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자(聖人: 鄭氏)의 장군의 검(劍)
목자(聖人: 鄭氏)의 장군 검이요 조(趙: 走 + 肖)대부의 글이며
하나님께서 계획하여 둔 검(劍)은 참 종자(山)가 망치로 내려치는
것이니 혈류(血流: 예수의 보혈신원)가 삼춘(三春: 暮春三月: 병겁(病劫)과
천지개벽이 끝나 사람이 살 수 있게 된 때)으로 옮겨진다.
이것은 삼일객(三一客: 셋이 하나로 된 수원 나그네)이 능히 제거하고
바로 세워 멈추게 하는 진사(辰巳: 2036, 2037년)의 임금은 어디로 가는가?
그것은 오미(午未: 2038, 2039년: 세계종교 대 통합)에 집집마다 즐거움이
있게 하는 것이다.
청의(靑衣: 맑게 개어있지만 아직 三聖合一이 안된 참 종자)가
스스로 남쪽으로 오는데 중(僧)과 비슷하면서도 중이 아니다.
이렇게 하여 삼성합일이 되면 백 집에서 한 마리 소를 함께
소유하게 되고 열 명의 여자가 한 남자를 받들게 된다.
소승이 비록 불초하지만 소승의 말을 바꾸지 말라.
木子將軍劍(목자장군검)의 用處(용처)를 전경(典經)상에서 보면
“하루는 한 성도가 여쭈기를 ‘일전에 전주 청도원(淸道院)에 계실 때
‘장검(長劍)을 주조하여 오라’하시고 이를 ‘구성산(九城山)에 묻으라’
하셨사온데 그 까닭이 무엇입니까? 하니 상제님께서 말씀하시기를
‘때가 되어 그 장검(長劍)이 나오면 세상에 영웅이라 칭할 사람이
없으리라.’ 하시니라.”……(천지개벽경(이중성), 道典: 5: 141)의
말씀으로 알 수 있고
절대 악(絶對 惡)을 제거하는 山椎謨一劍(산추모일검)을 말하는 것이며
기독교 성경상의 내용으로 그 뜻을 살펴보면
“야곱(참 종자를 비유(譬喩)의 불의가 속(贖)함을 얻으며 그 죄를
없이 함을 얻을 결과는 이로 인하나니 곧 그(참 종자)가 제단의
모든 돌로 부서진 횟돌 같게 하며 아세라와 태양상(太陽像)으로
다시 서지 못하게 함에 있는 것이니라.”……(사 27: 9절)
구약시대(舊約時代)의 이스라엘 민족이 이스라엘과 유다 왕국으로
분열되어 멸망을 당한 가장 큰 원인은 이방신(異邦神)인 아세라
(풍요와 음란을 상징하는 性의 女神)라는 우상(偶像)과 태양상을
우상으로 만들어 신격화(神格化)하여 섬김으로써 멸망을 당했듯이
지금에 있어서는 사람을 신격화하고 우상화하여 銅像(동상)을
곳곳에 수도 없이 만들어 섬기게 하는 절대 악(絶對 惡)을 말씀함이다.
따라서 이러한 대표적인 사례를 보이는 북한(北韓)과 그 추종자들을
섬기는 남한의 공산 좌익세력과 이들에 동조(同助)하고 지지(支持)하는
일체(一切)의 행위는 하나님의 말씀에 반(反)하여 멸망으로 들어가는
행위(行爲)가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