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두 부분으로 진행된 천지공사


천지공사가 미륵상제님이 진행하시는 천사출(天使出), 지기금지사월래(至氣今至四月來),

춘말하초(春末夏初), 상제우로사월천(上帝雨露四月天)으로 묘사된

참 종자의 출현으로 진행되어 경수인시(敬授人時: 사람들에게 농사짓는 시기를 알려서

하늘을 공경하게 하는 것)하여 상제님의 앞 길을 예비하는 사람이 수행하는 일과

예수의 일곱 대언의 영(靈)이 일곱 교회인 일곱 목자에게 임하여

그들이 지키고 수행해야 될 사안을 갖고

요한계시록 2장과 같은 권고하는 말씀으로 진행되는

기독교인인 李氏의 출현으로 진행되는 이 일이

‘강생원 집 작은 잔치’로 묘사된 미륵상제님(여호아)의 새 일이 되고 있는 것으로 하여

천지공사는 두 부분으로 나뉘어 진행됨을 종결 편(혁신불의 의미)에서 전술(前述)하였다.

강생원 집 작은 잔치를 기독교 성경 말씀에서 찾아보면
“작은 일의 날이라고 멸시하는 자가 누구냐

이 일곱은 온 세상에 두루 행하는 여호아의 눈이라

다림줄이 스룹바벨의 손에 있음을 보고 기뻐하리라.” (슥 4: 10)

스룹바벨은 예수의 조상으로서 결국은 예수를 비유하신 것이며

다림줄이 예수의 손에 있다는 것은 예수의 보혈신원(寶血伸寃)으로

다 죽게 된 상제님의 하늘 백성이 다시 살아나게 되는 것을 말한

‘12월 26일 再生身 姜甑山’임을 밝힌 내용을 말하고 있다.

예수의 신원이 있는 말씀을 보면

“내가 본즉 이 뿔이 성도들(두 증인과 따르는 기독교인들)로 더불어 싸워 이기었더니

옛적부터 항상 계신 자가 와서(예수를 말함)

지극히 높으신 자(미륵상제님)의 성도를 위하여 신원(伸寃)하셨고

때가 이르매 성도가 나라를 얻었더라.”(단 7: 21, 22)

지극히 높으신 자의 성도가 얻은 나라를

(단 7: 27)의 말씀으로 설명이 확연하게 되고 있는데
‘나라와 권세와 온 천하 열국의 위세가

지극히 높으신 자의 성민(聖民 : 인간 꽃)에게 붙인 바 되리니

그의 나라는 영원한 나라이라.

모든 권세 있는 자가 다 그를 섬겨 복종하리라.’ 는 말씀이 있게 되는 진행과정에서

기독교인인 李氏의 출현이 있음을 말한 천지개벽경(이중성)에는

“세상에 무진(戊辰), 기사(己巳)에

진인이 해도(海島)중에서 출현해 있다는 말이 있으니 믿을 수 있습니까?

말씀하시기를 ‘내 덕을 펼 사람이 무진에 머리를 드느니라.

제자가 여쭈기를 세상에 오미에 즐거움이 당당하다는 말이 있으니 어떠합니까?

말씀하시기를 ‘신미는 햅쌀이니 햅쌀 밥이 맛이 좋으니라.

작은 잔치를 강생원 집 잔치라 하나니

이 때부터 판이 세 번 바뀌어 이루어지느니라.”

이 말씀에서 언급된 년도는

무진(戊辰: 1988년), 기사(己巳: 1989년), 경오(庚午: 1990년), 신미(辛未: 1991년)을 말하며

이것은 ‘천지공사의 비밀을 풀다' 최종 본 87, 88P에서 제시한 근거에 의해 나타낸 년도이다.

판이 세 번 바뀌는 것은 삼변성국(三變成局)을 의미하는 것으로서

즉 허령(虛靈), 지각(知覺), 신명(神明)을 말함이며

戊辰에 머리를 드는 사람을

신서(神書)에서는 ‘무용출세지장(無用出世智將)’으로 언급된 자이며

상제님 말씀에 ‘예배당 귀신들은

옷을 다른 신명들과 같이 입고 있지만 힘을 못쓰느니라.’하신 말씀과 같고

이를 확인할 수 있는 천지개벽경의 다른 文言을 보면

“무진과 기사에 어지러운 용이 대궐에서 일어난다.

진사에 그대는 어디로 가는가 오미에 즐거움이 당당하도다.

푸른 옷이 남쪽에서 오니 중과 비슷한데 중은 아니로다.

열 여자가 한 사내를 받들고 백 집이 한 마리 소를 아우른다.

소승이 비록 못났으나 소승의 말을 고치지 말라 하였으니 이 말을 믿을 만 하옵니까?

말씀하시기를 ‘무학의 말이 명명백백 하도다."

어지러운 龍은 기독교인인 李氏가 되는데

大闕(대궐)에서 일어난다 함은 대궐 = 서울을 뜻한다,

이후에는 참 종자의 출현이 있음을 나타내는 것을 보면

푸른 옷 = 靑衣를 풀어보면 靑에는 동방, 진인을 뜻하는

우물 속에 괴어 있는 맑은 샘물로 가만히 비추어 보고 움직이지 않는 사람을 말하며

衣는 사람을 뜻함에 따라서 靑에는 푸릇푸릇한 싹의 의미와 연결 지으면

남쪽에서 태어나 오는 사람이 되는 참 종자가 있음을 말한다.

또한 열 여자가 한 사내를 받드니 쟁탈전이 생기는 분란이 있음이요.

백 집이 한 마리 소(祖上을 뜻함)를 아우름은 쟁탈전의 결과로

백조일손(百祖一孫)의 세상이 됨을 말할 수 있게 된다.

이러한 상기의 내용과 같이 두 부분으로 나뉘어 진행되는 천지공사는

기독교인인 李氏가 죽은 뒤에는 일곱교회(목자)에서 나오는 두 증인(二尊士)을 끝으로 하여

맡은 사명을 마치게 되는 이 사명이 ‘ 예수 꾼들이 청지기 역할을 맡았느니라.’하신 말씀이다.

두 증인에 대해서는 神書에서도 언급되어 있고 典經上에서도 언급하고 있는 가운데

상제님께서는 ‘삼인일목(三人一目)의 뜻을 잘 알아두라.’ 하신 말씀은

세 사람으로 하여금 목적하여 지향하는 곳으로 도달하려는 것을 말함이며

이에 관한 내용을 다시 언급해보면

世世人人得生運 靈魂革命再建朴 漢水灘露三處朴 森林出世天數朴 三處朴運誰可知
세세인인득생운 영혼혁명재건박 한수탄로삼처박 삼리물세천수박 삼처박운수가지
柿從者生次出朴 天子乃嘉鷄龍朴 世人不知鄭變朴
시종자생차출박 천자내가계룡박 세인부지정변박 (격암유록 갑을가)


(세상의 모든 사람들이 영생을 얻을 수 있는 운(運)에는

영혼 혁명으로 재건시키는 朴氏가 있는데 漢

水(태전 용화동 신도처를 말함)에

감로수가 여울처럼 흐르게 하는 삼처(세 곳)에 있는 박씨이다.

하늘의 운수를 받아 중생들 가운데 동방의 聖人으로 출세하는 박씨인데

三處에 있는 박씨의 운을 누가 알겠는가!

감나무(柿 : 진인 鄭氏)를 따르는 자를 살리는 사람은 다음으로 출현하는 박씨이다.

하늘이 낸 아들이므로 경사스러워 해야 할 계룡 박씨이지만

세상사람들은 박씨가 정씨로 변한 줄을 모른다.)

상기의 내용은 道戰으로 인하여 朴氏 聖人이 죽자

다 죽게 된 상제님의 백성(12,000 道通師)을 다시 살리는

소임(청지기 역할)을 맡은 박씨로 인하여 다시 재생되는 것이

‘鄭氏 재생 알리로다’(神書의 말중운 중 三數論)의 文言이며

또한 ‘12월 26일 재생신 강증산’이란 文言과 같다.

따라서 次出 朴은 요한계시록에서 말하는 두 증인(二尊士)이 됨을 말했고

두 증인이 천원지방(천원지방: 예수활동 지역을 비유)으로 날아가

12교회 목사 집회를 여는 때는 경술(庚戌: 2030년), 신해(辛亥: 2031년)중에 있으므로

두 증인이 차출박(次出朴)이 됨을 알 수있다.

다음은 次出朴이 죽음에 이르러 소임을 마치게 됨을 보이는

神書의 말운론에 있는 내용을 보면

龍蛇魔動三八相隔 黑霧滄天秋風如落 彼克此負十室混沌 四年何生兵火往來 何日休 劫人來詳解知
용사마동삼팔상격 흑무창천추풍여락 피극차부십실혼돈 사년하생병화왕래 하일휴 겁인래상해지
祭堂被奪此山隱居 四街路上 聖壽何短 可憐人生 末世聖君涌泉朴 獸中出人變心化
제당피탈차산은거 사가로상 성수하단 가련인생 말세성군용천박 수중출인변심화


(용사(병진: 2036년, 정사: 2037년)에 마귀가 발동하는 것이

삼팔선으로 전쟁의 안개가 하늘을 뒤텊는 가운데 가을 바람에 사람들이 낙엽이 떨어지는 것처럼 되고

이쪽(此負: 善者)이 지고 저쪽(彼克: 惡者)이 이기니

十室(이스라엘의 성전)이 사 년 동안(2034 ∼ 2037년) 혼돈에 빠지니 어찌 살아갈 수가 있겠는가!

전쟁이 오고 가는 가운데 언제 전쟁이 그칠 것인가?

사람을 겁탈하는 것이 오면 자세히 이해하여 알라.

즉 祭堂(이스라엘의 성전)을 저들(彼克: 惡者)에게 빼앗기고 뿔뿔이 흩어져서 숨어 지내고

네거리 한 복판에서 말세 성군인 박씨가 수명을 다하지 못하고 죽으니

참으로 가련한 인생이지만 짐승들 가운데 출현하여 사람들의 마음을 변화시키는 사람이다.)

이 글에서는 중동전이 발생하면서 4년 동안 무법천지가 되는 상황에서의 비참한 상황을

성경 여러 부분에서는 심각할 정도로 묘사되고 있다.

차출박(此出朴)으로 출현한 聖人이 사거리 한 복판에서 죽는 때가

2036.12.26일로 밝힌 ‘12월 26일 재생신 강증산' 이 됨을 볼 수가 있으며


이 4년 동안의 전쟁이 2037년 동북아 大戰으로 이어진 4년간이며

곧바로 병겁(病劫)이 진행되면(2037년 8월경) 미국은 물러나고

러시아는 남침(南侵)하여 서울을 장악하지만

病劫으로 처참해지는 가운데 여덟 聖人과 일곱 도덕군자(칠성대불)에 의해 구원되어

남북 통일이 이루어진다.

여하튼 상기의 글에서 거론된 박씨는 두 증인인데

그 출신지가 어디인지를 말씀하는 내용이 典經에서 찾아 보면 알게 되지만

해독이 되어야 하는 문제를 ‘불양답 부연설명’ 편에서 설명하였으므로 참고하면 되겠다.

[출처] [제 2편] 혁 신 불 (革 新 佛)제 2장 천지공사의 재조명

2. 공사(公事)의 발현(發現)2) 두 부분으로 진행된 천지공사|작성자 방장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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