 후천을 대비하는 때에 이르러

햇무리가 길게 뻗쳐나가게 되는 마침에서 다하게 되는 것을 말한다

사명당(四溟堂)에 대한 것은 이미 전술(前述)하였으므로 생략한다.


참 종자의 출현은 기독교 성경에서도 볼 수 있고

특히 예수의 말씀과 구약성경 곳곳에서 찾을 수 있지만

우리의 것인 신서(神書)에서 그 말씀을 찾아보면

三鳥之聲들려온다. 잠깨어서 役事하세 鳥鳴聲數數聲에 일할生覺 이라.

玄武鳥初聲時삼조지성들려온다.

잠깨어서 역사하세 조명성삭삭성에 일할 생각걱정이라.


현무조초성시에

鳥頭白美容髮이요 靑龍鳥再鳴하니 江山留支壯觀이요

朱雀之鳥三次鳴 昏衢長夜開東來

조두백이 미용발이요 청룡조재명하니 강산유지장관이요

주작지조삼차명 혼구장야개동래라

鷄鳴無時未久開東 日竿三이 다 되었네 夢覺時

人民들아 農事不失하고 日語저저 田耕하고

계명무시미구개동 일간삼이 다 되었네 몽각시라

인민들아 농사를 불실하고 일어저저 전경하고

英學하게播種하고 支學하게除草하여 霜雪時秋收하소

馬枋兒只나오신다 蔑視말고 잘모시어라.” 

영학하게 파종하고 지학하게 제초하여 상설시에 추수하소 마

방아지나오신다 멸시말고 잘모시어라


(세 마리의 새(봉황) 울음 소리가 들려온다.

현무 새가 우는 첫 울음 소리는

새 머리를 깎기 전의 머리와 같이 용모를 갖추지 못했고

청룡 새가 두 번째 지저귀는 소리를 내니 강산을 유지할 수가 있어서 장관이요

세 번째 우는 주작 새는 어둡고 긴 밤이 물러나고 동국(한반도)에 해가 떠오르기 시작한다.

(봉황) 울음 소리가 시도 때도 없이 들리게 되면

오래지 않아 東國이 열리며 늘봄이 다 되었네.

인민들아 이제 꿈에서 깨어날 때라 농사짓는 때를 잃지 마소

기운차게 일어나서 밭을 갈고 英學하게 씨를 뿌리며 支學(지학)하게 제초하여

서리와 눈이 내릴 때 추수하소.

마방아지(참 종자, 구원자) 나오시니 멸시하지 말고 잘 모셔라.)


이 글을 일제 암흑에서 해방을 맞는 대한민국과 6.25동란 이후의 세상을 말하고 있으나

잘못 해독한 것들이다.

마방아지(馬枋兒只)는 고삐가 풀린 새끼 말로서 죽을지 모르고

천방지축으로 날뛰며 돌아다니는 새끼 말로서

죄를 지으면서 성장하는 거듭나게 될 참 종자에 대한 비유된 표현이 있으므로

(봉황)가 세 번에 걸쳐서 우는 것

세상에 알리고자 하는 것이 있어서 지저귀는 것과

용화동의 가짜 유리법당에서 무극대도를 천명(闡明)하는 일과

수행을 위하여 진짜 유리법당을 찾는 과정에서 선문(煽蚊)하는 행위가 있음을 말하고 있다.


현무(玄武)五行으로 임(), ()이며 임진(壬辰: 2012), 계사(癸巳: 2013)로서

天使出, 春末夏初, 上帝雨露四月天, 至氣今至四月來출현하는 참 종자로서

무극대도를 천명하기에는

아직 제대로 된 용모를 갖추지 못한 글을 갖고 나온 모습을 말하고

청룡(靑龍)五行으로 갑(), ()이며 신령스러운 수호신으로

바다 한 가운데서 풍파를 겪다가 참 종자인 남조선 배

가짜 건곤기지(태전 용화동)에 도착한 때는

갑오(甲午: 2014), 을미(乙未: 2015)을 말하는 이 때는

완전한 상륙이 못된 상태서 무극대도를 천명하며 풍파를 겪는 마방아지가 있게 되며


주작은 오행(五行)으로

(), ()이며 병신(丙申: 2016), 정유(丁酉: 2017)를 말하는 것으로써

선문자(煽蚊者)로서의 출현을 말함이며

거미가 사방 팔방으로 거미줄을 친 뒤에는 숨는 것과 같은 이치에는

모기 떼들을 잡고 모기 떼들을 쫓아내게 하는 행위가 있음으로 하여

계룡기초원년(鷄龍基礎元年)이 되는 새 배포를 꾸미는 해가 됨으로써

동국(東國)에 해가 떠오르는 재건인들의 움직임이 있게 되면

어둡고 긴 밤이 지나게 되면서

예정된 인간으로 초출(初出)된 예장의통(禮章醫通)을 제일 먼저

임인(壬寅: 2022), 계묘(癸卯: 2023)간에 이루며


현재의 육신을 벗고 새로운 육신인 비단 옷으로 갈아 입고 욕대(浴帶)를 하여

성부, 성자, 성신이 합일된 처음 된 자인 진인(眞人)이 출현하게 되면 

조선(朝鮮)의 운이 열리게 되면서

늘봄(日竿三)인 후천 선경을 맞을 준비가 다 되었다는 말이다.


이러한 때에 꿈에서 빨리 깨어나 농사 짓는 시기를 잃지 말고

마음 밭을 태양처럼 밝게 일어나서 영학하게 밭에 파종을하고

마음 밭을 안정시키는 품정(品定)을 지켜 잡초를 제거하면

金山 = 道通師에 이르는

상재(上才), 중재(中才), 하재(下材)로 구분된 은사(恩賜)가 내려지면

그 이전에 내유(內愈)가 진행되는 기쁨을 맛보게 된다.


계명성(鷄鳴聲)인 봉황의 울음소리는 전하는 선지식(善知識)이 있음을 비유한 묘사로써

선문(煽蚊)을 함으로 인하여 앎이 생겨나 깨우치게 되면

금과 옥이 발길 닿는데 있게 되어 줍게 되므로 손 짚고 헤엄치기 로 됨을

수부님께서는 말씀하신 것이면서

금과 옥은 12,000 道通師인 인간 꽃들을 말씀하고 있음은 두말을 할 필요가 없다.


[출처] [7] 천지공사(天地公事) 종결편 - 8. 구원자(救援者)|작성자 모악산



[7] 천지공사(天地公事) 종결편

- 7. 만국재판소(萬國裁判所)

 

3) 만국재판소(萬國裁判所)

인생에는 항상 어려운 도전들이 넘쳐나게 마련이다.

도전과 장애가 넘쳐나는 어떠한 상황에서도 행복해지기로 결심하는 것이

행복한 삶을 살기 위한 최선의 방법이다.

행복은 우리가 지금 현재 가고 있는 길 자체인 것이다.

 

테레사 수녀가 말했듯이

우리는 이 세상에서 위대한 일을 할 수는 없다.

단지 위대한 사랑을 갖고 작은 일들을 할 수 있을 뿐이다.’  라고 한 이 말은

무엇을 하는가는 그다지 중요하지 않으며 중요한

것은 뭔가를 한다는 사실이 중요하다는 말을 하고 있는 것이다.


우리의 삶이 일상적인 것들 속에서

神性함을 찾고자 하는 욕망으로 채워질 때면 평화로운 감정이 생겨나고

삶의 긍정적인 측면들이 보이기 시작한다.

모든 것에 의 자취가 서려 있다는 사실을 명심하는 것만으로도

특별한 영적인 경험이 되는데 아름다움을 보고 느낄 수 없다고 해서

실제로 아름다움이 존재하지 않는 것이 아닌 것에는

아름다움을 볼 수 있는 섬세하고 폭 넓은 시각을 갖지 못했기 때문이다.

 

갈등, 고난, 슬픔이 자신을 둘러싸고 휘몰아쳐도 평온한 마음을 유지하면서

난 그다지 완벽한 인간은 아니지만 나는 지금 이대로의 내 모습을 사랑해하는

아름다움을 보는 시각은 그 사실을 그대로 받아들인 삶에서

성장으로 한 걸음 더 앞으로 나갈 수 있다.


만국재판소를 설명하는데 왜 상기와 같은 말들이 있어야 할까

재판소(裁判所)라는 것은 재판이 진행되는 장소로서

범죄 피의자의 유죄(有罪) 또는 무죄(無罪)를 결정하는 곳으로서

여기서의 만국재판소는

단순한 범죄 피의자에 국한된 재판소가 아니다라는 것에서

그 심각성이 있는 것이다.

사람들은 아름다움이 존재하지 않는 것에서 아름다움을 찾지 못했고

찾으려고도 하지 않았기 때문에

동요(動搖)하는 가운데 맞대응이란 방법으로

분란, 쟁투, 욕망, 번민, 어리석음으로 얼룩져온

세상을 심판하는 전 인류가 대상이 되는 재판소이다.

 

종말(終末)이 아니라 지상천국을 건설하는데

꼭 짚고 넘어가야 할 이 제거되어야 만 하는 상황에서

처단해야 할 법정(法廷)인 것

인류가 극복해야 할 절망적 순간들이 있다는 것을 밝혀

살 길을 알리고 있는 것임과

이를 극복해낸 인간들에 의해서 진행되는

지상천국이 건설되는 일들을 알게 하는 것이지

반드시 종말만을 말하는 것은 아니다.

상제님의 말씀에는 만국재판소에 관련한


문언(文言)이 있는데

상제님께서 말씀하시기를 현하대세가 씨름판과 같으니

애기판과 총각판이 지난 뒤에 상씨름으로 판을 마치리라.” 하시고

종이에 태극 형상의 선을 그리시며 이것이 삼팔선이니라.” 하시니라.

또 말씀하시기를 씨름판대는 조선의 삼팔선에 두고

세계 상씨름 판을 붙이리라.

만국재판소를 조선에 두노니

씨름판에 소가 나가면 판을 걷게 되리라.

세속에 가구(假九)라는 노름판이 있어서

열다섯 수가 차면 판몰이를 하는 것이

곧 후천에 이루어질 비밀을 세간에 누설한 것이니

내가 천지공사에 이것을 취하여 쓰노라.”하시니라.


이 말씀에서 상씨름으로 판을 마치리라.’하신 말씀을 전술(前述)하였듯이

들고니 떼의 침입으로 야기되는 다섯 도가 물과 불로 갈라져

聖人이 불리해지는 상황의 끝에 발생되는

道戰을 비유로 말씀하셨음을 말했으며

朴氏 聖人의 죽음은 사람들의 마음을 天心으로 돌려놓았지만

오선위기(五仙圍碁)에 붙여지는 결과가

세계 상씨름 판으로 전이(轉移)되는 것임을 말했다.

 

세계 상씨름 판으로 전이되는 과정은

중동전(中東戰: 2034년중 2036.12)이 악자(惡者)들의 승리로 매듭지어지면

북한의 남침(南侵)은 삼일 전쟁으로 끝남과 동시에

이것이 발단되어서 사대강국(四大强國)의 싸움이

중국을 향한 싸움으로 이어지는 동북아 세계대전이 일어나는 상황이

씨름판대를 조선에 두었다는 말씀이다.

 

이렇게 진행된 동북아 대전이 치열해질 때

번민 중에 있는 러시아가 병력을 동원하여 한반도로 침입해 오는 상황이 전개되면

서울이 점령 당하는 때에 맞추어 병겁(病劫)이 한반도를 휩쓸게 되는 일이 일어나

전 세계적으로 급격하게 퍼지게 되는 전대미문(前代未聞)

전 세계적인 참담한 현실이 있게 되는 때에

한반도는 12,000 道通師가 있어 49일만에 이를 극복하면서

러시아를 굴복시켜 구원하게 되고

남북통일(2037년 음력 9)이 이루어짐과 동시에

전 세계적인 病劫참 종자가 전면적으로 나서면서부터

세계적인 구원이 행해지고 세계종교가 통합되는 2039년의 일과 함께


참 종자가 율령(律令)을 집행하는

인 마왕과 마왕에 의해 조종당하는 지상의 임금들과

그들을 따르는 자들을 제거하는 일대 심판(審判)을 행하는 것에

만국재판소의 역할이 있게 되며

병겁(病劫)과는 별도로 진행되는 이러한


마지막 때에 중동의 아마겟돈에서 하나님께 대적하는

더러운 세 영()을 제거하는 싸움에서 만국재판소가 동원되는 것이다.

이러한 상황을 기독교 성경의 요한계시록의 말씀을 빌려보면


또 내가 하늘이 열린 것을 보니 보라 백마와 탄 자(참 종자)있으니

그 이름은 충신과 진실이라 그가 공의로 심판하며 싸우리라.……

하늘에 있는 군대들이 희고 깨끗한 새마포를 입고 백마를 타고

(참 종자)를 따르더라. 그의 입에서 이한 검이 나오니

그것으로 만국을 치겠고 친히 저희를 철장으로 다스리며

또 친히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의 맹렬한 진노의 포도주 틀을 밟겠고……

또 내가 보매

그 짐승과 땅의 임금들과 그 군대들이 모여 그 말 탄 자(참 종자)

그의 군대로 더불어 전쟁을 일으키다가 짐승이 잡히고

그 앞에서 이적을 행하던 거짓 선지자(북학주)도 함께 잡혔으니……

새가 그 고기로 배불리우더라.”(요한계시록 19: 11 21)


이러한 격렬한 제거가 끝나면 144,000 명중 살아남은 자와

기타 구원을 받은 중동의 사람들이 유프라테스 강을 신발을 신고 건너면

동방에서 오는 왕들이 이들을 맞이하여(20407)

태전 용화동의 신도처(新都處)로 이동이 완료되면(20408월말)

그들의 눈에서 모든 눈물을 씻어주는 일들로 하여

후천 치천하 50년을 준비하는 계룡(鷄龍) 원년이 되고 있음을 인지하게 된다.

이렇게 전면적으로

참 종자가 나서게 된다는 것이 病劫에서의 구원과

만국재판소의 등장이 소가 세계 상씨름 판에 등장하는 것으로

판을 마치게 되면 後天이 시작되어 본격적으로 지상천국이 건설되는

지설정토천작(地設淨土天作)’이 여덟 聖人七星大佛에 의해서

일사천리로 건설되는 일들이 있음을 말씀하시고 있다.


끝 말씀에 세속에 가구(假九)라는 노름판이 있어서 열다섯 수가

차면 판몰이를 하는 것이라는 말씀은

가짜 갑오가 노름판을 벌이고 있는,

깊은 연못의 살얼음판 위에서 죽을지 모르고

천방지축 날뛰는 자가 있는 가운데 열다섯 수가 차면(5 10 = 50)이라는 것은

포교 50년 공부 종필(終畢)’을 말하므로

이러한 때는 1974 + 50 = 2024 년이 되면서

다섯 로 야기되는 판몰이가 있음을 말씀하는


文言이 있는데 다음과 같다.

상제님께서 공우(朴公又)를 데리고

김제 봉황산(鳳凰山)을 지나시다가 말씀하시기를

저기 저 산이 황우산이니라. 애기 씨름, 총각 씨름 다 지내고

비교 씨름 상씨름에는 황우를 거는데

봉황산 와우(臥牛)로 씨름판 소를 걸어 놓았느니라.

상씨름하는 자는 콩 밭 이슬을 맞으며

판밖에서 술, 고기 많이 먹고 있다가 아우소리 한 번에

똑 한 사람 지우고 황우를 몰아가느니라.”하시니라.

상제님께서 또 말씀하시기를 상씨름은 상두쟁이가하네하시거늘

공우가 상두의 뜻을 여쭈니 상두(上斗)는 북두(北斗)

칠성(七星)이니라.”하시니라. 】 …(道典 6: 56)


이 말씀에서 볼 수가 있듯이

총각 씨름 이후에 있게 되는 상씨름은 道戰으로 이어짐을 알게 되고

봉황산 와우는 황우(다섯 인 다섯 聖人)가 되며

정대수토(正大水土)하게 된 한 곳을 고르는 것에서 도 싸움을 종식시키면서

똑 한 사람 지우고 다섯 황우를 몰아가는

사람이 판밖에서 콩밭 이슬을 맞으며

, 고기 많이 먹은 상두쟁이인 참 종자이다.

여기에서 콩밭 이슬은 상제님께서 내리시는 감로(甘露)이며

, 고기는 좌송경(坐誦經)으로 수심공덕(修心功德)을 쌓는

보양물(補養物)을 많이 먹은 사람임을 말할 수 있게 된다.

(천지공사의 비밀을 풀다. 최종 본 377P 참조)


그러므로 만국재판소가 조선에 있게 되는 원인이 도 싸움에 있고

양의 탈을 쓴 늑대가(魔鬼) 준동할 때 목 넘기기’ 가 있게 되지만

세계 상씨름 판으로 전이되어서는 벌어지는 상황이

상기의 내용과 같은 일들이 발생됨을 말씀하시는 文言을 보면서

나와 서로의 마음을 다듬어주는 작은 실천들이 선심(善心) 공덕이 되면서

자신의 마음을 다스리는 것이므로 삼가 하게 됨으로써

평강(平康) 가운데 나타나게 되어

더욱 썩어 있는 것에서의 탈출구가 되고 있음을 깨달아 깨어 있어야 하겠다.


4) 강생원 집 작은 잔치강생원 집 작은 잔치

기독교 성경에서 말하는 여호아의 새 일로 진행되는

기독교인인 李氏의 출현과 두 증인(二尊士)이 출현하여

사람은 무용출세지장(無用出世智將)이 되고 道戰으로 다 죽게 된

상제님의 하늘 백성을 살리기 위하여 청지기 역할로 출현하는

次出 朴氏가 두 증인(二尊士) 임을 말했다.


여기에서 대순전경 263절 말씀을 보면

유월로부터 두어 달 동안 대흥리(大興里) 경석의 집에 계실 때

공우(公又)가 종유(從遊)하기 달포 전에 천원(川原)장에서 예수교인

(耶蘇敎人)과 다투다가 큰 돌에 맞아서 가슴뼈가 상하여

한참 혼도(昏倒)하였다가 겨우 일어나서 수십일 동안 치료를 받은 뒤에

겨우 다니기는 하되 아직까지 가슴에 손을 대지 못하고

크게 고통(苦痛)하는 중임을 아뢰니

가라사대 네가 이전에 어느 길가에서

남의 가슴을 쳐서 사경(死境)에 이르게 한 일이 있으니

그 일을 생각하여 잘 뉘우치라

 

또 네가 몸이 쾌()한 뒤에는 가해자를 찾아서 죽이려고 생각하나

네가 상해(傷害)한 척이 그에게 붙어서 갚은 바이니

오히려 그만하기가 다행이라

네 마음을 잘 풀어 가해자를 은인과 같이 생각하라

그러면 곧 나으리라.

公又 이 말씀에 크게 감복(感服)하여 가해자를 미워하던 마음을 풀어버리고

후일에 만나면 반드시 잘 대접하리라는 생각을 두었더니

수일 후에 川原 예수교회에 열두 고을 목사가 모여서

대전도회(大傳道會)를 연다는 말이 들리거늘

天師(미륵상제님) 공우에게 일러 가라사대

네 상처를 낫게 하기 위하여 열두 고을 목사를 움직였노라 하시더니

그 뒤 사흘 만에 공우의 상처가 완전히 나으니라.


이 말씀에서도 박공우(朴公又) 선생에게 하시는 말씀이

앞으로 있을 朴氏 聖人에게 말씀하고 계심을 알 수가 있는데

그것은 천지개벽경(이중성)文言에서

川原 지방에 12교회의 목자 집회를 열면

싸움(道戰)이 저절로 끝나리라.”하신 말씀과

문리(文理)가 접속되고 있기 때문이다.

川原의 근본(太乙)인 미륵상제님을 의미하고 있어

전권능(以前權能)으로 役事하신 곳이 있으며

새로운 권능으로 이 남한 땅에 오셔서

역사(役事)를 하시는 곳이기도 하다.

 

따라서 川原 지방에 12교회의 목자 집회라는 것은

기독교 성경 요한계시록 7장에서 말하는 144,000 명을 모으는

두 증인(二尊士)관계된 일임을 뜻하게 된다.

도 싸움이 끝나는 때는 2030, 2031중에 있게 되는 일 로써

그 축인 중심점이 ‘1226일 재생신 강증산이란 文言이 됨을 말했다.

이 날짜는 두 증인의 죽음과 연결되는 날짜이면서

하늘 백성(12,000 道通師)이 구원 된 여호아이신

상제님의 새 일로 된 모략(謀略)으로 언약하심을 이루신 날이다.


삼인일목(三人一目)의 뜻을 잘 알아두라.”하신 뜻을

참 종자를 반석 위에 올려 놓는 삼처박(三處 朴)이 있음을 설명하였듯이

상제님께서 박씨 성을 갖는 두 증인을 통하여 하늘 백성을 살리는


모략(謀略)있음을 기독교 성경 말씀으로 보면

내가 동방에서 독수리를 부르며

먼 나라에서 나의 모략을 이룰 사람을 부를 것이라.

내가 말하였은즉 정녕 이룰 것이요

경영하였은즉 정녕 행하리라.”(성경, 46: 11)


이스라엘이라는 나라에서 보면

동방 = 먼 나라 = 조선(東北亞: 일본, 중국)이 되며

나의 모략을 이룰 사람은 二尊士(두 증인)를 불러

바벨론(중동의 예수 활동지역)에 이르게 하는 것이

독수리 = 비행기로 부르는 것은 강생원 집 작은 잔치로 이루게 되는

상제님께서 택하신 선자(善者: 12,000 道通師)들을 살려내

세상을 구원하기 위한 모략임을 알 수 있다.

이러한 善者들을 구해내시겠다는 말씀이 있어 행하심이 있게 되는데


야곱 집이여 이스라엘 집의 남은 모든 자여 나를 들을 찌어다.

배에서 남으로부터 내게 안겼고 태에서 남으로부터 내게 품기운 너희여

너희가 노년에 이르기까지 내가 그리하겠고

백발이 되기까지 내가 너희를 품을 것이라.

내가 지었은즉 안을 것이요 품을 것이요 구하여 내리라.” 이다.


공우(公又)의 상처를 낫게 하기 위하여 川原12고을 목사를 움직이자

公又의 상처가 완전히 낫다는 말씀은

두 증인이 이전권능이 있던 川原(예수 활동지역)에서 144,000 명을 모으는 때로부터

삼일(삼 년)만에 公又의 상처가 완전히 나았다는 말씀이므로

公又 = 미래의 사명자인 박씨 聖人을 말할 수 있고

죽었던 박씨 성인이 다시 부활(復活)됨을 말씀하신 것이 된다.


박씨 성인은 道戰이 종식되는 2030, 2031년 중에 죽임을 당하므로

이 때로부터 3년만이면 중동전(中東戰)2034년 중에 일어나므로

이전에 박씨 성인의 부활이 있음을 알 수 있다.

(천지공사의 비밀을 풀다. 책 최종 본 105 108P 참조) 부활에 관련된 말씀을 보면

하루는 공우(公又)에게 일러 가라사대 죽어서 잘 될 줄 알면 죽겠느냐

公又는 천사(天師)께 아뢰는 말씀은 항상 씨가 되어 응험 됨이 전례(前例)이므로

죽을까 두려워하여 대하여 가로되 살아서 잘 되려 하나이다. 하니라.”

(대순전경 381) 하신 말씀과 神書의 승운론에서도

박씨 성인의 부활의 시기를 알리는 文言이 있음을 밝혀 알렸다.


기독교 성경에서는

나의 이름으로 일컬음을 받은 (이스라엘)으로부터 재앙이 먼저 시작된다고 하셨다.

이 말씀이 中東戰임을 말했고 이러한 재앙이 末日에 진행되는 일을

(다니엘 서)에는 자세하게 언급되고 있어

이 부분에서 동, 서양의 많은 神學者, 목사들이 연구하여 책과 강론을 통해서

신도들에게 가르치고는 있으나

예수에 국한된 연구에서 머물러 해답을 이제껏 얻지 못하고 있다.


그것은 언급했듯이 川原의 의미를 알아야 하는데

모든 생명의 근원인 의 근원이 태을(太乙)이고

이 곳을 관장하시는 지극히 존귀하시고 으뜸되시는 분이

태을천상원군이신 미륵상제님이심을 말했듯이

나의 이름으로 일컬음을 받은 은 이스라엘과 조선이 있음을

, 서양의 모든 지식인들은 인지를 하지 못하여 末日의 시기를 모르게 된 것 임을

이제는 이 글을 통해서는 인지해야 할 것이다.


이스라엘은 이전권능으로 일컬음을 받은 곳이기 때문에

이 이스라엘이라는 나라를 통하여

곧 새로운 권능으로 일컬음을 받은 朝鮮을 말하는 구분을 못하고 있고

또한 조선은 하나님으로부터 일컬음을 받은 새로운 권능으로 오신

태을천상원군으로 미륵상제님이심을 아는 사람이 없기 때문이다.

또한 이러한 현상은 편협된 마음에서 나온

자기 것 만이 위대한 진리임을 내세우기 바빠서

남의 것은 迷信的(미신적)인 것으로 치부시 하는 풍조에서 비롯된

아주 잘못된 가르침에서 뼈에 녹아 골수에 박혀있기 때문이기도 하다.


[출처] [7] 천지공사(天地公事) 종결편 - 7. 만국재판소(萬國裁判所)|작성자 모악산




[7] 천지공사(天地公事) 종결편 - 6. 공사의 발현(發現)

 

2. 공사의 발현(發現)

사람들은 대체적으로 자신에게 일어나는 모든 일들을 대단히 중요한 것으로 생각한다.

때문에 삶 속에서 마주치는 난관에 부딪힐 때

좀 더 쉽게 접근하는 방법을 터득할 경우에는

어려워 보였던 일들로 스트레스를 안겨 주었던 일들이 훨씬 수월하게 느껴진다.

사람들은 자신들이 가진 것에 만족하고 감사하기 보다

부족하다는 생각에 더욱 집착함으로써 받는 동요(動搖)대응(對應)이라는 방식을 버리고

자신의 눈 앞에 벌어진 사태를 새롭게 바라보는 접근 방법의 변화는

불완전한 상태에 만족하는 인식의 변화이다.


이러한 변화가 없다면 만족하고 감사하는 마음을 잃어버려 시달림을 받게 된다.

이 말은 불완전한 상태에 만족하라는 것이

직면한 사태에 최선을 다 하는 것을 그만 두라는 말이 아니라

삶의 잘못된 점에 지나치게 초점을 두지 말라는 말이다.

즉 갖고 싶은 것이 아니라 갖고 있는 것을 생각하는 데 초점을 맞추는 제동을 건다면 완

벽해지고자 하는 욕심을 없애는 순간 삶 자체에서 완벽함을 발견하게 된다.


이러한 작은 실천이 실종된 가운데

세상이 더욱 강팍해지고 개인주의에 따른 본능 만족주의가 기술과학의 발전으로

더욱 심화되면서 사회 전 분야에 걸쳐 극심한 경쟁을 낳고

이분법적 논리는 사회갈등을 초래하는 사태는 부조리, 불평등, 불합리가 만연된

무관심 속에서 끊임없는 원()과 한()을 양산하는 것이

어제와 오늘의 일이 아닌 것으로 수백, 수천 겁을 살아오면서

절규하는 애통함과 애절한 애원이 쌓이게 된 원인이

모두 자신에게서 비롯되는 업보는

삼생윤회(三生輪廻)로 대속(代贖)하는 길에서 씻어내게 하였지만

이것을 모르게 된 현실에서 하늘이 정한 날(天定係數日)까지 지속된

쌓여만 가는 원과 한의 증폭됨을 끊고 삼생윤회의 고리를 끊어내는 일이

이 땅에 지상 천국을 건설하는 일로써 미륵상제님께서 진행하신 天地公事이다.


천지공사와 관련된 대부분의 내용은 천지공사의 비밀을 풀다에서 언급이 되었으므로

종결 편에서는 중점 된 내용만 언급해 본다.


1) 오성산(五聖山) 배 말뚝 공사

오성산에서 은 전경상에서는 사람으로 비유하여 말씀하셨음을 보였으므로

오성산은 다섯 성인과 관계됨을 알게 하였다.

이 공사는 상제님께서 세 번에 걸친 행하심이 있었으며

마지막 세 번째 공사에서의 다음과 같은 말씀으로

향후 참 종자의 움직임이 있게 되는 향방(向方)을 가늠할 수 있게 하였다.


남조선 배가 범피중류로다.

甲午年(2014 )에는 상륙을 못하여 풍파를 당하였으나

이제는 상륙하였으니 풍파는 없으리라.

범피중류란 말은 바다 한 가운데 떠 있는 배를 말함이고

이것은 乾坎艮震巽離坤兌의 문왕팔괘의 선천의 움직임을 비유하신 것으로서

어렵고 곤란하며 곤궁함에 처해있는,

고해(苦海) 가운데에서 지친 삶을 살아가는 모습 됨이며

甲午年에 도착한 곳은 함몰된 死地 임에도 불구하고 찾아가서 수행을 하면서

무극대도를 천명할 때 거짓된 것인 대두목, 종통, 의통인패 등등의

사안들과 부딪히면서 떠나게 되는 일들이 있게 됨을 뜻하고 있으며

이러한 곳을 말씀하신 文言이 있는데


나의 일은 실제의 말을 해야지

거짓말로 하였다가는 여지 없이 부서지리라. 하시니라.

하루는 안내성과 종도(從徒)들을 데리고 태인 하마 거리를 지나시다가

붓 한 자루를 주워 드시고 천하에 대적(大賊)놈이라.’하시니라.

하루는 상제님께서 필성에게 말씀하시기를

용화동은 사룡(死龍)이 되리라.’하시니라.”(道典 6: 100)


이제는 상륙하여 풍파가 없게 된다는 말씀은

참 종자를 수원 나그네로 묘사한 것처럼 거처가 없는 가운데

수행을 위해 찾는 곳이 유리 법당이 있는 곳을 암시하신 말씀이 있다.

유리 법당 앞에 엎드려서 일편단심 심통하라.

옳은 줄 하나 추켜들면 모두가 옳으니라.”이 말씀에서

옳은 줄 하나를 추켜드는 사람은 참 종자 하나뿐이기 때문에

이곳을 찾아 수행하지만 봐도 모르는 상황에서의

수행하는 행위가 있게 됨을 인지하게 되는 말씀이다.


이어지는 말씀으로 天不知, 神不知, 人不知인데

참으로 종자 이외에는 모르느니라.’는 말씀은

옳은 줄 하나를 확인시키신 말씀임으로 찾는 곳에서의 수행을 일정기간 하게 되면

천장길방(天藏吉方)하사 이사진인(以賜眞人)한 곳으로의 움직임이 있게 됨을 알 수 있어

이곳이 중앙제단이 되고 표적과 증거가 되는 다섯 도의 등장이 이후에는 있게 된다.


천지개벽경(이중성)에서는 이곳을 천원 繫舟(계주)로 언급하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또한 오성산에는 임피와 옥구가 있어,

옥구는 닷줄 장상지지(將相地址)이면서 포육지지(胞育地址)가 있다는 말씀에서

다섯 聖人將相이 되고

포육지지는 상제님 에 들어와 있는 사람들의 심령(心靈)

日就月將(일취월장)으로 자라나게 하는 다섯聖人들을 말씀함이며

임피에는 임피흑운명월(臨被黑雲明月) 도수가 있어


首婦님께서 하신 말씀이

무신, 기유에 천지가 개로(開路)하니 무우 뽑다 들킨 격 되느니라.

옥구는 닷줄 장상지지요 임피는 흑운명월 도수니라. 하시며

또 가라사대 상제께서 섣달 그믐날 저녁에 임피에서 달 뜨게 하셨음을 알라.

또 가라사대 세상 사람들이 말하기를 상제님 보고 회개자심한다 하고

나 보고는 허허 탄식한다 하더라지.

내가 올 적에는 세상 사람들에게 먼저 알리고 올 것이니 그리 알라 하시더라.”

(선도신정경, 도전)


무신(戊申: 2028), 기유(己酉: 2029)에는 道戰이 있음을 말했으므로

섣달 그믐날은 黑雲으로 도 싸움이 있음이며

明月은 도 싸움을 종식시키는 참 종자의 출현이 있음을 말했다.

이러한 일로 인하여 회개자심 하고

허허 탄식하시는 두분 님이 계심도 전술(前述)하여 알렸다.

이러한 도 싸움이 오선위기 도수를 끌어다가

오성산에 붙여 쓰는 이유가 설명되었으므로

세계 상씨름 판으로 전이되는

목 넘기기가 다섯 聖人에 의해 道運의 방향을 가늠하신 것이다.


2) 두 부분으로 진행된 천지공사천지공사가

미륵상제님이 진행하시는 천사출(天使出), 지기금지사월래(至氣今至四月來),

춘말하초(春末夏初), 상제우로사월천(上帝雨露四月天)으로 묘사된

참 종자의 출현으로 진행되어

경수인시(敬授人時: 사람들에게 농사짓는 시기를 알려서 하늘을 공경하게 하는 것)하여

상제님의 앞 길을 예비하는 사람이 수행하는 일과

예수의 일곱 대언의 영()이 일곱 교회인 일곱 목자에게 임하여

그들이 지키고 수행해야 될 사안을 갖고

요한계시록 2장과 같은 권고하는 말씀으로 진행되는

기독교인인 李氏의 출현으로 진행되는 이 일이

강생원 집 작은 잔치로 묘사된 미륵상제님(여호아)의 새 일이 되고 있는 것으로 하여

천지공사는 두 부분으로 나뉘어 진행됨을 종결 편(혁신불의 의미)에서 전술(前述)하였다.

 

강생원 집 작은 잔치를 기독교 성경 말씀에서 찾아보면

작은 일의 날이라고 멸시하는 자가

누구냐 이 일곱은 온 세상에 두루 행하는 여호아의 눈이라

다림줄이 스룹바벨의 손에 있음을 보고 기뻐하리라.”(4: 10)

스룹바벨은 예수의 조상으로서 결국은 예수를 비유하신 것이며

다림줄이 예수의 손에 있다는 것은

예수의 보혈신원(寶血伸寃)으로 다 죽게 된

상제님의 하늘 백성이 다시 살아나게 되는 것을 말한

‘1226再生身 姜甑山임을 밝힌 내용을 말하고 있다.


예수의 신원이 있는 말씀을 보면

내가 본즉 이 뿔이 성도들(두 증인과 따르는 기독교인들)로 더불어 싸워 이기었더니

옛적부터 항상 계신 자가 와서(예수를 말함)

지극히 높으신 자(미륵상제님)의 성도를 위하여 신원(伸寃)하셨고

때가 이르매 성도가 나라를 얻었더라.”(7: 21, 22)


지극히 높으신 자의 성도가 얻은 나라를 (7: 27)의 말씀으로

설명이 확연하게 되고 있는데

나라와 권세와 온 천하 열국의 위세가

지극히 높으신 자의 성민(聖民 : 인간 꽃)에게 붙인 바 되리니

그의 나라는 영원한 나라이라.

든 권세 있는 자가 다 그를 섬겨 복종하리라.’는 말씀이 있게 되는 진행과정에서

기독교인인 李氏의 출현이 있음을 말한


천지개벽경(이중성)에는

세상에 무진(戊辰), 기사(己巳)

진인이 해도(海島)중에서 출현해 있다는 말이 있으니 믿을 수 있습니까?

말씀하시기를 내 덕을 펼 사람이 무진에 머리를 드느니라.

제자가 여쭈기를 세상에 오미에 즐거움이 당당하다는 말이 있으니 어떠합니까?

말씀하시기를 신미는 햅쌀이니 햅쌀 밥이 맛이 좋으니라.

작은 잔치를 강생원 집 잔치라 하나니

이 때부터 판이 세 번 바뀌어 이루어지느니라.”


이 말씀에서 언급된 년도는 무진(戊辰: 1988), 기사(己巳: 1989),

경오(庚午: 1990), 신미(辛未: 1991)을 말하며

이것은 천지공사의 비밀을 풀다

최종 본 87, 88P에서 제시한 근거에 의해 나타낸 년도이다.

판이 세 번 바뀌는 것은 삼변성국(三變成局)을 의미하는 것으로서

허령(虛靈), 지각(知覺), 신명(神明)을 말함이며

戊辰에 머리를 드는 사람을 신서(神書)에서는

무용출세지장(無用出世智將)’으로 언급된 자이며

상제님 말씀에 예배당 귀신들은 옷을 다른 신명들과 같이 입고 있지만

힘을 못쓰느니라.’하신 말씀과 같고


이를 확인할 수 있는 천지개벽경의 다른 文言을 보면

무진과 기사에 어지러운 용이 대궐에서 일어난다. 진사에 그대는 어디로 가는가

오미에 즐거움이 당당하도다. 푸른 옷이 남쪽에서 오니 중과 비슷한데 중은 아니로다.

열 여자가 한 사내를 받들고 백 집이 한 마리 소를 아우른다.

소승이 비록 못났으나 소승의 말을 고치지 말라 하였으니 이 말을 믿을 만 하옵니까?

말씀하시기를 무학의 말이 명명백백 하도다."


어지러운 은 기독교인인 李氏가 되는데

大闕(대궐)에서 일어난다 함은 대궐 = 서울을 뜻한다,

이후에는 참 종자의 출현이 있음을 나타내는 것을 보면

푸른 옷 = 靑衣를 풀어보면

에는 동방, 진인을 뜻하는 우물 속에 괴어 있는 맑은 샘물로 가만히 비추어 보고

움직이지 않는 사람을 말하며

는 사람을 뜻함에 따라서 에는 푸릇푸릇한 싹의 의미와 연결 지으면

남쪽에서 태어나 오는 사람이 되는 참 종자가 있음을 말한다.


또한 열 여자가 한 사내를 받드니 쟁탈전이 생기는 분란이 있음이요.

백 집이 한 마리 소(祖上을 뜻함)를 아우름은

쟁탈전의 결과로 백조일손(百祖一孫)의 세상이 됨을 말할 수 있게 된다.

이러한 상기의 내용과 같이 두 부분으로 나뉘어 진행되는 천지공사는

기독교인인 李氏가 죽은 뒤에는 일곱교회(목자)에서 나오는

두 증인(二尊士)을 끝으로 하여 맡은 사명을 마치게 되는

이 사명이 예수 꾼들이 청지기 역할을 맡았느니라.’하신 말씀이다.


두 증인에 대해서는 神書에서도 언급되어 있고 典經上에서도 언급하고 있는 가운데

상제님께서는 삼인일목(三人一目)의 뜻을 잘 알아두라.’ 하신 말씀은

세 사람으로 하여금 목적하여 지향하는 곳으로 도달하려는 것을 말함이며


이에 관한 내용을 다시 언급해보면

世世人人得生運 靈魂革命再建朴 漢水灘露三處朴 森林出世天數朴 三處朴運誰可知

세세인인득생운 영혼혁명재건박 한수탄로삼처박 삼리물세천수박 삼처박운수가지

柿從者生次出朴 天子乃嘉鷄龍朴 世人不知鄭變朴

시종자생차출박 천자내가계룡박 세인부지정변박 (격암유록 갑을가)


(세상의 모든 사람들이 영생을 얻을 수 있는 운()에는

영혼 혁명으로 재건시키는 朴氏가 있는데

漢水(태전 용화동 신도처를 말함)에 감로수가 여울처럼 흐르게 하는

삼처(세 곳)에 있는 박씨이다.

하늘의 운수를 받아 중생들 가운데 동방의 聖人으로 출세하는 박씨인데

三處에 있는 박씨의 운을 누가 알겠는가!

감나무(: 진인 鄭氏)를 따르는 자를 살리는 사람은 다음으로 출현하는 박씨이다.

하늘이 낸 아들이므로 경사스러워 해야 할 계룡 박씨이지만

세상사람들은 박씨가 정씨로 변한 줄을 모른다.)


상기의 내용은 道戰으로 인하여 朴氏 聖人이 죽자

다 죽게 된 상제님의 백성(12,000 道通師)

다시 살리는 소임(청지기 역할)을 맡은 박씨로 인하여

다시 재생되는 것이 鄭氏 재생 알리로다(神書의 말중운 중 三數論)文言이며

또한 ‘1226일 재생신 강증산이란 文言과 같다.


따라서 次出 朴은 요한계시록에서 말하는 두 증인(二尊士)이 됨을 말했고

두 증인이 천원지방(천원지방: 예수활동 지역을 비유)으로 날아가

12교회 목사 집회를 여는 때는 경술(庚戌: 2030), 신해(辛亥: 2031)중에 있으므로

두 증인이 차출박(次出朴)이 됨을 알 수있다.

다음은 次出朴이 죽음에 이르러 소임을 마치게 됨을 보이는


神書의 말운론에 있는 내용을 보면

龍蛇魔動三八相隔 黑霧滄天秋風如落 彼克此負十室混沌

四年何生兵火往來 何日休 劫人來詳解知

용사마동삼팔상격 흑무창천추풍여락 피극차부십실혼돈

사년하생병화왕래 하일휴 겁인래상해지

祭堂被奪此山隱居 四街路上 聖壽何短 可憐人生 末世聖君涌泉朴 獸中出人變心化

제당피탈차산은거 사가로상 성수하단 가련인생 말세성군용천박 수중출인변심화


(용사(병진: 2036, 정사: 2037)에 마귀가 발동하는 것이

삼팔선으로 전쟁의 안개가 하늘을 뒤텊는 가운데

가을 바람에 사람들이 낙엽이 떨어지는 것처럼 되고

이쪽(此負: 善者)이 지고 저쪽(彼克: 惡者)이 이기니

十室(이스라엘의 성전)이 사 년 동안(2034 2037) 혼돈에 빠지니

어찌 살아갈 수가 있겠는가!

전쟁이 오고 가는 가운데 언제 전쟁이 그칠 것인가?

사람을 겁탈하는 것이 오면 자세히 이해하여 알라.

祭堂(이스라엘의 성전)을 저들(彼克: 惡者)에게 빼앗기고

뿔뿔이 흩어져서 숨어 지내고 네거리 한 복판에서

말세 성군인 박씨가 수명을 다하지 못하고 죽으니 참으로 가련한 인생이지만

짐승들 가운데 출현하여 사람들의 마음을 변화시키는 사람이다.)


이 글에서는 중동전이 발생하면서 4년 동안 무법천지가 되는 상황에서의

비참한 상황을 성경 여러 부분에서는 심각할 정도로 묘사되고 있다.

차출박(此出朴)으로 출현한 聖人이 사거리 한 복판에서 죽는 때가

2036.12.26로 밝힌 ‘1226일 재생신 강증산이 됨을 볼 수가 있으며

4년 동안의 전쟁이 2037년 동북아 大戰으로 이어진 4년간이며

곧바로 병겁(病劫)이 진행되면(20378월경) 미국은 물러나고

러시아는 남침(南侵)하여 서울을 장악하지만 病劫으로 처참해지는 가운데

여덟 聖人과 일곱 도덕군자(칠성대불)에 의해 구원되어 남북 통일이 이루어진다.

여하튼 상기의 글에서 거론된 박씨는 두 증인인데

그 출신지가 어디인지를 말씀하는 내용이 典經에서 찾아 보면 알게 되지만

해독이 되어야 하는 문제를

불양답 부연설명편에서 설명하였으므로 참고하면 되겠다.


[출처] [7] 천지공사(天地公事) 종결편 - 6. 공사의 발현(發現)|작성자 모악산



[7] 천지공사(天地公事) 종결편 - 5. 후천 팔괘도

 

8) 후천 팔괘도

김 일부 선생의 금화교역도(金火交易圖)를 이해하고 있어야

우주운동이 완결되는 이유를 설명할 수 있다.

또한 금화교역도가 있었기 때문에

상제님께서 좀 미진하구나하신 부분을 보충할 수 있었다.

이러한 미진하다는 말씀을 빌미로 정역괘도가 잘못됐고

자기 것이 틀린 줄 모르고 쓸데 없는 말을 만들어 포장하여

사람들이 보게 끔 하는 것은 죽을 길로 들어가는 일이고

10년 뒤에 무슨 일이 일어날지도 모르면서

제대로 알지도 못하는 병오현불상(丙午現佛像) 타령만 하고 있다.

또한 후천 팔괘도(용담 팔괘도)를 말하고 있는

채지가의 ‘7월 식과기

하도(河圖)와 낙서(洛書)에 대해 언급하고 있으면서

후천 과도기 때의 도운(道運)의 상황도 간략히 보여주고 있으므로

이러한 내용 한 부분을 드러내 앞서 보인

후천 팔괘도의 모습을 보면 이해가 되리라 본다.


상기의 도표를 보면 후천 팔괘도는

변역상태(變易狀態)로 대대(待對)하고 있는 모습을 보게 된다.

각기의 괘는 자기 본체를 변화함으로써 전혀 다른 형상으로 바뀌고 있는데

그것은 비록 형상이 바뀐다 해도

그 본질은 동일하며 변함이 없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 말은 艮卦가 변하여 兌卦가 된 것은 다만 형상은 변화하였지만

그 본질은 같아 변역 된 것에 불과하다는 의미가 된다.

또한 변역상태로 대대(待對) 하는 것은

十之十 = 十十 = 100 = 45 + 55로 움직이는 8괘는

8100 = 800 연화(蓮花)가 나열된 모습이다.


육기(六氣)의 운행에 있어

양방(陽方)에는 삼음(三陰)이 있고 음방(陰方)에는 삼양(三陽)이 있듯이

진감간(震坎艮)은 양괘(陽卦)陰方에 있고

손리태(巽離兌)는 음괘(陰卦)陽方을 이루면서

질서 정연하게 금화가 교역하는 을 나타내는 것은

진건감간(震乾坎艮)은 변화의 본체가 자리하는 위()

모든 변화작용이 정()하는 자리고

손곤리태(巽坤離兌)에서는 변화가 작용하는 자리이다.


이와 같이 정역괘도나 후천팔괘도는

그 교역(交易)이 변역괘체(變易卦體)로서 나타나고 있다.

변역괘체는 변화가 작용하는 자리에 문왕괘도가 방위를 옮김으로써

후천의 괘가 새롭게 정립되는 과정을 말하는데

변화가 작용하는 巽坤離兌의 자리에 문왕도의 이 후천 의 자리에 오게 되면

문왕도의 은 후천 팔괘도의 자리로 가야 하는데

의 자리에서는 자체의 을 유지할 수가 없기 때문에

이동하는 순서에 의해 동남으로 옮겨지고 보면 변화된 이 된다.


다음은 문왕의 이 후천 팔괘도의 의 자리로 가야 하는데

이 자리는 南方五火의 자리이기 때문에 은 자기의 을 유지할 수 없어

1에 의해 수토동덕(水土同德)을 하여 으로 변한다.

그 다음은 문왕도의 과 합덕하여 후천 팔괘도의 자리로 들어 갈 때

巽坤이 감싸고 있음으로 서남위에서의  염열이 최고조일 때

의 작용을 1가 억제하고 다음으로 문왕도의 離坤合德하여

한 단계만 더 옮기게 되면 兌金(태금)으로 변하게 된다.


따라서 陽方向에서 상승하던 木火

완전히 에 의해 변화의 본체가 시작되는 2로 들어가서

으로 변하는 이러한 순서에 따른 진행절차가 변화작용의 종착역인 것이다.

다음은 채지가에서 보이고 있는 팔괘의 변화 내용 중

후천 팔괘(용담)를 말하는 부분을 보면( 채지가의 7월 식과기 내용의 일부임 )


선천 운이 지나가고 후천 운이 도라오니 인존시대 되었서니 불역이 정역된다.

지천태괘 되였서니 금신사명 하실적에 가을가을 노래하니 추분도수 되었구나

신유금풍 찬바람에 만물성숙 되였구나 초복중복 다 지나고 말복운이 이때로다.

곤남건북 하올적에 간동태서 되었구나 천지정위 하올적에 산택통기 되었구나

이칠화 중궁되니 오십토가 용사하네.


9개의 경전 중의 옥추경 하권 의 말씀에는 

인존시대(人尊時代)의 인존인간에 대하여

그 인존인간이 곧 불타(佛陀)의 화신(化身)이요, 또한 분신(分身)인고로

그 인존인간이 행코져 하는 일이 바로 하늘에서 계획하신 일이라,. 라고

말씀하시는 사람들이 인존인간에 의하여

이 지상에 정토(淨土)를 세우는 지설정토천작(地設淨土天作)이라는 말이며

전경상에서 까들쳐 내어 밝힌 여덟 성인과 일곱 칠성대불이 있는 가운데

팔봉공사에 의해 봉해진 여덟 성인이 주역인이다.


乾坎艮震巽離坤兌의 문왕괘도와 같이

고해(苦海)속에 갇혀 때가 이를 시기까지 봉인된 채 있게 되는 사람들로써

七龍이 살려달라고 애원하는구나라고 말씀하신 이유가

苦海 속에 있기 때문인 것이며 그

래서 末島에는 영()이 유폐된 의미인 영유당(靈幽堂)이 있는 이유이며

봉인이 풀릴 때는 여덟 성인을 맞이하게 되는

영신당(迎神堂)도 존재하는 이유로서


수부님 말씀에는

하도 낙서 자하도 바다 가운데 자하도 해중문을 열어 놓고 사람맞이 하느니라.

기유 된 일 잘 되었네 오리 오리 인지 오리 개개히 새 사람.

지기금지원위대강 이라 창하시더라.”


상기의 말씀을 보고 末島에서 귀양살이 할 때

상제님께서 쓰신 현판 글을 인용하여 해중문이란 제목을 넣고

뜻도 모른 채 혼란을 가중시키는 행위를 하는 자가 있다.

여기에서의 자하도는 제주도를 말하고 이

것은 격암유록과 천지개벽경(이중성)에서도 언급하고 있으며

또한 사람맞이 하느니라眞人 鄭氏로서 참 종자이다.


이러한 이유는 기유된 일 戊申(2028), 己酉(2029)道戰

잘 되었네 에있고 오리 오리 인지 오리의 뜻은 2028 2033년까지의 5년간이며

이러한 때에 개개(皆皆)히 새 사람인 모든 하늘 백성이 출현한다는 말씀에서

이러한 일을 하는 사람은 참 종자가 되기 때문이며

이렇게 발생되는 일이 있어 맞이하는 사람맞이가 됨을 알린다.

(천지공사의 비밀을 풀다. 154P)신유금풍(辛酉金風)이란

무신(무신: 2028), 기유(己酉: 2029)에 발생하는 도전(道戰)을 말하며

말복운을 타는 때는 금운(金運)이 들어선

중입시기부터 말복운인 정미(정미: 2027)까지이다.


상기의 후천 팔괘도에서 보듯이

채지가의  ‘곤남건북 하올적에 간동태서(艮東兌西)되었구나,

천지정위 (天地定位)하올적에 산택통기(山澤通氣)하였구나.’ 라는 내용 그대로이다.

또한 2, 7는 각각 진(), ()으로서 은 노부(老夫)인 건()을 부양하고

은 노모(老母)를 부양하는 위치는 생명을 열고 완성하여

다시 재 창조를 이어가는 중심적 위치에 있다.

이렇게 되면 천간(天干)戊己土는 외유(外遊)하게 되고 용사(用事)를 하며

상생(相生)과 평화만을 위주로 한 발전으로 되어

온 인류가 바라는 이상세계가 이루어진다는 것을 의미하고


또한 팔괘에는 각 괘마다 오기(五氣)를 음양 짝으로 갖고

80가 완전한 변역괘체(變易卦體)를 이루므로

여기에서 발생하는 에너지는 수부님께서

지구는 무공선(無空船)이니라.”는 말씀처럼 변화된 지구가 있듯이

사람에게도 신체에 영향을 주어서 변화가 일어나는

환골탈퇴가 있음도 인식하게 된다.

이것을 개벽 부연설명으로 과학적 근거에 의해 언급했으므로

참조하면 이해가 되리라 본다.




삼천역(三遷易)을 그린 사람이나 그것을 보는 모든 사람들은

기동북이고수(氣東北而固守) 이서남이교통(理西南而交通)의 의미를 잘 모르고

괘도(삼천역)를 그려 놓은 것 같은데

이 말은 문왕팔괘에서의 , 인 감(), (), ()固守하지만

이치는 서남쪽에서 서로 통한다 하는 것으로

()9이 통일을 하기 위한 준비를 하면

()7用事를 한다는 의미를 알고 있어야

기본적인 후천의 변화된 괘상을 그려갈 수 있게 된다.


즉 이러한 불측하고 불완전한 것에서 문물의 발달이 있기도 하지만

모든 학문의 연구 목적은 평화하고도 규칙적인 것이어야 하고

불측지변이 없는 것에서 발전이 이루어진다. 는 것을 알아야 될 사람들이 너무나 많다.

천지공사를 말하는데 있어서 이러한 팔괘도를 제시하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어떻게 보면 몰라도 상관없는 일들이다.

미륵상제님의 공사내용은 全經典과 기타 가전유서(家傳遺書)를 집결해서 본다고 해도

또한 실타래를 하나씩 풀어가는 응집된 연구가 있다 해도 모르고 있는 가운데

이것이 뭐가 중요해서 그것도 잘못된 것도 몰라서

엉터리 책으로 사람을 올가매는 일은 더 이상 하지 말아야 하겠다.


이렇듯이 언급된 모든 것을 모른다 해도

미륵상제님께서 이루시는 후천(後天)을 진실로 믿는 사람들에게 있어서

무엇보다도 중요한 것은 사람이 해야만 되는 일인

나는 마음 하나만 본다.”는 수부님 말씀에서 인지하게 되는 것인

순수한 마음으로 순종하는 자세가 일관하여야 함을 말씀하고 있고

이것은 너희는 순수한 마음으로 천지공정(天地公程)에 참여하라.”

상제님 말씀에 대한 답을 주신 것에서 알 수 있다.

순수한 마음은 성(), (), ()을 다 하는데 있으면서

수심공덕(修心功德)으로 정진하는 길 외에는 없다.

다음은 구리골(銅谷) 약방(藥房)에서 公事를 보시면서

동남쪽의 기둥인 동남주(東南柱)에 좌도와 같은 부도(符圖)를 붙여 놓으셨다.

이것을 천후 신정경에 있는 말씀을 빌어서

즉 소리개 집은 河圖, 까치 집은 洛書,

비 집은 자하도로 후천용(後天龍) 한다는 말은

누구나 보면 알 수 있는 내용인 가운데

後天龍은 용담팔괘(龍潭八卦: 1.6)를 의미하게 된다.


여기에서 좌부도(左符圖)를 말하는 자의 설명을 보면

상제님께서 제비창골에 제비 새끼치는 날 가득 찰 걸했다.

또 동남주(東南柱: 동남쪽 기둥)에 부착하심은,

은 기서재동(其西在東)이요,

은 상제오좌 (上帝午坐)로 남방 삼리화(南方 三離火).

이 부는 팔괘와 구궁(九宮)을 뜻한다.

‘0’은 제비 알 또는 수도인 개개인이 얻어야 할 진물(眞物) 사리(舍利)

이 사리가 원신이다. 하면서

이 부도는 제비 형상으로 팔괘도를 의미한다고 말한다.


과연 이 부도가 팔괘도를 의미한다면

그리신 형상에서 그 모습을 보고 인지를 할 수가 있지만

左符圖에서는 팔괘도와 관계된 모습을 전혀 찾아볼 수가 없다.

왜냐하면 안내성 종도에게 맡긴

예장(禮章). 성장(誠章). 신장(信章) 공사도와 같이

뜻을 대략은 알 수 있게 그린 이기 때문이다.

또한 원래의 부도(符圖)에는 부도 이외에는

어떠한 명칭도 이 부도에 적혀져 있지 않은데

자기들 멋대로 이름을 부치고 註釋(주석)을 달아 사람들을 미혹하는데

흔히들 많이 써먹는 행위들을 행하는 것과 전혀 다르지 않다.


상기의 부도(符圖)는 새의 모양을 하고 있고

전경(典經)상에는 제비창골에 새끼 치는 날외에도

여러 말씀이 있어 제비형상이라고 말을 해도 무방하다.

그리고 그 제비가 알을 낳았다 하면

그 알은 원신사리(元神舍利) 하고는 거리감을 갖게 되며

형상으로 비유하신 표현임을 알 수 있다.


미륵상제님의 천지공사를 집행하시는 중에

사람 둘이 없어서 나서지 못하느니라.”하신 말씀에서

따르던 종도들은 자신들이 살아 생전에

새로운 세상이 열릴 것으로 알고 있을 때 하신 말씀이다.

사람 둘은 남자와 여인으로 오게 되는 두 사람을 의미한다는 것은 이미 밝혔듯이

제비 알은 사람과 관계가 있음을 알 수 있으며

참 종자라는 것을 쉽게 인지하게 된다.


그렇다면 그것이 어째서 참 종자냐 하는 것이다.

김형렬(金亨烈) 선생의 성명자에는

은 참 종자로, 형렬은 형통함이 불같이 일어난다는 의미에서는

제비창골에 제비 새끼 치는 날 가득 찰 걸.”이라고 하신 말씀과 일맥 상통하고

또한 김형렬 성도의 가전유서(家傳遺書)에는 다음과 같은 말씀이 있다.

"후인산조 개유보(後人山鳥皆有報) 권군범사막연천(勸君凡事莫然天)”

상기의 말씀은 후인은 산조임을 모두에게 알리노니

제군들은 범사에 하늘을 원망하지 말라이다.

여기에서 後人은 사명자인 참 종자이면서 산조(山鳥)인데

에서 나온 글자이므로 山鳥는 결국에는 山島와 뜻이 연결되면서

자 안에 있는 산 보다는 큰 산이 있는 섬을 인지하게 되면

제비 알은 참 종자가 되고 태어난 곳은 제주도 라는 것을 알게 된다


이것을 말씀하시는 수부님 말씀에는

오성산(五聖山)으로 이사하신 뒤 하루는 공사를 행하며 말씀하시기를

삼변(三變)이라야 성국(成局)이니라'. 하시고

五聖의 기령(氣靈)을 배합케 한다.’하시니라.

말씀하시기를 오성산은 북방 1, 6라야 채울 수 있으리라.’하시니라.

오성산은 동서양 기계통이니라.

성산은 동서양 전기통이니 번개는 제주 번개를 잡아 쓰리라.

오성산은 오선위기(五仙圍碁), 두 신선은 바둑 두고

두 신선은 훈수하고 갈 적에는 바둑판과 바둑돌은 놓고 간다.

(천후신정경 및 도전)상기의 말씀 외에도

천지개벽경(이 중성)에서도 참 종자가 제주도에서 태어난다는 글이 있고

神書인 격암유록에서도 볼 수 있고

천지공사의 비밀을 풀다.’라는 책에서 전부 설명을 하였다.

전기통과 번개의 관계에서 전기통이 방전되면 세상은 암흑천지가 되게 되고

세상을 밝힐 번개가 필요해지면 번개는 갑자기 생겨나서 세상을 밝히고

두렵게 하는 비상한 것이 되어서 홀생홀유(忽生忽有)라고 하는 것이다.

따라서 제주 번개는 참 종자를 비유하여 말씀하셨음을 알 수 가 있다.

더불어 제비창골에 새끼 치는 날 가득 찰 걸 하는 때도 밝혀 놓았으니

주의 깊게 책을 보면 알 수 있다.


[출처] [7] 천지공사(天地公事) 종결편 - 5. 후천 팔괘도|작성자 모악산




[7] 천지공사(天地公事) 종결편 - 4. 판 밖의 법

 

5) 판 밖에 남 모르는 법

판 밖 도운 개창의 중심지가 대전이라고 하는 교()가 있는 반면에

두 집이 망하고 한 집이 흥하는 공부를 하겠느냐’ 라고

김 형열 종도(從徒)에게 하신 말씀을 두고서

이것은 앞으로 천지공사를 행함에 있어

사람들이 지금까지 알고 있던 판 안 공부 즉

(河圖), (洛書)의 두 집을 버리고

판 밖의 새로 장만할 새 집을 암시한 것이라 하면서

하도와 낙서를 판 밖의 법이라고 하고

은두장미(隱頭藏尾)와 정지약지(精之約之)하여

비의(秘意)의 누설을 경계하신 것이다. 라고 하는 사람도 있다.


전부 다 거짓된 것으로 자기 주위로 사람을 끌어 들일려고 하는,

즉 문자 하나를 끄집어내어 문장의 형태를 갖추어

맞지 않는 이치를 맞는 것처럼 하여 그럴 싸 하게 포장을 해서 미혹하는

붓 놀림인 줄 모르고 이러한 것에 처음으로 발을 디딘 사람들은

분석력이 없는 가운데 쉽게 빠져들어 맹종하게 된다.

이러하기 때문에 상제님께서는

도둑놈이 따로 없나니 글 배운 사람이 도둑놈이니라.

붓대 가진 놈이 앉아서 이리저리 다 만드니 그들이 제일 큰 도둑놈이니라.”

(도전 6: 16: 18,19)라고 하시는 말씀으로 경계하게 하시었다.


두 집(하도와 낙서)이 망하고 한 집이 흥하는

공부(후천 팔괘도: 경주 용담)가 됨을 이미 설명을 하였고

앞서 밝힌 후천 팔괘도가 갖는 이치를 갖고 작용하는 것이 아니면 전부 잘못된 것이다.

때문에 김일부 선생의 정역 팔괘를 부정하고 자신들이 만든 것이 맞다 하면서

더욱이 상제님께서 계시가 있어 받아 내린 것이라고 덧붙인다.

김일부 선생의 정역 팔괘를 상제님께서 보시고 조금 미진하구나하신 부분을

후천 팔괘도와 비교하여 보면

어떠한 부분이 미진한 것인지 비교가 되어서 알게 되지만

정역(正易)이 잘못된 것이라고 하는 자들의 것으로는

이치적으로 전혀 비교가 되지 않는 괘도(卦圖)들이 되고 있다.


그러하기 때문에 또한 이것이 판 밖의 법이 될 수 없는 이유는

우주가 순환하는 이치로 하여 그 이유가 설명된다.

즉 무극(無極)이 태극(太極)으로 변성(變成)하면서

만물을 생성한 복희팔괘인 河圖가 있게 되면

태극이 다시 화생(化生)하면서 만물이 상극과 상생으로 분열, 발전하게 될 때 그

 극점까지 가는 것이 황극(皇極)으로서 문왕팔괘의 모습인 洛書이다.


그러므로 문왕 팔괘에서 후천 용담 팔괘로의 전환은

다시 무극으로 돌아가 하나로 통일 되는 우주의 섭리로서

이것의 판 밖이라고 한다면 또한 무극, 태극, 황극의 밖에 있는 것이라면

우주는 존재가 없게 되는 굉장한 괴변이다.


새로 장만할 새 집이 후천 팔괘도인데

이것은 무극, 태극, 황극이 삼원 합일하여 움직이는 우주의 섭리로서

천부경(天符經)

이러한 우주의 변화와 만물이 창조되어 분열, 발전하면서

그 끝점에 이르러서는 하나로 통일된다는

미륵상제님의 무극대도를 나타낸 것이고

이를 수()로 간단히 정리하면

81(천부경의 총 글자 수) = 36(하도의 수) + 45 (낙서의 수)의 움직임에

910수가 작용하여 100 = 45 + 55로 구성되어져

중앙에는 36수가 자리를 잡아 외곽의 64수와 함께 변화 하면서  

천부경의 大三合六 生七八九

360수가 생겨나는 216()144()로 된

하나의 원으로 통일 된다는 내용을 품고 있다.

9수에 의해 ‘0’이 되고 10수에 의해 ‘1’로 변하여

새롭게 시작됨을 뜻하는 변화를 알리고 있다.


결국 우주를 운용, 통제, 조정하는 것은 미륵상제님의 진리임을 말한 것이다.

이러한 대도(大道)에서 생겨난 사람은

사람이 가 되어 조정, 통제, 운용을 위한 경영이 있게 된 것이

바로 천지공사(天地公事)와 밀접한 관계가 있게 됨에 따라

천지공사와 기독교의 성경과 神書인 격암유록의 내용을 밝히는 것은

상제님의 말씀들이 담겨 있어 천지공사의 진면목을 이들을 통해서

더욱 확연하게 드러낼 수 있는 진리가 담긴 글이기 때문이며

그것은 무극대도인 미륵상제님께서 경영하는 大道 안에서

각각 한 점씩으로 세상에 나와 있는 , , , 基督 모두도

무극대도 안에서 움직인 것들로서 하나에서 나온 하나인 것과 같은 것이다.


많은 학자들에 의해서 말씀 내용들이 같은 의미를 지니면서 연계되고 있음을

여러 연구 서적을 통해 말하지만

이것이 별도의 무극대도가 있어 생겨난

미륵상제님의 역사(役事)임을 밝히지 못하여 세상 사람들은

종교가 갖는 이념적 갈등 속에서 분란과 쟁투가 끊이지 않고 있음을 모르고 있다.


따라서 상제님께서는 聖者들을 보내어

인간들의 마음을 지극한 선()에 있게 하는 법도가 있게 하였고

이것들의 진액을 뽑아 후천의 마음 닦음에 활용하게 하며

말세(末世)에는 선천의 온갖 법으로도 안되니

미륵상제님의 계법을 따라야만 한다고 한 말들과 함께

9개의 경전 내용을 드러내 보여 그리 됨을 알게 하였다.


대도로 들어가는 길은 여러 갈래가 있지만

이상세계로 갈 수 있는 살 길이 그 가운데 있어

미륵상제님의 계법을 얻는 이 길은 찾기가 어렵지만

찾기만 하면 따르는 자는 만복동(萬福童)이가 된다고 했다.

은두장미(隱頭藏尾) 정지약지(精之約之)하여

秘意(비의)의 누설을 경계하셨다는 말은 자신이 만들었다는

삼천삼역도(三遷三易圖)가 비의(秘意)에 해당된 정당한 것인 양

하는 것은 가당치도 않고 이치에도 맞지 않는 말로

자신이 쓴 글에서 천지공사만 까 들쳐 지면 그만이라.” 고 하신

수부님의 말씀을 말하면서 하고 있는 말은

천지공사가 참 종자에 의해서 까 들쳐 지게 되는 내용들을

典經의 많은 문언(文言)과 함께 설명하였고

하나님이신 미륵상제님께서는 이루시려고 하시는 일을 이루시기 전에

반드시 사람에게 미리 알려 알게 하고 일을 행하신다는 것도 인지시켰다.


, , , 基督이 갖는 경전을 통해서

또는 여러 비결서 들을 사람을 선택하여 알리는 글들을 보고 있다면

해서는 안될 말들을 하고 있는 것이 된다.


다음으로 판 밖에 남 모르는 법이라는 말씀은

무릇 판 안에 드는 법으로 일을 꾸미려면 세상에 들켜서 저해를 받나니

그러므로 판 밖에 남 모르는 법으로 일을 꾸미는 것이 완전하니라.”

상기의 말씀을 설명하는 말씀들이 있는 가운데

판 밖의 의미를 말씀하시는 文言을 보면


 하루는 사요(史要) 일편을 천지에 고축(告祝)하신 뒤에 불사르시고

말씀하시기를 판안 사람 둘러보니 많고 많은 저 사람들 ……

허리끈 졸라매고 뒷문 열고 내다보니 봉황이 지저귄다.

계성이 죽지 털면 판밖 소식 이르리라. 하시니라.

또 말씀하시기를 내 일은 판 밖의 일이니라. 가르쳐도 모를 것이요,

직접 되어 보아야 아느니라. 하시니라.” (도전 6: 73)


  또 말씀하시기를 끝판에 0씨가 있는 줄 몰랐지

판안 끗수 소용 있나 끝판에 0씨가 나오니 그만이로구나

나의 일은 판밖에 있단 말이다.

붉은 닭 소리치고 판밖 소식 들어와야 도통판을 알게 되고

들어와야 나의 일이 될 것이다. 하시니라.” (도전 6:74:7)


누런 닭이 소리치며 날개 털면 판밖 소식 알리로다.

네가 그렇게 서러워하니 판밖에 있더라도 소식을 전해주마. 하시니라.”

상기의 , , 항의 모두에서 판 밖 소식을 말씀하시고 있고

도통판은 도통의 씨알인 참 종자임을 말했으며 따라서

항에서의 붉은 닭은 병신(丙申: 2016), 정유(丁酉: 2017)년에

선문(煽蚊: 부채를 들게 하여 모기 떼들을 쫓아내는 것)하는 글로 사

람들을 깨우치는 선문자(煽蚊者: 참 종자)의 출현이 있음을 알렸으며

항과 항에서의 누런 닭이 소리치며(黃鷄聲) 날개 터는 것이

죽지를 터는 것이 되는 누런 닭은 무신(戊申: 2028), 기유(己酉: 2029)

발생하는 道戰을 의미하고 있어

날개 터는 것이 상씨름 판안으로 들어가는 황계성(黃鷄聲)이 됨을 알 수 있으며

판 밖에 있는 자는 참 종자임을 나타내고 있다.


두 활게 쭉 펴면서 누런 장닭 두 홰 운다.

상씨름꾼 들어오라. 벽력 같이 고래장치니 어느 누가 당적 할까?

육각소리 높이 뜨니 상씨름이 끝이 났다.”

(도전 71: 6 8)라고 하신 말씀으로 하여 道戰을 끝내는 상씨름 씨름꾼은

참 종자인 眞人 鄭氏임을 밝혀 알렸으며

道戰을 끝내는 때는 경술(庚戌: 2030), 신해(辛亥: 2031)사이에는

많은 사람의 혼()을 빼는 참 종자의 고래장 치는 행위가 있어 죽

게 되는 사람들이 있게 된다는 것과

많은 사람이 죽게 되는 것은 朴氏 聖人의 죽음에 있음을 말했다.


이 사건을 말하는 文言神書의 은비가(隱秘歌)에서 볼 수 있으며 다음과 같다.

辛酉兵事起下時 八人登天役事時 戌亥人多死何意 林中出聖不利時

신유병사기하시 팔인등천역사시 술해인다사하의 임중출성불리시 

('천지공사의 비밀을 풀다최종 본 200P 참조)文言

무신(무신: 2028), 기유(己酉: 2029)에 일어나는 道戰을 말하고

경술(경술: 2030), 신해(辛亥: 2031)에 많은 사람이 죽는 것은

출현한 성인이 불리해지기 때문이고

이 때에 하늘에 오른 성인이 役事를 하게 된다는 뜻이다.


兵士兵士眞人兵 世人不知接戰時 多死多死鬼多死 魂去人生障心事

병사병사진인병 세인부지접전시 다사다사귀다사 혼거인생장심사 

('천지공사의 비밀을 풀다' 최종 본 201P 참조)文言

종전에는 앞 문장을 읽지 않고 해당된 내용만 보고 해독하여 잘못된 내용임을 밝힌다.


앞에 있는 문장의 내용에는 자술지양욕지간(自戌至羊欲知間이란 내용이 있는데

이 뜻은 경술(庚戌: 2030)에 시작하여 기미(己未: 2039)

끝나는 기간 중에 있는 싸움에서 眞人 兵士가 나오므로

정사(丁巳: 2037)에 일어나는 병겁(病劫)과 함께 러시아와의 싸움을 말하게 되는데

그 이유는 이 시기에 한반도로 침입해 오는 군대(軍隊)

전경(典經) 및 기독교 聖經 상의 文言을 갖고 설명한 러시아군 밖에는 없기 때문이다.


상기의 , , 항 모두는 판 밖에서 판 안으로 들어오는 사람이 있어

판 밖에서 판 안으로 욱여드는 도수(度數)라 하신 것을 볼 때,

판 밖에 남 모르는 법을 상제님께서 지으셨기 때문이며

판 밖은 판 밖에 있는 사람에 의한 역사(役事)가 있음을 인지하게 되고

그것은 증산교라는 판 안을 보면

판이 너무 작아 쉽게 세상에 들켜서 저해를 받기 때문이라고 하셨다.


따라서 범죄하여 40년간의 혹독한 시련으로 단련시키는 과정과

예장의통을 이루는 과정(7)이 있어 준비하신 남 모르는 법을 알 수 있는 방법은

기독교 성경 창세기(49: 10 12)까지의 文言으로 알 수 있고(책 최종 본 426, 427P)

이러한 연유는 판안에서 보면 판 밖이 남이요,

판 밖에서 보면 판 안이 남이 되는

판 안에서나 판 밖에서나 서로 모르는 의미로서의

남 모르는 법이 됨을 드러난 말씀으로 하여 인지하게 되는 것이다.


6) 화중천지(畵中天地)하루는 종도(從徒)들에게 옛 글을 외워주시니 이러하니라.

七八年間古國城 畵中天地一餠成 黑衣飜北風千里 白日頃西夜五更

칠팔년간고국성 화중천지일병성 흑의번북풍천리 백일경서야오경

東起靑雲空有影 南來赤豹忽無聲 虎兎龍蛇相會日 無辜人民萬一生

동기청운공유영 남래적표홀무성 호토용사상회일 무고인민만일생


칠팔 년 사이에 고국성은 그림 속의 세상으로 한 조각의 떡과 같네

검은 옷이 북쪽으로 나부  끼니 바람은 천리에 이르고

밝은 해가 서쪽으로 기우니 밤은 오경이라.

동쪽에서 일어난 푸른 구름은 허공에 그림자만 드리우고

남쪽에서 온 붉은 표범은 홀연히 소리를 죽이는구나.

호랑이, 토끼, , 뱀이 서로 만나는 날에

아무 죄 없는 창생들이 무수히도 죽겠구나


항의 글은 항의 7,8년간에 있을 세상에서

인류가 진멸 상태가 되는 것을 댓귀(對句) 형식으로 하여 전체적 모양을 갖춘 글이다.

이 글에서 黑衣飜北, 夜五更畵中天地를 나타내고 있는데

흑의(黑衣)는 검은 색이므로 , 가 되고

그림 속의 세상을 비추던 해가 기울어 깊은 밤이 지나 새벽이 오는

새 세상이 밝아 오는 것을 말하고 있는 반면에

이렇게 되기 이전인 고국성(古國城)인 조선은

많은 사람이 죽게 된다는 의미를 항의 댓귀에서 찾아 볼 수 있다.

호토용사(虎兎龍蛇)는 인묘진사(寅卯辰巳)가 되고

이러한 때에 무고한 많은 사람이 죽는다는 것은 6.25 動亂 밖에 없으므로

寅卯辰巳는 경인(庚寅: 1950), 신묘(辛卯: 1951), 임진(임진: 1952),

계사(계사: 1953)을 나타낸 것이 되고 있다.

그러므로 東起靑雲은 전쟁의 자욱한 기운이 꽉 차 있는 가운데

붉은 표범(조선을 도우려 온 군대: 상제님께서는 이들을 모두 짐승들로 봄,

자국내의 정치적 목적인 국익이 우선하여 오게 된 나라들이기 때문)

갑자기 소리를 멈추는 것은 휴전(休戰)을 의미하게 된다.


항에서 보이는 내용에서는

이 세상 천지가 새 세상이 되기 전인 7,8년 동안에

많은 사람이 죽게 되는 일들이 있게 된다는 의미가 되며

, 는 선천 세상의 끝인 시기가 되므로

임술(壬戌: 2042), 계해(癸亥: 2043)로 볼 수가 있다.


, 는 천간(天干)의 끝이므로

그 시작은 , 로부터 시작되는 7, 8년간 임을 알 수 있어서

이것은 갑인(甲寅: 2034), 을묘(乙卯: 2035), 병진(丙辰: 2036),

정사(정사:2037), 무오(戊午: 2038), 기미(기미: 2039),

경신(庚申: 2040), 신유(辛酉: 2041)동안에 있는 일들이 되고 있다.


이러한 시기를 수부(首婦)님께서 말씀하시는 文言을 보면

인신사해(寅申巳亥) 문 열리니 될려는 사람의 일일세.”라고 하시는 말씀에서

될려는 사람의 일은 참 종자와 관계된 일이 됨을 인지하게 되고

역상(曆象)60甲子5번으로 그 문()이 열리고 세 번째 문은 이미 지나갔고

네 번째가 시작되는 문은 경자(庚子: 2020) 계해(癸亥: 2031)까지 에서는

도운(道運)에 관계된 사건들의 연속이므로

이 사건으로 발생되는 전 세계적인 사건이 일어나는

곧 될려는 사람의 일이 되고 있다.


그러한 가운데 寅申巳亥는 진행방향이 寅巳申亥가 되어야 하는데

寅申巳亥로 말씀하신 것은

갑인(甲寅: 2034)은 될려는 사람의 일이 시작되는 시점이고

경신(庚申: 2040)은 조선민족과 이스라엘 민족이

太田인 용화동의 신도처(新都處)에서 하나가 되는 계룡(鷄龍)元年이면서

治天下 50년을 대비하는 포교 원년이 되기도 하고

정사(丁巳: 3037)과 계해(癸亥: 2043)에서 丁巳年

동북아 세계대전과 병겁(病劫)이 있는 가운데 病劫과 천지개벽을 끝내고

선천(先天)을 끝내는 관계로 연결된 말씀이 된다.


7) 말도(末島)경주(慶州: 우주)용담(龍潭: 1,6)

후천 팔괘도에서 보인 변화된 우주 모습임을 말했다.

이것을 경주 용담은 천지가 비장(秘藏)시켜온 지계룡지(地鷄龍址)이면서

지설정토천작(地設淨土天作)이라고 하는 곳에서

오장육부 통제 공부를 하고 있는 사람들이 있다.

또한 유덕안의 아들인 칠룡이를 상제님께서 보시고

네가 나를 살려 달라고 애원하는구나.”라는

말씀이 있다. 하는 내용의 글들을 살펴 보았다.

말도(末島)는 천지공사로 인하여 상제님께서 귀양을 20일간 가신 곳이다.

그렇다면 그 이유가 있어야 하는데

천지공사의 비밀을 풀다’ 라는 책 94 97P에 설명이 되어 있다.


그 전경(典經)상의 文言 중 일부인 내용을 보면

기진낙지니사혼(寄珍落地泥沙混)이라는 문언(文言)의 뜻은

기이한 보배가 땅에 떨어지니 진흙속에 묻히게 된다.

라고 하는 비유로 말씀하시는 문구(文句)에서 비유된 것인

기이한 보배(寄珍)는 참 종자를 의미하게 되고

 落地는 천상의 자하선중(紫霞仙中)에 있다가 땅으로 떨어진

이것을 지계룡(地鷄龍)이라 하고

천상에 있었을 때를 자하선중인 천계룡(天鷄龍)이라고 하는 계

룡 정씨를 의미하고 있는 바

落地 = 泥沙混은 오염되고 더러운 온갖 패악함이 가득한 땅에서 범죄하며

성장하는 참 종자를 가르켜 神書에서는 마방아지(馬方兒只)로 말하는

천방지축으로 날뛰는 고삐 풀린 새끼 말로서도 언급되는 땅에서

인간으로 태어난 참 종자인 地鷄龍이란 의미이다.


末島에는 상제님께서 현판으로 쓰신 글 가운데

지설정토천작(地設淨土天作)의 글은 땅을

극락정토(極樂淨土)로 만드는 것은 하늘이 계획한 일이다라는 뜻이다.

또한 팔봉공사(八封公事)는 여덟 사람에게 하늘이 계획한 地設淨土를 만드는데

主役人들이 될 사람들로 車輪京이란 이름자에서

크고 높은 지혜로 法輪을 굴리게 될 사람들이 됨을 인지하게 되고

乾坎艮震巽離坤兌8사람에게 외우게 하심은

苦海 속에 있게 된다는 말도에 있는 8개의 섬이 바다에 있는 이유이다.


이렇게 선택되어 하늘에서 내려온 사람들 모두는 苦海 속에서 삶을 영위하다 보니

사람의 몸에 있는 이 애원할 수 밖에 없고

애원하는 사람들 모두는 천상의 불보살과 신명들이 되고 있음을

9개의 경전에서는 분명하게 언급하고 있다.

그래서 영유궁(靈幽宮)이란 말을 할 수 있게 된다


[출처] [7] 천지공사(天地公事) 종결편 - 4. 판 밖의 법|작성자 모악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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