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상(三相)으로 인하여 음양이 고르지 못하다.

하루는 상제님께서 말씀하시기를 선천에는 삼상(三相)으로 인하여

음양이 고르지 못하다.” 하시고

居住姓名 西神司命 左相 右相 八判 十二伯 縣令 縣監 皇極 后妃所

거주성명 서신사명 좌상 우상 팔판 십이백 현령 현감 황극 후비소라

쓰신 뒤에···(도전 7:55)


(대순전경 435)

大時太祖 出世= 帝王= 鄭氏가 되고 상제님께서 명을 맡아 진행

(西神司命)하는 지상천국 건설에서 쓰임을 받는 김말순(金末順)

명덕관음(明德觀音)인 관음보살이므로 점고 후비소는 황극 후비소와

같은 의미가 되면서 선천에서의 病劫(병겁)과 천지개벽을 극복한 모든

창생에게 팔음팔양(八陰八陽)의 조화를 일으켜 이 세상의 모든 것을

관조하며 대자대비심으로 덕화(德化)를 정하여 보살피고 대지를 적셔

자연을 순조롭게 하며 번뇌와 망상에서 벗어난 인간에게 몸과 마음이

온전하게 순응하게 하는 점고 후비소는 말순(末順)이라는 성명 석자

에서 음미하게 된다.


김천수씨가 증언하는 말이 있는 것에서 보면

어떤 용이 가을용인가 태전을 어떻게 찾는가? 구릿골~신태인으로,

구태인으로 해가지고서 임피로 거기 가서 개 술()자 말하자면

개산(戌山)가서 망량신한테 대접을 하고 태전을 오다가,” 라고

증언하는 임피(臨陂)戌山공사는 망량신(온갖 잡신)에게 대접을

하는 개를 잡는 공사이다.


즉 조랑말을 타고 온 초립동이(기독교인인 李氏출현(1988)-1974

(대전에 를 설립=14)인 강아지가 커서 개가 되면 개국을 끓이고

(道戰) 개국이 다 끓으면(道戰종식) 개국(改局)이 되는 개정국(改政局)

연단을 거쳐 12,000명의 道通師(도통사)가 있게 되는 상제님의 역사(役事)

있음을 말하고 개가 임피· 옥구에 오줌을 지리는 것은 다섯 作亂(작란)

하는 개가 되어 道戰(도전)지린내를 풍기는 행위로 뜻이 이어지고 또한

말복에 들어오는 막둥이가 가을용이 되고 김호연 성도를 안씨 부자 둘이 찾아

갔을 때 세 사람이 와야 하는데 어찌 둘인고했다는 말은 두 안씨(安氏)

아니라는 말이며, 삼국지에서 사마중달사마사사마소로 이어져

삼국시절의 끝을 알았던 사람은 사마소 한 사람뿐이었다는 상제님

말씀은 안씨의 3대로 내려오는 것을 말하는 것이 아닌 것이 상제님의

장래의 일들을 전혀 모르는 두 안씨 중 마지막 남은 가구판(假九版)

현하대세가 되고 있기 때문이다.


전경상의 말씀을 보면

제자가 여쭈기를 배은망덕만사신 아래에는 일분명(一分明)이 있고

작지부지성의웅약 아래에는 일분명이 없으니 어찌해서 입니까?

말씀하시기를 배은망덕은 일분명이 있어서 세상사람 모두가 알게

하고 성의웅약(聖醫雄藥:鄭氏)은 하늘이 숨겨 두어 때가 와야 천하가

알게 하였느니라.


배은망덕하는 가구판(假九版)이 있어 분명하게 상제님의 장래의

일들을 알리는 성의웅약이 있음을 말씀하시고 있는 이 말씀에서도

말복에 들어와서 막둥이 놀음을 하는 雄藥安氏와는 전혀 무관한

사람임을 알 수 있고 격암유록에서 말씀하신


"天門開戶進奠邑 地闢草出退李亡”(천문개호진전읍 지벽초출퇴이망)

정씨(奠邑:)가 하늘 문이 열려 집으로 들어가니 땅이 열려

풀이 돋아나면 이씨(기독교인 李氏)가 물러나 죽게 된다.


라고 하신 말씀이 이루어지게 되는 것이 계주천원(繫舟川原)하게 되면서

役事시현되는 낙종물인 수원(水原)이 있는 못자리에서 재건을 하는 곳은

풀이 돋아나서 무위이화로 상제님의 일을 저절로 이루는 곳이라고 하셨으므로

빨리 깨닫고 흙탕물 속에서 나와 새롭게 조성되는 못자리 속에 꼽혀야 완전한

곳에서 심령이 안정되고 그리하여 세상에 상제님의 덕을 펼치게 되면 하늘에서

내리는 은사를 맛보게 되고 새로운 세상인 지상천국에서 무궁한 대복(大福)

함께 영원한 삶을 누릴 수 있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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