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 천지공사(天地公事) 종결편 - 5. 후천 팔괘도

 

8) 후천 팔괘도

김 일부 선생의 금화교역도(金火交易圖)를 이해하고 있어야

우주운동이 완결되는 이유를 설명할 수 있다.

또한 금화교역도가 있었기 때문에

상제님께서 좀 미진하구나하신 부분을 보충할 수 있었다.

이러한 미진하다는 말씀을 빌미로 정역괘도가 잘못됐고

자기 것이 틀린 줄 모르고 쓸데 없는 말을 만들어 포장하여

사람들이 보게 끔 하는 것은 죽을 길로 들어가는 일이고

10년 뒤에 무슨 일이 일어날지도 모르면서

제대로 알지도 못하는 병오현불상(丙午現佛像) 타령만 하고 있다.

또한 후천 팔괘도(용담 팔괘도)를 말하고 있는

채지가의 ‘7월 식과기

하도(河圖)와 낙서(洛書)에 대해 언급하고 있으면서

후천 과도기 때의 도운(道運)의 상황도 간략히 보여주고 있으므로

이러한 내용 한 부분을 드러내 앞서 보인

후천 팔괘도의 모습을 보면 이해가 되리라 본다.


상기의 도표를 보면 후천 팔괘도는

변역상태(變易狀態)로 대대(待對)하고 있는 모습을 보게 된다.

각기의 괘는 자기 본체를 변화함으로써 전혀 다른 형상으로 바뀌고 있는데

그것은 비록 형상이 바뀐다 해도

그 본질은 동일하며 변함이 없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 말은 艮卦가 변하여 兌卦가 된 것은 다만 형상은 변화하였지만

그 본질은 같아 변역 된 것에 불과하다는 의미가 된다.

또한 변역상태로 대대(待對) 하는 것은

十之十 = 十十 = 100 = 45 + 55로 움직이는 8괘는

8100 = 800 연화(蓮花)가 나열된 모습이다.


육기(六氣)의 운행에 있어

양방(陽方)에는 삼음(三陰)이 있고 음방(陰方)에는 삼양(三陽)이 있듯이

진감간(震坎艮)은 양괘(陽卦)陰方에 있고

손리태(巽離兌)는 음괘(陰卦)陽方을 이루면서

질서 정연하게 금화가 교역하는 을 나타내는 것은

진건감간(震乾坎艮)은 변화의 본체가 자리하는 위()

모든 변화작용이 정()하는 자리고

손곤리태(巽坤離兌)에서는 변화가 작용하는 자리이다.


이와 같이 정역괘도나 후천팔괘도는

그 교역(交易)이 변역괘체(變易卦體)로서 나타나고 있다.

변역괘체는 변화가 작용하는 자리에 문왕괘도가 방위를 옮김으로써

후천의 괘가 새롭게 정립되는 과정을 말하는데

변화가 작용하는 巽坤離兌의 자리에 문왕도의 이 후천 의 자리에 오게 되면

문왕도의 은 후천 팔괘도의 자리로 가야 하는데

의 자리에서는 자체의 을 유지할 수가 없기 때문에

이동하는 순서에 의해 동남으로 옮겨지고 보면 변화된 이 된다.


다음은 문왕의 이 후천 팔괘도의 의 자리로 가야 하는데

이 자리는 南方五火의 자리이기 때문에 은 자기의 을 유지할 수 없어

1에 의해 수토동덕(水土同德)을 하여 으로 변한다.

그 다음은 문왕도의 과 합덕하여 후천 팔괘도의 자리로 들어 갈 때

巽坤이 감싸고 있음으로 서남위에서의  염열이 최고조일 때

의 작용을 1가 억제하고 다음으로 문왕도의 離坤合德하여

한 단계만 더 옮기게 되면 兌金(태금)으로 변하게 된다.


따라서 陽方向에서 상승하던 木火

완전히 에 의해 변화의 본체가 시작되는 2로 들어가서

으로 변하는 이러한 순서에 따른 진행절차가 변화작용의 종착역인 것이다.

다음은 채지가에서 보이고 있는 팔괘의 변화 내용 중

후천 팔괘(용담)를 말하는 부분을 보면( 채지가의 7월 식과기 내용의 일부임 )


선천 운이 지나가고 후천 운이 도라오니 인존시대 되었서니 불역이 정역된다.

지천태괘 되였서니 금신사명 하실적에 가을가을 노래하니 추분도수 되었구나

신유금풍 찬바람에 만물성숙 되였구나 초복중복 다 지나고 말복운이 이때로다.

곤남건북 하올적에 간동태서 되었구나 천지정위 하올적에 산택통기 되었구나

이칠화 중궁되니 오십토가 용사하네.


9개의 경전 중의 옥추경 하권 의 말씀에는 

인존시대(人尊時代)의 인존인간에 대하여

그 인존인간이 곧 불타(佛陀)의 화신(化身)이요, 또한 분신(分身)인고로

그 인존인간이 행코져 하는 일이 바로 하늘에서 계획하신 일이라,. 라고

말씀하시는 사람들이 인존인간에 의하여

이 지상에 정토(淨土)를 세우는 지설정토천작(地設淨土天作)이라는 말이며

전경상에서 까들쳐 내어 밝힌 여덟 성인과 일곱 칠성대불이 있는 가운데

팔봉공사에 의해 봉해진 여덟 성인이 주역인이다.


乾坎艮震巽離坤兌의 문왕괘도와 같이

고해(苦海)속에 갇혀 때가 이를 시기까지 봉인된 채 있게 되는 사람들로써

七龍이 살려달라고 애원하는구나라고 말씀하신 이유가

苦海 속에 있기 때문인 것이며 그

래서 末島에는 영()이 유폐된 의미인 영유당(靈幽堂)이 있는 이유이며

봉인이 풀릴 때는 여덟 성인을 맞이하게 되는

영신당(迎神堂)도 존재하는 이유로서


수부님 말씀에는

하도 낙서 자하도 바다 가운데 자하도 해중문을 열어 놓고 사람맞이 하느니라.

기유 된 일 잘 되었네 오리 오리 인지 오리 개개히 새 사람.

지기금지원위대강 이라 창하시더라.”


상기의 말씀을 보고 末島에서 귀양살이 할 때

상제님께서 쓰신 현판 글을 인용하여 해중문이란 제목을 넣고

뜻도 모른 채 혼란을 가중시키는 행위를 하는 자가 있다.

여기에서의 자하도는 제주도를 말하고 이

것은 격암유록과 천지개벽경(이중성)에서도 언급하고 있으며

또한 사람맞이 하느니라眞人 鄭氏로서 참 종자이다.


이러한 이유는 기유된 일 戊申(2028), 己酉(2029)道戰

잘 되었네 에있고 오리 오리 인지 오리의 뜻은 2028 2033년까지의 5년간이며

이러한 때에 개개(皆皆)히 새 사람인 모든 하늘 백성이 출현한다는 말씀에서

이러한 일을 하는 사람은 참 종자가 되기 때문이며

이렇게 발생되는 일이 있어 맞이하는 사람맞이가 됨을 알린다.

(천지공사의 비밀을 풀다. 154P)신유금풍(辛酉金風)이란

무신(무신: 2028), 기유(己酉: 2029)에 발생하는 도전(道戰)을 말하며

말복운을 타는 때는 금운(金運)이 들어선

중입시기부터 말복운인 정미(정미: 2027)까지이다.


상기의 후천 팔괘도에서 보듯이

채지가의  ‘곤남건북 하올적에 간동태서(艮東兌西)되었구나,

천지정위 (天地定位)하올적에 산택통기(山澤通氣)하였구나.’ 라는 내용 그대로이다.

또한 2, 7는 각각 진(), ()으로서 은 노부(老夫)인 건()을 부양하고

은 노모(老母)를 부양하는 위치는 생명을 열고 완성하여

다시 재 창조를 이어가는 중심적 위치에 있다.

이렇게 되면 천간(天干)戊己土는 외유(外遊)하게 되고 용사(用事)를 하며

상생(相生)과 평화만을 위주로 한 발전으로 되어

온 인류가 바라는 이상세계가 이루어진다는 것을 의미하고


또한 팔괘에는 각 괘마다 오기(五氣)를 음양 짝으로 갖고

80가 완전한 변역괘체(變易卦體)를 이루므로

여기에서 발생하는 에너지는 수부님께서

지구는 무공선(無空船)이니라.”는 말씀처럼 변화된 지구가 있듯이

사람에게도 신체에 영향을 주어서 변화가 일어나는

환골탈퇴가 있음도 인식하게 된다.

이것을 개벽 부연설명으로 과학적 근거에 의해 언급했으므로

참조하면 이해가 되리라 본다.




삼천역(三遷易)을 그린 사람이나 그것을 보는 모든 사람들은

기동북이고수(氣東北而固守) 이서남이교통(理西南而交通)의 의미를 잘 모르고

괘도(삼천역)를 그려 놓은 것 같은데

이 말은 문왕팔괘에서의 , 인 감(), (), ()固守하지만

이치는 서남쪽에서 서로 통한다 하는 것으로

()9이 통일을 하기 위한 준비를 하면

()7用事를 한다는 의미를 알고 있어야

기본적인 후천의 변화된 괘상을 그려갈 수 있게 된다.


즉 이러한 불측하고 불완전한 것에서 문물의 발달이 있기도 하지만

모든 학문의 연구 목적은 평화하고도 규칙적인 것이어야 하고

불측지변이 없는 것에서 발전이 이루어진다. 는 것을 알아야 될 사람들이 너무나 많다.

천지공사를 말하는데 있어서 이러한 팔괘도를 제시하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어떻게 보면 몰라도 상관없는 일들이다.

미륵상제님의 공사내용은 全經典과 기타 가전유서(家傳遺書)를 집결해서 본다고 해도

또한 실타래를 하나씩 풀어가는 응집된 연구가 있다 해도 모르고 있는 가운데

이것이 뭐가 중요해서 그것도 잘못된 것도 몰라서

엉터리 책으로 사람을 올가매는 일은 더 이상 하지 말아야 하겠다.


이렇듯이 언급된 모든 것을 모른다 해도

미륵상제님께서 이루시는 후천(後天)을 진실로 믿는 사람들에게 있어서

무엇보다도 중요한 것은 사람이 해야만 되는 일인

나는 마음 하나만 본다.”는 수부님 말씀에서 인지하게 되는 것인

순수한 마음으로 순종하는 자세가 일관하여야 함을 말씀하고 있고

이것은 너희는 순수한 마음으로 천지공정(天地公程)에 참여하라.”

상제님 말씀에 대한 답을 주신 것에서 알 수 있다.

순수한 마음은 성(), (), ()을 다 하는데 있으면서

수심공덕(修心功德)으로 정진하는 길 외에는 없다.

다음은 구리골(銅谷) 약방(藥房)에서 公事를 보시면서

동남쪽의 기둥인 동남주(東南柱)에 좌도와 같은 부도(符圖)를 붙여 놓으셨다.

이것을 천후 신정경에 있는 말씀을 빌어서

즉 소리개 집은 河圖, 까치 집은 洛書,

비 집은 자하도로 후천용(後天龍) 한다는 말은

누구나 보면 알 수 있는 내용인 가운데

後天龍은 용담팔괘(龍潭八卦: 1.6)를 의미하게 된다.


여기에서 좌부도(左符圖)를 말하는 자의 설명을 보면

상제님께서 제비창골에 제비 새끼치는 날 가득 찰 걸했다.

또 동남주(東南柱: 동남쪽 기둥)에 부착하심은,

은 기서재동(其西在東)이요,

은 상제오좌 (上帝午坐)로 남방 삼리화(南方 三離火).

이 부는 팔괘와 구궁(九宮)을 뜻한다.

‘0’은 제비 알 또는 수도인 개개인이 얻어야 할 진물(眞物) 사리(舍利)

이 사리가 원신이다. 하면서

이 부도는 제비 형상으로 팔괘도를 의미한다고 말한다.


과연 이 부도가 팔괘도를 의미한다면

그리신 형상에서 그 모습을 보고 인지를 할 수가 있지만

左符圖에서는 팔괘도와 관계된 모습을 전혀 찾아볼 수가 없다.

왜냐하면 안내성 종도에게 맡긴

예장(禮章). 성장(誠章). 신장(信章) 공사도와 같이

뜻을 대략은 알 수 있게 그린 이기 때문이다.

또한 원래의 부도(符圖)에는 부도 이외에는

어떠한 명칭도 이 부도에 적혀져 있지 않은데

자기들 멋대로 이름을 부치고 註釋(주석)을 달아 사람들을 미혹하는데

흔히들 많이 써먹는 행위들을 행하는 것과 전혀 다르지 않다.


상기의 부도(符圖)는 새의 모양을 하고 있고

전경(典經)상에는 제비창골에 새끼 치는 날외에도

여러 말씀이 있어 제비형상이라고 말을 해도 무방하다.

그리고 그 제비가 알을 낳았다 하면

그 알은 원신사리(元神舍利) 하고는 거리감을 갖게 되며

형상으로 비유하신 표현임을 알 수 있다.


미륵상제님의 천지공사를 집행하시는 중에

사람 둘이 없어서 나서지 못하느니라.”하신 말씀에서

따르던 종도들은 자신들이 살아 생전에

새로운 세상이 열릴 것으로 알고 있을 때 하신 말씀이다.

사람 둘은 남자와 여인으로 오게 되는 두 사람을 의미한다는 것은 이미 밝혔듯이

제비 알은 사람과 관계가 있음을 알 수 있으며

참 종자라는 것을 쉽게 인지하게 된다.


그렇다면 그것이 어째서 참 종자냐 하는 것이다.

김형렬(金亨烈) 선생의 성명자에는

은 참 종자로, 형렬은 형통함이 불같이 일어난다는 의미에서는

제비창골에 제비 새끼 치는 날 가득 찰 걸.”이라고 하신 말씀과 일맥 상통하고

또한 김형렬 성도의 가전유서(家傳遺書)에는 다음과 같은 말씀이 있다.

"후인산조 개유보(後人山鳥皆有報) 권군범사막연천(勸君凡事莫然天)”

상기의 말씀은 후인은 산조임을 모두에게 알리노니

제군들은 범사에 하늘을 원망하지 말라이다.

여기에서 後人은 사명자인 참 종자이면서 산조(山鳥)인데

에서 나온 글자이므로 山鳥는 결국에는 山島와 뜻이 연결되면서

자 안에 있는 산 보다는 큰 산이 있는 섬을 인지하게 되면

제비 알은 참 종자가 되고 태어난 곳은 제주도 라는 것을 알게 된다


이것을 말씀하시는 수부님 말씀에는

오성산(五聖山)으로 이사하신 뒤 하루는 공사를 행하며 말씀하시기를

삼변(三變)이라야 성국(成局)이니라'. 하시고

五聖의 기령(氣靈)을 배합케 한다.’하시니라.

말씀하시기를 오성산은 북방 1, 6라야 채울 수 있으리라.’하시니라.

오성산은 동서양 기계통이니라.

성산은 동서양 전기통이니 번개는 제주 번개를 잡아 쓰리라.

오성산은 오선위기(五仙圍碁), 두 신선은 바둑 두고

두 신선은 훈수하고 갈 적에는 바둑판과 바둑돌은 놓고 간다.

(천후신정경 및 도전)상기의 말씀 외에도

천지개벽경(이 중성)에서도 참 종자가 제주도에서 태어난다는 글이 있고

神書인 격암유록에서도 볼 수 있고

천지공사의 비밀을 풀다.’라는 책에서 전부 설명을 하였다.

전기통과 번개의 관계에서 전기통이 방전되면 세상은 암흑천지가 되게 되고

세상을 밝힐 번개가 필요해지면 번개는 갑자기 생겨나서 세상을 밝히고

두렵게 하는 비상한 것이 되어서 홀생홀유(忽生忽有)라고 하는 것이다.

따라서 제주 번개는 참 종자를 비유하여 말씀하셨음을 알 수 가 있다.

더불어 제비창골에 새끼 치는 날 가득 찰 걸 하는 때도 밝혀 놓았으니

주의 깊게 책을 보면 알 수 있다.


[출처] [7] 천지공사(天地公事) 종결편 - 5. 후천 팔괘도|작성자 모악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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