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 아홉 개의 경전(전무지후무지법) -

본론 - 불이문삼각경 ()

모악산 2017. 5. 18. 15:18

전무지 후무지법과 혁신불 책자표지 생략

 

2.  ()

남한 땅에 1871년으로 강세(降世)하신 미륵 상제님께서는

이 땅에 지상천국을 건설하시기 위해서 천지공사를 진행하셨으며

조물주(造物主) 시조이신 동천황(瞳天皇)은 여와로써

오기성체지음인(五氣成體之陰人)이 되시며

이 분으로부터 계획되어 있었던 아미타성(阿彌陀星 :지구)

지상천국 건설을 위한 일연의 역사(役事)가 천지공사인 가운데

 

전무지후무지법(前無知後無知法)”이라는 말씀이

천지공사에서 신도조화공사(神道造化公事)를 마무리 짓는 내용과

상제님, 수부 님의 천상에서의 이력(履歷)을 알리는

도지사(道之事)등의 내용으로 구성된 아홉 편의 경전은

성파(省坡) 서승영(徐承永)씨가 환인천제이신 자미대군(紫微大君),

환웅천제이신 태상군(太上君), 환검(단군) 聖祖이신 칠성대제(七星大帝),

미륵존불, 석가모니 및 제대신명(諸大神明)들인 현성(顯聖)들로부터

계시를 받고 수록(收錄)한 경전이며

 

갑진(甲辰 :1964)정미(丁未:1967)년까지의 내용이며

이러한 경전(經典)은 불이문삼각경, 진각대리경,

옥추경 상권(,), 옥추경 중권, 옥추경 하권(,),

탁옥경(琢玉經), 계단경(啓壇經)으로 되어 있으며

이 경전이 토대가 되어 女人으로 오는 두 사람의 진인에 의해서

인사각지(人事刻之)하게 되는 12,000 명의 도통사(道通師)들의 도움으로

전무지후무지법을 편찬하게 된다.

 

불이문삼각경(不二文三覺經)일각(一覺)이 삼체불(三體佛)의 출현이며

주체불(主體佛)은 미륵존불이시고 

 좌보제(左補帝)인 관음존불과 우필제(右弼帝)인 관성제불을 말하고

(二覺)은 갱생삼신(更生三神)의 출현환인, 환웅, 환검성조(聖祖)의 출현이시며,

삼각(三覺)은 불이문삼각경의 출현 유래를 말하고 있다.

 

불이문삼각경의 출현유래는 불이문대경의 근원과 세목에 관한 내용이며

후천의 이타원리정신(利他原理精神)이면서

후천 상생원리 대 법칙에 부합된 불()의 정신

대광광불(大廣光佛) 연화부(蓮花部) 일체광명(一切光明) 연화경(蓮華經)

불종송주경(佛宗誦呪經)”으로 내려주시고 널리 전파하여

송주(誦呪)하게 하라는 말씀이 담겨 있는 이

불종송주경은 연화부 대법회에서

법설(法說)이 있는 내용을 통일, 압축하여 내린 一經이 된다.

 

진각대리경(眞覺大理經)

(), (), (), ()과 연계된 각각의 설명을

미륵 상제님께서 직접 깨달음을 열어주시고 있는 경전이며

천리론(天理論), 지층론(地層論), 인계론(人界論), 신계론(神界論),

오운육기론(五運六氣論), 조화론(造化論), 대리론(大理論),

도교론(道敎論)으로 구성되어 있고

나머지 일곱 편의 경전을 위한 그 배경이 되고 있으며

 

특히 환인천제이신 자미대군께서는

불이문대경(不二文大經)의 근본이 되는

기초를 해석하여 비장(秘藏)하여 두고

세목(細目)인 불이문 32경을 택하여 완성하고

人王姓氏를 도와 채택 설교할 후천 5만년 동안에

인간에게 표본이 될 경전을 완성하라는 말씀이

정의도(情誼圖 :오선위기도)에 있는

인사각지(人事刻之)에 해당되는 말씀이 되고 있으며

 

또한 이 경전에서는

하늘과 사람, 과의 관계성을 상세히 언급하고 있으며

오운육기론과 지층론으로하여

천지만물이 목, , , , 수의 기운으로

만들어져 구성되고 있는 이치를 설명하시고

인간이 각()을 열어 유용하게 쓸 수 있는 물질들을 언급하시며

존재하는 상태와 위치까지도 말씀하시고 있다.

 

다음으로 이어지는 옥추경, 탁옥경, 계단경의 개요(槪要)

천지공사의 비밀을 풀다.에서

4 편의 전무지후무지법을 참조하면 槪要된 내용을 볼 수 있다.

 

아홉 편의 경전은

미륵 상제님의 천지공사와 무관한 것이 아님을 개략(槪略)하였고

이 땅에 지상천국을 건설하시기 위한

조물주 시조인 동천황(瞳天皇 :여와)께서 계획하신 일로

그 연장선에서 33을 통천(統天)하시게 된 미륵 상제님께서

조물주 시조로부터 조칙을 받아 진행되어진 일이

서승영씨에게 계시로 내려지고 천상에 올라가

9편의 경문(經文)을 받은 수명내용(受命內容)은 다음과 같다

 

(1) 불이문삼각경 내용 요약

서승영(徐承永)씨에게 계시로 내린 으로써 서

승영씨는 전세(前世)에 태상군궁(太上君宮)에 있는 시자(侍者)이였는데

인간 세상으로 적출(謫出)되어 사문공(司文公)의 후손으로

인간 세상으로 나온 사람이며

 

천상인 신도(神道)에서 후천 5만년 지상천국 건설을 위한 계획에 따라

인간에게 지시하여 실행하고자 함에 있어서

아홉 편의 경전을 받아 행할 사람을 선별하시는 중에

적합한 천품(天稟)을 타고난 사람으로 선택 되어져

계시(啓示)하여 진행된 것이다.

불이문삼각경은

갑진(甲辰 :1964)년에 제일 먼저 계시된 내용으로

미륵존불, 환인, 환웅, 환검(단군)

서승영씨의 조상 신명인 사문공(司文公)으로부터 계시된 것으로써

다음과 같다

 

A) 미륵존불 계시 (9P 계시 내용)

상생원리의 일경(一經)을 전하노니

모든 법리(法理)를 그대가 널리 전파시키고

나의 출세(出世)에 심력을 기울여 잘 봉행하라.

대광광불연화부(大廣光佛蓮花部) 일체광명연화경(一切光明蓮華經)

상생원리의 대 근원이며 후천이타원리(後天利他原理) 정신으로

불종송주경(佛宗誦呪經)이니 신명에 대해 송경(誦經)하면

그 신명은 한층 더 영귀하여지고

중생들끼리 상대 송경하면 서로 도와 힘이 되고

고해(苦海)를 벗어나게 하는 이므로 전파하여 송독(誦讀)케 하라.

이 대경의 뜻을 깨달아서 선천에서 범한 죄과(罪過)를 자각하고

개과천선(改過遷善)하도록 인도하는 것이

그대의 사명임을 깨닫고 봉행에 진력할 지어다.

 

연화부(蓮花部)

옥추경 상 1,2 권의 내용을 말함으로

여기서 설명되는 대광광불(大廣光佛)

미륵존불이신 상제님을 뜻하고 있는 것이 되며

태을천상원군(太乙天上元君)이시다.

연화경(蓮華經)은 미륵상제께서 통천(統天)하시면서

모든 신명(神明)과 보살(菩薩)들을 인도하여

조물주 시조이신 동천황(瞳天皇)의 유전(幽殿)을 찾음에 따라

만물을 창조하시는 512와 지상천국을 건설하는 조칙(詔勅)을 받으신

연화부 대법회 法說(법설) 내용을 말씀하시고 있다.(20P 계시 내용)

 

환부역조지죄(換父易祖之罪)는 용납치 못할 일이로다.

그대가 아무리 타이르고 타일러도 귀 언저리에도 담아 듣지 않을 것이며

도리어 비웃을 자가 거개(擧皆)일 것이니

참으로 우이독경(牛耳讀經)에 불과할 것인 즉

구제창생(救濟蒼生)이 중생들 간에는 더욱 힘들지라.(중략)

 

이제 선,후천 교체기를 당하여

단지 일인지구(一人之求 :참 종자)의 선()을 택하게 될 정도를

심히 유감(차씨 이씨 안씨로 이어진 배은망덕)으로 생각하시고

()苦海에서 한 사람이라도

더 많이 구출하기를 원하고 계시는 바 이니라.

 

그대(서승영씨)에게 누누이 당부하거니와

범상한 인간으로서 중생을 선도하기란 지극히 난중지난사(難中之難事) 이나

그러나 극력 구제에 힘쓸지니라.

이제 후천에 이르러 환인천제께서는 자미대군 위에 오르시고

환웅천제께서는 태상군 위에 오르시고

검 성조께서는 칠성대제 위에 오르셨나니

모든 중생들은 춤을 추고 환영할 일이니라.(중략)

그대는 불이문(不二文)의 대사업을 맡은 대 사명이 있음으로

불이문의 한 구절을 차지한 삼신갱생(三神更生)의 일원(一原)을 전함이니

고로 차일원(此一原)이 불이 문삼각(不二文三覺)一覺이 되나니라.

 

20P 의 계시에서 환부역조는 자기의 선조가 누구인지도 모르고

자기의 혈통을 나 몰라라 저버리며 남의 혈통과 연관하여

위천재천(爲天載天)하는 것과 선조 성현들의 진리에도 전무(全無)하고

교리(敎理)에도 아는 바 없이 외세(外勢)에 찌들어 있는

지금의 사상적 피폐를 말씀하심과

환인천제는 도솔천 제왕 시()에 아들과 손자를 데리고

이 땅에 오셔서 개국(開國)을 하시고

후천 5만년 지상천국을 건설할 계획을 위하여

이 강토에 내려오시어 다스리심이 그 후손인 백의민족(白衣民族)

三神에게 아이가 탄생하면 명복을 비는 소치가 있음을 일깨워 주시고 있다.

 

B) 환인(桓因) 자미대군 계시 (3P 계시 내용)

말세에 이 땅을 선치(善治)할 인재를 내기 위하여

여섯 사람에게 지리(地理)의 개안(開眼)을 주었지만

모두 탐욕, 탐재(貪財)하여 천명을 거역하므로

그 기운을 거두고 서승영(徐承永)”에게 지리에 대한 도안(道眼)을 내려

성지사(聖智寺) 사찰을 짓고 건설자금은 강산 명혈(名穴) 자리를

전후 3대 적덕자(積德者)에게 하사하여 대금을 충당하되

선사 성지군(聖智君)의 도력을 받아 행하고

취재(取財) 할 마음은 추호도 갖지 말며 정

(正道)만 행하라는 내용으로 구성.(9P 계시 말씀)

 

말로써 척을 짓지 말고 원수를 사랑하고 행동은 겸손하며 자존심을 버리고

자리(自利)를 생각하지 말며 남을 잘되게 마음을 갖고

내가 앞서지 말며 내가 웃자리를 택하지 말며 상생원리를 행하여야 되나니

이것을 설득시켜 은 권하고 은 버리도록 솔선수범하라.(11P 계시 말씀)

 

지구의 수명은 선천 6만년 후천 6만년으로

시말(始末) 末年인 때는 빙동시대(氷凍時代)인데

후천 5만년 시초 시점이 甲辰 冬至 寅時로 선 후천이 완전 교체되었고

乾北坤南(건북곤남), 艮東兌西(간동태서)가 즉 이것이요

(이것은 현재의 방위 기준으로 말씀하시는 것임)

장남(長男 :), 중남(中男 :)이 노부(老父 :)를 보호하고,

장녀(長女 :), 중녀(中女 :)가 노모(老母 :)를 보호하며

長女, 小女()는 선천 방위를 부동하였느니라.

 

자유(子酉) 교역하고 갑기(甲己) 교방으로 수생어화(水生於火)하나니

선천은 무기(戊己) , 十土가 중앙하여 금, 목 수, 화 를 하였으나

후천은 戊己 五, 十土가 외유(外遊)하고 갑계(甲癸) , 六水가 중앙하여

가 중궁에서 토, , , 목을 하는 고로

水火 상극이 위()가 변하여 상생하고 水土 상극이 가 변하여

상생하는 고로 후천 상생원리가 이러한 원리로 동()하느니라.

 

선천 5만년간은 戊己 五,十土가 중앙에 갇혀 있어 용사(用事)를 못하였으므로

조선이 후진(後進)이 되었으나 후천에는 外遊를 용권(用權)하므로

장차 미륵불님의 제자인 도통사(道通師 :12,000 도통군자)

출출명장(出出名將)으로 출현하여

전 세계에서 중생제도의 위대한 사업을 진행하게 되는 연유가

조선이 도솔천 궁과 삼태성과 일직선 상으로 관통되는

삼합도수(三合度數)에 따른 서기(瑞氣)인 관계임과

, 의 위치가 점차 변화되고

인간의 수명이 지금의 몇 배로 연장됨을 말씀하시고 있다.

(15P 계시 말씀)

 

甲辰 冬至 寅時 시점에 불, , 유 삼성(三聖)

일석지간(一夕之間)에 통합하시고 후천의 三佛이 결정되어

후천 미륵불 출세에 따라 左佛, 右佛이 결정됨.

:南無坎艮大天世界大廣光佛 彌勒尊佛

(나무감간대천세계대광광불 미륵존불)

左補處 :南無遠力濟度衆生 八陰八陽 弘德觀音佛

(나무원력제도중생 팔음팔양 홍덕관음불)

右補處 :南無淨土三界障魔度脫衆生 關聖帝君佛

(나무정토삼계장마도탈중생 관성제군불)

 

삼체불(三體佛)이 출세하시어

후천 오 만년에 중생제도의 도탈(度脫)로써 광제창생하신 대 사업이 시작되니

조선과 인연이 깊으신 미륵존불이신 상제님의 제도 사업에 역군이 되어

하교하신 말씀들을 엄숙히 지켜 이행하여 후천 복록을 많이 받고

시기가 오거든 널리 포교하여야 할 것과 이 삼체불 출세의 일원(一原)

불이문삼각경의 일각(一覺)이 됨을 계시하고 있다.(17P 계시 말씀)

 

성지사(聖智寺)

만방의 도인들이 모여들 법지종찰(法之宗刹)이므로

의 모든 진법을 이 법찰에 완비해 둘 것과

불지종찰(佛之宗刹)은 전라도 금산사가 되고

法之宗刹은 성지사가 될 것을 천지제대 신명이 합의로써 완전 결정되었고

삼인일석(三人一夕 :)의 불(), (), ()와 음양도수로

이 병진하고 있으니

불원간 계시함과 동시에 같이 행동할 시기가 올 터이니

을 전함이 옳으리라 (이 말씀이 三人同行 七十里에 해당됨)

 

그리고 에서도 법이 딴 곳에서 나오고 있음을

계시로서 알고 있을 터이니(이 말씀은 煽蚊者의 글을 뜻함)

법지대종(法之大宗)인 불이문(不二文)을 만들라고

서승영씨에게 계시하고 있음.(22P 계시 말씀)

 

乙巳 三月 先天 甲辰(1964) 冬至 이전에는

혹 유죄 할지라도 후천시점 이후부터 개과천선하면

중죄가 아닌 자는 영세(榮世)를 받을 수 있지만 그

렇지 못한 자는 참혹한 지경에 이르니

적선공덕은 못할지언정 선심공덕이나 많이 닦아

죄과를 범하지 않도록 중생들에게 설득 전파하고

적선 정도자(積善 正道者:참 종자를 뜻함)의 성공은

무장무애(無障無碍)하야 영원 영화(榮華)하므로

마음은 항상 너그러이 가지며

생각하는 일은 다시 한번 돌이켜 보며

언어는 다시 한번 더 사리에 맞는가를 식별하여

마음자리는 항상 든든히 하여 동요치 말 것이니라.

이제 여기에 불이문대경의 기초를 내릴 것이니

이것이 곧 후천 중생 도표로서 불멸의 대경전이니라.           

 

不二文經 基礎 (불이문경 기초)

娑婆衆生(사바중생)이니라.

은 불야(佛也) 자비(慈悲)를 위주로 하고

는 선야(仙也)니 영()을 위주로 하고

은 유야(儒也)니 덕()을 위주로 하나니라.

慈悲 者는 평등과 이요, 靈者이요,

德 者이니라.

평등은 사별(四別)과 사순(四順)과 삼신삼심(三身三心)이요,

불지자비(佛之慈悲) 은 육감(六感)과 육계(六戒)와 칠언(七言)과 칠상(七常)이요,

은 삼각(三覺)과 육방(六方)이며, 五運六氣六明九數,

선지영(仙之靈) 은 삼용(三勇)과 칠체(七體),

六不六出과 오각(五角)과 삼포(三抱)이며,

은 사형(四形)과 사태(四態)와 사용(四容)과 사정(四定)이요,

유지덕(儒之德) 는 사기(四棄)와 사부(四負)와 사지(四止)와 사사(四死),

五分五界五利五貞이라.

통이언지(統而言之)하면 불지형체와 선지조화와 유지범절이니

(), , 中之道也(중지도야).

이것이 , , 통합 불이문대경(不二文大經)의 근원이니라.

마지막 해()할 자는 人王氏가 맡으리니

먼저 대요(大要)의 근원만 기록하여 두면

추후 다시 세부(細部)를 내려줄 터이니 잘 봉행하라.

이 대경 불이문을 해석하여 성지사에 비장하여 두면

앞날에 미륵존불님 대신의 몸을 받은

백의동자(白依童子)乙巳 正月 三日에 포태(胞胎)되었으니

그 분이 성지사의 주인이 되시며

만방에서 을 받으러 오는 도인(道人)에게 전하여줄

大經인즉 허수히 생각을 말지어다.

 

이 계시는 을사(乙巳 :1965)3월에 받은 계시로써

백의동자(鄭氏 :人王氏)乙巳年 正月 三日에 포태되었다는

말씀을 정확히 하여 언급을 하셨는데

즉 포태되었다는 말은 천지공사가 진행되는 포

양생 욕대 관왕의 진행과정에서

포태에 해당되는 乙巳 正月 三日

천지공사가 시작된 시점 이후의 년도가 되므로

乙巳1905년이 되고 (무극)를 낳는 데는 49를 사용하므로

1954(甲午年)生出(생출)이 있게 된다.

즉 하늘이 를 낳는 것이고 포태는 를 낳기 위하여

()인 무극에서 체()를 형성하는 것이

“6”이 되는 포태(胞胎)를 의미하게 되면 7, 8, 9

만물을 낳고 발전하여 의 끝 수는 9가 되고 의 끝 수는 10이 되면서

9에서 다시 시작되는 움직임에서

“7”이라는 생리수(生理數)의 작용에 의해 성취되는

7 7 = 49에 의해 태어나 양생(養生)된다는 뜻이 되고 있다.

(26 37P 계시 말씀)

 

도통사(道通師)가 출현하면 전국적으로 각 도시마다

행열(行列)하여서 천하 중생이 다 알게 된다는 것과

四海를 순회하면서 포교를 하게 되면서

용화미륵불교의 기초가 마련되고

오직 적덕(積德)한 사람과 무죄지인으로 일대 종단의 교리가 확립된다.

(:天火)의 심판을 받을 때는 시적구산(屍積丘山)으로

인간의 어떠한 약으로도 쓸모가 없고

오장육부가 파열되어 돌이킬 겨를이 없게 되며

도통사는 부산을 중심 하여

이 백리 내외로 되는 지역에서 대다수가 출현하고

일부분의 일꾼이 경상도내에서 나오게 되며

타도(他道)등은 소수에 불과할 것이니라.

 

이 일꾼들은

불교도, 유생, 증산도인 중인 각 종교, 종파 중에서 출현할 것이나

결국은 통일 종단인 , , , 西道를 합일한

용화미륵 불교로 귀일된다는 말씀이 계시며 이어지는 내용으로는

 

도통사(道通師)는 상, , 하품이 있는데

上品10, 中品350, 下品11,640 명이고

上品은 조화 능란하여 , 下品을 지도하고, 中品은 약간의 조화를 가지며

下品은 상통천문(上通天文), 하달지리(下達地理). 중통인의(中通人義)하나

조화(造化)는 부리지 못한다.

이렇게 도통사를 두시는 이유는 유, , , 기독교 등에

관계된 사람들의 신심(信心)

일조에 전환시킴이 지난지사(至難之事)이기 때문이다.

 

도통사가 출현하면 인산인해(人山人海)하는 곳은

억조 창생이 앙시(仰視)하는 곳이 되고

성지사 대법찰(大法刹)에 대경(大經)을 받으러 연락불절(連絡不絶)할 것이며

성지사와 부산 항도(港都)는 세계 성지(聖地) 되며

내 후손들의 위엄이 만방에 빛나게 된다.

 

무신(戊申:2028), 기유(己酉:2029), 경술(庚戌:2030) 삼 년간이

, 후천 교체로 인간계에 고금에 보지 못했던 크나큰 개벽 운이 오고

선과 악의 구분이 완전히 결정된다.

 

미륵 상제님의 道門(도문)으로 들어와서 천부인(天符印)을 받아야

신창(神槍:天火, 病劫)을 피할 수 있고

이에 막바지가 戊申, 己酉, 庚戌이기 때문에 이 시기에 이루지 못하면

삼단(三段:지옥, 축생. 환생이란

윤회의 굴레에서 벗어나지 못함)가게 된다는 말씀과

 

천부인(天符印)은 도솔 천제(天帝)로 계시면서

이 땅에 내려올 때에 1개를 후천 겁액(劫厄)에 쓰기 위하여

삼신산에 천도(天桃)로 화위목(化爲木)하여 두었다는 말씀과

사람에게 접신(接神)이 되는 연유가 개벽의 시기에 중생을 구하고

미륵 존불 님의 제자 될 중생들을 교양시키는 것이 목적이나

사바중생(娑婆衆生)들은 이 접근하면

복술(卜術)로 취재(取財)를 일삼는다는 것과

이러한 들은 , 下級으로 人界에 내려와 살피고 간다는

말씀 등이 36P 까지로 되어 있고

37P는 불이문 삼각경(不二文三覺經)의 세부내용인 32경으로써

人王 姓氏를 도와 이 을 완성하라는 말씀으로 되어 있다.

 

 

[출처] [6] 아홉 개의 경전(전무지후무지법) - 본론 - 불이문삼각경 ()|작성자 모악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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