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학가사(東學歌辭)

전통적인 한글 가사체 형식을 빌려 쉽게 이해하고 배울 수 있도록

동학교도(東學敎徒)가 암송과 노래를 불러서 전해지도록 한 것을

상실되지 않고 경전(經典)으로서의 의미를 갖게 하기 위하여

목판 본으로 간행된 것에는 다양한 내용이 있는 가운데


관념적인 내용이 많이 수록되어 있는 것으로 말들을 하고 있지만

미륵상제님의 역사(役事)를 알지 못하고

팔괘(八卦)의 변화를 나타내는 하도(河圖), 낙서(洛書)의 움직임을

모르는 가운데서 표현할 수 있는 말들이 관념적인 것으로 밖에는 보이지 않는


즉 우주의 변화가 이루어지고 있는 원리(原理)가

실제적인 사실로써 나타나게 되는 것을 밝히고 있는 가운데

하도(河圖), 낙서(洛書)가 변화하면서

우주가 순환하는 대도(大道)는 신(神)의 소존(所存)과 소재(所在)를

과학적으로 밝히고 있음을 모르기 때문에 하게 되는 언어적 표현이 있게 된다.

이러한 동학가사(수운가사)에 대하여

미륵상제님께서는 다음과 같은 말씀을 하셨다.

“수운가사(水雲歌辭)에 세 기운이 밝혀있으니

말은 소장(蘇秦, 張儀)의 언변이 있고

앎은 강절(康節)의 지식이 있고 글은 이두(李太白, 杜子美)의 문장이 있노라.”

동학가사에는

춘추전국시대의 사람인 소진(蘇秦)과 장의(張儀)가 달변(達辯)으로

사람들에게 감동을 주어 따르게 했던 것과 같은 언변(言辯)이 있고

송대(宋代)에서 천문, 지리, 역사, 예술 등에 해박한 지식으로

자연의 이치를 밝힌 소강절(邵康節)의 학문이 있고

이태백과 두보는 자연과 세태의 흐름을 글로 전하여

사람들에게 깨달음을 준 세 가지의 기운을 말씀하심에는

미륵상제님의 역사(役事)하심이 고스란히 녹아있다라는 것을 느끼게 하고 있다.


가사(歌辭)에는 많은 내용이 있는 가운데서

봉명서(奉命書), 수기직분가(守其職分歌)에 수록되어 있는 내용의 일부분을 가지고

몇몇 사람들은 요사스러운 글들을 남기고 있는데 스

스로 깊이 생각하여 이치(理致)를 찾지만

그래서 평생 동안 생각한 것이 한편으로는 사람들을 속이는 교사(敎唆)한 일이 되고

한편으로는 이치에 맞지 않는 일이 되는 그 글들의 의미를 설명하고자 한다.

1. 봉명서(奉命書)

①. “先天乾坤二十歲(선천건곤이십세)를 성문(盛門)으로 지내다가 後天乾坤二十歲(후천건곤이십세)를 孤族(고족)으로 지내가니 盛門孤族(성문고족) 이내 집안 법수(法數)없이 지내도다. 所業成功(소업성공) 바이 없어 일희일비(一喜一悲) 아닐런가? 세상풍속 돌아보고 이내 身命(신명) 돌아보니 나이 이미 四十(사십)이요 人心風俗又如此(인심풍속우여차)라.”

②. “龜尾山下龍潭水(구미산하용담수)에 一亭閣(일정각)에 들어가서 不出山外盟誓(불출산외맹서)하고 中天乾坤二十歲(중천건곤이십세)를 運氣(운기)따라 보내나니 六十癸亥(육십계해) 지나가고 更回甲子成道(경회갑자성도)로다. 二十一年甲申主星(이십일년갑신주성) 奎星回度太陽春(규성회도태양춘)을 오성취규(五星聚奎) 누가알꼬? 五星(오성) 뜻만 알고 보면 百五珠數(백오주수) 알리로다.”

③. “仙道數(선도수)는 百五數(백오수)요 佛道數(불도수)는 百八數(백팔수)니 五七斗數(오칠두수) 깨친 후에 四九太數(사구태수) 살펴내어 南太北斗水火星(남태북두수화성)을 五八數(오팔수)로 계산하면 四十平生(사십평생) 알 것이니 三天用道(삼천용도) 못 지킬까? 三天用道(삼천용도) 알고보면 복희씨의 하도 태극 팔괘 문을 열어 놓고 文王氏(문왕씨)때 洛書兩儀(낙서양의) 九宮門(구궁문)을 열어 놓고 水雲先生靈符四象(수운선생영부사상) 十極門(십극문)을 열어 노니 동서남북 십방세계 四通五達(사통오달) 이 아닌가? 이와 같이 되는 운수 心學(심학)않고 어찌 알꼬? 어서 바삐 心學(심학)해서 不忘其本(불망기본) 하였어라. 本心通靈(본심통령) 되는 날은 天心一理(천심일리) 아닐런가? 天心人心(천심인심) 合(합)한 조화 擇善固執至極(택선고집지극)하면 止於至善(지어지선) 아닐런가?”

【해설(解說)】

①항에서 先天乾坤二十歲(선천건곤이십세)는 복희팔괘(伏羲八卦)를 말하는 즉 건곤(乾坤)이 직접 천지운동(天地運動)을 하는 복희괘도(伏羲卦圖)의 상(象)으로써 선천(先天)의 기본을 이루고 後天乾坤二十歲(후천건곤이십세)는 문왕팔괘(文王八卦)로써 육기(六氣)인 삼음(三陰), 삼양(三陽)이 음방향(陰方向)에서는 삼양(三陽)이 양방향(陽方向)에서는 삼음(三陰)이 우(右)에서 좌(左)로 향하는 상극(相剋) 운동을 하는 변화는 불측지변(不測之變)이므로 고족(孤族)으로 지낸다는 의미가 되고

②항에서의 龜尾山下龍潭水(구미산하용담수)라는 것은 낙서(洛書)인 문왕팔괘를 말하며 구미(龜尾)인 문왕팔괘의 꼬리는 구궁수(九宮數: 672, 159, 834의 9)로써 五土(오토)가 중앙에 위치하고 1, 6水(龍潭水: 용담수)가 외유(外遊)하면서 운동을 하는 용담수(龍潭水)를 의미한다. 이 용담수가 일정각(一亭閣)인 중앙으로 들어오고 5, 10土가 외유(外遊)하게 되는 것이 불출산외맹서(不出山外盟誓)를 하는 의미는 문왕괘도에서의 중앙 토(土)는 한반도(韓半島)를 지칭하여 중앙에 갇혀 있어 용사(用事)를 못하고 있다가 중천건곤이십세(中天乾坤二十歲)를 운기(運氣)따라 보내는 중앙에 갇혀있던 5, 10土가 외유(外遊)를 하게 됨으로써 용사(用事)를 하는 세계만방(世界萬邦)의 종주국(宗主國)이 영원한 종주국이 됨을 뜻하며 문왕괘도에서의 육십계해(六十癸亥: 2043년)가 지나가면 경회갑자(更回甲子: 2044년)가 되면서 중천이십세(中天二十歲: 오만년간)를 맞이하는 천지도수(天地度數)가 완성되는 성도(成道: 天地人 更生)가 있음을 나타내고 있다. 육십계해(六十癸亥)를 나타냄으로써 1984 ∼ 2043년까지의 六十癸亥는 1984 ∼ 2004년이 되는 21년이 갑신(甲申: 2004년)을 주성(主星)으로 하는 시작은 오성취규(五星聚奎)라는 말이고 규성회도태양춘(奎星回度太陽春)은 백오주수(百五珠數: 105數)임을 알게 된다는 내용이 된다.

규성(奎星)이라는 것은 28숙(宿) 별자리 가운데 하나로써 문운(文運)이 밝아질 상서로운 기운을 말하는데 오성(五星: 木, 火, 土, 金, 水)이 규숙(奎宿)에 한꺼번에 모여들면 40년이 지난 뒤 도덕, 문장으로 명성을 날릴 영재(英才)들이 10명이 출현하여 세상을 다스리게 됨을 의미하게 된다. 여기에서 40년이 지난 뒤에 10명의 영재(英才)들이 나오게 되는 연유가 先天乾坤二十歲(선천건곤이십세: 一春) + 後天乾坤二十歲(후천건곤이십세: 二春) = 40세(歲)육십계해(六十癸亥)가 되고 갑신주성(甲申主星)으로부터 40년이 지난 뒤인 중천건곤이십세(中天乾坤二十歲: 三春)가 되기 때문이다.

중천건곤(中天乾坤)의 시대에는 12,000도통사(道通師)들이 세계만방을 순회하며 교화(敎化)를 행함에 있어 가장 뛰어난 10명의 상재(上才: 참 종자의 가족과 七星大佛)가 중재(中才: 350명), 하재(下才: 11,640명)에 속한 도통사(道通師)들을 관할하게 되기 때문이고 규성회도태양춘(奎星回度太陽春)에서 규성(奎星)이 되돌아오는 법도(法度)는 태양춘(太陽春)인 참 종자의 출현이 자정출(自靜出)로 스스로 조용하게 붓과 먹을 통해 출현하는 선문자(煽蚊者)의 역할이 임진(壬辰: 2012), 계사(癸巳: 2013)년의 천사출(天使出), 불이불이 사월래, 지기금지사월래(至氣今至四月來), 춘말하초(春末夏初), 상제우로사월천(上帝雨露四月天)으로 말씀하시는 참 종자의 자정출(自靜出)로 시작하여 거미가 거미줄을 다 치게 되면 조용히 숨는 역할이 되는 천장길방(天藏吉方)한 곳을 찾아 하늘의 오묘한 진리를 터득하기 위해 길을 떠나는 기려객(騎驢客)이 되기 전에 “남조선 배(참 종자)가 범피중류(汎彼中流)로다. 갑오년(甲午年)에는 상륙을 못하여 풍파를 당하였으나 이제는 상륙을 하였으니 풍파는 없으리라.”로 말씀하시는 2014년은 미륵상제님께서 혁신(革新)을 단행하시는 일양(一陽: 참 종자)이 시생(始生)하는 시점을 말하며 설명한 동지한식 105제(除)가 되는 2014년은 “노자가 제 어미 배속에서 80년을 살다가 나왔느니라”로 말씀하시는 무이구곡(武夷九谷)으로 진입한 때이고 포태(胞胎: 1905. 정월 삼일) → 양생(養生: 1954. 정월 삼일) → 욕대(浴帶: 2014년) → 관왕(冠旺: 2094년 萬事知)로 진행되는 팔대문(八大門)에서 참 종자가 욕대기간 중에 욕대(浴帶)하여 예장의통(禮章醫統)을 이루며 성도(成道)하게 되는 시기가 따로 있게 되는 것이 기려객(騎驢客)이 되는 때이다.

화은당(華恩堂) 실기(實記)에서 언급된 “옥산진첩”이라는 경구(敬句)에는 참 종자가 욕대(浴帶)하게 되는 글귀가 있는데 다음과 같다.

“天孫織綺뢰 終日不成章 辛勤丹一匹 合爲公子裳(천손직기뢰 종일불성장 신근단일필 합위공자상)” (비단을 짜는 천손(天孫)이 게을러서 종일토록 문양을 이루지 못하여 각고의 노력으로 붉은 비단 한 필을 짜니 공자의 긴 치마되었구나)

어려운 일을 맡아 부단한 노력을 하여 붉은 비단 한 필을 짜게 되는 일이 있게 되는 것은(辛勤丹一匹) 참 종자가 예장의통(禮章醫統)을 이루어내기 위하여 천장길방(天藏吉方)한 곳을 찾아가는 기려객(綺驢客)이 되면서 하늘의 오묘한 진리를 깨치게 되는 것을 나타내신 문언(文言)으로서 진법주(眞法呪)에서 말하는 “천장길방(天藏吉方)하사 이사진인(以賜眞人)하시니 물비소시(勿秘昭示)하시고 소원성취(所願成就)케 하옵소서”라고 하는 내용을 일컫는 것을 나타내신 것은 어떠한 곳에서도 종교활동을 하지 않고 초야(草野)에 묻혀서 만사(萬事)의 합천도(合天道)만을 위한 부단한 노력을 통하여 하늘의 덕(德)을 받게 되는 사람이 있음을 말한다.

③항에서의 선도수(仙道數)와 불도수(佛道數)는 유도수(儒道數)와 함께 삼천용도(三天用道)에 기인하는데 三天用道라는 것은 천(天), 지(地), 인(人)이 용사(用事)를 하는 것을 뜻함에서 천지인(天地人)의 변화를 다음과 같이 나타낼 수 있게 된다.

1, 2, 3은 건곤(乾坤)이 직접 천지운동을 하여 만물(萬物)을 생성하기 위하여 자기 이해를 초월한 변화의 한 주기를 이룬 것을 말하고 변화의 한 주기는 천지인황(天地人皇)인 삼신(三神)이 하늘에서 天一, 地二, 人三으로 나타나는 이러한 삼신이 천지운동을 한다는 것은 사방(四方)에서 움직여 조화(造化)를 이루는 것을 뜻하며 무(無)에서 유(有)를 창조하려는 운(運: 五運)이 형성되는 이것을 수(數)로 나타내면 3(天地人) ⅹ 4 = 12가 되는 시작점에서 변화의 주기가 형성되어 본중말(本中末)로 진행되는 3번의 변화과정이 12, 24, 36인 36수로 하늘이 완성한 복희팔괘의 팔괘도(八卦圖)의 모습은 생의(生意)를 발하려는 운(運)을 형성한 것이므로 유도수(儒道數: 一春)로서 문왕팔괘와의 땅에서 일어나 변화하는 육기(六氣)와 함께한 36수로 드러나게 된다.

4, 5, 6은 변화작용을 계속하는 본원(本源: 태극)으로 유무합도(有無合道)하기 위하여 물질로 변화하는 오운육기(五運六氣)의 음양(陰陽)을 갖고 변화의 한 주기를 이룬 것을 말하며 이것은 1, 2, 3으로 하여 천지(天地: 乾坤)가 만물을 생성하기 위한 분산작용(分散作用)을 끝낸 것이므로 본원(本源)인 “一”로 돌아가기 위한 유무합도(有無合道)를 하는 통일 작용을 위한 四(金)이 생겨나 1(水), 2(火), 3(木), 4(金)로 하는 서열로서 발전을 이루었지만 발전과 통일작용에서 일어나는 모순을 조절하는 작용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므로 5(土)가 생겨나 형(形)을 이룰 수 있는 조건이 완성되어 그 끝은 5 + 1로 자화(自化)한 6이 생겨나 땅에서 물질을 형성하는 육기(六氣)를 이루는 문왕팔괘의 움직임이 선도수(仙道數)이며 64괘(8(복희) ⅹ 8(문왕))인 64數가 변화하면서 이루는 六氣가 됨을 말하여 사물인 인간으로 드러나는 36수 되는 지점인 유도수(儒道數)가 사물 변화의 종점을 향해서 움직여 가는 선도수(仙道數)로 출발하게 된다.

이 仙道數는 48, 60, 72수로 한 변화는 36으로 완성한 하늘이 두 번째로 땅에서 변화하는(36 ⅹ 2 = 72) 삼신(三神)이 인간으로 드러나는 그 끝은 천사(天四), 지오(地五), 인육(人六)을 나타내는 72수는 64 + 8 = 72수가 되는 것을 말하며 8이라고 하는 뒤 엎어져도 변함이 없는 괘가 숨어있어 이루어내는 우주의 변화가 二春(이춘)이 되며

7, 8, 9는 (1, 2, 3) (4, 5, 6)의 변화에서 (7, 8, 9)인 마지막 3변으로 천지인(天地人)이 갱생(更生)되어 최종적으로 완성된 것을 말하는 세속적인 생활을 초월하고 대각(大覺)에 이름으로써 공(空)으로 돌아가 명(明)을 찾으려는 인도(人道)로 자리매김 하여 84, 96, 108수로 된 변화는 그 끝이 천칠(天七), 지팔(地八), 인구(人九)로써 36 ⅹ 3 = 108번뇌로 변화의 한 주기를 이룬 것으로 나타난 것이 중천건곤(中天乾坤)인 불도수(佛道數)가 되는 삼춘(三春)을 나타내고 있다.

南太北斗水火星(남태북두수화성)을 오팔수(五八數)로 계산하면 四十平生(사십평생)을 안다는 말은 성문고족(盛門孤族)으로 보낸 복희, 문왕팔괘까지의 사십세(四十歲)를 말함에서 사십세에 해당하는 남태북두수화성을 오팔수로 계산하면 안다는 말이다.

즉 남태북두수화성은 육기(六氣)에서의 子 1水(北斗)가 변화하면서 午火(南太)인 7火까지의 변화를 오팔수(五八數)로 계산된 것이 “무기진술(戊己辰戌: 2018 ∼ 2030년)의 토정(土精)”을 받아 이루는 사십세는 무기(戊己: 5土에서 10土로 변화)로 됨이 사물 변화의 종점으로 들어감을 의미함에서 이것을 통일하는 것은 육기(六氣)에서의 진술(辰戌)은 사물의 분열의 기초를 이루는 진(辰)의 변화가 5土 → 1水 = 6水로 변하는 수화작용(水化作用)은 유도수(儒道數)의 생의(生意)가 완료된 만물이 형(形)을 완성한 곳이 되면서 사물의 성숙과정으로 진행을 하여 사(巳) 8木 → 2火 = 10으로 진행되고 오(午) 7火 → 7火 = 14(10 + 4)로 됨에 따라 만물의 무성함이 극단에 이르러 무기(戊己)를 통일하는 10土(未: 무극: 천지개벽)가 옮으로써 선도수(仙道數)가 시작되는 점은 사물의 성숙과정이 완료된 즉 음과 양이 극미세하게 분열되어 공서하는 중(中)을 이룸이 유형(有形)에서 무형(無形)으로 비약됨이며 무(無)인 종합(綜合)의 시초를 이룬 것으로써 새로운 창조(創造)를 하기 위한 통일을 이루는 술(戌)에 이르게 되면 술(戌)은 불도수(佛道數)를 이루는 점(点)은 또한 선도수(仙道數)의 종점이 되는 곳은 5土 → 6水 = 11(10 + 1)로 변화하여 11水에서의 “一”은 태극 본체로 환원되면서 이루는 유무합도(有無合道)가 된 10은 공(空)인 술(戌)의 위(位)에 있게 된다는 의미가 됨으로써 문왕팔괘의 최종 육십갑자(六十甲子)의 60년중 40년이 지나면서 지금 현실 세계에서 일어나고 있고 또한 일어날 일들이 이러한 과정에 있음을 나타낸 것이 된다.

그런데 이러한 변화를 설명하고 있는 것이 앞서 있는 문장에서 “무기진술(戊己辰戌) 토정(土精)받아 庚申辛酉(경신신유) 사구실(四九實)을 不失天時結子(불실천시결자)보니 天下萬國大甲子(천하만국대갑자)를 木子靑林(목자청림: 참 종자가 이루는 세계)를 누가알꼬”라고 한 문언(文言)에서 답을 얻을 수 있게 된다.


庚申辛酉는 四九實인 금운(金運: 庚辛)이 맺는 열매는 경신신유(庚申辛酉: 2040, 2041년: 천지대개벽)로써 낙서(洛書)인 문왕팔괘에서의 四九金이 들어와서 二七火인 불(火)을 포위하는 우주변화 현상이 금화교역(金火交易)이 되면서 일어나는 천지개벽(天地開闢)을 말하고 있는 것이며 이러한 천시(天時)를 잃지 않고 매듭지어지는 것이 천하만국대갑자인 2044(甲子)년이 되는 것을 말하고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선도수(仙道數)총 360數 중에서 9(9 + 8 + 7) = 216수(數)로 이루는 數를 말하고 동지한식백오제(冬至寒食百五除)인 상제님께서 돌아가신 해의 동지(冬至)로부터 105년이 되는 때인 2014년이 동지(冬至)에서 한식(寒食)까지의 105일간은 혁신을 위한 생의(生意)를 발하는 기간이 되고 있으므로 만물이 변화의 종점으로 가는 선도수(仙道數)를 이루는 시작이 되는 것을 말하며 이것은 오래된 불(舊火)을 끄고 새로운 불(新火)을 점화하기까지의 과도기가 있음을 의미하게 된다.

불도수(佛道數)9(1 + 2 + 3 + 4 + 6) = 144數로 이루게 되는 數를 말하며 2043년(癸亥) – 108년 = 1935년으로서 수부님께서 돌아가신 때로부터 108년이 되는 2044년을 말하는 만사지(萬事知: 冠旺時代)하게 되는 “一”인 본원(本源: 태극)으로 돌아가 천심인심(天心人心)으로 합한 조화(造化)가 고집스럽게 선(善)을 택함이 지극하여 이루어낸 善에서 그침인 것이 천심일리(天心一理)로써 십극문(十極門: 冠旺: 2094년)을 여시고 동서남북 십방세계를 사통오달(四通五達)하게 되는 삼춘(三春)은 二春을 지나는 유도수(儒道數), 선도수(仙道數)의 과정과 三春의 시작점에서 이루어지는 불도수(佛道數)가 108수 임을 나타내고 있는 것이다.

2014년에서 참 종자가 글을 갖추어 선문자(煽蚊者)로 출현하여 혁신과 혁파를 향한 생의(生意)를 열고 도전종식(道戰終息), 남침(南侵)을 3일 전쟁으로 종식, 한반도의 병겁극복(病劫克服)과 남북통일, 전 세계적 병겁(病劫)과 세계종교 대 통합, 천지개벽을 극복해가는 과정이 유도수(儒道數)에서 선도수(仙道數)로 진행하는 즉 복희팔괘에서의 생의(生意)를 위한 의사표시만 있었던 것을 문왕팔괘(洛書)에 이르러서는 직접 행동으로 나타나는 만물의 생장(生長)과 변화의 종점을 보임이 천지개벽인 선도수(仙道數)의 시작에서 불도수(佛道數)로의 옮김은 순식간에 일어나는 변화임을 인지하게 하고 있다. 따라서 새로운 창조를 위한 생의(生意)를 열고 있는 참 종자가 선도수(仙道數: 10 무극으로 향하는 度數: 천지개벽)를 극복해가면서 불도수(佛道數: 태극: 有無合道)를 완성하여 미륵정토(彌勒淨土)를 이루게 된다는 내용이 되고 있다.

이외에도 봉명서(奉命書)에는 “갑신(甲申) 혼례 어찌알꼬”【오성취규(五星聚奎)를 뜻함】”과 “신유(辛酉) 六月, 계해(癸亥) 四月” 천지개벽의 시작과 종료가 있게 되면서 우주(宇宙)가 안정(安定)을 이루는 시점이 통일을 향한 공(空)을 위한 새로운 창조(創造: 佛道數)의 밑 거름이 되고 있음을 나타내고 있는 것이 되고 있다.



2.수기직분가(守其職分歌

성인(聖人)외에 뉘 있을까 성인으로 말할진대 자고 성인 비유하면 어느 성인 비유될까 성인이라 이를진대 수명우천(受命于天) 받은 조화 불실시중(不失時中) 풀어내어 광제창생(廣濟蒼生)하는 법은 고금 역시 일반되니 고금성인(古今聖人) 일반일세 자고 성인 말한 대도 진리 따라 시행하되 성인도법 미루어서 시중 따라 시행했고 지금 성인 말한 대도(大道) 천명(天命)받아 시행하되 자고 성인 행한 도법 오륜삼강(五倫三綱) 밝혀두고 인의예지(仁義禮智) 나타내서 예의(禮儀), 염치(廉恥) 마련하여 천시(天時)따라 시행하니 이전 성인 다를손가 성인 도시 일반일세 그는 또한 그러하나 음중유양(陰中有陽) 향기목은 설중매가 그 아니며 춘종춘수(春從春遂) 향기목은 부인화(婦人花)가 그 아니며 천지음양(天地陰陽) 평균목은 석류목(石榴木)이 그 아니며 청추수양 향기목은 군자화가 그 아니며 단풍세계 최향목은 처사화가 그 아닌가

사시장춘(四時長春) 그 가운데 만화방창(萬化方暢) 향기목이 제 운수 때를 따라 기국대로 성실하나 목단화(牧丹花)는 천도왕운 때를 따라 피는 고로 자고이래 이르기를 화중(花中)에 부귀화(富貴花)라 일렀나니 그런고로 일년사절 말한 대도 춘말하초(春末夏初) 때가 와야 석류목(石榴木)이 득의(得意)하여 음양평균(陰陽平均) 풀어내어 천시(天時)따라 만물장양(萬物將養) 하는 중에 목단화가 자연피고 천지반복 순환 중에 천도(天道) 역시 사시(四時)있어 춘말하초(春末夏初) 때가 와야 성인 자연 출세하사 교화인민(敎化人民)하여 내어 제도중생(濟度衆生)하는 중에 유복자(有福者)가 득의추(得意秋)라 천시사운(天時四運) 말한 대도(大道) 자연지리(自然之理) 그리하니 부디부디 심급지심(心急之心) 두지 말고 시킨 대로 행해서 춘말하초(春末夏初) 기다려라.

【해설(解說)】

이 글에 있어서는 성인(聖人)이 출현하여 이루어내는 일과 성인이 출현하게 되는 전후(前後)에 있게 되는 일들을 꽃에 비유(譬喩)하여 설명하고 있다.

이러한 글의 내용을 보면

“수명우천(受命于天) 받은 조화(造化) 불실시중(不失時中) 풀어내어 광제창생(廣濟蒼生)하는 법은 고금 역시 일반되니”라는 문언(文言)은 하늘에서 명(命)을 받은 조화(造化)에 의해서 풀어내는 일이 불실시중(不失時中)이 되는 이 말은 때가 지나서 알게 되는 것이 아닌 때가 이르기 전에 다가오는 일들을 풀어내 알린다 “경수인시(敬授人時: 사람들에게 농사짓는 때를 알려 하늘을 공경하게 하는 것)”하게 되는 것이 “삼국시절이 사마소에서 대세가 그칠 줄을 그 누가 알았으리오”라고 비유(譬喩)로 말씀하시는 참 종자가 출현하여 풀어내는 일을 말씀하심인 것이다.

이러한 일들도 때가 와야 현실에서 일어나는 일이 된다고 하는 문언(文言)이 춘말하초(春末夏初)라는 때가 와야 참 종자가 자정출(自靜出)하여 불실시중(不失時中)하여 풀어내는 내용은 상제님의 역사(役事)가 있게 됨을 나타내고 있으며 이러한 진행은

“음중유양 향기목은 설중매가 그 아니며 춘종춘수 향기목은 부인화가 그 아니며 천지음양 평균목은 석류목이 그 아니며”의 문언(文言)에서 음중유양(陰中有陽) 향기목이란 의미는 이서구 선생의 호남가 연의(演儀)의 글귀 중에서 찾아볼 수가 있다.

“고부(古阜) 청춘(靑春) 양유색(陽柳色)은 광양춘풍(光陽春風) 새로워라. 곡성(谷城)에 묻힌 선배(先輩) 구례(求禮)도 하거니와 흥덕(興德)하기 힘을 쓰니 부안(扶安) 국가(國家) 이 아닌가”

고부 청춘은 고부인(古阜人)으로서 강순임 선사(仙師: 姜二順)를 말하며 곡성(谷城: 長大谷, 金城山)의 조성(造成)에 심혈을 기울이신 정성은 예(禮)를 구하고 흥덕하게 힘을 쓰시어 나라가 안정되게 도우신 이는 강순임(姜舜任: 姜二順) 선사 뿐이기 때문이고 양유색(陽柳色)은 음과 양이 교체되어 바뀌어드는 것으로써 고부인(古阜人)은 강이순(姜二順: 雪中梅)으로 음(陰)이 되어 거일(去一)하는 것이고 양(陽)은 일양시생(一陽始生)으로 래일(來一)하는 것을 뜻하는 음중유양(陰中有陽)이 된다. 따라서 광양춘풍(光陽春風)은 일양시생을 말하고 있는 참 종자의 출현이 있음을 나타낸 것이다.

“천지음양 평균목은 석류목(石榴木)은” 참 종자를 일컫는 말로써 왕안석의 석류시(石榴詩)를 보면

“萬綠叢中(만록총중) 紅一点(홍일점) 動人春色不須多(동인춘색불수다)”

(온 가지가 녹색으로 푸르른 무리 속에 붉은 한 점 같은 석류가 아름답게 돋보이고 사람을 감동시키는 춘색은 많음이 필요하지 않다)라고 하는 석류목(石榴木)이다.

석류목이 있게 되면 “춘종춘수(春從春遂) 향기목”으로 참 종자를 따르며 순종하는 부인화(婦人花)가 피고 “청추수양 군자화(君子花: 七星大佛)”가 피면 “단풍세계 최향목인 처사화(處士花: 道通師)”가 제 운수 때를 따라 피어나는 중에 “목단화(牧丹花: 女子 眞人: 長女)”은 춘말하초(春末夏初: 2012, 2013년) 때가 와서 석류목(石榴木)이 득의(得意)하여 음양평균(陰陽平均: 중천건곤 이십세를 이루는 팔괘)를 풀어내면 천시(天時)를 따라서 꽃 중의 부귀화(富貴花)는 천도왕운(天道旺運) 따라 자연 피게 된다는 내용이 되고 있는 가운데 춘말하초는 소만, 망종의 두미(頭尾)로써 조용히 아무도 모르게 수명우천(受命于天)받은 조화로 불실시중(不失時中)을 풀어내면서 선문자(煽蚊者)로 출현하는 시기를 말함은 참 종자를 또한 비유(譬喩)하고 있는 것이 된다. 그러므로 심급지심(心急之心)을 두는 것은 송하비결에서도 언급하고 있는 3마리의 거양(巨羊)인 난법(亂法)이 있는 곳으로 선입(先入)하여 몸과 영혼(靈魂)을 망치는 심급(心急)함에 있지 말고 자등명(自燈明)을 밝혀 법등명(法燈明)으로 나가는 자신만을 의지하고 진리만을 따르는 마음을 닦으며 참고 기다리라는 문언(文言)이 되고 있다.

자등명(自燈明)과 법등명(法燈明)을 밝히는 것은 무엇을 위함일까? 미륵상제님의 말씀에는 다음과 같은 말씀이 있다.

【”칠산(七山) 바다의 조기잡이도 먹을 사람을 정하여 놓고 잡히나니 농사도 또한 그와 같아서 먹을 사람을 정하고 될지니 그러므로 굶어 죽지는 아니하리라.” 하시니라. 또 하루는 형렬에게 이르시기를 “너는 도선(徒善)이라 오히려 복(福) 마련하기 어렵도다.” 하시고 “남 잘되는 것을 부러워 말고 남은 복이 많으니 남은 복을 구하라. 호한(呼寒)도 신천(信天)이니 유불사(猶不死)니라.”하시니라. 하루는 성도들에게 일러 말씀하시기를 “세상 사람들이 물건장사 할 줄만 알지 천지공사 뿌리장사 할 줄은 모르는구나.” 하시고 또 말씀하시기를 “너희들 배고프다는 소리 마라. 호한이라는 새도 사느니라.” 하시니라.】……(道典 9: 106)

이 말씀에서의 七山(七은 十의 미완성 된 상태를 뜻함)은 참 종자를 비유(譬喩)한 문구로써 결국 형렬(亨烈)이라는 성명과 연결되는 참 종자 = 도선(徒善)은 복(福) 마련하기 어려운 호한(呼寒) 새와 같은 처지에 놓이게 됨을 뜻한다. 즉 호한이란 새는 어려운 환경에서 극복을 위한 다짐만 하고 있다가 환경이 좋아지면 다짐한 것을 행동에 옮기지 않는 자기 통제력이 급격히 떨어지는 비효율적인 방법으로 모든 것을 걸고 있어 끼니 조차도 구하기 어려운 처지는 집 한 칸도 없는 처지에 놓이게 되는 도선(徒善)이란 의미가 있게 된다.


그러나 호한이란 새가 굶어 죽지 않는 것은 상제님의 호생지덕(好生之德)의 덕화(德化)가 있기 때문인데 그것은 하늘을 믿는 마음이 무작정 입을 벌리고 기다리기만 하는 비효율적인 것에 모든 것을 걸고 있는 믿는 집 구석이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뿌리장사를 한 참 종자인 七이 "十(十勝)”으로 변화되기 전에는 집 한 칸도 없이 세 때를 이을 수 있는 끼니 조차도 구하기 힘든 처지에 있게 됨을 알 수가 있다.

【상제님께서 약방 기둥에다 호한(呼寒)이란 새를 그려 붙이시고 말씀하시기를 “이 새는 털이 하나도 없이 맨 몸으로 하늘만 믿고 사는 새라. 바람 결에 날려 입으로 들어온 것만 먹고 사는 새니라.” 하시니라. 또 말씀하시기를 “천지에는 한량없는 큰 복이 있나니 세상 사람들의 작은 복을 구하지 말고 천복(天福)을 얻도록 힘쓰라.” 하시니라.】……(道典 9: 181)

이 문언(文言) 또한 빈 털털이가 된 참 종자는 호한(呼寒) 새에 비유(譬喩)된 하늘만 믿고 사는 새가 남은 복을 구하게 되는 천복(天福)을 얻기 위하여 힘쓰는 것은 신천(信天)을 하는 것이 비효율적이며 어리석어 보일지 몰라도 하늘을 믿는 천지부모(天地父母)의 뿌리장사를 함으로써 받는 천지의 한량없는 큰 복은 온갖 고통을 참고 견딜 때 얻을 수 있는 것이 되며 빈 털털이가 아닌 권력과 재산을 지니게 되었을 때는 하늘을 믿고 고통을 감내해내려 하는 마음이 올바르게 세워지지 않거나 그 길로부터 멀어지기 때문에 모든 사람들도 또한 堪耐(감내)하여만 하는 자등명(自燈明)과 법등명(法燈明)으로 뿌리장사를 하여 천복(天福)을 얻는데 힘을 쏟아야만 한다.

2014년으로 시작된 선도수(仙道數)로 향함은 선도수(仙道數), 불도수(佛道數)에 이르게 되는 모두가 마음을 닦는 것에서 생의(生意: 有)가 있음을 나타내 뿌리장사를 하는 선(仙: 無)에 이르러 유무합도(有無合道)하는 새 사람으로 거듭나 불(佛)에 이르는 마음은 佛이 천심일리(天心一理)로써 사람 가운데서 천지가 사람 마음과 하나가 된다는 것에 있다.

이러한 하늘의 움직임에 반(反)하여 움직이고 있는 한반도(韓半島)의 정세(政勢)는 적화통일이 목적으로 국회, 정부부처, 국방, 사법, 검경찰, 대학, 종교, 문화, 언론 등 전 분야에서 민노총, 전교조, 참여연대가 합세된 친중, 종북하는 반미 세력들에 의해 장악되어 불(佛)인 하늘의 본성(本性)이 제거된 문재인에게 반대만 하면 참된 것을 거짓, 조작, 기만, 날조로 된 것을 언론이 나서서 선동하여 참이 거짓이 되고 거짓이 참이 되는 것이 그치지 않는 한 정권이 교체되더라도 다분히 친중, 종북하는 자들에 의해 정권이 교체될 가능성이 크다.

이유는 거짓으로 감성에 호소하여 민족감정을 부추켜도 국민들은 쉽게 이들에게 넘어가는 것을 언론이 조장하여 선동에 앞장서고 있는 것을 보고 있기 때문이고 이것에 더하여 잘 훈련되고 세뇌(洗腦)된 민중봉기 세력들로 김대중이래 20여년간 북한의 개가 된 무리들로 하여 반 정부활동을 해온 고정간첩이 된 것들과 5.18 유공자와 함께 곳곳에서 지원 세력으로 문정부의 보조금을 받아 선동에 나서고 있기 때문이다.

이런 상황에서 미국(美國)의 도움이 없어진다면 어떻게 될까? 대한민국은 지금 망하고 없는 베트남의 사정과 똑 같다. 베트남은 공산화 이전에 좌익세력에 의한 반정부 시위는 반정부 단체들을 총 동원하여 베트남 정부를 뒤 흔든 “쥬옹 딘 쥬”라는 인간은 고정간첩으로 대통령 선거에서 2위까지 한 사람을 보듯 이들의 주장은 민족적 감정을 부추기며 벌인 “평화협정 체결과 주한미군의 철수” 였으며 월맹(越盟) 보다 13배나 잘 살면서도 프랑스 파리에서 평화협상을 체결하고 미군이 철수하자마자 평화가 왔다고 믿는 월남(越南: 베트남)을 2개월만에 무력으로 적화(赤化)하였고 고정간첩으로 이용하였던 “쥬옹 딘 쥬”외 대다수의 월남내의 좌익세력들은 숙청을 당했다.

북한은 비핵화를 할 의사가 없음을 만 천하가 아는데도 불구하고 남북 평화협정 운운하면서 지상, 공중, 해상을 열어줘 안보(安保)가 위험하고 외교력의 부재와 함께 경제가 흔들리고 한미일 삼각 동맹을 스스로 파기해가는 문재인의 대가리는 일본의 전략물자 수출규제까지 일으켜 대책이 없는 반일 선동을 획책하고 언론이 선동에 앞장서며 서방세계를 자극하면서도 일본에서 불화수소를 수입한 양이 급작스럽게 증가하고 수입한 회사는 귀신 같이 사라져 버려 어떠한 곳에 용처(用處)를 갖고 쓰여졌는지 파악도 안 되는 시뻘건 것들로 가득 찬 정부를 모른 채 하고 또한 7월말에 발사한 북한의 미사일이 한국군이 최신 미사일로 개발된 공중의 수백 미터 높이에서 분탄되어 축구장 3개 크기의 지역을 초토화 할 수 있는 무기(武器)와 똑 같은 것이 발사됨은 남북회담에서 USB 메모리칩에 담아 넘긴 것 외에서는 방대한 설계 분량을 넘길 어떠한 경우도 있을 수 없는 일은 고정간첩이 누구들일까 하는 것은 의심의 여지가 없다는 것에 대한 진실을 밝히는 노력은 뒷전이며 사회주의 혁명으로 국가를 전복(顚覆)시키려는 사노맹 사건의 연루자가 법무부 장관에 임명되어도 공영 TV매체는 언급조차 없고 일본의 수출규제에 정면으로 대항한다는 것에 대한 이해득실을 밝히는 공영 TV 언론매체는 눈을 씻고 봐도 없고 주가, 화폐가치의 하락과 모든 경제지표의 하락이라는 후폭풍을 민간에게 전가시키는 반일(反日)운동을 밝히지 않는 공영TV 언론매체들이 없어지지 않는 한 또한 “북한과의 접촉이 대놓고 쉽게 이루어지는 것은 오직 고정간첩들”만이 할 수 있는 작태는 북폭(北爆)으로 몰고 가고 경제가 순식간에 몰락하게 되는 것을 스스로 만들어 미국의 인내가 한계점에 이르고 있는 시점에서 오게 되는 일들로 하여 연결되는 3년 가뭄으로 인한 기근(飢饉), 질병 이후의 시두(時痘)대발, 탕무혁명(湯武革命)이 일어나는 일들이 2020 ∼ 2023년내에 닥치는 재앙은 국민이 선택해서 국민들에게 고스란히 되돌아 오게 되는 고정간첩 문재앙(文災殃)을 막는 길은 시간적 여유가 없는 가운데 인식의 전망과 정확도를 높이기 위한 최적의 정보를 수집하고 이것을 토대로 현 정국을 바로 잡으려고 노력하는 많은 국민의 외침이 행동으로 나타날 때 피해갈 수 있고 과감하게 썩은 상처를 도려내는 아픔을 참고 아픔을 같이 할 때 극복할 수 있게 된다. 절대절명(絶對絶命)의 순간에 있는 지금 오직 자기 자신의 밥상이 넘어갈 때까지 머뭇거리다가 움직이면 닥치고 있는 문재앙(文災殃)을 피할 길이 없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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