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재림과 아마겟돈

기독교(基督敎)를 믿고 있는 양떼들을 이끄는 목자(牧者)들은 예수의 재림을 말할 때 어떠한 목자는 “한 이레가 시작되기 전”이라는 말로써 또한 다른 어떠한 목자는 “아마겟돈이 시작되기 직전”이라는 말로 하여 설교(說敎)나 강론(講論)을 하고 있는 것을 종종 보게 되고 아마겟돈에 대해서 많은 말들을 하는 국내 및 외국의 신학자(神學者)인 신자(信者)들을 보게 된다.

다양한 말들을 하는 가운데 이러한 일들이 일어나는 그 시대가 갖는 상황이 어떠한 상황(狀況)에 직면해있기 때문에 그러한 것인가? 그러한 상황을 만든 것은 무엇 때문이며 언제가 될 것인가? 하는 것에 대한 규명(糾明)이 없는 가운데서 신자(信者)들을 이끌게 되면 “한 이레(7일 = 7년)” “아마겟돈”이 시작되는 시점이 차이가 있듯이 서로 다른 말을 함으로써 예수의 재림은 사실인가에 대한 공허(空虛)함이 증폭되어 실제로 일이 닥쳤을 때는 대비(對備)하지 못해 속수무책(束手無策)으로 그 누구를 원망할 겨를도 없이 당하여 환란(患亂)속에서 빠져 나오지 못해 마치 거대한 파도에 휩쓸려 들어 가듯이 빨려 들어 가게 된다.

예수가 재림(再臨)하게 된다는 말씀부터 성경(聖經)에서 찾아 하나님(미륵상제)의 말씀이 먼저 있었음을 알리고 재림할 때의 시대적 상황을 말하고 왜 그렇게 됐는가 라는 것을 찾아 알리고 그러한 연후에 언제를 말씀하고 있는 것인지를 구체적으로는 밝히지 못한다 해도 대략적으로는 언급을 해줘야 믿음 속에서 삶을 얻기 위한 것이 무엇이 되든지 대비내지는 마음의 준비를 할 수 있게 된다.

이러한 모든 것을 이사야 書, 예레미야 書, 에스겔 書, 다니엘 書 및 요한계시록 등에서는 분명하게 말씀을 하시고 있고 이외에도 창세기, 히스기야, 호세아, 욜, 아모스(암), 학개, 스가라(슥), 말라기(말) 등과 같은 구약성서(舊約聖書)와 신약성서(新約聖書)인 예수의 말씀 등에서도 찾아 볼 수 있는데도 불구하고 기독교 성경이 예수님의 죽음 이후 150년 정도에서 저술된 이래 지금까지 제대로 밝혀서 세상에 알리는 사람들이 없다.

예수의 재림과 아마겟돈이 일어나게 되는 원인이 인과응보(因果應報)로 나타나게 됨과 원인을 제공하는 것이 무엇이고 그 시점에서 어떠한 일들이 일어나서 닥치게 되는 사안(事案)이 되는지를 이미 이러한 부분들은 미륵상제님의 말씀이 담긴 전경(典經)들과 한민족(韓民族)에게 전해져 내려왔던 제 비결서(秘訣書) 등을 비교하여 성경 말씀들과 상호 연계되는 말씀들의 의미를 설명하여 보였으므로 그 眞僞(진위) 여부(與否)를 알 수 있게 하였다.

성경 말씀에서 “666”의 의미와 “한 이레” 및 “아마겟돈”이 일어나는 시간대를 찾는 것은 불가능하다. 왜냐하면 미륵상제님의 말씀에 “예수는 道(도)를 전하지 못했느니라.”는 말씀에서의 道는 우주가 순환하는 이치인 천부경(天符經)에서 말하는 팔괘(八卦)의 움직임을 나타내고 있는 역리(易理)을 말씀하셨음에 있기 때문이고 또한 말세(末世)에 행하게 되는 모든 일 들을 “사람들에게 미리 알리지 않고는 결코 시행하지 않으리라.”는 성경 말씀의 의미는 이스라엘 민족에게 관한 것은 이스라엘의 선택하신 선지자들을 통해서 이스라엘 민족에게 알렸고 선지자들은 말씀의 뜻을 이해하지 못하고 알린 이것은 이스라엘 민족에게만 국한(局限)된 것이 될 수 밖에 없으며 한민족(韓民族)에게 관한 것은 신인(神人)에 의해 전해진 제 비결서(秘訣書)들과 천지공사(天地公事)를 통하여 하나님께서 직접 인간으로 내려 오시어 사람들이 시천주(侍天主)하게 되면서 하나님께서 조화정(造化定)하신 것에서 알려진 내용에 의해서만이 말세(末世)에 진행되는 일들에 관한 시간대와 사건의 내용들을 발생원인(發生原因)과 함께 규명(糾明)할 수 있게 된다.

이 모든 것은 한 분이신 하나님(만군의 여호와: 太乙 天上 元君: 미륵상제)께서 행하시는 일들이 되므로 전경(典經), 성경(聖經), 제 비결서(諸 秘訣書)들과 연계해서 시간대는 시간대로 사건의 내용은 내용대로 그 의미를 알고 연결을 하면 뜻이 명확하게 드러나게 되고 이러한 까닭은 천지공사의 초점은 참 종자를 출현시키는데 있고 그렇게 하시기 전에 한반도에 포도원(북한)을 조성하시고 포도원에 포도나무(남한)를 심으신 곳이 알알이 알이 찬 포도송이를 맺지 못하고 “들 포도”를 맺음으로써 일어나는 말세(末世)로 이어짐이 벼랑 끝에 까지 감에 따른 것으로써 즉 邊山(변산: 시간 상으로는 2019년)인 남북한의 두 놈들의 행동들이 막힐 때까지 걸어간 끝부분이 시작점(聖經)에서 비롯하여 끝점(天地公事)으로 마무리 되어 연결되는 사안이 되기 때문이다.

따라서 기독교 성경에서 언급된 “아마겟돈과 한 이레에” 관해서는 이미 설명을 하였으므로 간단히 말하면 “한 이레”는 7년간의 기간 중에 발생하는 3년반은 전 세계적인 병겁(病劫)에 의하여 인류가 진멸(殄滅) 상태가 되는 기간이고 나머지 3년반은 중동지역에서 발생하는 전쟁으로 이스라엘이 점령 당하게 되어 “매일 드리는 제사를 폐하고 서지 못할 곳에 멸망의 가증한 것이 세워지는 때”가 있음을 뜻하고 병겁(病劫)이 끝날 즈음에 이어지는 아마겟돈은 세 마리의 더러운 영(靈: 魔王)이 “아마겟돈”이라 하는 곳으로 전능하신 이의 큰 날(天地開闢)에 땅의 왕들을 모아 전쟁을 일으키다가 “백마 탄 자(참 종자)”와 참 종자의 군대(軍隊)와 참 종자를 따르는 하늘에 있는 군대에게 패망하게 된다는 것으로서 그 시간대와 더불어 설명을 하였고 전무지후무지법(前無知後無知法)과 혁신불 165, 166P로 하여 기차(汽車)기운을 돌리는 공사(公事)를 설명하는 내용으로도 설명하였다.

전경(典經)과 성경(聖經)은 비유(譬喩)로 말씀을 하심에서 성경의 경우를 보면 서론, 본론, 결론의 진행이 순서를 뒤바꾸어 놓는 경우 및 섞어 놓은 경우에는 말씀의 연결이 어디에서 비롯되어 나온 말씀인지를 알 수 있는 것을 파악하는 것이 쉽지가 않다. 이것은 천지공사를 행하신 말씀의 의미를 알지 못하면 또한 제 비결서에서 말하는 내용을 알지 못하고 성경 자체에서의 내용만으로는 내용과 시간대를 알고자 하는 연결이 불가능하게 되어 있으므로 제대로 된 규명(糾明)이 되지 못해 숱한 오류들을 쏟아내 불신(不信)을 조장하게 됨으로써 금기(禁忌)시 하는 것이 되고 만다.

또한 신인(神人)에 의해 전해진 제 비결서들은 오독(誤讀)이 심하고 특정 종교에서 악용하는 사례가 있어 그 진위 여부에 많은 의심들을 갖게 하고 있다. 따라서 아직 보지 못했던 마상록(馬上錄), 요람역세(要覽歷歲), 동고비결(東皐秘訣), 비결참서(秘訣讖書), 추배도(推背圖)등의 내용에서 그 일부분을 들어내 올바르게 하여 모든 비결서들이 하나로 하여 연결되고 있음을 알리고자 한다.

이렇게 하는 것은 사람들이 비결서 등의 내용을 접할 때 반드시 모든 비결서에서 말하는 내용은 그 과정과 결과가 일치해야 된다는 것을 모르고 보기 때문에 오류 여부를 구분하지 못하고 또한 해독하고자 하는 사람도 이러한 사실을 모르고 본 것만 가지고 눈에 보이는 대로 주관적 시각으로만 생각하고 쓰기 때문에 오류 된 것을 그대로 알리게 되면 보는 사람들에게 잘못된 인식을 심어주게 된다.

1. 마상록(馬上錄)

甲午乙未丙申丁酉戊戌己亥庚子辛丑壬寅癸卯 兵起八路金烏四海 稱曰義兵白衣賊 陰氣敗國

갑오을미병신정유무술기해경자신축임인계묘 병기팔로금오사해 칭왈의병백의적 음기패국

門文之女此也 子而折陽 背猜同口 登皇帝位 無識道通 兵而多死 凶而多 國有大慶 賣官賣爵

문문지녀차야 자이절양 배시동구 등황제위 무식도통 병이다사 흉이다 국유대경 매관매작

賊如山起 多死多敗 鐵馬鐵地 陸地行船 無枝木立林 無髻爲上 有髻者愚而下也 開花壬辰癸巳始也

적여산기 다사다패 철마철지 육지행선 무지목입림 무계위상 유계자우이하야 개화임지계사시야

三山半落靑天外可必痛哭

삼산반락청천외가필통곡

【갑오(甲午: 2014년)에서 계묘(癸卯: 2023년)까지의 운세(運勢)는 금오사해(金烏四海: 박근혜 대통령의 근본은 金烏山이 있는 곳이므로 그가 다스리는 대한민국을 뜻함)인 전국에서 무기(兵: 촛불)를 손에 들고 맞붙는 일이 일어난다(촛불난동). 이들은 자칭하여 의병이라고는 하지만 속은 검고 겉은 흰 옷을 입은 도적 떼이다. 음기가 나라를 망하게 하는 것이 문문지녀(門文之女: 女가 閔妃(민비)와 같은 사람을 상징한 것으로써 門밖에 있는 文은 가족이 아닌 사람이 안으로 들어와 문(門) 안에 앉아 있음으로 대우를 받지 못하고 조롱과 멸시를 받는 노리개가 된다는 의미가 된다. 결국 못된 기운인 음기(陰氣)는 여자인 민비(閔妃)가 나라를 망쳤듯이 김정은만을 위한 북괴(北傀)의 하수인(고정간첩)인 문재인을 비유(譬喩)한 것인 것이 된다) 이와 같이 하여 어그러지게 됨은(此也)

백성들이 양지(陽地: 해가 떠올라 비치는 곳 즉 한반도)를 절단 내고 같은 식구끼리 시기하여 배신하면(촛불난동으로 인한 인민재판 식으로 된 그리하여 박근혜 대통령이 자기 식구들에 의해 탄핵당하는 것을 비유) “황제의 위에 오르는 자는(登皇帝位) 무식함으로 道를 통할 정도”(문재인을 白痴로 비유)라서 이에 대항하는 자들은 많이 죽고 흉하게 되는 많은 일들이 일어나고(兵而多死 凶而多) 나라는 매관매직(賣官賣職)으로 큰 경사를 치르니 도적이(나라 돈으로 자기들 배만을 불리고 경제를 빈곤하게 하고 나라를 청산하려 하는 北傀, 中共에 賣國하는 자들로 인한 情報戰에 취약해져 더욱 붉게 물들어 부패해 짐) 산과 같이 일어나 많이 죽고 많이 패가망신(敗家亡身)을 당한다. 기차가 철로 위를 달리고 육지에는 자동차가 다녀도 가지가 없는 나무로 숲을 이루니(몸통만 있는 나무(경제자산)가 얼마나 생명을 유지할 수가 있는지를 비유) 상투가 없는 자들이 상전 노릇하고 상투가 있는 자들은 우매한 사람으로 취급을 당한다.(조상대대로 내려온 미풍양속과 문화를 자유 민주주의 라는 본의(本義)를 근본으로 지키는 사람들은 상투가 있는 사람이고 이러한 것이 머리 속에서 몽땅 없어진 붉은 무리들(고정간첩)과 이에 부역(賦役)하는 똥 걸레와 언론 쓰레기들이 상투가 없는 놈들로 비유(譬喩)).

임진계사(壬辰癸巳: 2012, 2013년)년에 시작해서 꽃을 피우기 시작하는데 삼산(三山: 60갑자 중 3번째를 이루는 산)의 반(半: 3번째의 산 중간: 2014 ∼ 2019년)에서 소리 없이 낙엽이 떨어질 때(2019년이 막다른 끝 부분임) 청천(靑天) 하늘에 날벼락을 맞듯이 반드시 통곡을 하게 된다.

이어서 마상록(馬上錄)의 도하지(道下止)와 관계된 문구를 보면

有口而不能言 有而耳不能聞 道下止 巽巳方大吉(유구이불능언 유이이불능문 도하지 손사방대길)이라는 문언(文言)은 입이 있어도 말을 못하고 귀가 있어도 듣지를 못하는 도하지(道下止)는 손사방(巽巳方)이 대길(大吉)하다는 巽巳方을 다음과 같이 나타내고 있다.

“見聞而不聞 言而不言 敎不知 牛性在野 利在道下止 小舍耳 川川是眞方 八道之百餘州

견문이불문 언이불언 교부지 우성재야 이재도하지 소사이 천천시진방 팔도지백여주

名小大川吉地 一二三四處有之 而可擇吉地”

명소대천길지 일이삼사처유지 이가택길지

【보고 들으면서 말을 듣고도 말을 못하며 가르쳐도 모르며 우성(牛性)인 천진(天眞)을 갖고 있는 사람이 초야(草野)에 있는데 이로움이 있는 도하지(道下止)에는 작은 집이 있고 川川이란 글자가 있는 곳이 올바른 진방(眞方)이다. 팔도에는 백여 개의 고을이 있는 가운데 이름이 크고 작은 천(川)이라는 글자가 들어 있는 지명이 많이 있는데(一二三四處有之) 그 중에서 길지(吉地)를 택하는 것이 가하다.】

“十勝吉地 在何處 乾亥巽巳 水口西出 東流水 巽巳方大吉”

십승길지 재하처 건해손사 수구서류 동류수 손사방대길

【십승길지는 어느 곳에 있는가? 건해손사(乾亥巽巳: 乾에서 亥로 흐르듯이 巽巳에서 乾(태극)으로 흐르는 곳)로 川이 있는 곳은 물의 어귀가 서쪽에서 나와 동쪽으로 흘러 손사방(巽巳方)인 동남방의 물줄기와 만나 북쪽으로 흐르는 곳이 大吉한 곳이다.】

이러한 곳의 작은 집(小舍)에 머물고 부금냉금(浮金冷金)된 낫과 철장(鐵杖)을 들고 인생을 추수하는 참 종자가 있는 道下止(도하지)는 천장길방(天藏吉方)한 곳으로써 격암유록에서도 다양하게 이러한 곳을 표현하고 있는 곳은 인천(仁川)을 말하는 것이 아니다. 해월유록의 문언에는 “三山影落二川回”(삼산영락이천회)라는 문언이 있는데 이 말은 삼산(三神山: 봉래산, 영주산, 방장산)에 그림자가 드리워지니 二川인 川川(천천)으로 돌아온다는 말은 곧 “水口西出 東流水 巽巳方大吉”(수구서출 동류수 손사방대길)을 나타내는 곳이다.

이러한 곳에서 성인(聖人: 木人: 참 종자가 인간의 탈을 벗고 神人으로 되는 곳)이 출현하게 되는 과정이 마상록에 묘사되고 있는데

“三山起於壬自北出 亡於戌 龍山起於午 自南來知之易也 自西海 至東海 出南海”

삼산기어임자북출 망어술 용산기어오 자남래지지역야 자서해 지동해 출남해

【삼산(三山)은 임(壬)에서 일양(一陽: 참 종자)을 시생(始生)하여 스스로 북에서 출현하면 개(戌: 安氏)가 죽게 되고 용산(龍山: 漢陽: 용화동의 新都處)인 남쪽(午)에서 일어난다. 스스로 남쪽으로 오는 것을 아는 것은 역(易)의 이치이다. 스스로 서쪽 땅의 천개탑(天蓋塔)에 머무시다 서신사명(西神司命)으로 동녁 땅에 이르시게 되면(至東海: 천지공사를 행하시어 참 종자를 포태) 남쪽 바다의 섬에서 일양시생(一陽始生)하여 포태(胞胎)된 참 종자가 천진(天眞)을 품고 인간으로 태어난다.】

2. 동고비결(東皐秘訣)

黑龍之運 五百有一 治世竝聖 生於天冠 三角山頭 金佛能語 虎渡漢江 三嘯而去 國家大亂 女君執權

흑룡지운 오백유일 치세병성 생어천관 삼각산두 금불능어 호도한강 삼소이거 국가대란 여군집권

三千里地 閔姓如玉

삼천리지 민성여옥

靑馬之年西洋付倭 吁嗟世人是下天也 三南以下 千里大荒 水精不多 金精誰知 山谷水谷 白衣大亂

청마지년서양부의 우차세인시하천야 삼남이하 천리대황 수정불다 금정수지 산곡수곡 백의대란

其地有何 谷人文隹

기지유하 곡인문추

【흑룡지운(壬辰: 2012년)의 운세는 오백 년 만에 처음 있는 일이다. 성인이 함께 하는 치세는 하늘의 관(冠: 해인)을 쓰고 출현한다. 삼각산 머리에서 금불(金佛)이 능히 말을 하고(삼각산은 규적산(窺賊山)으로서 법과 규정을 제멋대로 잣대 질 하며 도적질하는 기운이 가득한 산을 누르고 하나님께서 불행한 일이 있게 됨을 경고 하시는 것) 호랑이가 한강을 건너는 것으로 휘파람을 세 번 불고 가면 여자 군주(박근혜 대통령)가 집권할 때 나라에 큰 난리가 일어나면서 삼천리 강산을 민성(閔姓: 閔妃와 같은 자)이 왕 노릇을 한다.(결국 민(閔)은 門(가족) + 文(가족 밖의 사람)이 되어 문 안으로 들어와 앉아 있음으로 옥(玉)인 귀함을 얻지 못해 조롱을 당하는 노리개가 되어 망하게 됨을 의미).

청마지년(甲午: 2014년)의 운세는 서양(미국)이 일본과 가까이 지내게 된다. 아! 세상사람들이 어찌하였길래 하늘은 이렇게 하는가! 삼남(三南: 충청, 경상, 전라도) 천리에는 큰 기근으로 황폐해지니 물의 정기(精氣)가 많지 않음인데 금의 정기는 어찌 알겠는가! 산과 물이 있는 계곡의 골짜기마다 백성의 대란이 일어나니 그 땅에 무슨 일이 있길래 그러한가! 계곡에 있는 사람은 잡새(隹)인 무식함으로 道를 통한 백치(白痴)와 같은 문(文: 문재인)이다】.

3. 요람역세(要覽歷歲)

方漢江袞衣形 大同江九曲水百 一萬億蒼生 必獻朝貢路 洛東江艮得水 聖臣良將濟

방한강곤의형 대동강구곡수백 일만억창생 필헌조공로 낙동강간득수 성신양장제

【한강의 방위는 곤룡포 형상이고 대동강의 아홉 굽이의 물길은 백리이니 일만 억 창생들이 반드시 바치는 조공을 실어 나르는 뱃길이고 낙동강은 간방(艮方)에서 물을 얻으니 성신(聖臣)과 훌륭한 장수들(12,000道通師를 말함)이 나서서 세상을 구제(救濟)한다】……이하 생략

雖然朱山底下 三角山爲窺賊山 漢江之水 月暈之江 未方 岩石頃方

수연주산저하 삼각산위규적산 한강지수 월훈지강 미방 암석경방

【비록 그렇다고는 하지만 붉은 산(김정은을 의미)의 밑둥치 아래에는 삼각산인 규적산(窺賊山: 김정은의 하수인과 그 졸개들이 법과 규정을 제멋대로 잣대질하여 도적질하는 기운이 가득한 산)이고 한강의 물줄기는 달무리가 지는 강으로 미방(未方: 敗國을 향한 막다른 길로 끝까지 걸어간 끝 부분)이며 암석은 경방(頃方: 기울어지는 세상의 방향)이 된다】

犯重峯以蔽太太陽寅方 有盤石如蛇勢形殺害忠良 未申間金鰲山爲一廉派 逢賊滔死之方

범중봉이폐태태양인방 유반걱여사세형살해충량 미신간금오산위일렴파 봉적도사지방

【봉우리를 거듭 범하면 눈을 가리어 막게 되어 태양(참 종자)이 동방에서 떠오르게 된다. 뱀의 형세를 갖는 반석(盤石)이 있어 충성스러운 신하들과 좋은 장수들이 살해 당하게 된다(적폐청산이라는 미명하에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거짓, 조작, 기만된 음모로 구속하고 또 구속 당하는 선전 선동을 언론 매체를 동원하여 수 없이 자행하고 언론을 통한 선동질을 계속 진행 중인 것이 봉우리를 계속 범하는 것이다). 미신(未申: 2015, 2016년)년간에는 금오산(金鰲山 = 金烏山: 박근혜 대통령)은 하나뿐인 청렴한 계파이지만 넘쳐나는 도적들을 만나게 되면 죽게 되는 방위이다.】

子方有細谷 子孫有見 蟄胡賊之手 雖以此山 元氣强大 小滯之地 故至於子孫 二十代孫 蛇龍得運意

자방유세곡 자손유견 칩호적지수 수이차산 원기강대 소체지지 고지어자손 이십대손 사룡득운의

非中之物也 世代疏遠 漸以闇弱 殺害忠良 必復蒙之後 天作之凶方

비중지물야 세대소원 점이암약 살해충량 필복몽지후 천작지흉방

【자방(子方: 北方)은 계곡들이 세밀하게 이어져 있어서 자손들(김일성 일가)을 보게 되지만 도적들의 손에 잡혀 지내게 되고 비록 산들이 이러하다 해도 원기가 강대하여 작게 체하는 땅이다.(죽지 않을 정도로 구걸해 가며 연명해 가는 땅이라는 뜻) 자손이 20대에 이르게 되면(이씨 조선 건국 후 600년이 지나는 때: 1세대 30년으로 계산시에는 지금인 때가 된다) 사룡(蛇龍: 이무기: 문재인)가 구름을 얻게 된다는 뜻이 있으니 중심에 쓰일 물건이 아니다(무식으로 道를 통한 사람이기 때문). 이 세대(世代)들은 틈이 벌어져 멀어지고 점점 더 어리석고 약해져 충신과 훌륭한 장수를 살해한다. 반드시 눈, 귀, 입을 막아버리는 일들이 반복된 후에는(必復蒙之後) 하늘이 사람들을 해치는 불길한 방향으로 일을 짓게 된다(삼각산의 머리에서 금불이 능히 말을 하는 경우가 됨)】.

一少峰巒何捺乎 吉凶消長之理 無形無臭 自至無人 猶如一人手掩 得天下之日也

일소봉만하날호 길흉소장지리 무형무취 자지무인 유여일인수엄 득천하지일야

【하나의 작은 봉우리와 작은 산으로 뻗어 내린 형세를 어찌 함부로 누를 수가 있겠는가, 길하고 흉하며 소멸되고 생장(生長)되는 이치가 있듯이 형체, 냄새도 없는 가운데 사람이 없어도 스스로 나아가고 이르게 된다(自至無人). 오히려 한 사람의 수고로움이 가려졌다 해도 태양(한 사람 = 태양)이 천하를 얻게 된다(이미 참 종자가 출현해 있다는 의미)】.

4. 비결참서(秘訣讖書)

有慧凡有極明者 可心算計獸的數 目自爲這是人數量 六六六

유혜범유극명자 가심계산수적수 목자위저시인수량 육육육

【평범한 자 가운데 지혜로움이 있고(有慧凡) 극히 밝은 자가 있다. 가히 마음으로 짐승의 수를 계산해 내니 스스로 주시한 이 옳은 사람에 의해 계량된 수는 666(6 ⅹ 6 ⅹ 6 = 216)이다】.

凡有極明者 可心算計獸的數目 自爲這是人數量六六六 世人忽覺 精神因他施行 審判的時候己經到了 범유극명자 가심산계수적수목 자위저시인수량육육육 세인홀각 정신인타시행 심판적시후기경도료

叫萬民喝邪謠 大怒之酒把 此論大城傾 例了了了

규만민갈사요 대노지주파 차론대성경 예료료료

【평범한 사람 가운데 있는 극히 밝은 사람이 가히 마음으로 짐승의 수를 계산해 내니 스스로 주시하는 이 옳은 사람에 의해 계량된 수는 666인데 세상 사람들이 갑자기 깨닫게 된다. 사람의 정신은 다른 것을 시행할 수 있는 원인이 되니 선악을 심판하는 시기와 절후가 이미 경과하여 도래하였다. 만민(온 나라의 백성)들이 부르짖으며(나라를 망친 민노총, 전교조, 참여연대에 속한 시민단체들인 이 세 마리의 해충들이 자기 목소리를 내는 것) 사악한 유언비어를 퍼트리니 술병을 잡고 크게 노할 일이다. 이러한 논란들은 이미 큰 성(大城: 本義: 나라의 기강)이 기울어져 위태롭게 된 때문이다. 예를 들어 설명함을 이로 다한다】.

濟輔弼 豈有如之變乎 曰知之服中山脈 不知采龍之山脈

제보필 기유여지변호 왈지지복중산맥 부지채룡지산맥

【임금의 정치를 돕고 세상을 구제하는데(濟輔弼) 어찌 변화가 없겠는가! 말하자면 복중의 산맥은 잘 알면서(기득권 세력의 권력 가운데 있을 때는 복종하고 아부하는 것을 잘하는 짓을 비유) 용(龍:참 종자)의 산맥을 캐는 것(濟輔弼을 말함)은 알지 못하고 있다】.

5. 추배도(推背圖)

이것은 한족(漢族?)이 쓴 예언서로써 참 종자(鄭 眞人)의 출현을 언급하고 있으므로 출현하는 나라의 상황도 언급하고 있음에서 한반도에서 벌어지는 일로 인하여 전 세계가 벼랑 끝으로 몰리게 되어 진멸하게 되는 원인이 무엇 때문인지를 한민족(韓民族)에게 전해진 비결서와 함께 보면서도 인지를 못하고 있는 딱한 모습들이다.

①. 제 42象 乙巳 艮下推上 旅卦

讖曰 美人自西來 朝中日漸安 張弓在地 危而不危 頌曰 西方女子琵琶仙 皎皎衣裳色更鮮 此時運跡居

참왈 미인자서래 조중일점안 장궁재지 위이불위 송왈 서방여자비파선 교교의상색경선 차시운적거

朝市 閙亂君臣百萬般 註曰 疑一女子當國 服色尙白 大權獨攬 幾危社稷 發現或在卯年 此時亂之兆也

조시 요란군신백만반 주왈 의일녀자당국 복색상백 대권독람 기위사직 발현혹재묘년 차시난지조야

【예언을 말하자면(讖曰) 미국이 서쪽에서 스스로 찾아 오는데 조선과 중공, 일본은 점차 안정이 된다. 장면 박사(長弓)가 있는 땅은 위태롭지만 위태한 것이 아니다.

좋게 말하자면(頌曰) 서방의 여자(미국)는 비파를 타는 선녀로서 교태한 의상의 색들은 신선한 것으로 새롭게 한다. 이러한 시운(時運)의 흔적으로 조선이 시장의 저잣거리와 같이 되는 것은 군신(문재인 일당)이 백만 인간들(촛불 난동자)을 기반으로 되돌려 시끄럽고 요란하게 된 것 때문이다.(흔적은 김영삼을 매개로 한 김대중, 노무현으로 이어진 붉은 무리들에 의한 반정부 공작(工作)질로 인하여 반공(反共) 및 안보의식이 소멸된 것)

풀어서 말하면(註曰) 아이의 일이 어떻게 될지 걱정이 되어 앞으로 나가지 못하는(疑가 의미하는 깊은 뜻임) 한 여자가 당하는 나라는 입은 옷의 색은 아직 백색(白色: 자유 민주주의)인 가운데 대권을 홀로 쥐고 흔드는 자가 부임하여 사직(社稷: 국가)이 위태로운 기미가 보이면서 현실로 드러나게 되고 묘년(卯年: 2023년)인 이러한 때에 변란(湯武革命을 뜻함)이 일어나는 조짐이 있다.

②. 제 43象 丙午推上 鼎卦

讖曰 君非君 臣非臣 始艱危 終克定 頌曰 黑兎走入靑龍穴 慾盡不盡不可說 唯有外邊根樹上

참왈 군비군 신비신 시간위 종극정 송왈 흑토주입청룡혈 욕진부진불가설 유유외변근수상

三十年中子孫結 註曰 疑前象女子亂國未終 君臣出狩 有人傑出之人 爲之底定 然必在三十年後

삼십년중자손결 주왈 의전상여자난국미종 군신출수 유인걸출지인 위지저정 연필재삼십년후

【예언을 말하면(讖曰) 임금이로되 임금이 아니다(문재인을 말함). 신하라 하지만 신하가 아닌 그 시작은 어렵고 위태롭게 되어 끝나고 극복하게 됨이 정해져 있다. 좋게 말하면(頌曰) 검은 토끼(癸卯: 2023년)가 달려 들어가는 청룡(甲辰: 2024년)의 굴 속으로 들어가면 다하고 싶지만 다하지 못하니 불가하다는 말이다. 오로지 나무의 바깥 변두리에서 뿌리(참 종자)가 드러나 30년 안에 자손이 열매를 맺는다.(나무는 한반도이고 변두리의 뿌리는 새로운 세상인 後天을 여는 생명의 근본을 말하는 것으로써 드러난다는 것은 武夷九曲으로 진입한 시기(2014년)에 참 종자가 이미 출현해 있음을 의미한다. 고로 이후 30년 중에 열매를 맺는 것이 된다). 풀이하여 말하면(註曰) 앞의 상(象: 제 42상)에서 여자(박근혜 대통령)가 당하는 난국이 아직 끝나지 않은 것은 군신(君臣: 문재인과 그 졸개)이 사냥개(검찰, 법관, 경찰, 언론의 쓰레기들)를 풀어 사냥을 나가기 때문이다. 비상한 사람이 있게 되고(有人) 걸출한 사람이지만(傑出之人) 표면에 나타나지 않고 사물의 深部(심부)에 있는 것(나서지 않고 은둔해 있음을 의미 즉 시시렁코 하고 있다가 정해진 때에 나타남을 의미)으로 정해졌지만 30년 후 반드시 열매를 맺게 된다.(三十年中子孫結의 문언과 연결됨)】

③ 56상(象)

讖曰 飛者非鳥 潛者非魚 戰不在兵 造化游戱 頌曰 海疆萬里盡雲煙 上迄雲霄下乃泉 金母木公工幻弄

참왈 비자비조 잠자비어 전불재병 조화유희 송왈 해강만리진운연 상흘운소하내천 금모목공공환롱

干戈未接禍連天

간과미접화련천

【예언을 말하기를 날아다니는 것은 새가 아니고 물속에 잠겨있는 것은 물고기를 말하는 것이 아니다(神人으로 출현하는 여덟 군왕과 일곱 칠성대불(송하비결에서는 小島潛龍으로 비유)이 중동과 러시아에 재앙을 내려 황폐하게 하는 造化를 행하는 것을 말함)이 싸우는 병사들이 없는 전쟁은 조화(造化)로 떠 다니며 가지고 노는 것이다. 좋게 말하자면(頌曰) 강역 만리인 바다에 이르기까지 구름과 연기로 가득하고 위로는 하늘에 이르고 아래로는 샘(泉)에 까지 이르니(중공의 땅이 미국을 중심으로 한 연합국에게 공격 당함을 의미) 수부님(金母)의 목공(木公: 참 종자)이 없는 것을 있는 것처럼 하는 기교를 부려 농락하면 창과 방패가 서로 맞대기 전에 재앙이 하늘로부터 이어진다(북괴의 남침이 3일만에 종료됨과 한반도에 病劫(병겁)이 엄습하게 된다는 의미)】

이것으로 세상이 벼랑 끝까지 몰리게 되는 원인이 어디로부터 어떻게 해서 생겨나 참 종자가 오게 되는 이유와 예수의 재림이 있게 되는 것의 의미가 무엇인지 성경을 통해서 또한 아마겟돈에서의 발생되는 일들이 어떻게 정리가 되는지도 전경(典經)을 통해서 알렸으며 문재인의 등장 이후 벌어지고 있는 일들로 인하여 맞는 벼랑 끝을 전해져 내려오는 제 비결서(諸 秘訣書) 등을 통해서 잘못 해독(解讀)된 것으로부터 올바른 것으로 모든 사람이 인지할 수 있게 하였다.

따라서 비결서(秘訣書)라는 것이 허무맹랑한 것이 아니라 우리들의 선조(先祖)들께서 후손들을 위해서 정성과 심혈을 기울여 전했던 기록들은 현실에서 사실로 드러났음을 알고 이러하신 훌륭한 선조(先祖)들에게 너무나도 부끄럽고 한참으로 부족하여 우치(愚癡: 마음이 어두워 판단력을 잃고 번뇌하는 것)하고 탐욕(貪慾)에 빠져 진에(瞋恚: 시기, 질투하고 분노하는 것)한 어리석음으로 인하여 무식함으로 道가 통한 자를 뽑아 이 자가 사냥개들을 풀어 거짓, 조작, 기만으로 가득 찬 선전, 선동 질에서 백성들이 허실(虛實)을 판단하는 지혜가 사라져 버리고 매국(賣國)하여 취약해진 정보전(情報戰)에다가 잘못 가르쳐 잘못 알고 있는 기독교적 세계관으로 세상이 신천지(新天地)가 되는 것이 아니며 전해진 제 비결서를 통해서 알리고 있듯이 우리의 것으로 모든 것이 본래대로 다시 회귀(回歸)되는 것이 백의(白衣: 하나님의 옷)인 우리의 본 모습을 직시하지 못해 깊어진 붉어서 오염된 진흙탕 물 속에서 빠져 나오지 못해 나라를 망친 것을 깨닫고 빨리 밝음을 찾아 본의(本義: 하늘의 뜻인 하나님의 옷인 즉 仁義禮智信)를 바로 세워야만 한다.

여덟 군왕과 일곱 목자인 칠성대불(七星大佛)이 조화(造化)를 부리게 되는 한 이레(7년)가 지나고 아마겟돈에서의 싸움이 참 종자가 수륙병진(水陸竝進: 참 종자를 따르는 하늘의 군대와 참 종자가 이끄는 땅의 군대)하여 마왕(魔王)의 군대를 괴멸시켜 악(惡: 사망)의 원흉인 마왕을 사로 잡아 싸움을 신속하게 끝내는 것이 144,000명 중 살아 남은 자와 예수의 피로 몸을 깨끗이 한 자들이 신발을 신고 유프라테스 강을 건너게 하는 때이며 예수로부터 참 종자가 이들을 인도 받는 때이고 하나님(미륵상제)의 성지(聖址)이며 성전(聖殿: 36만칸 옥경대)이 세워지는 곳으로 인도되는 시간대를 전부 밝혔듯이 한민족(韓民族)으로부터 모든 것이 하나가 되는 것이 “地設淨土天作(지설정토천작)”으로써 이 일은 하나님께서 남조선(南朝鮮) 땅에 인간으로 오시어 보신 천지공사(天地公事)를 행하시면서 하늘이 짓고 계획한 일이 있음을 잊지 말고 반드시 밝음을 열어야만 한다.

우리 사회에서 노빠, 문빠라고 하는 그들이 지지하는 정치인이 부패할 수 없다고 맹신하며 보호막을 쳐줄 때 법조계, 언론과 TV 매체는 더욱 부패해지며(이러한 맹신적 지지자들을 이용했던 종전 정권들이 낸 흠집을 알고 이용하기 때문) 또한 국영기업과 다름 없는 은행(銀行)을 통제하여 혁신을 한다고 혁신기업에 대출(貸出)되는 자금에 대한 면책(免責)을 정부가 나서서 주게 되면 정치, 법조계, 언론의 부패한 것들과 결탁(結託)하여 은행과 기업이 파괴되거나 하는 경우로 치닫게 된다. 창조적 파괴가 뒤따르는 혁신(革新)은 인과응보적(因果應報的) 성격을 갖는 환경을 만들어 주는 것이 우선된 제도개혁이 먼저 있어야 됨에도 불구하고 은행 돈만(100조)으로 대출하게 하여 면책부터 주겠다 하면 혁신기업인지 한계기업인지 구분 능력이 없는 은행이 대출을 쉽게 내줄 수가 없다는 것을 국민들이 인지하여 무엇을 하고자 하는 짓인지 생각의 범위를 넓혀야 하는 밝음을 열어야 한다.

2015년 1300조, 2017년 1400조인 부채가 2019년 3월 현재 1700조에 급격하게 이른 경제 상황과 북괴(北傀) 퍼주기에 조여오는 미국과 서방세계의 경제 압박은 세컨더리 보이콧으로 조사에 들어가 있고 초 경질유의 이란산 수입이 국내 소비의 50%를 점유하는 곳에서의 수입이 제한되는 조치를 당하여 미국에 끌려가 한미정상 회담을 한답시고 내줄 것만 다 내어주고 북괴(北傀) 김정은만을 위한 것에는 말도 못 꺼내고 미국의 기자들로부터도 따돌림 당하여 망신을 당하는 국가적 개망신을 국내의 언론 쓰레기들의 찬양 일색을 보면서 찬양 받을 내용이 무엇인지는 하나도 없는 찬양만을 위한 찬양을 보는 국민들의 시각이 깨어있는 밝음을 열지 못하여 국가적 재앙으로 그리하여 세계적 재앙으로 연결된다는 것을 선조(先祖)들께서는 이미 수천 년 전부터(단군 조선시대의 유위자라는 先祖以來로부터 천지공사에 이르기까지)알렸던 것이다.




3. 예레미아 書 (다)

(제 31 장)

[1절 ∼ 22절 말씀]

1절 말씀에서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그 때에 내가 이스라엘 모든 가족(조선민족 + 이스라엘 민족)의 하나님이 되고 그들은 내 백성이 되리라.”

천지개벽(天地開闢)이 지난 다음에는 살아 남은 자들에 의해 지상 천국이 건설되는 때의 나라는 전 지구가 한 가족(家族)이 되는 의미의 대시국(大時國: 이중성의 천지개벽경)을 형성하는 때에는 국경이 없어진 이웃나라가 존재하는 지금 세상과는 전혀 다른 하늘에 의해서 계획된 정토(淨土)인 지상천국의 중심은 전 세계를 새롭게 하여 하나로 묶어 문명과 문화의 중심이 되는 나라로서 대한민국이 중심이 되어 태전(太田) 땅에서 건설되고 이러한 세상을 다스리는 주체가 누구인지를 35, 36절과 연결해 보면

“나 여호와는 해를 낮의 빛으로 주었고 달과 별들을 밤의 빛으로 규정하였고 바다를 격동시켜 그 파도로 소리치게 하나니 내 이름은 만군의 여호와 이니라. 이 규정이 내 앞에서 폐할찐대 이스라엘 자손도 내 앞에서 폐함을 얻어 영영히 나라가 되지 못하리라.”

이러한 말씀이 갖는 의미는 예수가 재림하여 이스라엘 민족의 왕으로 통치를 하면서도 영영히 나라가 되지 못하는 이유가 있어야 하는데 그것은 일소삼궁(一所三宮) 공사(公事)를 남한 땅에 오신 미륵상제님(여호와 하나님)께서 천지공사(天地公事)로 보셨기 때문이다. 일소(一所)는 참 종자가 있는 곳이고 삼궁(三宮)은 “一人之下 萬人之上”의 위치에 있게 되는 배씨(裵氏), 조씨(趙氏), 윤씨(尹氏)가 있게 됨으로써 예수도 一所三宮에 의해 다스림을 받는 경우가 되므로 영영히 나라가 되지 못한다는 뜻이 있는 큰 날(大時)에 출현하는 나라인 것이다.또한 “이 규정이 내 앞에서 폐할찐대” 라는 말씀은 천지개벽(天地開闢)을 뜻하면서 후천팔괘도(後天八卦圖)와 같이 되는 세상은 사시사철이 늘 봄이 되는 것과 밤(夜)도 낮과 같이 밝은 세상이 됨을 말한다. 이러한 가운데 이스라엘이 영영히 나라가 되지 못하는 이유를 기독교 성경의 다른 말씀에서 찾아보면

“만물을 저에게 복종하신 때에는 아들(예수)자신도 그 때에 만물을 자기에게 복종케 하신 이에게 복종케 되리니 이는 하나님이 만유의 주(主)로써 만유 안에 계시려 하심이라.……(고전 15: 28)

만물을 자기에게 복종케 하신 이는 참 종자가 되며 고전 15: 23, 24절 말씀에 담겨 있는

“첫 열매는 그리스도요 다음에는 그리스도 강림하실 때에(요한계시록의 7교회인 7목자에게 강림할 때 즉 강생원 집 작은 잔치) 그에게 붙은 자(기독교인인 李氏)요 그 후에는 나중이니 저(참 종자)가 모든 정사와 모든 권세와 능력을 멸하시고 나라를 아버지 하나님께 바칠 때라.” 라고 하신 하나님이 함께 하신다 “임마누엘(丙午現像佛)”참 종자가 나라를 하나님께 바칠 때로서 治天下 50년이 되는 때를 뜻하고 있는 말씀과 같으므로 상기(上記)의 연결되는 문언(文言)으로 알 수 있고 또 다른 경우를 보면

“내가 이스라엘 자손을 그 간바 열국에서 취하여 그 사면에서 모아서 그 고토(태전)로 돌아가게 하고 그 땅 이스라엘(새로운 권능으로 남한 땅에 오신 하나님에 의해 이스라엘이라는 이름으로 일컬음을 받은 곳 즉 太田) 모든 산에서 그들로 한 나라를 이루어서 한 임금(참 종자)이 모두 다스리게 하리니 그들이 다시는 두 민족이 되지 아니하며 두 나라로 나누이지 아니할찌니라.……(겔 37: 21, 22)

이 말씀은 겔 37: 16, 17절 말씀에서 “유다와 그 짝 이스라엘 자손”은 남한(유다)과 북한(이스라엘)을 말하고 또 다른 막대기인 “에브라임의 막대기 곧 요셉과 그 짝 이스라엘 온 족속”이 서로 연합하여 막대기 둘이 하나가 되는 것을 설명하는 겔 37: 19절 여호와의 말씀인

“내가 에브라임의 손에 있는바 요셉과 그 짝 이스라엘 지파들의 막대기를 취하여 유다(남한)의 막대기에 붙여서 한 막대기가 되게 한즉 내 손에서 하나가 되리라.”는 말씀으로 설명을 하시고 그 결과로서 한 임금(참 종자)이 모두 다스리게 되는 겔 37: 21, 22절의 말씀으로 연결이 되는 문언으로 하여 세상을 다스리는 주체(主體)는 참 종자(眞人 鄭氏)임을 알 수 있는 것이다.

예레미야 31장 2절 ∼ 6절 말씀은 이스라엘 민족이 구원을 받는데 “사마리아 산(북한)들에 포도원을 심되 심는 자가 심고 그 과실을 먹으리라.” 이 말씀은

중동지역의 전쟁과 병겁(病劫: 심판 날)에서 살아 남은 자들이 심는 자이고 돌아오는 곳은 태전(太田: 새 예루살렘, 그 규모는 전북일대)이므로 사마리아 산은 북한지역을 비유(譬喩)한 한반도 전역에서 지상천국이 건설되면서 그 과실을 먹게 됨을 인지하게 되며 이렇게 되기 위해서는

에브라임산 위(중동의 예수활동 지역)에서 파숫군(청지기: 두 증인을 비유)이 외치는 날에 하듯이 “우리가 시온(태전)에 올라가서 우리 하나님 여호와께로 나아가자 하리라” 하면서 지상천국을 건설하는 대열에 합류할 때 사람들의 다짐 됨을 나타내고 있다.

7절 ∼40절에서 7절의 만국의 머리 된 자 = 야곱 = 참 종자이며 “주의 백성 이스라엘의 남은 자를 구원하소서” 라는 말은 8절에서 설명하고 있는데 이사야 書에서 “이스라엘(북한)은 포도원이요 포도나무는 유다(남한)라.”는 말씀을 설명하였듯이 이스라엘의 남은 자는 첫 열매인 예수, 그 다음이 그에게 붙은 자, 마지막 말수(末數)로 오는 자인 야곱 = 참 종자가 되므로 “나는 이스라엘의 아비요 에브라임(북한이 근본인 참 종자를 비유)은 나의 장자니라.”는 말씀을 하신 것이 되고 따라서 8절은 6.25 동란을 묘사하시면서 남한에서 출생하는 참 종자를 하나님께 접근하게 하시면서부터 하숫가의 바른 길로 행하게 하시며 다섯 성인들을 넘어지지 않게 하시며 14절까지 행하심이 있는 하나님의 역사(役事)를 말씀하신 문언(文言)이 된다.

15절에서 18절까지의 문언은 구약시대의 이스라엘의 “라헬”의 눈물을 비유(譬喩)하시며 “그 대적의 땅(구약시대의 싸움과 같은 장차 있을 중동전)”에서 전쟁과 이후에 있게 되는 병겁(病劫)이 지난 후에 “라헬”의 눈물(에브라임의 손에 있는바 요셉: 라헬의 아들)을 씻어주시는 것이 17절 말씀에서 설명되고 있는데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너의 최후에 소망이 있을 것이라. 너의 자녀(라헬의 자녀)가 자기들의 경내(列朝들의 고향인 태전)로 돌아오리라.”고 하신 말씀이다.

18절에서 20절까지의 문언은 에브라임인 참 종자가 범죄함에서 징벌을 받았음을 뉘우치고 여호와 하나님의 긍휼히 여김을 받는 말씀이며

21, 22절의 처녀 이스라엘은 이스라엘이라는 일컬음을 받은 곳 즉 하나님이신 미륵상제님의 道가 있는 곳을 말하며 그러한 연유는 “너를 위하여 길표를 세우며 너를 위하여 표목(標木: 오리알 터, 오성산 도장, 용화도장)을 만들고 대로(하나님의 무극대도) 곧 네가 전에 가던 길에 착념(着念)하라. 돌아오라 네 성읍들(다섯 성읍인 다섯 道)로 돌아오라.”는 말씀은 하나님께서 남한 땅에 오시어 천지공사(天地公事)를 행하시면서 옳은 길로 인도하시는 길표와 그 표식을 사람들에게 주었지만 목전지사(目前之事) 쉽게 알고 심량(深量)없이 행동하여 하나님의 뜻에 부합하지 못해 패역한 딸들이 되어 지금도 방황하는 모습에 “어느 때까지 방황하겠느냐” 하시는 방황하는 때가 이미 말일(末日)에 있음을 이르시면서

“여호와가 새 일을 세상에 창조하였나니 곧 여자(교회)가 남자를 안으리라.”는 이 말씀이 “강생원 집 작은 잔치로 열리는 기독교인인 이씨(李氏)의 출현을 말씀하심이다. 이러한 말씀이 있는 것은 새 일을 세상에 창조한 末日이 되었어도 계속 방황하면 이사야 書 2장 9절 말씀처럼 된다는 말이다. 그 말씀은

“그들의 안색이 스스로 증거하며 그 죄를 발표하고 숨기지 아니함이 소돔과 같으니 그들의 영혼에 화가 있을찐저 그들이 재앙을 자취하였도다.”로 이어지는 때가 있음을 뜻하시고 있다.

이후 40절까지의 말씀은 읽으면 알 수 있는 내용이고 38, 39, 40절은 구약시대의 이스라엘 지역을 비유(譬喩)하시는 태전(太田)용화동에 세워질 여호와 하나님의 성지(聖地)임을 알 수 있다.

(제 32 장∼ 52장)

이스라엘 민족이 모든 악을 행하여 하나님의 노(怒)를 격동시켜 유대의 시드기야 왕의 때로 하여 바벨론에게 멸망 당한 후 바벨론 지역에서 포로 된지 70년이 지난 뒤에 살던 곳으로 되돌아 오게 되면서 하나님께 지켜야 할 언약인 그 동족으로 종을 삼지 못하게 한 언약을 지키지 않고 마음대로 자유케 하였던 노비를 끌어다가 노비로 삼음으로써(34장 15, 16절)칼과 염병과 기근에 붙이시고 세계 열방 중에 흩어지게 되는 일에 대한 원인을 말씀하시고 있다.(34장 17절) 이러한 때문에 33장 15절의 말씀이 있게 되고

“그 날 그 때에 내가 다윗에게 한 의로운 가지가 나게 하리니 그(예수)가 이 땅에 공평과 정의를 실행하리라.” 하시면서 예수를 보냈지만 예수를 십자가에 못을 박아 죽게 하고 로마에 대항 함으로써 로마는 이스라엘 민족을 열방 중으로 흩어지게 하였고(서기 70년경)이 때로부터 1948년 지금의 팔레스티안 지역에 나라를 세울 때까지 나라 없는 민족으로 지내왔다. 또한 33장 21절에서는

“내 종 다윗에게 세운 나의 언약도 파하여 그로 그 위에 앉아 다스릴 아들이 없게 할 수 있겠으며 내가 나를 섬기는 레위인 제사장에게 세운 언약도 파할 수 있으리라.”는 말씀은 예수의 죽음과 연관되고 그 결과는 장차의 中東戰에서의 기근과 염병이 엄습하는 재난과 병겁(病劫)과 천재지변에 붙이심을 당하는 이후에 새 예루살렘(太田)에서 슬픔과 고통의 눈물을 씻어내는 33장 26절의 말씀이 있게 된다. 그 말씀은

“내가 야곱과 내 종 다윗의 자손을 버려서 다시는 다윗의 자손 중에서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의 자손을 다스릴 자를 택하지 아니하리라. 내가 그 포로된 자로 돌아오게 하고 그를 긍휼히 여기리라.”

이 말씀은 “이스라엘 자손도 내 앞에서 폐함을 입어 영영히 나라가 되지 못하리라”는 말씀이고 31장의 전반부에서 설명을 하였고 또한 30장 11절 ∼ 21절까지의 말씀은 참 종자에게 하시는 말씀임을 설명하였고 그러한 말씀 중에는 상기의 33장 26절 말씀을 분명하게 하고 있는데 30장 21절에 있는 말씀이다. 그 내용은

“그 왕은 그 본 족(本族: 참 종자의 가족)에서 날 것이요 그 통치자는 그들 중에서 나올 것이며 내가 그를 가까이 오게 하므로 그가 내게 접근하리라. 그렇지 않고 담대히 내게 접근할 자가 누구뇨 여호와의 말이니라.”(전무지후무지법과 혁신불 책 197 ∼ 200P 참조)

이후에 진행되는 52장까지의 내용은 구약시대의 이스라엘과 유다 왕국이 주변에 있는 국가들과 함께 앗시리아와 바벨론 왕국에게 멸망 당하면서 겪는 일들이 있고 매우 혼란스러운 상황들이 됨을 보이시는데 이스라엘을 멸망시킨 바벨론도 멸망시킬 자가 하나님으로부터 나와서 멸망 당하게 됨을 말씀하시고 있다. 따라서 말일(末日)의 때에 中東에서 벌어지는 싸움에서도 이스라엘 주변국가들이 혼란스러움이 있는 가운데 기근과 염병, 천재지변이 오면서 같은 상황으로 열방을 멸망시키는 자가 나와서 멸망으로 이어지게 됨을 인지하게 하고 있다.

여기까지의 말씀으로 이사야 書와 예레미아 書를 통하여 대한민국에서 벌어지고 있는 현재의 사건들과 곧 있을 일들과 장차 있을 일들을 참 종자의 행로와 함께 설명하였는데 대한민국이 문재인 공산정권에 의하여 절대절명인 순간을 6.25동란 이후 처음 맞는 것을 한민족(韓民族)이 스스로 극복하지 못했을 경우에는 세계가 또한 그렇게 된다는 말씀들이 암시되고 있는 성경(聖經)과 미륵상제님의 말씀이 담긴 전경(典經)을 조합해 보면 북한은 북한대로 남한은 남한대로 극복하지 못하여 북한은 북폭(北爆)을 당하고 남한은 국력이 개골산(皆骨山)이 된 1980년대로 후퇴하게 됨으로써 다섯 道에 의한 도운(道運)으로 다시 인류를 구원코자 하였지만 이 또한 극복하지 못하여 세계 상씨름 판으로 전이(轉移)되면서 中東戰(중동전)과 두 증인(二尊士)의 죽음이 최종 싸움인 동북아 大戰으로 이어져 병겁(病劫)으로 인류는 진멸 상태가 되는 와중(渦中)에서 참 종자의 전면적인 구원이 있게 된다. 문재인이란 자가 없었다면 어떻게 되었을까? 북한이 미국에 완전히 항복하고 親美(친미)로 전환되면서 미국과의 국교가 수립되면 단계적으로 진정한 자유평화통일로 가는 길목에 있을 때 문재인은 가만히 중도(中道)만 취하고 있었으면 될 일을 “북한의 하수인”이기 때문에 설레발치면서 어긋난 길을 감으로써 야기되는 장차(將次)의 일들을 성경과 전경(典經)을 통해서 인류에게 경고하고 있다.

지금 미북회담(美北會談)의 결과와 지방자치단체 선거의 결과로 곧 있을 진행될 일들이 순탄치 않음을 예견할 수 있음을 설명하였다. 그 내용을 종합해 보면 다음과 같다.

①. 이사야 書 7장은 현재의 대한민국을 비유(譬喩)로 말씀하시는 것으로서 1절 ∼ 9절까지로 하여 이사야 書, 예레미아 書 전체 내용을 요약, 압축한 문언이 되고 있음을 전술(前述)한 내용과 설명하고 있는 내용들로 하여 인지하게 하였다.

②. 6.25동란(動亂)이래로 대한민국에 공산주의라는 절대 악(惡)인 독침을 들고 정부 각 부문과 법조계 및 국회, 언론, 좌익단체, 문화예술 분야인 모든 초장(草場)에 앉게 되고 앗수르 왕(종북좌파의 우두머리인 문재인을 비유(譬喩))때문에 백성은 국내외적으로 능욕, 수치, 모멸감을 받으며 문재인 정권에 탈취를 당하여 경제가 내려 앉아 아들, 딸들이 삼키움을 당하게 되며(사 7: 17 ∼ 20)

③. 러시아 제국을 무너뜨려 공산국가를 세우면서 제국(帝國)의 재물을 노략질 하였던 것은 사마리아인 북한의 평양도 주민을 수탈한 노략물(擄掠物)로 제 배만 불렸듯이 앗수르 왕인 종북좌파의 두목인 문재인도 그렇다는 말씀은(사 8: 4)

④. 흉용(洶湧)하고 창일(漲溢)한 큰 하수(河水)인 문재인과 그의 종북좌파 무리들의 위력이 남한을 덮어 넘쳐 흘러서 목에 까지 미치게 되는 경각에 이르게 한다. (사 8: 7, 8) 이것이 악한 꾀로 대적하며 남한을 곤(困: 皆骨山: 개골산)하게 하고 중공(中共)과 북한과 문재인(앗수르 왕, 르말리야의 아들)을 위하여 그것인 남한의 자유민주주의를 파(破)하는 대한민국을 청산하려는 것이고(사 7: 5, 6절)

⑤. 때문에 중공(中共)의 대적(對敵)인 미국을 일으켜 치게 하며 원수들을 격동시키면 북한은 바람 앞의 등불과 같은 존재가 되어 앞은 중공이요 뒤는 미국이 들어서 삼키게 되는(사 9: 11, 12) 전쟁의 위력으로 북한에게 베푸시매 그 사방으로 불붙듯 하나 돌아오라고 하는 하나님의 말씀을 깨닫지 못하여 몸이 타나 개의치 않게 되며(사 42: 25) 이러한 행위는 하나님께서 옳은 길로 인도할 때(싱가폴 회담시 트럼프 대통령의 4분짜리 영상물을 김정은에게 보게 한 것)가 있음에도 중공과 러시아의 지원을 얻으려고 양수겹장을 치는 행위로 인함과(렘 2: 17 ∼ 19절)

⑥. 중공의 이방신인 공산주의 이념과 이들에게 마음과 영혼을 빼앗긴 조선족도 이미 김일성 일가의 마음과 영혼을 상하게 한 결과가 소리를 날려 북한을 황무케 하고 성읍들은 불타고 거민이 없게 되는 것이 악(惡)으로 징계(北爆)하여 고통을 안기는 행위가 있게 된다. (렘 2: 15 ∼ 19) 상기와 같은 말씀들로 알아야 할 것은 종북좌파 세력들의 위장평화 공세로 손쉽게 둘이 만나지는 있을 수 없는 일은 이전부터 북한의 지시를 받아온 하수인임을 나타낸 판문점 남북회담을 연 김정은과 문재인을 기뻐하여 지방자치단체 선거에서 압승을 하고 향후 국회의원 선거에서도 지금과 같이 공산화된 공영TV 언론 매체들의 거짓된 선전, 선동으로 김정은과 문재인이 평화로 가는 길인 양 김정일의 낮은 단계의 연방제는 김일성의 고려 연방제와 같은 것을 찬양 일색하여 정치, 경제, 사회안보가 잎이 마르기 시작하는데도 모든 진실에 물타기를 하는 짓으로 국민을 속이는 눈과 귀를 가리는 것으로 일관하면 국회도 새빨갛게 되는 것은 시간 문제로 되는 대한민국이 적화통일이라는 절대 악에 의한 흑탕물이 목에까지 차는 경각의 지경을 보이는①항 ∼⑥항의 사항은 즉 바닷물이 파도가 치며 흉용(洶湧)해도 모래사장과 육지의 경계에서 넘지 못하듯이 이렇게 되었을 때 종북좌파 무리들이 쫓겨난다. 때문에 대한민국 백성에게 회초리를 대셨지만 분노를 푸신다는 말씀이 이사야 書 10장 24, 25절이며

“시온에 거한 나의 백성들아 앗수르 사람(종북좌파 일당)이 애굽(中共)을 본 받아 막대기로 너를 때리며 몽둥이를 들어 너를 칠찌라도 그를 두려워 말라. 내가 불구에 네게는 분을 그치고 노(怒)를 옮겨 그들을 멸하리라.” 는 말씀이 종북좌파 무리들을 쫓아내시고 급기야는 멸함을 당하게 되는데 “너희에게 벌하시는 날에와 멀리서 오는 환란의 때(病劫)에 너희가 어떻게 하려느냐”(사 10: 1 ∼ 4절)의 문언인 것이고

“다브엘의 아들(블로그 상의 성경 속의 대한민국 1, 하편 참조)을 그 중에 세워 왕을 삼자 하였으나 주 여호와의 말씀에 이 도모가 서지 못하여 이루지 못하리라.”(사 7: 6, 7) 이 말씀으로 하여 종북좌파 무리가 쫓겨나게 됨을 알게 되는 것이다. 이것은 문재인 정권을 유지시켜준 백성들에 의한 것으로써 나라가 개골산(皆骨山)이 되어서야 행해지는 일이 되고 있다. 개골산이 된 대한민국 백성이 문재인 정권을 지지할 이유가 없고 다브엘의 아들인 임종석이 왕으로 나서봐야 되지 않는 상태에서 나라가 혼란스럽게 된다는 것은 예측할 수 있는 일이고 당장 북폭(北爆)이 된다고 해서 나라가 바로 서질 것이라는 생각은 문재인 정권을 튼튼하게 만들어준 국민들에 의해서 어렵게 되었음을 이제는 감당해 내야만 되는 일만 남게 되었다.

혁신불(革新佛)이신 미륵상제님께서 혁신을 단행하시는 일이 참 종자를 미륵상제님이신 하나님께 접근하게 하시어 이루게 되는 예장의통(禮章醫統)은 하나님의 신(神: 海印)을 받는 일로써 차후에 진행되는 점진적이며 단계적으로 나타날 사건들은 “천지공사의 비밀을 풀다”, “전무지후무지법과 혁신불”이라는 책을 통해서 상세히 하였으며 무엇을 어떻게 준비해야 생명을 보전할 수 있는지를 알 수 있게 하였으므로 또한 기독교 성경(聖經)의 이사야 書와 예레미야 書가 미륵상제님의 전경(典經)의 말씀과 같듯이 같은 한 분이신 하나님 계심을 알고 하늘의 점고(點考)가 닥치기 전인 도전(道戰, 사 19: 2절 말씀)이 일기 전에 믿음으로 제대로 된 길인 본향(本鄕)을 찾아야 된다. 本鄕은 하늘에 있는 것으로써 하나님 백성을 위하여 준비하신 곳이며 새 예루살렘인 태전(太田)을 예비하신 하나님을 찾아가는 것이다



2. 예레미아 書(나)

(제 3 장)

[1절 ∼ 5절 말씀]

2, 3절 말씀에서 “네 눈을 들어 자산(資産)을 보라. 너(문재인 정권)의 행음치 아니한 곳이 어디 있느냐 네가 길가에 앉아 사람을 기다린 것(촛불난동)이 광야에 있는 아라바 사람 같아서 음란과 행악(行惡)으로 이 땅을 더럽혔도다. 그러므로 단 비가 그쳐졌고 늦은 비가 없어졌느니라. 그럴지라도 네가 창녀의 낯을 가졌으므로 수치를 알지 못하느니라.”

이 말씀은 하나님께서 내려주시는 단 비와 늦은 비를 내려 초목인 기업을 풍성하게 하는 것이 그쳐 메말라 가는 자산(資産)들을 보라는 말씀이 대선(大選)댓글 조작, BIT COIN사건, 태블릿 PC조작 사건, 불공정한 구속과 재판들의 연속, 태양광 사업의 적폐, ME TOO 사건, 문화계의 음란 사건, 정권 찬탈에 협조한 정치인과 언론인들의 음란한 행각들과 적폐를 청산한다며 준비된 계획하에 정부 각 부처에 인민 위원회를 만들어 국가기밀을 뒤져 판문점 남북회담 시 USB에 담아 대한민국의 모든 정보를 적국에 넘기며 정치, 경제, 사회 전 분야를 적폐 덩어리(공산화)로 만들고 기업을 민주화한다면서 순환출자가 많다는 이유로 재벌 기업의 소유 지배 구조를 해체하면 순환출자를 불법으로 인정하는 나라가 없고 제한도 없으며 전 세계 기업의 70%는 가족 경영회사로 일자리의 60% 이상을 창출하고 있고 전 세계 GDP의 70% 이상을 가족 경영회사에서 창출하고 있는 현실을 공산사회주의에 입각한 편향성을 갖고 외면하고 왜곡만 하는 좌편 향 공산정권에 의해 경영권을 인정해 주지 않는 정책과 제도적 결함을 갖는 상속세 60%인 구조에서는 경영권을 방어할 수 없기 때문에 계열사간 순환출자를 통해 소유지배구조를 확보하여 단 기간에 성장하고 글로벌화 되어 막대한 부(富)와 일자리를 창출해 왔다. 이 지배소유구조가 갑자기 지속 가능하지 않은 경제적 이유가 없는데도 불구하고 종북좌파 정당의 정치인과 공산화된 공영 및 종편TV 방송들이 앞장 서서 왜곡하면서 반 기업(反企業) 정서로 몰고가 황금 알을 낳는 닭들을 잡아먹고 무엇으로 경제를 활성화시켜 나갈 수 있나?

이러한 행위는 사유재산권을 보장하는 대한민국 헌법의 기본질서를 부정하고 있는 것으로써 자유시장 경제질서의 고리가 끊겨 기업이 해외로 이탈되고 실업자가 양산되는 문재인 정권시장개입은 조화와 질서로 균형을 이루는 기능을 상실한 공산주의에서나 행하는 짓거리들 외 등등 글로 다 할 수 없는 것들과 국가 안보에 구멍을 내는 대공기능을 무력화시키는 군사력을 줄이는 군사계획은 대북억제 체제인 전작권 연합사 체제를 허무는 것과 유사시 국가의 잠재력을 없애는 탈 원전 정책은 국가의 이익이 실종된 즉 혈맹인 미국을 배반하고 군사적 압박으로 적화(赤化)된 대한민국정권을 북한으로부터의 고리를 끊어 북을 비핵화 시키고 나아가서는 북진(北進)통일을 할 수 있는 경제와 안보 모두를 잃게 만든 몰염치 하여 수치를 모르고 파렴치하게 자기 배만 불리는 전형적인 공산주의 자들의 수법을 드러내며 자신들만의 욕심 채우기에 급급한 대한민국이 적폐로 얼룩진 현실을 하나님께서는 “네가(문재인) 창녀의 낯을 가졌으므로 수치를 알지 못하느니라.”로 말씀하시고 있다.

[6절 ∼ 13절 말씀]

6절 말씀에서 요시야 왕 때는 대한민국의 이명박 대통령 때를 비유(譬喩)하신 것으로서 이스라엘인 북한의 행한 바인 “그가(북괴 김정일)모든 높은 산에 오르며”라는 말씀은 핵 실험을 성공시켜 스스로를 높여 모든 산인 세계 열방(列邦)에 능한 자로 서 있으려함을 뜻하고 푸른 나무 아래로 가서 행음(行淫)하는 자신만을 위한 휴양소를 만들어 놓고 기쁨조를 불러들여 행음(行淫)을 즐기는 것을 그 패역한 자매 유다(대한민국)도 보았지만 “그 패역한 자매 유다가 두려워 아니하고 자기도 가서 행음 함을 내(하나님)가 보았노라.” 이 말씀은 알고 지낸 사이이기 때문에 쉽게 같이 만나(김대중, 노무현 시절) 어울리게 되면서 두려움 없이 똑 같이 북괴 김정일이 제공하는 행음을 즐긴 자들이 있어 대한민국 땅을 더럽힌다는 말씀과 “배역한 이스라엘은 패역한 유다 보다 오히려 의로움이 나타났나니”라고 하심은 북한은 동맹국인 러시아와 중국에 의리가 있음을 보인 반면남한은 동맹국인 미국에 등을 돌리고 거짓으로 일관하여 의를 저버려 중국과 러시아로부터도 수치를 당하게 된 현실인 지금에 이루어진 그리고도 수치스러움을 몰라 수치스러움이 이루어지고 있는 내부적인 일들과 계속 문재인에 의해서 외부적으로 특히 중국과 러시아와의 문제에서 수치스러움이 이루어질 일들이 있게 됨을 인지하게 하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서도 북한이 회개하고 돌아오면 하나님께서 진노하심을 거두시겠다는 말씀을 하시고 계신다.

[14절 ∼ 25절 말씀]

13절에서는 “너(문재인)는 오직 네 죄를 자복하라. 이는 네 하나님 여호아를 배반하고 네 길(적화통일)로 달려 모든 푸른 나무아래서 이방 신에게 절하고 내 목소리를 듣지 아니하였음이니라.”는 말씀에서 6절 말씀에 있는 모든 푸른 나무 아래로 가서 거기서 행음한 자인 자신을 신격화, 우상화한 자(북괴 김정일)가 이방 신(異邦神)이므로 이를 섬겼음을 나타내신 것이다.

이러한 때에 맞추어 이사야 書에서도 소리 소문도 없이 드러내지 않고 출현하게 되는 참 종자를 설명하였듯이 14, 15절에서도 말씀이 계신데

“내가 너희를 성읍(城邑: 하나님의 道가 다시 일어나는 곳)에서 하나(참 종자)와 족속(族屬: 참 종자의 가족들)중에서 둘을 택하여 시온(太田)으로 데려 오겠고 내가 또 내 마음에 합하는 목자(牧者: 다섯 聖人)를 너희에게 주리니 그들이 지식과 명철로 너희를 양육하리라.” 하신 말씀으로 지금 이후로 점진적 단계에 따른 정해진 시간대로 하나님께서 혁신을 준비하신 사건이 있게 되며 혁신(革新)이 끝난

“그 때에(丙午現佛像) 예루살렘(태전)이 여호와(미륵상제)의 보좌라 일컬음이 되며 열방(列邦)이 그리로 모이리니 곧 여호아(미륵상제)의 이름으로 인하여 예루살렘(太田인 곧 새 예루살렘)에 모이고 다시는 그들의 악한 마음의 강퍅한 대로 행치 아니할 것이며 그 때에 유다 족속(남한)이 이스라엘족속(북한)과 동행하여 북에서부터 나와서 내가 너희 열조에게 기업으로 준 땅에 함께 이르리라.”

남한과 북한이 동행하는 그 때는 남북통일이 됨을 뜻하고 “북에서부터 나와서”라는 말씀은 포도원은 북한이고 포도원에 심기운 포도나무는 남한을 비유(譬喩)하신 이사야 書와 연결된 말씀이 되므로 씨종(참 종자)이 북에서 비롯됨을 말씀하셨기 때문이다. 그래서 열조(列朝)에게 기업으로 준 땅(태전)에 함께 이르게 된다. 여기에서의 열조(列朝)의 의미는 ‘천지공사의 비밀을 풀다.’ 최종 본 307 ∼ 309P의 내용을 참조하면 그 의미를 알 수 있다.

하나님을 배역한 북한 족속(김정은 일당들)과 그를 보면서도 패역한 남한 족속(문재인 일당들)에 대하여 여호아 하나님(미륵상제)께서는

“너희가 나(하나님)를 나의 아버지라 하고 나를 떠나지 말것이니라.”하셨고 “배역한 자식들아 돌아오라 내가 너희의 배역함을 고치리라.”하시며 종용하였지만 오늘날까지 여호와 하나님께 범죄하고 하나님의 목소리를 청종치 아니하여 조상들이 물려준 산업(産業)과 아들, 딸들을 삼켜 부끄러운 것을 모르는 수치 중에 눞고 수욕(受辱)에 덮이게 됨을 작은 산들과 큰 산인 열방(列邦)들에게 도움을 바라는 것은 참으로 허사(虛事)이므로 진실로 구원은 우리 하나님이신 여호와(미륵상제)에게 있음을 알리시고 있다.

(제 4 장)

[1절 ∼ 10절 말씀]

현재의 이스라엘 = 유다와 예루살렘으로 말씀하시고 있다. 이러한 연유는 4절, 6절 말씀과 9절 말씀 중 그 속에서 볼 수가 있는데

“나의 분노가 불 같이 발하여 사르리니 그것을 끌 자가 없으리라.”

“내가 북방에서 재앙과 큰 멸망으로 이르게 할 것 임이니라.”

“그 날에 왕과 방백들은 실심 할 것이며 제사장들은 놀랄 것이며 선지자들은 깜짝 놀라리라.”

이러한 말씀들은 지상천국이 후천(後天)에 건설되는 대한민국을 지칭하고 있지 않음을 알 수 있는 문언(文言)이 되기 때문이다. 이러한 말씀들은 장차 벌어질 중동전(中東戰)이고 중동전의 연속에서 마지막 싸움이 북방(러시아)에서 오는 재앙이며 5개월의 환란으로 이끌게 되며 이 때에 북학주(北學主: 러시아에 속한 기독교)가 등장하여 두 증인(二尊士)을 죽이는 3명의 더러운 영(요한계시록 16: 13 ∼ 16)이 출현하는 상황이 “매일 드리는 제사를 폐하며 멸망케 할 미운 물건을 세울 때” (단 12: 11)가 있음을 보이신 것이 다음과 같은 말씀으로 연결이 되고 있다.

“사자(러시아와 북학주)가 그 수풀에서 올라왔으며 열방(列邦)을 멸하는 자가 나아 왔으되 네 땅을 황폐케 하려고 이미 그 처소를 떠나 나왔은즉 네 성읍들이 황폐하여 거민이 없게 되리니”이다.

[11절 ∼ 31절 말씀]

11절의 말씀은 두 증인(二尊士)에 의하여 무너진 성벽을 수축하는 기호(旗號)를 드는 때에 그 나팔 소리와 전쟁과 기근의 재앙이 있음을 알리는 경보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22절 말씀인

“내 백성은 나를 알지 못하는 우준한 자요 지각이 없는 미련한 자식이라 악을 행하기에는 지각이 있으나 선을 행하기에는 무지하도다.” 라고 하심이 됨으로써 27, 28절 말씀으로 이어지게 된다. 그 내용을 보면

“이는 여호와의 말씀에 이 온 땅이 황폐할 것이나 내가 진멸하지는 아니할 것이며 이로 인하여 땅이 슬퍼할 것이며 위의 하늘이 흑암할 것이라. 내가 이미 말하였으며 작정하였고 후회하지 아니하였은즉 또한 돌이키지 아니하리라 하셨음이로다.”

상기의 말씀은 두 증인이 죽고 동북아에서 강대국간에 벌어지는 마지막 세계대전이 일어나면서 땅(坤: 어머니)이 슬퍼하는 병겁(病劫)이 있음을 말하고 이스라엘 민족을 진멸하지 않는 것은 두 증인에 의하여 하나님 道안에 들어와 새 노래(太乙呪)를 부르는 144,000명 중 살아 남는 자가 있기 때문이며 하늘이 흑암해지는 것은 천지개벽(天地開闢)이 있음을 나타내시고 있다.

(제 5 장)

[1절 ∼ 19절 말씀]

1절에서 9절까지의 이 문언(文言)은 남한의 예루살렘(하나님이신 미륵상제의 道를 행하는 곳)에게 경고하시는 말씀이며 이사야 書의 3 장으로 그 죄악을 말씀하심이 같다. 그 일부를 보이면

“내 백성을 학대하는 자는 아이(초립동이)요 관할하는 자는 부녀라 나의 백성이여 너의 인도자가 너를 유혹하여 너의 다닐 길을 훼파하느니라.”……(사 3: 12)

10절 ∼ 19절까지의 말씀은 북한을 두고 하시는 말씀이다. 왜냐하면 12절에서 여호와를 인정하지 않는 종교의 자유가 없어 김일성 일가를 신격화, 우상화 하고 있는 것을 말씀하고 있기 때문이다. 또한 15절 ∼ 17절까지의 말씀은 병겁(病劫: 심판 날)과 동시에 한반도로 침공(侵攻)하는 러시아를 의미하고 있고 19절 말씀에서는

“그들이 만일 이르기를…… 너희가 여호와를 버리고 너희 땅(북한)에서 이방 神(김일성 일가)들을 섬겼은즉 이와 같이 너희 것이 아닌 땅에서 이방인(異邦人)들을 섬기리라.”

이방인들을 섬긴다는 것은 북한을 탈출하여 타국인 중국에서 30만명이 유리(遊離)하며 숨 죽이고 눈치 보며 그들을 섬기며 살고 있는 북한의 지금을 뜻하고 있기 때문이다.

20절 ∼31절의 말씀의 시작에서 야곱(참 종자)의 집에 선포하며 유다에 공포하는 것은 현재의 대한민국에서 일어나고 있는 일들을 말씀하시고 있다. 24절에서 하나님 여호와를 경외(敬畏)하지 않아 이미 배반하고 갔으며(親中, 從北, 反美) 25, 26, 27절의 말씀인 악인(惡人)이 새(鳥) 사냥꾼처럼 매복하고 지키며 덫을 놓아 사람을 잡아 조롱에 새들이 가득함 같이 나라 안에 속임이 가득하여 창대해지고 거부가 되며 살찌고 윤택하며 심히 악한 행위로 나타나는 것이 송사(訟事)를 공정하게 하지 않고 공평히 판결치 않는 배역하며 패역하는 마음이 있는 이러한 곳은 덫과 음모로 사람을 잡아 가두며 재물을 주입하여 매수된 법조계(法曹界)의 배반이 심히 악한 행위로 나타나고 있음을 의미하고 31절의 선지자들인 지식인들은 거짓을 말하며 제사장인 신부(神父), 목사(牧使)들은 자기 권력으로 다스려 우리에 가둬 놓고 관리하면서 보호한다고 하며 상처를 고쳐주는 것처럼 하는 것을 사람들이 좋게 여기니 이 같은 나라를 보수(補修)하시겠다는 문언이다.

(제 6 장∼ 29장)

이 문언은 중동의 이스라엘이 열조 이래로 지은 죄악으로 인하여 받을 형벌로 징벌할 때에 멸망당하게 됨을 말씀하시나 10장 16절의 야곱(참 종자)의 분깃(144,000명 중 살아 남는 자)은 멸망하지 않음을 나타내시고 있다. 11장 이후로는 이스라엘이 바벨론에게 멸망 당하여 나라 없이 지내게 된 이유를 말씀하시고 이스라엘을 향한 것은 재앙이 아니라 곧 평안이요 장래에 소망을 주려 한 것으로써 하나님을 찾고 부르짖으며 기도할 때 들어주시고 만날 수 있게 하려함 이었지만 하나님의 말을 듣지 않고 오히려 백해무익(百害無益)한 사람들에 의해 우상으로 만들어진 이방신(異邦神)을 찾으며 섬겼기 때문에 재앙으로 멸망함을 보이시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12장 8절의 “삼림 중의 사자같이” 라는 말은 원래 양 같은 존재였는데 스스로 왕의 자리를 차지하려고 나서는 변질된 것을 의미하게 되고 또한 12장 9절의 “무늬 있는 매”는 악에 물들어 변질된 모습의 길들여지지 않은 포악한 매를 뜻하신 것이다. 15장 3절에서는 이스라엘 민족의 멸망열조(列朝)들이 극심한 범죄로 인하여 죽이는 칼(전쟁), 찢는 개(기근), 삼켜 멸하는 공중의 새(전염병), 땅의 짐승(악한 선지자와 목자)으로 엄습하여 말일(末日)에 까지 미쳐 닥치게 된다.

23장에서는 末日에 구원이 있음과 거짓 선지자와 목자들을 벌하신다는 말씀이 있는 가운데 4절, 5절, 6절 말씀에서 때(말일)가 이르면 “내가 그들을 기르는 목자들을 그들(태전에 있게 되는 이스라엘 민족)의 위에 세우리니” 라는 말씀에서 목자들은 일소삼궁(一所三宮)을 정하신 천지공사(天地公事)를 말함이며 일소(一所)는 참 종자 주변이고 삼궁(三宮)은 배씨(裵氏), 조씨(趙氏), 윤씨(尹氏)가 이스라엘 민족의 위에 있음을 말한다.

“다윗에게 한 의로운 가지를 일으킬 것이라. 그가 왕이 되어……그(예수)의 날에 유다는 구원을 얻겠고 이스라엘은 평안히 거(居)할 것이며 (조선민족 + 이스라엘 민족이 되는 때를 말함) 그 이름은 여호와 우리의 의(義)라 일컬음을 받으리라.”는 말씀으로 구원을 얻게 되지만 사악이 예루살렘 선지자들에게서 나와서 온 땅에 퍼지므로 사람들에게 쑥을 먹이며 독한 물을 마시게 하는 말일의 때(장차 있을 中東戰과 이어지는 마지막 5개월 환란 중에 있게 되는 날)에 행하는 일로 하여 영원한 치욕과 수치를 당하게 하는 “만국재판소(참 종자에 의한 심판)”에 의하여 지옥 불에 떨어져 당하는 일이 있음을 보이시고 있다.

24장 2절에서 극히 좋은 무화과 나무와 극히 악한 무화과 나무를 보이시고 있는데 이에 대한 설명이 5, 6절로 되고 있으며 “세우고 헐지 아니하며 심고 뽑지 아니하겠고” 라고 하신 말씀은 말일에 환생(還生) 하여 최종(最終)의 때에 생명수와 젖과 꿀이 흐르는 땅인 태전(太田: 새 예루살렘)에 있게 됨을 말하며 극악한 무화과 나무는 8, 9, 10절에 해당되고 이들은 다시 환생하여 말일의 때에 예수 활동지역에서 야기되는 환란(患亂)과 병겁(病劫)에서 살아남지 못함을 말씀하시고 있다.

25장은 이스라엘이 바벨론에게 멸망 당하여 이스라엘인들이 포로로 끌려가 70년동안 바벨론 왕을 섬기게 되지만 바벨론은 그 죄악으로 인해 여러 나라와 큰 왕(강대국)들이 자기 역군(役軍)을 삼게 되는 나라로 전락된 현재의 중동지역과 이라크를 보면 말씀이 그대로 이루어 짐을 느끼게 된다.

(제 30 장)

3절 말씀에서 “이스라엘과 유다의 포로를 돌이킬 때가 이르르니” 라는 말씀은 24장 5, 6절의 말씀을 이르는 때를 말하며 새 예루살렘인 태전(太田)에 있게 된다는 말씀이다. 6절 말씀은 참 종자에게 하시는 말씀이며 범죄하여 오명(汚名)을 자기 세대로부터 뒤집어 쓰고 패역하며 약탈을 당하여 사랑하던 자가 다 잊고 찾지 아니하면서 얼굴 빛이 창백해진 마음에 여유가 사라져 고난을 겪는 모습이고 7절 말씀은 이를 말씀하심이다.

“슬프다 그 날이여 비할 데 없이 크니 이는 야곱(참 종자)의 환난의 때가 됨이로다 마는 그가 이에서 구하여 냄을 얻으리로다.” 이다.

8절 말씀은 하나님(統天上帝: 미륵상제)의 의(義)를 보게 되는 때인 해인(海印: 火雨露)을 받아 예장의통(禮章醫統)을 이루게 됨을 말하고 9절 말씀에서 너희는 일소삼궁(一所三宮)을 제외한 조선의 살아 남은 사람들이며 “내가(하나님) 너희를 위하여 일으킬 너희 왕 다윗(예수를 비유)을 섬기리라.” 라는 말씀 중의 너희이며 예수가 재림하여 살아남은 이스라엘 민족의 왕위에 있게 됨이며 말씀과 같이 됨은 도전(道戰)과 박씨 성인(聖人)의 죽음으로 다 죽게 된 하나님의 백성을 살리기 위해 예수께서 신원(伸寃)하신 결과로 있게 되는 “정씨(鄭氏) 재생 알리로다.”“12월 26일 재생신 강증산” 이란 의미이다. (천지공사의 비밀을 풀다. 최종본 31 ∼ 36P 설명 참조)

이후의 11절에서 22절까지의 말씀은 참 종자의 범죄함이 중(重)하여 받는 고난을 말씀하시고 다시 고쳐 긍휼히 여겨 영화롭게 하신다는 문언(文言)이다. 그 내용은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네 상처는 고칠 수 없고 네 창상은 중하도다. 네 송사를 변호할 자가 없고 네 상처를 싸맬 약이 없도다. 너를 사랑하던 자가 다 너를 잊고 찾지 아니하니 이는 네 허물이 크고 네 죄가 수다함을 인하여 내가 대적의 상하게 하는 그것으로 너를 상하게 하며 잔학한 자의 징계하는 그것으로 너를 징계함 이어늘 어찌하여 네 상처를 인하여 부르짖느뇨 네 고통이 낫지 못하리라.……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그들이 쫓겨난 자라 하며 찾는 자가 없는 시온(十勝)이라 한즉 내가 너를 치료하여 네 상처를 낫게 하리라. 나 여호아가 말하노라.……그 성읍은 자기 산에 중건 될 것이요 그 궁궐은 본래대로 거(居)하는 곳이 될 것이며……그 왕은 그 본족(本族)에서 날 것이요……내가 그를 가까이 오게 하므로 그가 내게 접근하리라. 그렇지 않고 담대히 내게 접근할 자가 누구뇨 여호와의 말이니라.”

이어지는 30장 끝 절 24절인 “나 여호와의 진노는 내 마음의 뜻한 바를 행하여 이루기까지는 쉬지 아니하나니(遊佛(유불)됨을 말씀하신 것) 너희가 말일에 그것을 깨달으리라.”는 말씀으로 하여 공평이 뒤로 물리침이 되고 의가 멀어지고 성실이 사라지고 정직이 서지 못하여 포학과 패역을 말하여 거짓을 발하니 인의(仁義)가 사라져 악(惡)을 떠나는 자가 탈취를 당하는 지금 이러한 것들을 깨달으라는 말씀이 계신다.




1. 예레미아 書(가)

기독교 성경의 이사야 書를 설명하면서 여호와(미륵상제)께서 구약시대의 이스라엘을 통하여 예언자들을 선택하시고 장차 있을 일들을 말씀하시는 것이 단순하게 이스라엘의 역사를 가르치기 위해서 하시는 말씀이 아니라 말일의 때가 이르렀을 때 구약시대의 이스라엘 민족과 그 주변국들에서 일어난 사건들은 지금인 말일(末日)에 이스라엘과 대한민국에서 일어날 일들을 비유(譬喩)로 말씀하고 있음을 알게 하였다. 이러한 연유는 “나(여호와)의 이름으로 일컬음을 받은 곳”은 구약시대의 이스라엘이며 이러한 “이스라엘의 이름으로 일컬음을 받은 곳”야곱의 집 = 대한민국 = 하나님의 道가 있는 곳(12,000 道通師)이기 때문에 남한 땅에 오신 하나님(미륵상제)께서 “3000년 전에 내 종자의 씨앗을 뿌려 놓았느니라.”는 말씀을 천지공사(天地公事)를 보시면서 말씀하셨고 기독교 성경의 이사야 書 48장은 이를 설명하시고 있으며 사 48: 3절 말씀과 5절 말씀을 보면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내가 옛적에 장래사를 고하였고 내 입에서 내어 보였고 내가 홀연히 그 일(천지공사)을 행하여 이루었느니라.”……(사 48: 3절)

“내가 이 일을(천지공사: 장래 사) 옛적부터 네게(이스라엘의 이름으로 일컬음을 받은 곳) 고하였고 성사하기 전에 그것을 네게 보였느니라.”……(사 48: 5절)

상기(上記)의 말씀은 남한 땅에 오시고 심으신 하나님의 道를 따르는 사람들의 궤휼과 패역함이 현재까지 지속되고 있으며 참 종자에게도 패역함이 있었기에 참 종자는 받는 고난의 풀무에서 시험을 견디어 내며 택함을 받아 여호아 하나님의 영광 안에 있게 되는 다음과 같은 전경(典經)상의 말씀과 연결되고 있는데

“내가 하는 일은 도통한 사람도 모르게 하느니라. 나의 일은 판밖에 있느니라. 무릇 판안(증산교단)에 드는 법으로 일을 꾸미려면 세상에 들켜서 저해를 받나니 그러므로 판밖의 남모르는 법으로 일을 꾸미는 것이 완전하니라.”……(道典 2: 134)

“때가 되면 상제님과 나의 사략(史略: 9개의 경전이 모태)을 편찬할 사람이 판밖에서 나오느니라. 또 말씀하시기를 장차 태(胎: 다섯 道) 밖에서 성공해 들어와야 우리 일이 되리라.”……(선도신정경, 도전 11: 312)

“너희들 가지고는 안 되느니라. 판 밖에서 성공해 들어와야 하느니라. 하시고 ‘진인(眞人)이 나와야 하느니라. 나의 모든 일을 이룰 사람이 판 밖에서 나오느니라.’ 하시거늘 성도들이 크게 낙심하여 한숨을 쉬며 ‘그러면 우리는 다 소용이 없습니까?’ 하고 여쭈니 말씀하시기를 ‘너희는 울 안에 들어 있느니라.’ 하시니라.”……(선도신정경, 道典 11: 362)

판 밖에서 판 안으로 욱여들어 오는 시간의 설정이 있음을 말씀하시면서 판 안은 판이 좁아 세상에 들켜서 저해(沮害)를 받는다는 마귀에 의하여 조종 당하는 인간들로부터 보호하기 위하여 판 밖의 남모르는 법을 쓰셨음을 알리셨다. 따라서 판 안은 다섯 道가 되고 울안은 다섯 도가 생기기 전의 울타리 안을 말씀하신 것이 되며 판 밖은 仙, 佛, 儒, 西道와 남한 땅에 오신 하나님(미륵상제님)의 道를 떠난 난법자(亂法者: 다섯 道와 유리법당을 제외한 모든 것)들과 함께 하는 교단을 말한다.

진인이 판 밖에서 나온다는 미륵상제님과 수부님의 말씀은 말씀하신 “3000년 전부터 내 종자의 씨를 뿌려 놓았다.”는 곳을 말씀하시고 있는 것이므로 밝혔듯이 창세기 49: 8 ∼ 12절까지의 말씀과 사 9: 6 ∼ 7절 말씀으로 알 수 있다.

“유다야(참 종자) 너는 네 형제의 찬송이 될 찌라……그의 엎드리고 웅크림이 수사자 같고 암사자 같으니 누가 그를 범할 수 있으랴. 홀(통치권)이 유다를 떠나지 아니하며 치리(治理) 자의 지팡이가 그 발 사이에서 떠나지 아니하시기를 실로(여호와이신 미륵상제께서 직접 다스리는 때: 丙午現像佛)가 오시기까지 미치리니 그(참 종자)에게 모든 백성이 복종하리로다. 그의 나귀(당나귀 鄭氏)를 포도나무(예수를 비유한 기독교)에 매며 그 암 나귀 새끼(여자 진인)를 아름다운 포도나무에 맬 것이며 또 그 옷(육신)을 포도주(海印인 火雨露: 呪文: 天符)에 빨며 그 복장(服裝: 12,000 道通師)을 포도즙(참 종자와 성인들과 함께하는 연단)에 빨리로다. 그 눈은 포도주로 인하여 붉겠고 그 이는 우유로 인하여 희리로다.”……(창 49: 8 ∼ 12절)

“이는 한 아기(예수)가 우리에게 났고 한 아들(참 종자)을 우리에게 주신 바 되었는데 그 어께에는 정사(政事)를 메었고 그 이름은 기묘자(奇妙者: 奇珍落地泥沙混, 참 종자)라, 모사(謀事: 천지공사로 인하여 태어난 참 종자)라, 전능하신 하나님이라, 영존하시는 아버지라, 평강의 왕(예수를 지칭)이라 할 것 임이라. 그 정사(참 종자에게 주어진 것)와 평강(예수에게 주어진 것)의 더함이 무궁하며 다윗(새 예루살렘 = 태전 = 이스라엘의 이름으로 일컬음을 받은 곳 = 조선민족 + 이스라엘 민족)위에 앉아서 그 나라를 굳게 세우고 자금 이후(치천하 50년) 영원토록 공평과 정의로 그것을 보존하실 것이라. 만군의 여호와의 열심이 이를 이루시리라.”……(사 9: 6 ∼ 7절)

상기와 같은 말씀으로 인하여 판 밖에있는 기독교(天主敎)인이 판 밖에서 판 안(다섯 道)인 미륵상제님(여호와 하나님)의 道안으로 들어와서 하나님의 일을 이루는 사명을 띠고 오게 됨을 인지하게 된다. 이러한 말씀에서 “만군의 여호와의 열심이 이를 이루시리라” 는 말씀을 전경(典經)에서 보면

“상제님께서 형렬에게 옛 글을 들려주시며 ‘잘 기억하라.’ 하시니 이러하니라.

明月千江心共照(명월천강심공조)요 長風八隅氣同驅(장풍팔우기동구)라.

(모든 강마다 밝게 떠있는 달은 사람의 마음을 함께 밝게 비추는데 한반도(팔우: 八隅)의 기운을 큰 바람이 함께 몰고 가는구나)

또 구릿골 한공숙(韓公淑)의 집에 계실 때 형렬에게 말씀하시기를 ‘너는 좌불(坐佛)이 되어 처소를 잘 지키라. 나는 유불(遊佛)이 되리라.’ 하시니라”.……(道典 2: 111)

“하루는 상제님께서 형렬에게 ‘애기 부처를 조성하라 ‘ 하시며 말씀하시기를 ‘너는 삭발하고 중이 되라. 불지양생(佛之養生)이니 佛(미륵상제님의 道)로써 깨치라.’ 하시고 ‘너는 좌불(坐佛)이 되어 집을 지켜라. 나는 선불(仙佛: 미륵상제, 여호와 하나님)이 되어 왕래를 임의로 하리라.” 하시니라.……(道典 5: 186)

이 말씀에서 유불과 선불이 되어 임의로 왕래하는 것이 여호아께서 열심이 이루는 일 이다. 김형렬(金亨烈)의 성명자를 풀어보면 금은 종금(從金)을 뜻하는 참 종자를 의미하고 금도수(金度數)를 보신 이유이고 형렬(亨烈)은 형통함이 불 같이 일어난다는 뜻이다. 불지양생(佛之養生)이란 말씀은 천지공사로 인하여 포태(胞胎)된 참 종자가 땅에 태어나 양생되는 시험기간을 거치는 과정(천지공사의 비밀을 풀다 최종본 94 ∼ 97P 참조)이 있음을 설명하였다. 시험기간을 거치는 과정이 철모르고 천방지축으로 날뛰는 애기부처를 조성하는 것이 삭발하고 중이 되는 고난의 풀무에서 벗어나 미륵상제님의 道를 깨우치면서 회개하며 받는 영광인 하나님의 道를 기독교 성경 히브리書 6장 1∼ 6절까지의 말씀으로 확연하게 설명이 되고 있는데

“우리가 그리스도(예수) 道의 초보를 버리고 죽은 행실을 회개함과 하나님께 대한 신앙(기독교에서 말하는 죽어서 천당에 가는 것과 하나님을 예수로 동격화 한 것)과 세례들과 안수와 죽은 자의 부활과 영원한 심판에 관한 교훈의 터를 다시 닦지 말고 완전한데(여호와 하나님이신 미륵상제님의 道) 나아 갈 찌니라. 하나님께서 허락하시면 우리가 이것을 하리라. 한번 비췸을 얻고 하늘의 은사를 맛보고 성령에 참예한바(참 종자와 함께 하는 것) 되고 하나님의 선(善)한 말씀(9개의 경전을 토대로 한 새로운 율법인 경전의 편찬)과 내세의 능력(治天下 50년인 神明 및 冠旺시대)을 맛보고 타락한 자들은 다시 새롭게 하여 회개케 할 수 없나니 이는 자기가 하나님의 아들을 다시 십자가에 못 박아 현저히 욕을 보임이라.”

(하나님의 道를 추종하는 증산교단의 상제의 화신, 석가, 예수, 태극제, 오황극, 대두목, 종통(宗統)이 자기들이라며 떠들어대는 난법자(亂法者)들이 참 종자를 오명(汚名)으로 뒤집어 씌우는 행위가 되어 십자가에 다시 못 박는 행위들이 되는 것 등등 일체의 욕을 보이는 행위를 말함)……(히 6: 1 ∼ 6절)

예레미야(렘)라는 예언자를 통하여 하나님께서 하시는 말씀도 이사야 書와 마찬가지로 비유(譬喩)로 하시는 말씀이고 중동의 이스라엘과 대한민국이 말일(末日)에 닥칠 일들을 구약시대의 이스라엘을 통해 경고하시고 있는 것이다. 이스라엘의 구약시대 때의 유다 왕국 여호아김 시대부터 마지막 왕 시드기야 때까지는 애굽(이집트)과 바벨론에 의해 지배당하는 가운데서도 유다의 왕들은 하나님의 말씀을 순종하지 않고 이웃인 외래민족의 우상화 된 이방신(異邦神)을 섬기면서 난정(亂政)을 하는 혼란 속에서 왕국이 바벨론에게 완전히 멸망 당하였다. 이러한 시대의 모습이 말일에 이스라엘과 대한민국에 재현된다는 말씀과 참 종자를 통하여 하나님의 기뻐하시는 일(지상천국의 건설)을 이루신다는 말씀으로 진행되고 있다. 그러한 예레미아(렘) 書의 내용을 중점부분을 위주로 요약하여 보이면 다음과 같다.

(제 1 장)

14절 ∼ 19절 말씀

재앙이 북방에서 일어나 전 세계적이 되는 것은 “하나님의 이름으로 일컬음을 받은 성(城) 즉 이스라엘이라는 나라에서부터 시작된다는 말씀이다. 북방에 있으면서 전 세계를 두렵게 하는 강력한 나라는 러시아가 됨이며 그 주변의 모든 위성국(衛星國)들을 불러 이스라엘의 모든 성읍을 치는 중동에서의 중동전(中東戰)이 시작된 후 마지막 5개월간의 전쟁(戰爭)으로 인한 환란이 있음을 말하고 심판(審判: 病劫)을 베풀어 이스라엘 민족의 죄악을 징계하신다는 말일(末日)에 장차 있을 일들을 유대 왕국의 멸망의 때에 있었던 행위로 하여 비유(譬喩)하신 하나님의 말씀을 예레미야에게 명하여 두려워 말고 유다 왕국에 고하라는 말씀과 예레미아를 견고케 하였으니 이러한 너를 유다 왕국의 모든 사람들이 대적하게 되지만 하나님이 함께 하시므로 이기지 못한다는 내용이다.

(제 2 장)

[1절∼ 3절 말씀]

구약시대의 이스라엘은 하나님으로부터 일컬음을 받은 성물(聖物)로써 하나님의 소산 중 처음 열매가 되었으므로 이러한 이스라엘을 삼키려는 자는 다 벌을 받아 재앙을 면치 못했을 터인데 그러하지 못한 것은 여호와 하나님(미륵상제)을 멀리하고 순종하지 않았음을 나타내신 문언(文言).

[4절 ∼13절 말씀]

“야곱 집과 이스라엘 집 모든 가족아 나 여호와의 말을 들으라.”는 이 말씀은 하나님으로부터 일컬음을 받은 구약시대의 이스라엘과 그 이스라엘의 이름으로 일컬음을 받은 유다의 근원에서 나온 야곱 집 = 이스라엘(북한) + 유다(남한) = 대한민국을 뜻하는 것에서 종말(終末)에는 12,000도통사(道通師)가 있게 될 함축된 의미가 있는 말씀이다. 이러한 구약시대의 이스라엘이 그 때 당시에 주변의 어떤 나라도 자신들의 신을 신(神)으로 믿고 버리지 않았는데 이스라엘은 그 영광을 이러한 이방신(異邦神)인 무익한 것과 바꾸었으며 두 가지 악을 행하였다고 하셨는데 곧 “생수(生水)의 근원이 되는 나(하나님)를 버린 것과 스스로 웅덩이를 판 것인데 그것은 물을 저축하지 못할 터진 웅덩이니라.”고 하셨다. 스스로 웅덩이를 판 것은 물을 대는 자가 자신인 능한 자로 스스로를 높이고 교만해져서 자신의 중심을 하나님께로 돌려 생수의 근원이신 여호와 하나님만을 의지하지 않은 죄를 말씀하심은 이스라엘이 구약시대에 이러한 죄를 지었고 예수가 이를 돌리려 하였지만 유대인들은 귀가 막히고 눈이 감겨 마음으로 둔하게 되면서 오히려 예수를 십자가에 못 박아 죽게 한 것도 이러한 두 가지의 악(惡)에서 벗어나지 못해 종말(終末)의 때에는 살아 남는 자만이 구원을 받게 됨을 전경(典經)과 성경말씀과 요한계시록, 이사야 書를 통하여 설명하였듯이 말일(末日)에 이른 지금 북한(이스라엘)과 남한(유다)도 구약시대의 이스라엘 민족과 똑 같은 죄를 범하고 있음을 경고 하시고 있는 것이다.

[14절 ∼ 37절 말씀]

“이스라엘이 종이냐 씨종이냐 어찌하여 포로가 되었느냐.”로 시작되는 이 말씀은 아사야 書 6장 13절 말씀에 있는 그루터기는 거룩한 씨를 말씀하신 것으로서 씨종(참 종자)을 의미하며 고해(苦海) 속에서 고통하며 죄악에 포로가 된 참 종자를 말씀하심이 이스라엘은 하나님께서 조성하신 포도원(북한)으로 그곳의 포도나무는 남한이 됨을 말했듯이 참 종자의 조상과 부모는 이북(以北)이므로 포도원으로 조성되는 이스라엘인 북한이 씨종이 되어 남한에 새 예루살렘인 太田(後天의 서울)이 있게 됨을 말하게 되는데 15절과 16절 말씀에서 놉과 다바네스의 자손이란 말씀과 18, 19절의 말씀에 있는 시홀(나일 강), 애굽(중국), 앗시리아(러시아)로 인하여 구약시대의 이스라엘 민족이 행하였던 죄악을 지금에 이르러서도 똑 같이 행하는 지금의 때에 처한 북한의 행위에 대한 경고의 말씀이시다. 애굽 = 중국, 앗시리아 = 러시아가 됨은 각각 이사야가 있던 시대에는 주변의 강대국인 앗시리아와 협력을 하여 조정을 당했고 예레미아 시대에는 주변의 강대국인 애굽과 협력을 한 것에 대한 비유(譬喩)의 말씀이기 때문이다. 16절의 “놉”은 애굽의 주신(主神)인 프타의 영혼이 거하는 곳이고 다바네스는 애굽의 땅이므로 이러한 이방신(異邦神)을 섬기듯이 신격화, 우상화 놀음으로 일관하면서 정수리가 이미 상(傷)하여 악(惡)이 북한을 징계하고 패역이 북한을 책할 것이라는 고통이 있음을 말씀하신 15절의 문언(文言)은

“어린 사자들이 너를 향하여 부르짖으며 소리를 날려 네 땅을 황무케 하였으며 네 성읍들은 불타서 거민(居民)이 없게 되었으며”라는 말씀이다.

어린 사자들은 어리석은 미국의 연합세력과 북한의 위정자들을 말하고 부르짖음은 백성을 억압하고 도탄에 빠트리는 소리(핵 미사일)로서 북한을 황무케 하여 향후에는 불타서(북폭: 北爆)거민(居民)이 없게 된 성읍과 같이 된다는 말씀이 있게 되고 이렇게 된 결과는 18절 말씀인 애굽(중국)과 앗시리아(러시아)의 지지와 지원을 얻으려고 한 결과로 야기된 여호와 하나님을 버리고 경외(敬畏)하지 않아 돌아오라고 하심을 깨닫지 못하여 스스로 벌어드린 결과이다.

20절 ∼ 25절의 시작에서

“내가 너(북한)를 순전한 참 종자 곧 귀한 포도나무로 심었거늘 내게 대하여 이방 포도나무의 악한 가지가 됨은 어찜이뇨”라는 말씀에서의 참 종자는 전경(典經)상에서 수부님께서 말씀하신 참 종자로서 똑 같이 언급되고 있어 이로 인하여 이 구절의 말씀들은 남한과 북한을 비유하여 말씀하심을 알게 되고 북한의 신격화, 우상숭배 놀음인 1인 세습 독재체제와 저희들만의 쾌락과 향락을 위한 기쁨조를 비호하는 어린 사자(어리석은 위정자들)들이 내는 부르짖음은 악(惡)이므로 선(善)을 대신한 악이 징계를 행하고 패역이 고통이 되는 굶주림에 서로가 서로를 먹는 자중지란을 겪게 된다.

26절 ∼ 37절의 말씀은 36, 37절의 말씀의 내용을 설명하시는 文言(문언)으로서 북한이 애굽(중국)과 앗시리아(러시아)의 길에 의지함에 따라 받는 15, 16절의 말씀과 같이 되는 때에 당하게 되는 남한이 있음을 비유(譬喩)하시고 있다.

그 36, 37절의 내용은

“네가(남한: 문재인 정권) 어찌하여 네 길(자유 민주주의)을 바꾸어 부지런히 돌아다니느뇨. 네가 앗수르(러시아)로 인하여 수치를 당함 같이 애굽(중국)으로 인하여 수치를 당할 것이라. 네가 두 손으로 네 머리를 싸고 거기서도 나가리니 이는 네가 의지하는 자(중국, 러시아 및 문재인 일당과 그들에게 부역하는 자들)들을 나 여호와가 버렸으므로 네가 그들을 인하여 형통치 못할 것임이니라.”

러시아와 중국에 수치를 당한다는 말씀은 지금과 똑같으며 형통치 못할 결과는 쫓겨나는 것이고 평화와 민주라는 미명(美名)하에 경제와 안보를 무력화시키며 온갖 패악질로 대한민국을 청산하려는 “악한 꾀”로 나타낸 행함이 심판 날(病劫)에 불사름을 받는 것임을 이사야 書로 밝힘과 같다. 문재인 정권에 의해 무너진 대한민국을 하나님께서 외워주신 시귀(詩句)를 보면

步拾金剛景(보습금강경)하니 靑山皆骨餘(청산개골여)라

其後騎驢客(기후기려객)이 無興但躊躇(무흥단주저)라.……(道典 5: 185: 10)

(걸어서 금강산의 정경을 둘러보니 푸른 산이 모두 뼈만 남아 있구나 저 뒤의 나귀 탄 나그네는 흥이 없어 머뭇거리기만 하는구나)

저 뒤인 개골산(皆骨山)이 된 후에 기려객(騎驢客)인 수원 나그네(참 종자)는 천장길방(天藏吉方)한 곳을 찾아 수행(修行)의 길 위에 있게 되지만 개골산이 되어버린 강산에 발걸음이 무거워짐을 나타낸 글귀가 되고 있다.




성경의 다니엘 書

이사야 서, 예레미야서 및 에스겔 서의 일부분을 설명하면서 2018년도와 그 이후에 있을 일들에 대해서 대한민국에서 전해져 온 여러 비결서(秘訣書)등을 함께 비교하여 연결되는 점들을 부각시켜 그 시기와 사람 및 시대상 등을 언급하였다. 이러한 모든 시간대는 미륵상제님께서 보신 천지공사(天地公事)에서의 행하신 말씀들과 일치하면서 차이가 없음도 알린 가운데 그 모든 시간대는 숙구지(宿狗地)는 곧 수()꾸지라 장래 일을 수 놓아 보았노라라고 하신 말씀에 있었고 이에 대한 설명은 천지공사의 비밀을 풀다의 최종 본 84 90P까지로 하여 설명을 하였는데 이것을 간략하게 말하면 미륵상제님께서 사용하신 수()는 건지책수(乾之策數) = 9(9 + 8 + 7) = 216 수부(首婦)님께서 사용하신 곤지책수(坤之策數) = 9(1 + 2 + 3 + 4 + 6) = 144 로 나뉘어져 총합인 360수가 되는 인간의 수로 하여 천지공사의 시간표를 짜 놓으셨고 기독교 성경과 모든 비결서에서 언급된 시간은 짜 놓으신 시간표에서 어긋남이 없음을 보였다.

또한 천지공사는 두 부분으로 나뉘어져 먼저 강생원 집 작은 잔치인 기독교인인 이씨(李氏)의 출현이 있고 3년간(1988 1991)의 시험 끝에 이들이 배은망덕(背恩忘德: 神書의 無用出世之將)하므로 이후에는 나중 된 자인 참 종자의 출현이 있게 되면서 참 종자의 출현은 세상이 벼랑 끝에 몰려 있음과 이로 인한 세상의 악함이 도전(道戰)을 야기하는 들고니떼의 작란(作亂)으로 발생함이 누구로부터인지를 천지공사의 비밀을 풀다에서 설명을 하였고 도전종식(道戰終熄)과 함께 인류는 살 길을 잃어버린 가운데서도 참 종자는 사람들을 연단(鍊鍛)시켜 도통사(道通師)들을 출현(2033)시키는 행보가 있을 때 성경에서 말씀하신 미륵상제님의 모략이 이존사(二尊士: 두 증인)를 등장시켜 중동지역으로 향하게 하여 144,000명을 모을 즈음에 1차 중동전(中東戰)이 발생하고 약속을 깨는 2차 중동전의 마지막 5개월간의 환란에서 두 증인이 죽게 되는데 이 때가 2036. 12. 26일 임을 "천지공사의 비밀을 풀다"의 최종 본 30 34P에서 설명을 하였다. 이러한 중동전(中東戰)에 관계된 현무경(玄武經)의 문언(文言)을 보면

充者慾也以惡充者成功以善充者成功
(충자욕야이악충자성공이선충자성공)

(가득 채우는 것은 욕자(慾者)이고 악으로 가득 채운 자도 성공하고 선()으로 가득 채운 자도 성공이니라.”)

이 문언에서 악자(惡字)西 + 자로 쓰셨는데 이것은 서양(西洋)이 몰락하게 되는 때를 암시하고 있음을 알 수 있으며 임자(壬子: 2032)년에 머리를 들게 됨을 뜻하고 있다.

動於禮者靜於禮曰道理靜於無禮則曰無道理라
(동어예자정어예왈도리정어무례즉왈무도리)

(동어예자는 정어예자가 되어야 도리이고 정어예자가 되지 못하면 무도리이니라.”)

이 문언에서 예()는 중도(中道)를 말함에 있어 정어예자(靜於禮者)는 중도를 지키는 사람을 뜻한다. 이러한 정어예자가 동어예자(動於禮者)가 될 때는 명분을 갖고 움직이는 것이므로 정()해야 예자(禮者)가 되고 도리(道理)가 있는 것이 되지만 그러하지 못하면 道理가 없는 무도(無道)한 세상이 됨을 말한다. 북방 왕과 남방 왕을 지원하는 세력들 양쪽이 흑심을 품고 있는 가운데 中道를 얻지 못하여 서양의 운명이 몰락하게 되는 계기를 만드는 때는 갑인(甲寅: 2034)년이다.

誓者元天地之約有其誓背天地之約則其物難成
(서자원천지지약유기서배천지지약즉기물난성)

(맹서()라는 것은 천지와의 약속인데 그러한 약속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천지와의 맹서를 어기면 비록 으뜸의 물(: 선택된 자)이라 하더라도 그 物은 이루기가 어렵다.”)

이 문언에서 선택된 자로써 12,000도통사(道通師)가 됨은 원천지(元天地)의 말씀에 순응하여 성공한 자들이고 맹서를 하고도 배천지(背天地)를 한다는 것은 묵시록(요한계시록)에서 언급된 인()치심을 받은 144,000명에 해당되는 사람들로써 중동전쟁의 환란에서 두 증인이 죽자 짐승의 우상에게 경배하지 않는 사람들을 모두 죽일 때에 그 종들(144,000)로 오른 손이나 이마에 표를 받게 하는 매우 어려운 환경 속에서 배반하여 죽게 되는 사람들이 있게 되고 살아 남는 자는 신서(神書)에서 말하는 一四四半死之人(일사사반사지인)” 72,000명 정도가 살게 된다고 하였으며 죽게 되는 것은 병겁(病劫: 2037)이 닥칠 때 죽게 되는 이러한 시기는 병진(丙辰: 2036)년이 된다. 이러한 현무경(玄武經)의 문언들과 연결되는 말씀이 있는 것이 기독교 성경의 다니엘 書인 가운데 전경(典經)상의 말씀에서 이러한 재앙(災殃)들이 발생하게 되는 직접적인 원인을 보면 다음과 같다.

모악산 산신(山神)은 둘이니 남자는 여자되기가 원()이요, 여자는 남자되기가 願이라.”는 수부님의 말씀에서 여자는 女 + 子 로써 좋을 호() 호조건(好條件)을 뜻하게 되고 남자(男子)는 비여자(非女子)이므로 악조건(惡條件)을 의미하게 된다. 그러므로 여자 되기를 원하는 것은 호조건을 준비하는 신중을 기해 차근차근 나아가는 행동이며, 남자 되기를 원하는 것은 악조건을 만들어가는 일의 진행이 있음을 비유(譬喩)하신 말씀을 미륵상제님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셨다.

모악산 치맛바람이 장차 천하를 진동케 하리라. 모악산은 청짐관운형(靑鴆貫雲形)인데 그 살기(殺氣)를 피워내는 바람에 세계가 물 끓듯 하리라.”라고 하셨다. 푸른 짐새(靑鴆)는 독조(毒鳥: 들고니 떼의 비유)로써 구름을 꿰뚫는(貫雲), 즉 하늘을 대적하는 자들로 인하여 세계가 물 끓듯 한다는 말씀이 되므로 호조건을 만들어 가는 다섯 道와 악조건을 만들어가는 들고니 떼(靑鴆: 청짐)의 작란(作亂)인 도전(道戰)의 결과가 세계를 물 끓듯 하게 만든다는 말씀이 됨으로써 도전(道戰)은 중동전(中東戰)으로 이어지고 곧 바로 북한의 3일간의 남침(南侵)이 종식됨과 동시에 마지막 동북아 대전(大戰)으로 이어져 이 싸움을 끝내는 창세(創世)이래 없었던 병겁(病劫: 天火)으로 끝맺음을 갖는 인류의 생사(生死)가 도운(道運)에 걸려 있는 지금에 있는 우리들에게 이러한 말씀들을 미리 주신 것은 어떠한 경우에서라도 마음으로 화합해야만 되는 우성(牛性)을 잃지 말라는 경고의 말씀인 것이다.

지금의 현실에서
문재인 정권의 잘못된 길을 지적하는 것은 그들이 옳은 길을 선택하여 간다면 또한 그러하지 못했을 시에는 국민들의 자각에 의해서 때를 놓치지 않고 옳은 것으로 바꾸어 놓는다면 이러한 악조건(惡條件)을 만든 길에서 벗어날 수 있는 길이 하늘로부터 주어지기 때문이며 이사야 서와 예레미야 서에서는 하나님께서 이러한 말씀을 하시고 있음도 조유호귀(鳥有呼歸)로 하여 설명을 하였다. 이러함에도 불구하고 道戰은 증산교(甑山敎)인들 끼리의 싸움에서 박씨 성인의 죽음을 불러오게 되고 기독교 성경상의 두 증인(二尊士)은 참 종자와 함께 할 때 미륵상제님의 도()를 배워 중동에서 새 노래(태을주)를 전파하며 144,000명을 모을 때 북학주에게 죽임을 당하는데 북학주(北學主) 세계를 적화시키기 위하여 구 소련의 스탈린에 의해 생긴 공산사회주의 기독교(W.C.C)로써 대한민국의 기독교 단체들도 다수가 가입되어 있는 곳이기에 이러한 연유가 있기 때문에 종교인들이 기를 쓰면서까지 북한을 들락거리는 이유가 되고 있는 가운데 기독교 성경 렘 3: 8 10절 말씀을 보면

내게 배역한 이스라엘(북한을 비유(譬喩))이 간음을 행하였으므로 내가 그를 내어 쫓고 이혼서까지 주었으되 그 패역한 자매 유다(남한)가 두려워 아니하고 자기도 가서 행음(行淫)함을 내가(미륵상제)보았노라. 그가 돌과 나무(음란 CD와 여자와 함께 한 침대)로 더불어 행음함을 가볍게 여기고 행음하여 이 땅을 더럽혔거늘 이 모든 일이 있어도 그 패역한 자매 유다(남한)가 진심으로 내게 돌아오지 아니하고 거짓으로 할 뿐이니라. 여호와(미륵상제님)의 말이니라.”

상기(上記)의 성경 말씀은 일부 목사들과 신문 및 TV방송기자, 정치인들김대중의 남북대화를 기회로 하여 북한에 들어가 음행하고 코가 꿰어서 북한을 찬양하며 그들의 지시를 받는 이유가 되고 있음을 알게 하고 있고 이러한 짓들을 탈북(脫北)한 사람들에 의하여 YOUTUBE INTERNET 방송을 통해 증언이 되고 있다. 여호와는 이전권능으로 일컬음을 받은 이스라엘 민족을 택하여 하나님 계심을 권능으로 보이셨을 때의 하나님 이름이며 미륵상제님은 새로운 권능으로 이스라엘이라는 일컬음을 받은 남한 땅에 새로운 이름을 갖고(太乙天上元君:태을천상원) 오셔서 하나님 계심을 권능으로 보이신 천지공사(天地公事)가 있었음을 말했듯이 이러한 천지공사(天地公事)로 하여 짜 놓으신 끝 날에 중동의 환란에서 전 세계적인 환란으로 끝 맺음을 갖는 병겁(病劫)의 와중에서도 이들인 W.C.C(세계교회 협의회)를 조정하는 주인은 북방(러시아) 이 됨을 알 수가 있다. 그러한 가운데 북학주(北學主)에게 죽임을 당한 두 증인의 성씨(姓氏)가 박씨임을 설명했고 이것이 미륵상제님께서 말씀하신 삼인일목(三人一目)을 잘 알아두라고 하신, 즉 세 사람으로 하여금 목적하여 지향하는 곳으로 도달하게 하려는 하늘의 뜻임을 세 명의 박씨 성인들은 알고 죽음으로서 순종(順從)한 것을 요한계시록 19: 11 ∼ 14절의 말씀에서 그 의미를 볼 수가 있는데

또 내가 하늘이 열린 것을 보니 보라 백마와 탄 자(참 종자)가 있으니 그 이름은 충신과 진실이라. 그가 공의로 심판하며 싸우리라. 그 눈이 불꽃같고 그 머리에 많은 면류관이 있고 또 이름 쓴 것이 하나가 있으니 자기 밖에는 아는 자가 없고 또 그가 피 뿌린 옷을 입었는데 그 이름은 하나님의 말씀이라 칭하더라. 하늘에 있는 군대들이 희고 깨끗한 세마포를 입고 백마를 타고 그를 따르더라.”

이 말씀에서 그가(참 종자) 피 뿌린 옷(三處朴: 삼처박)을 입었는데 그 이름은 하나님의 말씀인 여호와의 모략(謀略)”으로 역사(役事)하신 하늘의 뜻이었고 하늘의 뜻에 따른 순종의 결과로써 정씨(鄭氏)가 재생(再生)”되는 十二月 二十六日 再生身 姜一淳인 것이며 즉 재생신(再生身)은 정씨가 재생되는 것이고 강일순(姜一淳)은 하나님의 말씀으로 되어 그 뜻에 순종(順從)하여 죽음을 받아 들임으로써 피 뿌린 옷을 입게 된 참 종자가 12,000명의 도통사(道通師)와 함께 재생(再生)되는 것을 의미함은 세상이 너무나 극악하여 사람의 마음을 천심(天心)으로 돌리기 위해 어쩔 수 없이 진행하신 미륵상제님의 말씀에 의하여 이루어지는 역사(役事)인 것이다.

상기(上記)까지의 진행은 세상이 천길 낭떠러지 끝에서 아는 사람이 없는 가운데 조용히 참 종자가 기려객(騎驢客)이 되어 천장길방(天藏吉方)한 곳을 찾고 수행을 마치면 정읍과 원평 간에 다섯 도가 일어나고(2024 2025), 도전(道戰: 2028 ∼ 2029)및 박씨 성인의 죽음과 도전종식(道戰終熄: 2030 ∼ 2031)이 있게 되고 2033년도에는 12,000도통사(道通師)가 일시에 출현하게 되는 일이 있으며 이어서 중동전(中東戰: 2034 ∼ 2035)이 발생하여 중동에서의 마지막 5개월간 전쟁의 환란 중에서 2036. 12. 26일로 되는 날에 두 증인이 죽임을 당하는이 때가 예수 활동지역에서 매일 드리는 제사를 폐하며 멸망케 할 미운 물건을 세울 때가 된다. 이러한 가운데 두 증인이 죽게 된다는 그 말씀을 기독교 성경을 통해서 보면 다음과 같다.

저희가(두 증인: 二尊士) 그 증거를 마칠 때에 무저갱으로부터 올라오는 짐승(北學主: 북학주)이 저희로 더불어 전쟁을 일으켜 저희를 이기고 저희를 죽일 터인즉…… 곧 저희 주(예수)께서 십자가에 못 박히신 곳이니라.” (요한계시록 11: 7, 8)

이 말씀에서 그 증거라는 말은 미륵상제님께서 역사(役事)하심을 증거하는 것으로써 묵시록(默示錄: 요한계시록) 11 3, 7: 21, 22절말씀에서 알게 되는데 다음과 같다.

그 날에는 사람(참 종자)이 한 어린 암소(여자 眞人)와 두 양(두 증인)을 기르리니 그 내는 젖이 많으므로 뻐터(미륵상제님의 진리)를 먹을 것이라. 무릇 그 땅 가운데 남아 있는 자(12,000道通師)는 뻐터와 꿀(미륵상제님이 주시는 감로(甘露))을 먹으리라…… ( 7: 21, 22)

내가(미륵상제님) 나의 두 증인에게 권세를 주리니 저희가 굵은 베옷(성도들의 옳은 행실)을 입고 일천이백육십일을 예언하리라.”(미륵상제님이 역사(役事)하심을 증거하는 기간)…… ( 11: 3)

상기(上記)의 사 7: 21, 22절의 말씀은 해월유록 1 2 5편 중에 있는 他日倘憑雙鯉否(타일당빙쌍리비) 海朝應與月波連(해조응여월파련)의 문언과도 일치하는데 이 뜻은 말일(他日)에 세상의 운이 막혀 있을 때() 두 마리의 잉어(二尊士: 두 증인)가 의거하게 되는데 달이 끌어 당기니 해조가 응하는 것처럼 잇닿아 있다.”는 말로써 두 마리의 잉어는 기독교를 상징할 때 사용되는 표식이므로 두 증인은 기독교인이 되면서 의거(依據)하게 되는 것은 상기의 사 7: 21, 22절 말씀인 참 종자(眞地仙)에게 의거하여 미륵상제님의 진리와 태을주(太乙呪)를 배워서 향후에 예수 활동지역에서 증거하며 전파하게 되는 것 임을 알 수 있다. 이러한 내용의 진행은 미륵상제님의 전경과 이사야 서, 예레미야 서, 에스겔 서로 하여 비결서(秘訣書)로 연결하면서 설명하였으나 두 증인의 죽음에 관계되는 것은 다니엘 서에서 언급이 되면서 묵시록인 요한계시록으로 연결되어 있는 중동전(中東戰)에서 병겁(病劫)으로 이어지는 환란의 기간이 十二月 二十六日 再生身 姜一淳이란 문언(文言)과 연결되는 말씀들이 다니엘 서에 말씀이 있는 가운데 말씀의 일부에서 사건들의 시간대를 설명하였기에 기독교 성경의 다니엘서의 내용을 살펴보고자 한다.

(다니엘 서) 2장은 이스라엘 민족의 구약시대에 바빌로니아라는 나라의 지배를 받으면서 느부갓네살이라는 왕의 꿈을 다니엘이 해몽(解夢)하면서 보게 되는 말씀인데 그 결과론적인 말씀을 단 2: 44, 45절에서 보면

이 열왕의 때에 하늘의 하나님이 한 나라를 세우시리니 이것은 영원히 망하지도 아니할 것이요, 그 국권이 다른 백성에게로 돌아가지도 아니할 것이요, 도리어 이 모든 나라를 쳐서 멸하고 영원히 설 것이라. 왕이 사람의 손으로 아니하고 산에서 뜨인 돌이 철과 놋과 진흙과 은과 금을 부숴뜨린 것을 보신 것은 크신 하나님이 장래 일을 왕께 알게 하신 것이라 이 꿈이 참되고 이 해석이 확실하나이다.”

이 말씀에서 하나님이 한 나라를 세우시는 것은 12,000명의 도통사(道通師)가 일시에 출현하여 한 민족이 일시에 생겨나는 것을 의미하며, 미륵상제님의 손에 의하여 산에서 뜨인 돌은 머릿돌(참 종자)를 말하며, 이 모든 나라를 쳐서 멸하는 것이 단 2: 34, 35절의 말씀을 설명한 것이다. 또 왕이 보신즉 사람의 손으로 하지 아니하고 뜨인 돌(머릿돌: 참 종자)이 신상의 철과 진흙의 발을 쳐서 부숴뜨리매 때에 철과 놋과 은과 금이 다 부숴져 여름 타작마당의 겨 같이 되어 바람에 불려 간 곳이 없었고 우상을 친 돌(머릿돌)은 태산을 이루어 온 세계에 가득하였었나이다.”라는 말씀이며, 상기(上記)에서의 열왕은 묵시록(默示錄: 요한계시록)에서도 언급된 열뿔인 열 개의 뿔 달린 짐승을 말하는데 계 17: 12절 말씀인 네가(요한) 보던 열 뿔은 열 왕이니 아직 나라를 얻지 못하였으나 다만 짐승으로 더불어 임금처럼 권세를 일시 동안 받으리라.”에 해당되는 향후의 중동지역에서 일어나게 될 열 왕이 있게 됨을 알 수 있고 이들이 짐승들과 더불어 권세를 얻게 되는데 짐승은 계 17: 9 11절까지의 말씀으로 알 수가 있고 다음과 같다.

지혜 있는 뜻이 여기 있으니 그 일곱 머리는 여자가 앉은 일곱 산이요 또 일곱 왕이라. 다섯은 망하였고 하나는 있고 다른이는 아직 이르지 아니하였으나 이르면 반드시 잠간 동안 계속하리라. 전에 있었다가 시방 없어진 짐승은 여덟째 왕이니 일곱 중에 속한 자라. 저가 멸망으로 들어가리라.”

이 말씀에서 다니엘 서()에서는 북방 왕과 남방 왕과의 싸움이 언급되고 있는 가운데 헬라가 언급된 마케도니아 문명권을 통일한 알렉산더 대왕의 북방 왕과 남방 왕인 메대 및 바사국은 페르시아(지금의 이란)로써 두 왕간의 싸움에서 북방 왕에게 멸망 당한 후 알렉산더 대왕의 사후(死後) 네 개의 나라로 분열된 다섯 나라는 망하여 없어졌으나 하나는 있고 다른 이는 아직 이르지 아니하였다는 말씀은 지금 현재 존재하는 두 개의 나라의 왕이 되는 일곱 짐승에 해당되고 두 나라 중에 한 나라는 전에 있었다가 시방 없어진 나라가 다시 등장하는 여덟 째 왕이 되는데 일곱째에 속한다 하였으므로 지금의 러시아가 됨을 알 수 있고(러시아 제국에서 소련으로 다시 러시아로 등장) 이르면 반드시 잠간 동안 계속될 나라로써 멸망으로 들어 갈 북방 왕이다. 이것은 계 13: 1 5절까지의 말씀 중에서 3절 말씀으로 설명이 되고 있는데

그의 머리 하나가 상하여 죽게 된 것 같더니 그 죽게 되었던 상처가 나으매 온 땅이 이상히 여겨 짐승을 따르더라.”이다.

짐승으로 비유(譬喩)한 마지막 날에 있을 두 개의 왕 중에 하나는 러시아이고 다른 하나는 지금의 중동국(中東國)인 이란이란 나라가 됨은 설명할 필요가 없는 현재의 중동지방에서 벌어지는 세계의 국제정세 상황의 움직임을 보면 쉽게 판단되는 일이 되고 있다.

4장은 느부갓네살 왕의 두 번째 꿈을 다니엘이 해몽하는 문언에서는 왕이 쫓겨나서 일곱 때가 지나서야 다시 회복되어 하늘의 왕을 찬양하게 되고 그의 행하심이 의로우시므로 교만하게 행하는 자를 능히 낮추시는 하나님의 일이 진실함을 깨닫는 느부갓네살 왕에 대한 내용은

이와 같이 마지막 날의 일곱 때가 지나서는 지극히 높으신 자(미륵상제님)가 인간 나라를 다스리시며 자기의 뜻대로 그것을 누구에게든지 주시는 줄을 알기까지 이르리라.”…… ( 4: 32절 중)라고 하신 말씀에 대한 비유(譬喩)이며 자기의 뜻대로 그것을 누구에게든지 주시는 줄 알기까지 이르리라는 말씀은 치천하 50에 해당되는 때임을 의미하면서 일곱 때가 지나야 되는 갑인(甲寅: 2034) 경신(庚申: 2040)이 지나야 되는 때로서 후천(後天)치천하 50년 기간 중에는 하늘의 왕을 찬양하게 되고 행하심이 의로우심을 깨닫게 되며 하나님의 일이 진실됨을 알게 된다는 비유(譬喩)의 말씀인 것이 되고 있음을 인지할 수 있게 하고 있다.

7장은 네 짐승에 대한 이상(理想)에 관한 내용인데 단 2장에서 말한 다섯 나라 중의 네 개의 나라를 말하고 네 개의 나라는 네 개의 머리로 권세를 받은 짐승( 7: 6) 이후의 네 째 짐승은 마지막 날에 출현하는 열 뿔(열명의 왕을 비유) 달린 짐승을 갖고 있게 되면서 열 뿔 중에 세 개의 뿔이 뽑히면서 작은 뿔이 나와 열 뿔이 행하던 권세를 빼앗고 행하며 큰 말(異蹟: 이적)을 하지만( 7: 8) 작은 뿔(북학주: 새끼 양: 거짓 선지자)인 짐승이 죽임을 당하고 그 시체는 붙는 불에 던진 바 되고 그 남은 모든 짐승은 권세를 빼앗겼으나 정한 시기가 이르기를 기다리게 된다(7: 11, 12)는 말씀이 계 19: 11 21절까지의 말씀에 해당되는 정한 시기로써 계 16: 13, 14절의 말씀에서의 세 더러운 영()용의 입과 짐승의 입과 거짓 선지자의 입에서 나오는 靈이 이적을 행하며 온 천하의 임금들에게 가서 아마겟돈에서 전쟁을 위하여 임금들을 모을 때이며, 동시에 계 16: 12절 말씀인 동방에서 오는 왕들(12,000道通師)의 길이 예비될 때는 참 종자가 144,000명 중 살아 남은 자를 태전(太田: 용화동의 新都處)으로 옮겨 가기 위해 재림하신 예수로부터 이스라엘 민족을 인계 받는 시기(2040. 7월 중순 경)가 되므로 단 7: 13, 14절의 말씀이 있게 된 연유이며 그 말씀은

내가(다니엘) 또 밤 이상(理想)중에 보았는데 인자(人子: 참 종자)같은 이가 하늘 구름을 타고 와서 옛적부터 항상 계신 자(예수)에게 나아와 그 앞에 인도되매 그(참 종자)에게 권세와 영광과 나라를 주고 모든 백성과 나라들과 각 방언하는 자로 그를 섬기게 하였으니 그 권세는 영원한 권세라. 옮기지 아니할 것이요, 그 나라는 폐하지 아니할 것이니라.”는 말씀이며 이것이 전능하신 이(미륵상제님)의 큰 날이며 계 19: 11 21절까지의 수륙병진(水陸竝進)인 하늘의 군대와 땅의 군대인 12,000도통사(道通師)간다리 마왕(魔王)의 무리들을 멸()하여 사망(死亡)으로부터 벗어나게 하는 전쟁이 있음을 전경(典經: 대순전경 4: 109, 道典 5: 330)에서 말씀이 있고 이에 대한 해독은 책 전무지후무지법과 혁신불의 165 167로 하여 밝혔다.

8장은 숫 양과 숫 염소에 대한 이상(理想)을 말씀한 내용으로서 8절 말씀에서 숫 염소인 헬라 왕은 알렉산더 대왕이며 큰 뿔이고 이 뿔이 꺾인 다음에 네 나라로 분열됨을 말하고 숫 양은 메대와 바사의 왕들인 페르시아(지금의 이란)제국을 말함이며 알렉산더 왕에게 멸망 당한 후 네 나라 중에서 하나가 페르시아를 이어가는 마지막 때에 패역자들이 가득할 즈음에 궤율(거짓말)에 능한 한 왕(작은 뿔)이 나와 평화한 때에 많은 무리를 멸하며 하나님을 대적하게 되고 대적하는 양상은 단 8: 9 14절까지의 말씀에 있으며 영화로운 땅(중동의 예루살렘)을 향하여 심히 커져 하늘 군대인 두 증인의 144,000명인 12지파에게까지 미쳐 그 중 몇을 땅에 떨어뜨리고 그것을 짓밟으며 하나님에게 매일 드리는 제사를 제하고 성소(聖所)를 헐며 자의로 행하여 형통하게 된 짓밟힐 일이 어느 때까지인지를 말하는 이천삼백주야(2300: 6 110)가 되어야 성소(聖所)가 정결하게 된다는 말씀에서 매일 드리는 제사를 폐하며 멸망케 할 미운 물건(偶像: 우상숭배)을 세울 때가 두 증인이 죽는 때이고 十二月 二十六日 再生身 姜一淳을 말씀하신 2036. 12. 26이 되므로 이 시점에서 이천삼백주야(二千三百晝夜: 2300)를 기산(起算)하면 2043. 4. 15일경이 되면서 천지개벽(天地開闢)이 끝난 뒤인 暮春三月이 되는 것을 알 수 있고 곧바로 치천하 50(2044 2094)신천지(新天地)로써 태전(太田)에서 시작됨을 인지하게 된다.

9장은 다니엘의 기도로 상기(上記)된 일들이 시작됨과 끝남에 관한 그 기한이 하나님에 의해 정해졌기 때문에 알리고 깨닫게 하기 위한 말씀이 되는데 네 백성과 네 거룩한 성()을 위하여 칠십 이레로 기한을 정하였나니라는 말씀에서 정한 기한의 시작은 예루살렘을 중건하라는 영()이 날 때부터이고 기름부음을 받은 자 곧 왕(예수)이 일어날 때까지 일곱이레(49)와 육십 이 이레(62 ⅹ 7 = 434)가 지난 후에 기름부음을 받은 자가 끊어져 없어질 것이며 장차 한 왕(북방 왕)의 백성(북학주)이 와서 그 성읍과 성소(중동의 예루살렘)를 훼파한다는 문언이 있는 가운데 마지막 때에 가서는 북방 왕(러시아)이 일어나 남방 왕과 싸워 이기며 화해를 하면서도(한 밥상에 앉음) 서로 거짓을 말하므로 형통치 못한 것이 작정된 기한에 미치게 되고 북방 왕이 다시 남방에 이를 때 깃딤의 배는 지중해 연안의 해양세력을 비유(譬喩)한 지금의 서양세력을 말할 수 있으며 이들로 인하여 북방 왕은 거룩한 언약을 한하고 낙심하고 물러나나 남방 왕의 군대는 북방 왕의 군대의 편에 서서 언약을 배반하고 악행하는 자를 궤휼(거짓말)로 타락시키며 매일 드리는 제사를 폐하고 멸망케 하는 미운 물건을 세우게 된다는 내용( 11: 25 ∼ 32)에서 끝 날이 작정된 기한의 출발점이 예루살렘이 성전과 함께 중건되어 거리와 해자가 이루어지는 때와 부합되는 시기는 바사제국(지금의 이란)의 아닥사스다 왕 때인 BC 457년이므로 이것에 일곱이레(49)와 육십 이 이레(434)을 제하면 AD 26년이 되고 예수가 BC 4년에 태어나 AD 26년에 죽은 년 수가 되면서 30세에 돌아가신 때로부터 기름 부은 자가 끊겨 오다가 참 종자가 등장하게 되는 사 7: 14, 15절 말씀으로 이어지는 경우가 있게 되는 것을 볼 수 있는 말씀은 다음과 같다.

(미륵상제님)께서 친히 징조로 너희에게 주실 것이라. 보라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예수)을 낳을 것이요, 그 이름을 임마누엘이라 하리라. 그가(참 종자) 악을 버리며 선()을 알 때에 미쳐 뻐터와 꿀을 먹을 것이라.”는 말씀으로 기름부음이 이어지게 되면서 총 칠십 이레에서 일곱이레와 육십 이 이레가 사용되고 한 이레(7)가 남은 년 수는 단 9: 27절 말씀에서 볼 수가 있는데

한 이레(7: 2034 2040)동안의 약속을 굳게 정하겠고 그가(남방 왕)그 이레의 절반에 제사와 예물을 금지하며 또 잔포(殘暴)하여 미운 물건이 날개를 의지하여 설 것이며 또 이미 정한 종말까지 진노가 황폐케 하는 자에게 쏟아지리라 하였느니라.”는 말씀으로 사용하였음을 알 수 있다. 11장의 줄거리는 알렉산더 대왕에서 마지막 때의 북방 왕과 남방 왕이 출현되기 이전의 중간에서 북방과 남방에 있을 일들로 한, 북방과 남방 왕들에 대한 비유(譬喩)이므로 말씀이 진리이심을 나타내시기 위한 방편으로 보이시는 것으로 이해하면 된다. 기타 다른 문언들은 천지공사의 비밀을 풀다라는 책으로 해당되는 사건들의 시간대를 전부 언급하였으므로 생략한다.

천지의 마음이 하늘에 상()을 드리웠고 이러한 천지의 마음을 받은 인간의 마음에 의한 상념은 현실 세계를 만들어 냈지만 인간 마음에 의한 상념을 만들어낸 무한한 힘의 존재가 실존하는 곳이 실상의 세계라는 것을 깨닫고 믿는 것에서 생각으로부터 나오는 사상(思想)의 분란을 피할 수 있는 방도가 생긴다. 방도를 얻기 위한 수행은 마음을 바루는 공부로 하여 이 실상의 세계를 인식하는 것이며 우주가 순환하는 이치에서 깨달을 수 있다. 우주가 순환하는 천간(天干)에 의해 지지(地支)로 나타나 그 움직임의 통일성(統一性)은 각각의 존재들이 자기가 하고 싶은 일을 하는 가운데 있고 사람에게 각각의 본성(本性)으로 드러나는 이 무한한 힘의 존재는 인간의 마음 속에 개성적으로 나타나 통일성을 갖는 신적 존재(神的 存在)인 것을 인식한다면 자신의 집착을 멈추고 미륵상제님께 믿음으로 자신을 맡기는 주문수행(呪文修行)이 행해질 때 ()에 이르고 입으로 시인하여 탐욕, 번뇌, 어리석음에서 벗어나 안심과 안신(安身)의 경지에 이르러 구원을 받게 되어 무한한 힘의 존재에게 보호받고 있음을 자각(自覺)하게 되면 살기(殺氣)를 피워내는 세상의 모든 분란에서 벗어나게 된다. 따라서 수행은 깊이 파야 하는데 관조(觀照)가 되어야 깊어진다.

이러한
십승(十勝)의 道는 사람들이 글로 배워서 익히는 것이 아니라 글이 없어도 지혜와 정성이 있으면 통하는 도()이며 지혜는 관조(觀照)하는 노력으로써 선천적으로 구비된 것, 타인의 가르침에 의한 것, 수행의 실천 중에 얻는 것, 내적 사색에 의해 얻어지는 총합체가 어우러지는 관조(觀照)에 의해 정성이 깊어지는 것이다. 그러나 절대 악인 공산 독재 김일성 사상에 물들어 있는 자들에게는 통렬한 자기 반성과 회개가 없이는 이룰 수 없는 길이다. 왜냐하면 미륵상제님의 道에 반()하여 마음에 진()이 없고 자비(慈悲)가 없어 정()이 없는 자아(自我)가 사라져서 내면(內面)을 중화(中和)시킬 수가 없기 때문이다. 한 평생을 반체제 운동으로 편협 된 생각만을 갖고 무장된 이러한 집단이 국민들의 자유, 평화, 행복을 위한 것이 누구를 위한 것인지를 알지 못하는 김정은, 문재인 찬양 일색으로 모든 것을 거짓으로 포장하여 조작, 선전, 선동된 것이 국내외적으로 쌓이고 또 쌓여가면서 국제사회인 UN과 미국과의 신뢰를 무너뜨려 가면서 남북회담이라는 미명(美名)하에 북한의 지시를 받으면서 종북(從北)만 하다가 적폐청산, 대기업 및 반대세력 죽이기, 국가안보 파괴로 인하여 국가 정체성 위기, 국민안전의 위기, 경제위기라는 겹치는 삼각파도에 휩싸이게 하면서 피와 땀으로 이루어 놓은 자산(資産)을 망가뜨려 국가의 장래사(將來事)를 파괴시키면 누구를 위해 무엇을 이룬 것이 있을까?



천년왕국(千年王國)

장강대하(長江大河)와 같이 흐르는 인간 역사(歷史)의 방향은 거스릴 수 없는 두 개의 물줄기에 의해 인간들에게 알려 정하여졌고 그것은 시작과 끝이 있으면서 하나로 다시 합해져 새롭게 다시 시작되는 나라가 영원히 존재하게 됨미륵상제님께서는 사람들에게 알리셨다. 두 개의 물줄기인 이전권능(以前權能)으로 역사(役事)하신 기독교 성경으로 시작하여 세상의 끝점에서 새로운 권능으로 이름을 갖고 남한 땅에 오신 미륵상제(여호와: 이전권능, 太乙天上元君: 새로운 권능)께서는 죄악(罪惡: 사망)으로부터 인간(人間)들을 구원하기 위하여 즉 인간에 있어서는 하늘이 선택하게 되는 두 가지 방법이 있는데 이 두 가지로 전부를 버리는 것이 있고 이것은 인간이 범죄(犯罪)하여 하늘 아래에서 가장 천(賤)한 것이 되었기 때문이며 다른 한 가지는 천(賤)한 것인 악(惡)을 버리고 선(善)한 것을 남겨서 존속시키는 것 중에서 후자(後者)를 택하여 존재하게 하는 말세(末世)에 행하시게 되는 하나님의 역사(役事)를 성경 마 24: 21, 22절에서 찾아 볼 수 있다.

“이는 그 때에 큰 환란이 있겠음이라. 창세(創世)로부터 지금까지 이런 환란이 없었고 후에도 없으리라. 그 날들을 감하지 아니할 것이면 모든 육체가 구원을 얻지 못할 것이나 그러나 택하신 자들을 위하여 그 날들을 감(減)하시리라.”

이 말씀이 지장보살(地藏菩薩)이신 수부(首婦)님께서 말씀하신 “궁팔십(窮八十: 79수) 달팔십(達八十: 80수)”으로 설명이 되는 의미를 담고 있는 것이며 그 의미는 9(7 + 8 + 9) = 216수(數)의 진행이 9(9 + 8 + 7) = 216수로 된 진행으로 천지공사(天地公事)가 진행됨은 미륵상제님(하나님)께서 역도수(逆度數)를 보셨기 때문이며 이는 세상이 역(逆)으로만 움직였기 때문이다. 날들을 감하신 것은 9 ⅹ 9 = 81수에서 2수를 감한 궁팔십(窮八十)의 의미가 된다. 따라서 선(善)한 것을 남겨서 존속시키는 것이 미륵상제님께서 택하신 자들(12,000도통사)을 위하여 날수를 감하신 것임을 알게 된다.

미륵상제님께서 남한 땅에서 천지공사(天地公事)를 행하심으로써 기록되기 시작한 전경(典經)으로 마무리 되는 일들이 “비밀스러운 일들을 사람들에게 보이지 않고는 일들을 시행하지 않으리라”고 하신 말씀이 성경(聖經)에 기록되어 있듯이 한민족(韓民族)에게 전해진 모든 비결서(秘訣書)와 함께 세상에 알려지게 되는 연유가 있는 가운데 비결서의 내용이 전경(典經)과 성경(聖經: BIBLE)에 부합되지 않는 내용은 살펴볼 가치가 없는 것들에 불과한 혹세무민(惑世誣民)하는 요서(妖書)가 되고 전경(典經)과 성경(聖經)을 잘못 이해하여 자기의 말로 지어낸 것을 신도(信徒)들에게 주입을 시키면 한민족(韓民族)의 정체성을 잃어버리게 되고 또한 자기의 혈통을 나 몰라라 저버리며 남의 혈통과 연관하여 위천재천(爲天載天)하게 되면 가까이 다가와 있는 끝 날에서는 자기 것을 나 몰라라 함으로써 살아날 방도가 요원(遙遠)해진다.

기독교인들이 예수(그리스도)를 중심으로 하여 매우 편협한 생각을 갖게 되는 것은 인도자들이 성경을 잘못 이해하고 비유(譬喩: 상황을 비교하여 밝게 가르치는 것인 즉 드러난 것인 얕은 것에 붙여서 비교 대상이 되는 것을 나타내고자 하는 깊은 것을 가르키는 것)로 말씀하시는 말씀들을 모르고 눈에 보이는 대로 쉽게 알아 다른 뜻이 있음을 몰라서 쉽게 알게 된 것으로 신도(信徒)들을 인도하고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성경의 구약시대에 이스라엘 민족에게서 일어난 일들에 붙여서 깊이 감추어둔 말세(末世)에 한민족(韓民族)에게 일어날 일들을 비유(譬喩)로 말씀하시는 부분에서의 성경 내용을 알지 못하고 윤회(輪廻)가 있음도 모르게 되면 기독교적 시각에서의 시간은 직선적인 것이라 하는 지극히 편협(偏狹)된 시각(視覺)으로 남의 것(기독교 성경)으로 보이는 것만 보는 잘못된 사고(思考)는 1차원 세상에 사는 개미류에 해당되는 시간적 삶만 말하게 된다.

우리의 것에서 우리의 조상들은 시간의 흐름을 직선적으로 보지 않고 순환하고 있는 것으로 보았다. 왜냐하면 시간의 흐름은 변화하는 것으로 공간 상에서 변화하고 존재하며 흔적을 남기게 된다. 달리 말을 하면 컴퓨터의 운영체계와 같다. 즉 컴퓨터의 이진수(二進數)의 운영체계는 1 + 1 = 10으로 합해질 때 윗자리로 올라갈 수 있는 공간인 자리 수가 있어야 변화가 연속되어지는데 제 3의 공간인 십진수(十進數)의 “0”이 없으면 윗자리인 중간자가 없으므로 1 + 1 = 0, 0 + 0 = 1로만 변화하게 되어 발전, 변화하는 운동이 없게 된다. 그러므로 시간의 흐름도 컴퓨터의 운영체계와 같아서 십진수인 “0”이라는 공간 속에서 순환하며 변화하는 것이다.

시간이 직선적이면 이것은 1 + 1 = 0, 0 + 0 = 1로만 존재하게 되는 현재만이 있게 되는 것을 의미하게 된다. 따라서 우리는 계절이 바뀌는 것을 순환한다고 하지 직선적으로 흐른다고 하지 않는다. 단지 순환하고 있는 것을 직선상으로 펼쳐 놓고 보며 판별하는 것 뿐이다.

종말이 다가오고 있는 이러한 시간의 흐름 속에서 하나님께서는 천년왕국을 묵시록(默示錄: 요한계시록 20장)에서 보이시고 이 첫째 부활에 참예하는 자들은 복이 있고 거룩하다고 하였다.

그 내용을 보면

“내가(요한) 보좌들을 보니 거기 앉은 자들이 있어 심판하는 권세를 받았더라. 또 내가 보니 예수의 증거와 하나님의 말씀을 인하여 목 베임을 받은 자의 영혼들과 또 짐승과 그의 우상에게 경배하지도 아니하고 이마와 손에 그의 표를 받지도 아니한 자들이 살아서 그리스도로 더불어 천년 동안 왕 노릇 하니(그 나머지 죽은 자들은 그 천 년이 차기까지 살지 못하더라) 이는 첫째 부활이라 이 첫째 부활에 참예하는 자들은 복이 있고 거룩하도다. 둘째 사망이 그들을 다스리는 권세가 없고 도리어 그들이 하나님과 그리스도의 제사장이 되어 천년 동안 그리스도로 더불어 왕 노릇 하리라.”

상기(上記)의 말씀에서 보좌에 앉아 심판하는 권세를 받은 자들은 누구일까? 미륵상제님(여호와 하나님)의 말씀을 보면 다음과 같은 내용이 있다.

【상제님께서 말씀하시기를 “현하대세가 씨름판과 같으니 애기 판과 총각 판이 지난 뒤에 상 씨름으로 판을 마치리라.” 하시고 종이에 태극 형상의 선을 그리시며 “이것이 삼팔선이니라.” 하시니라. 또 말씀하시기를 “씨름 판 대는 조선의 삼팔선에 두고 세계 상 씨름판을 붙이리라. 만국재판소를 조선에 두노니 씨름 판에 소가 나가면 판을 걷게 되리라. 세속에 가구(假九: 가짜 갑오)라는 노름판이 있어서 열 다섯 수(數)가 차면 판몰이를 하는 것이 곧 후천에 이루어질 비밀을 세간에 누설한 것이니 내가 천지공사에 이것을 취하여 쓰노라.”】……(道典 5: 7)

이 말씀에서 열 다섯 수에 관한 수(數)에 대한 것을 천부경(天符經)을 설명하면서 수(數)의 조화성(造化性)을 말했듯이 열 다섯 수가 찬다는 것은 5와 10수가 최대한으로 변화된 것이 되므로 5 ⅹ 10 = 50수가 되는 것이 되고 이것은 가짜 갑오가 벌이는 노름판에 변화가 생기는 1974년 + 50수 = 2024년에 있게 되는 일(포교 50년 공부 종필(終畢) 및 다섯 道의 생성)로 하여 판몰이가 되는 일(道戰)로 진행되는 사건(事件)이 후천(後天: 새 하늘 새 땅인 新天地)에 이루어질 비밀스러운 일을 담고 있기 때문 임을 말씀하시고 있다. 이어지는 말씀으로 만국재판소가 있는 곳은 조선에 둔다고 하셨으므로 후천(後天)에 있을 일소삼궁(一所三宮) 공사(公事)를 일소(一所: 참 종자), 삼궁(三宮: 배씨, 조씨, 윤씨)으로 보이신 사람들이 사진주(四眞主)로써 보좌들에 앉아 심판하는 권세를 받은 자들이 된다.

다음으로 예수의 증거(계시록 1: 20절의 말씀이 일곱 교회와 일곱 교회를 비유(譬喩)한 말세에 일곱 교회인 일곱 목자에게 내리는 대언의 영)와 하나님의 말씀을 인하여 목 베임을 받은 자의 영혼이 살아나는 것은 부활(復活)로써 첫째 부활이고 서로 상봉(相逢)을 하게 되는 것이 후천(後天)인 천지개벽(天地開闢)이 끝난 후에 있는 일이 된다. 그렇게 됨을 미륵상제님(하나님) 말씀으로 보면

【앞으로 저녁에 본 사람 아침에 못보고 아침에 본 사람 낮에 못 보는 때가 있느니라. 동서남북이 바뀔 때는 천동지동(天動地動) 일어나고 송장이 거꾸로 서며 불도 켜지지 않으리니 놀라지 말고 마음을 키우라. 오장(五臟)이 바르지 못한 자는 수숫대 꼬이듯 하여 죽고 거짓말 하는 자는 쓸개가 터져서 죽으리라. 죄가 없어도 있는 듯이 잠시라도 방심하지 말고 조심하라. 앞으로는 적선적덕(積善積德)한 사람이라야 십 리 가다 하나씩 살 동 말 동 하느니라. 내 집안, 내 동기간, 내 자식이라고 다 사는 것이 아니요 내 자식도 복이 있어야 사느니라. 천하에서 개벽(開闢: 천지개벽)이 되어야 서로 상봉이 되느니라. 그러면 이제 태평시대가 오느니라.】……(道典 7: 24)

목 베임을 받은 자의 영혼과 짐승과 그의 우상에게 경배하지도 않고 이마와 손에 짐승의 표를 받지 아니한 자들이 살아서 그리스도(예수)와 더불어 왕 노릇을 천년 동안 하게 되는데 있어 왕 노릇을 한다는 것에는 다음과 같은 의미가 있다. 즉 봉건시대(封建時代) 이전에는 정치권력 기구가 갖추어져 있지 않아 제사장(祭司長)에게 일임(一任)되어 있어서 왕 노릇을 하였고 봉건시대에 들어서는 정치권력 기구를 갖춘 황제(皇帝)가 등장하여 분권(分權)형태를 갖추게 되면서 왕(王)과 같은 제후(諸侯)를 임명하여 담당하는 구역을 다스리게 하는 왕 노릇이라는 뜻이 붙게 된다.

이렇게 되는 연유는 일소삼궁(一所三宮)이 보좌들에 앉아 심판하는 권세를 갖는 만국재판소와 연결되기 때문이고 삼궁(三宮: 배씨, 조씨, 윤씨)은 일인지하(一人之下) 만인지상(萬人之上)의 위(位)에 앉아 왕 노릇 하는 자들을 다스리게 된다는 의미가 되는 이 분들이 사진주(四眞主)이며 참 종자는 예수께서도 말씀하신 “이 세상 임금이 오겠음이라 그러나 저는 내게 관계할 것이 없으니”라고 말씀하신 분이다. (기독교 성경 요 14: 29 ∼ 31절 내용 참조)

이렇게 되는 상기(上記)와 같은 연유는 이사야 서, 예레미야 서(렘), 에스겔 서, 다니엘 서(단)를 설명하면서 밝혔으므로 생략한다. 이어서 목 베임을 받은 자의 영혼이 사는 것은 성경(聖經)의 에스겔 서(書) 37장 14절까지의 말씀으로 알 수 있다. 즉 하나님께서 죽은 자들에게 생기(生氣)를 불어 넣어 마른 뼈들이 살아나 무덤을 열고 나와 이스라엘 땅으로 들어가게 하는데 이 때에 하나님께서 신(神)을 주심으로써 진정한 삶을 얻게 됨으로 인하여 고토(故土 혹은 古土: 태전인 새 예루살렘)에 거(居)하게 되어 짐승과 그의 우상에게 경배하지도 않고 이마와 손에 짐승의 표를 받지 아니한 자들이 중동지역에서 발생하는 환란(患亂)중에서 어렵게 환란을 극복하고 살게 된 사람들과 상봉(相逢)하게 됨을 말씀하시고 있다.

상봉이 되는 경우는 “어린 양(예수)이 저희의 목자(牧者)가 되사 생명수 샘(태전의 신도처(新都處): 새 예루살렘)으로 인도하시고”(계시록 7: 17절)와 같이 고토(故土, 古土, 本土: 새 예루살렘)로 환란이 끝난 뒤에 인도됨이 있고 나서 이후에 곧바로 천지개벽(天地開闢)이 지난 후에 있는 일이 되고 있다. 또한 환란이라 함은 중동(中東)에서의 3년반의 전쟁과 기근(飢饉) 이후 3년반은 전 세계적으로 퍼진 병겁(病劫)에서 인류가 진멸(盡滅)을 당하는 대 환란을 말한다. 이러한 환란(患亂) 이후에 죽은 자에게 하나님께서 신(神)을 주심으로 진정한 삶을 갖게 되는 것은 소망(所望)이 없는 사람과 같이 슬퍼하지 않게 하려 함 임을 성경의 다음과 같은 말씀에서 보게 된다.

“우리가 예수의 죽었다가 다시 사심을 믿을찐대 이와 같이 예수 안에서 자는 자(죽은 자)들도 하나님이 저와 함께 데리고 오시리라. 우리가 주의 말씀으로 너희에게 이것을 말하노니 주(하나님) 강림하실 때까지 우리 살아 남아 있는 자도 자는 자(죽은 자)보다 결단코 앞서지 못하리라. 주께서 호령과 천사장의 소리와 하나님의 나팔로 친히 하늘로 좇아 강림하시리니 그리스도(예수) 안에서 죽은 자들이 먼저 일어나고 그 후에 우리 살아 남은 자도 저희와 함께 구름 속으로 끌어 올려 공중에서 주(하나님)를 영접하게 하시리니 그리하여 우리가 항상 주(하나님)와 함께 있으리라. 그러므로 이 여러 말로 서로 위로하라.”……(살전(데살로니가 전서) 4: 14 ∼ 18절)

이 말씀에서 우리 살아 남아 있는 자가 죽은 자보다 결단코 앞서지 못한다는 말에는 어떠한 의미가 있는 것일까? 미륵상제님(하나님)의 말씀을 설명했듯이 “천하에 개벽이 되어야 상봉(相逢)이 되느니라”는 말씀과 성경의 에스겔 37장을 설명한 것에 답이 있음을 알게 된다.

그 의미는 죽은 자가 살아나 살아 있는 자와 만나기 전에 하나님의 신(神)을 먼저 받아 만사지(萬事知)하게 되었음을 말하고 온 누리에 만사지(萬事知)문화가 살아 있는 자에게 모두 열리는 때는 치천하(治天下) 50년인 때인 관왕시대(冠旺時代: 2094년)가 되어서야 열리기 때문에 살아 남아 있는 자가 죽은 자보다 결단코 앞서지 못한다는 의미가 있는 것이다. 단지 상중하의 등급이 있는 12,000도통사(道通師)는 2033년 중에 일시에 출현하므로 살아 남은 한민족(韓民族)은 먼저 이러한 일들을 맛보게 된다. 또한 상봉(相逢)이라 함은 태전(太田: 용화동 신도처: 생명수 샘)에서 살아 남은 자들의 부모와 선친(先親)들이 상봉하게 됨을 말씀하신 것이 된다. 온 누리에 만사지(萬事知)문화가 열리는 것을 성경 욜 2: 28절을 보면 알 수 있다.

“그 후에(治天下 50년이 되는 때) 내가 내 신(神)을 만민(萬民)에게 부어주리니 너희 자녀들이 장래 일을 말할 것이며 너희 늙은이는 꿈을 꾸며 너희 젊은이는 이상(理想)을 볼 것이며 그 때에 내가 또 내 신으로 남종(참 종자)과 여종(여자 眞人(진인))에게 부어 줄 것이며 내가 이적을 하늘과 땅에 베풀리니 곧 피와 불과 연기기둥이라. 여호와의 크고 두려운 날이 이르기 전에 해가 어두워지고 달이 핏빛같이 변하려니와 누구든지 여호와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을 얻으리니 이는 나 여호와의 말대로 시온산과 예루살렘에서 피할 자가 있을 것임이요 남은 자 중에 나 여호아의 부름을 받을 자가 있을 것임이니라.”

이 말씀에서 남종과 여종에게 여호와 하나님(미륵상제, 太乙 天上 元君)께서 신(神)을 부어주시는 그 때는 피와 불과 연기기둥(기근과 전쟁 및 병겁(病劫))과 전능하신 이의 큰 날이 이르기 전(前)이며 해가 어두워지고(하나님께서 얼굴 빛을 가리우는 것) 달이 피 빛같이 변하기 전(前)에 부어주시는 신(神)이다. 또한 달이라는 것은 해(태양)으로부터 빛을 받아 발광(發光)하는 존재이므로 다섯 道인 다섯 성인(聖人)을 뜻하게 되며 피 빛같이 변하는 것은 개(犬, 狗)가 지르는 불로 인하여 다섯 성인이 불리해지는 도전(道戰)이 일어남을 의미한다. 여기에서의 시온산과 예루살렘은 하나님의 성전(聖殿)과 새 예루살렘으로서 태전(太田) 용화동의 신도처(新都處)를 말하고 남은 자는 동서(東西)의 교(敎)들에게 사람들을 다 빼앗기고 이리 가지도 않고 저리 가지도 않는 못난 하대치(지극히 평범한 사람들)을 말함이며 이들이 여호와이신 미륵상제님의 부르심을 받아 12,000도통사(道通師)로 거듭나게 되는 사람들이다.

성경의 살전(데살로니가 전서) 4: 14 ∼ 18절 말씀을 설명한 중에서 “그 후에 우리 살아 남은 자도 저희와 함께 구름 속으로 끌어 올려 공중에서 주(하나님)를 영접하게 하시리니 그리하여 우리가 항상 주와 함께 있으리라”는 말씀은 병오현불상(丙午現佛像: 미륵불이 병오(丙午: 2086년에 모습을 드러내는 것)을 말함이며 하나님께서 우리와 함께 하게 된다는 “임마누엘”이다. 또한 구름 속으로 끌어 올려져 공중에서 하나님을 영접하는 것이 “인중천지일(人中天地一)”이 되었으므로 가능한 일이고 하나님의 신(神)을 받아 함께하므로 하나님이 행하시는 조화(造化: 구름) 속에서 같이 있게 됨을 뜻하고 있다.

이러하듯이 공중 들림(휴거)이 환란 전에 일어나 환란을 피하는 사람들이 있게 되는 일이 아니다. 전 세계적인 병겁(病劫)으로 인류가 진멸되는 슬픔과 고통의 아수라장 속에서 누구만 구원되어 천상에서 예수와 함께 희락(喜樂)과 평강(平康)함을 누리게 된다는 것은 하나님을 욕보이는 일이 된다.

성경이 우리 것이 아닌 남의 것을 가지고 남에 의한 것만을 듣고 여호와 하나님이 미륵상제님이신 것을 모르니 우리 것에서 선(仙), 불(佛), 유(儒), 기독(基督)이 다 있었다는 것을 알고 이 모든 것을 보고 연구하며 공통점을 찾았다면 말은 다르지만 이치(理致)는 모두 하나인 것을 알지 못하여 상생(相生)하는 새로운 것을 찾지 못하는 것은 지식이 없으므로 남의 것에서 편협된 생각만을 키워 사람들에게 주입시키면 어떻게 될까? 우리에게서 가르침으로 전해온 옛 말씀에

“어떤 선사(仙士)가 있어 인과불매(因果不昧: 인과에 어둡지 않다)라고 답해야 할 것을 인과불락(因果不落: 인과에 떨어지지 않는다)라고 답하였다가 수백 생(生)을 뱀으로 사는 업보를 받았다고 전해지는 말씀이 있다. 법(法: 하나님의 말씀)을 모르면 차라리 모른다고 하였으면 원하지 않은 죄업은 쌓이지 않았을 텐데 알지도 못하면서 아는 체를 한 죄(罪)가 이렇게 무서운 것이다. 자기 마음에 먼저 보시(布施)하는 먼저 된 것이 있어야 됨을 알고 마음을 보시한다면 그 복덕은 가히 생각으로는 헤아리지 못할 만큼 엄청나게 크다.”

진(眞) = 불(佛) = 자비(慈悲) = 평등(平等) = 마음을 가르치는 것이 仙, 佛, 儒, 基督敎가 가르치는 바탕이고 이것에는 中인 중용(中庸)이 있다. 中庸을 미륵상제님(하나님)께서 사용하시는 도구로 본다면 모든 말씀에서 하나님께서 하실 일과 사람이 할 일을 구분하여 말씀이 계셨음을 알아야 하는데 알지 못하여 예수만 믿으면 이러한 환란 중에 공중 들림(휴거: 携擧)을 받아 자기들끼리만 구원을 받고 나머지는 쭉정이들로 불살라지게 된다는 말을 할 수가 없게 된다.

그렇다면 구분된 말씀은 무엇일까? 이것은 사람의 죄악(罪惡)이 쌓여 하늘 아래서 가장 비천(卑賤)한 것이 되어 자연(自然)에서 도태되어야만 하는 상황을 사람이 몰고 가자 하나님께서는 사람이 덕(德)을 쌓아 삶의 기운을 불러들이게 마지막 순간까지 역사(役事: 천지공사)하시고 무슨 일에서나 서로 느끼는 감정이 완전하게 순수한 부모와 자식간의 사랑의 관계를 이어가고자 하심이 환란(患亂)을 같이 하여 슬픔과 좌절, 눈물과 고통을 뚫고 죽음(惡인 사망)을 이긴 성취를 통한 기쁨을 서로 나누고자 하심이다. 이것은 전경(典經) 및 성경(聖經) 구절의 말씀에서 특히나 진노(震怒)하시는 성경의 말씀을 이해하지 못하여 느껴보지 못했기 때문에 공중 들림(휴거)을 잘못 이해하여 표출되는 행태가 되고 있다.

공중 들림이 휴거(携擧)인 것은 맞지만 사람이 눈으로 보게 되는 때는 마지막 때로서 중동(中東)지역의 기근과 전쟁의 환란 속으로 빠져들어 이스라엘이 “열 뿔 달린 짐승(블로그 다니엘 書 설명 참조)”에게 점령 당하면서 “무저갱으로부터 올라오는 짐승(北學主: 개구리 같은 세 더러운 영과 두 짐승)”에게 이존사(二尊士: 두 증인)가 죽게 될 때 3일 반이 지나서 일어나는 일뿐이며 이 후에는 천지개벽(天地開闢)이 지난 뒤 후천(後天)에서는 참 종자를 위시로 한 12,000도통사(道通師)들이 조화(造化)로 다스리는 세상에서 기독교 성경에서 말하는 “구름을 타고 오시리니”, 구름 위에 앉아”라는 말씀이 있는 것은 하나님의 큰 영광으로 조화(造化)를 부리는 신인(神人)이 된 인자(人者: 사람)가 있음을 의미하게 된다. 이러한 人者(인자)는 일소삼궁(一所三宮)인 사진주(四眞主)를 포함한 15진주(眞主: 미가 5: 5: 일곱목자(七星大佛)와 여덟군왕)를 말씀하고 있는 것이다.

두 증인이 죽게 되는 말씀을 보면 휴거(携擧: 공중 들림)가 되는 것을 다음과 같음으로 알게 된다.

“삼일 반 후에 하나님께로부터 생기가 저희(두 증인: 두 감람나무) 속에 들어가매 저희가 발로 일어서니 구경하는 자들이 크게 두려워하더라. 하늘로부터 큰 음성이 있어 이리로 올라오라 함을 저희가 듣고 구름을 타고 하늘로 올라가니 저희 원수들도 구경하더라.”……(계 11: 11, 12)

상기(上記)의 말씀 이후로는 휴거(携擧)라는 것은 없는데 왜 7째 나팔 소리가 울릴 때 휴거가 일어난다고 목사들은 말들을 할까? 고린도 전서(고) 15: 51, 52절 말씀에 기인하고 있다.

“보라 내가 너희에게 비밀을 말하노니 우리가 다 잠잘 것이 아니요 마지막 나팔에 순식간에 홀연히 다 변화하리니 나팔 소리가 나매 죽은 자들이 썩지 아니할 것으로 다시 살고 우리도 변화하리라.”는 이 말씀은 앞서 설명하였듯이 천지개벽(天地開闢)이 있은 후에 있는 일임을 말했다. 이것을 성경에서 알 수 있는 것은 계 11: 15절로써 그 내용은

“일곱째 천사가 나팔을 불매 하늘에 큰 음성들이 나서 가로되, 세상 나라가 우리 주(하나님)와 그 그리스도(예수)의 나라가 되어 그가 세세토록 왕 노릇 하시리로다.”에 있다. 이 말씀은 계 20: 4, 6절 말씀에 있는 천년 동안 그리스도와 더불어 왕 노릇 하시리라. 와 연결되면서 계 21장의 새 하늘 새 땅인 천지개벽(天地開闢) 이후에 있는 일들과 같은 선상(線上)에 있음을 보여주고 있기 때문이며 이러한 연유는 계 11: 19절 말씀에서 “하늘에 있는 하나님의 성전이 열리니 성전 안에서 하나님의 언약의 궤가 보이니”라는 것으로 하여 (고 15: 51, 52절)말씀과 (살전 4: 14 ∼ 18절)의 말씀을 언약하신 대로 이루시겠다는 약속이 되고 있기 때문이다.

천지개벽(天地開闢: 전능하신 이의 큰 날)이 지난 후에 12,000도통사들이 조화(造化)로 다스리는 세상을 전경(典經)을 통해서 보면 다음과 같다.

【후천(後天)에는 천하가 한 집안이 되리니 모든 언어동정(言語動靜)을 통일하여 조금도 편색(偏塞)함이 없게 하리라. 위무(威武)와 형벌을 쓰지 않고 조화로서 창생을 다스리되 자기의 잘못을 스스로 깨닫게 하며 벼슬아치는 직품(職品)에 따라 화권(化權)이 열리므로 분의에 넘치는 폐단이 없고 모든 백성의 쇠병사장(衰病死葬)을 물리쳐 불로장생(不老長生)으로 영락(永樂)을 누리게 하리니 너희들은 환골탈태(換骨奪胎)되어 키와 몸집이 커지고 옥골풍채(玉骨風采)가 되느니라. 후천(後天)에는 덕을 근본으로 삼아 이 길에서 모든 복록과 영화를 찾게 되느니라.】……(도전 7: 4)

휴거에 목말라 하는 기독교인들과 목사들은 성경의 마 24: 41, 42절 말씀을 갖고도 말을 하는데 그 내용을 보면

“그 때에 두 사람이 밭에 있으매 하나는 데려감을 당하고 하나는 버려둠을 당할 것이요 두 여자가 매를 갈고 있으매 하나는 데려감을 당하고 하나는 버려둠을 당할 것이니라.”는 이 말씀은 노아의 홍수 때 깨닫지 못한 사람이 있었던 것처럼 항상 깨어 있어 예비하고 있으라는 “열 처녀”에 비교하여 말씀하신 것과 같으며 데려감을 당하는 것이 휴거(携擧: 공중 들림)로 연결되는 경우는

휴거(携擧)의 뜻이 천상(天上)에서 내리는 하나님의 신(神)을 받아 하나님을 만나는 조화(造化)를 부린 경우가 되므로 아무에게나 그리 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택하신 택함을 받는 사람이 연단(鍊鍛)을 통해 이루어지는 일이 된다. 따라서 택함을 받는 사람이 누구인지 아무도 모르는 가운데 연단하는 중에 하나님의 신(神)을 받는 사람이 있게 되고 자기만 알고 마는 즉 다른 사람은 모르는 가운데 발현(發顯)되는 일들이 있으므로 해서 12,000도통사(道通師)들이 일시에 생겨나는 불일출시(佛日出時)를 말할 수 있게 된다. 이러한 일들이 있음을 성경 (사 66: 7, 8절)의 말씀으로 보면 다음과 같다.

“시온은 구로하기 전에 생산하며 고통을 당하기 전에 남자(참 종자)를 낳았으니 이러한 일들을 들은 자가 누구이며 이러한 일들을 본 자가 누구이뇨 나라가 어찌 하루에 생기겠으며 민족이 어찌 순식간에 나겠느냐 그러나 시온은 구로하는 즉시에 그 자민을 순산하였도다.”와 같은 일들에서만이 휴거를 말할 수 있게 된다.

히브리서 5, 6장에서는 예수가 멜기세덱의 반차를 좇아 대제사장이라 칭함을 받은 것은 아무에게나 주어지는 것이 아닌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은 자에게만 해당되며 멜기세덱의 반차를 좇을 사람에 대한 말씀이 있는데 12,000도통사(道通師: 너희가 마땅히 선생이 될 터인데 라는 말씀)에 관계된 말씀으로 듣는 것이 둔하므로 해석하기가 어렵다 하시었고 하나님 말씀의 초보가 무엇인지 누구에게 가르침을 받아야 장성(長成)한 자가 되어서 지각을 사용하므로 연단(鍊鍛)을 받아 선악을 분변(分辨)하게 된다 하셨고 그리스도(예수) 말씀의 초보를 버리라고 하셨는데 그것은 죽은 행실의 회개, 하나님께 대한 신앙, 세례들과 안수, 죽은 자의 부활과 영원한 심판에 대한 교훈을 닦지 말고 완전한데 나아갈찌니라는 말씀은 12,000도통사들이 한번 비췸을 얻고 하늘의 은사를 맛보고 성령에 참예한 바 되어 하나님 말씀의 선(善)하심과 내세의 능력을 맛보는 곳이 완전한데 임을 말씀하시고 있다.

이것은 예수께서 멜기세덱의 반차를 좇아 더 좋은 언약의 보증이 되셨기 때문이다. 이러한 연유를 알았다면 7년간의 환란이 전 3년반은 중동전쟁, 후 3년 반은 병겁(病劫)으로 진행되는 것을 모르니 전쟁으로 이스라엘이 점령을 당하면서 두 증인이 죽임을 당하여 휴거(携擧)되는 공중 들림을 모르는 상태에서 7년간의 환란 전에 누가 휴거를 받는다는 말을 할 수가 없게 된다. 예수께서 이루신 더 좋은 언약의 보증이 되신 것은 무슨 의미가 될까? 우리에게 전해진 해월유록에는 다음과 같이 예수께서 더 좋은 언약의 보증이 되게 하신 말씀이 있다.

“標格舊勝時 詩篇今勝人 休嗟二疏去 聖主有溫綸(표격구승시 시편금승인 휴차이소거 성주유온륜)”

(옛날에 품고 있는 굳은 마음을 본보기로 삼은 이긴 자(예수)에 대한 말씀이 있고(성경: 신약, 구약) 시편(詩篇: 해월유록)은 지금에 이른 이긴 자(참 종자)에 대한 말이다. 두 번째(今勝人)에는 뚫어서 악의 세력을 제거하는데 감탄하고 기뻐하게 하는(休嗟) 구세주(聖主)는 온화하고 두터워서 따뜻하게 하나로 통일하여 다스린다.)

성경에서도 언급된 참 종자와 두 증인은 어느 민족일까? 기독교인들과 목사들은 예수가 재림하여 구원을 행하고 모든 것을 하나로 통일하여 다스리게 되므로 예수만 믿으면 천국에서 예수와 함께한다고 하지만 살아서 가는 천국인지 죽어서 가는 천국인지 조차도 모르고 말들을 한다. 또한 한민족(韓民族)이 하나님을 아는 유대인과는 다른 이방인(異邦人)인 것처럼 말을 하는 데서 기인하여 예수만 믿으면 만사(萬事)가 형통(亨通)하는 것처럼 말을 하는 이유가 되고 있다. 이것을 로마 書(롬) 3: 29절을 보면

“하나님은 홀로 유대인의 하나님 뿐이시뇨, 또 이방인의 하나님은 아니시뇨. 진실로 이방인의 하나님도 되시니라.”는 말씀에 갇혀 있는 것 같다. 그래서 “깨어 있으라.”는 말씀이 계신 것이다. 참 종자, 이존사(二尊士: 두 증인), 12,000도통사(道通師) 모두가 한민족(韓民族)임을 밝혔듯이 우리는 이방인이 아닌 것인 대 환란(병겁: 病劫)에서 인류를 구원하게 되는 종통(宗統)인 것을 성경의 말씀은 비유(譬喩)로 말씀하심에서 분명하게 韓民族과 이스라엘 민족을 구분할 수 있게 하셨음을 모든 사람들이 알게 될 때는 민족의 역사성(歷史性)과 정통성과 정체성을 찾게 된다.

부분적으로 알고 부분적으로 안 것으로 가르치니 온전한 것이 되지 못하여 더욱 민족의 정체성에 혼란과 자괴감을 일으키게 되어 지금과 같은 붉은 무리들에게 지배 당하여 나라의 존망이 위태로워지는 국면을 갖게 된 일면도 있는 것이다. 성경 (마 15: 24절)에서는 이방인인 한 여인의 딸이 귀신이 들려 고침을 청하였으나 예수께서 대답이 없는 가운데 그 여인이 “개들도 제 주인의 상에서 떨어지는 부스러기를 먹나이다.” 함으로써 그 여인의 믿음으로 딸의 병(病)을 고침 받는 내용에서 예수께서는 다음과 같은 말씀을 하셨다.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나는 이스라엘 집의 잃어버린 양 외에는 다른 데로 보내심을 받지 아니하였노라.”는 이 말씀으로 알 수 있는 것은 예수가 재림하여 인도하는 계시록 7장: 14 ∼ 17절상의 백성은 살아 남은 이스라엘 민족과 예수의 피에 그 옷(육신)을 씻어 희게 된 자인 중동(中東)지역의 환란에서 살아 남아 남한(南韓) 땅 태전(太田: 새 예루살렘: 생명수 샘이 있는 곳)에서 조선 민족 + 이스라엘 민족이 됨에서 종통(宗統)은 참 종자에게 있게 되고 이러한 연유는 전 세계적인 환란인 병겁(病劫)의 와중(渦中)에서 인류가 진멸해 갈 때 참 종자와 함께 한 12,000도통사들이 구원을 행하면 참 종자에 의해서 세계종교 대 통합이 이루어져 용화 미륵불교(龍華 彌勒佛敎)로 전환되면서 후천(後天)에 세워지는 대학교의 주학(主學)은 불이문삼각(不二文三覺) 32경, 대리경(代理經)의 조화학(造化學), 팔괘(八卦)의 512수(數)로 가르치고 종학(終學)은 법방문(法方文)인 현무경(玄武經)으로 하는 천황학(天皇學)으로 가르치며 불이문삼각 32경은 후천(後天) 5만 년간 인간의 표본이 되는 중생도표(衆生道標)로서 수단(修單)하게 되는 불멸의 경전(經典)이 되는 불교(佛敎)가 다시 융성해지게 만들기 때문이다.




두 증인

예수께서는 멜기세덱의 반차를 좇아 대 제사장이라 칭함을 하나님께서 주셨듯이 재림(再臨)하여 받는 직분이 히브리인들의 왕으로서 제사장(祭司長)임을 분명히 하였는데도 불구하고 기독교인들은 하느님이 이 세상을 이토록 사랑하시어 독생자(獨生子) 예수를 주셨기 때문에 마음을 변치 말고 믿으면 영생을 얻는다고 열변을 토해내고 죽어서 어디에 있는 천당(天堂)인지도 모르는 천당을 간다고 말하며 오직 예수만 믿으면 말세(末世)의 환란시(患亂時)에는 예수의 재림과 함께 휴거(携擧: 공중들림)로 환란 전에 구원을 받아 영원토록 희락과 평강을 누리게 된다는 말과 한국인(韓國人)이 육적(肉的)으로는 이방인이지만 영적 이스라엘이요, 영적 유대인이요, 유대인이라는 원 가지에 이방인으로 접붙임 된 은혜를 받은 자들로써 예수님을 통하여 이방인과 유대인이 구원을 받는다 라고 하면서 사람들을 미혹하는 어리석음이 남의 혈통으로 위천재천(爲天載天)하는 것이 됨으로써 환부역조(換父易祖)하는 행위가 되므로 “여호와 하나님이 미륵상제님이심”을 밝힘은 이 하나님이 히브리인(이스라엘 민족)들만을 위한 하나님이 아니라 히브리인들이 하나님과의 첫 언약 때에 범한 범죄를 속(贖)하여 주기 위해 예수께서 죽으신 것 “부르심을 입은 자(참 종자)”에게 영원한 기업의 약속을 얻게 하려 하심인 것을 설명했던 즉 예수께서 더 좋은 언약의 보증이 되어 새 언약의 중보가 된 “하나님의 새 언약”은 한민족(韓民族)에게서 이루어지게 되는 韓民族의 하나님께서 주시는 변치 않는 약속이신 것 임을 설명하였다.

이 약속은 예수께서 자기를 낳아주신 아버지라고 부르신 분보다 더 높으신 “여호아 하나님(미륵상제)”께 맹세(盟誓)하여 이루신 보증이 됨을 “히브리서 6장”에서는 설명하고 있다. 또한 “미륵불(彌勒佛)” 여호와 하나님이심을 전경(典經)과 성경(聖經)의 말씀들을 비교하여 설명함으로써 같은 분이심을 알렸다.

이 세상에서 미륵불을 신봉(信奉)했던 민족은 한민족(韓民族)밖에는 없으며 미륵불이 여호와 하나님이라고 해도 히브리인들이 미륵불을 모르기 때문에 신봉할 이유가 없는 현실 상황에서 예수는 히브리인으로 와서 역사(役事)하였고 미륵상제님께서는 “나도 단군(檀君)의 자손(子孫)이니라” 하심으로써 한국인(韓國人)으로 오셔서 역사(役事: 天地公事)하심에서 예수와 예수를 낳으신 분도 할 수 없는 오직 천지대권(天地大權)을 가지신 분만이 할 수 있는 일을 조화(造化)로 정(定)하셨음이 기독교의 구약성경(舊約聖經)을 통해서 말씀이 계셨던 한민족(韓民族)에게서 이루어질 일들을 천지공사(天地公事)로 확정하신 것이다. 그러므로 한민족(韓民族)은 우리의 하나님이 되시는 이 하나님을 바로 알고 스스로 지혜(智慧)를 다하여 깨어나 찾아 자등명(自燈明)을 밝히고 믿어야만 살 길이 주어지게 되는데 현실은 반대 방향으로만 가고 있다.

성경(聖經)에서 언급되고 있는 이존사(二尊士: 두 증인)에 있어서도 만군(萬君)의 여호와이신 하나님께서 새 일을 창조하시고 이 일은 옛적에 있던 것이 아니라 이제 새로이 창조한 일로써 현재 일어난 일로 존재하는 것 중 하나가 배은망덕(背恩忘德)하여 “진노의 일곱 대접”으로 나타나게 됨을 설명하였으며 이와 함께 도전(道戰)의 결과는 병겁(病劫)이 일어나는 날수를 감(減)하지 않으면 선자(善者)인 12,000도통사(道通師)들을 다 죽게 만들어 인류가 진멸(殄滅)되는 상황으로까지 사람들이 악(惡)으로 치닫게 된다. 이렇게 되자 “하나님의 모략”이 세워지게 되는 일로 진행되는 과정이 이제 새로이 창조한 일로 나타나게 되는 이존사(二尊士)인 “두 증인”의 등장이 있게 된다. 이러한 두 증인의 등장(登場)을 나타내는 말씀을 기독교 성경 구절인 (계 12: 1 ∼ 6절)을 통하여 설명하면 다음과 같다.

①. “하늘에 큰 이적이 보이니 해를 입은 한 여자가 있는데 그 발 아래는 달이 있고 그 머리에는 열 두 별의 면류관을 썼더라.”

이 말씀에서 해를 입은 한 여자는 하나님(미륵상제)의 은총을 받아 비췸을 얻은 한 여자에게 목자(牧者: 달)와 열 두 별의 면류관(12개의 교회: 여자의 자손)을 한 여자에 의해서 출현하게 된다는 의미가 되고 하늘에 있는 별자리가 이러한 모습으로 나타난 큰 이적으로 보인 것이 달과 함께 있는 12교회는 “강생원 집 작은 잔치”로 이미 이루어져 배은망덕(背恩忘德: 無用出世智將)함을 설명하였다.

②. “이 여자가 아이를 배어 해산하게 되매 아파서 애써 부르짖더라.”

①항의 것인 해의 비췸을 받는 여자에서 나온 달(목자: 남자 아이)과 12교회가 나타나게 되는 과정으로 들어서는 것으로써 올바른 것을 내기 위한 산고(産苦)의 아픔은 얼마나 고통스러운 것인지를 나타내고 있으며 기존 기독교의 잘못된 기독관(基督觀)과 온전하지 못한 것이 된 세력들로 인한 잘못된 가르침으로 뿌리 깊이 인식되어 잘못된 것들의 타파(打破)를 위하여 나오는 것에 대한 핍박과 압박의 고통 속에서 나오는 부르짖음이 되고 있다. 이러한 고통(苦痛)은 “길이 한 번 나면 그 길이 힘줄과 같이 천지(天地) 밖으로 벌어지나니 올바른 길이 아니면 가르치지 말라.”하신 미륵상제님(여호와 하나님)의 말씀처럼 되었기 때문이다.

③. “하늘에 또 다른 이적이 보이니 보라 한 큰 붉은 용이 있어 머리가 일곱이요 뿔이 열이라. 그 여러 머리에 일곱 면류관이 있는데 그 꼬리가 하늘 별 삼분의 일을 끌어다가 땅에 던지더라. 용이 해산하려는 여자 앞에서 그가 해산하면 그 아이를 삼키고자 하더니……”

①항의 이적(異蹟)이 하늘에 있은 다음에 발생하게 되는 “머리가 일곱이요 뿔이 열이라”는 큰 붉은 용에 관해서는 (계 17: 7 ∼ 18절)에서 설명이 되어 있고 다니엘(단) 서(書)를 설명하면서 이를 상세히 하였다. 따라서 이 내용은 일곱 머리의 시작과 꼬리인 그 끝 시점에서 행하여지는 미혹이 ①항의 여인이 있는 곳(광야의 자기 곳: 예수 활동지역)의 교회들 삼분의 일을 끌어다가 땅에 던짐은 장차있을 중동전(中東戰)으로 인하여 온갖 죄악으로 오염된 곳으로 떨어지게 됨을 의미하며 이것은 인과응보(因果應報)로 주어지는 것으로써 장차 중동지역에서 일어날 환란(患亂: 전쟁)을 일으키는 임금과 임금처럼 권세를 일시 동안 받게 되는 자들에게서 발생되는 전쟁, 기근 및 재앙(진노의 일곱 대접)으로 연결되고 있음을 설명하였고 여인이 해산하면 그 아이(남자 아이)를 삼키고자 하는 것은 계 12: 11절의 말씀에 있다. 그 내용은 달(남자 아이)과 12교회를 삼키고자 하는 용(마귀)이 삼키지 못하는 이유를 나타내는 것이다.

“또 여러 형제가 어린 양(예수)의 피와 자기의 증거하는 말을 인하여 저를 이기었으니 그들은 죽기까지 자기 생명을 아끼지 아니하였도다.”라고 하는 말씀 속에서 그 용(마귀)이 아이를 삼키고자 하는 핍박과 압박의 고통이 생명의 위협까지 이르게 되는 이유가 있게 됨과 극복함을 보게 된다.

이러한 가운데 “여인”은 무엇을 의미하고 있는 것인지를 알아야 하는 문제(問題)가 생기는데 왜냐하면 다음으로 연결되는 말씀을 설명할 수가 없기 때문이다. 기독교 성경 미 4: 10절 말씀을 보면 문제가 풀린다.

“딸 시온이여 해산하는 여인처럼 애써 구로하여 낳을지어다. 이제 네가 성읍에 나가서 들에 거하며 또 바벨론까지 이르러 거기서 구원을 얻으리니 여호와께서 거기서 너를 너의 원수들의 손에서 贖良(속량)하여 내시리라.”이다.

이 말씀에서 속량하여 내시는 것은 계 11: 11, 12절 말씀에 해당되며 해산하는 여인 = 딸 시온 = 예수의 대언의 영이 임한 자(예수의 증거를 받은 자)가 되고 이것은 일곱 교회의 사자(使者)가 일곱 교회에 임(臨)하는 대언의 영(靈)임을 알 수 있는 것은 계 19: 10절의 내용에서 보게 된다.

“내가(요한) 그 발 아래 엎드려 경배하려 하니 그가 나더러 말하기를 나는 너와 및 예수의 증거를 받은 네 형제들과 같이 된 종이니 삼가 그리하지 말고 오직 하나님께 경배하라. 예수의 증거는 대언의 영(靈)이라 하더라.”는 말씀에서 알게 된다. 따라서 구로하여 낳는 여인은 이존사(二尊士: 두 증인)가 되고 여자 = 교회 = 하나님의 聖殿 = 하늘이 낸 씨알을 의미하게 된다.

이렇게 되어 계 11장에서의 두 증인의 행적(行跡)이 있게 되는 것이며 계 12: 7 ∼ 16절까지의 말씀으로 된 먼저 진행되어 이루어지게 되는 즉 땅으로 내어쫓긴 용이 여자를 핍박하므로 광야의 자기 곳(예수 활동지역)으로 날아가 2년 반을 양육 받음을 용(마왕)이 알고 죽이려 하자 미리 알고 피하여 계 12: 6절 말씀으로 이어지는 1260일 동안 양육하기 위한 곳으로 피함으로써 계 11: 3절의 하늘의 권세를 받아 1260일을 예언하게 되는 것이다. 여자가 2년 반을 양육 받을 때가 도전(道戰)이 끝나는 때이며 ④항과 같은 장망자(將亡者)가 되는 시점은 그 이전에 일어나는 일로써 장망자의 단(端)을 밝힘은 바르지 않으므로 글 속에 다 있다는 것만 밝힌다.

이러한 문장의 구성은 계 12: 1 ∼ 6절까지는 계 12장의 총론(總論)을 나타낸 것이고 그 이후는 총론을 설명하고 있는 중간 과정의 것이 되고 있다. 계 12: 17절은 남자 아이가 장망자(將亡者)가 되자 용(마귀)이 여자의 남은 자손에게 돌아가 싸우기 위해 바다 모래 위에 서 있는 것은 본분(本分)인 중심(中心)을 잃어 하나님의 진리의 말씀과 동떨어진 남은 자손들은 바다 모래 위에 성(城)을 쌓아둔 상태가 됨에 따라 용이 바다 모래 위에 서있는 것만으로도 지리멸렬(支離滅裂)하게 되는 위험천만(危險千萬)하게 됨을 보이는 것이다. 여자의 남은 자손들은 의인(義人: 將亡者)이 죽어도 자기에게 이로운 것만 도모하고 배반하여 다른 자들과 언약하며 다른 자들의 침상(寢床)을 사랑하여 그 처소를 예비하는 다 무지(無知)한 벙어리 개가 되면서 탐욕이 심한 몰각한 목자들이 되어 자녀들을 죽이는 길로 인도하는 파수꾼(청지기)이 되는 상황이 되므로 이러한 화액(禍厄)을 당하기 전에 취하여 감을 입은 것이 평안(平安)에 들어간 장망자(將亡者)가 되는 이유를 기독교 성경 이사야 서 56, 57장에서는 말씀하고 있으며 그러한 곳을 고치시겠다고 하시고 있다.

④. “여자가 아들을 낳으니 이는 장차 철장(鐵杖)으로 만국을 다스릴 남자라. 그 아이를 하나님 앞과 그 보좌 앞으로 올려가더라.”

이 말씀에서는 장차(將次)라는 말씀이 있는 것은 계 10: 9 ∼ 11절 말씀에서 비롯됨을 보게 되는데

“내가 천사에게 나아가 작은 책을 달라 한즉 천사가 가로되 갖다 먹어버리라. 네(요한) 배에는 쓰나 네 입에는 꿀 같이 달리라 하거늘 내가(요한) 천사의 손에서 작은 책을 갖다 먹어 버리니 내 입에는 꿀 같이 다나 먹은 후에 내 배에서는 쓰게 되더라. 저가(천사) 내게 말하기를 네가 많은 백성과 나라와 방언과 임금에게 다시 예언하여야 하리라.”는 말씀이다.

이 말씀에서 보듯이 다시 예언할 때는 하나님의 진리의 말씀과 예수의 증거를 받은 자로써 갖추게 되는 단단한 진리로 무장(武裝)된 철장으로 많은 백성과 나라와 방언과 임금에게 예언을 하는 하나님의 진리와 그 진리로 된 예수의 증거로 만국을 다스리는 다스림이 되고 있지만 예수의 증거를 받은 자임을 깨달았을 때는 입에서 단 것이 되었으나 배에서는 쓰게 되는 것은 하나님의 진리의 말씀을 온전하게 깨닫지 못하여 남은 자손이 잘못된 방향으로 가게 됨으로써 배에서 쓰게 되는 것이 계속되자 때가 이르러 하나님 앞과 그 보좌 앞으로 올려가는 즉 하늘나라(하나님이 계신 곳: 천국)로 올라가는 장망자(將亡者)인 장차 죽게 된다는 의미가 되고 있다. 결코 올려 가는 것 하고 휴거(携擧: 공중 들림)와는 뜻이 다른 것이다.

이것을 확연하게 알 수 있게 구분된 말씀을 기독교 성경을 통해서 보면 계 11: 11, 12절 말씀을 통해 알 수 있듯이 두 증인인 두 선지자에게 하나님께서 생기(生氣)를 주심에 따라 죽은 자가 살아서 일어나 구름을 타고 하늘로 올라가는 조화(造化)가 행하여지는 것이 휴거(携擧)인 것이지 이러한 것이 없는 가운데 올려가는 것은 장망자(將亡者)가 될 뿐이다. 두 증인의 등장과 연결되는 말씀을 기독교 성경을 통해서 보면 다음과 같다.

①. (사 7: 21, 22절)

“그 날에는 사람이 한 어린 암소와 두 양을 기르리니 그 내는 젖이 많으므로 뻐터를 먹을 것이라. 무릇 그 땅 가운데 남아있는 자는 뻐터와 꿀을 먹으리라.”

이 말씀에서 한 어린 암소는 여자 진인(眞人)을 말하게 되고 두 양은 이미 설명한대로 두 증인을 가르키게 된다.

②. (사 42: 9절)

“보라 전에 예언한 일이 이미 이루었느니라. 이제 내가 새 일을 고하노라. 그 일이 시작되기 전이라도 너희에게 이르노라(이미 설명한 대로 선문자(煽蚊者)의 행위가 있음을 의미하는 것).”

③. (사 46: 10, 11절)

“내가 종말을 처음부터 고하며 아직 이루지 아니한 일을 옛적부터 보이고 이르기를 나의 모략(謀略: 새 일)이 설 것이니 내가 나의 모든 기뻐하는 것을 이루리라 하였노라. 내가 동방에서 독수리를 부르며 먼 나라에서 나의 모략을 이룰 사람(두 증인)을 부를 것이라. 내가 말하였은즉 정녕 이룰 것이요 경영하였은즉 정녕 행하리라.”

④. (미가 4: 10절)

“딸 시온이여 해산하는 여인처럼 애써 구로하여 낳을지어다. 이제 네가 성읍에 나가서 들에 거하며 또 바벨론까지 이르러 거기서 구원을 얻으리니 여호와께서 거기서 너를 너의 원수들의 손에서 속량하여 내시리라.”

⑤. (미가 5: 2 ∼ 5절)

“베들레헴 에브라다야 너는 유다 족속 중에 작을찌라도 이스라엘(히브리 민족)을 다스릴 자가 네게서 내게로 나올 것이라. 그(예수)의 근본은 상고(上古)에 태초에니라. 그러므로 임산한 여인이 해산하기까지 그들(임산한 여인 및 달과 12면류관인 교회)을 붙여두시겠고 그 후에는 그 형제 남은 자가 이스라엘 자손(12,000도통사에 속한 韓民族)에게로 돌아오리니 그(참 종자)가 여호와의 능력과 그 하나님 여호와의 이름의 위엄을 의지하고 서서 그 떼에게 먹여서 그들로 안연히 거(居)하게 할 것이라. 이제 그가 창대하여 땅 끝까지 미치리라.” 등등.

여호와 하나님이 히브리인들(이스라엘 민족)만의 하나님이시고 기독교 성경을 통해 역사(役事)하심에서 “한민족(韓民族)은 육적(肉的)으로는 이방인(異邦人)이지만 영적 이스라엘, 영적 유대인이고 예수님을 통해서 이방인과 유대인이 구원을 받고 유대인이란 원 가지에 이방인으로 접붙임 된 은혜받은 자”라고 말하는 기독교인(基督敎人)들이 얼마나 편협하고 위험스러우며 편협 된 어리석음을 그 신자(信者)들에게 주입시켜 한민족(韓民族)의 정체성에 독극물(毒劇物)들을 부어 자신들의 조상(祖上)과 역사(歷史)를 부정하는 이유를 알게 되면서 또한 韓國人(한국인) 외에는 모두가 이방인인 전 세계의 이방인(異邦人)들을 구원하는 자는 참 종자를 포함한 12,000도통사(道通師: 하나님의 本 백성)들로서 이들 전부는 한국인(韓國人)임을 밝힌 것과 여호와 하나님이 “미륵불(彌勒佛)”이심을 밝힌 것에 반(反)하는 기독교인들의 어리석음이 계속될 때는 얼마 남지 않은 종말(終末)에 이르러 길거리에 돌이 남아나지 않는 경우가 있게 된다는 성경(聖經) 말씀의 되새김질을 반드시 해야 한다.

성경 말씀으로 알 수 없는 것은 성경 외의 것에서 찾아야 하는데 진리(眞理)의 말씀에 근간된 것에서 찾아야 된다. 그것은 선(仙), 불(佛), 유(儒)의 경전(經典)에 있고 이것을 깊이 탐독하여 역(易)을 통달한 조상님들의 비결서(秘訣書)와 신(神)의 계시(啓示)를 받아 쓰여진 비결서 등은 하나님께서 남한(南韓) 땅에 오시어 보신 천지공사(天地公事)를 알리는 전경(典經)의 내용에서 벗어남이 없고 또한 그러함을 해독(解讀)한 내용을 보여서 알렸다.

기독교인들은 자기 나라의 전통(傳統)과 관습을 외면하면서 남의 것을 가지고 그것만으로 하여 콩이야 팥이야 하니 제대로 된 것을 알 수 없는 것이 됨은 맞는 짝을 찾지 못하는 것이 되면서 갖고 있는 것도 모르는데 맞는 짝이 있다는 것을 알 턱이 없다.

그러므로 구약(舊約)은 말세에 일어날 일을 미리 보여주는 거울과 같다고 하였듯이 묵시록(默示錄: 요한계시록)에서 일어나는 일 및 그 외의 것들을 보이시는 것이기에 구약(舊約: 성경)에서 연결점을 찾아가면 뜻이 풀리게 되어있지만 “누구에 의해서 언제 일어나는 일인가?” 하는 것에는 우리 것에서 그 짝을 찾아 맞추지 못하면 영원히 알 수 없는 것 임도 설명하여 보였다.

그렇다면 이존사(二尊士: 두 증인)는 어느 나라 사람일까? 성경(聖經) 속에서 아무리 찾아봐야 헛일로 됨은 오직 이방인인 한국인(韓國人)도 예수를 믿기만 하면 “유대인이란 원 가지에 접붙임을 받은 은혜를 받은 자”가 되어서 구원을 받게 된다고 생각하는 똥통 속에서 “두 증인” 또한 한국인(韓國人)임을 알까? 그래서 이 나라를 빨갱이(절대 악)들로부터 지켜내야만 하는 지금 절대절명(絶對絶命)의 사명(使命)이 이 백성들에게 있음도 알까? 유대인이란 원가지에 접붙임을 받은 은혜를 받은 자라고 가르쳐왔으니 정신을 텅 비게 만들어 버려 태극기를 들고 하나님이 보우하사 우리나라 만세만 뜻도 모르고 불러대고 있는 현실이 된 것이다.

빨갱이들이 “경제를 곤(困)하게 하여 나라를 파(破: 청산)하려 한다”는 하나님의 말씀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또한 모르고 있는 것을 알려주어도 똥통 속에 빠져있어 아무도 알지 못하니 자기 밥상이 엎어져야 그 때서야 모든 백성의 외침이 있을려나?

“해를 입은 한 여인”이 예수의 증거를 받은 또 다른 사람이 됨을 인지시켰듯이 하나님의 명(命)에 의해서 예수의 대언의 영(靈)이 임하게 된 것만으로 볼 때도 해를 입은 한 여인 = 남자 아이 = 한국인(韓國人)이라는 것을 인식시키시고 있다. 따라서 기독교 성경 말씀 속에서 말세(末世)에 이르러 한민족(韓民族)에게서 일어날 일들이 감추어져 비유(譬喩)하시고 있음을 보게 되는 것이다.

이러한 이존사(二尊士: 두 증인)에 관계된 말씀을 주신 미륵상제님께서 “삼인일목(三人一目)의 뜻을 잘 알아두라.” 하신 이 뜻은 세 사람으로 하여금 목적하여 지향하는 곳으로 도달하려는 것에 그 의미가 있으므로 이것을 나타내는 말씀을 전경(典經)에서 보면 다음과 같다.

“반석(盤石) 앞에 칼과 부채와 붓과 먹을 하나씩 벌려 놓으시고 제자 네 사람에게 명하사 말씀하시기를 각기 뜻 가는 대로 하나씩 잡으라. 제자들이 명을 받들어 행하니 제자 네 사람이 명에 따라 약방(藥房)네 구석에 나누어 앉고 상제님께서 가운데 앉으사 노래를 부르시니 이칠육 구오일 사삼팔이라. 종이를 잘게 찢어 벼루 집에 넣으시고 제자 세 사람에게 명하시니 제자가 명에 따라 한 조각을 집어내며 부르기를 등우(鄧禹)를 부르며 다른 사람에게 전하여 다시 부르고 다시 다음 사람에게 전하여 또 불러 다 전하고 나서 세 사람이 함께 청국지면(淸國知面)이라 부르게 하시고 다시 명에 따라 한 사람이 한 조각을 집어내어 마성(馬成)을 부른 뒤에 다른 사람에게 전하여 다시 부르고 다시 다음 사람에게 전하여 또 불러 다 전하고 나서 세 사람이 함께 일본지면(日本知面)이라 부르고 세 번째에 한 사람이 명에 따라 한 조각을 집어내어 또 오한(吳漢)이라 부른 뒤에 다음 사람에게 전하여 다시 부르고 다시 다음 사람에게 전하여 또 불러 다 전하고 나서 세 사람이 함께 조선지면(朝鮮知面)이라 부르게 하시니 이와 같이 28장(將)과 24장(將)을 연이어 부르고 삼국지면(三國知面)을 돌아가며 부르니 종이조각과 사람의 수효와 꼭 들어 맞더라.”……(이중성의 천지개벽경 을유 556, 557P. 道典 6: 112: 10)

이 말씀에서 칼은 일분명(一分明)의 뜻이 있고 부채는 선문(煽蚊: 부채를 들게 하여 모기 떼들을 쫓아내는 것)의 뜻이 있고 이것은 붓으로 먹을 찍어 글을 이루면서 나타내는 행위가 있음을 뜻하며 그러한 가운데 반석(盤石) 위에 칼, 부채, 붓, 먹을 벌려 놓으셨으므로 참 종자인 기초동량(基礎棟梁: 盤石)에 의해서 일어나는 일이 되고 있다. 다음으로는 등우(鄧禹), 마성(馬成), 오한(吳漢)이라는 세 사람이 등장하는데 이 사람들은 “광무제(光武帝)”를 도와 후한(後漢)을 세우는데 큰 공헌을 한 사람들이다. 이 사람들에게 미륵상제님의 명(命)이 하달되는 내용은 등우 = 청국지면으로 청국과 안면이 있는 사람이 되고 마성 = 일본지면으로 일본과 안면이 있는 사람이 되며 오한 = 조선지면으로 조선과 안면이 있는 사람이 되고 있다.

후한(後漢)의 광무제(光武帝)를 도와 나라를 반석(盤石)위에 올려 놓은 세 사람을 통하여 참 종자를 반석이 되게 하는 명(命)을 세 사람이 받고 있음을 보이시고 있고 제자들을 약방 네 구석에 갈라 앉히시고 미륵상제님께서 방 한 가운데 앉아 二七六, 九五一, 四三八을 한 번 외우신 것천제(天帝)의 명을 받은 사방 칠성신(七星神)이 삼태성(三台星: 등우, 마성, 오한)의 감독하에 사방을 돌며 천제(天帝)의 명을 수행하는데 선천(先天) 낙서(洛書: 二七六, 九五一, 四三八)에서 나타나는 무이구곡(武夷九曲)으로의 진입을 뜻하고 그 시작이 계사(癸巳: 2013년)이며 또한 28장(將)과 24장(將)을 다 맡기기까지 진행한 것은 28將과 24將은 간지(干支)와 별자리이므로 계사(癸巳: 昴星: 2013), 갑오(甲午: 胃星: 2014), 을미(乙未: 婁星: 2015) ∼ 갑진(甲辰: 箕星: 2024), 을사(乙巳: 尾星: 2025)가 됨에 따라 계사(癸巳: 2013년) ∼ 을사(乙巳: 2025년)로 이루시는 미륵상제님의 역사(役事)를 전면적으로 공개한 것이 되고 있다.

삼인일목(三人一目)의 뜻은 알았는데 등우(鄧禹), 마성(馬成), 오한(吳漢)이 어떤 사람인지에 대해서는 말씀이 없는 가운데 상제님께서 전북 부안 개암사에서 천지공사(天地公事)를 보셨다는 기록이 있는 개암사라는 절의 산신각(山神閣)의 벽화(壁畵)에는 흰 사슴을 타고 있는 노인이 있고 세 사람의 동남(童男)들이 그려져 있으며 세 사람의 동남(童男)은 각각 조롱박을 메고 있는 동자(童子)와 감시(甘柿)가 달린 지팡이를 들고 있는 동자, 복숭아 열매를 들고 있는 동자가 그려져 있다. 이러한 모습에서 흰 사슴(白鹿)은 권위(權威)인 통치(統治)를 상징하는 것이 노인(老人: 미륵상제)에게 의지하고 있는 것을 나타내며 백록(白鹿)은 백록담(白鹿潭: 한라산)으로 연결되는 참 종자를 의미하게 된다.

조롱박은 하늘이 낸 씨알로서 박씨(朴氏)임을 뜻하며 감시(甘柿)인 감나무 열매는 진인(眞人) 정씨(鄭氏: 참 종자)가 열매를 맺는 12,000도통사(道通師)를 의미하고 있음을 알게 하고 복숭아는 삼풍(三豊: 火雨露)으로 미륵상제님의 해인(海印)을 받는 세 사람의 박씨(朴氏)가 있음을 뜻하고 있다. 한 사람의 박씨는 도전(道戰)으로 죽게 되는 사람임을 말했고 사람의 마음을 천심(天心)으로 돌려놓기 위하여 스스로 택할 수 밖에 없는 길 위에 있게 된 분임을 설명하였으며 다른 두 분도 이러한 길 위에 있음을 기독교 성경을 통해서 보였다. 따라서 오한(吳漢) = 조선지면(朝鮮知面)이므로 조선 사람이 되며 세 사람의 성씨(姓氏)가 박씨이므로 세 사람 모두는 조선 사람이 된다. 그런데 등우(鄧禹), 마성(馬成)이 이존사(二尊士: 두 증인)가 됨은 어떻게 알 수가 있을까? 신서(神書)인 격암유록(格庵遺錄)에서 설명이 되고 있다.

“世世人人得生運 靈魂革命再建朴 漢水灘露三處朴 森林出世天數朴 三處朴運誰可知 柿從者生次出朴

세세인인득생운 영혼혁명재건박 한수탄로삼처박 삼림출세천수박 삼처박운수가지 시종자생차출박

天子乃嘉鷄龍朴 世人不知鄭變朴

천자내가계룡박 세인부지정변박

( 세상의 모든 사람들이 영생을 얻을 수 있는 운에는 영혼 혁명으로 재건시키는 박씨(再建 朴)가 있는데 한수(漢水: 後天의 태전을 뜻함)에 감로수가 여울처럼 흐르게 하는 삼처(三處: 세 곳)에 있는 박씨이다. 하늘의 운수를 받아 중생들 가운데 세상에 나오는 박씨인데 三處에 있는 박씨의 운을 누가 알겠는가! 감나무(진인 鄭氏)를 따르는 자를 살리는 사람은 다음으로 출현하는 박씨이다. 하늘이 낸 아들이므로 경사스러워 해야 할 계룡 박씨이지만 세상 사람들은 박씨가 정씨로 변한 줄을 모른다)……(격암유록 갑을가)

미륵상제님의 말씀이 있는 전경(典經)상의 글을 해독함에서 삼태(三台: 등우, 마성, 오한)의 의미는 태정(台鼎)으로 삼태성(三台星)과 솥(참 종자)의 세 발에 비유(譬喩)하고 있는 중요한 사명을 갖고 출현하는 세 사람의 박씨 성을 가진 사람이 향후에 있게 됨에서 무신(戊申: 2028), 기유(己酉: 2029)년 중에 일어나는 도 싸움으로 죽는 박씨 성인(聖人)이 있음을 설명했듯이 나머지 두 사람은 이존사(二尊士: 두 증인)가 되고 두 증인이 柿從者生次出朴(시종자생차출박)이 됨을 알 수가 있다. 따라서 삼태(三台) = 삼처 박(三處 朴)이 됨을 보게 되며 모두는 박씨(朴氏)가 된다.

또한 이 박씨는 모두 “聖壽何短可憐人生 末世聖君湧泉朴 獸衆出人變心化”(성수하단가련인생 말세성군용천박 수중출인변심화)가 갖는 뜻은

“성인(聖人)의 수명이 어찌 그리도 짧은가! 가련한 인생은 어찌할 것인가! 말세의 성군이며 생명수를 솟게 하는 하늘이 낸 박씨는 짐승의 무리 속에서 출현하지만 마음을 변화시켜 천심으로 돌아가게 하는 사람이다.”라는 말로써 “靈魂革命再建朴 (영혼혁명재건박)이 되고 있다.

따라서 “柿從者生次出朴(시종자생차출박)” “世人不知鄭變朴(세인부지정변박)”과 연결되어 박씨가 정씨로 변한다는 것은 도전(道戰)으로 박씨 성인(聖人)이 죽자 다 죽게 된 하늘(미륵상제님)백성인 12,000도통사(道通師)들을 다시 살리는 소임(所任)을 맡은 박씨가 “柿從者生次出朴(시종자생차출박)”으로서 격암유록의 말중운에서 삼수론(三數論)에 있는 “정씨(鄭氏) 재생 알리로다”이고 이것을 뜻함이

“一元數 六十三合 爲吉凶度數 十二月二十六日 再生身 姜一淳

일원수 육십삼합 위길흉도수 십이월이십육일 재생신 강일순”을 말한다. (천지공사의 비밀을 풀다 최종 본 31 ∼ 34P 참조)

차출박(次出朴)을 설명하는 격암유록의 말운론(末運論)을 보면

“龍蛇魔動三八相隔 黑霧漲天秋風如落 彼克此負十室混沌 四年何生 兵火往來何日休

용사마동삼팔상격 흑무창천추풍여락 피극차부십실혼돈 사년하생 병화왕래하일휴

劫人來詳解知 祭堂被奪此散隱居 四街路上 聖壽何短可憐人生 末世聖君湧泉朴 獸衆出人變心化

겁인래상해지 제당피타라산은거 사가로상 성수하단가련인생 말세성군용천박 수중출인변심화

獄苦不忍逆天時 善生惡死審判日 死中求生有福者 是亦何運 林將軍出運也”

옥고불인역천시 선생악사심판일 사중구생유복자 시역하운 임장군출운야……(격암유록 말운론)

【용사(병진: 2036년, 정사: 2037년)에 마귀(魔鬼)가 발동하는 것은 삼팔선으로 갈라져 전쟁의 안개가 하늘을 뒤덮는 가운데 가을 바람에 사람들이 낙엽이 떨어지는 것처럼 되고 이쪽(此負: 善者)이 지고 저쪽(彼克: 惡者)이 이기니 십실(十室: 이스라엘의 성전)이 사 년(2037 ∼ 2040)동안 혼돈에 빠지니 어찌 살아갈 수가 있는가! 전쟁이 오고 가는 가운데 언제 전쟁이 그칠 것인가! 사람을 겁탈하는 것이 오면 자세히 이해하여 알라. 즉 제당(祭堂: 이스라엘의 성전)을 저들(惡者)에게 빼앗기고 뿔뿔이 흩어져서 숨어 지내며 네거리 한 복판에서 말세 성군인 박씨가 수명을 다하지 못하고 죽으니 참으로 가련한 인생이지만 짐승들 가운데 출현하여 마음을 변화시키는 사람이다. 하늘을 거역하고 옥고(獄苦)를 참지 못하는 때가 되면 착한 자는 살고 악한 자는 죽는 심판 날이 닥치는데 이러한 죽음에서 살아 남는 사람들은 복이 있는 사람들이다. 또한 이러한 운은 어떠한 운인가! 임장군(林將軍)이 출현하는 운이다.】

이 글에서 獄苦不忍逆天時(옥고불인역천시)라는 뜻은 천지공사의 비밀을 풀다. 최종 본 107, 108P에 설명을 두었으므로 참조하면 되고 옥고(獄苦)를 치루는 사람들과 도전(道戰)으로 인하여 죽은 박씨 성인(聖人)에 대한 말씀을 기독교 성경에서 보면

“나 여호와가 의(義)로 너(참 종자)를 불렀은즉 내가 네 손을 잡아 너를 보호하며 너를 세워 백성의 언약과 이방(異邦)의 빛이 되게 하리니 네가 소경의 눈을 밝히며(煽蚊 하는 것) 갇힌 자를 옥에서 이끌어내며 흑암(죽음)에 처한 자를 간에서 나오게 하리라.”……(사 42: 1 ∼ 9절 말씀 중에서)

또한 임장군(林將軍)이라는 것은 木은 성인을 비유함에서 木 + 木으로 나타낸 거듭난 성인(聖人)을 뜻하는 참 종자가 병진(丙辰: 2036), 정사(丁巳: 2037)년 중에 심판 날인 병겁(病劫)의 때에 이 세상에 전면적으로 그 모습을 드러내는 진인(眞人) 정씨(鄭氏)를 나타낸 것이다.

제당(祭堂)을 악자(惡者)들에게 빼앗기고 네거리 한 복판에서 박씨(朴氏) 성인이 죽는다는 것은 기독교 성경 계 11: 7 ∼ 9절까지의 말씀과 같다. 또한 계 19: 13절의 말씀이 삼처박(三處朴)이라는 성인(聖人)들의 죽음과 관련된 피 뿌린 옷이며 하나님의 새 일인 모략(謀略)에 의해 말씀으로 이루시는 일이 되고 있음을 나타내고 있다.

상기(上記)에서 전술(前述)한 말씀들과 기록된 글에서 보았듯이 삼처(三處)인 조선지면(朝鮮知面). 청국지면(淸國知面), 일본지면(日本知面)으로 말씀하신 삼처박(三處朴)이 됨을 알 수가 있으며 이존사(二尊士: 두 증인)는 한민족(韓民族)임과 각각 청국과 일본에 거주하게 된 그곳과 안면이 깊은 사람들임을 인지하게 되는 것은 천지대권(天地大權)을 갖고 계신 분이 남한(南韓) 땅에 오시어 천지공사(天地公事)를 보신 이후에 우리 것에서 전해진 전경(典經)말씀과 전해진 기록들에서만이 언제 누구에 의해서 일어나고 있는 일들인지를 알 수 있게 되어 있다.

[출처] [제8편] 두 증인|작성자 모악산




일곱 우뢰(雨雷)

일곱 우뢰라는 말은 기독교 성경 (계 10: 3절)에 있는 말씀이다. 일곱 우뢰가 무엇을 비유(譬喩)하고 있는지를 계시록 10장 말씀 및 성경의 다른 말씀들과 연결되어 뜻을 알 수 있게 하는 말씀들이 있음을 성경(聖經)이 쓰여진 이래로 주의 깊게 눈여겨 보는 사람들이 없는 것 같다.

성경 말씀에는 비유(譬喩)된 내용으로 구분하여 하시는 말씀들을 살피고 살핀 것이 맞는지를 확인해 보는 절차가 필요한 경우가 있는데 어떠한 말씀들과 연계되어서 설명할 수 있는 것으로 확인이 되는지를 알아내는 노력이 필요한 경우가 많이 있다. 이러한 것을 모른 채 말을 만들어서 하게 되면 오류(誤謬)로 온 누리를 뒤 덮개 된다.

예를 들어 말하면(히 5: 5 ∼ 7절)

【그리스도(예수)께서 대제사장 되심도 스스로 영광을 취하심이 아니요 오직 말씀하신 이가 저더러 이르시되 “너는 내 아들이니 내가 오늘날 너를 낳았다.” 하셨고 또한 이와 같이 다른데 말씀하시되 “네가 영원히 멜기세덱의 반차를 좇는 제사장이라.” 하셨으니 그는(예수) 육체에 계실 때에 자기를 죽음에서 능히 구원하실 이에게 심한 통곡과 눈물로 간구와 소원을 올렸고 그의 경외하심을 인하여 들으심을 얻었느니라.”】

이 말씀에서 “내가 오늘날 너를 낳았다.”라고 말씀하신 이와 예수께서 자기를 죽음에서 능히 구원하실 이에게 심한 통곡과 눈물로 간구와 소원을 올린 분은 분명하게 다른 분이심을 인지하게 되는데 이러한 형태의 말씀들이 여러 곳에서 보이고 있다. 이것은 예수를 낳으신 분 보다 더 높은 위치에 계신 분이 계심을 구분할 수 있게 되며 더 높은 위치에 계신 분이기 때문에 만군(萬君: 하늘의 33天을 각각으로 다스리는 각각의 上帝)의 여호와 되시는 하나님(統天上帝: 통천상제)이 계심을 인지하게 된다.

이러한 구분 됨을 보지 못하게 되면 여호와 하나님이 미륵불(彌勒佛)이심을 영원히 깨우치기가 어려워져 지금처럼 유대인들의 하나님으로만 알고 자신들(韓民族)은 이방인(異邦人)이기 때문에 오직 “예수”만 의지하고 믿어야만 “일곱 이레”가 시작되기 직전에 휴거(携擧)에 동참하게 되어 예수와 함께 희락과 평강(平康)을 누리게 된다는 어처구니 없는 말들을 하게 된다.

따라서 “천년 왕국”을 설명하면서 말한 “예수께서 더 좋은 언약의 보증이 되신 것”을 우리의 비결서(秘訣書: 해월유록)를 보이고 설명했듯이 첫 언약이 흠이 없었다면 둘째 것(해월유록의 금승인(今勝人: 참 종자: 진인 鄭氏)을 요구할 일이 없었음을 말씀하시며 “더 좋은 약속으로 세우신 더 좋은 언약의 중보예수임을 말씀하심에서 한민족(韓民族)에게 더 좋은 약속으로 세우신 둘째 것(今勝人: 참 종자)이 대두되고 있는 말씀을 보면

“그러나 이제 그가(예수) 더 아름다운 직분을 얻으셨으니 이는 더 좋은 약속으로 세우신 더 좋은 언약의 중보시라. 저 첫 언약이 무흠(無欠)하였다면 둘째 것을 요구할 일이 없었으려니와 저희를 허물하여 일렀으되 주께서 가라사대 볼찌어다 날이 이르리니 내가 이스라엘 집과 유다 집으로 새 언약을 세우리라.”……(히 8: 6 ∼ 8절)

상기(上記)의 (히 8: 6 ∼ 13절)까지로 있는 말씀은 “더 좋은 약속으로 세우신 더 좋은 언약의 중보”를 약속하시는 “새 언약” 이스라엘(북한: 포도원), 유다(남한: 포도나무) 집에 세우신다는 말씀이 있고 포도원과 포도나무는 한민족(韓民族)이 됨을 예레미아(렘) 서에서 설명하였다. 따라서 새 언약은 ①. (히 8: 9절)말씀에서 첫 것은 “낡은 언약”인 것을 ②. (히 8: 13절)말씀으로 알 수 있고 ③. (히 9: 15절) 말씀에서는 부르심을 입은 자인 금승인(今勝人: 참 종자: 진인 鄭氏)에게 영원한 기업의 약속을 얻게 하려 하심 임을 알게 되고 이러한 ①, ②, ③에 해당되는 말씀들은 다음과 같음으로써 이스라엘과 유다는 한민족(韓民族)으로 비유(譬喩)하셨음을 알게 된다.

①. ”주(여호와)께서 가라사대 내가 저희 열조들의 손을 잡고 애굽 땅(구약시대의 애굽 땅은 현재 중동의 이집트)에서 인도하여 내던 날에 저희와 세운 언약과 같지 아니하도다. 저희는 내 언약 안에 머물러 있지 아니하므로 내가 저희를 돌아보지 아니하였노라.”

②. “새 언약이라 말씀하셨으매 첫 것은 낡아지게 하신 것이니 낡아지고 쇠하는 것은 없어져 가는 것이니라.”

③. “이를 인하여 그는(예수) 새 언약의 중보니 이는 첫 언약 때에 범한 죄를 속(贖)하려고 죽으사 부르심을 입은 자(참 종자)로 하여금 영원한 기업의 약속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이러한 말씀 안에서 이스라엘과 유다라는 말이 언급되고 있는 가운데 ①, ②, ③항으로 된 것만으로도 새 언약은 예수와는 다른 사람인 “부르심을 입은 자”에게 주어지는 언약이 되고 있다. “낡은 언약”은 ①항에 따를 때는 이스라엘 민족(유대인)이 되고 있음은 ③항으로 하여 한민족(韓民族)이 되고 있는 말씀의 내용을 살피지 못하여 기독교 성경의 구약시대(舊約時代)에서 북쪽은 이스라엘로 남쪽은 유다로 분단된 상황을 현재의 분단되어 있는 한민족(韓民族)으로 비유(譬喩)하신 말씀인 것을 알지 못하고 오직 이스라엘 민족으로만 알고 또한 유대인의 하나님인 줄로만 알고 가르치니 갈기갈기 찢겨나가 흔적조차 찾기 힘든 한민족(韓民族)의 역사(歷史)에서 활기(活氣)를 잃어버린 민족성(民族性)에 한민족(韓民族)만의 하나님이신 것마저도 모르게 되었다.

이스라엘 민족이 선민사상(選民思想)으로 강력한 정신적 통일체를 이루며 아랍민족을 압도하면서 세계를 움직이고 있듯이 이러한 우리의 하나님을 찾는 것이 잃어버린 역사(歷史)를 찾는 것부터가 아닌 急先務(급 선무)한 것 임도 생각조차도 하지 못하게 된 이러한 한민족(韓民族)이 어떻게 소망(所望)을 가슴 속에 품고 하나된 마음으로 찬란한 미래를 열어갈 수가 있을까? 이러하기 때문에 말세(末世)인 지금 아주 가까이 있는 때(심판 날)가 실제로 이르렀을 경우에는 모든 사람들을 넘어지게 만드는 요인(要因)이 되고 있는 것이 되고 있다.

말세(末世)의 끝에서 하나님(미륵상제)께서 역사(役事: 천지공사)하시면서 생겨난 安氏 外 2개의 토종 신흥종교 판과 李氏에 의한 신흥종교(新興宗敎)의 등장은 책(冊)과 블로그에서 설명했던 대로 배은망덕(背恩忘德)한 것으로 진행되어버려 인류에게 치명적인 재앙으로 닥치게 되고 이에 더하여 정치, 종교계 지도자들의 탐욕과 부패는 백성들의 정신적 피폐와 재물에 탐닉(耽溺)된 부패로 이어져 반공정신(反共精神)이 말끔하게 사라져 붉은 무리들(고정간첩들)로 정부(政府)를 장악하게 되어도 그것들이 누구인지도 몰라 한 자리씩 높은 자리를 내어주니 민(民), 관(官). 군(軍)은 얼씨구 하며 개, 돼지가 된 것은 백성들의 눈과 귀를 막으면서 같이 가자고 쓰레기 언론(言論)이 함께 춤을 추며 조작, 거짓된 것들로 판을 난장판으로 몰고가 이러한 것들로 하여 인과응보(因果應報)로 치달아가는 대한민국의 치세(治世)가 근본(根本)부터 몰락(沒落)하게 된 과정이 현재가 되며 공산주의적 요소가 민족사회를 지배할 수 있도록 과도기적 정치조직으로 연방제가 필요하다며 연방제는 과도기적 수단일 뿐이다라고 하는 북괴(北傀)의 연방제를 추진하겠다고 한 문재인(고정간첩)과 한통속인 적폐(積弊)덩어리들이 적폐를 청산한다고 극심한 오염(汚染)덩어리를 만들어내 예산의 사용처가 흑막으로 가려져 중공(中共)과 북괴(北傀) 퍼주기에 여념이 없는 매국(賣國) 질에 가지가 없는 몸통만 있게 된 나무가 얼마나 생명을 유지할 수가 있나? 생명이 유지되는 동안에는 전 분야에서 행하여지는 노략과 수탈 질에서 무슨 일들이 몸통만 있는 나무에서 일어나게 될까?

한민족(韓民族)으로 인한 인과응보(因果應報)는 사람들을 놀라고 두려워하게 하며 징계(懲戒)하고 바른 것을 촉구하게 하여 다시는 악(惡)을 따르지 못하게 하는 雨雷(우뢰)로서 철퇴를 치게 되는 일로 진행된다. 이 철퇴가 끝 날에 있을 일로 정해진 묵시록(默示錄: 요한계시록 10장 3, 4절 말씀)에서 언급된 “일곱 우뢰”이다.

일곱 우뢰가 발한 것을 인봉(印封)하고 기록하지 말라는 말은 (계 10: 7절) 말씀으로 연결되고 있음을 보게 되는데 다음과 같다.

①. “일곱째 천사가 소리 내는 날 그 나팔을 불게 될 때에 하나님의 비밀이 그 종 선지자들에게 전하신 복음과 같이 이루리라.”라고 한 말씀과

②. “내가(요한) 천사의 손에서 작은 책을 갖다 먹어버리니 내 입에는 꿀 같이 다나 먹은 후에 내 배에서는 쓰게 되더라. 저가(일곱째 천사) 내게 말하기를 네가 많은 백성과 나라와 방언과 임금에게 다시 예언하여야 하리라.”라고 한 말과 일곱 우뢰는 연결이 되고 있다.

여기에서 “밧모”라는 섬에서 노예들과 같이 지냈던 요한(예수의 제자)이 많은 백성과 나라를 다니면서 임금에게 다시 예언을 할 수 없는 상황인 것을 볼 때 이것은 밧모라는 섬에 있는 요한이 아닌 같은 이름을 갖는 제 3자가 다시 있음을 인지하게 되며 그것은 “작은 책”에 실마리가 있게 된 ①항의 하나님의 비밀이 담긴 것(일곱 인으로 봉하여진 책) 가운데 있는 작은 일로써 한 부분으로 나타나는 “작은 일의 날”로 진행되는 과정이 있음을 보이므로 장차 다시 예언하게 되는 그 때가 되었을 때 그 사람이 출현하여 많은 사람과 나라와 임금에게 예언하게 되는 일이 있음에서 “밧모”라는 곳에 있는 요한의 입에서는 당연히 꿀같이 달았지만 배에서 쓰게 된 것은 제대로 소화가 되지 못하여 생긴 쓰게 된 것이 되므로 장차(將次)에 있을 제 3자에게서 일어날 일임을 쉽게 알게 되고 전경상(典經上)에서는 “강생원(미륵상제) 집 작은 잔치”로 설명하였으며 성경 슥(스가랴) 4장에서는 “작은 일의 날”로써 설명을 하고 있다.

또한 감람나무 두 가지인 기름 발리운 자(하나님께서 내리는 神을 받아 조화(造化)를 행할 수 있게 된 자)를 말하는 이존사(二尊士: 두 증인)가 언급되고 저주가 있을 것으로 언급되는 말씀은 계시록 11장과 연결되어서 일곱째 나팔 소리에 이은 “진노의 일곱 대접”으로 나타나는 것이다.

①항의 내용은 (계 8장)에 의해서 일어나는 일임을 알 수가 있으며 (계 8: 1 ∼ 5절)까지가 일곱 우뢰와 직접 연결된 말씀이며 5절의 말씀에 해당된다. 그 내용을 보면 “천사가 향로를 가지고 단 위의 불을 담아다가 땅에 쏟으매 뇌성과 음성과 번개와 지진이 나더라.”라는 말씀이 “일곱 우뢰”인 것이며 이것은 제단(祭壇: 교회)에서와 성도(기독교인)의 기도들이 하나님 보시기에 배은망덕하므로 야기되는 것인 요한의 배에서 쓰게 된 일로 인하여 단(壇)위의 불을 땅에 쏟게 되는 일이 되고 있는 것을 볼 수가 있다.

이러한 가운데 일곱째 나팔에는 “진노의 일곱 대접”으로 하여 ①항의 “하나님의 비밀인 종말(終末)에 될 것을 구약(舊約: 구약성경)으로 미리 보여 주시는 것”에 대한 언약의 말씀은 하나님의 震怒(진노)로 나타나 마치게 된다. 따라서 진노의 일곱 대접이 일곱 우뢰하고 연결이 되고 있음은 온 지면에 두루 행하는 저주이기 때문이다. 이것은 우뢰가 갖는 의미대로 사람들에게 놀라고 두려워하게 하며 징계하여 바른 것을 촉구하게 하는 뜻이 있는 것처럼 “진노의 일곱 대접”을 쏟을 때에 사람들의 행위를 꼬집는 말씀이 있는데서도 보게 된다.

“사람들이 크게 태움에 태워진지라. 이 재앙들을 행하는 권세를 가지신 하나님의 이름을 훼방하며 또 회개하여 영광을 주께 돌리지 아니하더라.”……(계 16: 9절)

“아픈 것과 종기로 인하여 하늘의 하나님을 훼방하고 저희 행위를 회개치 아니하더라.”……(계 16: 11절)

“보라 내가 도적같이 오리니 누구든지 깨어 자기 옷을 지켜 벌거벗고 다니지 아니하며 자기의 부끄러움을 보이지 아니하는 자가 복이 있도다.”……(계 16: 15절)라고 하신 말씀이다.

이러한 일들의 원인은 (계 2장)으로 비유(譬喩)한 말씀에 있음을 알 수 있으며 이것은 일곱 교회에 임하는 일곱 교회의 사자(使者)가 예수의 대언의 영(靈)으로서 일곱 목자에게 내리게 되는데 장차 있을 일에 대한 이기는 자와 그러하지 못한 자에 대한 경계 및 훈고(訓告)의 말씀을 지키지 못하고 벗어 나게 됨으로 인하여 “입에서는 꿀같이 다나 먹은 후에 내(요한) 배에서는 쓰게 되더라.”는 말씀에서와 같이 이제 있는 일이 장차(將次) 있을 일로써 현실로 이루어진 지금 그대로 됨에 따라 배은망덕(背恩忘德)한 일로 지속됨으로써 온 지면에 두루 행하는 저주로 연결된 것이 되고 있다.

이러한 연유(緣由)는 인과응보(因果應報)로 나타나게 되며 (계 4: 1 ∼ 11절)에서는

“이 일 후에 내가(요한) 보니 하늘에 열린 문이 있는데 내가 들은바 처음에 내게 말하던 나팔소리 같은 그 음성이 가로되 이리로 올라오라 이 후에 마땅히 될 일을 내가 네게(요한) 보이리라. 하시더라.”는 말씀과 함께

이 일 후(일곱 교회에 보내는 말씀: 이제 있는 일) 마땅히 될 일을 보이면서 하나님의 일곱 영(靈)이 있고 이십사 장로들이 자기의 면류관을 보좌 앞에 던지게 되는 일(기독교의 권세가 다 깨어지는 것: 단 12: 7절 말씀)인 장차 될 일과 (계 5: 6절) 말씀에서 하나님의 일곱 영은 일곱 뿔과 일곱 눈으로써 온 땅에 보내심을 입은 하나님의 일곱 영(靈)이 온 지면에 행하는 진노의 일곱 대접(일곱 뿔)인 저주(詛呪)로 이어지게 된 것이 되고 있다.

왜냐하면 (계 5: 8절) 말씀에

“책(일곱 인으로 봉인 된 책)을 취하시매 네 생물과 이십 사 장로들이 어린 양(예수) 앞에 엎드려 각각 거문고와 향이 가득한 금 대접을 가졌으니 이 향은 성도의 기도들이라.”

이 말씀에서 향이 가득한 금 대접을 (계 8: 3 ∼ 5절)에서는 단(壇) 위의 불을 담아다가 땅 위에 쏟는 앞서 설명한 하늘의 역사(役事)가 있기 때문이다.

그 말씀을 보면

“또 다른 천사가 와서 제단(祭壇) 곁에 서서 금 향로를 가지고 많은 향을 받았으니 이는 모든 성도의 기도들과 합하여 보좌 앞 금단에 드리고자 함이라. 향연이 성도의 기도와 함께 천사의 손으로부터 하나님 앞으로 올라가는지라. 천사가 향로를 가지고 단(壇) 위의 불을 담아다가 땅에 쏟으매 뇌성과 음성과 번개와 지진이 나더라.”이다.

상기(上記)의 모든 일들에 대한 일들이 있음으로 해서 “일곱 우뢰가 발한 것을 인봉(印封)하고 기록하지 말라”고 하신 말씀에 대한 설명이 또한 되고 있는 것이다. 일곱 우뢰가 진노의 일곱 대접으로 나타나는 때는 “일곱 이레(7년)” 기간 중에 병겁(病劫)이 발생하는 삼 년 반 안에서 일어나는 재앙(災殃)으로 전 세계적인 것이 되어 인류는 진멸(殄滅) 상태에 이르는 것에서 “동방에서 오는 왕들의 길”이 예비될 때(계 16: 12절)는 병겁(病劫)과 재앙(災殃)에서 벗어나는 시기로서 재림한 예수가 대 환란에서 살아 남은 자들을 인도하게 되면서 예수로부터 참 종자가 인수인계(引受引繼)하는 일들이 있음을 설명했던 때는 천지개벽(天地開闢: 전능하신 이의 큰 날)이 일어나기 직전에 있는 시간대로서 역시 다 밝혔다.

이렇게 하여 이루어지는 일이 생명수 샘이 있는 곳인 태전 용화동의 신도처(新都處)에서 한민족(韓民族)과 이스라엘 민족이 하나가 되는 “어린 양의 혼인 잔치”가 이루어지는 “하나님(미륵상제) 나라의 잔치”가 열리게 되는 말씀들이 있게 된다. 따라서 (계 19: 6 ∼ 8절) 말씀에 있는 “어린 양(예수)의 혼인 기약이 이르렀고”라고 한 말씀으로 병겁(病劫)과 재앙(災殃)이 지나갔음을 인지하게 된다.

이러한 말씀의 내용(계 19: 6 ∼ 8)을 보면

“할렐루야 주 우리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가 통치하시도다. 우리가 즐거워하고 크게 기뻐하여 그에게 영광을 돌리세 어린 양의 혼인 기약이 이르렀고 그 아내가 예비하였으니 그에게 허락하사 빛나고 깨끗한 세마포를 입게 하셨은즉 이 세마포는 성도들의 옳은 행실이로다. 하더라”

어린 양의 혼인 기약이 이르른 때는 유프라테스 강물이 말라서 동방에서 오는 왕들(15眞主)의 길 이 예비된 때로서 이러한 때에 개구리 같은 세 더러운 영(靈)이 천하의 임금들에게 가서 “아마겟돈”이라 하는 곳으로 왕들을 모아 전쟁을 일으키려 하자 백마 탄 자(참 종자)가 이를 신속하게 하늘에 있는 군대와 함께 세 더러운 영(靈)과 그 군대를 제거(除去)하는 때가 선행(先行)됨으로 인하여 중동지역의 환란 중에서 살아 남은 자들이 예수의 인도로 신발을 신고 유프라테스 강을 건너 동방에서 온 왕들을 만나 모두 함께 태전 용화동의 신도처(新都處)로 이동할 준비가 끝난 것이 “어린 양의 혼인 기약이 이르른 때가 된다. 이러한 말씀들이 있게 된 상황을 보이시는 말씀을 보면

“또 여섯째가 그 대접을 큰 강 유브라데에 쏟으매 강물이 말라서 동방에서 오는 왕들의 길이 예비되더라. 또 내가보매 개구리 같은 세 더러운 영이 용의 입과 짐승의 입과 거짓 선지자의 입에서 나오니 저희는 귀신의 영(靈)이라. 이적을 행하여 온 천하 임금들에게 가서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의 큰 날에 전쟁을 위하여 그들을 모으더라. 보라 내가 도적 같이 오리니 누구든지 깨어 자기 옷을 지켜 ……… 복이 있도다. 세 영(靈)이 히브리 음으로 아마겟돈이라 하는 곳으로 왕들을 모으더라.”……(계 16: 12 ∼ 16절)

“또 내가 하늘이 열린 것을 보니 보라 백마와 탄 자가 있으니 그 이름은 충신과 진실이라 그가 공의로 심판하며 싸우더라.……하늘에 있는 군대들이 희고 깨끗한 세마포를 입고 백마를 타고 그를 따르더라. 그의 입에서 이한 검이 나오니 ……또 내가 보매 그 짐승과 땅의 임금들과 그 군대들이 모여 그 말 탄 자(백마를 탄 자: 참 종자)와 그의 군대로 더불어 전쟁을 일으키다가 짐승이 잡히고 그 앞에서 이적을 행하던 거짓 선지자도 함께 잡혔으니……이 둘이 산채로 유황불 붙는 못에 던지우고 그 나머지는 말 탄 자의 입으로 나오는 검에 죽으매 모든 새가 그 고기로 배불리우더라.”……(계 19: 11 ∼ 21절)

이러한 혼인 기약이 이르른 때를 시간 상으로 알 수가 있게 나타내고 있는 말씀이 (단(다니엘 서) 12: 11)에 기록된 것에서 볼 수가 있다. 그 말씀은 “매일 드리는 제사를 폐하며 멸망케 할 미운 물건을 세울 때부터 일천이백구십 일을 지낼 것이요.”라는 말씀으로서 아마겟돈에서의 싸움이 끝난 후 예수에 의해 인도된 중동지역에서의 환란에서 살아 남은 자들이 참 종자에게 넘겨지는 때이고 단 7: 11 ∼ 14절에 해당되는 말씀이다. 이 말씀을 보면 다음과 같다.

“그 때에 내가 그 큰 말하는 작은 뿔의 목소리(단 7: 8절)로 인하여 주목하여 보는 사이에 짐승이 죽임을 당하고 그 시체가 상한바 되어 붙는 불에 던진바 되었으며 그 남은 모든 짐승은 그 권세를 빼앗겼으나 그 생명은 보전되어 정한 시기가 이르기를 기다리게 되었더라. 내가 또 밤 이상 중에 보았는데 인자(人者: 참 종자) 같은 이가 하늘 구름을 타고 와서(하나님의 큰 영광인 神을 받아 조화(造化)를 부리는 권능으로 오는 것) 옛적부터 항상 계신 자(예수)에게 나아와 그 앞에 인도되매 그에게 권세와 영광과 나라를 주고 모든 백성과 나라들과 각 방언하는 자로 그를(참 종자) 섬기게 하였으니 그 권세는 영원한 권세라 옮기지 아니할 것이요 그 나라는 폐하지 아니할 것이니라.”

아마겟돈에서의 싸움은 영적전쟁(靈的戰爭)이 아니라 참 종자를 포함한 15진주(眞主: 하나님의 큰 영광으로 神人이 된 사람들)와 이들을 따르는 하늘의 군대가 조화(造化)를 일으키는 속에서 벌어지는 싸움으로서 이러한 시간대는 밝혀 설명하였으므로 생략한다. 이 이후로는 한민족(韓民族) + 이스라엘 민족 = 혼인 잔치가 벌어지는 용화동 신도처(新都處)인 태전(太田)에서 있는 때는 단 12: 12절 말씀인 “기다려서 일천삼백삼십오 일까지 이르는 그 사람은 복이 있으리라.”라는 말씀으로 하여 그 시간대를 알고 대비할 수 있는 민족은 오로지 한민족(韓民族)뿐인 것을 인지시켜 주시고 있음을 보게 된다.

이러한 용화동의 신도처(新都處)에는 하나님의 성전(聖殿: 36만 칸 옥경대)이 세워지는 곳은 지형(地形)이 변화하게 되며 미륵상제님(하나님)께서는 이 곳을 “부(符)하나만 움직이면 산이 옮겨지리라.”고 말씀하셨고 기독교 성경에서는 산명(山名)을 언급하고 있는데 다음과 같다.

“그 날에 그의 발이 예루살렘 앞 곧 동편 감람산에 서실 것이요 감람산은 그 한가운데가 동서로 갈라져 매우 큰 골짜기가 되어서 산 절반은 북으로 절반은 남으로 옮기고 그 산 골짜기는 아셀까지 미치리라. 너희가 그 산 골짜기로 도망하되 유다 왕 웃시야 때에 지진을 피하여 도망하던 것 같이 하리라. 나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임하실 것이요 모든 거룩한 자가 주와 함께 하리라. 그 날에는 빛이 없겠고 광명한 자들이 떠날 것이라. 여호와의 아시는 한 날이 있으리니 낮도 아니요 밤도 아니라 어두워 갈 때에 빛이 있으리로다. 그 날에 생수가 예루살렘(太田인 새 예루살렘)에서 솟아나서 절반은 동해로 절반은 서해로 흐를 것이라. 여름에도 겨울에도 그러하리라.”

천지개벽이 진행되면서 36만 칸 옥경대가 세워지는 광활한 곳으로 변모하게 되는 신도처(新都處)는 중동지역의 이스라엘에 세워지는 것이 아닌 것이다. 상기(上記)의 모든 말씀에서 참 종자(眞人 鄭氏)는 이 세상의 임금으로 오시는 분이며 예수는 멜기세덱의 반차를 좇아 대 제사장이 되심을 기독교 성경의 히브리서의 내용으로 충분히 인지시켜 주시고 있다. 또한 슥(스가라 서)에서도 확인이 되고 있으며 이러한 이유가 한민족(韓民族)의 조상과 이스라엘 민족의 조상이 같음을 성경상으로 볼 때 이사야 서를 설명하면서 (사 41: 8, 9절) 말씀은 29절까지의 말씀으로 하여 야곱을 비유(譬喩)하신 참 종자임을 알게 된다.

“그러나 나의 종 이스라엘아 나의 택한 야곱아 나의 벗 아브라함의 자손아 내가 땅 끝에서부터 너를 붙들며 땅 모퉁이에서부터 너를 부르고 네게 이르기를 너는 나의 종이라 내가 너를 택하고 싫어버리지 아니하였다 하였노라.”……(사 41: 8, 9절)

참 종자가 아브라함의 자손이라면 한민족(韓民族)은 아브라함의 자손이 된다. 이것을 창세기 10장으로 살펴보면 노아의 세 아들(셈, 함, 야벳) 중에 야벳의 자손으로 이어지는 가계(家系)로 이어져 에벨이라는 사람에 이르러 벨렉과 욕단을 낳아 욕단의 후손들이 메사에서부터 스발로 가는 길의 동편 산에 거주하면서부터 세상이 나뉘어졌다는 기록이 있고 또한 아브라함은 벨렉의 후손으로서 (창 25: 1, 6절)에서는 아브라함이 후처를 취하여 재산을 이삭과 서자(庶子: 후처의 자손)들에게도 주면서 아브라함의 생전에 이삭을 떠나 동국(東國)으로 가게 하였더라. 는 기록에서 욕단의 후손과 아브라함의 후손(後孫)이 동국(東國)을 형성했음에서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의 자손아” 라고 하신 것이 된다.

이러한 연유(緣由)로 인해 구약시대의 이스라엘(북한), 유다(남한)으로 비유(譬喩)하심이 예루살렘은 새 예루살렘(太田: 용화동의 신도처(新都處))으로 말씀을 하시면서 장차 한민족(韓民族)에게 있을 일들을 새 언약으로 감추어 두셨음을 인지할 수 있게 하셨다. 단순하게 이스라엘 민족의 역사만을 보이시는 것이 아니라 그 역사 속에 말세(末世)에 한민족(韓民族)에게서 이루어지는 일들을 비유(譬喩)로 감추어 말씀을 하시고 또한 이스라엘 민족의 역사(歷史) 속에서 하나님께서 행하셨던 일들이 반드시 말씀대로 이루신 것을 보이셨음에서 말세(末世)에서도 한민족(韓民族)을 통해 이루시는 역사(役事)를 사람들의 잘못으로 좌절과 고통, 눈물과 슬픔을 있게 하시고 견뎌내게 하시어 악(惡)인 사망(死亡)을 이기는 기쁨을 하나님과 같이 하는 역사(役事: 지상천국 건설)가 반드시 이루어지게 된다는 것을 깨달아야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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