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예레미아 書(나)

(제 3 장)

[1절 ∼ 5절 말씀]

2, 3절 말씀에서 “네 눈을 들어 자산(資産)을 보라. 너(문재인 정권)의 행음치 아니한 곳이 어디 있느냐 네가 길가에 앉아 사람을 기다린 것(촛불난동)이 광야에 있는 아라바 사람 같아서 음란과 행악(行惡)으로 이 땅을 더럽혔도다. 그러므로 단 비가 그쳐졌고 늦은 비가 없어졌느니라. 그럴지라도 네가 창녀의 낯을 가졌으므로 수치를 알지 못하느니라.”

이 말씀은 하나님께서 내려주시는 단 비와 늦은 비를 내려 초목인 기업을 풍성하게 하는 것이 그쳐 메말라 가는 자산(資産)들을 보라는 말씀이 대선(大選)댓글 조작, BIT COIN사건, 태블릿 PC조작 사건, 불공정한 구속과 재판들의 연속, 태양광 사업의 적폐, ME TOO 사건, 문화계의 음란 사건, 정권 찬탈에 협조한 정치인과 언론인들의 음란한 행각들과 적폐를 청산한다며 준비된 계획하에 정부 각 부처에 인민 위원회를 만들어 국가기밀을 뒤져 판문점 남북회담 시 USB에 담아 대한민국의 모든 정보를 적국에 넘기며 정치, 경제, 사회 전 분야를 적폐 덩어리(공산화)로 만들고 기업을 민주화한다면서 순환출자가 많다는 이유로 재벌 기업의 소유 지배 구조를 해체하면 순환출자를 불법으로 인정하는 나라가 없고 제한도 없으며 전 세계 기업의 70%는 가족 경영회사로 일자리의 60% 이상을 창출하고 있고 전 세계 GDP의 70% 이상을 가족 경영회사에서 창출하고 있는 현실을 공산사회주의에 입각한 편향성을 갖고 외면하고 왜곡만 하는 좌편 향 공산정권에 의해 경영권을 인정해 주지 않는 정책과 제도적 결함을 갖는 상속세 60%인 구조에서는 경영권을 방어할 수 없기 때문에 계열사간 순환출자를 통해 소유지배구조를 확보하여 단 기간에 성장하고 글로벌화 되어 막대한 부(富)와 일자리를 창출해 왔다. 이 지배소유구조가 갑자기 지속 가능하지 않은 경제적 이유가 없는데도 불구하고 종북좌파 정당의 정치인과 공산화된 공영 및 종편TV 방송들이 앞장 서서 왜곡하면서 반 기업(反企業) 정서로 몰고가 황금 알을 낳는 닭들을 잡아먹고 무엇으로 경제를 활성화시켜 나갈 수 있나?

이러한 행위는 사유재산권을 보장하는 대한민국 헌법의 기본질서를 부정하고 있는 것으로써 자유시장 경제질서의 고리가 끊겨 기업이 해외로 이탈되고 실업자가 양산되는 문재인 정권시장개입은 조화와 질서로 균형을 이루는 기능을 상실한 공산주의에서나 행하는 짓거리들 외 등등 글로 다 할 수 없는 것들과 국가 안보에 구멍을 내는 대공기능을 무력화시키는 군사력을 줄이는 군사계획은 대북억제 체제인 전작권 연합사 체제를 허무는 것과 유사시 국가의 잠재력을 없애는 탈 원전 정책은 국가의 이익이 실종된 즉 혈맹인 미국을 배반하고 군사적 압박으로 적화(赤化)된 대한민국정권을 북한으로부터의 고리를 끊어 북을 비핵화 시키고 나아가서는 북진(北進)통일을 할 수 있는 경제와 안보 모두를 잃게 만든 몰염치 하여 수치를 모르고 파렴치하게 자기 배만 불리는 전형적인 공산주의 자들의 수법을 드러내며 자신들만의 욕심 채우기에 급급한 대한민국이 적폐로 얼룩진 현실을 하나님께서는 “네가(문재인) 창녀의 낯을 가졌으므로 수치를 알지 못하느니라.”로 말씀하시고 있다.

[6절 ∼ 13절 말씀]

6절 말씀에서 요시야 왕 때는 대한민국의 이명박 대통령 때를 비유(譬喩)하신 것으로서 이스라엘인 북한의 행한 바인 “그가(북괴 김정일)모든 높은 산에 오르며”라는 말씀은 핵 실험을 성공시켜 스스로를 높여 모든 산인 세계 열방(列邦)에 능한 자로 서 있으려함을 뜻하고 푸른 나무 아래로 가서 행음(行淫)하는 자신만을 위한 휴양소를 만들어 놓고 기쁨조를 불러들여 행음(行淫)을 즐기는 것을 그 패역한 자매 유다(대한민국)도 보았지만 “그 패역한 자매 유다가 두려워 아니하고 자기도 가서 행음 함을 내(하나님)가 보았노라.” 이 말씀은 알고 지낸 사이이기 때문에 쉽게 같이 만나(김대중, 노무현 시절) 어울리게 되면서 두려움 없이 똑 같이 북괴 김정일이 제공하는 행음을 즐긴 자들이 있어 대한민국 땅을 더럽힌다는 말씀과 “배역한 이스라엘은 패역한 유다 보다 오히려 의로움이 나타났나니”라고 하심은 북한은 동맹국인 러시아와 중국에 의리가 있음을 보인 반면남한은 동맹국인 미국에 등을 돌리고 거짓으로 일관하여 의를 저버려 중국과 러시아로부터도 수치를 당하게 된 현실인 지금에 이루어진 그리고도 수치스러움을 몰라 수치스러움이 이루어지고 있는 내부적인 일들과 계속 문재인에 의해서 외부적으로 특히 중국과 러시아와의 문제에서 수치스러움이 이루어질 일들이 있게 됨을 인지하게 하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서도 북한이 회개하고 돌아오면 하나님께서 진노하심을 거두시겠다는 말씀을 하시고 계신다.

[14절 ∼ 25절 말씀]

13절에서는 “너(문재인)는 오직 네 죄를 자복하라. 이는 네 하나님 여호아를 배반하고 네 길(적화통일)로 달려 모든 푸른 나무아래서 이방 신에게 절하고 내 목소리를 듣지 아니하였음이니라.”는 말씀에서 6절 말씀에 있는 모든 푸른 나무 아래로 가서 거기서 행음한 자인 자신을 신격화, 우상화한 자(북괴 김정일)가 이방 신(異邦神)이므로 이를 섬겼음을 나타내신 것이다.

이러한 때에 맞추어 이사야 書에서도 소리 소문도 없이 드러내지 않고 출현하게 되는 참 종자를 설명하였듯이 14, 15절에서도 말씀이 계신데

“내가 너희를 성읍(城邑: 하나님의 道가 다시 일어나는 곳)에서 하나(참 종자)와 족속(族屬: 참 종자의 가족들)중에서 둘을 택하여 시온(太田)으로 데려 오겠고 내가 또 내 마음에 합하는 목자(牧者: 다섯 聖人)를 너희에게 주리니 그들이 지식과 명철로 너희를 양육하리라.” 하신 말씀으로 지금 이후로 점진적 단계에 따른 정해진 시간대로 하나님께서 혁신을 준비하신 사건이 있게 되며 혁신(革新)이 끝난

“그 때에(丙午現佛像) 예루살렘(태전)이 여호와(미륵상제)의 보좌라 일컬음이 되며 열방(列邦)이 그리로 모이리니 곧 여호아(미륵상제)의 이름으로 인하여 예루살렘(太田인 곧 새 예루살렘)에 모이고 다시는 그들의 악한 마음의 강퍅한 대로 행치 아니할 것이며 그 때에 유다 족속(남한)이 이스라엘족속(북한)과 동행하여 북에서부터 나와서 내가 너희 열조에게 기업으로 준 땅에 함께 이르리라.”

남한과 북한이 동행하는 그 때는 남북통일이 됨을 뜻하고 “북에서부터 나와서”라는 말씀은 포도원은 북한이고 포도원에 심기운 포도나무는 남한을 비유(譬喩)하신 이사야 書와 연결된 말씀이 되므로 씨종(참 종자)이 북에서 비롯됨을 말씀하셨기 때문이다. 그래서 열조(列朝)에게 기업으로 준 땅(태전)에 함께 이르게 된다. 여기에서의 열조(列朝)의 의미는 ‘천지공사의 비밀을 풀다.’ 최종 본 307 ∼ 309P의 내용을 참조하면 그 의미를 알 수 있다.

하나님을 배역한 북한 족속(김정은 일당들)과 그를 보면서도 패역한 남한 족속(문재인 일당들)에 대하여 여호아 하나님(미륵상제)께서는

“너희가 나(하나님)를 나의 아버지라 하고 나를 떠나지 말것이니라.”하셨고 “배역한 자식들아 돌아오라 내가 너희의 배역함을 고치리라.”하시며 종용하였지만 오늘날까지 여호와 하나님께 범죄하고 하나님의 목소리를 청종치 아니하여 조상들이 물려준 산업(産業)과 아들, 딸들을 삼켜 부끄러운 것을 모르는 수치 중에 눞고 수욕(受辱)에 덮이게 됨을 작은 산들과 큰 산인 열방(列邦)들에게 도움을 바라는 것은 참으로 허사(虛事)이므로 진실로 구원은 우리 하나님이신 여호와(미륵상제)에게 있음을 알리시고 있다.

(제 4 장)

[1절 ∼ 10절 말씀]

현재의 이스라엘 = 유다와 예루살렘으로 말씀하시고 있다. 이러한 연유는 4절, 6절 말씀과 9절 말씀 중 그 속에서 볼 수가 있는데

“나의 분노가 불 같이 발하여 사르리니 그것을 끌 자가 없으리라.”

“내가 북방에서 재앙과 큰 멸망으로 이르게 할 것 임이니라.”

“그 날에 왕과 방백들은 실심 할 것이며 제사장들은 놀랄 것이며 선지자들은 깜짝 놀라리라.”

이러한 말씀들은 지상천국이 후천(後天)에 건설되는 대한민국을 지칭하고 있지 않음을 알 수 있는 문언(文言)이 되기 때문이다. 이러한 말씀들은 장차 벌어질 중동전(中東戰)이고 중동전의 연속에서 마지막 싸움이 북방(러시아)에서 오는 재앙이며 5개월의 환란으로 이끌게 되며 이 때에 북학주(北學主: 러시아에 속한 기독교)가 등장하여 두 증인(二尊士)을 죽이는 3명의 더러운 영(요한계시록 16: 13 ∼ 16)이 출현하는 상황이 “매일 드리는 제사를 폐하며 멸망케 할 미운 물건을 세울 때” (단 12: 11)가 있음을 보이신 것이 다음과 같은 말씀으로 연결이 되고 있다.

“사자(러시아와 북학주)가 그 수풀에서 올라왔으며 열방(列邦)을 멸하는 자가 나아 왔으되 네 땅을 황폐케 하려고 이미 그 처소를 떠나 나왔은즉 네 성읍들이 황폐하여 거민이 없게 되리니”이다.

[11절 ∼ 31절 말씀]

11절의 말씀은 두 증인(二尊士)에 의하여 무너진 성벽을 수축하는 기호(旗號)를 드는 때에 그 나팔 소리와 전쟁과 기근의 재앙이 있음을 알리는 경보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22절 말씀인

“내 백성은 나를 알지 못하는 우준한 자요 지각이 없는 미련한 자식이라 악을 행하기에는 지각이 있으나 선을 행하기에는 무지하도다.” 라고 하심이 됨으로써 27, 28절 말씀으로 이어지게 된다. 그 내용을 보면

“이는 여호와의 말씀에 이 온 땅이 황폐할 것이나 내가 진멸하지는 아니할 것이며 이로 인하여 땅이 슬퍼할 것이며 위의 하늘이 흑암할 것이라. 내가 이미 말하였으며 작정하였고 후회하지 아니하였은즉 또한 돌이키지 아니하리라 하셨음이로다.”

상기의 말씀은 두 증인이 죽고 동북아에서 강대국간에 벌어지는 마지막 세계대전이 일어나면서 땅(坤: 어머니)이 슬퍼하는 병겁(病劫)이 있음을 말하고 이스라엘 민족을 진멸하지 않는 것은 두 증인에 의하여 하나님 道안에 들어와 새 노래(太乙呪)를 부르는 144,000명 중 살아 남는 자가 있기 때문이며 하늘이 흑암해지는 것은 천지개벽(天地開闢)이 있음을 나타내시고 있다.

(제 5 장)

[1절 ∼ 19절 말씀]

1절에서 9절까지의 이 문언(文言)은 남한의 예루살렘(하나님이신 미륵상제의 道를 행하는 곳)에게 경고하시는 말씀이며 이사야 書의 3 장으로 그 죄악을 말씀하심이 같다. 그 일부를 보이면

“내 백성을 학대하는 자는 아이(초립동이)요 관할하는 자는 부녀라 나의 백성이여 너의 인도자가 너를 유혹하여 너의 다닐 길을 훼파하느니라.”……(사 3: 12)

10절 ∼ 19절까지의 말씀은 북한을 두고 하시는 말씀이다. 왜냐하면 12절에서 여호와를 인정하지 않는 종교의 자유가 없어 김일성 일가를 신격화, 우상화 하고 있는 것을 말씀하고 있기 때문이다. 또한 15절 ∼ 17절까지의 말씀은 병겁(病劫: 심판 날)과 동시에 한반도로 침공(侵攻)하는 러시아를 의미하고 있고 19절 말씀에서는

“그들이 만일 이르기를…… 너희가 여호와를 버리고 너희 땅(북한)에서 이방 神(김일성 일가)들을 섬겼은즉 이와 같이 너희 것이 아닌 땅에서 이방인(異邦人)들을 섬기리라.”

이방인들을 섬긴다는 것은 북한을 탈출하여 타국인 중국에서 30만명이 유리(遊離)하며 숨 죽이고 눈치 보며 그들을 섬기며 살고 있는 북한의 지금을 뜻하고 있기 때문이다.

20절 ∼31절의 말씀의 시작에서 야곱(참 종자)의 집에 선포하며 유다에 공포하는 것은 현재의 대한민국에서 일어나고 있는 일들을 말씀하시고 있다. 24절에서 하나님 여호와를 경외(敬畏)하지 않아 이미 배반하고 갔으며(親中, 從北, 反美) 25, 26, 27절의 말씀인 악인(惡人)이 새(鳥) 사냥꾼처럼 매복하고 지키며 덫을 놓아 사람을 잡아 조롱에 새들이 가득함 같이 나라 안에 속임이 가득하여 창대해지고 거부가 되며 살찌고 윤택하며 심히 악한 행위로 나타나는 것이 송사(訟事)를 공정하게 하지 않고 공평히 판결치 않는 배역하며 패역하는 마음이 있는 이러한 곳은 덫과 음모로 사람을 잡아 가두며 재물을 주입하여 매수된 법조계(法曹界)의 배반이 심히 악한 행위로 나타나고 있음을 의미하고 31절의 선지자들인 지식인들은 거짓을 말하며 제사장인 신부(神父), 목사(牧使)들은 자기 권력으로 다스려 우리에 가둬 놓고 관리하면서 보호한다고 하며 상처를 고쳐주는 것처럼 하는 것을 사람들이 좋게 여기니 이 같은 나라를 보수(補修)하시겠다는 문언이다.

(제 6 장∼ 29장)

이 문언은 중동의 이스라엘이 열조 이래로 지은 죄악으로 인하여 받을 형벌로 징벌할 때에 멸망당하게 됨을 말씀하시나 10장 16절의 야곱(참 종자)의 분깃(144,000명 중 살아 남는 자)은 멸망하지 않음을 나타내시고 있다. 11장 이후로는 이스라엘이 바벨론에게 멸망 당하여 나라 없이 지내게 된 이유를 말씀하시고 이스라엘을 향한 것은 재앙이 아니라 곧 평안이요 장래에 소망을 주려 한 것으로써 하나님을 찾고 부르짖으며 기도할 때 들어주시고 만날 수 있게 하려함 이었지만 하나님의 말을 듣지 않고 오히려 백해무익(百害無益)한 사람들에 의해 우상으로 만들어진 이방신(異邦神)을 찾으며 섬겼기 때문에 재앙으로 멸망함을 보이시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12장 8절의 “삼림 중의 사자같이” 라는 말은 원래 양 같은 존재였는데 스스로 왕의 자리를 차지하려고 나서는 변질된 것을 의미하게 되고 또한 12장 9절의 “무늬 있는 매”는 악에 물들어 변질된 모습의 길들여지지 않은 포악한 매를 뜻하신 것이다. 15장 3절에서는 이스라엘 민족의 멸망열조(列朝)들이 극심한 범죄로 인하여 죽이는 칼(전쟁), 찢는 개(기근), 삼켜 멸하는 공중의 새(전염병), 땅의 짐승(악한 선지자와 목자)으로 엄습하여 말일(末日)에 까지 미쳐 닥치게 된다.

23장에서는 末日에 구원이 있음과 거짓 선지자와 목자들을 벌하신다는 말씀이 있는 가운데 4절, 5절, 6절 말씀에서 때(말일)가 이르면 “내가 그들을 기르는 목자들을 그들(태전에 있게 되는 이스라엘 민족)의 위에 세우리니” 라는 말씀에서 목자들은 일소삼궁(一所三宮)을 정하신 천지공사(天地公事)를 말함이며 일소(一所)는 참 종자 주변이고 삼궁(三宮)은 배씨(裵氏), 조씨(趙氏), 윤씨(尹氏)가 이스라엘 민족의 위에 있음을 말한다.

“다윗에게 한 의로운 가지를 일으킬 것이라. 그가 왕이 되어……그(예수)의 날에 유다는 구원을 얻겠고 이스라엘은 평안히 거(居)할 것이며 (조선민족 + 이스라엘 민족이 되는 때를 말함) 그 이름은 여호와 우리의 의(義)라 일컬음을 받으리라.”는 말씀으로 구원을 얻게 되지만 사악이 예루살렘 선지자들에게서 나와서 온 땅에 퍼지므로 사람들에게 쑥을 먹이며 독한 물을 마시게 하는 말일의 때(장차 있을 中東戰과 이어지는 마지막 5개월 환란 중에 있게 되는 날)에 행하는 일로 하여 영원한 치욕과 수치를 당하게 하는 “만국재판소(참 종자에 의한 심판)”에 의하여 지옥 불에 떨어져 당하는 일이 있음을 보이시고 있다.

24장 2절에서 극히 좋은 무화과 나무와 극히 악한 무화과 나무를 보이시고 있는데 이에 대한 설명이 5, 6절로 되고 있으며 “세우고 헐지 아니하며 심고 뽑지 아니하겠고” 라고 하신 말씀은 말일에 환생(還生) 하여 최종(最終)의 때에 생명수와 젖과 꿀이 흐르는 땅인 태전(太田: 새 예루살렘)에 있게 됨을 말하며 극악한 무화과 나무는 8, 9, 10절에 해당되고 이들은 다시 환생하여 말일의 때에 예수 활동지역에서 야기되는 환란(患亂)과 병겁(病劫)에서 살아남지 못함을 말씀하시고 있다.

25장은 이스라엘이 바벨론에게 멸망 당하여 이스라엘인들이 포로로 끌려가 70년동안 바벨론 왕을 섬기게 되지만 바벨론은 그 죄악으로 인해 여러 나라와 큰 왕(강대국)들이 자기 역군(役軍)을 삼게 되는 나라로 전락된 현재의 중동지역과 이라크를 보면 말씀이 그대로 이루어 짐을 느끼게 된다.

(제 30 장)

3절 말씀에서 “이스라엘과 유다의 포로를 돌이킬 때가 이르르니” 라는 말씀은 24장 5, 6절의 말씀을 이르는 때를 말하며 새 예루살렘인 태전(太田)에 있게 된다는 말씀이다. 6절 말씀은 참 종자에게 하시는 말씀이며 범죄하여 오명(汚名)을 자기 세대로부터 뒤집어 쓰고 패역하며 약탈을 당하여 사랑하던 자가 다 잊고 찾지 아니하면서 얼굴 빛이 창백해진 마음에 여유가 사라져 고난을 겪는 모습이고 7절 말씀은 이를 말씀하심이다.

“슬프다 그 날이여 비할 데 없이 크니 이는 야곱(참 종자)의 환난의 때가 됨이로다 마는 그가 이에서 구하여 냄을 얻으리로다.” 이다.

8절 말씀은 하나님(統天上帝: 미륵상제)의 의(義)를 보게 되는 때인 해인(海印: 火雨露)을 받아 예장의통(禮章醫統)을 이루게 됨을 말하고 9절 말씀에서 너희는 일소삼궁(一所三宮)을 제외한 조선의 살아 남은 사람들이며 “내가(하나님) 너희를 위하여 일으킬 너희 왕 다윗(예수를 비유)을 섬기리라.” 라는 말씀 중의 너희이며 예수가 재림하여 살아남은 이스라엘 민족의 왕위에 있게 됨이며 말씀과 같이 됨은 도전(道戰)과 박씨 성인(聖人)의 죽음으로 다 죽게 된 하나님의 백성을 살리기 위해 예수께서 신원(伸寃)하신 결과로 있게 되는 “정씨(鄭氏) 재생 알리로다.”“12월 26일 재생신 강증산” 이란 의미이다. (천지공사의 비밀을 풀다. 최종본 31 ∼ 36P 설명 참조)

이후의 11절에서 22절까지의 말씀은 참 종자의 범죄함이 중(重)하여 받는 고난을 말씀하시고 다시 고쳐 긍휼히 여겨 영화롭게 하신다는 문언(文言)이다. 그 내용은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네 상처는 고칠 수 없고 네 창상은 중하도다. 네 송사를 변호할 자가 없고 네 상처를 싸맬 약이 없도다. 너를 사랑하던 자가 다 너를 잊고 찾지 아니하니 이는 네 허물이 크고 네 죄가 수다함을 인하여 내가 대적의 상하게 하는 그것으로 너를 상하게 하며 잔학한 자의 징계하는 그것으로 너를 징계함 이어늘 어찌하여 네 상처를 인하여 부르짖느뇨 네 고통이 낫지 못하리라.……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그들이 쫓겨난 자라 하며 찾는 자가 없는 시온(十勝)이라 한즉 내가 너를 치료하여 네 상처를 낫게 하리라. 나 여호아가 말하노라.……그 성읍은 자기 산에 중건 될 것이요 그 궁궐은 본래대로 거(居)하는 곳이 될 것이며……그 왕은 그 본족(本族)에서 날 것이요……내가 그를 가까이 오게 하므로 그가 내게 접근하리라. 그렇지 않고 담대히 내게 접근할 자가 누구뇨 여호와의 말이니라.”

이어지는 30장 끝 절 24절인 “나 여호와의 진노는 내 마음의 뜻한 바를 행하여 이루기까지는 쉬지 아니하나니(遊佛(유불)됨을 말씀하신 것) 너희가 말일에 그것을 깨달으리라.”는 말씀으로 하여 공평이 뒤로 물리침이 되고 의가 멀어지고 성실이 사라지고 정직이 서지 못하여 포학과 패역을 말하여 거짓을 발하니 인의(仁義)가 사라져 악(惡)을 떠나는 자가 탈취를 당하는 지금 이러한 것들을 깨달으라는 말씀이 계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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