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립동이공사(草笠童伊公事)

 

상제님께서 임술생(任戌生)인 김형열 선생을 만나

포덕어세(布德於世)하였듯이

또한 2000년 전에 상제님 도()를 펼치시기 위하여

지상천국을 건설하시는데

도움을 주고자 미리 지상에 내려와 하나님 계심을 알렸던

예수께서 그러하셨듯이

임술생(任戌生) 안 씨(安氏)도 여름살이가 머슴살이인 것을 알고

순종하는 순수한 마음으로

포덕어세(布德於世)하여 황폐해진 밭을 잘 일구어 놓으라고

숙구지공사(宿狗地公事)로 잠자는 개를 깨우고

수부님께서는 30명의 동네 머슴에게

고깃국을 잘 말아 먹이고 여름살이 옷을 입히셨지만


용화동에서 떨어져 나와 교()를 대전에 설립할 때

이미 마음은 마()가 들어있는 주역(周易)에서의

천산둔괘(天山遁卦)상황이 되어버리는 배은망덕으로 망동(妄動)하여

황폐해진 밭을 더욱 황폐하게 만들고 있는 상황을 보이는 공사가

초립동이(草笠童伊)공사이다.  


 초립동이 공사는

도전(道典) 1021 ~ 23절까지로 내용이 기술되어 있고

초립동이에게 기운을 붙이신 대공사라고

뜬구름 잡는 식의 조잡한 설명을 하고 있다.

 

초립(草笠)

하늘을 볼 면목이 없다 하여

죄를 지은 사람이 스스로 쓰고 다녔던 삿갓이고

동이(童伊)

남자아이로써 천방지축으로 날뛰는 어린아이에 비유한 것으로

결국 어리석은 사람이란 뜻이 되고

죄를 지은 사람은 신서(神書) 라마단이

(羅馬單二: 기독교 성경 로마서 2장이라는 뜻) 에서

말한 유죄부술수화(有罪負戌水火)인 것이며

은 역리(易理)에서 5에서 6로 변화된 이며

안운산 씨이고 午火인 안경전이며

이것을 짊어진 ()사람은 안운산이므로

는 상극으로 멸함을 받는다는 뜻이 된다.

 

안필성(安弼成)인 친구는 기독교인으로

상제님께서 초립동이와 장기 3판을 내리지시자

"네가 나를 속이느냐"하시고

정한 날에 싸움 끝에 온몸에 시퍼런 피 멍이 든 채 돌아가시자

성체(聖体)를 수습하고 장사를 지내신 분이다.

(이때 실제로 돌아가신 것이 아님)  

여기에서 두 개의 흐름을 발견할 수 있게 되는데 피 멍이 든 채 돌아가심은

도전(道戰)과 관계되고

기독교인인 친구가 성체를 수습하여 장사를 지낸 것의 흐름을 읽는 것이다.


판 안 끝수 대전출현 배은망덕 戌申, 己酉道戰 朴氏聖人죽음
  기독교인 李氏출현 배은망덕 예수 활동 지역 대환란 두 증인의 죽음

상기와 같은 흐름이 진행됨을 보임에 있어

판 안 끝수인 安氏는 1974년에 대전에서 출발했고

기독교인 李氏는 무진(戊辰: 1988) 기사(己巳: 1989)년에 기두(起頭)하였으므로

1988 ~ 1974하면 14, 15년이 되는 초립동년(草笠童年) 어리석어

천방지축으로 날뛰는 사람이 되고,

강아지 개국을 끓임 다 끓으면 개국(改局)이 되는

초립동년은 강아지이고 개국(狗湯)이 다 끓으면 도전(道戰)이 종식되는 것이

초립동이한테 피 멍이 들어 돌아가시는 상제님의 모습으로 비유하신 것이다.

항에서 기독교인 李氏출현 배은망덕

예수 활동 지역 대환란 두 증인의 죽음으로 연결되는 것이

재생신 강일순(再生身 姜一淳)을 의미한다고 본 글의 23 ~ 26P까지로 설명했고

또한 기독교인인 안필성(安弼成)이라는

상제님 친구의 성명(姓名) 석자에도 그 뜻을 확인할 수 있게 된다.


상제님께서는 천지공사를 행하실 때

사람인 이름 석자와 지명(地名)에 부여된 뜻과 역리(易理)활용하시며

공사를 진행하셨고 비유를 통한 글귀로 설명을 하시면서

문리(文理)연결되어지는 내용들이 되게 하셨다.

따라서 상제님의 친구인 안필성(安弼成)이라는 성명에 담겨 있는 뜻을 풀면

초립동이 공사를 이해할 수 있게 된다
   
安은 안심(安心)과 안신(安身)의 뜻이 있고

이것은 상제님과 함께 함으로써 가능한 일이 되며

수행과 연단을 통해 이루는 일이 되고

弼에서 궁()은 상제님을 뜻하고

白은 상제님으로부터 깨끗하게 된 사람으로 백석(白石)을 받은 사람이며

戌은 道를 이룸과 동시에 상제님의 명()받아 완수했다는 의미를 지니게 된다.

이러한 뜻이 성명자(姓名字)에 있음에 따라서 다음과 같은 말을 할 수가 있게 된다
   
안필성(安弼成)씨는 기독교인이고

이름 석자가 담고 있는 뜻을 갖고 있는 사람은

기독교인인 증인(二尊士)밖에는 없다.

기독교인에서 출현하는 두 증인이 예수 활동 지역의 대환란 중에 죽음으로써

초립동이로부터 죽임을 당한 상제님을 장사 지낸 것이 됨에 따라

다 죽게 된 상제님의 하늘 백성을 살리는 사명을 완수함

재생신 강일순(再生身 姜一淳)이 있게 되는

정 씨(鄭氏) 재생(再生) 알리로다 말씀하시는 것이고

이 말씀은 심판날인 병화(兵火), 병겁(病劫)이 있어

참종자가 전면적으로 세상에 모습을 드러내게 됨을 뜻하고 있는 것이다.


대순전경에 있는 글 갖고서는 설명하고 있는 이러한 말씀의 뜻을 전혀 알 수 없고

상제님, 수부님 말씀이 담긴 전경전(全經典)을 통한 것에서 관철되어 쓰여진 것으로

신서(神書)와 성경(聖經)연결 짓는 문리(文理)를 갖추어야만

증명되는 말씀이 되고 있음을 보일 수 있게 되며

또한 서승영(徐承永)씨에게 계시하고 지시하신 9개의 경전을 통해서는

예수가 상제님의 일을 도우시기 위해서 이 땅에 내려오셨음을

분명하게 하고 있다는 것을 말할 수 있게 된다.


대순전경 4 88절 말씀인
"詩云代柯代柯(시운대가대가)여 其則不遠(기즉불원)이라.

내 앞에 보이는 것은 어길 바가 없지마는

이는 도시(都是)사람이요 부재어근(不在於斤)이라."
시경에 있는 말씀이며 (詩云)

도끼자루를 베고(代柯) 도끼자를 베어내는 그 법칙이 멀리 있는 것도

도끼에 있는 것도 아닌 자기가 손에 쥐고 있는 도끼자루에

도끼자루를 만드는 법이 있다는 말씀을 설명할 수 있는 내용이

대순전경에서는 찾을 수 없고 또한 사람도 없다.

대순전경 4 88절 말씀은 安氏를 두고 하시는 말씀이다.


왜냐하면 전경전(全經典)내용을 수집하여 도전(道典)을 만들었지만

그리하여 이미 자기 손에 들리게 된 도끼자루에

도끼자루를 만드는 법(세상 사람 어느 누구도 알지 못하고 있는 긴요한 정)

있는 것을 모르는 사람이 있음을 비유하신 것이기 때문이고

또한 全經典 내용과 철학박사를 대동한 증산연구소가 있음에도

도끼자루를 만드는 법을 알아내지 못하고

뜬구름(태극제, 오황극, 대두목)만 잡고

상제님을 피 멍 내게 하여 돌아가시게 하고 있는데


대순전경이라는 기록 속에서 무엇을 보고 무엇을 찾을 수가 있고

무엇을 찾아내 신도(信徒)들에게 알려주었는지를 생각해 보면 느낄 수 있을 것이고

신도들이 알고자 하는 요긴한 정보를 제공해야 됨에 있어서

그 정보가 무엇이 되어야 하는지도 모르고

진인이 누구인지도 모르고 언제, 어떻게 출현하여 오는 사람인지도 모르며

병화(兵火), 병겁(病劫)이 왜 일어나는지 언제 발생하는 것인지도 모르며

천지개벽은 무엇이고 언제 일어나며

포교 50년 공부 종필은 무엇이며 치천하 50년은 무엇이며

언제가 치천하인지와

수부님의 인마공사(人馬公事)가 있는 건지 없는 것인지 믿지 못하며


이 씨, 배 씨, 조 씨, 윤 씨가 구원자로 등장하는 것이 무슨 말인지 모르며

상제님께서 박공우 선생에서 의통인패 제작방법을 말씀하시고

뜻을 모른 박공우 선생이 이상호씨에게 잘못 전달되고 있음을 알려주고 있는

전경의 말씀이 있는 가운데 대순전경 만으로 된 말씀들에서

문리(文理)를 연결하여 설명할 수 있는 내용으로 엮어서

신도들에게 긴요한 정보를 알게 하는 것을

아무리 文理를 연결시켜 보아야 증명할 수 있고

증명될 수 있는 대상 (성경, 神書의 말씀)을 찾는 것은 불가능하게 되어 있다.


본인대순전경 내용을갖고 설명할 수 있는 것도

이미 全經典 말씀을 섭렵하고 핵심을 밝혔기 때문이지

대순전경만으로는 신도들에게 긴요한 정보를 제공할 수 없고

누가 있어서 거짓을 말해도 알 수 없는 내용이 되고 있다
   
수부님께서 사용하시는 곤지책수(坤之策數) 144()에서 18수 붙여

1974+ 18= 1992년으로 도전(道典)을 간행하게 하셨는지

그 뜻을 생각해 본 사람이 있는가 묻고 싶다.


또한 천지개벽경(이중성)에는

상제님께서 박공우 선생에게 의통인패 제작방법을 알려주고

전할 사람에게 전해야 됨에 있어 잘못 전달됐으므로

때가 되면 상제님 덕을 펼칠 사람에게 전해지게 되어 있어

이상호씨가 받은 의통인패의 주인은 따로 있어서,

제작방법을 알려주었기때문에

때가 이를 때 만드는 사람에 의해서 보관되고 있다가

상제님 덕을 펼칠 사람에게 전해지게 되어 있는 말씀이 있다.

이러한 의통인패를 갖고

대순전경을 골백번 훑어봐야 알 수 있는 내용들이 없으므로

거짓말에 녹아나는 일들이 생기는 것이며

내용이 있다 해도 글 뜻을 모르는데 알 턱이 없고 말씀을 조작하게 된다
   
우물 안의 개구리는 그저 우물 안의 개구리일 뿐이다.

이 우물에서 벗어나려면 우물 안의 개구리는 할 수 없고

꺼내주는 사람이 없을 때는 영원히 우물 속에 갇혀

넓은 선경(仙境)상상조차 할 수 없게 된다.

누가 있어 우물 안에 갇혀있는 개구리를 꺼내줄 것인가?

아무도 없다.

자기 자신이 거짓에 덮인 허울을 깨닫고 빠져나오는 길을 찾을 때

꺼내주는 사람이 생기는 것이다.

우물은 대순전경이고

개구리는 그 속에 갇혀있는 신도(信徒)들을 말함이고

우물 속에서 꺼내주는 것은 선지식(善知識)이 있어 빠져나오게 한다.      
 

. 초립동이 공사는 초립동이가 조랑말을 타고 오다가

상제님께서 장기 두시는 모습을 보았고

그리고 난 후에 장기를 함께 두시게 되었고 상제님께서 내리 세 판을 지시자

, 이놈아! 네가 나를 속여?” 하시는 내용과


. 양지에 유, , 선 석자를 쓰신 뒤 불사르시고

약방으로 돌아오시어

각처의 성도들에게 약방으로 모이라는 통지를 띄우시고

초립 동이와 장기를 두신 이레 후에 안필성(安弼成) 집에 이르러

부탁하시기를

사흘 뒤 오시(午時)에 내가 누구와 싸우는데

그날 내가 죽으니 네 손으로 꼭 나를 장사지내 다오.” 라고 하신 내용과


. 안필성이 상제님의 죽음을 확인하고

의복을 벗기매 온몸에 회초리 자국 같은 시퍼런 피멍이 들어

차마 눈뜨고 볼 수 없는 지경에서

성체(聖體)를 내동곡에 장사를 지냈다는 기록이 있다.(道典 10: 21 ~ 23)  

 

비유와 은유, 암시로 되어 있는 문장 내용에서 초립동이, 조랑말,

양지에 쓰신 글과 약방에서의 성도들의 소집 및

이레(7) + 사흘 10일과 안필성(安弼成)이라는

기독교를 믿는 상제님 친구가 장사지낸 것 등이

공사의 의미를 풀 수 있는 요소들이 되고 있으므로

각각의 요소에 숨어있는 의미를 풀어

문리를 연결하면 완성된 답을 찾게 된다.

 

그러므로 상제님의 죽음은

비유와 암시로서 公事가 전하고자 하는 사건의 전말과

그에 해당되는 사람이 누구인지를 판별 할 수 있게 되고

어떻게 대처해야 옳은 길에 서서

천지부모의 근심과 걱정을 덜어드리고 기쁘게 하는 것인지

길을 찾게 되면 잘못된 행동들로 돌이킬 수 없는 상황까지 몰고 온

극비운(極悲運)의 상황에 있는

지금에서도 삶을 얻고 인류를 구하게 되는 희망을 가질 수 있게 된다.

초립동이는 관례를 치룬 어린아이가 머리에 쓰던 모자이므로 이러한

비유된 말씀은 상제님 에 입문을 하고 행세하게 된

초립을 쓴 어린아이는 사고력과 이해력이 부족한 사람을 뜻하게 되고


조랑말은 역마(役馬)로 부려 왔던 작은 말로써

초립 동이와 같은 의미가 되면서

볼 품 없는 시원찮은 사람이라는 뜻이 있게 되며

양지에 유, , 석자를 쓰시고 불사르시며

각처의 성도를 소집한 것은 유, , 선과 함께 하는

새 배포를 꾸미라.” 는 말씀과 문리(文理)가 연결되면서

, , 선도를 하는 사람들과 상제님의 있는 사람들로서

소집하여 동행하게 한 것이 되므로

이 시점에서 이레(7) + 사흘10일 되는 시간의 흐름 뒤에

안필성이 장사(葬事)지낸 것이 되고 있어 죽게 된다는 뜻이 된다.  

 안필성(安弼成)은 성명 석자의 뜻을 풀면

은 심청심안(心淸心安)하여 안심(安心)과 안신(安身)되는 경우로써

상제님과 함께 할 때만이 가능한 수행과 연단을 통해 이루게 되는 일이 되며


또한 필()에서 ()은 상제님을 뜻하고,

()은 상제님에 의해서 깨끗하게 된 백석(白石)의 뜻이 있게 되며,

()를 이룸과 동시에

상제님의 ()을 받아 임무를 완수했다는 의미를 지니게 됨으로써

자연스럽게 이와 같은 풀이를 바탕으로 하여

아래와 같은 초립동이 공사의 의미를 말할 수 있게 된다.  


상제님께서 경영하시는 무극대도(無極大道)

무극(無極)태극(太極)황극(皇極)으로 변성화생(變成化生)하여

황극에서 처음된 것으로

새로운 출발이 있게 되는 황극이 갖는 의미가 있게 되면서

본래의 상태로 되돌아가면서 순환한다.

이것을 육십갑자(六十甲子)역상(曆象)으로 보면

갑자(甲子) ~ 계해(癸亥)60년으로 완성이 되면

다시 로 돌아간 것이며

甲子(태극)에서 다시 시작하는 순환과정을 밟는 이치와 같으며

대순전경 4136절에 있는 말씀인

허령, 지각, 신명이라는 움직임이 동일선상에 있게 된다.

따라서 신명(神明)의 시간대에 있다는 것은 황극(皇極)으로 진입하는

완성 단계와 새로운 시작이 있음을 뜻하게 된다  

 

항에 있어서는 장기판은 상기(上記)와 같은 이치로 움직인 비유로 말씀하신

초립동이와 장기 세 판을 두신 뜻이 있게 되며

이전에 초립동이가 조랑말을 탄 것은 숙구지(宿狗地) 공사로

잠자는 개를 깨워서 완성된 것이 오게 된 사물이므로

완성되어 무()로 돌아간 그 시간대가

대전에 교()를 설립한 1974년은 전 육십갑자(前 六十甲子)로써

평등심(平等心)을 잃고 정()함에 있지 못하고

()한 것으로 움직여 옴으로써 장기 세 판을 두게 된 결과가 있게 된다.

    

허령(虛靈)인 무극이 태극으로 변성한 것은 사물(事物)을 이룬 것이므로

허령의 움직임이 태극의 움직임으로 전환된 사건은 후

육십갑자(後 六十甲子)의 시작인 1984년에서 무진(戊辰: 1988),

기사(己巳: 1989)년에 드러나는 일이 있게 되는 말씀요약에서

장기 첫 판과 두 번째 판을 두신

허령인 무극이 움직인 시간대에서 있는 일이 된다.


그러므로 1988-197414년으로 초립동이(강아지)가 관례를 치르고

조랑말을 타고 한 것이 되고 있다.

이어서 지각(知覺)시간대로 태극(상제님)의 움직임이

병자정축 병자정축 병자개로아(丙子丁丑 丙子丁丑 丙子開路)드러내면서

丙子(1996)년에 문이 열려 丁丑(1997)년으로 시작되는

상씨름 판에 소가 나가면 판을 거두리라.” 는 말씀을

표징으로 보이신 것이 소가 38선을 넘어 이북으로 넘어가는 사건이 있게 되고

이러한 말씀은 아래와 같은 통일·함축된 의미가 있게 되는데


첫째로는,소는 와우(臥牛)로 참종자로써

그 근본(조상)은 이북(以北)에 있으므로 근본이 있는 곳을 찾아간 것은

참종자가 선(), (), (), 서도(西道)의 근본이 있는 곳인

태전 용화동으로

27년 만에 근본을 찾게되는 행위가 있게 됨을 비유하신 것이며

믿지 못하겠으면 나의 발을 보고 생사의 道를 깨우쳐라.

석가의 말로 하여 발 디딤에 따라 생사의 기로에 있게 되는 시기이므로

그릇된 것을 깨닫고 마음을 돌려,

참종자가 수행을 위해 본처(本處) 27년 만에 찾아가듯이

본처로 회향(回鄕)하여 참회 수행으로 화합하고 상생의 길을 도모하는 것이

사는 길 위에 있게 되기 때문에 하신 말씀은 발이 부모와 같은 것이 되어

어린아이가 부모의 곁을 떠나서는 살 수가 없는 이치가 깃들어 있다.

둘째로는,
상씨름은 도전(道戰)의 비유된 말로 도전을 종식시키는 것은 참종자며

무신납월(戊申臘月)인 무신(戊申: 2028), 기유(己酉: 2029),

경술(庚戌: 2030)년의 道戰은

점고후비소(點考后妃所)와 황극후비소(皇極后妃所)가 진행됨으로써

신도(神道)에서는 살 사람과 죽을 사람을 구분 짓게 되고

이어서 세계 상씨름 판대로 전이(轉移)되는 동북아 지역에서의

최종 병화(兵火)와 병겁(病劫)의 발생은

인류를 진멸케 하는 사건으로 몰고 가게 된다는 의미가 통일 함축되어 있는 것이다.

돌아오라고 하시는 말씀을 소귀에 경 읽기로 무시하면서

살 수 있는 길을 잃는 것으로 장기 세 번째 판을 다 두신 것이며

초립동이는 상제님을 끝까지 속인 것이 됨에 따라서

사명당(四明堂)기운이 갱생(更生)됨에 기인하여

삼시삼운(三時三運)을 받아 천사출(天使出)하면서

상제님의 일을 예비하게 되는 시작이 있게 되는 상제님의 역사(役事)가 있게 된다.

㉯항에서는 신명(神明: 2014)의 시간대에 진입한 사건이 있게 되고

시작점이 참종자가 수행을 위해 本處를 찾게 되자

(건곤기지)에서 풀이 돋아나게 되면서

“새 배포를 꾸미라” 는 말씀에 부응하면

, , 선도와 함께 가는 다섯 성인(聖人)의 양육으로

을사(乙巳: 2025), 병오(丙午: 2026), 정미(丁未: 2027)년의 사오미 개명은

9개의 경전이 세상에 모습을 드러내게 되는 일이 있으면서

박씨 성인에 의해서 의통인패가 제작되고 전할 사람에게 전해지게 되면

닥치는 것이 들고니의 작란(作亂)으로 터지게 되는 도전(道戰: 상씨름)인 것으로

박 씨 성인의 죽음과 함께 상제님의 몸은 온몸에 회초리자국 같은 시퍼런 멍이 들어

차마 눈뜨고 볼 수 없는 만신창이가 된 모습에서

참종자가 마귀무리들을 혼거인생(魂去人生)케 함으로써

많은 사람들이 죽게 되는 일로 종식되는 처참한 몰골을


㉰항에서 볼 수 있고 이러한 道戰이 있게 되는 시점을

이레(7) + 사흘 = 10일임을 암시하고 있어

그 때는 격암유록에서 말씀하는

“天門開戶進奠邑 地闢草出退李亡(천문개호진전읍 지벽초출퇴이망)이 되는

이 뜻은 鄭氏(奠邑)가 천문이 열려 집으로 들어가니

(건곤기지: , 둥지)이 열리고 풀이 돋아나 이씨가 물러나고 죽게 된다는 뜻으로

새 배포를 꾸리는 재건과 함께 기독교인인 이 씨가 죽는 때가 있고

장기 세 판을 지신 후로부터 이레(7) + 사흘 =10일이 되는 때에 발생하는

道戰이 있음을 나타내고 있는 것이다.

㉰항에서는
상제님 친구이면서 기독교인인 안필성이 장사(葬事)를 지냈는데

안필성(安弼成)이란 성명 석자의 뜻을 설명했듯이

기독교인으로서 상제님의 백석을 받은 사람은 두 증인(二尊士) 뿐으로

戰으로 다 죽게 된 상제님 본 백성을 살리기 위해

청지기 역할로 예수활동 지역에서 같은 기독교인인

두 짐승에게 죽임을 당하는 사람이 있게 되는 마지막 시기를 보이는

요한계시록상의 일이 대순전경 4 137절 경구에 있는

“十二月二十六日 再生身 姜一淳” 인 것으로

끝 날에 있을 시간과 인물을 암시하고 있다.
(책자 및 블로그 포스트

2편 제 2장 세운 및 도운공사 – 1. 세운공사(), (다)를 참조)

또한 초립 동이 공사에서는

1988,1989(기독교인 이씨가 起頭하는 때) – 1974(안씨가 대전에 敎 설립)

= 14,15살이 되는 초립동이(草笠童伊)에게 매를 맞아 죽는 공사는

1988,1989 + 39 = 2027,2028년으로

다섯 道가 들고니 떼의 작란(作亂)으로 물과 불로 나누어지는

그래서 무신(戊申:2028), 기유(己酉:2029)년에 도전(道戰)이 일어나는 것을

상제님께서 매를 맞아 온 몸에 피 멍이 회초리 자국과 함께

얼룩진 처참한 모습이 되는 것으로 비유된

공사(公事)내용을 설명한 것과도 연결이 되고 있다.


따라서 천유(天有) 13도가 세 번 변하는 것이 아니듯이

우주의 공전과 자전이 일치하는 천유 13도는

해의 움직임을 나타내는 것과 별자리의 움직임일 뿐이다.

그리고 초당에서 자연상태로인 모습으로 계시며

영위하는 소박한 삶의 아름다운 꿈 속에서

그대로의 꿈을 꾸다 한 곳에 돌아드신 것은

세상의 일이 꿈속의 일들이 되고 있는 가운데

현실로 나타난 십주연화(十洲蓮花)를 보고 계신

우주가 십방세계(十方世界:무극세계)로 변해

연꽃이 만발한 십주연화가 되고 있음을 의미하고 있다.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