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씨(수부님)와 김씨(관세음보살)에 대한 말씀

미륵존불님 계시내용 39P 42P


불교의 미륵경에는 미륵불께서 567천만년 후에야

나오신다는 것에 대한 교리(敎理)의 원리를 말씀하시는데

교리의 원리가 단(: )을 말함을 피하는 것이거늘 모든 사리가

당면치 않고는 원대한 장장 세월에 대한 사전에 년한(年限)을 말

못하는 법인즉 실제로 명백히 기년(幾年), 기월(幾月)이라고 말하게

되면 선불종단에 난처한 점이 불소(不少)할 뿐 아니라 천상천하

유아독존(天上天下 唯我獨尊)이신 석가불의 말세가 임박할 시는

반드시 전 불교계에 큰 파탄을 가져오게 되리니 아무 손색없고

파란없이 순조(順調)를 기하기 위해서는 불가불 긴 세월을 두고

석가세존의 무궁무진한 진리를 빛내게 함이로다.”라는 말씀으로

설명하시고 있다. 금반(今般)에 인간개벽(人間開闢)이 오면 내가

오지 않고는 광제창생을 누가한단 말인가 그럼으로써 내가 증산(甑山)으로

나와 9년 비밀 공사를 볼 때에도 선불종단에 손색(損色)없이

발설을 하지 않고 나를 보고 싶으면 금산사 금상 미륵을 보라는

말만을 남기고 내가 미륵불이라는 말을 하지 아니하였노라.

 

선경세상을 꾸미는 대는 먼저 모든 원한을 없이 하기 위하여

사대해원(四大解寃)을 시키기 위해 15년간 저 먼 외계천(外界天)에서

首婦 대원본존(大願本尊)인 고씨지장(高氏地藏)과 인연을 맺고

팔음팔양 홍덕관음불(弘德觀音佛)인 김씨와도 인연을 맺어 김씨,

고씨로 化身 女人하여 도수(度數)까지 짜 놓았으며 만고원신(萬古寃神)

단주(丹朱)로 선두하고 만고역신(萬古逆神)은 전명숙(全明淑: 전봉준)

선두 함이 모두 후천이 오게 됨으로 이와 같이 공사(公事)를 보았음이요

 

정읍에 책 한 질이 그대(서승영씨를 말함)에게 이와 같은 모든

법리를 금정(金井)에 내림이니 成事在人에게 있으며 주역에서

後天 易으로 변역(變易)함과 만국문명 조화법이며 불(:天火)

항복할 모든 천하사가 그대에게 맡기기로 개히 작정한바 확고함이

추호도 변함이 없느니라.”상기에서와 같이 高首婦 (地藏菩薩),

김씨(弘德觀音)과 단주(丹朱),전명숙(全明叔 :전봉준) 및 정읍에

책 한 질을 두고 간 것에 대한 말씀이 있으며, 이 글을 잘못 이해하면

참 종자가 徐氏(서씨)오인될 소지가 있으므로


이것에 대해 언급하면 19641967년간에

일어난 이 일들은 참 종자가 태어난 후 1013년 중에 있는 일이

신도조화 공사를 마무리 짓는 공사를 천상에서 행하신 일은 연화대법회,

용화도장 대법회로 보이신 것을 1013살의 아이에게 내려 알리신다는

것은 문제가 있고 불()을 극복하는 것과 만국문명 조화법인 법리

(法理)에 해당되는 것들을 사전에 많은 사람들에게 전파함으로써

때가 이르렀을 때 한 사람이라도 더 많은 사람을 구원하기 위한

조치는, 전경상에서 그러한 때에(계룡기초 원년, 재건, 목 넘기기,

도통사들의 전국 및 전 세계 포교, 病劫에서의 구원) 관계된 백의동자

(白依童子)가 불이문삼각경의 환인천제인 자미대군께서 乙巳 正月

三日에 포태 되었다는 말씀이 있으므로 참 종자를 돕게 하는 조치가

되고 있음을 기술된 내용으로 알 수 있다.

 

그리고 후천 5만년이 지나면 지구는 빙동(氷凍)의 월구(月球)와 같은

형태가 되고 그렇게 되는 것은 내부의 열()이 압축, 폭발하여 인화

물질이 멸화(滅火)되면서 삼원지기(三原之氣 :, , )가 없어져

달과 같은 성체(星體)가 되면 원내성이 지구와 교체되어 인간, 생물의

출현이 있게 됨을 아무도 알아낸 사람이 없다는 말씀과

不二文 유래사(由來史) 전부가 완결되었으니 이것이 즉 삼각경이니라.

一覺三體佛의 출현이요, 二覺이 갱생(更生) 三神의 출현이요,

三覺이 차경(此經 :불이문삼각경을 말함)의 출현 유래 전부이니

() 三覺의 대요(大要)라 고로 왈 三覺經이니라.”는 말씀으로

명문(名文)을 주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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