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이레(7년)
한 이레(7일 = 7년)라는 말을 하는 것은 “성경 속의 대한민국”이라는 제목(題目)에서처럼 기독교 성경 속에는 히브리민족(이스라엘민족)의 역사(歷史)가 전개되는 구약(舊約)과 신약(新約)에는 그 역사 속에 말세(末世)에 이르러 대한민국에서 일어날 일들을 비유(譬喩)로 말씀하시고 대한민국에서 일어나는 일들로 인하여 미륵상제님(여호와 하나님)의 진노(震怒)가 남한(南韓) 땅에 오시어 보신 천지공사(天地公事)로 정(定)하신 종말로 들어가게 되는 출발점(武夷九曲으로의 진입: 2014년)에서 종말에 이르러 하늘, 땅, 사람들을 황폐하게 하는 자에게 쏟아지게 하는 때가 있음을 말하게 된다. 이러한 종말(終末)을 뜻하는 “한 이레”에 관한 말씀은 다니엘 서(단)에서 언급을 하고 있는데 그 내용(단 9: 24 ∼ 27절)을 말하면 다음과 같다.
①. “네 백성과 네 거룩한 성(이스라엘 민족과 땅)을 위하여 칠십 이레로(490년) 기한을 정하였나니 허물이 마치며 죄가 끝나며 죄악이 영속되며 영원한 의가 드러나며 이상과 예언이 응하며 또 지극히 거룩하신 자가 기름부음을 받으리라.” 그러므로 너(다니엘)는 깨달아 알찌니라. 예루살렘을 중건하라는 영이 날 때부터 기름부음을 받은 자 곧 왕이 일어나기까지 일곱 이레와 육십 이 이레가 지날 것이요 그 때 곤란한 동안에 성이 중건되어 거리와 해자가 이룰 것이며”
②. “육십 이 이레 후에 기름부음을 받은 자가 끊어져 없어질 것이며 장차 한 왕의 백성이 와서 그 성읍과 성소를 훼파하려니와 그의 종말은 홍수에 엄몰됨 같을 것이며 또 끝까지 전쟁이 있으리니 황폐할 것이 작정되었느니라.”
③. “그(남방 왕)가 장차 많은 사람으로 더불어 한 이레 동안의 언약을 굳게 정하겠고 그 이레의 절반에 제사와 예물을 금지할 것이며 또 잔포하여 미운 물건이 날개를 의지하여 설 것이며 또 이미 정한 종말까지 진노가 황폐케 하는 자에게 쏟아지리라 하였느니라.”
상기(上記)의 ①항에서 “지극히 거룩한 자가 기름부음을 받으리라”에 해당되는 사람은 예수를 말하며 칠십 이레로 기한을 정한 날에 허물과 죄가 끝나지만 히브리 민족의 구약시대(舊約時代)에서 예수가 출현할 때까지 죄악이 영속됨에 따라 영원한 여호와 하나님의 의(義)가 드러나는 이상(理想)과 예언(豫言)이 응하여 예수가 기름부음을 받는 것은 “새 언약의 중보”가 되심이니 “이는 첫 언약 때에 범한 죄(예수의 출현 및 사망할 때까지 영속된 죄악)를 속하려고 죽으사 부르심을 입은 자(참 종자)로 하여금 영원한 기업의 약속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는 히 9: 15절 말씀에서 확인이 되고(네이버 블로그상의 성경 속의 대한민국 중의 일곱 우레 참조) 부르심을 입은 자(참 종자)는 렘 30장에서 “야곱”으로 비유(譬喩)로 말씀하시는 즉 야곱에게는 “에서”라는 형(兄)이 있는데 형이 받을 축복(상속권)을 어머니의 도움으로 동생인 야곱이 받게 된 것을 의미하는 것이 예수께서 말씀하신 “너희는 하나님 나라를 빼앗기고 그 나라의 열매 맺는 백성이 받게 되리라.”고 하신 의미가 “새 언약의 중보”로써 “첫 언약이 무흠(無欠)하였더면 둘째 것을 요구할 일이 없었으려니와”(히 8: 7절)라는 말씀에서 “부르심을 입은 자”로 하여 세워지게 되는 새 언약임을 설명하였듯이 렘 30장에서의 야곱은 참 종자를 나타내고 있으므로 렘(예레미아) 30: 21절의 말씀인 “내가 그를(참 종자) 가까이 오게 하므로 그가 내게 접근하리라. 그렇지 않고 담대히 내게 접근할 자가 누구뇨. 여호와의 말이니라.”는 말씀이 “부르심을 입은 자”가 되고 있음과 여호와 하나님 = 미륵상제(彌勒上帝)가 되심을 인지하게 하였다. 또한 일곱 이레(7 ⅹ 7 = 49년)와 육십 이 이레(62 ⅹ 7 = 434년)가 지난다는 것은 기한을 정하신 칠십 이레(7 ⅹ 70 = 490년) 가운데 예루살렘 성전이 중건되어 거리와 해자를 이룰 때로부터 69이레(7 + 62이레)가 지난다는 말씀이 된다.
②항에서 “육십 이 이레 후에 기름부음을 받은 자가 끊어져 없어진다”는 것은 종말(終末: 病劫)이 작정된 기한의 출발점이 예루살렘의 성전이 중건되어 거리와 해자가 이루어지는 때는 바사제국(페르시아인 지금의 이란)의 아닥사스다 왕 때인 BC 457년이므로 이것에 일곱 이레(7 ⅹ 7 = 49년)와 육십 이 이레(7 ⅹ 62 = 434년)을 제하면 AD 26년이 되고 예수가 BC 4년에 태어나 AD 26년에 돌아가신 년 수가 되면서 30세에 돌아가신 때로부터 기름부음을 받은 자가 끊어져 없어진다는 의미가 되는 가운데 기름부음을 받은 자가 끊어져 없어진다는 것은 히브리인인 이스라엘 민족에 국한된 것으로써 한민족(韓民族)으로 이어져 15진주(眞主)로 출현하는 여덟 군왕과 일곱 도덕군자(일곱우뢰: 七星大佛)로 이어지는 12,000도통사(道通師)가 광제창생(廣濟蒼生)을 이어가면서 하나님의 뜻을 실행(實行)하여 지상천국(地上天國)을 건설하게 된다. 또한 한 왕의 백성이 와서 그 성읍(중동의 예루살렘)과 성소(예루살렘의 성전)를 훼파한다는 것은 “일곱 머리와 열 뿔 가진 짐승”에 속해 있으면서 이것은 다니엘 서와 계 17: 7 ∼ 18절을 설명하면서 자세히 하였으므로 간략히 말하면 열 뿔은 열명의 왕으로서 아직 나라를 얻지 못하고 짐승과 더불어 임금처럼 권세를 일시 동안 받게 되는 한 왕에 속한 백성(百姓)을 말하고 있으므로 한 나라에 여러 민족(民族)이 섞여서 하나된 나라를 통치(統治)하는 왕에게 예속(隸屬)된 민족들 임을 볼 때 쉽게 그 나라를 인식할 수가 있게 된다.
③항에서 “한 이레(7년)”는 70이레에서 69이레를 제(除)하면 한 이레가 남은 것을 사용하시는 때가 있음을 뜻하게 된다. 이것이 묵시록(요한계시록)에서 말씀하시는 마지막 때에 일어나는 중동(中東)에서의 전쟁(戰爭)이 발생하는 2034 ∼ 2040년까지에 이르는 한 이레에서 그 절반인 2036년 끝에 이르러 “매일 드리는 제사를 폐하며 멸망케 할 미운 물건을 세우는 때”가 있게 되면 정한 종말(終末)까지 하나님의 진노가 황폐케 하는 자에게 쏟아지는 전쟁, 기근, 천재지변과 병겁(病劫)이 예수 활동지역을 중심으로 한 중동(中東)지역에서도 2040년까지 이어지게 된다는 것을 설명한대로 나타내고 있는 문언이 되고 있는 것이다. 여기에서의 병겁(病劫)은 대한민국에서 발생하는 죄악(罪惡)들에 기인하여 시작된 것이 전 세계적인 것으로 확산(擴散)되면서 일어나는 일로써 이로 인하여 인류(人類)는 진멸(殄滅)상태가 된다는 것을 인지(認知)시켰다.
이러한 종말(終末)에 이르게 되는 상황은 그 결정적 원인을 제공(提供)하는 자들이 있기 때문인데 설명을 한 “이사야 서 7장에서 말하는 자”들이 아람 왕 르신(中共: 시진핑), 에브라임 왕(北傀: 김정은), 르말리야의 아들(文災殃)임을 알 수 있게 설명을 하였으며 또한 대한민국에서 전해진 여러 비결서(秘訣書)에서도 언급하고 있는 것을 보여서 이들로 인해서 대한민국과 온 세상이 위태롭게 된다는 것을 알렸다. 온 세상이 위태롭게 되는 것은 대한민국이 위태로워지면서 하나님의 진노의 손길이 접혀지지 않기 때문인데 사 8: 6 ∼ 8절 말씀을 보면
“이 백성이 천천히 흐르는 실로아(보내심을 받은 자: 참 종자)의 물을 버리고 르신(아람 왕: 시진핑)과 르말리야의 아들(文災殃)을 기뻐하나니……곧 앗수르 왕(공산주의자들의 우두머리: 문재앙)과 그의 모든 위력으로 그들 위에 덮을 것이라. 그 모든 곬에 차고 모든 언덕에 넘쳐 흘러 유다(대한민국)에 들어와서 창일하고 목에까지 미치리라.”는 말씀으로 알 수 있고 송하비결(松下秘訣)의 흑마지세(黑馬之世)는 이를 잘 나타내고 있다.
그 내용의 일부를 보면
“東邦艮國(동방간국) 南方之氣(남방지기) 向北漸入(향북점입) 黑鳥驚鳥(흑조경조) 子午午子(자오오자) 歲星逆行(세성역행) 其犯南斗(기성남두) 彗星西流(혜성서류) 滿月失色(만월실색)”
(동방의 간국(艮國)인 대한민국의 남방기운이 점점 더 깊숙이 북괴(北傀)만을 바라보며 들어가니 겉을 드러내지 않는 검댕이 새(붉은 무리)들이 그러하지 않은 새들을 놀라게 한다. 이러한 상반된 자오오자(子午午子)인 서로 상충하는 것이 세성(歲星)을 역행시키는데 혜성이 서쪽으로 흘러 남두성(南斗星)을 범하여 만월(滿月: 참 종자)의 얼굴 빛을 변하게 한 때문이다.)
이 글에서 세성(歲星)을 역행시키는 것은 대한민국의 국력이 1980년대로 후퇴하는 것을 말하며 또한 향북점입(向北漸入)의 내용과 그 결과는 송하비결의 청원지돈(靑猿之豚)이라는 문언(文言)과 삼도봉시(三道峯詩) 중의 일부 내용에서도 볼 수 있는데 이러한 문언들은 사 5: 5 ∼ 7절 내용에서 말씀하시고 있는 울타리와 담을 헐어 먹힘을 당함과 짓밟히게 된 것에 더하여 기근과 질병이 엄습하는 때가 있게 되는 것을 설명하고 있다.
“靑猿之豚(청원지돈) 福星分序(복성분서) 妖星入宮(요성입궁) 聖賢遯世(성현둔세) 小人得權(소인득권) 白晝雲雨(백주운우) 陰陽相憐(음양상련) 深根露出(심근노출) 天災兵火(천재병화) 必致東邦(필치동방)”……(송하비결에서)
(푸른 원숭이(2004년)가 돈(豚: 亥: 2019년)에 이르는 중에 복성(福星)의 질서가 어지럽게 되면서 요성(妖星)이 들어오게 되는데 성현(聖賢: 참 종자)은 아직 은둔해 있고 소인배들이 권력을 잡고서 음양(陰陽: 남과 북)이 서로 이끌려서 생각이 끊임 없이 일어나 백주(白晝)인 대낮에도 정을 주고 받으니 깊은 뿌리가 드러나면(경제파탄) 천재(天災)인 기근과 괴질 및 시두(時痘)가 돌며 병화(兵火: 北爆)가 동방(東邦)인 남한과 북한에 반드시 이르게 된다.)
“更爲之質耶(경위지질야) 踐祚海金(천조해금) 數十年間(수십년간) 民怨己盈(민원기영) 天怒漸極(천노점극) 白龍匹夫(백룡필부) 無所顧忌(무소고기) 大本己搖(대본기요) 勢敎有索而(세교유색이) 天道十年(천도십년) 無許可施(무허가시) 正出閨房(정출규방) 君子溺天(군자익천) 小人接地(소인접지)”
(다시 따져서 물어보라. 해금(海金: 참 종자)이 천자에 오르기까지(踐祚海金) 수 십 년간 백성들의 원망이 이미 넘쳐나고 하늘의 노여움이 점차 극에 이르니 어리석은 용(白龍을 말함: 文災殃)은 필부(匹夫)에 불과해서 장소불문하고 꺼림이 없이 행하니(北傀를 위해서 나는 불 뱀이 되는 자) 조소를 받는다. 큰 기틀이 이미 흔들리니 못된 것으로 세력을 부추겨 움켜 쥐려는 것만 찾는다. 천도 10년(丙 8년에 해당: 2016 ∼ 2023년)에 계획 없이 베풀기는(無計可施) 정치가 안방(청와대)에서만 나오니 군자(君子)는 민심이 천심인 직분에 빠지고 소인배는 땅에 집착한다)……(삼도봉시 중에서)
마상록(馬上錄)에서는 상기(上記) 삼도봉시 문언 중의 백룡필부(白龍匹夫)에 대하여 잘 묘사된 글이 있는데 드러내 보이면 다음과 같다.
“子而折陽(자이절양) 背猜同口(배시동구) 登皇帝位(등황제위) 無識道通(무식도통) 兵而多死(병이다사) 凶而多(흉이다)”
(백성들이 양지(陽地: 해가 떠올라 비치는 곳인 따뜻한 땅)을 절단 내고(민노총, 전교조, 참여연대 등등이 합세한 촛불난동과 이들이 벌이는 각종 시위) 같은 식구끼리 시기하여 배신하면(박근혜 대통령 탄핵) 황제의 위에 오르게 되는 자는 무식(無識)으로 도(道)가 통한 자(白龍匹夫: 門文之女)라서 이에 대항하는 자는 죽고 흉하게 되는 많은 일들이 일어난다)
이 문언에서 門文之女라는 것은 門의 밖에 있는 文은 가족이 아닌데 女인 음기(陰氣)가 들어와 민(閔)으로 변하여 나라를 망친 민비(閔妃)와 같이 되는 文은 가족이 아닌 북괴(北傀)의 하수인(고정간첩)이라는 것을 나타내고 있는 것이 된다.
상기(上記)와 같은 비결서(秘訣書)에서 경고(警告)하고 있는 내용들은 기독교 성경의 이사야 서 7장이 종말(終末)을 향한 원인을 제공하는 시작점(始作點)에서 발생되는 일들이라고 할 수 있는 것은 이사야 서는 66장 1294절로 구성(構成)되어 있고 66장은 666 = 216수(數: 6 ⅹ 6 ⅹ 6)와 연결되는 것에서 66장 = 1294절의 의미가 됨을 인지하게 되는데 즉 이사야 서(書) 7장에서도 참 종자의 출현이 자정출(自靜出)로써 아무나 알 수 없게 조용히 출현하고 있음을 말씀으로 전하고 있는 가운데 종말로 출발하는 시작에서 66장 = 1294절 = 2040년으로 종말이 마치게 되는 때 임을 인식하게 되는 문언인 (사 7: 14 ∼ 16절) 내용이 참 종자의 등장과 함께 하여 종말로 출발하는 시작을 품고 있는데 다음과 같다.
A) “주께서 친히 징조로 너희에게 주실 것이라. 보라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을 것이요. 그 이름을 임마누엘이라 하리라.
B) 그가 악을 버리며 선을 택할 줄 알 때에 미쳐 뻐터와 꿀을 먹을 것이라. 대저 이 아이가 악을 버리며 선을 택할 줄 알기 전에 너의 미워하는 두 왕의 땅이 폐한바 되리라.”
상기(上記)의 A)항에서는 처녀가 잉태하여 난 아들 = 임마누엘 = 예수를 말하고 있음을 알 수가 있고 B)항에서의 이 아이는 예수 이후에 기름부음을 받은 자가 끊긴 이래(以來)로 말세(末世)에 이르러 뻐터와 꿀을 먹게 되는 이 아이는 A)항의 내용과는 다른 것으로써 너의 미워하는 두 왕의 땅이 폐한바 되리라는 말씀과 연결되기 때문이고 사 1장 ∼ 6장까지는 사 7장에서 나타내는 북괴(北傀: 에브라임 왕인 김정은)와 남한(南韓: 르마리야의 아들인 文災殃)을 “범죄한 나라요, 허물진 백성이요, 행악의 종자요, 행위가 부패한 자식이로다.”로 말씀하시며 이에 대한 질책(叱責)이 형벌(刑罰)로 이어지게 된다는 말씀이 있고 이것은 하나님을 대적하는 원수(怨讐)들에게 되돌려 갚는 일이 되며 이러한 일들로 인하여 “스알야숩”인 남는 자가 돌아오리라는 의미가 참 종자를 필두로 하여 돌아오게 되는 12,000道通師를 말씀하시고 있는데 다음과 같다.
“내가 또 나의 손을 네게 돌려 너의 찌끼를 온전히 청결하여 버리며 너의 혼잡물을 다 제하여 버리고 내가 너의 사사(師事: 道通師)들을 처음과 같이 너의 모사들을 본래와 같이 회복할 것이라. 그리한 후에야 네가 의의 성읍이라, 신실한 고을이라 칭함이 되리라 하셨나니 시온(十勝地: 신실한 고을, 의의 성읍, 太田)은 공평으로 구속이 되고 그 귀정한 자(남은 조선 사람)는 의로 구속이 되리라.”……(사 1: 25 ∼ 27절)는 말씀에서 찌끼와 혼잡물을 제거하여 온전히 청결하게 되는 것은 太田인 용화동 신도처(新都處)로 들어가 연단(鍊鍛)을 통해서 이루어지는 일이 된다.
또한 사 7: 1 ∼ 9절까지는 이스라엘의 구약시대(舊約時代)의 사건에서 말세(末世)에 한민족(韓民族)에게서 일어날 일들을 비유(譬喩)하시는 문언은 사 7: 17 ∼ 25절 문언과 연결되는 가운데 “온 땅에 질려와 형극이 있으므로 살(北傀)과 활(文災殃)을 가지고 그리로(질려와 형극) 갈 것이요”라는 사 7: 24절의 말씀은 종말(終末: 심판 날: 病劫)을 말씀함에서 B)항의 이 아이는 참 종자를 의미하게 됨에 따라 이사야 서의 全 66장은 36(6 ⅹ 6)수(數)로 사용하시는 數(年數)가 됨을 인지하게 하고 있다. 이러하다면 36수의 출발점은 어디에서 어떻게 기산(起算)할 수 있을까?
36수(全 66장)의 출발점은 동학가사(東學歌辭)의 “二十一年(이십일년) 甲申主星(갑신주성) 奎星回度太陽春(규성회도태양춘)을 五星聚奎(오성취규) 누가알꼬”라는 내용을 풀이하면서 1984(甲子年)에서 21년이 되는 2004년이 갑신(甲申)이고 규성(奎星)으로 돌아오는 법도가 갑신년(甲申年)중에 있는 오성취규(五星聚奎)로서 태양춘(太陽春: 참 종자)을 시작으로 이루어지는 일을 필두(筆頭)로 하여 30년내로 12,000도통사(道通師)의 출현과 연결되는 것과 같으므로 2004년중 + 36(이사야 서 全66장) = 2040년을 의미하게 되면 이사야 서를 구성하는 총 1294절은 단(다니엘 서) 12: 11절의 말씀으로 확인되는 다음과 같은 말씀에서 다시 식별(識別)할 수 있게 된다.
“매일 드리는 제사를 폐하여 멸망케 할 미운 물건을 세울 때부터(12월 26일 再生身 姜一淳) 일천 이백구십 일을 지낼 것이요.”라는 말씀처럼 되는 2040년 7월 9일 ∼ 13일경이라는 날수로 계산이 된다. (2036년 12월 26일 再生身 姜一淳+ 1294(OR 1290)일에서 계산된 날수임을 설명하였음)
모름지기 모든 사건의 발단(發端)은 그 원인(原因)이 있어 결과(結果)로서 나타나게 되는 일들이 있음을 이사야 서 1 ∼ 6장은 한민족(韓民族)이 말세(末世)에 들어 당할 일들을 결론(結論)으로 말씀하시며 7장은 총론(總論)으로 종말의 원인(原因)이 시작되는 사안(事案)들을 보이시고 세부내용으로 66장까지의 사안(事案)들을 보이시며 종말(終末)의 원인을 보이는 시작에서 종말(終末)의 때에 이르기 까지를 히브리(이스라엘) 민족의 구약시대(舊約時代)에서 일어난 일들로 비유(譬喩)하시면서 한민족(韓民族)에게서 일어날 일들을 보여주시고 있다. 이사야 서 7장은 설명을 하였으므로 중점(重點)된 부분으로 재차(再次) 언급하면
가) “웃시야의 손자요 요담의 아들인 유다 왕 아하스 때에 아람 왕 르신과 르말리야의 아들 이스라엘의 왕 베가가 올라와서 예루살렘을 쳤으나 능히 이기지 못하리라.”
나) “때에 여호와께서 이사야에게 이르시되 너와 네 아들 스알야숩은 윗못 수도 끝 세탁자의 밭 큰 길에 나가서 아하스를 만나”
다) “그가 악을 버리며 선을 택할 줄 알 때에 미쳐 뻐터와 꿀을 먹을 것이라. 대저 이 아이가 악을 버리며 선을 택할 줄 알기 전에 너의 미워하는 두 왕의 땅이 폐한바 되리라.”
라) “그 날에는 사람이 한 어린 암소와 두 양을 기르리니 그 내는 젖이 많으므로 뻐터를 먹을 것이라. 무릇 그 땅 가운데 남아 있는 자는 뻐터와 꿀을 먹으리라.”
상기(上記)의 가)항에서 르말리야는 구약시대(舊約時代)에 북이스라엘의 군대 장관이면서 왕을 죽이고 왕이 된 자로서 르말리야의 아들인 베가가 남유다를 쳐서 노략과 수탈질로 많은 노획물을 얻었지만 능히 이기지는 못하고 돌아갔음을 지금의 북괴(北傀: 북이스라엘)와 남한(南韓: 남유다)에서 일어날 일들과 일어나고 있는 지금을 비유(譬喩)하여 나타내신 것이다. 르말리야의 아들인 베가는 르말리야와 같은 자가 되므로 왕을 내쫓고 왕의 자리를 찬탈한 자를 뜻하심은 지금인 대한민국에서 있는 사건이 됨에 따라 찬탈한 자에게서 남한은 노략과 수탈을 당하여 급기야는 담이 헐려 울타리가 무너져 외부인(外部人)에게 먹힘을 당하며 짓밟히게 된 것에 더하여 기근(飢饉)과 질병(疾病: 時痘)이 엄습하는 사 5: 5 ∼ 7절 말씀에 해당되는 시기가 있게 된다.
나)항의 말씀에서 세탁자의 밭인 큰 길로 남은 자가 돌아오게 된다는 뜻인 스알야숩은 동, 서교(東, 西敎)에 사람들을 빼앗기고 이리 가지도 저리 가지도 않는 남은 못난 사람들(미륵상제님의 말씀이 담긴 典經上의 하대치를 말함)을 의미하고 있지만 “밤나무, 상수리나무가 베임을 당하여도 그 그루터기는 남아 있는 것 같이 거룩한 씨가 이 땅의 그루터기가 있어서 남은 자가 돌아오게 된다”는 말씀이다. 이렇게 하시는 이유를 보면 다음과 같은데
“하나님께서 세상의 미련한 것들을 택하사 지혜 있는 자들을 부끄럽게 하려 하시고 세상의 약한 것들을 택하사 강한 것들을 부끄럽게 하려 하시며 하나님께서 세상의 천한 것들과 멸시 받는 것들과 없는 것들을 택하사 있는 것들을 폐하려 하시나니 이는 아무 육체라도 하나님 앞에서 자랑하지 못하게 하려 하심이라.”……(고 1: 27 ∼ 29)는 말씀에 그 뜻이 있다.
다음으로는 윗못 수도(水道) 끝(末世) 세탁자의 밭 큰 길(미륵상제님의 무극대도(無極大道))의 의미를 말하면 수도 끝은 말세(末世)를 뜻하는 시간적 의미가 있고 세탁자의 밭 큰 길은 공간적 의미를 갖고 있는 가운데 이러한 공간 속에서 시간의 흐름을 나타내고 있으므로 육십갑자(六十甲子)상의 움직임이 되고 있어서 이것은 갑자(甲子)로 시작하여 계해(癸亥)로 끝나는 60년이 다 차면 무(無)로 돌아가 다시 갑자(甲子)에서 시작하여 일태극(一太極)이 화생(化生)하여 일양시생(一陽始生: 세탁자, 참 종자)의 밭이 형성되어지는 때가 이루어지는 것은 기독교인인 이씨(李氏)가 미륵상제님(하나님)의 3년간의 시험기간(1988 ∼ 1991년)인 “강생원 집 작은 잔치”가 배은망덕(背恩忘德) 함으로써 삼변성국(三變成局)으로 진행되는 세 번의 판 바뀜이 이루어지면서 미륵상제님의 일이 완성되는 역사(役事)가 세탁자의 밭인 큰 길에서 이루어진다는 의미가 된다. 따라서 아하스 왕은 1990년대에 집권한 노태우 대통령을 비유(譬喩)하신 것이 되고 있으며 삼가 하고 경계하지 못하여 다음정권으로 넘어간 이 때로부터 대한민국은 공산화(共産化)의 길로 들어서는 문을 열게 되면서 뱀(김대중)이 나오고 뱀의 뿌리에서 독사(노무현)가 나오고 독사가 열매를 맺는 “나는 불 뱀(文災殃)”을 나오게 하는 것(사 14: 29절)이 지금 현실에서 일어나 진행되고 있는 일들인 것이 되고 있다. 즉 6.25동란(動亂) 이후로 당하여 보지 못한 날을 대한민국이 겪게 되는데 곧 앗수르 왕(공산주의자들의 우두머리)이 오는 날이라고 사 7 : 17절의 말씀으로 “나는 불 뱀”이 누구를 말하는지를 확인하게 된다.
다)항의 말씀에서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는다는 것은 예수를 의미하고 있음에서 참 종자인 그가 악을 버리며 선을 택할 줄 알 때에 미쳐 뻐터와 꿀을 먹는다는 것은 “기름부음을 받는다”는 뜻이 되므로 예수 이후로 기름부음을 받는 자가 끊긴 이래로 한민족(韓民族)에게서 기름부음을 받는 자가 있음을 나타내며 이것은 사 45: 1 ∼ 4절 말씀으로 확인이 되는데 그 말씀을 보면
“나 여호와는 나의 기름 받은 고레스의 오른 손을 잡고 열국으로 그 앞에 항복하게 하며 열왕의 허리를 풀며 성문을 그 앞에 열어서 닫지 못하게 하리라. 내가 고레스에게 이르기를 내가 네 앞에 가서 험한 곳을 평탄케 하며 놋문을 쳐서 부수며 쇠빗장을 꺽고 네게 흑암 중의 보화와 은밀한 곳에 숨은 재물을 주어서 너로 너를 지명하여 부른 자가 나 여호와 이스라엘의 하나님인 줄 알게 하리라. 내가 나의 종 야곱, 나의 택한 이스라엘을 위하여 너를 지명하여 불렀나니 너는 나를 알지 못하였을찌라도 나는 네게 칭호를 주었노라.”는 말씀에서 비유(譬喩)로 하신 고레스 = 야곱 = 참 종자가 됨으로써 택하신 이스라엘은 대한민국을 비유(譬喩)하시고 있음을 알 수가 있고 또한 사 44: 21, 22절 말씀으로 사 45: 1 ∼ 5절 말씀과 참 종자가 악을 버리며 선을 택하게 되는 야곱 = 참 종자, 이스라엘 = 대한민국이 됨을 알게 된다.
“야곱아 이스라엘아 이 일을 기억하라. 너는 내 종이니라. 내가 너를 지었으니 너는 내 종이니라. 이스라엘아 너는 나의 잊음이 되지 아니하리라. 내가 네 허물을 빽빽한 구름의 사라짐 같이 네 죄를 안개의 사라짐 같이 도말하였으니 너는 내게로 돌아오라. 내가 너를 구속하였음이니라.”……(사 44: 21, 22절)의 말씀으로 확인을 할 수 있게 된다.
또한 이 아이가 악을 버리며 선을 택할 줄 알기 전에 두 왕의 땅이 폐한 바가 되는 것은 아람(中共)과 에브라임 왕(北傀)과 르말리야의 아들(文災殃)이 악한 꾀로 유다(대한민국)를 쳐서 나라를 곤(困)하게 하고 저들을 위하여 나라를 파(破)하고자 거짓, 기만, 날조와 속임이 가득한 선전, 선동은 새 사냥꾼의 매복함 같이 지키며 덫을 놓아 사람을 잡고 조롱에 새들이 가득함 같이 사람을 잡아 공평히 판결하지 아니하여 조롱 속에 사람들을 가득 채워 놓고 자기 이익을 얻으려고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자기 배만 불리우면서 횡행하는 부조리(不條理), 불합리(不合理)한 것이 극에 달해 있는 등등의 일들은 거짓으로 끈을 삼아 죄악(罪惡)을 끌어 당기는 일로 인하여 나라의 경제와 안보가 위태로워지므로 나라가 파(破)함을 당하여 북괴(北傀)에게 복속되기 전에 “너의 미워하는 두 왕의 땅이 폐한 바 되리라.”는 말씀으로 북한 백성과 남한의 백성들은 형극(荊棘)의 길을 걷게 된다.
라)항은 참 종자가 악을 버리며 선을 택할 줄 알 때에 미쳐 뻐터와 꿀을 먹게 된 때에 참 종자가 한 어린 암소(여자 진인: 말(午)에서 나온 뿔(牛))와 두 양(二尊士인 두 증인)을 기르게 되고 두 양은 송하비결의 흑마지세(黑馬之世)의 문언 중에 있는 “月麗于畢(월려우필) 田野魚遊(전야어유) 木下添子(목하첨자) 木可丙局(목가병국)”인 이 문구는 달이 끌어당겨 가서 마치니 전야(田野: 道下地인 참 종자가 머물러 있는 곳)에는 물고기가 노니 목하첨자(木下添子: 기독교인인 李氏)의 물고기 인데 나무에 불(丙)을 더하는 형국이구나 라는 말로써 이것은 해월유록(海月遺錄)에서 말하고 있는 “他日徜憑雙鯉否(타일상빙쌍리비) 海潮應與月波連(해조응여월파련)”의 문구와 같은 뜻인 이 말은 말일(他日)에 세상의 운이 막혀 있을 때(否) 두 마리의 잉어(두 증인)가 의거하게 되는 것은 달이 끌어 당기니 해조가 응하는 것처럼 잇닿아 있다는 의미에서 물고기인 잉어는 기독교의 표식이고 전야(田野)에서 노니는 물고기는 두 마리의 양이 되고 있는 것을 알 수가 있다. 또한 참 종자가 딸인 여자 진인(眞人)과 같이 하는 것은 동학가사 2에서 설명한 馬上寒食非故地(마상한식비고지)와 欲歸吾家牝牛上(욕귀오가빈우상)을 설명한 것은 미륵상제님께서 마패(馬牌)를 내려 그 권한을 참 종자에게 위임한 것에서 이루어지는 일양시생(一陽始生: 참 종자)이 되고 일음시생(一陰始生: 여자 진인)이 되면서 이루어지는 일은 道典 7: 66장에 있는 말씀이고 더불어 道典 5: 308: 10, 11절에 있는 “나는 소체니라. 장차 소가 나와서 좋은 세상을 만들 것이니라. 소가 하도낙서(河圖洛書)를 지고 나오리라.”는 말씀이 되고 있는 것이다.
그 땅(대한민국) 가운데 남아 있는 자(스알야숩: 남는 자가 돌아오리라는 뜻)들이 돌아오면 배에 짐을 가득 싣는 일이 도전(道戰)이후에 있게 되는 때에 미륵상제님(여호와 하나님)이 지시한 곳으로 참 종자가 인도하여 가서 연단(鍊鍛)을 통해 뻐터와 꿀을 먹게 됨으로써 사 7: 14 ∼ 16절의 말씀을 A), B)항으로 나누어 설명한 중에 있는 “시온(十勝地: 용화동의 新都處)은 공평으로 구속이 되고 그 귀정한 자(스알야숩: 하대치(지극히 평범한 자))는 의(義)로 구속이 되리라.”고 하신 말씀이 이루어지게 된다. 이 말씀인즉 십승지(十勝地)에서 12,000도통사(道通師)들이 일시에 출현하게 되는 불일출시(佛日出時: 2033년)가 됨을 말하고 송하비결(松下秘訣)에서 언급된 다음과 같은 문언(文言)과 의미가 상통(相通)함을 인지(認知)하게 되는데 즉 “羊猿從鷄(양원종계) 行戌從亥(행술종해)인 2027 ∼ 2043년을 뜻하는 것으로 시작되는 문언 중에 있는 다음과 같은 내용이 해당되고 있다.
“長水之家(장수지가) 出關良亮(출관양량) 樹木虛實(수목허실) 根幹華中(근간화중) 下賤見華(하넌견화) 明善見根(명선견근) 黃柏分設(황백분설) 巨羊歸鄕(거양귀향) 兵火奔亂(병화분란) 松下有豚(송하유돈) 奠邑八玉(전읍팔옥) 鎬山採金(호산채금) 老胡怒號(노호노호) 龍虎相搏(용호상박) 南洋黃虎(남양황호) 大號一聲(대호일성) 遷都新鄭(천도신정) 重二得天(중이득천) 漑雨開天(개우개천)”
【큰 물줄기인 성인(聖人)이 기거하는 집이 있는데 그 출세가 남다름이 수목의 허실을 보는 것과 같아 근간이 빛나고 화려한 중에 비천함에서 화려하게 빛남을 보게 되고 근간이 선하고 밝음을 보게 된다. 황백(黃柏: 참 종자와 五聖人)이 나누어져서 베풀 때 큰 양떼 무리가 돌아오면 병화(兵火: 道戰)가 일지만 송하유돈(松下有豚)인 정씨(鄭氏)가 여덟 개의 옥(玉:여덟 성인)과 함께 호산(鎬山: 태전인 용화동 新都處의 十勝地는 즉 시온을 의미)으로 들어가 금(金: 七星大佛)을 채취하는데 늙은 오랑케 같은 자가 분노하여 부르짖고(狗火異茤: 개가 지르는 불(道戰)은 남쪽의 오랑케가 아니다라는 뜻) 용과 호랑이가 싸우는 듯 주고 받다가 황호(黃虎: 참 종자)가 크게 한번 소리를 내니 대도(大道)가 사해(四海)로 통하게 되고(南洋: 大道 四海通) 새롭게 거듭난 정씨(鄭氏)가 도읍(鎬山: 鎬京인즉 태전인 十勝地를 뜻함)을 옮겨 우물을 하늘로부터 얻으니(重二得天: 重二는 井을 뜻함) 하늘이 열려 비가 내린다.(하늘이 열려 비가 내린다는 것은 12,000도통사(道通師)가 일시에 출현하게 되는 것을 뜻한다)】
이 글에서 나타나는 하나님의 진노(震怒)는 백성들의 잘못된 선택을 말씀하시는 “실로아 물인 보내심을 받은 자, 부르심을 받은 자의 물을 버린 것”에 있고 이것은 남북관계는 민족내부의 관계가 아니라 국가대 국가의 관계인 것을 망각한 민족의 강조는 하나의 민족, 우리는 하나다, 사람이 우선이다라고 강조하는 것이 “대중이 원하는 것을 거부할 수 있는 것은 어디에도 없다.” 라는 북괴(北傀)의 선전, 선동 용어들에 대해 전혀 의심을 갖지 않는 반공(反共), 멸공(滅共)의식이 씻겨져 버린 의식(意識)이 통치체제와 경제체제가 다름에 따라 거주민(居住民)들의 정체성이 달라진다는 것을 모르고 “모두는 하나를 위하고 하나는 모두를 위한다”는 독재 전체주의 집단적 통치 및 경제체제를 하겠다는 소리가 “이제껏 경험해보지 못한 나라를 만들겠다”는 고려 연방제를 지향하는 낮은 단계의 연방제는 1국가 2체제로 움직이다가 적화통일(赤化統一)로 뒤바꿔 대한민국을 파(破)하겠다는 반역행위(反逆行爲)가 되는 것을 모르는 것이다. 이러한 반역이 성공하면 끔직하고 잔포한 학살(虐殺)이 수반(隨伴)되는 절체절명(絶體絶命)의 위기를 선택한 어리석고 무지한 백성과 백성이 선택한 어리석고 무지한 지도자가 저지르는 제반 행위들은 나라를 나락(奈落)으로 떨어뜨리게 되므로 하늘의 진노하심이 절체절명의 위기를 천벌(天罰: 경제파탄과 북폭, 기근, 질병)로 갈음하여 고통(苦痛)의 연속이 종말(終末)까지 이어지는 세상이 된다는 것이 한 이레(7년)라는 문구(文句)에 담기게 된다.
[출처] [제8편]한 이레(7년)|작성자 모악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