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의 다니엘 書
이사야 서, 예레미야서 및 에스겔 서의 일부분을 설명하면서 2018년도와 그 이후에 있을 일들에 대해서 대한민국에서 전해져 온 여러 비결서(秘訣書)등을 함께 비교하여 연결되는 점들을 부각시켜 그 시기와 사람 및 시대상 등을 언급하였다. 이러한 모든 시간대는 미륵상제님께서 보신 천지공사(天地公事)에서의 행하신 말씀들과 일치하면서 차이가 없음도 알린 가운데 그 모든 시간대는 “숙구지(宿狗地)는 곧 수(數)꾸지라 장래 일을 수 놓아 보았노라” 라고 하신 말씀에 있었고 이에 대한 설명은 “천지공사의 비밀을 풀다”의 최종 본 84 ∼ 90P까지로 하여 설명을 하였는데 이것을 간략하게 말하면 미륵상제님께서 사용하신 수(數)는 건지책수(乾之策數) = 9(9 + 8 + 7) = 216 數와 수부(首婦)님께서 사용하신 곤지책수(坤之策數) = 9(1 + 2 + 3 + 4 + 6) = 144 數로 나뉘어져 총합인 360수가 되는 인간의 수로 하여 천지공사의 시간표를 짜 놓으셨고 기독교 성경과 모든 비결서에서 언급된 시간은 짜 놓으신 시간표에서 어긋남이 없음을 보였다.
또한 천지공사는 두 부분으로 나뉘어져 먼저 “강생원 집 작은 잔치”인 기독교인인 이씨(李氏)의 출현이 있고 3년간(1988 ∼ 1991)의 시험 끝에 이들이 배은망덕(背恩忘德: 神書의 無用出世之將)하므로 이후에는 나중 된 자인 참 종자의 출현이 있게 되면서 참 종자의 출현은 세상이 벼랑 끝에 몰려 있음과 이로 인한 세상의 악함이 도전(道戰)을 야기하는 들고니떼의 작란(作亂)으로 발생함이 누구로부터인지를 “천지공사의 비밀을 풀다”에서 설명을 하였고 도전종식(道戰終熄)과 함께 인류는 살 길을 잃어버린 가운데서도 참 종자는 사람들을 연단(鍊鍛)시켜 도통사(道通師)들을 출현(2033년)시키는 행보가 있을 때 성경에서 말씀하신 미륵상제님의 모략이 이존사(二尊士: 두 증인)를 등장시켜 중동지역으로 향하게 하여 144,000명을 모을 즈음에 1차 중동전(中東戰)이 발생하고 약속을 깨는 2차 중동전의 마지막 5개월간의 환란에서 두 증인이 죽게 되는데 이 때가 2036. 12. 26일 임을 "천지공사의 비밀을 풀다"의 최종 본 30 ∼ 34P에서 설명을 하였다. 이러한 중동전(中東戰)에 관계된 현무경(玄武經)의 문언(文言)을 보면
“充者慾也以惡充者成功以善充者成功
(충자욕야이악충자성공이선충자성공)
(가득 채우는 것은 욕자(慾者)이고 악으로 가득 채운 자도 성공하고 선(善)으로 가득 채운 자도 성공이니라.”)
이 문언에서 악자(惡字)를 西 + 心 자로 쓰셨는데 이것은 서양(西洋)이 몰락하게 되는 때를 암시하고 있음을 알 수 있으며 임자(壬子: 2032)년에 머리를 들게 됨을 뜻하고 있다.
“動於禮者靜於禮曰道理靜於無禮則曰無道理라
(동어예자정어예왈도리정어무례즉왈무도리)
(동어예자는 정어예자가 되어야 도리이고 정어예자가 되지 못하면 무도리이니라.”)
이 문언에서 예(禮)는 중도(中道)를 말함에 있어 정어예자(靜於禮者)는 중도를 지키는 사람을 뜻한다. 이러한 정어예자가 동어예자(動於禮者)가 될 때는 명분을 갖고 움직이는 것이므로 정(靜)해야 예자(禮者)가 되고 도리(道理)가 있는 것이 되지만 그러하지 못하면 道理가 없는 무도(無道)한 세상이 됨을 말한다. 북방 왕과 남방 왕을 지원하는 세력들 양쪽이 흑심을 품고 있는 가운데 中道를 얻지 못하여 서양의 운명이 몰락하게 되는 계기를 만드는 때는 갑인(甲寅: 2034)년이다.
“誓者元天地之約有其誓背天地之約則其物難成
(서자원천지지약유기서배천지지약즉기물난성)
(맹서(誓)라는 것은 천지와의 약속인데 그러한 약속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천지와의 맹서를 어기면 비록 으뜸의 물(物: 선택된 자)이라 하더라도 그 物은 이루기가 어렵다.”)
이 문언에서 선택된 자로써 12,000도통사(道通師)가 됨은 원천지(元天地)의 말씀에 순응하여 성공한 자들이고 맹서를 하고도 배천지(背天地)를 한다는 것은 묵시록(요한계시록)에서 언급된 인(印)치심을 받은 144,000명에 해당되는 사람들로써 중동전쟁의 환란에서 두 증인이 죽자 짐승의 우상에게 경배하지 않는 사람들을 모두 죽일 때에 그 종들(144,000명)로 오른 손이나 이마에 표를 받게 하는 매우 어려운 환경 속에서 배반하여 죽게 되는 사람들이 있게 되고 살아 남는 자는 신서(神書)에서 말하는 “一四四半死之人(일사사반사지인)”인 72,000명 정도가 살게 된다고 하였으며 죽게 되는 것은 병겁(病劫: 2037년)이 닥칠 때 죽게 되는 이러한 시기는 병진(丙辰: 2036)년이 된다. 이러한 현무경(玄武經)의 문언들과 연결되는 말씀이 있는 것이 기독교 성경의 다니엘 書인 가운데 전경(典經)상의 말씀에서 이러한 재앙(災殃)들이 발생하게 되는 직접적인 원인을 보면 다음과 같다.
“모악산 산신(山神)은 둘이니 남자는 여자되기가 원(願)이요, 여자는 남자되기가 願이라.”는 수부님의 말씀에서 여자는 女 + 子 로써 좋을 호(好)인 호조건(好條件)을 뜻하게 되고 남자(男子)는 비여자(非女子)이므로 악조건(惡條件)을 의미하게 된다. 그러므로 여자 되기를 원하는 것은 호조건을 준비하는 신중을 기해 차근차근 나아가는 행동이며, 남자 되기를 원하는 것은 악조건을 만들어가는 일의 진행이 있음을 비유(譬喩)하신 말씀을 미륵상제님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셨다.
“모악산 치맛바람이 장차 천하를 진동케 하리라. 모악산은 청짐관운형(靑鴆貫雲形)인데 그 살기(殺氣)를 피워내는 바람에 세계가 물 끓듯 하리라.”라고 하셨다. 푸른 짐새(靑鴆)는 독조(毒鳥: 들고니 떼의 비유)로써 구름을 꿰뚫는(貫雲), 즉 하늘을 대적하는 자들로 인하여 세계가 물 끓듯 한다는 말씀이 되므로 호조건을 만들어 가는 다섯 道와 악조건을 만들어가는 들고니 떼(靑鴆: 청짐)의 작란(作亂)인 도전(道戰)의 결과가 세계를 물 끓듯 하게 만든다는 말씀이 됨으로써 도전(道戰)은 중동전(中東戰)으로 이어지고 곧 바로 북한의 3일간의 남침(南侵)이 종식됨과 동시에 마지막 동북아 대전(大戰)으로 이어져 이 싸움을 끝내는 창세(創世)이래 없었던 병겁(病劫: 天火)으로 끝맺음을 갖는 인류의 생사(生死)가 도운(道運)에 걸려 있는 지금에 있는 우리들에게 이러한 말씀들을 미리 주신 것은 어떠한 경우에서라도 마음으로 화합해야만 되는 우성(牛性)을 잃지 말라는 경고의 말씀인 것이다.
지금의 현실에서 문재인 정권의 잘못된 길을 지적하는 것은 그들이 옳은 길을 선택하여 간다면 또한 그러하지 못했을 시에는 국민들의 자각에 의해서 때를 놓치지 않고 옳은 것으로 바꾸어 놓는다면 이러한 악조건(惡條件)을 만든 길에서 벗어날 수 있는 길이 하늘로부터 주어지기 때문이며 이사야 서와 예레미야 서에서는 하나님께서 이러한 말씀을 하시고 있음도 조유호귀(鳥有呼歸)로 하여 설명을 하였다. 이러함에도 불구하고 道戰은 증산교(甑山敎)인들 끼리의 싸움에서 박씨 성인의 죽음을 불러오게 되고 기독교 성경상의 두 증인(二尊士)은 참 종자와 함께 할 때 미륵상제님의 도(道)를 배워 중동에서 새 노래(태을주)를 전파하며 144,000명을 모을 때 북학주에게 죽임을 당하는데 북학주(北學主)는 세계를 적화시키기 위하여 구 소련의 스탈린에 의해 생긴 공산사회주의 기독교(W.C.C)로써 대한민국의 기독교 단체들도 다수가 가입되어 있는 곳이기에 이러한 연유가 있기 때문에 종교인들이 기를 쓰면서까지 북한을 들락거리는 이유가 되고 있는 가운데 기독교 성경 렘 3: 8 ∼ 10절 말씀을 보면
“내게 배역한 이스라엘(북한을 비유(譬喩))이 간음을 행하였으므로 내가 그를 내어 쫓고 이혼서까지 주었으되 그 패역한 자매 유다(남한)가 두려워 아니하고 자기도 가서 행음(行淫)함을 내가(미륵상제)보았노라. 그가 돌과 나무(음란 CD와 여자와 함께 한 침대)로 더불어 행음함을 가볍게 여기고 행음하여 이 땅을 더럽혔거늘 이 모든 일이 있어도 그 패역한 자매 유다(남한)가 진심으로 내게 돌아오지 아니하고 거짓으로 할 뿐이니라. 여호와(미륵상제님)의 말이니라.”
상기(上記)의 성경 말씀은 일부 목사들과 신문 및 TV방송기자, 정치인들이 김대중의 남북대화를 기회로 하여 북한에 들어가 음행하고 코가 꿰어서 북한을 찬양하며 그들의 지시를 받는 이유가 되고 있음을 알게 하고 있고 이러한 짓들을 탈북(脫北)한 사람들에 의하여 YOUTUBE INTERNET 방송을 통해 증언이 되고 있다. 여호와는 이전권능으로 일컬음을 받은 이스라엘 민족을 택하여 하나님 계심을 권능으로 보이셨을 때의 하나님 이름이며 미륵상제님은 새로운 권능으로 이스라엘이라는 일컬음을 받은 남한 땅에 새로운 이름을 갖고(太乙天上元君:태을천상원군) 오셔서 하나님 계심을 권능으로 보이신 천지공사(天地公事)가 있었음을 말했듯이 이러한 천지공사(天地公事)로 하여 짜 놓으신 끝 날에 중동의 환란에서 전 세계적인 환란으로 끝 맺음을 갖는 병겁(病劫)의 와중에서도 이들인 W.C.C(세계교회 협의회)를 조정하는 주인은 “북방(러시아) 왕”이 됨을 알 수가 있다. 그러한 가운데 북학주(北學主)에게 죽임을 당한 두 증인의 성씨(姓氏)가 박씨임을 설명했고 이것이 미륵상제님께서 말씀하신 “삼인일목(三人一目)을 잘 알아두라”고 하신, 즉 세 사람으로 하여금 목적하여 지향하는 곳으로 도달하게 하려는 하늘의 뜻임을 세 명의 박씨 성인들은 알고 죽음으로서 순종(順從)한 것을 요한계시록 19: 11 ∼ 14절의 말씀에서 그 의미를 볼 수가 있는데
“또 내가 하늘이 열린 것을 보니 보라 백마와 탄 자(참 종자)가 있으니 그 이름은 충신과 진실이라. 그가 공의로 심판하며 싸우리라. 그 눈이 불꽃같고 그 머리에 많은 면류관이 있고 또 이름 쓴 것이 하나가 있으니 자기 밖에는 아는 자가 없고 또 그가 피 뿌린 옷을 입었는데 그 이름은 하나님의 말씀이라 칭하더라. 하늘에 있는 군대들이 희고 깨끗한 세마포를 입고 백마를 타고 그를 따르더라.”
이 말씀에서 그가(참 종자) 피 뿌린 옷(三處朴: 삼처박)을 입었는데 그 이름은 하나님의 말씀인 “여호와의 모략(謀略)”으로 역사(役事)하신 하늘의 뜻이었고 하늘의 뜻에 따른 순종의 결과로써 “정씨(鄭氏)가 재생(再生)”되는 “十二月 二十六日 再生身 姜一淳”인 것이며 즉 재생신(再生身)은 정씨가 재생되는 것이고 강일순(姜一淳)은 하나님의 말씀으로 되어 그 뜻에 순종(順從)하여 죽음을 받아 들임으로써 피 뿌린 옷을 입게 된 참 종자가 12,000명의 도통사(道通師)와 함께 재생(再生)되는 것을 의미함은 세상이 너무나 극악하여 사람의 마음을 천심(天心)으로 돌리기 위해 어쩔 수 없이 진행하신 미륵상제님의 말씀에 의하여 이루어지는 역사(役事)인 것이다.
상기(上記)까지의 진행은 세상이 천길 낭떠러지 끝에서 아는 사람이 없는 가운데 조용히 참 종자가 기려객(騎驢客)이 되어 천장길방(天藏吉方)한 곳을 찾고 수행을 마치면 정읍과 원평 간에 다섯 도가 일어나고(2024 ∼ 2025년), 도전(道戰: 2028 ∼ 2029년)및 박씨 성인의 죽음과 도전종식(道戰終熄: 2030 ∼ 2031년)이 있게 되고 2033년도에는 12,000도통사(道通師)가 일시에 출현하게 되는 일이 있으며 이어서 중동전(中東戰: 2034 ∼ 2035년)이 발생하여 중동에서의 마지막 5개월간 전쟁의 환란 중에서 2036. 12. 26일로 되는 날에 두 증인이 죽임을 당하는이 때가 예수 활동지역에서 “매일 드리는 제사를 폐하며 멸망케 할 미운 물건을 세울 때”가 된다. 이러한 가운데 두 증인이 죽게 된다는 그 말씀을 기독교 성경을 통해서 보면 다음과 같다.
“저희가(두 증인: 二尊士) 그 증거를 마칠 때에 무저갱으로부터 올라오는 짐승(北學主: 북학주)이 저희로 더불어 전쟁을 일으켜 저희를 이기고 저희를 죽일 터인즉…… 곧 저희 주(예수)께서 십자가에 못 박히신 곳이니라.” (요한계시록 11: 7, 8절)
이 말씀에서 “그 증거”라는 말은 미륵상제님께서 역사(役事)하심을 증거하는 것으로써 묵시록(默示錄: 요한계시록) 11장 3절, 사 7: 21, 22절말씀에서 알게 되는데 다음과 같다.
“그 날에는 사람(참 종자)이 한 어린 암소(여자 眞人)와 두 양(두 증인)을 기르리니 그 내는 젖이 많으므로 뻐터(미륵상제님의 진리)를 먹을 것이라. 무릇 그 땅 가운데 남아 있는 자(12,000道通師)는 뻐터와 꿀(미륵상제님이 주시는 감로(甘露))을 먹으리라…… (사 7: 21, 22절)
“내가(미륵상제님) 나의 두 증인에게 권세를 주리니 저희가 굵은 베옷(성도들의 옳은 행실)을 입고 일천이백육십일을 예언하리라.”(미륵상제님이 역사(役事)하심을 증거하는 기간)…… (계 11: 3)
상기(上記)의 사 7: 21, 22절의 말씀은 해월유록 1권 2장 5편 중에 있는 他日倘憑雙鯉否(타일당빙쌍리비) 海朝應與月波連(해조응여월파련)의 문언과도 일치하는데 이 뜻은 “말일(他日)에 세상의 운이 막혀 있을 때(否) 두 마리의 잉어(二尊士: 두 증인)가 의거하게 되는데 달이 끌어 당기니 해조가 응하는 것처럼 잇닿아 있다.”는 말로써 두 마리의 잉어는 기독교를 상징할 때 사용되는 표식이므로 두 증인은 기독교인이 되면서 의거(依據)하게 되는 것은 상기의 사 7: 21, 22절 말씀인 참 종자(眞地仙)에게 의거하여 미륵상제님의 진리와 태을주(太乙呪)를 배워서 향후에 예수 활동지역에서 증거하며 전파하게 되는 것 임을 알 수 있다. 이러한 내용의 진행은 미륵상제님의 전경과 이사야 서, 예레미야 서, 에스겔 서로 하여 비결서(秘訣書)로 연결하면서 설명하였으나 두 증인의 죽음에 관계되는 것은 다니엘 서에서 언급이 되면서 묵시록인 요한계시록으로 연결되어 있는 중동전(中東戰)에서 병겁(病劫)으로 이어지는 환란의 기간이 “十二月 二十六日 再生身 姜一淳” 이란 문언(文言)과 연결되는 말씀들이 다니엘 서에 말씀이 있는 가운데 말씀의 일부에서 사건들의 시간대를 설명하였기에 기독교 성경의 다니엘서의 내용을 살펴보고자 한다.
단(다니엘 서) 2장은 이스라엘 민족의 구약시대에 바빌로니아라는 나라의 지배를 받으면서 느부갓네살이라는 왕의 꿈을 다니엘이 해몽(解夢)하면서 보게 되는 말씀인데 그 결과론적인 말씀을 단 2: 44, 45절에서 보면
“이 열왕의 때에 하늘의 하나님이 한 나라를 세우시리니 이것은 영원히 망하지도 아니할 것이요, 그 국권이 다른 백성에게로 돌아가지도 아니할 것이요, 도리어 이 모든 나라를 쳐서 멸하고 영원히 설 것이라. 왕이 사람의 손으로 아니하고 산에서 뜨인 돌이 철과 놋과 진흙과 은과 금을 부숴뜨린 것을 보신 것은 크신 하나님이 장래 일을 왕께 알게 하신 것이라 이 꿈이 참되고 이 해석이 확실하나이다.”
이 말씀에서 하나님이 한 나라를 세우시는 것은 12,000명의 도통사(道通師)가 일시에 출현하여 한 민족이 일시에 생겨나는 것을 의미하며, 미륵상제님의 손에 의하여 산에서 뜨인 돌은 머릿돌(참 종자)를 말하며, 이 모든 나라를 쳐서 멸하는 것이 단 2: 34, 35절의 말씀을 설명한 것이다. 즉 “ 또 왕이 보신즉 사람의 손으로 하지 아니하고 뜨인 돌(머릿돌: 참 종자)이 신상의 철과 진흙의 발을 쳐서 부숴뜨리매 때에 철과 놋과 은과 금이 다 부숴져 여름 타작마당의 겨 같이 되어 바람에 불려 간 곳이 없었고 우상을 친 돌(머릿돌)은 태산을 이루어 온 세계에 가득하였었나이다.”라는 말씀이며, 상기(上記)에서의 열왕은 묵시록(默示錄: 요한계시록)에서도 언급된 열뿔인 열 개의 뿔 달린 짐승을 말하는데 계 17: 12절 말씀인 “네가(요한) 보던 열 뿔은 열 왕이니 아직 나라를 얻지 못하였으나 다만 짐승으로 더불어 임금처럼 권세를 일시 동안 받으리라.”에 해당되는 향후의 중동지역에서 일어나게 될 열 왕이 있게 됨을 알 수 있고 이들이 짐승들과 더불어 권세를 얻게 되는데 짐승은 계 17: 9 ∼ 11절까지의 말씀으로 알 수가 있고 다음과 같다.
“지혜 있는 뜻이 여기 있으니 그 일곱 머리는 여자가 앉은 일곱 산이요 또 일곱 왕이라. 다섯은 망하였고 하나는 있고 다른이는 아직 이르지 아니하였으나 이르면 반드시 잠간 동안 계속하리라. 전에 있었다가 시방 없어진 짐승은 여덟째 왕이니 일곱 중에 속한 자라. 저가 멸망으로 들어가리라.”
이 말씀에서 다니엘 서(書)에서는 북방 왕과 남방 왕과의 싸움이 언급되고 있는 가운데 “헬라”가 언급된 마케도니아 문명권을 통일한 알렉산더 대왕의 북방 왕과 남방 왕인 메대 및 바사국은 페르시아(지금의 이란)로써 두 왕간의 싸움에서 북방 왕에게 멸망 당한 후 알렉산더 대왕의 사후(死後) 네 개의 나라로 분열된 다섯 나라는 망하여 없어졌으나 하나는 있고 다른 이는 아직 이르지 아니하였다는 말씀은 지금 현재 존재하는 두 개의 나라의 왕이 되는 일곱 짐승에 해당되고 두 나라 중에 한 나라는 전에 있었다가 시방 없어진 나라가 다시 등장하는 여덟 째 왕이 되는데 일곱째에 속한다 하였으므로 지금의 러시아가 됨을 알 수 있고(러시아 제국에서 소련으로 다시 러시아로 등장) 이르면 반드시 잠간 동안 계속될 나라로써 멸망으로 들어 갈 북방 왕이다. 이것은 계 13: 1 ∼ 5절까지의 말씀 중에서 3절 말씀으로 설명이 되고 있는데
“그의 머리 하나가 상하여 죽게 된 것 같더니 그 죽게 되었던 상처가 나으매 온 땅이 이상히 여겨 짐승을 따르더라.”이다.
짐승으로 비유(譬喩)한 마지막 날에 있을 두 개의 왕 중에 하나는 러시아이고 다른 하나는 지금의 중동국(中東國)인 이란이란 나라가 됨은 설명할 필요가 없는 현재의 중동지방에서 벌어지는 세계의 국제정세 상황의 움직임을 보면 쉽게 판단되는 일이 되고 있다.
단 4장은 느부갓네살 왕의 두 번째 꿈을 다니엘이 해몽하는 문언에서는 왕이 쫓겨나서 일곱 때가 지나서야 다시 회복되어 하늘의 왕을 찬양하게 되고 그의 행하심이 의로우시므로 교만하게 행하는 자를 능히 낮추시는 하나님의 일이 진실함을 깨닫는 느부갓네살 왕에 대한 내용은
“이와 같이 마지막 날의 일곱 때가 지나서는 지극히 높으신 자(미륵상제님)가 인간 나라를 다스리시며 자기의 뜻대로 그것을 누구에게든지 주시는 줄을 알기까지 이르리라.”…… (단 4: 32절 중)라고 하신 말씀에 대한 비유(譬喩)이며 자기의 뜻대로 그것을 누구에게든지 주시는 줄 알기까지 이르리라는 말씀은 “치천하 50년”에 해당되는 때임을 의미하면서 일곱 때가 지나야 되는 갑인(甲寅: 2034년) ∼ 경신(庚申: 2040년)이 지나야 되는 때로서 후천(後天)인 치천하 50년 기간 중에는 하늘의 왕을 찬양하게 되고 행하심이 의로우심을 깨닫게 되며 하나님의 일이 진실됨을 알게 된다는 비유(譬喩)의 말씀인 것이 되고 있음을 인지할 수 있게 하고 있다.
단 7장은 네 짐승에 대한 이상(理想)에 관한 내용인데 단 2장에서 말한 다섯 나라 중의 네 개의 나라를 말하고 네 개의 나라는 네 개의 머리로 권세를 받은 짐승(단 7: 6절) 이후의 네 째 짐승은 마지막 날에 출현하는 열 뿔(열명의 왕을 비유) 달린 짐승을 갖고 있게 되면서 열 뿔 중에 세 개의 뿔이 뽑히면서 작은 뿔이 나와 열 뿔이 행하던 권세를 빼앗고 행하며 큰 말(異蹟: 이적)을 하지만(단 7: 8절) 작은 뿔(북학주: 새끼 양: 거짓 선지자)인 짐승이 죽임을 당하고 그 시체는 붙는 불에 던진 바 되고 그 남은 모든 짐승은 권세를 빼앗겼으나 정한 시기가 이르기를 기다리게 된다(단 7: 11, 12절)는 말씀이 계 19: 11 ∼ 21절까지의 말씀에 해당되는 정한 시기로써 계 16: 13, 14절의 말씀에서의 세 더러운 영(靈)인 용의 입과 짐승의 입과 거짓 선지자의 입에서 나오는 靈이 이적을 행하며 온 천하의 임금들에게 가서 아마겟돈에서 전쟁을 위하여 임금들을 모을 때이며, 동시에 계 16: 12절 말씀인 동방에서 오는 왕들(12,000道通師)의 길이 예비될 때는 참 종자가 144,000명 중 살아 남은 자를 태전(太田: 용화동의 新都處)으로 옮겨 가기 위해 재림하신 예수로부터 이스라엘 민족을 인계 받는 시기(2040. 7월 중순 경)가 되므로 단 7: 13, 14절의 말씀이 있게 된 연유이며 그 말씀은
“내가(다니엘) 또 밤 이상(理想)중에 보았는데 인자(人子: 참 종자)같은 이가 하늘 구름을 타고 와서 옛적부터 항상 계신 자(예수)에게 나아와 그 앞에 인도되매 그(참 종자)에게 권세와 영광과 나라를 주고 모든 백성과 나라들과 각 방언하는 자로 그를 섬기게 하였으니 그 권세는 영원한 권세라. 옮기지 아니할 것이요, 그 나라는 폐하지 아니할 것이니라.”는 말씀이며 이것이 “전능하신 이(미륵상제님)의 큰 날이며 계 19: 11 ∼ 21절까지의 수륙병진(水陸竝進)인 하늘의 군대와 땅의 군대인 12,000도통사(道通師)가 “간다리 마왕(魔王)의 무리들을 멸(滅)하여 사망(死亡)으로부터 벗어나게 하는 전쟁이 있음을 전경(典經: 대순전경 4: 109, 道典 5: 330)에서 말씀이 있고 이에 대한 해독은 책 전무지후무지법과 혁신불의 165 ∼ 167로 하여 밝혔다.
단 8장은 숫 양과 숫 염소에 대한 이상(理想)을 말씀한 내용으로서 8절 말씀에서 숫 염소인 헬라 왕은 알렉산더 대왕이며 큰 뿔이고 이 뿔이 꺾인 다음에 네 나라로 분열됨을 말하고 숫 양은 메대와 바사의 왕들인 페르시아(지금의 이란)제국을 말함이며 알렉산더 왕에게 멸망 당한 후 네 나라 중에서 하나가 페르시아를 이어가는 마지막 때에 패역자들이 가득할 즈음에 궤율(거짓말)에 능한 한 왕(작은 뿔)이 나와 평화한 때에 많은 무리를 멸하며 하나님을 대적하게 되고 대적하는 양상은 단 8: 9 ∼ 14절까지의 말씀에 있으며 영화로운 땅(중동의 예루살렘)을 향하여 심히 커져 하늘 군대인 두 증인의 144,000명인 12지파에게까지 미쳐 그 중 몇을 땅에 떨어뜨리고 그것을 짓밟으며 하나님에게 매일 드리는 제사를 제하고 성소(聖所)를 헐며 자의로 행하여 형통하게 된 짓밟힐 일이 어느 때까지인지를 말하는 이천삼백주야(2300일: 6년 110일)가 되어야 성소(聖所)가 정결하게 된다는 말씀에서 “매일 드리는 제사를 폐하며 멸망케 할 미운 물건(偶像: 우상숭배)을 세울 때가 두 증인이 죽는 때이고 十二月 二十六日 再生身 姜一淳”을 말씀하신 2036. 12. 26일이 되므로 이 시점에서 이천삼백주야(二千三百晝夜: 2300일)를 기산(起算)하면 2043. 4. 15일경이 되면서 천지개벽(天地開闢)이 끝난 뒤인 “暮春三月”이 되는 것을 알 수 있고 곧바로 치천하 50년(2044 ∼ 2094년)이 신천지(新天地)로써 태전(太田)에서 시작됨을 인지하게 된다.
단 9장은 다니엘의 기도로 상기(上記)된 일들이 시작됨과 끝남에 관한 그 기한이 하나님에 의해 정해졌기 때문에 알리고 깨닫게 하기 위한 말씀이 되는데 “네 백성과 네 거룩한 성(城)을 위하여 칠십 이레로 기한을 정하였나니” 라는 말씀에서 정한 기한의 시작은 예루살렘을 중건하라는 영(靈)이 날 때부터이고 “기름부음을 받은 자 곧 왕(예수)이 일어날 때까지 일곱이레(49년)와 육십 이 이레(62 ⅹ 7 = 434년)가 지난 후에 기름부음을 받은 자가 끊어져 없어질 것이며 장차 한 왕(북방 왕)의 백성(북학주)이 와서 그 성읍과 성소(중동의 예루살렘)를 훼파한다는 문언이 있는 가운데 마지막 때에 가서는 북방 왕(러시아)이 일어나 남방 왕과 싸워 이기며 화해를 하면서도(한 밥상에 앉음) 서로 거짓을 말하므로 형통치 못한 것이 작정된 기한에 미치게 되고 북방 왕이 다시 남방에 이를 때 깃딤의 배는 지중해 연안의 해양세력을 비유(譬喩)한 지금의 서양세력을 말할 수 있으며 이들로 인하여 북방 왕은 거룩한 언약을 한하고 낙심하고 물러나나 남방 왕의 군대는 북방 왕의 군대의 편에 서서 언약을 배반하고 악행하는 자를 궤휼(거짓말)로 타락시키며 매일 드리는 제사를 폐하고 멸망케 하는 미운 물건을 세우게 된다는 내용(단 11: 25 ∼ 32)에서 끝 날이 작정된 기한의 출발점이 예루살렘이 성전과 함께 중건되어 거리와 해자가 이루어지는 때와 부합되는 시기는 바사제국(지금의 이란)의 아닥사스다 왕 때인 BC 457년이므로 이것에 일곱이레(49년)와 육십 이 이레(434년)을 제하면 AD 26년이 되고 예수가 BC 4년에 태어나 AD 26년에 죽은 년 수가 되면서 30세에 돌아가신 때로부터 기름 부은 자가 끊겨 오다가 참 종자가 등장하게 되는 사 7: 14, 15절 말씀으로 이어지는 경우가 있게 되는 것을 볼 수 있는 말씀은 다음과 같다.
“주(미륵상제님)께서 친히 징조로 너희에게 주실 것이라. 보라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예수)을 낳을 것이요, 그 이름을 임마누엘이라 하리라. 그가(참 종자) 악을 버리며 선(善)을 알 때에 미쳐 뻐터와 꿀을 먹을 것이라.”는 말씀으로 기름부음이 이어지게 되면서 총 칠십 이레에서 일곱이레와 육십 이 이레가 사용되고 한 이레(7년)가 남은 년 수는 단 9: 27절 말씀에서 볼 수가 있는데
“한 이레(7년: 2034 ∼ 2040년)동안의 약속을 굳게 정하겠고 그가(남방 왕)그 이레의 절반에 제사와 예물을 금지하며 또 잔포(殘暴)하여 미운 물건이 날개를 의지하여 설 것이며 또 이미 정한 종말까지 진노가 황폐케 하는 자에게 쏟아지리라 하였느니라.”는 말씀으로 사용하였음을 알 수 있다. 단 11장의 줄거리는 알렉산더 대왕에서 마지막 때의 북방 왕과 남방 왕이 출현되기 이전의 중간에서 북방과 남방에 있을 일들로 한, 북방과 남방 왕들에 대한 비유(譬喩)이므로 말씀이 진리이심을 나타내시기 위한 방편으로 보이시는 것으로 이해하면 된다. 기타 다른 문언들은 “천지공사의 비밀을 풀다”라는 책으로 해당되는 사건들의 시간대를 전부 언급하였으므로 생략한다.
천지의 마음이 하늘에 상(象)을 드리웠고 이러한 천지의 마음을 받은 인간의 마음에 의한 상념은 현실 세계를 만들어 냈지만 인간 마음에 의한 상념을 만들어낸 무한한 힘의 존재가 실존하는 곳이 실상의 세계라는 것을 깨닫고 믿는 것에서 생각으로부터 나오는 사상(思想)의 분란을 피할 수 있는 방도가 생긴다. 방도를 얻기 위한 수행은 마음을 바루는 공부로 하여 이 실상의 세계를 인식하는 것이며 우주가 순환하는 이치에서 깨달을 수 있다. 우주가 순환하는 천간(天干)에 의해 지지(地支)로 나타나 그 움직임의 통일성(統一性)은 각각의 존재들이 자기가 하고 싶은 일을 하는 가운데 있고 사람에게 각각의 본성(本性)으로 드러나는 이 무한한 힘의 존재는 인간의 마음 속에 개성적으로 나타나 통일성을 갖는 신적 존재(神的 存在)인 것을 인식한다면 자신의 집착을 멈추고 미륵상제님께 믿음으로 자신을 맡기는 주문수행(呪文修行)이 행해질 때 의(義)에 이르고 입으로 시인하여 탐욕, 번뇌, 어리석음에서 벗어나 안심과 안신(安身)의 경지에 이르러 구원을 받게 되어 무한한 힘의 존재에게 보호받고 있음을 자각(自覺)하게 되면 살기(殺氣)를 피워내는 세상의 모든 분란에서 벗어나게 된다. 따라서 수행은 깊이 파야 하는데 관조(觀照)가 되어야 깊어진다.
이러한 십승(十勝)의 道는 사람들이 글로 배워서 익히는 것이 아니라 글이 없어도 지혜와 정성이 있으면 통하는 도(道)이며 지혜는 관조(觀照)하는 노력으로써 선천적으로 구비된 것, 타인의 가르침에 의한 것, 수행의 실천 중에 얻는 것, 내적 사색에 의해 얻어지는 총합체가 어우러지는 관조(觀照)에 의해 정성이 깊어지는 것이다. 그러나 절대 악인 공산 독재 김일성 사상에 물들어 있는 자들에게는 통렬한 자기 반성과 회개가 없이는 이룰 수 없는 길이다. 왜냐하면 미륵상제님의 道에 반(反)하여 마음에 진(眞)이 없고 자비(慈悲)가 없어 정(正)이 없는 자아(自我)가 사라져서 내면(內面)을 중화(中和)시킬 수가 없기 때문이다. 한 평생을 반체제 운동으로 편협 된 생각만을 갖고 무장된 이러한 집단이 국민들의 자유, 평화, 행복을 위한 것이 누구를 위한 것인지를 알지 못하는 김정은, 문재인 찬양 일색으로 모든 것을 거짓으로 포장하여 조작, 선전, 선동된 것이 국내외적으로 쌓이고 또 쌓여가면서 국제사회인 UN과 미국과의 신뢰를 무너뜨려 가면서 남북회담이라는 미명(美名)하에 북한의 지시를 받으면서 종북(從北)만 하다가 적폐청산, 대기업 및 반대세력 죽이기, 국가안보 파괴로 인하여 국가 정체성 위기, 국민안전의 위기, 경제위기라는 겹치는 삼각파도에 휩싸이게 하면서 피와 땀으로 이루어 놓은 자산(資産)을 망가뜨려 국가의 장래사(將來事)를 파괴시키면 누구를 위해 무엇을 이룬 것이 있을까?
[출처] [제8편] 성경의 다니엘 書|작성자 모악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