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전(太田=십승지)자리는 어디인가?

 

태전(太田)을 격암유록에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고 있다.

 

도부신인(桃符神人)

鄭氏國都何處地鷄鳴龍叫新都處

정씨국도하처지가 계명용규신도처오

계명용규는 주역에서 , 장녀, 동남, 陰木이고,

, 장남, 정동, 陽木을 뜻하므로 남과 여로 오시는

진인 鄭氏의 나라가 있을 곳이 또한 계룡(鷄龍: 모악산)

新都處는 지금의 건곤기지(死龍)가 아닌

새로운 건곤기지(太田)가 됨이요,

 

李末之後鄭都地淸水山下千年都

이말지후정도지는 청수산하천년도라

李氏(기독교인)끝남. 이후에 정()씨의 도읍지는

맑은 생명수가 흐르는 산 아래의 천년왕국이라.


※그 시기를 말하는 李末之後는 설명한대로 기독교인인 李氏가 되면서

李末은 이 씨 사후에 출현하는 이존사(二尊士: 두 증인)가 죽게 될 때

(2036.12월말)의 이후를 말하고 있는 것이 되어

장차 꽃밭이 되는 상제님의 기지가 세워질 곳임을 인지하게 된다.


(계룡가)

靈鷄之鳥知時鳥요 火龍變化無雙龍을 鷄石白聖山地니 非山非野白沙間

영계지조지시조요 화룡변화무쌍용을 계석백성산지니 비산비야백사간

弓弓十勝眞人處라

궁궁십승진인처라

신령한 봉황은 상제님의 일이 이루어지는 때를 아는 새요,

화룡변화는 三豊(화인, 우인, 로인) 중에서 해인(海)을 받아

천변만화의 조화를 가진 단 하나뿐인 용이며 계룡석백은 성산 성지이며,

비산비야와 백사 사이에 있는 궁궁십승의 진인처이다.


여기에서 계룡은 모악산 아래의 계룡에서 석백(石白)이 白石으로 변화된

火龍은 비룡재천(飛龍在天)한 진인 정 씨를 말하고 있는 新都處를 뜻하게 되고,

성산성지(聖山聖地)가 된다.

또한 非山(인간초월 靈人) + 非野(마음의 밭을 잘 갈아 놓은 사람)비유한 것이므로

백사(白沙)는 금사(金沙)가 되는 상제님을 비유한

궁궁(弓弓)사이는 계석백성산지(鷄石白聖山地)

궁궁십승 진인처로 또한 신도처(新都處)가 된다.



桑田碧海地出 鷄龍山下定都地 白石之化日中君···(말운론)
(상전벽해지출 계룡산하정도지 백석지화일중군)
세상이 몰라볼 정도로 변한 곳이 출현하니

계룡산 아래(용화동 태전의 新都處)정한 도읍지는

백석(白石: 飛)으로 변화한 중천(中天)의 태양과 같은 임금이 계신 곳이다.


이것으로 하여 지금의 건곤기지와 향후에 있을

상제님의 기지는 모두 용화동 지역임을 분명하게 하였고

지금의 건곤기지에 있는 사람들의 향방에 그곳의 미래가 정해짐을 인지해야 된다.      


상제님께서 구릿골 앞 큰 정자나무 밑에서 소풍하실 때

항상 금산 안과 용화동을 가리키시며 말씀하시기를

이곳이 나의 기지라 장차 꽃밭이 될 것이요

이곳에 인성(人城)이 쌓이리라.”···(중략)

내가 출세할 때는 금산사로부터 물 찬 방죽 사이에는

너희들이 살지 못할 것이니라.” 하시니라.···(도전 7: 77)


금산 안과 용화동을 가리켜서, 장차 꽃밭= 人城이란 말씀의 의미는

인간 꽃 = 12,000명의 도통사들을 의미하고 있음을 말했듯이

공사가 진행되는 시간적 흐름을 분석해 보면

2016, 2017(계룡 기초원년)재건형성(2020)

재건완성(2022, 2023)들 고니 떼의 작란(2024庚午月: 3일간)

사오미 개명(2025~2027)道戰(2028~2031)

마지막 연단(2031~2033) 이라는 흐름에서

지금의 건곤기지(용화동 용화도장)가 아닌

정읍과 원평 사이의 지역에서 다섯 가 형성되고 있고


참종자는

이 막판 노름(道戰)에서 딱 한 사람 지우고 황우(黃牛)를 몰아가는데

마지막 연단을 위하여 용화동 신건옥(新建屋)에서

인간 꽃을 출현시키게 됨을 말씀하신 것이며

판몰이라는 것은 다섯 가 막판에 생겨나

도전(道戰)이 발생할 때 판몰이를 하는 것을 뜻하고 있는 것이다.

 

4월에 하루는 금산사로 가는 길에 계룡봉 옆을 지나시며

말씀하시기를 태전은 현룡재전(見龍在田)이요,

여기는 비룡재천(飛龍在天)이니라.” 하시고

금산사에 이르시어 공사를 행하시며 말씀하시기를

미륵불은 혁신불이니라하시니라. 여기가 배코같이 된다.” 하시고

천왕문, 시왕전, 삼성각, 나한전으로 다니며 제를 지내시니라.···(도전 3: 84)

태전은 현룡재전(見龍在田)이라는 말은

드러난 용이 밭에 있으니 대인을 만나봄이 이롭다.”는 말뜻은


격암유록 송가전(松家田)에서 말씀하시고 있다.

 

眞聖一人알랴거든 牛聲入中차자들소 陷之死地嘲笑中

진성일인알랴거든 우성입중차자들소 함지사지조소중의

참종자인 성인을 알려거든 소울음 소리가 나는 곳을 찾아 들어가소

그곳은 함몰된 땅인 사지(死地)라고 조소할 뿐만 아니라


是非만흔 眞人일세

시비만흔 진인일세

맞다, 아니다라는 말로 시비가 많은 진인일세.라고 하는 뜻으로

아직 석백(石白)으로서 비룡(飛龍)이 되지 못한 참종자가 사명이 있어

수행을 위해 찾는 곳인 지금의 건곤기지인 용화도장을 말씀하시고 있는 것이다.

이어서 여기는 비룡재천(飛龍在天)이라 하심은

또 다른 한 곳을 말씀하신 것이 되고

그 풀이는 용이 하늘에 있으니 대인을 만나 봄이 이롭다.” 라는 뜻은

石白인 참종자가 백석(白石)으로 변한 飛龍이 된

해인등천(海印登天)을 뜻하고 있는 말씀이

松家田에서 설명이 되고 있는 말씀과 같으며

 

용화동은 동요동이요 건곤의 사당자리니 미륵이 다시 서니라.

사람들이 많이 오게 되나니 법은 서울로부터 내려오는 것 아니더냐,

앞으로 태전이 서울이 되느니라. 사람 욕심내지마라,

올바른 줄 하나 치켜들면 다 오느니라.” 하시니라.·

··(선도 신정경)  

건곤의 사당자리라는 것은

금산사로부터 물 찬 방죽 사이에는

너희들이 살지 못하게 되는 사유가 되는 것으로써

이곳은 사대문(四大門)의 중앙으로 중앙제단이 세워지기 때문이다.

따라서 용화동이 태전이고 태전은 후천의 수도(首都)가 되는 곳이 된다.

동요동이라 하심은 용화동은 동요동이요 오성산은 서요동이라는

수부님 말씀에 있고

십삼척 미륵불을 쌍으로 모셔 오성산과 용화동에 건립하고 세우며

오성산은 만국 영사관 자리요, 서대문 팔 십 리는 저기 있는 계화도요,

평사리는 나의 평상터가 되리라. 고 하신 말씀에서와 같이

용화동은 후천의 서울인 태전인 것이다.    

 

태전(太田)자리는 비결서에 나오는 십승지(十勝地)를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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