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머릿말
왜 이 시대에 미륵 상제님
(하나님, 여호아, 태을천상원군, 지극히 높으신 분)의
문언(文言)이 우리 세대에게 절실히 와 닿고 있는 것인가 하는 것인,
이 세상에 앞으로 있을 일들을 비유와 은유로 된 문언을 해독(解讀)해서
인터넷을 통하여 세상 사람들에게
또한 선(仙), 불(佛), 유(儒)의 근원이 있는 곳을 찾아
미륵 상제님의 도(道)인 무극대도(無極大道)를
“천지공사의 비밀을 풀다.”라는 내용으로 하여 천명(闡明)하였다.
이 세대에 이르러서는
온갖 사상과 주의(主義)로 난립한 사회단체들이 서로의 주장을 앞세워 대립하여
정치, 경제, 사회, 문화, 언론 전 분야에 걸쳐 백성들을 압박하고 있는 모습을
백성들은 제대로 된 정보의 획득이 없는 가운데
압박 속에서 헤어나오질 못하고 있다.
이러한 위험한 상태는 어느 한 순간에 발생된 것이 아니라
지나간 세월 속에서 쌓여져 야기된,
재물에만 탐닉하여 부패된 분별력 없는 무감각으로
자초(自招)한 자중지란(自中之亂)은
하나의 징조(徵兆)로서 눈 여겨 볼 필요가 있다.
왜냐하면 혁신불(革新佛)이신 미륵 상제님께서는
이 세상이 혁신될 것을 말씀하셨고
그 시간대를 말씀 속에 감추어 두셨기 때문이다.
이것은 사물탕 팔십첩(四物湯 八十貼)으로 비유한 말씀에서
왜 革新佛이 될 수 밖에 없는지를 잘 보여주시고 있는 가운데
자초한 자중지란은 “더 썩어야 하느니라.”는 말씀과 연결되면
혁신이 시작되고 있는 시점(2014년 甲午)과 맞물리면서
더욱 썩어 들어 가는 사회병폐 하에서는
인간이 가장 경계하고 배척해야 될 것은
신격화(神格化), 우상숭배(偶像崇拜)로
치닫는 독재체재는 하나님 계심을 부정하면서
더욱 금기시 하여 백성들의 정신을 피폐케 하는 사람과 집단이며
이것은 하나님이신 미륵 상제님께서 가장 미워하시는 것이기에
진보(進步)로 포장된 종북(從北) 공산주의(共産主義)는
배척해야 될 것들을 모두 구비한 노선(路線)이기에
이들의 야욕은 재물에 부패된 무감각해진 상대방의 약점을 파고 들어
평화를 주창(主唱)하면서 재물과 함께 논리적 형태를 갖추게 되면
조작, 날조를 확대하고 선전, 선동으로 세력을 규합하여
체제를 위협하는 집단인 이것이 이 땅에서 지금 현실화 된 것부터가
‘더 썩어 들어가는 것’이 되어 이 땅에서부터
혁신인 개정국(改政局: 道戰을 끝내고
道通師들을 출현시키는 것)이 먼저 일어나고
이것은 세계를 움직이는 패권국가들의 국익(國益)에 우선하는
질서의 유지로 일관하여 야기된 일들이므로
이후로는 전 세계적인 혁신이 단행되어 대립을 통합하고 통일하여
만법(萬法)이 하나로 귀일(歸一)되는
역사(役事)가 있음을 미리 경고하고 있는 징조이다.
미륵 상제님의 말씀을 보면
“붉은 장닭(丙申, 丁酉: 2016, 2017년) 소리치고
판 밖 소식(煽蚊者: 글로써 부채를 들게 하여
모기 떼들을 쫓게 하는 사람, 봉황이 지저귀는 것) 들어와야
도통판(참 종자)을 알게 되고
도통판(도통 씨알)이 들어와야 나의 일이 될 것이다.”
라고 하심이 改政局을 이루게 되는
청룡황도대개년(靑龍黃道大開年 :2028∼ 2033년;
이것은 道戰과 終息 및 12,000 道通師의 출현 때까지의 기간)이면서
왕기부래태을선(旺氣浮來太乙船)인
남조선 배(旺氣:참종자)가 태을 선을 타고 옮으로써(2014 ∼2023)
크게 열리는 운로(運路)이고 태을선을 탔다는 것은
이미 상제님의 해인(海印: 火雨露)을 입은 사람으로 온다는 뜻이 되면서
낡고 허물어져 흙탕물이 괴이는 우물을 고치는
혁신이 전 세계적으로 일게 됨을 보이신 것으로
이 후인 말세에 오는 인류의 참혹한 결과를 알리셨고
살 방법이 상제님 道에 입문하는 것이
생명 책에 기록되는 것을 모르는 사람들은
오장육부 통제 공부가 수승화강(水昇火降)을
신체에서 이루어내는 선천 비결 書에서 말하는 호흡공부에 있는 줄 알고
속세를 떠나 동굴 속에서 도통(道通)하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경계를 주고자 말씀을 열어 설명한다.
“판 밖에서 도통하는 이 시간에 생식가루 먹고
만학천봉(萬壑千峯) 돌구멍 속에 죽었는지 살았는지
내 가슴이 답답하다.”는 말씀이 있는 가운데
신서(神書)인 격암가사를 보면
“入山訪道 저 君子들 山門 열일 何歲月고 阿彌陀佛念佛僧道 避凶推吉下山時라
입산방도 저 군자들 산문 열일 하세월고 아미타불염불승도 피흉추길하산시라
【 道를 찾기 위해 입산하는 저 군자들은
어느 세월에 수도하는 곳에서 山門이 열릴 것인가?
아미타불을 염불하는 불도의 승려들이여
흉한 것을 피하고 길한 것을 아는 것은 하산할 때를 아는 것이다.】
라고 한 文言과
“眞僧下山急破 하소 佛道大昌何時望고 都是仙中人間事라.”
진승하산급파 하소 불도대창하시망고 도시선중인간사라
【 입산 수도(修道)하는 참된 승려들은 빨리 수도하는 곳을 떠나 하산하소
불도가 크게 번창한다고 하지만 어느 때인지를 바랄 것인가?
이러한 것 모두는 신선 놀음 속의 인간사일 뿐이다.】
라고 하시는 말씀으로
산골짜기나 돌구멍 속에서 道를 찾는 행위를 경계하고 있다.
이러한 文言이 “수능용퇴심선로(誰能勇退尋仙路)”라는 의미인데
이 글을 ‘누가 능히 속세를 떠나 신선의 길 찾으리오’로 해독하면
산속과 바다 가운데의 동굴 속에서 도통(道通)에 욕심만 있는
오장육부 통제 공부를 한다고 하는 일들이 생기게 된다.
즉, 勇退라는 것은 산 속의 골짜기, 동굴 및
바다 가운데의 동굴 속에서 용기 있게 물러나는 급파(急破)를 의미하는 것이지
속세를 떠나라는 말이 아니다.
생각을 바꾸는 것과 사고(思考)의 틀을 바꾸는 것의 차이는
남다른 생각에서의 경쟁을 남다른 사고의 틀로 바꾸는
상생(相生)으로 전환하는 시대적 사명이 상제님의 道를 재건(再建)하는데 있고
天, 地, 人, 神이 하나가 되는 세상에서 삶을 보전하는 길은
상제님 道에 入門하는 길 뿐에서
산 속의 골짜기나 동굴 속, 또는 바다 가운데의 동굴 속에서 再建은 가당치가 않다.
또한 오장육부 통제 공부라는 것은 心通하는 마음공부라는 것을 말하면 ‘
천하에 끼치는 병폐가 제 오장(五臟) 제 난리에 제 신세를 망쳐낸다.
보고 배운 것 하나 없이 쓸데 없는 오장난리, 쓸데 없는 거짓치기,
쓸데 없는 허망치기, 문무달사(文武達士), 神不知이니
사람끼리 말을 해도 그 속속을 모를러라.’는
선도신정경의 수부님 말씀처럼
오장육부 통제 공부는
오장난리(五臟亂離 :性情인 배알이 뒤틀리는 것)치는 것을
통제하는 心通 공부로서 마음을 닦아 자신의 본성을 맑게 하는 것으로서
呪文修行과 관계가 깊다.
그것은 ‘주송(呪誦)은 신지로야(神之路也)요
부(符)는 신지택야(神之宅也)니라.’라고 하시어 태을주를 주송하되
깊이 깊이 파라 하셨고 이것이 말로만 하는 것이 아닌 실지공부인 것이다.
이것을 잘 설명하고 있는 神書의 弓乙圖歌에서는,
천황이도(天皇利刀 :태을주)를 자세히 알고 먼저 불러
육신에 있는 마귀를 먼저 없애라는 文言이
신청궤좌송진경
(晨淸跪坐誦眞經 :새벽에 맑은 정신으로 꿇어 앉아 진경을 외우라)으로
이어진 眞經은 태을주를 말하고 있음은 두말을 할 필요가 없다.
또한, 혹자(或者)는 채지가(採芝歌 중 남강철교)에서 언급되는
‘鄭僉知는 虛僉知라.’는 말뜻을 모르고
또한 그 글 속의 전체의 문장 내용은 鄭氏를 지칭하여 읊고 있음도 살피지 못하니
허첨지(虛僉知)만 보고 잘못된 것만 따라간다.
典經 말씀을 잘 살펴서 보면 허첨지의 뜻을 이해하게 된다.
“상제님께서 다시 亨烈(형렬)에게 물으시기를
네가 내 일을 대신 보겠느냐? 하시니 …… 당국하면 아느니라, 하시니라.
이 날 밤에 상제님께서 누워 하늘의 별들을 바라보시며 말씀하시기를
‘삼태성(三台星)에서 허정(虛精)의 虛字 정기가 나온다, 하시니라.
”(道典 10 :42)
“하루는 수부님께서 ‘칠성이라야 사람을 가꿀 수 있느니라’…
三台 虛精이란 대목에 이르면 수부님께서
큰 소리로 ‘이놈들아 허정 허정 하시니라.’”
(선도신정경,도전 11: 100)
이 말씀에서 참 종자(眞人 鄭氏)가 虛(무극)에서 포태(胞胎)되어
보(寶)를 만드는 49數로 태어나 양생(養生)되는 의미로서의 虛인 것이다.
또한 金亨烈이란 성명자를 풀어보면
金인 참 종자는 형통함이 불꽃같이 일어나는 사람이라는 의미가 함축되어 있어
虛에 깃들은 의미를 성명자로 하여 연결되는 내용을 알고서
비결 서들을 세심하게 살피는 공부가 되어야 하고
참 종자가 수행하는 곳은 용혈처(龍血處)로,
천장길방(天藏吉方)한 곳에서 소원성취하는 자리는
神書의 송가전(松家田)에서 찾아볼 수 있는데 다음과 같다.
“ 眞聖一人 알랴거든 牛聲入中차자들소 陷之死地嘲笑中의 是非많흔 眞人일세
진성일인 알랴거든 우성입중차자들소 함지사지조소중의 시비많흔 진인일세
三人一夕雙弓十勝 人口有土안잣서라
삼인일석쌍궁십승 인구유토안잣서라
【眞人인 성인을 알려거든 소 울음소리가 나는 곳을 찾아 들어 가소,
그 곳은 함몰된 땅인 死地라고 조소하는 곳에서도 시비가 많은 진인일세,
雙弓(상제님과 합일된 자) 十勝(상제님의 승리된 자)을 이루기 위한
수행(三人一夕: 修)을
房안(人口有土: 흙으로 된 네모난 곳에 있는 사람)에서 하기 위해 앉잤서라.】
상기의 이 문언(文言)에서도
天藏吉方한 吉地인 곳을 찾아
조촐한 도장(道場)의 방안에서 수행과 치성을 다하는 진인의 모습을 보게 되므로
산 속, 산골짜기 및 바다 한 가운데의 동굴 속은 아닌 것이다.
또한 神書인 격암유록에서 말하는
계룡은 雙木의 運(巽鷄: 長女, 陰木 震龍: 長男, 陽木)으로써
남자와 여자인 두 사람의 진인이 있음을 말하는 鷄龍 鄭氏에서
천계룡(天鷄龍)은 하늘의 자하선중(紫霞仙中)에 있다가
지계룡(地鷄龍: 제주도)인 땅으로 내려 태어났다는 뜻이 되고 있음을 인지하게 된다.
그러므로 이것이 末島(말도)를 의미하고 있지 않음을
神書의 다른 내용에서도 쉽게 판별이 되고 있다.
잘못된 思考의 틀에서 벗어나 용퇴(勇退)하는 급파(急破)가 없게 된다면
혁신이 이루어지는 상제님의 역사(役事)가 진행된 지금에서는
시간이 없어 급파가 있어야만 한다.
새로운 차원의 사고(思考)의 틀이 보편 타당성이 있는 것으로 제시가 될 때,
보인다는 것은 사람으로 하여금 눈으로 보고 생각하라는 것이고,
알린다는 것은 사람에게 깨닫게 하려는 것이고
판단하게 하는 것은 사람으로 하여금 이치를 깨닫고 의심을 풀라는 것에 있으므로
이 글을 읽은 모든 사람들은 正道에서 벗어나지 않는
그래서 새 배포를 꾸리라는 것인
상제님 道를 再建하여 삶을 보전 받는 사람들이 되기를 바라 마지 않는다.
-----다음 편에 계속 이어집니다-----
본 블로그는 저서 『천지공사(天地公事)의 비밀(秘密)을 풀다』, 『
전무지후무지법과 혁신불』 의 내용을 연재하고 있습니다.
책 구입을 희망하시는 분은 전화 연락 주시면 택배로 보내드립니다.
저서 1 : 『천지공사(天地公事)의 비밀(秘密)을 풀다』
가격: 25,000원 (무료배송)
저서 2 : 『전무지후무지법과 혁신불』
가격: 20,000원 (무료배송)
연락처: 010-5544-1561
010-3595-7382
이메일: moaksan6@naver.com
감사합니다.
[출처] [제7편] 천지공사(天地公事) 종결편|작성자 모악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