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편]삼변성국(三變成局)과 삼인동행에 대한 부연설명 
모악산 2016. 7. 13. 11:26


◈ 삼변성국(三變成局)과 삼인동행(三人同行) 

하나님(통천상제: 統天上帝)께서

남한 땅에 내려오시어 보신 공사(公事)는 지상천국을 건설하시기 위해

3,000년전부터 기독교 성경을 통해 말씀이 계셨으며

그것은 하나님의 새 일이었고 성경(사 46: 9 ~11)의 말씀으로 설명된다.  

 

“너희는 옛적 일을 기억하라. 나는 하나님이라,

나 외에 다른 이가 없느니라. 나는 하나님이라 나 같은 이가 없느니라.

내가 종말을 처음부터 고하며

아직 이루지 아니한 일을 옛적부터 보이고 이르기를

나의 모략이 설 것이니 내가 나의 모든 기뻐하는 것을 이루리라 하였노라.

내가 동방에서 독수리를 부르며 먼 나라에서

나의 모략을 이룰 사람을 부를 것이라.

내가 말하였은즉 정녕 이룰 것이요,

경영하였은즉 정녕 행하리라.”라고 하신 말씀으로

상제님의 천지공사의 내용을 통일 함축하고 있다. 

  

이러한 성경의 말씀을 드러내 설명하는 것은

“내 종자는 삼천 년 전부터 내가 뿌려 놓았느니라.”…

(도전 3: 276) 는 말씀이 있어

3,500년 전부터 1,600년간에 걸쳐서 엮어진 성경을 말씀하고 있기 때문이다.  

성경(사 46: 9 ~ 11)의 말씀에서

“나는 하나님이라, 나 외에 다른 이가 없느니라.” 고 하신 것은

33天을 각기 다스리는 상제(上帝)가 있는 가운데

그 33天을 통할하시는 태을(太乙)하늘의 으뜸(元君)된 분으로써

지극히 존귀하신 통천상제(統天上帝)님이 되시고

새로운 권능으로 조선말에 남한 땅으로 오신 것이며,

기독교 성경의 여호와 하나님은

이전권능으로 계시면서 역사(役事)를 하신 이름이 되고 있다.


또한 이 말씀에서의 모략은 여호아의 새 일을 말하고 있는 것이며

“강생원집 작은 잔치” 로 출현하게 되는 기독교인 이씨와

이존사(二尊士: 두 증인)가 있음을 말하며

동방은 대한민국을,

독수리는 대형 여객기를 비유로 말씀하신 것이 되어

먼 나라는 중동지역에서

상제님의 청지기 역할을 수행하는 것인 道戰(도전)으로 다 죽게 된

상제님의 본 백성을 살리는 역할을 기독교인 이 씨가 죽고 난 후에

일곱 교회(목자)중에서 두 사람이 선택되어

상제님의 역사(役事)를 이루는 일을 말하고 있다.


요한계시록 11장에서는 이 일들이 기록되어 있고

계시록 12장에서는 하나님께서 예비하신 곳으로 대피한 때로부터

1260일 동안 예언을 하고 일곱 교회(목자)에 임한

예수의 증거를 마칠 때를 말하는 날 수의 의미는  

“하늘에 있는 하나님의 성전이 열리니

성전 안에 하나님의 언약 궤가 보이며” 라는 말씀으로 하여

최종 동북아(東北亞)에서의 병화(兵火)와

곧 닥치게 되는 병겁(病劫)인 심판 날인 것이다.


성전과 언약의 궤는 비유된 말씀으로서

생명수(石井崑: 석정곤)가 있는 참종자가 있는 곳(태전 용화동)이며

언약궤는 천지공사를 통해서 언약한

성경(사 46: 9 ~ 11)의 말씀을 이루는 것을 말함에 따라서

이러한 1260일은 대순전경 4장 137절 경구인  

一元數(일원수) 六十三合爲吉凶度數(육십삼합위길흉도수) 

十二月二十六日(십이월이십육일) 再生身(재생신)

강일순(姜一淳)이란 경구(敬句)와 문리(文理)가 연결되고 있다.

(블로그 포스트 제 2편 2장 세운 및 도운공사 – 1.

세운공사 (나), (다) 내용 참조)
 
[제2편]제2장 세운 및 도운공사(世運 및 道運公事) - 1. 세운공사 (나)
세운(世運)은 전술(前述)한 애기판 (중일 및 1차 대전)

 -> 총각판 (2차 대전) -> 상씨름판(道戰)에서...
 
[제2편]제2장 세운 및 도운공사(世運 및 道運公事) - 1. 세운공사 (다)
천지개벽경 (이중성씨 저술)에는 강생원집 작은 잔치가 되는

戊辰(1988), 己巳(1989)에 상제님 道를 펴기 ...


재생신은 하나님의 성전인 참종자를 의미하며

요한계시록 19장 13절에서 하나님의 말씀으로

피 뿌린 옷을 입은 사람이 언약의 궤(강일순)인

하나님의 말씀을 이루는 사람이 있음을 뜻한 것으로서

이 경구는 1,260일이 되는 시점이 十二月二十六日이 됨을 알 수가 있고

예수가 재림하는 시기를 알게 되면서

이러한 일들이 삼변성국(三變成局)으로 진행되는 일이 되고 있는 것이다.    


상제님께서 어천(御天)하신 후 수부님께서

공사를 보시기 위해 장소를 이전하신 것이 도운(道運)의 변화가 될 수 없으며

그것은 상제님께서 사용하신 건지책수 9(9 + 8 + 7) = 216(6 × 6 × 6)수와

수부님께서 사용하신 곤지책수 9(1 + 2 +3 + 4 + 6) = 144수에 의해서

도운이 변화되고 있음을 상기의 경구에서도 확인되고 있고   

 

“숙구지(宿狗地)공사는 수꾸지라

내가 수(數)를 놓아 보았노라” 는 말씀으로도 알 수가 있다.

따라서 끝수가 대전에 교(敎)를 1974년도에 세운 이후로부터 시작이 있게 되는

삼변성국을 의미하는 것으로

다음과 같은 말씀으로 하여 삼변성국(三變成局)이 설명되어진다.    


弟子問曰, 世에 有 戊辰·己巳에

眞人이 出於海島中之說하니 可信乎잇가 

(제자문왈, 세에 유 무진·기사에

진인이 출어해도중지설하니 가신호잇가 ) 

曰, 布我德者 起頭 戊辰하노라.

弟子問曰 世에 有午未樂堂堂之說하니 何以乎잇가 

(왈, 포아덕자 기두 무진하노라.

제자문왈 세에 유오미낙당당지설하니 하이호잇가) 

曰, 辛未는 新米니 新米之飯이 味圭니라.

曰 俗에 宴小者를 謂姜生員之家宴하나니 

(왈, 신미는 신미니 신미지반이 미규니라.

왈 속에 연소자를 위강생원지가연하나니) 

是 故로 知者 知하고 不知者 不知니라.

曰, 我事난 三變成局也노라. 

(시 고로 지자 지하고 부지자 부지니라.

왈, 아사난 삼변성국야노라.)…

천지개벽경 갑진편 5장 152P    


(설 명) 제자가 묻기를 세상에 무진·기사년에

해도(제주도)에서 출생한 진인이 출현하여 있다 하니 믿을 수 있습니까? 

말씀하시기를 내 덕을 펼 사람이 무진에 머리를 드느니라.

제자가 여쭈기를 세상에 오미(午未)에 즐거움이 당당하다는 말이 있으니

어떠합니까? 말씀하시기를 신미는 햅쌀이니 햅쌀밥이 맛이 좋으니라.

작은 잔치를 강생원집 잔치라 하나니

이때부터 판이 세 번 바뀌어 나의 일이 이루어지느니라. 

   

상기(上記)의 말씀은 도장(道場)을 옮기신 것이

삼변성국을 의미하고 있지 않음을 알 수 있다. 

무진년은 1988년 동지에 기두(起頭)하는 기독교인인 李氏가

강생원집 작은 잔치의 주인공이 됨과 책(冊) 70P의 근거를 토대로 하여

대전에 교(敎)를 세운 이후에 있는 일이

대순전경 4장 136절에 있는 허령(1984), 지각(1997),

신명(2014)이라는 시간대를 밝혔듯이

이때로부터 판이 세 번 바뀌어

상제님의 일이 이루어지는 것을 말씀하신 것이 되고 있다.    


허령(虛靈)의 시간대는 태극으로 전환되면서

태극이 사물을 이루는 것이 무진년(1988)이 되고 

1988 – 1974 = 14년의 흐름으로 초립동이(강아지)가 되고,

오성산의 세 번째 배말뚝 공사로

“남조선배인 참종자가 잘 도착하게 된 그곳은 태전 용화동이며,

이것을 격암유록의 송가전(松家田)에서도 언급한 


眞聖一人알랴거든 牛聲入中차자들소

陷地死地嘲笑中의 是非만흔 眞人일새 

(진성일인알랴거든 우성입중차자들소

함지사지조소중의 시비만흔 진인일새) 라고 하는 문구는


종자인 성인을 알려거든 소 울음소리가 나는 곳인

함몰된 땅인 사지(死地)라고 조소할 뿐만 아니라,

시비가 많은 진인이 있는 곳일세. 라는 뜻은

정확히 태전 용화동을 말씀하시고 있고

참종자가 잘 도착한 해는 1997년인 지각(知覺)의 시간대를 지나서

진흙 속을 빠져 나오기 시작하는 즉,

현무경의 익자삼우 · 손자삼우에 기부(記符)된 사시(巳時)의 때가 되는

임진(壬辰: 2012), 계사(癸巳: 2013)년으로

천사출(天使出)하게 되면서 머리를 들고 완전히 빠져 나와 잘 도착한 해가

갑오(甲午: 2014)년 동지로서 戊申, 冬至寒食百五除인 것이며

“원평에 배가 다닐 때면 세상 일이 다 된 줄 알아라.” 고 하신 시작점인 것이며 

신명(神明)의 시간대는 무이구곡(武夷九曲)으로 진입한 현재인

극비운(極悲運: 대두목, 종통노름으로 다 죽게 된 상태)에서

재건을 해야 되는 당위성을 전하는 지금을 지나면 

참종자는 할 일을 끝내게 되고 이때로부터 7년 뒤에

단서(丹書: 海印))를 받는 시기가 되는 것과 동시에

제대로 된 재건으로 다섯 성인이 출현하여 재건인들을 양육하게 되면서

들고니의 작란(作亂)은 개가 다 커서 道戰인 개탕을 끓이게 되고

무신(戊申: 2028), 기유(己酉: 2029)년이며 박

 씨 성인이 죽게 되는 도 싸움을 진인인 鄭氏가 종식시킴과 동시에

마귀무리들을 혼거인생(魂去人生) 시킴으로써

많은 사람들이 죽는 일이 있게 되고 개탕을 다 끓였으므로

경술(庚戌: 2030), 신해(辛亥: 2031)년 이후의 연단(鍊鍛)으로

2033년 중에 12,000명의 도통사(道通師)들을 출현시키는

개정국(改政局)이 있게 되면 

이 道戰이 세계 상씨름 판대로 전이(轉移)되면서 심판 날(2037년)을 당하게 되고

병겁(病劫)의 와중에서 세계 종교가 대통합이 되는 2039년 6월이 있게 되면

2041년으로 천지개벽을 상제님의 도움으로 극복하면서 선천(先天)을 끝내고

치천하(治天下) 50년인 2044~2094년까지의 기간이 준비되어 있는

삼변성국(三變成局)을 말씀하신 것을

증산교인들은 빨리 깨달을수록 삶을 얻는 것이 재건뿐인 것을 아는 것이며

재건만이 인류를 구할 수 있는 유일한 길임을 깨닫는 것이다.    


대순전경 3장 172절(12판본) 말씀에는 다음과 같은 경구가 있는데    

三人同行七十里 五老峰前二十一 七月七夕三五夜 冬至寒食百五除  

(삼인동행칠십리 오로봉전이십일 칠월칠석삼오야 동지한식백오제)   

 

이 경구는 삼인이 동행하는 칠십 리가

오로봉전 이십일이 되는 시점부터라는 뜻이 있고

七月七夕 三五夜는 8 · 15 해방을 뜻하고

冬至寒食百五除는 참종자인 남조선배가 잘 도착한 곳은

건곤기지(태전 용화동)로서 2014년을 뜻하고 있으므로

일양시생(一陽始生)한 청풍명월 금산사로

지상천국을 이끄는 새 시대의 주역인의 등장이 8·15 해방과

대귀(對句)형식으로 연결되고 있는 것이며 

오로봉전에서 老는 선천 말에 있게 되는 五老峰임을 알 수가 있으므로

삼변성국(三變成局)과 文理가 연결되면서

허령, 지각, 신명으로 하는 세 번의 판 바뀜에서

허령이 일봉(一峰)이 되고, 지각이 두 번째 봉우리가 되며

세 번째 봉우리는 신명으로 진입한 시기인 갑오(갑오: 2014)년이며

“이제 초막(잡초로 뒤덮여 황무해진 지금의 건곤기지)에서

성인이 나오리라” 라고 하신 시간대에서  

갑오(甲午: 2014)~ 계묘(癸卯: 2023)년까지가 세 번째 봉우리가 되고

재건인들이 재건을 완성하여 덕을 세상에 펴기 시작하는 때이며

또한 참종자는 해인(海印)을 받아 때를 인내하면서 기다리는 시기이다.     


갑진(甲辰: 2024) ~ 계축(癸丑: 2033)년까지가 네 번째 봉우리로

다섯 성인의 출현으로 재건인들을 각각으로 양육하게 되면서

道戰이 있으면서 종식이 됨과 동시에

연단으로 12,000명의 도통사(道通師)들의 출현으로 마무리가 되는 때이며

갑인(甲寅: 2034) ~ 계해(癸亥: 2043)년까지가

다섯 번째 봉우리로서 병겁(病劫)시에 광제창생(廣濟蒼生)으로

대도통(大道統: 세계종교 대통합)을 이루면

천지개벽으로 선천을 종결 짓는 오로봉이 되고 있음에 따라서

五老峰前二十一은 2043년 – 21 = 2022년을 나타내는 이때는

재건이 완성된 시기이므로

삼인(三人)으로 비유한 선(仙), 불(佛), 유(儒)가 동행하게 되는 시기이며

칠십리(七十里)인 목적지까지 동행하는 시기의 출발은

오성인(五聖人)의 출현시기로부터 이므로

2024년에서 2094년까지를 뜻하게 되는 삼인동행(三人同行)은

죽어서 없는 사람들과 함께 가는 동행이 될 수 없고

동행은 살아 있는 사람들로 하여 함께 가는 동행이므로

초립동이 공사에서 유, 불, 선을 쓰신 부(符)를 불태우고

종도(從徒)들을 소집하였듯이

유(儒), 불(佛), 선(仙)이 태전 용화동에서 함께 가는 동행인 것이다.


또한 “五老峰前二十一은 五老峰前太田이니라.” 라고

하신 말씀의 뜻을 이로써 알게 되고

“五老峰前” 은 선천 말의 끝점에서 후천(後天) 지상천국이 건설되는

태전(太田: 용화동)은 성경에서 말씀하신 “언약의 궤” 속에서

약속하신 언약의 땅이면서 새 예루살렘임을 말씀하신 것이며

새 예루살렘은 유, 불, 선, 서도(西道)가 신교(神敎)인

용화미륵불교로 통합되어져 사람들의 마음이 다스려지고

모든 부조리와 불합리한 것이 해소된 평등한 사회는 지상낙원으로서

구천(九天)에서 업그레이드 된 10天 세상은

미륵 상제님께서 다스리시는 세상인 것으로

“장차 내가 열 석자로 올 것이다.” 하신 세상을 말씀하신 것이다.    


그렇다면 열 석자는 무엇이고 언제를 말하는 것일까?

열 석자는 아래와 같음을 말할 수가 있다. 

侍天主 造化定 永世不忘 萬事知 (시천주 조화정 영세불망 만사지) 라는

13자를 말씀하시고 있는 가운데 언제에 해당될 수 있는 부분은

영세불망만사지(永世不忘萬事知)에서

사람이 모든 것을 알게 되는 때는 정해져 있고

치천하(治天下) 50년이 완성된 때는 2094년이 되면서

모든 사람이 상제님의 신(神)을 받아

萬事知하게 되는 때가 됨을 알 수 있게 되고,

포태 → 양생 → 욕대 → 관왕의 팔대문을 활짝 열어젖힌

참종자(眞人 鄭氏)에 의해 완성된 관왕(冠旺)의 시대를 말하고 있는 것이다.    



[출처] [제5편]삼변성국(三變成局)과 삼인동행(三人同行)에 대한 부연설명|작성자 모악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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