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편]하늘의 문(門)에 대한 부연설명
모악산 2016. 12. 23. 12:06
◈ 하늘의 문(門)
하나님(미륵 상제:여호아)께서 남조선 땅에 오셔서
삼도(三道:天, 地, 人)을 뜯어 고치는
혁신을 단행하신 것이 천지공사(天地公事)이다
이러한 공사는 세상이 종말이 있음과
다시 새로운 시작이 있음을
개벽을 통하여 이루시는 일들이 있다는 것을 상세히 하였다.
이러한 일련의 일들을 과학이라는 학문적 관점에서 보면
믿어지지 않는 미신적(迷信的)인 신앙의 대상으로 보기가 일반사지만
오늘 날의 과학이라는 것은
신비한 것에 비하면 초보 중의 초보에 불과하여
학문적 범주에서 벗어나 결코 神의 세계에 다다를 수가 없다.
과학은 의식과 물질 사이의 시발점에 접근하려고 원자까지도 쪼개어
‘힉스’ 입자를 발견하는 시초(始初)의 場을 보고 있는 눈은
물질적 시초에 접근하고 있는 것으로서
인간이 다가갈 수는 있지만 도달할 수 없는 세계
즉 유한한 물질계에서도
무한한 것이 있어 다 메워지지 않는 공간이 있듯이
神의 자취로 생겨난 물질의 규명으로는
神과 통하는 의식세계를 눈으로 인식할 수 없다.
따라서 신비한 것의 자취가 물질이라면
과학은 신비한 것의 가장 아래 단계에 있는 것에 불과한 문(門)을
이제야 보고 있는 것이 되고
결국 진리는 탐구이며 깨달음은 탐구하는 데서 오며
이러한 가운데 우리의 위기는 과학이라는 의식의 범주 안에서
모든 것을 관철하려고 하는 의식의 위기를 혁파하기 위해서는
모든 존재를 깨우쳐야 하는데
신비한 것은 우리 존재의 가장 큰 존재이고
가장 아름다운 존재라는 깨달음이다.
이것은 마음이 작용하여 의식이 깨어나
생각으로 삶에 필요한 물질들을 만들어 내듯이
신비한 힘에 의해 물질을 생성한 이치와 같다.
신비한 것이 하나님이라면
사람은 분명하게 하나님과 통하고 있는 門이 있다는 것을 말할 수 가 있고
그것은 마음과 직결된다.
이것을 말씀을 통해서 보면
“하늘은 이치니라 밝고 맑은 하늘이 사람 마음속 하늘과 부합하니
이치는 하늘에 근원을 두고 사람의 마음에 갖추어져 있느니라.
”“천지는 나와 한 마음이니 사람이 천지의 마음을 얻어 제 마음 삼느니라.”
···(도전 2:90:2, 4)
그러므로 볼 수 없고 확인할 수 없는 마음은
우리 존재의 가장 큰 존재이고 가장 아름다운 존재는 신적(神的)존재로
결코 미신적 존재가 될 수 없는 이유임을 인지하게 된다.
천지공사는 신비한 힘에 의해서 奇蹟(기적)을 보이시며
말씀으로 장래에 있을 일들에 대한 준비를 마치셨고
진실된 마음인 대나무 같이 텅 빈 마음으로 말씀을 궁구할 때만이
그러한 사람을 통해서 알 수 있게 사람에게 미리 알게 하여
행함(심판:病劫)이 있기 전에 올바른 것을 찾아
상제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사람들이 있게 하신 공사이고
이것이 곧 마음으로 믿어 하늘의 門으로 들어가는 길임을
전경(典經) 에서는 말씀하시고 있었으며
기독교성경, 격암유록을 통해서
그 관계성을 연결하여 의심하지 않게 하였다.
이스라엘의 유대민족이 예수를 죽임으로서 열매 맺는 백성을 있게 하여
하늘의 문(門)으로 들어갈 수 있게
남조선 백성으로 하여금 이행되게 하신 천지공사는
미륵 상제님의 일제치하에서의 또한 인간들로 인한 처절한 고통이 있어
얻게 되는 새로운 세상이 됨은 망각한 채
유대민족이 그랬던 것과 별반 다름 없는 행위들로 점철되어
하늘의 문이 닫힌 지경에까지 와 있게 되었다
여기에서 미륵 상제님께서 활짝 열어 놓으신 하늘의 문이란
어떠한 門을 말하는 것인지는
전술(前述)한 내용으로 하여 인지케 하였지만
끝까지 그 門을 닫지 않고 살 길을 열어주신 것에 대해서는
잘못된 인도자들의 배은망덕으로 인하여
망각 속에서 잘 헤아리지 못하고 있다.
수부(首婦)님께서는 분명하게
“나는 낙종 물을 맡으리니 너(차경석)는 이종 물을 맡으라.” 는 말씀을 하셨고
낙종물=막둥이는 끝수(安氏)가 형성된 다음에
말수(末數)로 출현하는 참 종자가 있음을 설명하였으며
이종물은 종자가 다른 것으로써
태인에 군신봉조혈(群臣奉詔穴)이 있어
임금을 받들어야 하는 신하들인 머슴적 존재들로
전경상에서 언급된 말씀들로 하여 확인되는
차경석→이상호→안운산으로 연결되는 관계에서
첫 단추인 車氏로부터 출발하여 잘못 끼워진 단추들이 되어
건곤기지를 李氏가 수부님 말씀에 의하여 세워지게 되고
여기서 安氏가 떨어져 나와 끝수를 형성하는 과정에서
이들은 공히 종통·대 두목 놀음과 거짓 및 허망치기,
오장육부 난리치기로 일관한 자들임을
지금인 현실에서 확연하게 드러나 알게 하고 있다.
이종물을 통해서 열려지게 되어있던 하늘의 문이 닫힌 과정을
전경상의 말씀을 통해서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一日에 曰 京石아 我난 將與汝千萬兵하야 試汝之德하리니
懋裁懋裁하야 克圖其榮하라
(일일에 왈 경석아 아난 장여여천만병하야 시여지덕하리니
무재무재하야 극도기영하라)
弟子 問曰 今에 賜京石千萬兵하시니
抑或神兵乎잇가 爲人兵乎잇가 曰 神兵이 即人兵이오
(제자 문왈 금에 사경석천만병하시니
억혹신병호잇가 위인병호잇가 왈 신병이 즉인병이오)
人兵이 即神兵이니 時來하면 爲天下之知하노라.
弟子 問曰 千萬兵이 非不多也어늘
(인병이 즉신병이니 시래하면 위천하지지하노라
제자 문왈 천만병이 비불다야어늘)
獨於京石에 何多賜乎잇가.
曰 先試其德하나니 成則大成하고 敗則大敗하노라.
(독어경석에 하다사호잇가.
왈 선시기덕하나니 성칙대성하고 패칙대패하노라)
【하루는 말씀하시기를 경석아 내가 앞으로 너에게 천만 군사를 주어
너의 덕을 시험하리니 힘쓰고 헤아려서 그 영화를 이겨 받도록 하라.
제자가 여쭈기를 이제 경석에게 군사 천만을 내리시니
그것이 신명 군사입니까 사람 군사입니까?
말씀하시기를 신명 군사가 곧 사람이요 사람 군사가 곧 신명 군사니라.
때가 오면 천하가 모두 알게 되리라.
제자가 여쭈기를 천만 군사가 적지 않은데
어찌하여 경석에게만 그리 많이 내리십니까?
말씀하시기를 먼저 그 덕을 시험하는 것이니
덕을 이루면 크게 성공할 것이요 이루지 못하면 크게 망하느니라.】
···(천지개벽경 무신편 7장 444~445P
一日에 在大興하시더니
洋紙 數片에 各書 玉皇上帝하시고 如廁하사 用后紙하시니라.
弟子 問曰(일일에 재대흥하시더니
양지 수편에 각서 옥황상제하시고 여측하사 용후지하시니라.
제자 문왈)今에 書玉皇上帝하사 用后紙하시니 何以乎잇가.
天下誰人이 何敢如此리오. 天地萬神
이 금에 서옥황상제하사 용후지하시니 하이호잇가.
천하수인이 하감여차리오. 천지만신이)
斷頭裂身하노라. 從後에 有悖天悖道者하야
恐或敗家亡身하고 誤世傷民하야 丁寧示戒하나니
(단두열신하노라. 종후에 유패천패도자하야
공혹패가망신하고 오세상민하야 정녕시계하나니)
我用苦心이 如此하노라(아용고심이 여차하노라)
【하루는 대흥리에 계시더니 양지 몇 조각에
각기 옥황상제라 쓰시고 뒷간의 휴지로 쓰시니
제자가 여쭈기를 지금 옥황상제라 쓰시고
휴지로 사용하시니 어쩐 일입니까?
말씀하시기를 세상에 어떤 사람이 감히 이런 일을 하리요.
천지의 만신이 머리를 자르고 몸을 찢어 버리리라.
이 뒤에 하늘을 거역하고 도를 거스르는 사람이 있어
제 자신과 집안을 망치고 세상을 속이며 백성을 상할까 두려워하여
분명히 보여주어 경계시키는 것이니
나의 고통스러운 마음이 이와 같노라.】
···(천지개벽경 무신편 18장 512P)
曰 來頭에 京石이 爲不義하거든 汝之徒난 勿近하라.
一日에 曰 井邑에 有先亂後治之運하니
(왈 래두에 경석이 위불의하거든 여지도난 물근하라.
일일에 왈 정읍에 유선란후치지운하니)
義者를 近之하고 不義者를 遠之하라.
弟子 問曰 義與不義를 亦何以知之乎릿가.
曰 閱歷風霜하고 有一片丹心이 以待其時하노라.
(유일편단심이 이대기시하노라)·
··(천지개벽경 무신편 19장 514P)
【말씀하시기를 앞으로 경석이 옳지 못한 일을 하거든
너희들은 가까이 하지 말라.
어느 날 말씀하시기를
정읍에 먼저 어지럽고 뒤에 다스려지는 운수가 있나니
옳은 사람은 가까이 하고 옳지 못한 사람은 멀리 하라.
제자가 여쭈기를 옳고 그름을 어찌 알 수 있습니까?
말씀하시기를 긴 세월 경험한 일로
바람 서리를 겪으며 일편단심을 지닌 사람이 그 때를 기다리니라.】
상기의 말씀에서와 같이 차경석에게 천만 군사를 주신다 하심은
보천교 신자의 수(數)를 말씀하셨고 많은 백성을 상(傷)하게 하여
상제님의 덕을 펼쳐내지 못함에
따라서 이후로 생겨나서 하늘을 거역하고 道를 거스리는 사람이 있게 되고
이 사람들은 천지만신(天地萬神)이 단두열신(斷頭裂身)하게 된다고 하셨는데
삼생윤회(三生輪廻:지옥, 축생, 인간) 중에서 지옥으로 떨어져
영겁(永劫)을 斷頭裂身 당하게 되어서 비참해지는 사람들이 회개케 할 수 없는
그 추종자들과 같이 했던 사람들이 함께 받는 형벌이다.
이러한 뒤에 다스려지는 운수가 다음과 같은 말씀처럼 연결된다.
즉 井邑=샘 터=깨끗한 물=못자리가 되고
천하 파종공사가 이루어지는 곳이며
막둥이(眞人 鄭氏)가
천원에 계주(川原繫舟:천원에 배를 동여 매는 것)하여
못자리에 물을 대기 시작하는 2016, 2017년에
행하는 일을 말씀하시고 있는 계룡 기초원년이 되는 일들은
무위이화(無爲而化:함 없이 저절로 이루어지는 것)로
상제님께서 이루시는 일인 것이다.
또한 열역풍상(閱歷風霜)의 뜻은 책 75P~78P로 하여 설명하였고
일편단심(一片丹心)은 예장의통(禮章醫統)을 이루기 위해
작지부지 성의웅약(作之不止 聖醫雄藥)을 멈추지 않고 행하여
상제님의 해인을 받는 것이 예장의통을 이루는 것이며
雄藥은 참 종자를 뜻하고
이대기시(以待其時)는 상제님의 장래에 있을 일들을 아는 사람이
그 때를 기다리고 있는 것을 말씀하시는 것이 된다.
더불어 때를 기다리는 사람에 관한 말씀이 있는데 다음과 같다.
“一日에 在大興하시더니 命作草人一個하사
頭插万針하시고 命公又하사 曰 埋柳樹前溝하라
(일일에 재대흥하시더니 명작초인일개하사
두삽만침하시고 명공우하사 왈 매유수전구하라)
公又 奉命行之하니라. 弟子 問曰 今에 作草人하사
頭插多針하시고 埋溝하시니 何以乎잇가
(공우 봉명행지하니라. 제자 문왈 금에 작초인하사
두삽다침하시고 매구하시니 하이호잇가)
曰 万非 不敢犯一是하노라.
弟子 問曰 大道之下에 將有万非一是乎잇가 曰 天運이 無奈하니
(왈 만비 불감범일시하노라.
제자 문왈 대도지하에 장유만비일시호잇가. 왈 천운이 무내하니)
我德이 大傷하노라.”(아덕이 대상하노라)
【하루는 대흥리에 계시더니
풀로 인형 하나를 만들게 하사 머리에 침을 가득 꽂으시고
공우에게 명하시기를 버드나무 앞 도랑에 묻으라 하시니
제자가 여쭈어 말하기를
이번에 풀로 만든 인형의 머리에 침을 많이 꽂으시고
도랑에 묻으시니 어째서 입니까? 말씀하시기를
모든 독소를 품고 있는 그릇된 것이 옳은 하나를 범하지 못하느니라.
제자가 여쭈기를 대도 아래에서 앞으로 하나만 옳고
독소를 품고 있는 잘못된 것이 모두 틀리는 일이 있나이까?
말씀하시기를
하늘의 운수이라 어찌할 수 없으니 나의 덕이 크게 상하느니라.】·
··(천지개벽경 무신편 17장 507P)
이 말씀에서 보면 옳은 것은 오직 하나 뿐이라는 것에서
오직 한 사람만이 상제님의 장래의 일을 아는
참 종자의 출현이 있음을 보이시고 있으므로
선천말(先天末)의 말복운의 시기에 있을 일들을
이러한 공사를 통하여 이루시고 있고
따라서 朴公又는 이 때에 있게 되는
또 다른 박씨 성인을 비유하신 것이 되며
버드나무는 류(柳)이고 꽃말이 솔직함이며 심지가 곧은 나무이면서
柳는 木+卯라는 파자(破字) 속에는
木인 성인이 묘(癸卯:2023)년에
예장의통을 이룬 나무를 비유하시는 비의(秘意)가 있게 되면
草人(초인)은 아무 쓸 짝이 없는 잡초를 말하므로
책 303P~306P에서 설명하였듯이 도전 (6:56)의 말씀인
‘아우’ 소리 한번에 똑 한 사람 지우고 에 해당된 사람을 뜻하게 된다.
막다른 길목에 있게 된 지금에는
상제님과 수부님께서 세우신
표목(건곤기지, 오리 알 터, 오성 산)이 있는 가운데
후천(後天)에서 쓰임이 있는 두 곳을 제외한 건곤기지는
꺼져가는 등불이 된 곳으로
참 종자가 수부 님의 말씀이 있어 무극대도를 천명하는 곳이다.
이러하기 때문에 배가 닻을 내리지 못하고
“원평에 배가 다닐 때에는 세상 일이 가까우리라.” 는 말씀이 있는 것이며
참 종자는 때가 긴박하게 이르게 됨을 알고
황무하게 되는 건곤기지에 거짓된 자가 있어 거짓된 것을 알리고
그곳을 떠나게 되면 계룡 기초 원년을 이루기 위한
2016, 2017년인 지금에서는 천원계주(川原繫舟)가 진행되어
못자리에 배가 닻을 내리는 시기가 말씀으로 이루어져
계룡 기초원년을 이루게 되는 곳이 재건을 준비하는
선천 말(先天末)에서 새로운 표목(標木)이 세워지는 곳은
곧 井邑이 왕자포정지지(王者布政之地)라고 말씀하신 곳에 세워지게 된다.
미륵 상제님께서 정하신 뜻을 수부 님께서 명하시어
참 종자가 도착하여 무극대도를 천명(闡明)하는 곳이 건곤기지이며
성경에서는 “그는 외치지 아니하며 목소리를 높이지 아니하며
그 소리로 거리에 들리게 아니하며 상한 갈대를 꺾지 아니하며
꺼져가는 등불을 끄지 아니하고 진리로 공의를 베풀 것이며···.” 라고
이사야 (42장:2,3절)에 쓰여져 있는
이러한 등불(건곤기지)에 대한 설명과 그 결말을 보이시는
말씀이 이어지는 곳에서 천명하는 사람은
건곤기지의 모퉁이 돌인 기초 돌로서 다시 기지를 일으켜 세우고자
사명과 함께 도착하는 사람임을 모르고
또한 그러하기 위해서는 거짓된 것을 혁파해야 되는 것이 없이는
될 수 없는 일임을 모르는 어리석음으로 인하여
참 종자가 기지를 떠나게 되면 기둥이 부숴지고
품군들이 마음에 근심하게 되며 머리나 꼬리나
그 외 여타한 것들 모두는 아무 할 일이 없게 된다.
이 말은 기독교 성경(이사야 19:9~15)의 말씀을 이해하기 쉽게 한 것이다.
이러한 내용과 관계가 있는 전경상에 있는 말씀을 보면
그 뜻이 같음을 알 수 있게 되는데
【상제님께서 말씀하시기를 “나의 일은 실제의 말을 해야지
거짓말로 하였다가는 여지없이 부서지리라.” 하시니라
하루는 안내성과 태인 하마거리를 지나시다가
붓 한 자루를 주워 드시고 “천하에 대적(大賊)놈이라.” 하시니라.
하루는 상제님께서 필성에게 말씀하시기를
“용화동(건곤기지)은 사룡(死龍)이 되리라.” 하시니라.】
···(도전 6:100)의 말씀으로 부합되고 있다.
참 종자는 열력풍상(閱歷風霜)인 받은 고난으로 순종함을 배워서
순종하는 모든 자에게 영원한 구원의 못자리에 수원(水原)을 조성하면
마음을 모아 힘을 합치는 순종 자들이 있는 곳이 되고
이러한 순종 자들을 본 받는 자 되게 하시려는 것이
12,000명의 도통사(道通師)가 있게 되는 것이며
도통사들은 오래 참아 믿음과 순종으로
상제님께서 약속하신 것을 받는 사람들로서
열매 맺는 인간 꽃들로 모습을 드러내게 된다.
이렇게 하여 하늘의 문이 다시 열려지게 되는데
미륵의 세상으로 들어가는 門은
기다리는 것이 아니라 만들어가는 것인 역동적인 것이 되어야 하며
하늘이 선택하신 마지막 인간(참 종자)이 만들어 가는 것에서
인간의 참여는
“事之當旺은 在於天地요 必不在於人이라.
然이나 無人이면 無天地故로 天地生人하여 用人하나니
(사지당왕은 재어천지요 필부재어인이라.
연이나 무인이면 무천지고로 천지생인하여 용인하나니)
以人生으로 不參於天地用人之時면 何可曰人生乎아.”···
(이인생으로 불참어천지용인지시면 하가왈인생호아)
(대순전경 6장 144절, 도전 10:106:2)
【일이 마땅히 왕성하게 됨은 천지에 달려 있는 것이며 반
드시 사람에게 달려 있는 것이 아니다.
그러나 사람이 없으면 천지도 없는 것과 같으므로
천지가 사람을 낳아 사람을 용사(用事)케 하니
사람으로 태어나 천지에서 사람을 쓰는
이 때에 참여하지 못하면 어찌 그것을 인생이라 할 수 있겠는가!】
이러한 전경상의 말씀으로 하는 그 노력을 경주하는 역동성에
하늘의 문이 넓어지고 좁아지는 과정이 있음을
상술(詳述)된 것들로 하여 인지할 수 있게 하였다.
기독교인인 李氏는 이러한 말씀이 있게 되는 때에는 먼저 출현하여
심판 날(病劫)이 가까이 있음을 예수의 대언의 영이 강림한 것으로
끝까지 증거하며 만국을 철장(鐵杖:진리로 무장된 것)으로
다스리고 있는 지금은
상제님의 道인 말씀들을 펼치고 있는 것이고
상제님의 장차 있어야 되는 일들을 행하고 있는 행위이며
말복운(末伏運:2014~2043년)에 출현하여
상제님의 농사를 지어야 할 때를 시간대로 하여
알리는 참 종자를 돕는 일이 되고 있는 이것을
격암유록 궁을론(弓乙論)에서는
“仙李一枝誰保命 枾林扶李守從之生 不顧聖人無福可歎”
(선이일지수보명 시림부이수종지생 불고성인무복가탄)
【만인의 목숨을 보전케 하는 한 가지(一枝)에서 나온
선인(仙人) 이씨는 누구인가?
감나무 숲을 이룬 사람을 돕는 이씨를 따르고
지키는 자는 사는데도 불구하고
그 성인을 돌아보지 않는 사람들은
복이 없는 사람이니 어찌 탄식하지 않으리오.】
라고 하는 이 말씀은
갑을가(甲乙歌)에서
“天門開戶進奠邑 地闢草出退李亡”
(천문개호진전읍 지벽초출퇴이망)【
하늘의 문이 열려 정씨(鄭氏:奠邑)가 집(건곤기지)으로 들어가니
땅이 열리고(川原繫舟) 풀이 돋아나니(再建)
이씨가 물러나고 사망하게 된다.】
라는 말씀에 기인하여
불고성인(不顧聖人)하는 기독교인들이 있게 됨을 뜻하게 된다.
이러한 일련의 일들은 일어나고 있고
이후의 일들은 책과 인터넷 블로그 포스트를 통하여
詳述한 대로 순차적으로 일어나게 되며
결국에는 하늘의 문을 열고 들어 가는 길은 먼데 있는 것이 아닌
자기 자신 속에 있는 상제님(하나님)을 알고
마음을 닦는 불보살 명호를 眞心誦呪 함으로써
나한테 있는 나를 찾는 길 위에서만이 들어갈 수 있는
하늘의 문인 집으로 들어가는 지름길이 되고 있다.
[출처] [제5편]하늘의 문(門)에 대한 부연설명|작성자 모악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