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사명당 갱생(更生)과 정가(鄭歌)에 대한 부연설명

모악산 2016. 6. 18. 14:12

 

"목전지사(目前之事) 쉽게 알고 심량 없이 행하다가

말래지사(末來之事) 같잖으면 그 아니 내 한인가

라고 하신 상제님의 말씀이 있다. 이 말씀과 관련하여,

말씀하시는 전경상(典經上)의 모든 말씀들을

눈에 보이는 대로 해석을 하면 낭패를 보게 된다는 말씀이다. 

천지공사의 비밀을 풀다라는 제목으로

()을 발행한 내용 중의 제3편 제1장 상제님 · 수부님의 말씀

- ()편을 설명한 4)항의 사명당 갱생(更生)과 정가(鄭歌)에 관하여

다른 전경에 있는 말씀으로 그 뜻을 분명하게 하고자 한다.

 

1. 천지개벽경 8(戊申編:무신편) 451 ~ 454P까지의 말씀이다.

一日在大興하시더니 率衆弟子하시고 沐浴前川하실새

澈鹽流水하시고 曰 今日捕魚호리라. 

(일일에 재대흥하시더니 솔중제자하시고 목욕전천하실새

철염유수하시고 왈 금일에 포어하노라) 

過少時하시더니 高聲하사 曰 捕大魚也로다,

京石對曰 弟子之脚也니이다. 遂釋脚하시고 曰 然乎 

(과소시하시더니 고성하사 왈 포대어야로다,

경석이 대왈 제자지각야니이다. 수석각하시고 왈 연호아) 

弟子問曰 散鹽前川하시고 執脚捕魚하시니 何以乎잇가

曰 抵間有大戒之道하노라. 

(제자문왈 산염전천하시고 집각포어하시니 하이호잇가

왈 저간에 유대계지도하노라) 

有勸善호대 不得善하고 有戒惡호대

不得改하면 爲天下之難化하나니 若人有天下之大罪하면 

(인이 유권선호대 불득선하고 유계악호대

불득개하면 차난 위천하지난화하나니 약인이 유천하지대죄하면) 

亦有捕하노라.

(천이 역유포하노라) 

弟子問曰 京石從後犯天地之大罪乎잇가

曰汝之徒廣居天下하야 以勸善爲急하고 勿論罪爲務하라 

(제자문왈 경석이 종후에 범천지지대죄호잇가

왈여지도난 광거천하하야 이권선위급하고 물론죄위무하라)

一日曰東學亡於車鄭하노라.

弟子問曰 東學何有亡於車鄭乎잇가 曰 爲君以鄭하니 不亡而何 

 (일일에 왈동학이 망어차정하노라.

제자문왈 동학이 하유망어차정호잇가 왈 위군이정하니 불망이하며) 

爲君以車하니 不亡而하리오.

弟子問曰 然則東學之運無長乎잇가 曰 勿近鄭하고 勿近車하라. 

(위군이차하니 불망이하리오.

제자문왈 연즉동학지운이 무장호잇가 왈 물근정하고 물근차하라) 

東學之運天地之大運이오 萬世之大運이니 何亡之有리오.

東學之道求鄭求車者亡而己니라. 

(동학지운이 천지지대운이오 만세지대운이니 하망지유리오.

동학지도가 구정구차자망이기니라)


항을 설명하면

하루는 대흥리에 계시며 제자들을 데리고 냇가 앞에서 목욕하실 때,

흐르는 물에 소금을 뿌리시고 말씀하시기를

오늘 고기잡이를 하리라 하시더니 잠시 후에 말씀하시기를

큰 고기를 잡았노라 하시니라.

경석이 말씀드리기를 제자의 다리 이옵니다 하니

다리를 놓아주시며(遂釋脚) 말씀하시기를 그리되었느냐 (然乎) 하시니라.

제자가 여쭈기를 냇가 앞에서 소금을 뿌리시고

다리를 잡고 고기를 잡았다 하시니 어째서입니까?

말씀하시기를 거기에는(抵間) 크게 경계케 하는 이치()가 있느니라.   

사람에게 선()을 권장해도 을 얻지 못하고

()을 경계시켜도 고치지 못하면 이는 천하를 재앙(難化) 으로 만드나니

만약 사람이 하늘아래에서 대죄(大罪)를 지으면 하

늘이 또한 잡아들이나니라(亦有捕).

제자가 여쭈기를 경석이 이 뒤로 천지에 큰 죄를 짓게 됩니까?

말씀하시기를 너희는 한 발 한 발 나아가

천하의 넓은 지역에 까지 자리를 잡고

을 권장하기를 빠르게 하고 (以勸善爲急)

죄를 논()하는 일에 힘쓰지 말라.  


 항을 설명하면 

하루는 말씀하시기를 동학이 차정(車鄭)으로 망하느니라,

제자가 여쭈기를 동학이 어찌하여 車鄭으로망할 일이 있사옵니까?

말씀하시기를 정 씨로 임금을 삼고

차 씨로 임금을 삼으니 망하지 않고 어쩌겠느냐?

제자가 여쭈기를 그러면 동학의 운수가 길지 않사옵니까?

말씀하시기를 정 씨를 가까이 하지 말고 차 씨를 가까이 하지 말라.

동학의 운수가 천지의 대운이요,

만세를 이어갈 큰 운수이거늘 어찌 망하리오.

동학의 도(甑山敎壇을 뜻함)에서

정 씨와 차 씨를 탐내는 사람만이 망할 뿐이다  


 2. 상제님께서 황교에 계실 때

하루는 신 원일에게 뜰 아래 서서 명을 기다리게 하시고 말씀하시기를

"원일아, 정가(鄭哥)를 따르는 자는 삼족(三族)이 멸할 것이니라." 하시거늘

한 성도가 여쭈기를 "선생님을 따르는 자들이 많사온데

하필 원일이 그런 경계를 받사옵니까?" 하니 말씀하시기를

"공연히 하는 말이 아니니라." 하시니라.

(道典 5: 126 )

신원일(辛元一)이 여쭈기를 "천하는 어느 때 정하려 하시옵니까?

천하를 속히 평정하시기를 바라나이다." 하니 말씀하시기를

"내내 하고 난 것이 동학(東學)이라.

이제 천하를 도모하려 떠나리니 일을 다 본 뒤에 돌아오리라." 하시고

원일에게 경계하여 말씀하시기를

"손가락을 곱작거리며 아는 체 하는 자와

그 뒤를 쫓는 자는 죽음을 면치 못하리라." 하시니라

이후에 원일이 중국 천문학자들을 찾아

중국으로 가다가 압록강도 건너지 못하고 신의주에서 객사 하니라.

(道典 10: 34)

원일(元一)에는 天子의 뜻이 있고

()자는 형벌도구에 쓰이는 날붙이를 본뜬 글자로서

매서운 형벌의 의미가 있다.

따라서 천자(天子,鄭哥: 대두목, 종통, 진인)인체 하는 자와

그 뒤를 쫓는 자는 죽음을 면치 못하게 되는 것과

이러한 천자, 대두목으로 또한 태극제, 오황극으로

종통노름을 하고 있는 자들이 정가(鄭哥)를 자처하고

그러한 자를 따르는 자는

삼족(三族)이 멸함을 받는 매서운 형벌이 가해진다는 말씀이다.


()자를 파자(破字)하면

인왕씨(人王氏)와 인금(人金)의 뜻을 내포하고 있는데 다음과 같다.

자는 (정할 전)에서 더없이 존귀한 ()과 닮은꼴이 되고

나라 방()에서 우읍()β을 합치면 奠邑이 되어

열방의 도읍이 되는 왕중왕(王中王)의 의미로서의 이 된다.

이러한 의미를 자에서 볼 수 있기 때문에

상제님께서는 신원일(辛元一)을 통해 경계케 하신 것이며 

이러한 정 씨와 차 씨를 탐내는 사람만 망할 뿐이므로

정 씨를 가까이 하지 말고

차 씨를 가까이 하지 말라고 했음에도 불구하고

차 씨 이 씨 안 씨로 이어지는 이종물질은

鄭哥 노름(대두목, 종통노름)을 그치지 않고 있는 인과응보는

사람에게 선()을 권장해도 을 얻지 못하고

()을 경계시켜도 고치지 못한 결과로서,

하늘 아래에서 대죄를 짓고 인류를 진멸케 하는

병화(兵火)와 병겁(病劫)이라는

재앙(爲天下之難化)으로 나타나게 된다는 말씀이다.


상제님께서 20일간 말도로 귀양을 가시면서

김형열 선생(先生)에게 지방을 잘 지키라  하셨고

집안을 잘 지키라는 말씀에서 보듯이

집안은 상제님 · 수부님 울타리 안에 있는 사람들로서

이러한 판 안에 있는 사람들을 통해서

대두목 · 종통이 형성되는 것이 아님을 표명하셨고

판 밖에서 들이게 된다고

전경(典經) 곳곳에서는 나타내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판 안은 이 세상으로,

판 밖은 증산도로 왜곡하여 벌이는

정가(鄭哥)노름을 경계케 하신 것이다.


집안만 잘 지키고 있으라는 말씀은

道典 11: 412 의 수부님 말씀에서 살피면

천지공사에 없는 법으로 행동하고 자작자배

(自作自輩:대두목·종통을 자처하며 무리를 짓는 행위)하는

놈은 살아 남기 어려우리라." 라고 하신 말씀처럼

되는 것이 판 밖의 행동들이며

이것은 집안에서 뛰쳐나와 있을 때만이 생기는 망동(妄動)질이 되고,

살아남기 어려우리라." 는 말씀은

배은망덕 만사신 (背恩忘德 萬死神)이 됨을 의미하고 있음에서

집안을 잘 지키라" 는 말씀의 뜻을

문리(文理)로 연결해 가면서 궁구(窮究)해보면 다음과 같음을 알 수 있다.


1) 수부님께서 항상 말씀하시기를 너희들 가지고는 안 되느니라.

판 밖에서 성공해 들어와야 되느니라." 하시고 진인이 나와야 하느니라.

나의 모든 일을 이룰 사람이 판 밖에서 나오느니라." 하시거늘

성도들이 크게 낙심하여 한숨을 쉬며

그러면 우리는 다 소용이 없습니까?" 하고 여쭈니

말씀하시기를 너희는 울안에 들어 있느니라." 하시니라

(道典 11: 362)

2) 임옥(臨沃) 신도가 내 자손이니,

보리밥일 지경이라도 임옥 자손을 데리고 모든 일을 처리하리라.”하시니라

 (道典 11: 363: 10) 3)

조화, 조화, 개조화 금과 옥이 발길 닿는데 있고 손길 닿는데 있어도

알고 난 후에야 주을 것이 아니더냐. 금과 옥이란 옥구란 말이니라.

법당을 지킨 우리 신님 일사에 서로 만나자

일사라 하니 무슨 일사인지 아느냐 일사진이란 말이니라 

전라북도가 14군이요, 전라남도가 24군이니 합계하면 36군이라.

아군 군수 360군 아니던가.

대학공부 성공이라 하나 저만 알고 마는 것이니라.

(선도신정경)

1)항에서는 분명하게 판 안 집안 울안임을 나타내셨고

판 밖에는 진인이 있음을 보이신 것이 정가(鄭哥)인 것으로

대두목 · 종통됨을 또한 분명하게 하고 있다.

, 차 씨이 씨안 씨로 이어진 자들은 鄭哥 노름을 하기 위해

집밖으로 뛰쳐나온 사람들임을 지금 현실로 보고 있다.  


 2)항에서는

"임옥 자손을 데리고 모든 일을 처리하리라." 고 하셨는데

임옥은 오성산(五聖山)이 있는 닷줄 장상지지(將相之地)로서

남조선배가 잘 도착하였느니라." 로 하여 닷줄을 매게 되는

오성산은 다섯 성인이 재건인(再建人)들을 양육(養育)할 때를

임옥 자손으로 비유하신 말씀이며

道戰(도전) 이후에 진인(참종자)이 가려낸 선자(善者)들을 연단(鍊鍛)시켜

12,000명의 도통사(道通師)들을 있게 하는

수부님께서 보신 불교막장공사로 칠성대불(七星大佛)과 함께 된

12,000명으로 선천을 마무리 짓고 후천선경을 열게 되는 근본이

다섯 성인에서 비롯되기 때문에

임옥 자손을 데리고 모든 일을 처리하리라." 고 하신 것이

판 안 사람임을 분명하게 보이셨으며

이때에 비로써 진인도 판 밖에서 판 안으로 들어오게 되는 것이며


3)항에서는 2)항의 말씀을 세분화하여 말씀하신 것으로서

일사진(一四陣), 14(), 24, 36, 360군은 비유로 하신

건지책수(乾之策數) 216수와 곤지책수(坤之策數) 144수를 합한

360수를 사용하시는 가운데 수부님께서 사용하신 수가 144수에서

각각 14, 24, 36수로 진행하는 수에 의해 금과 옥을 줍게 되고

12,000명의 도통사(道通師)들이 금과 옥이 됨을 말씀하심은

판 안 사람을 가리키는 울안에 있는 사람들로써

집밖으로 뛰쳐나간 사람들을 말씀하시는 것이 아닌 것이다.


鄭哥노름은 노름으로 집안에서는 할 수 없는 거짓치기이기 때문에

집밖으로 뛰쳐나간 사람들로 인해 발생하는 도전(道戰)

기독교 성경의 요한계시록 612, 13절 말씀과 같고

임피흑운(臨陂黑雲)인 상제님 백성끼리의 격렬한 도 싸움을 말하고 있는 것이다


계시록 내용을 보면

내가 보니 여섯째 인을 떼실 때에 큰 지진이 나며

해가 총담 같이 검어지고 온 달이 피같이 되며 하

늘의 별들이 무화과나무가 대풍에 흔들려 선

과실이 떨어지는 것 같이 땅에 떨어지며…】 라고 하는 내용이다.


해가 총담 같이 검어지는 것은

해와 같이 밝아야 할 상제님 백성들의 마음이

큰 지진(들고니 떼의 작란(作亂))으로 빛을 잃고

물과 불로 나뉘는 것을 말하며,

달이 피같이 되는 것은

상제님의 하늘 백성끼리 격렬한 싸움을 일으키는 것이며,

달이 상제님 하늘 백성이 되는 것은

(상제님)의 빛을 받아 천하를 밝게 비추는 온 달은 보름달이 되는 비유로

말씀하는 이 달이 피같이 되므로

격렬한 싸움 끝에서 선 과실은 채 익지 않고

()에 유혹되어 진인과 함께 하지 못한 사람들로서

대풍(大風)인 병겁(病劫)의 시기에

죽게 되는 사람들을 뜻하고 있는 일들이 있게 된다.


따라서 鄭哥 노름의 결과는 선()을 권장해도 을 얻지 못하고

()을 경계시켜도 고치지 못한 끝수(安氏)에 의해서 야기되는 일들을

매듭짓는 진행이 있게 되는 것이

일사진(一四陣), 14(), 24, 36군으로 하는 수()의 진행이며

14수는 참종자가 출현하여 경수인시(敬授人時)하는 때이고,

24수는 재건(再建)이 완료되고 참종자가 해인(海印)을 받게 되는 때이며,

36수는 다섯 성인의 출현과 사오미개명(巳午未開明)으로

9개의 경전이 세상에 드러나면서

재건 인들로써 판 안으로 들어온 사람들을 양육하기 시작할 때에

들고니 떼의 작란(作亂)이 원인이 되어 도전(道戰)이 일고

종식(終息)되면 개조화가 이루어져

12,000명의 도통사(道通師)들의 출현이 있게 되는

()의 움직임이 현재 진행 중인 것이다.


[출처] [5]사명당 갱생(更生)과 정가(鄭歌)에 대한 부연설명|작성자 모악산



[5]진인 鄭氏에 대한 부연설명

모악산 2016. 6. 23. 14:56

 

지금은 상제님 도()를 바로 세워야 하는 중요한 시점에 있다

새 배포를 꾸려야 하는 작금은

정가(鄭哥)노름을 하고 있는 사람들로 새 배포를 꾸미는 것이 아니라,

순수한 마음으로 수행처를 찾는 사람들로 이루는 새 배포가 되어야

분란과 쟁투를 막아낼 수가 있고 鄭哥 노름에 상처받은

또한 상처받고 있는 많은 사람들을 위로해 줄 수 있는

수행처를 만들어 내야 하는 鷄龍 기초원년이 되는 때가

병신(丙申: 2016), 정유(丁酉: 2017)년으로

모모인(某某人)들이 먼저 있게 되고

그것을 완성하는 사람은 참종자라고 말씀하고 있다. 


신원일(辛元一)에게 경계시키는 상제님 말씀에

鄭哥를 따르는 자는 삼족을 멸하리라.”

지엄하신 하명(下命)이 있음을 설명했듯이

鄭哥 노름을 하고 있는 자들은 이 말씀의 뜻을 하루 빨리 깨닫고

참종자가 찾는 수행처를 찾아 그 곳에서 비롯되는 재건을

참회와 수행으로 씻고 또 씻고

그리한 뒤에 정진하는 사람들이 되어야만 한다.


종자가 찾는 수행처를 동곡비서(銅谷秘書)의 말씀으로 알리면 다음과 같다. 

하루는 형렬을 불러 모악산을 가리키시며 사람 같으면 눈이 어디만큼 되겠느냐?

형렬이 말하되 금산사가 눈이 될까요? 선생이 웃으시며 눈이 입에 가 붙었더냐?하시고

사람의 낯바닥 상도 보기가 어렵거늘 모악산 상을 보겠느냐?하시는지라,

또 가라사대 대저 젖은 어디만큼 되겠느냐?형렬이 대답하되 구릿골 쯤 될까 합니다.

 그렇지 그것은 네가 잘 보았다. 그러나 젖이 양쪽에 있으니 물이 양쪽에 있느냐?

형렬이 대답하되 청도원 골짝물이 많습니다.

가라사대 그래 그것은 네가 잘 본성 싶으다.

양쪽 젖을 한 사람이 먹으니 구리 골 앞에 둔벙 못이 있느냐?

형렬이 가로대 예, 깊은 소()가 있습니다. 그래야지 하시고 일부러 가서 보시더니

좀 컸으면 좋겠다하시면서

그가 젖 같으면 구릿골 약방이 잘 되었구나하시더라." 는 말씀이다. 


따라서 새 배포를 꾸미는 재건은

건곤기지(乾坤基址)인 용화동에서 먼저 수행을 하면서

화합하는 상생의 길을 열어 인류를 구원하는 길 위에 있어야 한다.   

마음을 먼저 닦고 다른 후광을 찾지 말고

자신에게 있는 광명을 발휘하는 자성(自性)의 밝은 힘을 길러 두어야 한다는

두 분님의 말씀을 잊지 말고 수행처에서 거짓된 자들과 함께 하면서

음의 길눈이 열려야 하는 것은 천지대세에 항거하면서

다른 후광을 찾으려 하지 말고

참종자가 떠나기 전 수행처(유리법당: 건곤기지)가 되는 곳에서

자신에게 있는 자성(自性: 佛性)의 힘을 길러 마음의 길눈을 열고

닦는 행함이 요구되고 있는 시점에 있기 때문이다.


또한 분란과 쟁투 및 거짓치기가 있었지만

그것은 사람의 행위로 자처한 것이지

하늘의 뜻이 아님을 아는 것이

하나님께서 표목(標木)으로 정하신 건곤기지는

두 분님의 근본을 만들어내는

보석함(寶石函)인 것을 빨리 깨닫는 것이다 

천지부모님은 오로지 마음 하나만을 보고 계신

이 마음은 자비 · 평등으로 이 밝은 힘을 찾는 장소는

지구상에 한 곳 밖에는 없는 핵지(核地: 건곤기지)는 보석함이고

보석함에는 보석만이 있어야 되는 것에서

마음의 길눈을 열어 바라보고

보석함을 찾고 보석함 속에서 보석이 되어야 한다.


진귀한 보배가 땅에 떨어져 진흙 속에 묻혀 있다가

27년 만에 찾아가는 곳이 보석함 속 이듯이

보석이 되고자 하는 사람들은

보석함을 찾아 올바른 마음으로 수행하며 화합을 이루고

이후로 재건을 이룰 때 인간 꽃들이 되는 自性을 찾게 되고

광명을 발휘하게 되며 영원한 대복을 누리게 된다.


보석함(건곤기지)이라는 것은 수부님의 치마폭으로

참종자가 찾아와 수행을 하게 되고 떠난 후 그 기한이 차게 되면

대도통(大道通:12,000道通師)”이 나는 곳(용화동 新都處)이며

사람을 천지부모의 마음으로 변화시키는 구원처라는 말이다.


이러한 의미로 말씀하는 신서(神書: 격암유록)

세론시(世論視)를 보면 다음과 같은 말씀이 있다. 

下必謀上誰爲父母 竭孝誰作生死判斷

飛龍弄珠 世有其人 公察萬物其姓爲誰 不知也

(하필모상수위부모 갈효수작생사판단

비룡농주 세유기인 공찰만물기성위수 부지야)

勿恨其數 勿上追衣 又爲其誰 如短如長 種德半百

久粧弓揣 磨大小白之石 大小白何爲 河洛之數 白字

(물한기수 물상추의 우위기수 여단여장 종덕반백

구장구췌 마대소백지석 대소백하위 하락지수 백자)

十字無瑕 出於兩白 人種求於兩白 白木靈木雙絲人

姓負合之弓弓人 辰巳之生 統一天下

(십자무하 출어양백 인종구어양백 백목영목쌍사인

성부합지궁궁인 진사지생 통일천하)   


(설명) 

천하(天下)의 중생들은 반드시 도모(誠敬信을 다하는 것)하여

천상()의 하나님(천지부모)과 같이 되도록 노력해야 된다.

누가 부모를 위하여 효도를 다하고

누가 인생농사를 짓고 생사판단을 내릴 것인지 생각해보라(誰作生死判斷 

비룡(飛龍)은 신인합일된 성인이 여의주를 갖고 노니(弄珠)

의 연금술(鍊金術)을 자유자재로 구사하고

그 성인이 세상에 있게 되면 공평하게 세상 만물을 살피는데

그 성씨가 누구인지를 모르는 가운데 다만 성인 혼자만 안다


천운도 때가 아니면 열리지 않으니 그 수(운수)를 한탄하지 말라(勿恨其數).

자기분수에 맞지 않게 위로만 오르려 하지 말고

재물을 추구하지 말고 어디까지나 뒤쫓아 구하라

또한 이것은 그 누구를 위한 것인가(又爲其誰)

짧은 것 같기도 하고 긴 것 같은 하늘이

(半百十十이므로 인 하나님, 하늘을 뜻함)

덕을 심으면서 오랫동안 궁(弓人: 성인)을 단장하고 시험하면서()

하도, 낙서의 흰 돌을(참종자)) 갈고 닦는 것이다

대소백(大小白)이란 어떻게 된 것인가?

그것은 하도와 낙서의 수로써 중앙에 흰 글자가 있는 白十字이다.

十字는 흠이 없으며 양백에서 나오는데

사람(男女眞人)을 양백(乾坤基址)에 심고 구하여 인생을 추수한다.


상제님의 진리(좌송경)로 거듭난 나무는

신령스러운 나무(南無:참종자를 뜻함)로서

사람을 실로 묶어 하나로 만들고

사람의 성씨로 태어나서 천상천하의 모든 것을 떠맡고

신인합일(神人合一)弓弓人이며

진사(辰巳)년에 출현하는 분이 천하를 통일한다.


신서(神書)에서는 초출(初出)로 예정한

인간출(人間出)과 차출(次出)을 말하면서 삼진사(三辰巳)로 출현하는데

삼시삼운(三時三運)을 받아 출현하는 辰巳聖人이라고 하였고

전술(前述)하여 설명하였으므로

辰巳년에 태어난 자가 진인이라고 운운하는 것은 鄭哥인 체 하는 자이고

그 뒤를 따르는 사람은 삼족(三族)을 멸하리라고

신원일(辛元一)을 통하여 경계케 하신 상제님의 진노를 받게 된다   


其庫何處紫霞 南之朝鮮 秘藏之文 出於鄭氏 自出於南

祕文日海島眞人 自出紫霞島 眞主赤黃之馬 龍蛇之人 

(기고하처 자하 남지조선 비장지문 출어정씨 자출어남

비문일해도진인 자출자하도 진주적황지마 용사지인) 

柿木扶人 皆之柿木之林 得何高立 多人往來之邊 一水二水廻地  

(시목부인 개지시목지림 득하고립 다인왕래지변 일수이수영회지)   

(설명) 

그 보물창고는 어디인가?

남조선의 자하선경 (태전 용화동)이며

하늘이 비밀스럽게 감추어둔 글로써 鄭氏에서 나오며

남쪽 (자하선경인 태전 용화동)에서 저절로 스스로 나온다

비밀의 글(祕文: 격암유록)에서는

태양처럼 밝게 빛나는 제주도에서 출생한 진인이

자하선경에서 스스로 나오시며 (붉을 적)에서 , 이므로

병진(丙辰: 2036), 정사(丁巳: 2037)년을 뜻하고

, 이고 이므로 병진년과 정사년 무오월(戊午月)사이에서

온 세상이 다 알 수 있는 辰巳성인이 출현한다. 


감나무(참종자)는 사람을 도우며 모두가 감나무 숲을 이루게 되는데

(12,000명의 道通師 출현)

어떻게 하여 성인같이 높고 크게 자라서 설 수 있는가?

그것은 어려운 것도 아닌 또한 심산유곡을 찾아 를 닦는 것이 아니라

많은 사람이 왕래하는 언저리에 있으면서

천지의 영생수를 마시기 위해

꾀꼬리(참종자)가 돌아와 노래(좌송경)하는 곳에서

성인과 같은 바른 길을 갈 때이다.   


儀兵 十年當此世 苦盡甘來 天降求主 (의병 십년당차세 고진감래 천강구주)   

(설명 

이 말씀의 뜻은 천지개벽경 갑진(甲辰)168P에 있는

丙子丁丑 丙子丁丑 丙子開路로 시작해서

六丈金佛宛然에 해당되는 십 년으로

상제님 · 수부님 말씀 설명 3)항에서 설명하였으며

임자(壬子: 2032), 계축(癸丑: 2033)년부터

신유(辛酉:2041)년의 천지개벽이 있는 때까지의

고진감래하는 고통을 이기고 감당해내면

하늘에서 구세주가 내려와 천지개벽을 넘기게 된다는 뜻이다.   


수부님 말씀에 천지공사에 없는 법으로 행동하고

자작자배((自作自輩)로 대두목 · 종통인체 하는

鄭哥노름을 하면서 사람을 모으는 행위)

하는 놈은 살아남기 어려우리라.” 는 말씀이 있는 가운데

천지개벽경에는 이 씨, 배 씨, 조 씨, 윤 씨가 구원자로 등장하고 있고

이 씨(李氏)에 대해서는 상세한 설명을 하였고


나머지 세 성씨 중 배 씨가 언급되고 있는 것을 살펴보기로 한다.   

천지개벽경 정미(丁未)7358P 

一日曰 口 掛崑崙山하라.

我道之下有 輩, , 趙 三姓人하야 一人之하오

萬人之上이니 汝之徒在次하노라  

(일일에 왈 구 괘곤륜산하라.

아도지하에 유 배, , 조 삼성인하야 일인지하오

만인지상이니 여지도난 재차하노라) 

弟子 問 曰 輩, , 趙 三姓人在何處하야 爲何事乎잇가 

(제자 - 문 왈 배, , 조 삼성인이 금에 재하처하야 위하사호잇가) 

曰 在北天遠方하야 爲天下事하나니 時來하면 하노라  

(왈 재북천원방하야 위천하사하나니 시래하면 지 하노라) 

弟子 問 曰 東國歷代開國政丞必有 裵氏라 하니 然乎잇가

開國亦有裵姓人하야 爲相 하노라 

(제자 - 문 왈 동국역대에 개국정승이 필유 배 씨라 하니 연호잇가

왈 아 개국에 역유배성인하야 위상 하노라)    

(설명) 

하루는 말씀하시기를 입에 곤륜산을 달라.

나의 도 아래에서 배 씨, 윤 씨, 조 씨 세 성씨 가진 사람이 있어

한 사람의 밑이 되고 모든 사람의 머리위에 서리니

너희들은 그 다음이 되노라 

제자가 여쭈기를 배 씨, 윤 씨, 조 씨 세 사람이

지금 어느 곳에 있으면서 어떤 일을 하나이까?

말씀하시기를 북쪽 하늘 먼 곳에 있으면서

천하사를 하나니 때가오면 알게 되노라 

제자가 여쭈기를 우리 나라가 역대에 나라를 열 때에는

정승에 반드시 배 씨가 있었다 하는데 그러하나이까?

말씀하시기를 내가 나라를 열 때에도

또한 배 씨 성 가진 사람이 정승이 되노라 


진인 鄭氏

전경(典經), 신서(神書), 성경(聖經)

상제님 계시로 쓰여진 9개의 경전에서 언급된 확인되는 성씨로서

人金, 人王氏인 임금으로 王中王이신 분이므로

배 씨는 머리를 조아려야 하는 정승과는 하늘과 땅만큼의 차이가 있게 된다   


천지개벽경 무신(戊申)14489P 

一日弟子 問曰 弟子之衆獨四人

賜京字名하사 輪紅賜名京石하고 敬學賜名京學하시고 

(일일에 제자 - 문왈 제자지중에 독사인을

사경자명하사 윤홍을 사명경석하고 경학을 사명경학하시고) 

敬彦賜名京元하시고 敬守賜名京守하시니 何以乎잇가

曰 天下萬法自京而出하나니 

(경언을 사명경원하시고 경수를 사명경수하시니 하이호잇가

왈 천하만법이 자경이출하나니) 

一所三宮之公事行於四人之所하니라. 

(금에 일소삼궁지 공사를 행어사인지소하니라)    

(설명) 

하루는 제자가 여쭈기를 제자들 중에서

네 사람에게만 경(서울 경)자 붙은 이름을 내리고

윤홍에게는 경석(京石)을 경학(敬學)에게는 경학(京學),

경언(敬彦)에게는 경원(京元),

경수(敬守)에게는 경수(京守)란 이름을 내리시니 어째서입니까?

천하의 모든 법이 자연히 서울에서 나오나니

이제 일소삼궁(一所三宮) 공사를 네 사람의 집에서 보았노라.    


항에서 한 사람 밑에 배 씨, 윤 씨, 조 씨가 있는 것과

一所三宮은 같은 의미가 되고

참종자 밑에 있게 되는 후천에서의 역할이

세 사람 각각에게 분담되고 있음을 알게 되고

도전(道戰)으로 다섯 성인 중에 박 씨 성인은 죽고

나머지 성인들은 옥에 갇힌 가운데 참종자에 의해서 옥을 나오게 되고

박 씨 성인을 부활시키는 때가 2034년이 되는데

이전에 道戰 종식 후인 마지막 3년간에

12,000명의 도통사(道通師)를 출현시킬 때가

불일출시(佛日出時)가 이루어지면서

선천불교 막장공사를 역사(役事)하면서 칠성대불(七星大佛)이 출현하여

칠성용정(七星用政)을 후천에서 펼치게 할 때에 있게 되는 一所三宮이 되므로

배 씨 정승은 道戰 종식 후인 마지막 3년간의 연단에서 출현하는 사람이 된다.   


격암유록인 신서(神書)는 그 뜻이 변함없이 분명한데

종교계에서 자기 종단에 유리하게 진인을 왜곡하고

식자(識者)들은 사건의 시간대를 근거 없이 자작해냄으로써

연대가 불분명하게 되고(지난 다음에 알게 됨)

다른 성씨를 갖고 鄭哥를 따르는 자들은 자기가 鄭氏가 아니므로

신서에서 또한 전경에서 언급되고 있는 진인 정씨를 왜곡하여

다른 姓氏인 자신들이 진인, 대두목을 자처하며

기존의 잘못된 신서(神書)의 시간대로 하여 없는 것을 만들어 내고

잘못되고 터무니 없는 요한계시록을 풀었다고 자처하는 자가

상제님 를 신봉하는 사람에게서 나오는 것을 보는 사람들은

()된 망동질을 하는 곳이므로 이러한 곳에 유혹되지 않게 하고

올바르게 재건을 하게 유도하기 위해

책으로 또한 인터넷 블로그를 통해 알리고 있는 것이다.


[출처] [5]진인 鄭氏에 대한 부연설명|작성자 모악산



[5]일월수부(日月首婦)에 대한 부연설명

모악산 2016. 6. 29. 12:09

 

1. 일월수부(日月首婦)

나는 천지일월이니라.

나는 천지로 몸을 삼고 일월로 눈을 삼느니라.” 고 하신

상제님 말씀이 있는 가운데

나의 근본이 일월수부니라. 천지음양 있었으니 건곤일월 없을 소냐.

일월 일월 만사지 자 씨부인 자하도 일월수부 자하도, 여동빈씨 자하도,

일곱칠성 자하도, 천지가 자하도, 선인옥봉 자하도, 하도낙서 자하도,

조화 조화 내 조화 한울님의 조화로다. 생신 생신 생신이라,

선천은 물러가고 후천에 들어서니 후천 도통은 이분들의 책임이라 하시고

가라사대 너희들은 주문으로 삶을 삼을지니라.” 하시더라.

(선도신정경)

나의 근본이 일월수부라. 천지음양 있었으니 건곤일월(乾坤日月) 없을 소냐.

일월일월 만사지(萬事知).

이제부터는 자씨보살과 일월수부가 일을 맡았느니라.

조화 조화 내 조화, 한울님의 조화로다.

인륜(人倫)을 밝혀야 천륜(天倫)을 밝히느니라.

道典(11: 201)

한 고조는 마상에서 득 천하 하였으나

우리는 좌상에서 득 천하 하는 법이니

이제부터 자씨보살 여동빈지 일월수부가 일을 맡아 하느니라.

(선도신정경

 (설 명)

자씨보살(慈氏菩薩)은 대자대비하신 미륵상제님이시며

자씨부인(慈氏婦人)은 삼십 삼천 내원궁 법륜보살로써 고수부(高首婦)님이시다.

금산사 미륵전의 남방에 시립하고 있는 시녀불은 자씨부인이요,

이 세상에 와서는 고씨로 되었구나

그리고 북방에 시립하고 있는 시녀불은 천상 요운전 묘향보살인바

이 세상에 와서는 김형렬의 딸이었느니라

이어서 또 가라사대 망하는 살림살이는 애체없이 버리고 새 배포를 꾸미라,

그렇지 않으면 몸까지 따라 망하느니라. 하시며

상제님께서 김형렬에게 하신 말씀을 그대로 하시더라.”

(선도신정경)

라고 하신 말씀에서 씨보살은 미륵상제님이시고

자씨부인은 고수부님이 되시면서 일월수부님이심을 알게 하고 있다

여동빈은 당나라 8명의 선인(仙人)가운데 한 사람으로서

서민들이 원하고 바라는 것을 알고 서민들에게 선술(仙術)을 베풀어

서민들로부터 지금까지도 숭상을 받고 있는 선인으로서

여동빈이 등장하고 있는 것은

세상의 천()한 자들과 멸시 받는 자들과 없는 자들을 택하여

있는 자들을 폐하려 하심에 그 의미가 부여되고 있는 것으로 보면 된다


 자하도(紫霞島)는 천상(天上)일 때는 도솔천의 의미이지만

지상일 때는 지상(地上)선경을 말하고

그 중심은 천민택지(天民擇地)인 다섯 (다섯 성인)에 의해서 생겨나는

태전 용화동의 새로운 신궁(神宮)이 있게 되는 곳을 말한다

따라서 지상에 자하도를 건설하는 후천(2044 ~ 2094: 치천하 50)

용화교주(龍華敎主) 자 씨 부인이 있게 되고

칠성대불이 일소삼궁(一所三宮)으로 칠성용정(七星用政)을 하고

다섯 성인과 남녀진인에 의해 출현된 12,000명의 도통사(道通師)와 함께

다스려지는 성인시대가 됨을 보이시고 있다.


자 씨보살과 자씨부인은 천상에 계실 때의 인연에 의해서

지상으로 내려와 천륜으로 맺어진 관계가 되고

전생에서의 인연 또한 인륜으로 하여 같은 맥락으로 이어지고 있음을

옥추경 상권의 연화대법회에서

불보살(佛菩薩)님들의 법설에서 말씀하시고 있음에 따라서

미륵상제님의 계시로 쓰여진 9개의 경전이

인륜(人倫)과 천륜(天倫)을 밝히는 경전으로

세상에 드러나는 때가 있음을 언급하시고 있다


 상제님께서는 천지로 몸을 삼고 일월로 눈을 삼으셨는데

수부님께서는 법은 증산께서 내셨지만 용사는 내가 하노라.” 하셨으므로

근본이 일월수부가 되고 있는 것 모두는 인륜과 천륜으로 인연되어 있기 때문에

항과 같은 말씀이 있는 것이다.

따라서 자 씨부인 자하도에서의 자 씨부인과 일월수부는 같은 분이시고

사설(邪說)을 늘어놓는 태을O도의

고수부님 고민환 일월당 여사에게로 종통이 넘겨졌다는 말은

상기(上記)내용 만으로도 알 수 있는 것으로서

선도신정경의 다음과 같은 말씀으로 확인이 된다.


어느 날 고후비(高后妃)께서 고춘자라는 여도인(女徒人)에게 가라사대

내가 삼계의 신도정치로서 신정공사를 보자 하니 노고스럽기 한량이 없노라.

그러므로 너에게 임무를 잠시 맡기리니

네가 내 대신 공사를 처리하여 나의 노고를 덜어주기 바라노라.

하시는 말씀이 끝나자마자 그 즉시에 앞에 있던 여도(女徒)인 고춘자가

문득 신도가 통하여 모든 공사를 하나하나 법도 있게 처리하니

이를 보신 고후비께서 크게 칭찬하시고 가라사대

앞으로 오는 후천선경에 신술묘법이 때에 따라 적응됨이 이와 같으리라.

하시더라.” 는 말씀과 같은 뜻이 있어

일월당 여사도 고춘자씨와 같은 선상에 있는 것이 되고

천지공사에 증인으로 세운 사람은 박공우와 전선필 선생으로

각각에 해당되는 미래에 있을 사명자를 표목(標木: 푯대)으로 세우셨고

고민환(高旻煥)은 성명자의 뜻에서와 같이

가을 하늘(선천말)에 밝게 빛나는 사람이 있게 됨과

성포(聖圃: 고민환 선생의 호)는 성스러운 밭인

다섯 (다섯 성인)를 의미하고 있으며 이것은

성포(聖圃)에게는 나의 집을 지키는 도수를 붙였느니라.”

(道典 11: 135) 는 말씀과

성포는 저울이 되고 수제(首濟: 전선필)는 잣대가 된다

선도신정경의 말씀에 의하여 다음과 같은 설명을 할 수 있게 된다.


, 새 배포를 꾸민 재건인들을 양육(養育)하는 다섯 성인들이 출현하여

가을하늘(선천말)에 집을 지키며 밭을 갈 때에는 양육이 잘되고 있는 밭과

그러하지 못한 밭이 있게 되는 저울질이 있을 때

잣대는 분명하게 선()을 긋는 때와 사람이 있게 됨을 뜻하게 된다.

을 분명하게 긋는 사람은

수제(首濟)의 의미인 사물(事物)을 고르고 가지런하게 하는

우두머리()를 뜻함에서와 같은 숨은 뜻이 드러남으로써

고수부님 고민환 김순자(일월당)으로

종통이 넘어갔다는 터무니없는 말과

일월수부가 일월당 이라는 것과

천황(天皇) · 지황(地皇) · 인황(人皇) 후에

천하지대금산사(天下之大金山寺)” 란 말씀에 있는

천황 · 지황 · 인황은 황()자의 의미를 보면

처음, 시작을 나타내는 글자로서

天皇은 처음의 하늘로 천인천지천천(天人天地天天)

사람이 천지인 하늘에 의존하여 살았던 시대가 있고,

地皇지인지지지천(地人地地地天)으로 사람이 땅에 의존해서 살며

문명을 이루고 있는 지금은 땅이 하늘이 되고 있는 시대를 말하고,

人皇인인인지인천(人人人地人天)은 인중천지일(人中天地一)이 된 즉,

사람과 천지(天地)인 상제님과 하나가 돼서 신()의 말과 계책을 듣고

사람이 대책을 세워 그 대상(對象)을 실현하는 세상이 됨을 말씀하시는

천하지대금산사인 것이다.


인륜을 밝혀야 천륜을 밝힌다는 말을

눈에 보이는 대로 천황 · 지황 · 인황에 삽입하여 사(잡설(雜說)을 늘어놓고

엉터리로 된 격암유록과 요한계시록을 풀었다는 말로

사람을 모으려 하고 있는 태을O도는 각성하고

천지대세에 항거하는 행동들을 삼갈 것이며,

鄭哥노릇을 하려는 자는 삼족을 멸한다는 말씀에 숨소리를 죽이고

조용히 다가와 회향처(回鄕處: 태전 용화동)에서 두 분님께 잘못을 빌고

새 배포(再建)를 꾸리는 대열에서 이탈하지 말고

태전 용화동(보물창고)으로 꾀꼬리(참종자)가 돌아와

그 언저리 에서 수행을 하듯이 마음을 씻고 또 씻는 좌송경을 해야만

구원받는 길 위에 있게 되고 모든 잡화전 속에 있는 사람들과

를 닦는 선(), (), (), 서도(西道)의 사람들

또한 마찬가지인 것을 알려고 노력해야 한다.


2. 마음 하나 본다.

상제님과 수부님의 공통된 이 말씀으로 하여

열매 맺는 백성이 출현하게 되는데

문무달사(文武達士)들이 아닌 천하고 멸시 받고 가진 것이 없는,

힘과 권세와 재력이 없는 자들로 마음 하나만 보신다는 말이다.

그러면 이 마음은 어떠한 마음을 말하는 것일까

 천진난만한 어린아이와 같은 마음으로 누구에게나 다 있었던 마음이면서

멀어져 버린 마음을 다시 회복하려는 마음이 있게 된다.

불가(佛家)에서는 자등명(自燈明), 법등명(法燈明),

법귀의(法歸依)라는 부처의 말씀을 말할 때 저마다

자기 자신을 등불로 삼고, 진리만을 등불로 삼으며,

자신에 의지하고 진리에만 의존할 뿐

이밖에 다른 것이 있어서는 안 된다는 말씀이라고 말한다.


자기 자신들이 갖고 있는 마음의 등불을 밝히는 것은 나 자신을 믿는 것이고

앎만 있고 믿음이 없으면 불신(不信)이 되고

믿음만 있고 앎이 없으면 맹신(盲信)이 되므로

이 믿음은 진리만을 등불로 삼으며 자신에 의지하는 나를 찾는 것이며,

진리에만 의존하는 것은 앎을 통해서 깨달음을 얻고자 하는 마음인데

아무 때나 생기지 않는 고귀한 마음으로부터 시작된

처음의 것을 지켜나가는 것이 멀어져 버린 마음을 다시 회복하려는 고귀한 마음이다

이러한 처음의 것을 지켜가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될까?

상제님께서는 ()이라 난이라 사난(四難)이로구나.” 하시면서

네 가지가 어렵다고 하셨는데

부자 걸벵이 되는 것, 똑똑한 놈 병신 되는 것,

유식한 놈 무식 되는 것, 양반 상놈 되는 것이라고 하셨으며

부자 걸벵이 되는 것은 일체의 탐욕을 내려놓는 것이고,

똑똑한 놈 병신 되는 것은

마음을 내려놓고 동()함에서 정()한 것을 갖는 것이며,

유식한 놈 무식 되는 것은

어리석음에서 벗어나 항상 깨어 있는 것이며,

양반 상놈되는 것은 평등심(平等心)을 갖는 것을 말하게 된다.


따라서 선()한 처음의 것을 지키는 마음은

오직 바른 것을 지키고 마음을 속이지 않는 행위의 지킴은

많은 것을 알고 갖고 있는 것이 아니라

다 털어내 버리는 것이 비우면 채워지는

내 마음에서 가꾸어가는 지킴임을 깨닫게 한다. 

 

자기 자신 스스로가 마음을 닦는다고 한다면

법귀의(法歸依)가 무슨 소용이 있을까?

자신들이 항상 바르고 항상 마음을 속이지 않고 있다고 한다면

그것은 자과(自過)를 알지 못하고 있거나

의 경지에 있는 사람이거나 하는 것 뿐에서

사람은 양자(兩者) 그 어디에도 속하지 못하는 존재로서

진리가 있는 곳으로 귀의(歸依)할 수밖에 없게 된다.


한 마음을 지켜가는 것이 어렵기 때문에 좌송경을 하는 것이며

천지부모와 응답을 하면서

죄의 사함을 구하고 씻고 또 씻는 수행으로 가는 길만이

끝이 좋은 인연을 만들어 가는 지름길이며 천지부모에게 의지하는 것으로서

그것은 나 자신에게 달려 있다

 이 세상 만물은 인연에 의해서 만들어 졌고

그 인연을 만드신 분은 상제님이시다.

그 인연에 의해서천지공사를 보셨고 그 증표로 표목을 세우셨고

잡화전이 난립한 가운데 종통 · 대두목 노름을 하는 것이

지금에 있어서까지 정당한 것이었을까? 하는 것을

전술한 내용들을 확인해 보고 돌이켜 본다면

이제는 돌이킬 수 없는 상황 하에서는

증표인 표목(標木)을 왜 세우셨을까를

곰곰이 생각해 볼 때이다.

오고 있는 미래를 알게 됐다면 미래에 빠질 수 없게 되고

과거에 대한 후회스러움과 잘못된 것을 뉘우쳐야 한다.


다가오는 인연을 위해 좋은 인연을 맺는 것은

풀어야 할 인연인 업인(業因)을 만나는 것이고

그 업인을 풀 때가 가장 좋은 인연을 만날 때이므로

자신과의 인연을 만들어 주신 상제님 · 수부님과의 인연이 가장 귀한 것이기에

증표인 표목을 세우신 곳이 있게 되므로 해서

자신의 감정을 세상에서 가장 아름답게 표현하는

가장 순수한 곳을 거부하지 말고 받아 들여 내 안에서 가꾸어 가야지

지금 거부한다면 더욱 커져버린 업인(業因)을 만들어 과보(果報)가 뒤따르게 된다.


우리는 상제님을 천사(天師)라고도 표현하고 있는데

여기에는 깊은 뜻이 있어 하는 말로서 그것은 육신은 부모로부터 받지만

마음을 바로 잡는 진정한 깨우침은 모든 인연을 귀하게 여기는

참된 스승의 올바른 가르침이 필요하기 때문에

부모와 형제 · 자매의 인연보다

수만 겁을 이어주는 스승과 제자의 인연이

가장 귀한 천사(天師)의 가르침이 되고 있어

그 가르침을 받은 상제님의 를 신봉하는 모든 사람들은

이제는 새로운 눈으로 태전 용화동을 바라보아야만 하고

천사(天師)의 의미를 아는 자가 없는 그곳의 사람들도 변화해야 된다


 인간은 일어날지 모르는 일에 시간과 관심을 모두 쏟아 붓는다 해도

그 영향을 조금도 수정하지 못한다

이러한 가운데 만나지는 인연은 스쳐가는 인연이 아닌

진실한 인연을 만들어가는 과정이 있게 되고

내 안에서 가꾸어 갈 수 있는 인연을 만드는 것이

업인(業因)을 풀 수 있는 인연이 재건(再建)뿐이라면

서로에게 위안을 주고, 행복을 주고, 환희로 가득 찬

정성 따뜻함과 경외로움으로 가득 찬 곳을 만드는 것이

당신과 나의 인연으로 시작 되는 재건이라면

이 시작이 있어야 할 곳은 잡화전 속에 있는 것이 아니라

지금부터 새롭게 출발해야 되는 곳이 되어야 하므로

태전 용화동을 바라보아야만 하는 이유가

우리에게 인연을 만들어 주시고 이어가게 하기 위해

건곤기지(乾坤基址)를 그 증표인 표목(標木)으로 세워서

인연을 이어가게 하셨기 때문이다.


책과 인터넷 블로그를 통해

미래에 있을 일들을 전경(典經), 기독교 성경(聖經), 신서(神書: 격암유록),

9개의 경전으로 하여 그 관계성을 밝힌 것 모두는

돌이킬 수 없는 상황까지 간 종통 · 대두목 노름의 결과가

인류의 멸절사태가 되는 병화(兵火), 병겁(病劫)임을 알게 하여

살 수 있는 길을 열어주시고 있는데

경수인시(敬授人時)하게 하여 알 수 있게 하시고 때를 알게 하였으므로

다시 농사를 지어야 하는 귀농(歸農)

재건(再建)에 의해서만이 길이 열리고 있음을

典經神書는 각각 새 배포를 꾸미라.”

재건 재건 우재건(再建再建又再建)”이라고 하시는 말씀이다.


그래서 농사를 지어야 하는 귀농처는

상제님의 남새밭이면서 불양답인 절논 열 마지기가 있는 곳이 되므로

출발이 있는 곳에서 상제님 · 수부님의 근본이 만들어지는

막판 노름과 함께 한판으로 판몰이를 하면 결과만 있게 되는

12,000명의 도통사(道通師)가 계축(癸丑: 2033)년 중에 출현하는

선천불교 막장공사가 이루어진 불일출시(佛日出時)

()을 멸하고 선자(善者)를 가려 인류를 구원하는

(), (), (), 서도(西道)의 근본을 만드는 것은

근본이 있는 곳에서만이 실현되는 사안이 되고 있다.


[출처] [5]일월수부(日月首婦)에 대한 부연설명|작성자 모악산



[제5편]의통인패(醫統印牌)에 대한 부연설명 
모악산 2016. 7. 2. 12:01


1. 의 통 인 패 (醫 統 印 牌) 

통천(統天)상제님께서 박공우 종도(從徒)에게

의통인패 제작방법과 사용 시기를 말씀하시는 내용이

천지개벽경 기유(己酉)편

11장 631 ~ 637P까지로 하여 기술되어 있다.


 그 내용은 복숭아나무 동쪽 가지를 잘라

태을주를 새겨 경면주사를 발라 찍어서

입교(入敎)하는 사람마다 주게 되어 있는 것이 의통인패로

천부인(天符印)이 있고 종이에는 무사태평이라고 찍어서

병겁(病劫)이 돌 때 문 앞에 붙이는 호부가 있는데

의통인패는 푸른 비단 주머니에 넣고

붉고 푸른 두 주머니 끈으로 허리 띠에 매달고

괴질이 들끓는 곳에 들어가 사람을 구하는

천부인(天符印)은 실물로 존재하는 것이고


실물(實物)은 없고 기운만 있는 것으로

해인(海印)과는 구분되는

이 해인이 신서(神書)에서 언급하고 있는

삼풍지곡(三豊之穀)을 말하는

 화인(火印), 우인(雨印), 로인(露印)인 것이다.


의통인패를 사용하는 시기가

병겁(病劫)이 있을 때 사용하게 되어 있고

천지개벽경에서는 무진(戊辰)이라는 시간대가 나오고

무진년 동지에 기두하는 사람 밑에 있는

생소한 사람으로부터 재력을 얻어

의통인패와 호부를 제작하게 되어 있어

3년간의 병겁이 일어나는 시기는

무진년 이후의 어느 한 시점임을 알 수 있고

박공우와 이상호 선생의 사후(死後)인 무진년 동지가 됨을

지금 시점에서는 누구나 다 인지하게 된다.


이러한 연유와 함께 천지개벽경에는

“나의 道를 펼 사람이

무진(戊辰) 동지(冬至)에 기두(起頭)하니라” 는 말씀과

“강생원집 작은잔치” 에서 李氏가 등장하고 있는데

이러한 이 씨 밑에 있는 생소한 사람은 기독교인이 되고

기독교인인 李氏가 사후(死後)에 있게 되는 일임과

강생원집 작은잔치가 있는 이때부터

판이 세 번 바뀌어 이루어진다고 하셨으므로

상제님께서 박공우(朴公又)선생에게 한 말씀은

의통인패를 제작해야 되는 사명을 띠고 오게 되는

미래의 사명자에게 하신 말씀이 되고 있다.

 

즉, 朴公又라는 성명 석자를 파자(破字)해 뜻을 풀어 보면 알 수 있게 되는데,

公字는 사적(私的)인 것이 아닌 공적(公的)인 일이 있는 경우는

공평하고 올바른 경우가 있는 것을 말하고,

又인 또 다른 사람인 하늘이 내린 씨알의 의미를 갖고 있는 朴은

박 씨 성인(朴氏聖人)을 뜻하고 있다.

*이러한 내용을 본 블로그 포스트 [제3편]제1장 천지공사 말씀 요약

1. 상제님 · 수부님 말씀 설명 (나)편에 상술하여 알리고 있으니 참조 바람     
 
박 씨 성인이 의통인패를 전하는 과정에서 겪는 고초가

격암유록 송가전(松家田)에 아래와 같이 기술되어 있다. 

東西各國除外하고 禮義東方槿花國에 紫霞道로 건너와서

南之朝鮮先定하야 朴活의게 傳位하사 無價之寶傳컨마는 

(동서각국제외하고 예의동방근화국에 자하도로 건너와서

남지조선선정하야 박활의게 전위하사 무가지보전컨마는) 

氓虫不識不覺하야 倨慢謗恣猜忌嬌心

坐井觀天知識으로 不顧左右自欺로서 眞理不通彷徨霧中

(맹충불식불각하야 거만방자시기교심

좌정관천지식으로 불고좌우자기로서 진리불통방황무중)   


(설 명)  동서각국을 제외하고

예의동방 근화국(무궁화피는 나라)의 자하도로 건너와서

남조선을 선정하여 朴活에게 호신천부(護身天符) 일권(一權)을 물려주신다.

값을 산정할 수 없는 보물을 박 씨가 전하건만

벌레 같은 인간들은 알지 못하고 깨닫지도 못하며

거만하고 방자하며 시기하고 교만한 마음으로 대하는 마음은

우물 안에서 하늘을 바라보는 지식과 식견으로 좌우를 살필 틈도 없이

스스로를 기만함으로 진리가 통하지 않아 안개 속을 방황한다.   


기존의 격암유록 해독서는 살핌이 없이 눈에 보이는 대로 해독하여

사건의 시간 및 기독교인인 李氏에 대한 잘못된 해석과

眞人 鄭氏와 朴氏 성인으로 오시는 분을 전혀 구분치 못하고 있다.

이 말씀을 살펴보면 값으로 따질 수 없는 보물을 전한다는 것과

거만, 방자, 시기, 교심을 갖는 무리들이 있음을 말씀하고 있는 것은

해인(海印)이 아님을 알 수가 있고

의통인패를 제작하여 전할 사람에게 전하게 되는

전위(傳位)인 권한을 준 것으로

천지개벽경(이중성 著) 기유(己酉)편에서

상제님께서 박공우에게 말씀하신

복숭아나무의 동쪽가지를 잘라서 만든 의통인패인 것이다.


또한 이 복숭아나무는 하늘에서 화위목(化爲木)시킨 천도 복숭아나무로써

오직 박 씨 성인만이 찾아내 제작하게 되는 의통인패가 되므로

저간에 의통인패와 관련된 모든 말들인

천강으로 받은 의통인패 선

법제자가 제작방법을 운운함과

예장을 전해 받았다 ·

의통인패를 전반적으로 공개하는 상등군자가 36명이라는 등의 거짓치기와

의통인패를 만들어 갖고 있는 교단의 난법자들이

사람을 모으려는 허망치기라는 것이 이 설명으로 분명해지고 있다.


더불어 동도지(東桃枝)에 관한

상제님 말씀을 추가하여 설명해 보이면 아래와 같다. 

상제님께서 덕겸과 겸상하여 점심을 드신 후

양지에 수십 개의 태극을 그려 놓으시고 그 네 귀퉁이에  글자를 쓰신 뒤

덕찬에게 “동도지를 꺾어 오라” 하시어 덕겸에게 이르시기를

“태극을 세는데 열 번째에 가서는 동도지를 물고 세라.” 하시므로

다 세어보니 모두 마흔 아홉 개더라. 그대로 아뢰니 말씀하시기를

“맞았다. 만일 잘못 세었으면 큰일이 나느니라.” 하시며

동도지를 손에 들고 큰 소리로 무어라 외치신 뒤에

태극을 그린 양지 두루마리를 약방으로 가져가 불사르시니라.


그 후 양지에 ‘용(龍)’ 자 한 자를 써 주시며

“약방 우물에 넣으라.” 하시매 그대로 하니

그 종이가 우물 속으로 들어가니라.

…(道典 5:321)   

(설 명) 

이 말씀에서 동도지(東桃枝) =의통인패 =병겁(病劫)과 연관되는 수순에서

덕찬은 동도지를 꺾어옴으로서 이러한 수순(儀式)을 도운 사람이 되고

곧 “강생원집 작은잔치로 출현한 기독교인인 이 씨” 가 되며

덕겸은 덕을 쌓은 사람으로 삼시삼운(三時三運)을 받아

삼진사(三辰巳)로 2037년에 전면적으로 병겁과 함께

세상에 출현하는 진인 정 씨(鄭氏)를 비유로 공사를 보신 것이다.


덕겸은 동도지를 입에 물었으므로

三辰巳가 될 때 까지는 인내하게 되는 시간이 되고 

태극은 무극이 사물을 이루기 위한 움직임이 있게 되면서

“평천하는 내가 하리니 치천하는 너희들이 하라.” 는 말씀으로

사물을 이룬 ‘一 (일)’ 인 태극(太極)이 되면서부터 시작되는

기독교 성경에서의 여호와의 새 일인

강생원집 작은 잔치가 시작되는 때가

무진(戊辰: 1988)년 ~ 정축(丁丑: 1997)년까지의

10번째에 해당되는 때로부터 동도지를 입에 문 것이 되며

허령, 지각, 신명의 시간대에서

허령이 태극으로 사물을 이룬 때는 무진년이므로

1988 + 49태극 = 2037년은 정사(丁巳)년으로 병겁(病劫)이 닥치게 되고

12,000명의 도통사(道通師)가

三辰巳로 전면적으로 세상에 모습을 드러내는

진인 鄭氏에 의해 움직이게 됨에 따라

‘용(龍)’ 자를 우물 속으로 넣음으로 하여 용이 물을 만나 조화를 부리며

닥아오는 병겁(病劫)에

의통인패와 함께 대처하게 되는 뜻이 있게 되는 공사가 된다.    


2. 경상도(慶尙道) 영남판(嶺南版)  천지개벽경(이중성 著)

4편 갑진(甲辰)편 5장 150 ~ 152P까지의 말씀이다.   

㉮. 東萊蔚山之其間也에 千年古木之樹 – 葉發하고

東萊蔚山之其間也에 萬年古木之樹 - 花開니라 

(동래울산지기간야에 천년고목지수 - 엽발하고

동래울산지기간야에 만년고목지수 – 화개니라) 

弟子 – 問曰 俗에 有慶尙道大冶之歌하니 何以乎잇가

曰 慶尙道에 醫世大冶가 出焉하나니라 

(제자 - 문왈 속에 유경상도대야지가하니 하이호잇가

왈 경상도에 의세대야가 출언하나니라)    


(설 명)  동래, 울산 그 사이에 천년 묵은 고목에 잎이 피고

동래, 울산 그 사이에 만년 묵은 고목에 꽃이 피느니라.

제자가 여쭈기를 시속에 경상도 대야지 노래가 있으니 어찌된 것 입니까?

말씀하시기를 경상도에 세상을 고칠 큰 다스림이 나오느니라 하시니라.   

 

동래(東萊)라는 한자의 뜻을 풀면 “동쪽에 버려진 밭”이 되고,

울산(蔚山)은 숲이 욱어진 산은

참종자에 의해서 출현한 12,000명의 도통사(道通師)와 함께

구원된 사람들로 이룬 숲을 의미하고 있는 것이 됨으로써

동쪽에 버려진 밭은 천년 고목과 만년 고목이 됨을 알 수 있고


만년 → 천년 → 울산으로 이어져 천년 고목에서 잎이 나고

만년 고목에서 꽃이 피는 형태는

환인 · 환웅천제 → 단군조선 → 울산으로 이어져

그 끝에서 잎이 나고 열매를 맺는 조선=울산(참종자가 이룬 숲)이 되는

단군 조선 천년을 잇는 의미 외에는 있을 수 있는 일들이 없게 되므로

만년 → 천년 → 울산이라는 이 흐름은

총 기간이 일 만년이라는 역사(歷史)가 있음을 보이신 것이다.


상제님께서는 조선 땅으로 오시어

천지공사(天地公事)를 말씀으로 진행하시면서

“나도 단군의 자손 이니라” 고 하신 말씀처럼

단군조선의 명맥을 이어온 조선은 동쪽의 버려진 밭(東萊)이 되고

이 밭에서 밭을 일구고 숲을 이루게 하시기 위한 것으로 볼 수 있기 때문에

“동쪽의 버려진 밭” 은 조선이 되면서

그 끝에서 울산인 참종자가 이룬 밭이 있어

만년 만에 고목에서 꽃이 피어난다는 의미이다.


또한 이러한 일은 참종자에 의해서

숲이 욱어진 울산(蔚山)이 있음으로 해서

단군조선 천년 고목이 잎을 발하게 되고

환인천제(桓因天帝)의 12제국(諸國)이

일 만년전에 세계만방에 문화와 문명을 전했듯이

만년 고목이 꽃을 피우고 열매를 맺는 것이

성사의통(聖師醫統)이 진행되는 2044 ~ 2094년까지의

치천하(治天下) 50년 기간 동안에

세계만방에 문명과 문화를 전하는 꽃을 피우게 되고

문명과 문화의 뿌리를 확실하게 하여

관왕(冠旺)으로 열매를 맺는과정이 있음을 말씀하신 것이 되고 있다.    


경상도(慶尙道)의 의미는 높이 위에 오르니

기뻐할 수밖에 없는 경사스러운 道가 됨을 의미하고 있는데

그 이유가 세상을 고칠 큰 다스림이 나오기 때문이라고 하셨다.

울산인 큰 숲을 이루는 재목(材木)은 인간 꽃들로써

12,000명인 도통사(道通師)에게 있고 스승 사(師)가 있는 것에서

세상을 고칠 큰 다스림이 되므로 이것은

도통사(道通師)들 중 대부분의 사람들이

경상도에서 나오고 있음을 말씀하신 것이 되고 있다.   


㉯. 一日에 曰 亨烈아 晩來者 – 爲上等賓하노라.

曰 南原巫堂이 演大劇하면 天下之兵이 皆O之니라  (

일일에 왈 형렬아 만래자 - 위상등빈하노라.

왈 남원무당이 연대극하면 천하지병이 개O지니라) 

弟子 – 問曰 世에 有令判好也之說하야 每時에 作興而訓之하시니

何以好잇가 曰 嶺南版也니라 

(제자 – 문왈 세에 유령판호야지설하야 매시에 작흥이훈지하시니

하이호잇가 왈 영남판야니라)   

(설 명) 

하루는 말씀하시기를

형렬아 나중에 나오는 사람이 상등 손님이 되노라.

말씀하시기를 남원 무당이 큰 굿을 하면 천하의 군사가 다 쓰러지느니라.

제자가 여쭈기를

세상에 영판 좋다는 말이 있어서 자주 흥을 돋우사 가르치시니

째서입니까? 말씀하시기를 영남(嶺南) 판(版) 이니라.   


만래자(晩來者)는

해가 저물어 갈 때 오는 사람이 상등 손님이므로 참종자가 되고

남원(南原)은 남조선의 남쪽에 근본이 있는 곳이라는 의미가 되므로

태전 용화동이며

그 곳의 무당은 여섯 무당으로

참종자와 다섯 성인(聖人)을 비유로 말씀하시고 계신 것이며,

영남 판이라는 것은

12,000명의 도통사들이 대부분 경상도 사람이 되고 있는 가운데

남인 경상남도에서 도통사들이 나오고 있음을 뜻하게 된다.   


미륵상제님의 계시로 쓰여진 9개의 경전 중에

불이문삼각경 12P에서는 천상(天上) 도솔천궁과 삼태성이 수직 관통하고

삼태성(三台星)은 조선과 수직 관통하면서 경상도를 통하고 있어

도솔천궁과의 수직 중심인 삼합관통 지기(三合貫通之氣)로 중앙이 되어

그 서기(瑞氣)를 받아 도통사(道通師)가

출출명장(出出名將)으로 출현한다는 말씀이 있고,

27P에는 부산(釜山)을 중심하여 이 백리(80㎞) 내외로 되는 지역 내에서

대다수가 나온다고 환인천제(桓因天帝)께서는 말씀하시고 있어

경상남도인 영남 판이 되고 있음을 알 수 있고

상제님의 말씀으로만 되어있는 진각대리경(眞覺大理經)에서도

경상남도에서 대다수의 도통사들이 출현한다고 언급하시고 있다.

   

이러한 내용들을 보고 확인해 깨닫는 상제님 道를 신봉하는 사람들은

재건(再建)에 최선을 다해 천지부모에게 효덕(孝德)을 쌓는 일에 있어야 함이

천지부모와의 생명줄을 연결시키는 창생구제에 있음을 깨닫고

신앙대상이 올바로 정립되지 못한 교단

(자기가 대두목 ·종통이라고 하는 곳 일체)에서 벗어나야 하며

이러한 곳에서의 포덕(布德)은 자체가 죄악이 됨이

대죄(大罪)인 것을 또한 깨달아 천지부모의 젖줄을 찾아야 할 때이다.


도를 닦는다고 심산유곡을 찾거나 한적한 곳에 길들여지면

음지 식물이 되어서 밝은 빛을 보면 시들해진다.

따라서 참다운 수행을 하려면 생활 속에서 궁구하고

사람이 많이 왕래하는 곳에서도 마음을 바루고

덕행을 쌓아야 하는 곳에 있어야 하는데

상제님께서 표목(標木:건곤기지)을 세우시고

인연을 이어가게 하신 곳을 찾아야만 하는

막다른 길목에 있게 된 지금에는

표목이 있는 곳에서 재건(再建)으로 삶을 찾고

잇게 해주는 효덕(孝德)만이 살 길이 되고 있다.


[출처] [제5편]의통인패(醫統印牌)에 대한 부연설명|작성자 모악산




[5]초립동이공사(草笠童伊公事)에 대한 부연설명

모악산 2016. 7. 5. 21:58

 

초립동이공사(草笠童伊公事)    

. 초립동이 공사는 초립동이가 조랑말을 타고 오다가

상제님께서 장기 두시는 모습을 보았고

그리고난 후에 장기를 함께 두시게 되었고

상제님께서 내리 세 판을 지시자 , 이놈아! 네가 나를 속여?” 하시는 내용과  

. 양지에 유, , 선 석자를 쓰신 뒤 불사르시고 약방으로 돌아오시어

각처의 성도들에게 약방으로 모이라는 통지를 띄우시고

초립 동이와 장기를 두신 이레 후에 안필성(安弼成) 집에 이르러 부탁하시기를

사흘 뒤 오시(午時)에 내가 누구와 싸우는데 그날 내가 죽으니

네 손으로 꼭 나를 장사지내 다오.” 라고 하신 내용과 

. 안필성이 상제님의 죽음을 확인하고 의복을 벗기매

온몸에 회초리 자국 같은 시퍼런 피멍이 들어 차마 눈뜨고 볼 수 없는 지경에서

성체(聖體)를 내동곡에 장사를 지냈다는 기록이 있다.(道典 10: 21 ~ 23)  

 

(설 명)  비유와 은유, 암시로 되어 있는 문장 내용에서

초립동이, 조랑말, 양지에 쓰신 글과 약방에서의 성도들의 소집 및

이레(7) + 사흘 10일과 안필성(安弼成)이라는

기독교를 믿는 상제님 친구가 장사지낸 것 등이

공사의 의미를 풀 수 있는 요소들이 되고 있으므로 각

각의 요소에 숨어있는 의미를 풀어 문리를 연결하면 완성된 답을 찾게 된다.


그러므로 상제님의 죽음은 비유와 암시로서

公事가 전하고자 하는 사건의 전말과

그에 해당되는 사람이 누구인지를 판별 할 수 있게 되고 어

떻게 대처해야 옳은 길에 서서 천지부모의 근심과 걱정을 덜어드리고

기쁘게 하는 것인지 길을 찾게 되면

잘못된 행동들로 돌이킬 수 없는 상황까지 몰고 온

극비운(極悲運)의 상황에 있는 지금에서도

삶을 얻고 인류를 구하게 되는 희망을 가질 수 있게 된다    


초립동이는 관례를 치룬 어린아이가 머리에 쓰던 모자이므로

이러한 비유된 말씀은 상제님 에 입문을 하고 행세하게 된

초립을 쓴 어린아이는 사고력과 이해력이 부족한 사람을 뜻하게 되고 

조랑말은 역마(役馬)로 부려 왔던 작은 말로써

초립 동이와 같은 의미가 되면서

볼 품 없는 시원찮은 사람이라는 뜻이 있게 되며 

양지에 , , 선 석자를 쓰시고 불사르시며 각처의 성도를 소집한 것은

, , 선과 함께 하는 새 배포를 꾸미라.”

말씀과 문리(文理)가 연결되면서

, , 선도를 하는 사람들과 상제님의 에 있는 사람들로서

소집하여 동행하게 한 것이 되므로

이 시점에서 이레(7)+사흘10일 되는 시간의 흐름 뒤에

안필성이 장사(葬事)지낸 것이 되고 있어 죽게 된다는 뜻이 된다.    


안필성(安弼成)은 성명 석자의 뜻을 풀면

은 심청심안(心淸心安)하여 안심(安心)과 안신(安身)되는 경우로써

상제님과 함께 할 때만이 가능한 수행과 연단을 통해 이루게 되는 일이 되며

또한 필()에서 궁()은 상제님을 뜻하고,

()은 상제님에 의해서 깨끗하게 된 백석(白石)의 뜻이 있게 되며,

()를 이룸과 동시에 상제님의 명()을 받아

임무를 완수했다는 의미를 지니게 됨으로써

자연스럽게 이와 같은 풀이를 바탕으로 하여

아래와 같은 초립동이 공사의 의미를 말할 수 있게 된다.


상제님께서 경영하시는 무극대도(無極大道)

무극(無極)태극(太極)황극(皇極)으로 변성화생(變成化生)하여

황극에서 처음된 것으로 새로운 출발이 있게 되는

황극이 갖는 의미가 있게 되면서 본래의 상태로 되돌아가면서 순환한다.

이것을 육십갑자(六十甲子)인 역상(曆象)으로 보면

갑자(甲子) ~ 계해(癸亥)60년으로 완성이 되면 다시 로 돌아간 것이며

甲子(태극)에서 다시 시작하는 순환과정을 밟는 이치와 같으며

대순전경 4136절에 있는 말씀인

허령, 지각, 신명이라는 움직임이 동일선상에 있게 된다.

따라서 신명(神明)의 시간대에 있다는 것은

황극(皇極)으로 진입하는 완성 단계와 새로운 시작이 있음을 뜻하게 된다    


항에 있어서는   장기판은 상기(上記)와 같은 이치로 움직인 비유로

말씀하신 초립동이와 장기 세 판을 두신 뜻이 있게 되며

이전에 초립동이가 조랑말을 탄 것은

구지(宿狗地) 공사로 잠자는 개를 깨워서 완성된 것이 오게 된 사물이므로

완성되어 무()로 돌아간 그 시간대가 대전에 교()를 설립한 1974년은

전 육십갑자(前 六十甲子)로써 평등심(平等心)을 잃고

()함에 있지 못하고 동()한 것으로 움직여 옴으로써

장기 세 판을 두게 된 결과가 있게 된다.

허령(虛靈)인 무극이 태극으로 변성한 것은 사물(事物)을 이룬 것이므로

허령의 움직임이 태극의 움직임으로 전환된 사건은

후 육십갑자(後 六十甲子)의 시작인 1984년에서

무진(戊辰: 1988), 기사(己巳: 1989)년에 드러나는 일이 있게 되는 

  (인터넷 블로그 포스트 제 3편 제 3장 신서(격암유록)

말씀요약()에서 상술한 내용 참조) 것이

장기 첫 판과 두 번째 판을 두신 허령인

무극이 움직인 시간대에서 있는 일이 된다.


그러므로 1988- 197414년으로

초립동이(강아지)가 관례를 치르고 조랑말을 타고 한 것이 되고 있다

이어서 지각(知覺)의 시간대로 태극(상제님)의 움직임이

병자정축 병자정축 병자개로아 (丙子丁丑 丙子丁丑 丙子開路) 로 드러내면서

丙子(1996)년에 문이 열려 丁丑(1997)년으로 시작되는

상씨름 판에 소가 나가면 판을 거두리라.” 는 말씀을 표징으로 보이신 것이

소가 38선을 넘어 이북으로 넘어가는 사건이 있게 되고

이러한 말씀은 아래와 같은 통일·함축된 의미가 있게 되는데

첫째로는,소는 와우(臥牛)로 참종자로써 그 근본(조상)은 이북(以北)에 있으므로

근본이 있는 곳을 찾아간 것은

참종자가 선(), (), (), 서도(西道)의 근본이 있는 곳인

태전 용화동으로 27년 만에 근본을 찾게 되는 행위가 있게 됨을 비유하신 것이며

믿지 못하겠으면 나의 발을 보고 생사의 를 깨우쳐라.” 는 석가의 말로 하여

그 발 디딤에 따라 생사의 기로에 있게 되는 시기이므로

그릇된 것을 깨닫고 마음을 돌려,

참종자가 수행을 위해 본처(本處)27년 만에 찾아가듯이

본처로 회향(回鄕)하여 참회 수행으로 화합하고 상생의 길을 도모하는 것이

사는 길 위에 있게 되기 때문에 하신 말씀은 발이 부모와 같은 것이 되어

어린아이가 부모의 곁을 떠나서는 살 수가 없는 이치가 깃들어 있다.


둘째로는,상씨름은 도전(道戰)의 비유된 말로 도전을 종식시키는 것은 참종자며

무신납월(戊申臘月)인 무신(戊申: 2028), 기유(己酉: 2029), 경술(庚戌: 2030)년의

道戰은 점고후비소(點考后妃所)와 황극후비소(皇極后妃所)가 진행됨으로써

신도(神道)에서는 살 사람과 죽을 사람을 구분 짓게 되고

이어서 세계 상씨름 판대로 전이(轉移)되는

동북아 지역에서의 최종 병화(兵火)와 병겁(病劫)의 발생은

인류를 진멸케 하는 사건으로 몰고 가게 된다는 의미가 통일 함축되어 있는 것이다


돌아오라고 하시는 말씀을 소귀에 경 읽기로 무시하면서

살 수 있는 길을 잃는 것으로 '장기 세 번째 판을 다 두신 것이며

초립동이는 상제님을 끝까지 속인 것이 됨에 따라서

사명당(四明堂)기운이 갱생(更生)됨에 기인하여

삼시삼운(三時三運)을 받아 천사출(天使出)하면서

상제님의 일을 예비하게 되는 시작이 있게 되는

상제님의 역사(役事)가 있게 된다.


항에서는 신명(神明: 2014)의 시간대에 진입한 사건이 있게 되고

시작점이 참종자가 수행을 위해 本處를 찾게 되자

(건곤기지)에서 풀이 돋아나게 되면서

새 배포를 꾸미라는 말씀에 부응하면

, , 선도와 함께 가는 다섯 성인(聖人)의 양육으로

을사(乙巳: 2025), 병오(丙午: 2026), 정미(丁未: 2027)년의 사오미 개명은

9개의 경전이 세상에 모습을 드러내게 되는 일이 있으면서

박씨 성인에 의해서 의통인패가 제작되고

전할 사람에게 전해지게 되면

닥치는 것이 들고니의 작란(作亂)으로 터지게 되는

도전(道戰: 상씨름)인 것으로 박 씨 성인의 죽음과 함께

상제님의 몸은 온몸에 회초리자국 같은 시퍼런 멍이 들어

차마 눈뜨고 볼 수 없는 만신창이가 된 모습에서

참종자가 마귀무리들을 혼거인생(魂去人生)케 함으로써

많은 사람들이 죽게 되는 일로 종식되는 처참한 몰골을

항에서 볼 수 있고

이러한 道戰이 있게 되는 시점을 이레(7) + 사흘 10일임을 암시하고 있어

그 때는 격암유록에서 말씀하는

天門開戶進奠邑 地闢草出退李亡(천문개호진전읍 지벽초출퇴이망)” 이 되는

이 뜻은 鄭氏(奠邑)가 천문이 열려 집으로 들어가니

(건곤기지: , 둥지)이 열리고 풀이 돋아나

이씨가 물러나고 죽게 된다는 뜻으로

새 배포를 꾸리는 재건과 함께 기독교인인 이 씨가 죽는 때가 있고

장기 세 판을 지신 후로부터 이레(7) + 사흘 10일이 되는 때에

발생하는 道戰이 있음을 나타내고 있는 것이다.


항에서는

상제님 친구이면서 기독교인인 안필성이 장사(葬事)를 지냈는데

안필성(安弼成)이란 성명 석자의 뜻을 설명했듯이

기독교인으로서 상제님의 백석을 받은 사람은 두 증인(二尊士) 뿐으로

으로 다 죽게 된 상제님 본 백성을 살리기 위해

청지기 역할로 예수활동 지역에서 같은 기독교인인

두 짐승에게 죽임을 당하는 사람이 있게 되는 마지막 시기를 보이는

요한계시록상의 일이 대순전경 4137절 경구에 있는

十二月二十六日 再生身 姜一淳인 것으로

끝 날에 있을 시간과 인물을 암시하고 있다.

 (책자 및 블로그 포스트 제 2편 제 2

세운 및 도운공사 1. 세운공사(), ()를 참조)


이렇듯이 초립동이 공사로 진행되는 상제님의 역사(役事)에서도

새 배포를 꾸미라 라고 하신 숨어 있는 말씀을 드러냈듯이

상제님 · 수부님을 바로 세우고 진인을 바로 하며

거짓치기와 허망치기로 오장육부 난리치는 행위에서 벗어나,

있어야 할 곳에서 참회하는 수행으로 화합하며 재건을 하라는 말씀이

일이 마땅히 왕성하게 됨은 천지에 달려 있는 것이며

반드시 사람에게 달려 있는 것이 아니다.

그러나 사람이 없으면 천지도 없는 것과 같으므로

천지가 사람을 낳아 사람을 용사(用事)케 하니

사람으로 태어나 천지에서 사람을 쓰는 이때에 참여하지 못하면

어찌 그것을 인생이라 할 수 있겠는가!”

(대순전경6144) 라고 하신 말씀이며


새 배포를 꾸미는 재건(再建)을 말씀하심이고

바로 지금부터임을 말씀하신 병신(丙申: 2016), 정유(丁酉: 2017)년이며

이때는 모모인(謀謀人)이 있게 되며 神書의 궁을도가에서는

2020년을 기점으로 해서 전후 3년이 매우 중요하다고 하신 말씀들이

이때에 참여하지 못하면

어찌 그것을 인생이라고 할 수 있겠는가.” 라고 하신 말씀과

문리(文理)가 연결되면서 때를 알리신 것은

다시 새롭게 농사지을 때를 말씀하고 있음으로

다시 사람을 살려 내시려 하고 있는 천지의 마음을 깨달아

모든 사람이 참여케 하는 일에 있어야 한다.


따라서 상제님께서 세운 표목(건곤기지, 오성산, 오리 알 터)

건곤(乾坤)기지는 등불이 되어 있어야 함에도 그렇게 되지 못한 것은

그곳에 있는 자들의 행위로 인한 것이므로

그렇다고 해서 망설이는 것 또한 잘못된 생각에서 나오는 편견은

건곤의 마음과는 다른 것인 자신만의 아집인 것뿐이며

자신의 허물을 감추고 남을 보고 있는 것이며

자신의 허물을 고치고 참회수행에 전념할 수 있는

가장 좋은 인연을 찾아 가는 것은 업인(業因)을 풀기 위한 것에 있으므로

천지부모와 함께 할 수 있는 곳에서만이 가장 아름다운 표현으로

인연을 이어갈 수 있어서 선()하지 못한 것에서 나오는 아집은

번뇌를 일으키는 죄악이므로

생각해야 될 필요가 없는 것들로 하여 망설일 필요가 없는 것이다.


나 자신을 찾는 것은

주변 환경에 의해 변할 수 없는 불변의 여백과 같아 스스로만 분명한 일로

여기에만 밝게 있으면 믿음이 생겨나서 나 자신을 찾게 되고

천지부모를 찾은 것이며 이것은 인연이 마무리된 좋은 인연을 만든 것이 된다.

초립동이 공사에서 보이신 초립동이의 아집은 집안싸움의 결과로 비롯된 것이며

금구(金溝)로 가면 네 몸이 부서지리라.” 는 말씀에서 찾아볼 수 있는데

서로가 종통, 대 두목 노름을 하고 있는 마당에서

건곤기지가 있는 곳은 정리가 되면서(두 형제의 사망)

새롭게 출발할 수 있는 토대가 마련됐지만

초립동이가 있는 곳은 그 거짓과 허망치기와 오장육부 난리치기가

도전(道戰)이 종식될 때까지 지속되므로

근본을 다시 세우는 것은 종통, 대두목 노름을 하는 것에 있지 않고

오직 상제님의 말씀에 따른 진리만 있는 곳으로 만들기 위해서는

근본이 있는 곳에서 시작되어 근본이 세워지는 것은 당연지사일 것이다.


이것이 경전에서 말씀하시고 있는 새 배포를 꾸미는 것이며

경수인시(敬授人時)는 수명우천(受命于天)받은 조화로

불실시중(不失時中)한 것이며 상제님의 말씀에 따른 진리만 있게 하는 것이며

기독교 성경 말씀으로 관계성을 밝힌 것 모두는

하루는 상제님께서 내성에게 이르시기를

내 종자는 삼천년 전부터 내가 뿌려 놓았느니라하시고

앞으로는 음()도수가 높으니

()만으로는 절대 큰일을 못하는 것이다 하시니라.”

(道典 3: 276: 1 ~ 2) 라고 하신 말씀을 알게 하여

제 때에 맞춰 다시는 종통, 대두목 노름이 없는 농사를 짓게 함에 있다.


건곤기지를 찾아야만 하는 이유를

격암유록 송가전(松家田)에서도 은 참종자고 는 건곤기지이며

은 마음의 밭을 가는 수행처가 됨을 알 수 있어

건곤기지를 찾는 이유가 되고, 즉 갑을가(甲乙歌)에서 말씀하신

天門開戶進奠邑 地闢草出退李亡과 같은 뜻으로서

鄭氏(奠邑)가 집으로 들어가는 는 또한

같은 의미가 되는 송가전중의 경구 하나를 보면 아래와 같은 말씀이 있다.


眞聖人알랴거든 牛聲入中차자들소 陷地死地嘲笑中是非많흔 眞人일세

진성인 알랴거든 우성입중차자들소 함지사지조소중의 시비많은 진인일세

三人一夕雙弓十勝 人口有土안잣서라 鷄龍白石勝武器山魔海鬼隱藏일세

삼인일석 쌍궁십승인구유토안잣서라 계룡백석승무기로 산마해귀은장일세

一心修道眞正者海印仙藥바더살소

일심수도진정자는 해인선약바더살소


참종자인 성인을 알려거든 소 울음소리가 나는 곳을 찾아들어가소.

그 곳은 함몰된 땅인 사지(死地)라고 조소할 뿐 만 아니라

다 아니다 하는 말로 시비가 많은 진인이 있는 곳일세.

방안(人口有土: 흙으로 둘러싸인 네모난 곳에 있는 사람)에 있으면서

수행(三人一夕: )을 하고 있는 쌍궁십승(雙弓十勝: 상제님의 승리된 자)

계룡백석으로 무장되어 승리할 무기를 갖고

사람의 육신과 마음에 꼭꼭 숨어 있는 마귀들을 무간지옥에 가두어버린다.

참된 마음으로 일심송주(一心誦呪)하면

수행이 수도(修道)로 자연스럽게 이양되어 해인 선약을 받게 된다.


함몰된 땅인 死地라고 지금도 말이 많은 곳은 건곤기지가 있는 곳을 말하고 있고

시비가 많은 진인이 스스로 찾아 들어가 있는 곳임을 분명하게 말씀하시고 있다.

따라서 이곳에 모여 다시 농사를 지을 때를 놓치지 말아야

인류를 구원할 수 있는 초석이 노여지게 된다.


[출처] [5]초립동이공사(草笠童伊公事)에 대한 부연설명|작성자 모악산



[5]새 배포에 대한 부연설명

모악산 2016. 7. 10. 10:44

 

새 배포를 꾸미라

대순전경 439(12판본) 말씀 내용에는

역상일월성신경수인시(曆象日月星辰 敬授人時)이란 경구가 있고

상제님께서 이를 설명하시면서

요임금(唐堯)이 일월이 운행하는 법을 알아내어 백성들에게 가르침으로서

온 누리의 백성들이 그 은혜를 입게 되었다는 말씀이 있다. 


천지공사를 보시면서 상제님 · 수부님께서는

역사(役事)하신 일들이 일어나는 시간대를

비유 · 은유 · 암시로 하여 알려주신 것을 비유하신 말씀이

일월이 운행하는 법으로서 이것을 경수인시(敬授人時)인 사람에게

농사지을 때와 일과(日課)를 정할 때를 알게 했다는 뜻이 되고 있다.


따라서 상제님의 役事를 알아내는 지인(知人: 至人)으로 인해

농사를 지을 때와 日課를 알게 하는 일이 새 배포를 꾸며야 하는

농사지을 때와 일과(日課)를 알았으므로 행해야 되는 것은

농사를 망쳐 다 죽게 된 극비운(極悲運)인 상태에서

새 삶을 얻어야만 되는 상황이 되었다는 의미가 되고 있다. 

  

상기(上記)의 내용과 문리(文理)가 연결되는 말씀을 보면 아래와 같다. 

옛일을 이음도 아니요 내가 처음 짓는 일이니라.” 는 말씀과

남이 지은 것과 낡은 것을 그대로 쓰려면

불안과 위구(危懼)가 따라 드나니

그러므로 새 배포를 꾸미는 것이 옳으니라.”

하루는 형렬에게 일러 말씀하시기를

망하는 세간은 애체없이 버리고 새 배포를 꾸미라.

만일 아깝다고 붙들고 있으면

몸까지 따라서 망하느니라.” 하시니라.(道典 2: 43)   


전선필은 어느 날 꿈에 수부님께서 나타나

선천에 하던 살림을 붙들고 나가다가는

남까지 망칠 터이니 새 배포를 꾸미라.

나도 여기에 안 올 터이니 너도 여기 오지 마라.

잠이나 자고 내일 아침에 같이 가자.

오고 갈 데 없으니,”하시니라.

(선도신정경, 도전 11: 423)   

 

어느 날 신정공사에서 전선필(田先必)에게 가라사대

너희들은 목숨이나 건져주라고 전하기만 잘 하여라하시고

()을 하시며 수운의 도덕은 나의 일을 편 것이며 나의 비결 될 것이요

너희들이 읽고 있는 오주(五呪: 진액주)는 너희들의 비결이니라.”    


(설 명)  항에서 옛일을 이음도 아니요

내가 처음 짓는 일이니라는 말씀이

새 배포를 꾸려야만 살 수 있는 길이 됨을 알아야 하는데

道典 3: 276절 말씀 중에

내 종자는 삼천 년 전부터 내가 뿌려 놓았느니라.” 는 말씀에서

그 실마리를 찾을 수 있게 하고 있다.

그것은 삼천 년 전부터 말씀을 하셨다는 말씀이 되므로

이것은 3,500년 전부터 1,600년간에 걸쳐 쓰여진

기독교 성경(聖經)말씀 밖에는 달리 말할 수 있는 것이 없다.

따라서 聖經에서 참종자가 하게 될 일들을

3,000년 전부터 하시는 말씀을 보이면 아래와 같다.   


성경(42: 1 ~ 9) 

내가 붙드는 나의 종 내 마음에 기뻐하는 나의 택한 사람을 보라

그는 외치지 아니하며 목소리를 높이지 아니하며

그 소리로 거리에 들리게 아니하며

꺼져가는 등불을 끄지 아니하고 진리로 공의를 베풀 것이며

소경의 눈을 밝히며 갇힌 자를 옥에서 이끌어내며

흑암에 처한 자를 간에서 나오게 하리라

이제 내가 새 일을 고하노라

그 일이 시작되기 전이라도 너희에게 이르노라.”   


성경(43: 19 ~ 21)  

보라 내가 새 일을 행하리니 이제 나타낼 것이라

사막에 강들을 내어 내 백성 나의 택한 자로 마시게 할 것임이라.

이 백성은 내가 나를 위하여 지었나니

나의 찬송을 부르게 하려 함이니라."   


성경(48: 6 ~ 7) 

이제부터 내가 새 일

곧 네가 알지 못하던 은비한 일을 네게 보이노니

이 일들은 이제 창조된 것이요  옛적 것이 아니라

오늘 이전에는 네가 듣지 못하였느니라.

그렇지 않았더면 네가 말하기를 내가 이미 알았노라 하였으리라.”   


성경(48: 6 ~ 7)의 말씀은

옛일을 이음도 아니요 내가 처음 짓는 일이니라.” 와 같으며

새 일은 강생원집 작은 잔치(천지개벽경 甲辰5152P)로서

성경 슥 4: 10절의 작은 일의 날로 요한계시록 상에서 말씀하시는

일곱 교회에 임하는 예수의 사자(使者: 대언의 영)로 출현하는

기독교인인 李氏를 말하고 있음이며

이말지후(李末之後)에는 이존사(二尊士: 두 증인)로 이어져

상제님의 연단과 함께 해인을 받아 청지기(파숫꾼) 역할을 완수하고

승천(昇天: 휴거)하는 일로 진행되는 상제님의 역사(役事)임을 설명했고

또한 이 일은 차 씨 이 씨 안 씨로 이어지는

천지공사로 진행된 과정에서 숙구지(宿狗地)공사로

잠자는 개를 깨워 망가진 밭을 다시 갈게 하였지만

초립동이 공사와 같이 되어버리자

처음 짓는 일로 생겨나는 기독교인인 이 씨와

나중된 자인 참종자가 있게 되고

이존사(二尊士: 두 증인)의 출현이 있게 되는 일을 말씀하심으로써

상기(上記)의 말씀인 성경(42: 1 ~ 9)와 같은

순차적인 일의 진행이 있게 되므로써

새 배포를 꾸미라 는 말씀을 하셨던 것이다.

이러한 순차적인 일의 진행을 시간대로 말씀을 하신 것을

신서(神書: 격암유록)계명성(鷄鳴聲)편에서 보면    


三鳥之聲들려온다 玄武鳥初聲時鳥頭未容髮이요

靑龍鳥再鳴하니 江山留支壯觀이요 

(삼조지성들려온다 현무조초성시에 조두이 미용발이요

청룡조재명하니 강산유지장관이요) 

朱雀之鳥三次鳴 昏衢長夜開東來

鷄鳴無時未久開東 日竿三이 다 되었네. 

(주작지조삼차명 혼구장야개동래라

계명무시미구개동 일간삼이 다 되었네)   


(설 명)  세 마리의 새 울음소리가 들려온다.

현무새가 우는 첫 울음소리는

새 머리를 깎기 전의 머리와 같이 용모를 갖추지 못했고,

청룡 새가 두 번째 지저귀는 소리를 내니

강산을 유지할 수가 있어서 장관이요,

세 번째 우는 주작 새는 어둡고 긴 밤이 물러가고

동국(한반도)에 해가 떠오르기 시작한다.

닭 울음소리가 시도 때도 없이 들리게 되면

오래지 않아 동국이 열리며 늘봄이 다 되었네.   


현무는 오행(五行)으로 임(), ()이며

임진(壬辰: 2012), 계사(癸巳: 2013)년의 차출(次出)을 말하고

예장(禮章)을 갖추지 못하고 출현한

참종자를 말하는 이것이 천사출(天使出)로써

하늘의 전령으로 상제님의 일을 예비하는 모습으로의 출현이며,

청룡은 오행으로 갑(), ()이며 신령스러운 수호신으로

바다 한 가운데서 풍파를 겪다가 참종자인 남조선배가

건곤기지(태전 용화동)에 잘 도착한 때인

갑오(甲午: 2014), 을미(乙未: 2015)년을 말하고,

주작은 오행으로 병(), ()이며,

병신(丙申: 2016), 정유(丁酉: 2017)년을 말하는 것으로써

계룡 기초원년이 되는 새 배포를 꾸미는 해가 되어

선문(煽蚊: 부채질로 모기떼(잡화전)를 쫓아냄)하게 되면서

동국에 해가 떠오르는 재건인들의 움직임이 있게 되면

어둡고 긴 밤이 지나게 되면서

예정된 인간으로 초출(初出)된 예장의통을 제일 먼저 이루며

성부, 성자, 성신이 합일된 처음 된 자인 진인이 출현하면서

조선의 운이 열리게 되어

늘봄(日竿三)인 후천의 지상선경(地上仙境)이 다 되었다는 뜻이다.   


이렇게 선명하게 드러나는 일들이 , 항으로

전선필 선생을 통한 말씀에서도 볼 수 있게 되는데

수부님께서 전선필에게 왜 이러한 말씀을 하셨고

말씀하신 내용들이 그 당시에 그 사람을 통해서

이루어 질 수 있는 일이였나를 살펴보면 그러하지 않음을 알 수 있고

장차 있을 일들이 있어 미래의 사명자에게 하신 말씀이 되므로

전선필(田先必)이란 성명 석자를 짚어봐야 아! 그렇구나 하게 된다.

先必이란 이름에서는

먼저 그렇게 되지 않을 수 없다는 뜻인 예장의통을 이룸이며,

()씨인 은 밭으로 상제님의 남새밭인 곳(건곤기지)에서

수행을 통해 이루어지는 음양지발각(陰陽之發覺)인 것이다.   


계명성(鷄鳴聲)인 봉황의 울음소리는 전하는

선지식(善知識)이 있는 것을 비유로 한 표현이며

선문(煽蚊)을 하면서 앎이 생겨나 깨우치게 되면 금과 옥이 발 길 닿는데,

손 길 닿는데 있게 되어 줍게 되므로

손 짚고 헤엄치기 로 됨을 수부님께서는 말씀하신 것이면서

새 배포를 꾸밀 때 줍게 되는 금과 옥은

12,000 도통사(道通師)인 인간 꽃들을 말함이며

문무달사(文武達士)는 기본인 가운데

상통천문, 하찰지리, 중통인의가 갖추어진 상태에서

해인(海印)의 등급 구분인 상재, 중재, 하재의 구분만 있음을 말씀하시고 있다.


그리고 최수운 선생이 수부님의 비결이 되는 것은

설명했던 대로 박 씨 성인으로 환생한 최수운 선생은

道戰으로 죽임을 당하면서 세계 상씨름 판대로 전이(轉移)되는

병화(兵火)와 병겁(病劫)을 일으키게 되어

상극의 시비를 끌러 지상천국 건설을 향한 통일질서를 열고

종결 짓는 상씨름이 되고 있음을 말씀하신 것이다.

따라서 천지부모의 젖줄이

인간들의 잘못으로 얼룩져 있는 것처럼 보일 수 있지만

그곳은 항상 본래의 상태로 있는 불변의 공간인 성지(聖地)로써

간들의 잘못으로 얼룩진 것들로 업인(業因)을 만들었으므로

나의 허물을 먼저 보고 참회해야 되는 것이 효덕(孝德)으로

천지부모와의 인연을 마무리해야 되는 새 배포를 꾸려

내 안에서 가꾸어 나가게 하는 길을 열어주시고 있을 때 받아들여

정성 따뜻한 곳으로

일구어내야만 인류를 구원할 수 있는 길 위에 있게 된다.

[출처] [5]새 배포에 대한 부연설명|작성자 모악산



[제5편]삼변성국(三變成局)과 삼인동행에 대한 부연설명 
모악산 2016. 7. 13. 11:26


◈ 삼변성국(三變成局)과 삼인동행(三人同行) 

하나님(통천상제: 統天上帝)께서

남한 땅에 내려오시어 보신 공사(公事)는 지상천국을 건설하시기 위해

3,000년전부터 기독교 성경을 통해 말씀이 계셨으며

그것은 하나님의 새 일이었고 성경(사 46: 9 ~11)의 말씀으로 설명된다.  

 

“너희는 옛적 일을 기억하라. 나는 하나님이라,

나 외에 다른 이가 없느니라. 나는 하나님이라 나 같은 이가 없느니라.

내가 종말을 처음부터 고하며

아직 이루지 아니한 일을 옛적부터 보이고 이르기를

나의 모략이 설 것이니 내가 나의 모든 기뻐하는 것을 이루리라 하였노라.

내가 동방에서 독수리를 부르며 먼 나라에서

나의 모략을 이룰 사람을 부를 것이라.

내가 말하였은즉 정녕 이룰 것이요,

경영하였은즉 정녕 행하리라.”라고 하신 말씀으로

상제님의 천지공사의 내용을 통일 함축하고 있다. 

  

이러한 성경의 말씀을 드러내 설명하는 것은

“내 종자는 삼천 년 전부터 내가 뿌려 놓았느니라.”…

(도전 3: 276) 는 말씀이 있어

3,500년 전부터 1,600년간에 걸쳐서 엮어진 성경을 말씀하고 있기 때문이다.  

성경(사 46: 9 ~ 11)의 말씀에서

“나는 하나님이라, 나 외에 다른 이가 없느니라.” 고 하신 것은

33天을 각기 다스리는 상제(上帝)가 있는 가운데

그 33天을 통할하시는 태을(太乙)하늘의 으뜸(元君)된 분으로써

지극히 존귀하신 통천상제(統天上帝)님이 되시고

새로운 권능으로 조선말에 남한 땅으로 오신 것이며,

기독교 성경의 여호와 하나님은

이전권능으로 계시면서 역사(役事)를 하신 이름이 되고 있다.


또한 이 말씀에서의 모략은 여호아의 새 일을 말하고 있는 것이며

“강생원집 작은 잔치” 로 출현하게 되는 기독교인 이씨와

이존사(二尊士: 두 증인)가 있음을 말하며

동방은 대한민국을,

독수리는 대형 여객기를 비유로 말씀하신 것이 되어

먼 나라는 중동지역에서

상제님의 청지기 역할을 수행하는 것인 道戰(도전)으로 다 죽게 된

상제님의 본 백성을 살리는 역할을 기독교인 이 씨가 죽고 난 후에

일곱 교회(목자)중에서 두 사람이 선택되어

상제님의 역사(役事)를 이루는 일을 말하고 있다.


요한계시록 11장에서는 이 일들이 기록되어 있고

계시록 12장에서는 하나님께서 예비하신 곳으로 대피한 때로부터

1260일 동안 예언을 하고 일곱 교회(목자)에 임한

예수의 증거를 마칠 때를 말하는 날 수의 의미는  

“하늘에 있는 하나님의 성전이 열리니

성전 안에 하나님의 언약 궤가 보이며” 라는 말씀으로 하여

최종 동북아(東北亞)에서의 병화(兵火)와

곧 닥치게 되는 병겁(病劫)인 심판 날인 것이다.


성전과 언약의 궤는 비유된 말씀으로서

생명수(石井崑: 석정곤)가 있는 참종자가 있는 곳(태전 용화동)이며

언약궤는 천지공사를 통해서 언약한

성경(사 46: 9 ~ 11)의 말씀을 이루는 것을 말함에 따라서

이러한 1260일은 대순전경 4장 137절 경구인  

一元數(일원수) 六十三合爲吉凶度數(육십삼합위길흉도수) 

十二月二十六日(십이월이십육일) 再生身(재생신)

강일순(姜一淳)이란 경구(敬句)와 문리(文理)가 연결되고 있다.

(블로그 포스트 제 2편 2장 세운 및 도운공사 – 1.

세운공사 (나), (다) 내용 참조)
 
[제2편]제2장 세운 및 도운공사(世運 및 道運公事) - 1. 세운공사 (나)
세운(世運)은 전술(前述)한 애기판 (중일 및 1차 대전)

 -> 총각판 (2차 대전) -> 상씨름판(道戰)에서...
 
[제2편]제2장 세운 및 도운공사(世運 및 道運公事) - 1. 세운공사 (다)
천지개벽경 (이중성씨 저술)에는 강생원집 작은 잔치가 되는

戊辰(1988), 己巳(1989)에 상제님 道를 펴기 ...


재생신은 하나님의 성전인 참종자를 의미하며

요한계시록 19장 13절에서 하나님의 말씀으로

피 뿌린 옷을 입은 사람이 언약의 궤(강일순)인

하나님의 말씀을 이루는 사람이 있음을 뜻한 것으로서

이 경구는 1,260일이 되는 시점이 十二月二十六日이 됨을 알 수가 있고

예수가 재림하는 시기를 알게 되면서

이러한 일들이 삼변성국(三變成局)으로 진행되는 일이 되고 있는 것이다.    


상제님께서 어천(御天)하신 후 수부님께서

공사를 보시기 위해 장소를 이전하신 것이 도운(道運)의 변화가 될 수 없으며

그것은 상제님께서 사용하신 건지책수 9(9 + 8 + 7) = 216(6 × 6 × 6)수와

수부님께서 사용하신 곤지책수 9(1 + 2 +3 + 4 + 6) = 144수에 의해서

도운이 변화되고 있음을 상기의 경구에서도 확인되고 있고   

 

“숙구지(宿狗地)공사는 수꾸지라

내가 수(數)를 놓아 보았노라” 는 말씀으로도 알 수가 있다.

따라서 끝수가 대전에 교(敎)를 1974년도에 세운 이후로부터 시작이 있게 되는

삼변성국을 의미하는 것으로

다음과 같은 말씀으로 하여 삼변성국(三變成局)이 설명되어진다.    


弟子問曰, 世에 有 戊辰·己巳에

眞人이 出於海島中之說하니 可信乎잇가 

(제자문왈, 세에 유 무진·기사에

진인이 출어해도중지설하니 가신호잇가 ) 

曰, 布我德者 起頭 戊辰하노라.

弟子問曰 世에 有午未樂堂堂之說하니 何以乎잇가 

(왈, 포아덕자 기두 무진하노라.

제자문왈 세에 유오미낙당당지설하니 하이호잇가) 

曰, 辛未는 新米니 新米之飯이 味圭니라.

曰 俗에 宴小者를 謂姜生員之家宴하나니 

(왈, 신미는 신미니 신미지반이 미규니라.

왈 속에 연소자를 위강생원지가연하나니) 

是 故로 知者 知하고 不知者 不知니라.

曰, 我事난 三變成局也노라. 

(시 고로 지자 지하고 부지자 부지니라.

왈, 아사난 삼변성국야노라.)…

천지개벽경 갑진편 5장 152P    


(설 명) 제자가 묻기를 세상에 무진·기사년에

해도(제주도)에서 출생한 진인이 출현하여 있다 하니 믿을 수 있습니까? 

말씀하시기를 내 덕을 펼 사람이 무진에 머리를 드느니라.

제자가 여쭈기를 세상에 오미(午未)에 즐거움이 당당하다는 말이 있으니

어떠합니까? 말씀하시기를 신미는 햅쌀이니 햅쌀밥이 맛이 좋으니라.

작은 잔치를 강생원집 잔치라 하나니

이때부터 판이 세 번 바뀌어 나의 일이 이루어지느니라. 

   

상기(上記)의 말씀은 도장(道場)을 옮기신 것이

삼변성국을 의미하고 있지 않음을 알 수 있다. 

무진년은 1988년 동지에 기두(起頭)하는 기독교인인 李氏가

강생원집 작은 잔치의 주인공이 됨과 책(冊) 70P의 근거를 토대로 하여

대전에 교(敎)를 세운 이후에 있는 일이

대순전경 4장 136절에 있는 허령(1984), 지각(1997),

신명(2014)이라는 시간대를 밝혔듯이

이때로부터 판이 세 번 바뀌어

상제님의 일이 이루어지는 것을 말씀하신 것이 되고 있다.    


허령(虛靈)의 시간대는 태극으로 전환되면서

태극이 사물을 이루는 것이 무진년(1988)이 되고 

1988 – 1974 = 14년의 흐름으로 초립동이(강아지)가 되고,

오성산의 세 번째 배말뚝 공사로

“남조선배인 참종자가 잘 도착하게 된 그곳은 태전 용화동이며,

이것을 격암유록의 송가전(松家田)에서도 언급한 


眞聖一人알랴거든 牛聲入中차자들소

陷地死地嘲笑中의 是非만흔 眞人일새 

(진성일인알랴거든 우성입중차자들소

함지사지조소중의 시비만흔 진인일새) 라고 하는 문구는


종자인 성인을 알려거든 소 울음소리가 나는 곳인

함몰된 땅인 사지(死地)라고 조소할 뿐만 아니라,

시비가 많은 진인이 있는 곳일세. 라는 뜻은

정확히 태전 용화동을 말씀하시고 있고

참종자가 잘 도착한 해는 1997년인 지각(知覺)의 시간대를 지나서

진흙 속을 빠져 나오기 시작하는 즉,

현무경의 익자삼우 · 손자삼우에 기부(記符)된 사시(巳時)의 때가 되는

임진(壬辰: 2012), 계사(癸巳: 2013)년으로

천사출(天使出)하게 되면서 머리를 들고 완전히 빠져 나와 잘 도착한 해가

갑오(甲午: 2014)년 동지로서 戊申, 冬至寒食百五除인 것이며

“원평에 배가 다닐 때면 세상 일이 다 된 줄 알아라.” 고 하신 시작점인 것이며 

신명(神明)의 시간대는 무이구곡(武夷九曲)으로 진입한 현재인

극비운(極悲運: 대두목, 종통노름으로 다 죽게 된 상태)에서

재건을 해야 되는 당위성을 전하는 지금을 지나면 

참종자는 할 일을 끝내게 되고 이때로부터 7년 뒤에

단서(丹書: 海印))를 받는 시기가 되는 것과 동시에

제대로 된 재건으로 다섯 성인이 출현하여 재건인들을 양육하게 되면서

들고니의 작란(作亂)은 개가 다 커서 道戰인 개탕을 끓이게 되고

무신(戊申: 2028), 기유(己酉: 2029)년이며 박

 씨 성인이 죽게 되는 도 싸움을 진인인 鄭氏가 종식시킴과 동시에

마귀무리들을 혼거인생(魂去人生) 시킴으로써

많은 사람들이 죽는 일이 있게 되고 개탕을 다 끓였으므로

경술(庚戌: 2030), 신해(辛亥: 2031)년 이후의 연단(鍊鍛)으로

2033년 중에 12,000명의 도통사(道通師)들을 출현시키는

개정국(改政局)이 있게 되면 

이 道戰이 세계 상씨름 판대로 전이(轉移)되면서 심판 날(2037년)을 당하게 되고

병겁(病劫)의 와중에서 세계 종교가 대통합이 되는 2039년 6월이 있게 되면

2041년으로 천지개벽을 상제님의 도움으로 극복하면서 선천(先天)을 끝내고

치천하(治天下) 50년인 2044~2094년까지의 기간이 준비되어 있는

삼변성국(三變成局)을 말씀하신 것을

증산교인들은 빨리 깨달을수록 삶을 얻는 것이 재건뿐인 것을 아는 것이며

재건만이 인류를 구할 수 있는 유일한 길임을 깨닫는 것이다.    


대순전경 3장 172절(12판본) 말씀에는 다음과 같은 경구가 있는데    

三人同行七十里 五老峰前二十一 七月七夕三五夜 冬至寒食百五除  

(삼인동행칠십리 오로봉전이십일 칠월칠석삼오야 동지한식백오제)   

 

이 경구는 삼인이 동행하는 칠십 리가

오로봉전 이십일이 되는 시점부터라는 뜻이 있고

七月七夕 三五夜는 8 · 15 해방을 뜻하고

冬至寒食百五除는 참종자인 남조선배가 잘 도착한 곳은

건곤기지(태전 용화동)로서 2014년을 뜻하고 있으므로

일양시생(一陽始生)한 청풍명월 금산사로

지상천국을 이끄는 새 시대의 주역인의 등장이 8·15 해방과

대귀(對句)형식으로 연결되고 있는 것이며 

오로봉전에서 老는 선천 말에 있게 되는 五老峰임을 알 수가 있으므로

삼변성국(三變成局)과 文理가 연결되면서

허령, 지각, 신명으로 하는 세 번의 판 바뀜에서

허령이 일봉(一峰)이 되고, 지각이 두 번째 봉우리가 되며

세 번째 봉우리는 신명으로 진입한 시기인 갑오(갑오: 2014)년이며

“이제 초막(잡초로 뒤덮여 황무해진 지금의 건곤기지)에서

성인이 나오리라” 라고 하신 시간대에서  

갑오(甲午: 2014)~ 계묘(癸卯: 2023)년까지가 세 번째 봉우리가 되고

재건인들이 재건을 완성하여 덕을 세상에 펴기 시작하는 때이며

또한 참종자는 해인(海印)을 받아 때를 인내하면서 기다리는 시기이다.     


갑진(甲辰: 2024) ~ 계축(癸丑: 2033)년까지가 네 번째 봉우리로

다섯 성인의 출현으로 재건인들을 각각으로 양육하게 되면서

道戰이 있으면서 종식이 됨과 동시에

연단으로 12,000명의 도통사(道通師)들의 출현으로 마무리가 되는 때이며

갑인(甲寅: 2034) ~ 계해(癸亥: 2043)년까지가

다섯 번째 봉우리로서 병겁(病劫)시에 광제창생(廣濟蒼生)으로

대도통(大道統: 세계종교 대통합)을 이루면

천지개벽으로 선천을 종결 짓는 오로봉이 되고 있음에 따라서

五老峰前二十一은 2043년 – 21 = 2022년을 나타내는 이때는

재건이 완성된 시기이므로

삼인(三人)으로 비유한 선(仙), 불(佛), 유(儒)가 동행하게 되는 시기이며

칠십리(七十里)인 목적지까지 동행하는 시기의 출발은

오성인(五聖人)의 출현시기로부터 이므로

2024년에서 2094년까지를 뜻하게 되는 삼인동행(三人同行)은

죽어서 없는 사람들과 함께 가는 동행이 될 수 없고

동행은 살아 있는 사람들로 하여 함께 가는 동행이므로

초립동이 공사에서 유, 불, 선을 쓰신 부(符)를 불태우고

종도(從徒)들을 소집하였듯이

유(儒), 불(佛), 선(仙)이 태전 용화동에서 함께 가는 동행인 것이다.


또한 “五老峰前二十一은 五老峰前太田이니라.” 라고

하신 말씀의 뜻을 이로써 알게 되고

“五老峰前” 은 선천 말의 끝점에서 후천(後天) 지상천국이 건설되는

태전(太田: 용화동)은 성경에서 말씀하신 “언약의 궤” 속에서

약속하신 언약의 땅이면서 새 예루살렘임을 말씀하신 것이며

새 예루살렘은 유, 불, 선, 서도(西道)가 신교(神敎)인

용화미륵불교로 통합되어져 사람들의 마음이 다스려지고

모든 부조리와 불합리한 것이 해소된 평등한 사회는 지상낙원으로서

구천(九天)에서 업그레이드 된 10天 세상은

미륵 상제님께서 다스리시는 세상인 것으로

“장차 내가 열 석자로 올 것이다.” 하신 세상을 말씀하신 것이다.    


그렇다면 열 석자는 무엇이고 언제를 말하는 것일까?

열 석자는 아래와 같음을 말할 수가 있다. 

侍天主 造化定 永世不忘 萬事知 (시천주 조화정 영세불망 만사지) 라는

13자를 말씀하시고 있는 가운데 언제에 해당될 수 있는 부분은

영세불망만사지(永世不忘萬事知)에서

사람이 모든 것을 알게 되는 때는 정해져 있고

치천하(治天下) 50년이 완성된 때는 2094년이 되면서

모든 사람이 상제님의 신(神)을 받아

萬事知하게 되는 때가 됨을 알 수 있게 되고,

포태 → 양생 → 욕대 → 관왕의 팔대문을 활짝 열어젖힌

참종자(眞人 鄭氏)에 의해 완성된 관왕(冠旺)의 시대를 말하고 있는 것이다.    



[출처] [제5편]삼변성국(三變成局)과 삼인동행(三人同行)에 대한 부연설명|작성자 모악산





[5]예수의 재림과 천년 왕국에 대한 부연설명

모악산 2016. 7. 16. 12:10

 

. 예수의 재림과 천년 왕국 

기독교인들 뿐만 아니고

기타의 많은 사람들도 예수의 재림을 믿고 있다.

또한 후천의 한 날에 1차 부활과 함께 예수의 증거와

하나님의 말씀을 인하여 죽임을 당한 영혼들과

42개월 동안의 환란(病劫)에서 살아남은 자들이 살아서

예수와 함께 천년동안 왕 노릇하는 것이라고

요한계시록 20: 4절에 기술되어 있다.


요한계시록과 성경에서의 사도 바울이 디모데, 빌레몬 등에게 전하는 말이나

히브리서, 다니엘서등과 에스겔, 엘리야, 이사야, 예레미아, 호세아 등등으로

거론되는 모든 사람들은 이스라엘 민족으로

이스라엘 민족이 미래에 겪게 될 일들을 예언하고 있는 것이며

그대로 이행된 것은 말씀이 사실로 믿게 하려함에 있음을 알게 하는 것에 있다.


따라서 요한계시록으로 마무리 되는 내용의 실상도

예수활동 지역에서 일어나는 사건이 주된 것으로 하여

이스라엘 민족에게 보내는 경고의 메시지는

전 세계의 인류에게 보내는 확실한 메시지가 되고

또한 고대(古代)의 이스라엘 민족과 주변 국가를 통한

비유된 말씀의 내용들에 있어서는 한민족(韓民族)이 겪게 될 일들을

성경(46: 9 ~ 11)의 말씀으로 이미 3,000년 전부터 말씀이 계셨고

현실에서는 조선말에 남한 땅으로 내려오시어 보신 천

지공사(天地公事)로 이행하시고

이루신 것임을 보이신 전경(典經)상의 말씀이 있는데    

 

하루는 상제님께서 내성에게 이르시기를

내 종자는 삼천 년 전부터 내가 뿌려 놓았느니라.” 하시고 

앞으로는 음()도수가 높으니

()만으로는 절대 큰일을 못하는 것이다.” 하시니라.

(도전 3: 276)   

이러한 말씀이 시사하고 있는 것은 3,500년 전부터 기록되기 시작하여

1,600년간에 걸쳐서 써진 기독교 성경 외에는 달리 말할 수 있는 것이 없다.

따라서 이 말씀이 성경(46: 9~11)

문리(文理)가 연결되고 있음을 보게 되는데

아래와 같은 말씀으로 사실됨을 알게 된다.   


너희는 옛적 일을 기억하라. 나는 하나님이라 나 외에 다른 이가 없느니라.

나는 하나님이라 나 같은  이가 없느니라. 내가 종말을 처음부터 고하며

아직 이루지 아니한 일을 옛적부터 보이고 이르기를  나의 모략이 설 것이니

내가 나의 모든 기뻐하는 것을 이루리라 하였노라 

내가 동방에서 독수리를 부르며 먼 나라에서 나의 모략을 이룰 사람을 부를 것이라

내가 말하였은즉  정녕 이룰 것이요 경영하였은즉 정녕 행하리라.   

라고 하신 말씀은

전술(前述)하여 설명한 대로 강생원집 작은 잔치로 출현하는

기독교인인 李氏와 이존사(二尊士: 요한계시록상의 두증인)

으로 다 죽게 된 상제님의 하늘 백성을 살리는

청지기(파수꾼)역할을 수행하기 위해

예수활동 지역인 먼 나라에서 1,260일간의 사명을 마치고

두 짐승(북학주: 북방 러시아 소속의 기독교인)에게 죽임을 당함으로써

道戰의 결과를 대신한 것이 되어 구원의 법방이 판밖에 있느니라.”

文理가 연결되는 말씀이 되고 있고

아직 이루지 아니한 일을 옛적부터 보이고 라는 말씀이

한민족(韓民族)이 마지막 날이 되기 전과

마지막 날에 겪게 될 일들을 말하고 있음에 따라서

내가 나의 모든 기뻐하는 것을 이루리라는 말씀으로 행하신

상제님의 을 받은 참종자(眞人 鄭氏)가 이루게 되는 성경의 이 말씀은

천지공사를 통일 · 압축하고 있는 말씀이 되고 있다.   


예수의 재림은 심판 날(病劫)이 시작되기 직전과 천지개벽이 있기 전에

새 예루살렘인 태전 용화동의  석정곤(石井崑)으로

이스라엘의 144,000명중 살아남는 자와

그 외의 사람들을 인도할 때에 실현되는 역사(役事)

각각 2036년과 2040년에 일어나는 일들로서

신서(神書: 격암유록)에서도 예수의 재림(再臨)을 언급하고 있는 중에

요한계시록 141절 말씀인

또 내가 보니 보라 어린양이 시온 산에 섰고 그와 함께 십사만 사천이 섰는데

그 이마에 어린 양의  이름과 그 아버지의 이름을 쓴 것이 있도다.]는 말씀에서

처음으로 재림한 예수를 언급하고 있으며  


요한계시록 717절 말씀에서는

이는 보좌 가운데 계신 어린양이 저희의 목자가 되사 생명수 샘으로 인도하시고

하나님께서 저희  눈에서 모든 눈물을 씻어주실 것임이러라.는 말씀에서

생명수 샘이 있는 곳은 참종자가 있는

태전 용화동을 말하는 석정곤(石井崑)이 되고 있는 것에서

42개월인 3년간의 대환란인 병겁(病劫)의 시기인

2037, 2038, 2039, 2040년간의 어둡고 긴 터널을 나와

예수의 인도로 인도할 때는 재림(再臨)으로 이루는 역사(役事)이며

모든 눈물을 씻어주는일들이 치천하(治天下) 50년 기간 중에

참종자와 함께 거하며 한 민족이 되는 것을 성경(에스겔 37: 24~27)

통한 아래와 같은 말씀으로 하여 알게 하시고 있다.   


내 종 다윗이 그들의 왕이 되리니

그들에게 다 한 목자(참종자)가 있을 것이라

그들이 내 규례를 준행하고 내 율례를 지켜 행하며

내가 내 종 야곱(참종자를 비유한 말씀)에게 준 땅

곧 그 열조가 거하던 땅에 그들

(이스라엘 민족과 그 외에 살아남은 자들)이 거하되

그들과 그 자자손손이 영원히 거기 거할 것이요

내 종 다윗이(예수를 비유로 하신 말씀) 영원히 그 왕이 되리라. 

내가 그들과 화평의 언약을 세워서 영원한 언약이 되게 하고

또 그들을 견고하고 번성케 하며

내 성소를 그 가운데 세워서 영원히 이르게 하리니

내 처소가 그들의 가운데 있을 것이며 나

는 그들의 하나님이 되고 그들은 내 백성이 되리라.  

 

이 성경 말씀은 치천하 50년 기간 중에 있는 있게 되는 일로써

조선인과 이스라엘인이 하나가 되어

세계만방을 계도해 나가는 상황이 있는 것과

이스라엘인은 예수가 그들의 왕이 되어 다스리고

조선과 이스라엘 백성은 모두 한 사람인 참종자에 의해서 다스려지는

지상천국이 건설되는 모습이 되고 있으며   


성경(고전 15: 28)의 말씀에서는 

만물을 저에게 복종하게 하신 때에는

아들(예수) 자신도 그 때에 만물을 자기에게 복종케 하신 이에게 복종케 되리니

이는 하나님이 만유의 주로써 만유 안에 계시려 하심이라.는 말씀에서

만물을 저에게 복종하게 하신 때가 수륙병진(水陸竝進)으로 마귀무리들을 쳐내고

두 짐승을 산 채로 유황불 붙는 못에 던져지고

옛 뱀인 사탄(간다리 마왕)이 무저갱에 던져 잠그고 난 후가

치천하 50년이 시작되는 때를 말하며

만물을 자기에게 복종케 하신 분이 참종자가 되는 것은

성경(고전 15: 22 ~ 24)의 말씀으로 확인이 되고 있다.

그 말씀을 보면 아래와 같다. 


아담 안에서 모든 사람이 죽은 것 같이

그리스도 안에서 모든 사람이 삶을 얻으리라.

그러나 각기 차례대로 되리니

먼저는 첫 열매인 그리스도요

다음에는 그리스도 강림하실 때에 그에게 붙은 자요 

그 후에는 나중이니 저가 모든 정사와 모든 권세와 능력을 멸하시고

나라를 아버지 하나님께 바칠 때라.는 말씀에서


그리스도(예수) 강림하실 때에 그에게 붙은 자는

기독교인인 李氏와 이존사(二尊士두 증인)를 말하고

그 후에는 나중이니란 말씀은 2037~ 2040년까지의

病劫에서 광제창생(廣濟蒼生)을 하고 세계 종교를 통합하며

마귀무리들을 완전히 쳐내는 사람을 말하므로 참종자인 것이다


따라서 천년 왕국은 후천(後天)5만년을 지속하는 세상에서 천년의 의미는

사람의 수명이 나무의 연한과 같으니라 는 말씀에 근거할 때와

조선과 이스라엘이 한 백성으로 합쳐져 영원히 지속된다는 말씀에 의할 때는

사람의 수명에 관계된 말씀 쪽으로 무게가 더 실리게 하고 있다

예수께서 다시 재림하시는 것은

이스라엘 민족을 다스리는 왕으로 재림하게 됨으로써

서양(西洋)에서 ()을 맺고 동방으로 출현하여 원통함을 푸는

단주해원(丹朱解冤)과 함께 해원(解冤)으로 시작되는

후천(後天)에서의 役事를 말하는


신서(神書: 격암유록)의 생초지락(生初之樂)편에서의 말씀을 보면   

三鳥頻鳴急來聲 昏迷精神恍惚覺

數數出聲朱雀之鳥 無時鳴之開東 夜去日來促春光  

삼조빈명급래성 혼미정신황홀각

수수출성주작지조 무시명지개동 야거일래촉춘광 

中入此時人人覺 仙源種桃何處地

多會仙中弓乙間 寶血伸冤四海流 心覺訪道皆生時  

중입차시인인각 선원종도하처지

다회선중궁을간 보혈신원사해류 심각방도개생시 

罪惡爭土相害門 上帝之子斗牛星

西洋結寃離去後 登高望遠察世間 二十世後今世當  

죄악쟁토상해문 상제지자두우성

서양결원이거후 등고망원찰세간 이십세후금세당 

東方出現結寃解 腥塵捽地世寃恨

一點無濁無病 永無惡神世界 亞亞宗佛彌勒王 

동방출현결원해 성진졸지세원한

일점무탁무병 영무악신세계 아아종불미륵왕

人間解冤此今日( 인간해원차금일)   


(설 명) 삼조(三鳥)

현무조(玄武鳥), 청룡조(靑龍鳥), 주작지조(朱雀之鳥)三鳥를 말하는 것이고

開東, 중입차시(中入此時)와 연결되어 夜去日來促春光

(밤이 물러가고 아침이 오니 봄빛을 재촉한다)이 되는 것이므로

전체 문맥이 전하고 있는 때인 三鳥는 허령, 지각, 신명으로

삼변성국(三變成局)이 진행되고 있는 중에서

마지막 단계인 신명(神明)의 시간대를 나타내고 있다.


또한 는 주역에서 닭 유()이며 봉황을 상징하고

참종자(眞人 鄭氏)를 비유하신 것이며,

현무는 임(), ()로서 임진(壬辰: 2012), 계사(癸巳: 2013)년이 되고

참종자가 머리를 드는 때로

아직 다듬어지지 않아 용모를 갖추지 못한 모습으로의 출현이 되고

청룡은 갑(), ()로서 갑오(甲午: 2014), 을미(乙未: 2015)년이며

남조선배(참종자)가 건곤기지(乾坤基址: 태전 용화동)에 잘 도착하여

금수강산을 유지할 수가 있어서 장관이 되는 것이고,

주작은 병(), ()으로 병신(丙申: 2016), 정유(丁酉: 2017)년이며

선문(煽蚊: 모기떼(잡화전속 세상)를 부채질로 쫓아냄)하는 행위가 있어

어두운 밤이 물러나고 밝은 태양이 비추니 봄빛을 재촉한다.

봄빛을 재촉하는 것은

三鳥인 봉황의 울음소리가 자주 급하게 우는 소리가 들리니

혼미하던 정신이 놀라고 두려운() 가운데 갑자기 깨달음을 얻게 하는 것은

중입시기(中入時期: 2020) 때문이며

새 배포를 꾸미는 상제님의 眞人을 제대로 알고

종통 · 대두목 노름을 하지 않고

진리의 촌락을 만드는 재건(再建)으로 중입시기를 여는

농사짓는 시기를 잃지 말라는 재촉을 의미하는 것과 깨닫게 하는 것이며 

선원(仙源)에 영생하는 복숭아를 심은 곳은 어디인가?


그 곳은 충의롭고 진실한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궁을간 십승지다.

소중한 피로 흘린 신원(伸冤)이 모든 인류에게 흘러 적셔진다.

마음으로 깨닫고 를 찾았다면 다 살 수 있었을 때에

북두칠성을 관장하는 상제님(파의옥황)의 아들이

죄악이 가득차고 땅의 권세를 다투며

서로가 서로를 해()하는 사문(死門)으로 들어갔다.

서양에서 원()을 맺고 하늘로 돌아가신 후

하늘나라에서 높이 올라 먼 훗날을 바라보고 세상을 살피시는 가운데

20세기 후반인 이때에 남조선(東方)에 오셔서 맺혔던 원()을 푸신다.   


비린내 나고 티끌 같이 더러우며 맵고 괴롭고 고달픈 지상에서

세상 원한을 한점도 혼탁함이 없고 질병도 없고

영원히 악함이 없도록 만드시는데 바로 지상천국을 건설하시는(新世界)

亞亞宗佛은 으뜸가는 부처님이신 미륵존불(彌勒尊佛: 미륵상제)이시며

인간 세상에서 원한을 풀게 하는 때가

바로 지금이므로 다시 농사를 지어야 할 때이다.   


예수께서 東方인 남조선에 오셔서 맺혔던 원()을 푸는 것이

이스라엘 백성을 인도하여 원래인 고토(古土)로 돌아와

이스라엘 백성을 다스리는 임금이 됨으로써

단주해원을 필두로 하는 미륵 상제님의 역사(役事)

수부님께서 사용하신 곤지책수(坤之策數)144수로 진행된

인마공사(人馬公事)로 하여 치천하(治天下) 50년 기간 중에

모든 일이 완성되어 지상천국이 건설되는 것임을 제대로 알고 있게 되면

12,000명의 도통사(道通師)들이 천상(天上)과 왕래가 있게 되고

세간에 말이 많은 UFO와 관련된 모든 비밀이 해소되며

道通師들이 출현된 한 시점에는 UFO가 착지하게 되고

내부를 견학하게 되는 일이 있음을 상제님의 계시로 쓰인

9개의 경전 중에서는 말씀이 있으므로

망동(妄動)질로 사람들의 심신을 어지럽히는 행위를 그치고

건곤기지(乾坤基址)를 왜 세우셨을까?

생각해보고 거듭 생각해봐야 되며

한 뿌리에서 갈라져 그래서 또한 피차간에 거짓치기, 허망치기,

오장육부 난리치기로 일관한 인도자들과 건곤기지를 비교우위에 놓고

어느 한쪽을 따라야 한다면 어디로 갈 것인가?


인도자들이 잘못한 것은 하늘에 맡기고

우주를 주재(主宰)하시는 건곤기지만을 보면서

정성 따뜻한 곳으로 만들어야 하지 않을까?

이미 커져버린 업인(業因)을 만든 것에서 벗어나

무리하는 인연을 이어가려고 하는 것은

자신의 감정을 세상에서 가장 아름답게 표현할 수 있는

내 마음에서 가꾸어 가는 지킴이 되어야 할 곳인

그곳이 천지부모가 계신 인연이 있기 때문일 것이다.   


불교에서는 반야바라밀다심경이 있어

큰 지혜(깨달음)로 바라밀다인 피안(彼岸)에 이르는 자신을 완성해 가면서

다른 사람들도 완성시켜 극락정토(極樂淨土)를 건설해 간다.

여기에는 육바라밀이라는 것이 있어

보시(布施), 지계(持戒), 인욕(忍辱), 정진(精進), 선정(禪定),

지혜(智慧)라는 6단계를 깊이 수행할 때 오온 을 깨닫는 큰 지혜로

열반에 이른다는 불교 진수의 가르침이다.


그러나 아라한이란 경지에 이른 사람은 소수의 사람들뿐인 것에서

육바라밀을 좌송경(坐誦經)으로 이루는

12,000명의 도통사의 출현이 있게 됨은 무엇을 의미하고 있을까?

석가모니는 자신이 이루지 못하는 4가지가 있다고 하였는데


상소불가득(常小不可得: 항상 젊고 싶지만 얻을 수 없는 것)

무병불가득(無病不可得: 병 없이 살고 싶지만 불가능한 것)

장수불가득(長壽不可得: 오래 살고 싶지만 이룰 수 없는 것)

불사불가득(不死不可得: 죽지 않기를 바라지만 불가능한 것

네 가지는 좌송경으로 도통사들이 완성한 4가지 사항과 함께

상통천문(上通天文), 하찰지리(下察地理), 중통인의(中通人義)를 갖추고

해인을 받는 12,000명의 도통사들은

아라한과는 비교할 수 없는 미

륵 상제님의 권능에서 나오는 것임을 생각한다면

더 무엇을 생각할 수 있을까 


[출처] [5]예수의 재림과 천년 왕국에 대한 부연설명|작성자 모악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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