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피술산 공사에서 망량신 대접
도운(道運)의 흐름을 말하기로 한다.
숙구지공사로 잠자는 개를 깨우고 망동(妄動)하므로
임피술산공사에서 망량신(온갖 잡귀)대접을 하기 위해
개를 잡으므로써 이종물은 차경석->이상호->안운산으로
하여 먼저 진행되고 끝난다.
갑오(甲午: 2014)년까지 백의동자(白依童子: 참종자)가
양생(養生)되는 과정이 이종물에서 나온 것들이 끝나는 때이고
임피술산공사로 개를 잡는 것이 2012년 安氏의 죽음이다.
죽은 개가죽을 둘러쓰고 나온 지금의 모습은 당분간 유지되지만
포교 50년 공부 종필로 끝나는 기간이 참종자가 7년동안 예장의통
(禮章醫統)을 이루게 되는 시간대와 함께 하기에 유지되는 것이며
이렇게 하여 말(馬)에게 이기고 (진짜 甲午) 지는 (가짜 甲午)것이
있다 라고 상제님께서 말씀하셨고 신서(神書)에서는 이 말씀을
상세하게 다루고 있다.
白依童子는 운소각(雲霄閣)을 세우기 시작하는 때가 61세로부터
시작하지만 개가죽을 둘러쓰고 나온 사람은 그 반대가 된다는 말이
神書의 甲乙歌(갑을가)에 있고 대순전경과 대순전경 이외의 경전에서
나오는 말씀들 대부분에서 기독교 성경 말씀과 神書의 말씀으로
확인시키고 증명하는 것이 되고 있음을 보이는 것이다.
鷄龍山上甲乙閣 重大責任六十一 六十一歲三五運
계룡산상갑을각 중대책임육십일 육십일세삼오운
→계룡산상에 갑을각을 세우는 중대한 책임이 61세에
있으며 61세에 15진주(三五運)의 운을 받아
名振四海誰可知 鷄龍山上甲乙閣 紫霞貫一火紅天 六十一歲始作立
명진사해수가지 계룡산상갑을각 자하관일화홍천 육십일세시작립
→세상에 이름을 드날릴 것을 어느 누가 알 수 있었겠는가(誰可知)
계룡산상에 갑을각을 세우니 지하의 밝은 빛은 해(火)를 관통하고
하늘을 붉게 물들이는 61세에 시작하여 세우게 된다.
이것을 보이는 흐름이 상제님 강세(1871년)->포태(1905년 乙巳)->
양생(1954 甲午)->욕대(2014 甲午)로 하여 시작됨을 말하고 있는
것이다. 개가죽을 둘러쓰고 나온 사람은 61세에 어떻게 되는지를
보여주고 있는 말씀이 있는데 다음과 같다.(안씨 아들을 말함)
非三五運雲霄閣 六十一歲無前程 可憐六十一歲
비삼오운운소각 육십일세무전정 가련육십일세
→ 십오진주의 운이 아니면 하늘의 진리로 생겨나는 궁전(閣)을
지을 수 없다. 61세로부터 앞길이 없어지니 가련하게 되는 61세가
되는구나.
운소각은 상제님의 성전(聖殿)으로써 상제님의 神을 받는 7년간의
예장(禮章)을 이루는 진짜 甲午이고 가짜 甲午는 非三五運(3×5=15-
가짜 십오진주라는 라는 뜻)이므로 가련한 61세가 되는 것이며
"현하 대세가 가구판(假九板) 노름과 같으니 같은 끗수에 말수
(末手)가 먹느니라." (대순전경 5장 29절)고 하신 말씀의 뜻이 되고
있다. 神書는 상제님의 계시로 남사고 선생이 전한 글이며 기독교
성경은 미륵상제님의 말씀 하에 여호보살(如昊菩薩)의 대언으로
쓰여진 글임과 상제님의 말씀임을 9개의 경전으로 나타내고 있다.
고수부님께서 차경석에게 이종물을 맡으라 하셨고 이상호에게는
건곤기지(乾坤基址)를 세우겠느냐 하시고 이상호는 "네"라고 대답
함으로써 숙구지공사로 잠자는 개를 깨우고 이것이 망동(妄動)하므로
임피술산공사에서 망량신 대접을 하기 위해 개를 잡게 되어 이종물은
차경석->이상호->안운산인 삼대(三代)에서 끝나게 되고 고수부님께서
용화동으로 도장(道場)을 옮기시면서 팥정이 징검다리인 노둣돌을
지나실 때 네 번째 노둣돌에서 담뱃대로 치시면서 "이것이 내
새끼다." 라고 하신 뜻이 있게 된다.
이러한 진행이 끝나야 네 번째 노둣돌이 있게 되는 상제님 천지공사
(乙巳 1905년 포태)->고수부님 낙종물 맡으심->양생->욕대->관왕
으로 단계별로 이루어지고 종통(宗統)과 맥(脈)을 형성하게 하는
참종자의 양생(養生) 과정과 욕대(浴帶)기간 시간대에서 예장의통
(禮章醫統)을 이루는 일이 있게 되고 선천(先天)의 종말(終末)이
있는 과정과 새로운 시작으로 후천(後天) 선경(仙境)을 준비하는
치천하(治天下) 50년이 있게 되는 과정이 끝나면서 관왕(冠旺)인
만사지(萬事知) 문화가 열리게 되는 신명시대(神明時代)가
우주수명(宇宙壽命)과 함께하게 된다.
공사내용과 도운(道運)의 진행을 보면
가) 1, 2차 오성산 배말뚝공사(허령, 지각의 시간대)->
숙구지공사->임피술산공사->
나) 사명당(四明堂) 기운 발동->3차 배말뚝공사(신명(神明)의 시간대)->
다) 남조선배 도착-> 다섯 道(聖人출현)->임피흑운명월도수 戊申, 己酉
라) 도전(道戰) 종식-> 12,000명 도통사(道通師) 출현 및 포교->
마) 예수 활동 지역 대환란-> 兵火, 病劫 및 광제창생->남북통일->
바) 대도통(세계종교통합)->천지개벽->치천하 50년으로 진행되는
내용이 있게 된다.
가)의 진행에서부터 라)항까지의 진행내용을 보면 다음과 같다.
숙구지공사로 잠자는 개를 깨운 것이 현실화되는 때가 1974년
대전에서 교(敎)를 설립한 때이고 배은망덕하는 망동(妄動)을
하므로 천원(天元)인 川原이 움직이는 허령(虛靈)이 사물(事物)을
형성하여 인사(人事)로 나타난 것이 무진(戊辰: 1988),
기사(己巳: 1989)년의 기독교인인 李氏의 출현이 있게 되고
이것이 신서(神書)에서 언급된 무용출세지장(無用出世智將)이다.
기독교인 李氏는 기독교 성경상에서 말씀하시는 "내가 새 일을
고(告)하노라 그 일이 시작되기 전이라도 너희에게 이르노라." 는
말씀이 이사야서(書)에 있고 또한 이러한 말씀으로 문리(文理)가
연결되는 "새 일을 세상에 창조하였나니 곧 여자가 남자를 안으리라."
고 하시는 말씀이 요한계시록 12장 첫 장에서 보이는 "해를 입은
한 여자(교회, 목자)가 되고 남자는 철장으로 만국을 다스릴 남자
아이가 되는 無用出世智將이며 무용출세지장은 상제님께서 말씀하신
"예수꾼들은 신명과 같은 옷을 입고 있지만 힘을 못 쓰느니라." 의
뜻이다.
새 일은 천지개벽경에서 보이고 있는 "강생원집 작은 잔치"로써
무진(戊辰: 1988), 기사(己巳: 1989)에 기두(起頭)하여 경오(庚午:
1990), 신미(辛未: 1991)로 이어지게 되는 3년간의 시험에서
"辛未는 햅쌀밥으로 맛이 좋으니라. 이 때부터 판이 세 번
바뀌어 이루어지느니라." 라고 하신 세 번의 판 바뀜이 허령,
지각, 신명의 시간대인 것이다.
또한 새 일이 시작되기 전이라도 너희에게 이른다는 기독교 성경의
이사야서 말씀은 천지개벽경의 강생원집 작은 잔치를 말씀하시는
천지공사가 있음으로 해서 이르게 되는 것을 말씀하심이다.
세 번의 판 바뀜은 허령(甲子: 1984), 지각(丁巳: 1997),
신명(甲午: 2014)의 판 바뀜을 말하고 상제님께서 오성산(五聖山)
에서 3번에 걸친 배말뚝공사를 행하신 것에서 현실로 드러난
공사는 을사(乙巳: 1905)년에 1, 2차에 걸쳐 보셨고 병오
(丙午: 1906)년에는 마지막 말뚝을 박으시고 "남조선배가 잘
도착하였느니라" 라고 하신 때가 갑오(甲午: 2014)년이기 때문에
이 때는 대순전경 4장 136절 말씀에 있는 신명(神明)의 시간대가
되는데 그 연유는 神과 같은 밝음에 있게 되는 때는 만사지(萬事知)하게
되는 때이므로 만사지하게 되는 대는 2094년이 되고 노자의 복중(服中)
80년이라고 했으므로 2094 - 80년은 2014(甲午)년이 되기 때문이다.
더불어 문리(文理)가 접속되는 말씀으로는
"남조선배가 범피중류로다. 甲午年에는 상륙을 못하여 풍파를
당하였으나 이제는 상륙하였으니 풍파는 없으리라." 라고 하신
말씀으로 연결되고 결국은 甲午年(2014)끝에 상륙하였다는
의미는 오성산(五聖山)인 다섯 道(五聖山)로부터 비롯되는
시간과 공간 속에서 질서를 생(生)하는 도운(道運)의 방향을
잡으신 것임과 바둑판과 윷판을 다섯 道에게 둘려 놓고 세계
상씨름판을 붙이시는 과정이 있게 된다.
세계 상씨름판을 붙이신 내용을 고수부(高首婦)님의 말씀에서
찾을 수 있는데 수부님께서는 바둑판과 윷판을 옥구에 묻으셨고
"오성산은 북방 1, 6水라야 채울 수 있으리라." 는 말씀과 "오성산은
동, 서양 전기통(電氣桶)" 이라고 하신 말씀이다.
1, 6水라야 채울 수 있다 라는 말씀은 역리(易理)의 오운육기
(五運六氣)를 말씀하는 북방 1, 6水는 임(壬)인 1水가 계(癸)인
6水로 최고조로 발전하는 것을 뜻하게 되고 이렇게 되는 것은
전기통에서 불꽃이 튀어(道戰) 번개가 튀면 제주번개를 내세워
하나로 통일되는 육기(六氣)에서의 통일과정이 있게 되는 해(亥)
6水가 자(子) 1水로 통일되는 참종자가 출현하여 도전(道戰)을
종식시키는 과정을 말씀하시는 것이며 이 道戰으로 인하여
세계 상씨름판에 붙이게 되면 바둑판은 주인인 참종자에게
돌아가고 윷판(세운(世運))은 단주(丹朱)의 화신(化身)인
강순임(姜舜任)선사에게 돌아간다. (본 글 102 ~ 105P 참조)
공사(公事)내용별로 갖는 이러한 흐름은 회문산(回文山)
오선위기(五仙圍碁)공사로 출발하여->오성산 배말뚝공사->
숙구지공사->임피술산공사->팔봉공사(八封公事)->익산 만중리
남조선배공사->칠성대불(七星大佛)->인마공사(人馬公事)로 하여
종결되는 시간대별에서 순차적으로 일어나는 사건(事件)들이
있게 되는 것을 말씀과 함께 하여 설명을 하고 있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