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추경 상권 2 ()

식성光如來佛(광여래불) 유고(諭誥)

대 성자(大 聖者) 佛祖 님을 비롯하여 先佛, 모든 聖者

또한 後佛 모든 聖者들과 玉皇, 天皇과 선지선식(善知善識)들이 모여서

이와 같이 연화대법회를 가지게 됨을 축하하오며

또한 앞날의 크나큰 광명이 복랑천을 영광케 할 뿐만 아니라,

33天 內外界天에 크나큰 서광이 비치리니

이 모든 광명과 또한 영광스러운 모든 서광이 다만

하나에서 을 세워 하나로 마친

오직 須彌婁 彌勒菩薩의 닦은 ()의 전부라 아니할 수 없으니

참으로 大 聖者이시며 또한 모든 성자 중에서도 말할 수 없이,

말할 수 없는 공덕의 소유자이며

또한 이 대법회의 성스러운 광명이라 하리라.


이와 같은 그 공이 닦고 행하고 또 행하여 수 백겁을 지나고

또한 103의 출세마다 따라나가 出世 佛을 도와 등대마다 나가서 행한 바의

모든 은 이루 말할 수 없이 또한 헤아릴 수 없으며

또한 말로서 다할 수 없고 글로서 다 기재할 수 없으리니

이것이 그 이 쌓이고 쌓여서

()에서 벽()으로 에서 흑()으로 쌓아 둔 것이

오늘과 같이 대법회의 표준 공덕이 됨으로

內外界天 33無漏(무루) 돌아 그 몸을 낮추었으며

노훈 석가여래 불이 말하였고 파의옥황(婆依玉皇)이 기회를 알고

天主를 교본(敎本)을 하기 위하여, 중생들을 깨우치기 위하여

자기 아들 구바라(丘波羅)를 내려 보내어 하나님이 계심을 알림과 동시에

未來 世에 수미루 상제의 통치를 예언하기를

동역(東域) 땅에 수미루 상제께서 강림하실 때에는 나도 오리라,

그 때가 오면 백의상제(白依上帝)를 따르라 하였으니 歷歷(역력)한 예언이며

(예수가 십자가에서 돌아가시기 직전에 한 말: 엘이엘이나마사막다니이)


또한 訓言을 남겨 두었으며 先佛이었던 석가여래 노훈 聖者

또한 여러 경전을 통해 미래 에 미륵불이 當來 化生한다고 하여

모든 중생들로 하여금 깨우치게 한 적이 있거늘 하물며

오늘의 이 날이 옴을 중생들이 어찌 알리오.


이와 같이 미륵보살이 主世佛로 올라 광구대업을 하게 됨은 무상의 영광이며

또한 무극대도(無極大道)라 하겠으며 중생들에게

어두운 밤에 燈火라고 할 것이며 또 맹자(盲者)의 지팡이라 하리라.

이와 같이 이룬 대 공덕의 빛나고 거룩한 대 광명의 출세가

이 대법회를 통하여 널리 선포되어 또한 거룩하고도 아름다운

大功의 탑()이 저 아미타성에, 혁거세(赫居世) 천년 聖朝의 땅에 뿌리를 박아

그 기틀이 서게 됨에는 마땅히 본 받을 바가

또한 말할 수 없는 영광과 서광임에는 어찌 머리를 숙여 경하치 않으리요


다만 축하 함과 동시에 버릴 수 없는 크나큰 이 될 ()의 한 장면을 보면,

내가 그 당시 成佛하기 전에 슬천(瑟天)에서 濟度한 것이니

그 때에 한 국토에 초부달(超夫達)이라는 사람으로 태어나서

유시(幼時)부터 그 성품이 단정하고 기질이 영걸이라,

18세의 때에 동지 몇 사람과 행상을 하였으니 많은 재물을 축적하였느니라.

하루는 행상(行商)길로 한 곳을 지나다가 한 노파를 보았으니

그 노파가 등에 어린 손자를 업고 먹을 것을 동냥하고 있었다.

보살이 그 노파의 형용이 너무도 초조(焦操)하여 참기가 어려워

물어 말하기를 할머니는 보아하니 가난한 모양인데

어찌 아이를 등에 업고 저 굽은 허리로 어떻게 동냥을 하시나이까,

노파가 말하기를 내가 자식 하나를 두었더니

자식이 참으로 善行을 닦아 가위 보살에 가깝더니

가정이 불행함인지 지난 해에 출가하여 금일까지 소식이 없고

子婦가 병들어 앓다가 얼마 전에 세상을 떠남에

이 어린 손자와 단 둘이서 죽지 못하고 항상 옥황상제께 발원(發願)만 하고 있었으니,

하루 밤 몽중(夢中)에 어떤 仙官(선관)이 오시어 말씀하시기를

이와 같이 고생을 하니 측은하도다.

내가 한 사람에게 너를 위하여 구함을 주리니 깊이 기억하여 두라 하시며

말씀하시기를 이 후 미래 의 수미루라는 상제께서 成佛하시어

너와 같은 모든 중생을 구제할 사람이요,

혁거세라는 어느 하늘 어느 국토의 땅에 지상천국을 꾸미나니

그 천국에 나서 살 사람을 온갖 하늘에 온갖 국토에 다니면서

그대와 같이 곤란한 사람을 찾고 있으니 곧 너에게 오리라.


그러니 그 上帝가 너에게로 찾아오니 명심불망(銘心不忘)하고 기다려라.

이렇게 하시면서 신신당부하시고 홀연 上天 하시었으니

무슨 곡절이며 무슨 영문인 줄을 모르겠나이다.

노파가 이렇게 말하면서 늙은 것이 하루 속히 죽어야 하는데

어린 손자를 생각하면 차마 죽지 못하고 ()을 이어 갈려니

불가불 동냥을 하지 않고는 도리가 없나이다.


이 때 미륵보살 超夫達(초부달)의 마음이 아프기 시작하여 견디기 어려워 하더니

마침내 마음을 결정하여 노파의 집으로 따라 갔으니

그 노파의 집은 조그마한 토막(土幕)사리 단조 방(單調 房)이였으며

한 줌의 식량도 없으며 나무 한 짐도 없었다.

초부달이 노파와 더불어 방에 들어가 앉아서 말하기를,

할머니 오늘 제가 할머니를 보니 차마 그냥 두고 못 가겠나이다.

이렇게 고생을 하시니 내가 적은 것이나마

할머님과 손자를 위하여 도와드리리니 늙은 기력에 동냥은 그만 두시고

이 손자나 잘 기르소서.

이로 같이 말하고 일년 먹을 식량을 사서 준비하여주고 超夫達은 떠났다.


그러나 노파는 아무 말 없이 꿈을 생각하고,

하나님이 감동하시어 上帝를 시켜서 꿈까지 주시고

또한 이와 같이 은인을 만났다고만 생각하고 아무 인사도 못하고 있었다.

超夫達자기가 가진 행상자금을 다 쓰다시피

여사(如斯)한 가난한 자를 구제하니 어찌 그 마음이,

아미타성에서의 파의옥황의 아들 구바라(예수)

인생을 구제코자 나서서 부르짖다가 십자가 상에서 이슬로 사라졌으나

지난날 학정에서의 참화를 당함이요,


수미루 상제는 이와 같이 온갖 여러 하늘을 돌아다니면서

헤아릴 수 없는 행적의 공로로 저 하늘 아미타성의 혁거세 국토에

그와 같은 의 탑을 세우게 됨이니

이 수미루 상제 超夫達은 장사 밑천인 전 재물을 없애 가며

노파를 구하고 어떻게 되었으랴,

또한 굳은 결심으로 끝을 맺으니 그 길로 집으로 돌아와

장사할 자금을 마련하려니 무한한 힘이 들었다.

남의 일을 하여주고 모은 재물을 가지고 또한 장사를 하기 시작한

수미루 상제 초부달은 노파와 작별한지 근 일년 만에 노파의 집으로 갔었다.

노파의 집에 와서 보니 노파는 반가워 하며 크게 기뻐하여 인사를 깍듯이 하였다.

그러나 초부달은 조금도 인사를 받아 드리는 기색이 보이지 않았다.


이 때 초부달은 생각하기를 내가 없는 재물을 기울이고 장사를 하여가며

재물을 만들어서 이 노파와 손자를 양육하기란

힘에 겨워 어찌할 방편을 세울 수 없음을

불타님에게 을 세워 귀의(歸依)하리라 생각하고 한

보살행을 하는 자를 찾아가 이 사실을 말하니

그 보살이 말하기를, 그대가 생각하는 마음이 곧 나를 찾아 물음이라

내 어찌 답을 하리요 내기 아직 ()하지 못하였을 뿐

또한 불심이 강하다 하나 내가 아직 발심의 경지가 淸水心에 미치지 못하고

또한 나 자신으로서는 그대와 같이 그런 가난한 이를 구함을

범인은 생각조차 가질 수 없고 또한 그런 생각을 해 보지도 못했을 뿐만 아니라

그와 같은 용기조차 없으니

그대는 벌써 구제를 먼저 행으로 하고 발심을 뒤로 하니

어찌 내가 그대에게 무슨 말을 하리요.

사양(辭讓)의 말을 하지 마옵소서,


내 나이 불과 20여세의 젊은 사람이요

또 가난하여 배운 바도 없으니 다만 살기 위하여 장사나 하고 다니는 사람인데

다만 노파의 형상이 차마 보지 못하여 미미한 재물을 기울였을 뿐

그것이 무슨 이 되오리까,

마땅히 그대는 그러함이 곧 그것이 眞性이요

또 그것이 곧 本性이니 본성을 바로 세운 것은 곧 에 달함이니

나와의 뜻과 그 본성 곧 自性이 이미 진리에 입각(入覺)함이니

나의 힘은 하잘 것 없는 천견(淺見)이니

나를 따르지 말고 타인의 지시를 받지 말고

단독으로 불타(佛陀)님께 귀의 하심을 권하고자 할 뿐이요.

나의 힘은 그대와 같이 바른 으로 들어가는 사람을

지도할 힘과 지혜를 가지지 못하였나이다.

너무 사양 마옵소서.

저와 같은 천식(淺識)을 일깨워 가르쳐 주옵소서

내 꼭 보살님을 믿고 따르겠나이다.

그대의 생각이 정녕 그러할 진데 내 힘이 없으나

같이 이 손잡고 을 세워 일심수신(一心修身)하여지이다.

감사하옵나이다. 대 보살님이시여.

왠 무슨 말씀이오니까 대 보살님이시여.

저는 감사하고 있습니다. 꼭 귀의하겠습니다.

두 사람은 굳은 결심을 하고 벽지불(壁紙佛)을 모시고

일심서원(一心誓願)에 나가니

마침내 초부달은 미륵보살임을 알게 되었고

또한 善者는 정취菩薩이시니라.

法發心이 통한 초부달이 나와 노파의 집에 가니

노파의 아들이 집으로 돌아와 서로 만나니 바로 이 사람이 곧 정취보살이요

노파의 아들이었나니 서로 손을 잡고 자리에 앉자 說文에 드니라.

미륵보살이 말하기를 보살 정취여, 너 어찌 되느냐,

이 할머니를 만난 지가 2년이 경과했으나 어찌된 이유로 행방을 감추었으며

또한 노모와 처자를 버리고 어디를 돌아 다녔느냐

오늘 보아하니 보살이 출가한 뒤로 귀부인도 세상을 떠나고

노모께서 얼마나 고행을 하셨으니

이것이 무슨 노릇이며 이런 일을 어찌하시나이까.


정취보살(精翠菩薩)이 언급하기를

보살 미륵 수미루여 이와 같은 여사지사(如斯之事)

그 때에 없어서는 아니 될 고난을 격어야 하나니

이 모든 고난을 이겨 받으며 이 역경을 이겨 겪고 참음으로

바로 자성(自性)할 수 있는 철칙이매 이와 같이 이겨내고

이와 같이 모든 이 도저히 나 같은 사람은

그대와 같은 사람과는 比肩(비견)할 수 없는 그대의 공이 쌓여

미래 수미루 상제가 成佛할 때에는

全 內外界天을 통하여 무한한 영광이 저 복랑천에 가득할 뿐만 아니라

또한 의 탑()이 아미타성 赫居世國에 서리니 어찌 무한한 영광이 아니리요,

내가 부모를 저버리고 집을 나간 것도 또한 처자를 버리고 집을 나간 것도

이것이 진리 중에 있고 또 自性에서 나온 것이 아닌 것 같으나

곧 자성에서 나오는 것이요 또 내가 그대를 산중에서 만나 처음 거절한 것도

진리와 자성의 하는 동기이니 보라 우리 어머니를 자세히 살펴보라,

필히 그대는 또 한번 놀래리라, 또 저 아이를 보라 또 한번 반드시 놀래리라.

미륵보살이 노파를 자세히 보고 아연실색(啞然失色)을 하였다.


아 보살님이시여 보살님이 여기에서,

또한 아이를 보고 미륵보살은 눈이 휘둥그래지며 높은 소리로

아 그 부처님 부처님이 여기에,

미륵보살은 새 불타를 번갈아 살피고 눈만 둥글게 뜨고 있었다.

미륵보살이여 나 이제 보살을 위해 法文을 하리니

자세히 들어봄이 좋으리니라.

아득한 옛날 보살 수미루가 금일에 이르기까지 99이요

식성광여래불까지 수백 겁 동안 몸을 낮추어 좋은 영광인 成佛을 싫어하고

또 옥황도 싫어하고 각 불타님의 등대(登代)마다 몸을 낮추어

또한 갖은 형태로 온 중생의 고난을 그 때마다 구제방편을 세워

誓願(서원)함이 이루 말할 수 없으며

부처님 식성광여래불께서 저 부처님과 저 보살님과

내가 나와 한 가족을 이루어 보살은 시침을 띠고 誓願토록 함이니

보살께서 저 보살의 고난 겪는 것을 보고

상업의 밑천을 통틀어 구하고 또한 마음이 놓이지 않아

재차 저 보살님을 찾아 오매 그 때에 불심이 불과 같이 일어나서

을 세우게 됨이 곧 인과를 닦은 근본이 있는 고로

오늘과 같은 일을 보게 되었으며

佛祖 아미타황께서도 오랜 아승지 동안 보살의 을 살펴

미래 에의 공가(功價)를 찬양할 모든 근거를 튼튼히 할 것이며

이러한 장면을 다 알고 계시니

어찌 털끝만치도 헛됨이 있으며 또한 헛되게 하리요.


이제 보살께서는  노력을 발하여 광구대업을 세우심이

오직 아승지 처음 그대로이니 깊이 생각하심이 옳을지외다.

내가 산중에서 보살을 만났을 때 그 때 말한 바와 같은

나와 같은 사람은 도저히 생각할 사이도 생각해 볼 수 없는 일을 하는

사람임을 짐작하고 거절함이요 또한

내가 내 自性을 깨달음에는 반드시 어떤 사리를 당함으로 

그 원을 세워 自性에서 곧 을 찾고 드디어 함이니

보살님이 노파로 되어서 보살의 원심사리(願心事理)에 나타남이니

나 역시 득하지 못하고 다만 저 보살님(노파)의 말씀에 순종하여서

산간으로 들어가서 수도하였음이라.


때마침 보살(미륵상제)이 나를 찾아와서 지도(指導)를 청함에 불청케 함이로소이다.

이것이 모두가 불연(佛緣)을 지어둔 관계로 그 인연으로서 사리를 작만 됨이니

그 사리가 곧 우연한 것이 아님이외다.

내가 前世7회나 다시 세상에 나서 을 세워

또한 오늘 보살이 수백 회 윤회로 다시 인간에 나와

이와 같이 을 세우게 된 것이 모두 그 사리가 없지 않으나

다만 형태가 이와 같고  저와도 같을 따름이요

또한 그 당시 이 서원(誓願)함을 발하게 하는 동기를 달리함은 아닌 것이외다.


보살께서 誓願의 대부분이 불연을 찾아서 이룬 바 이요,

불연(佛緣)없는 서원은 극히 적은 것이외다. 생각하면 아실 것이요

그 서원 중 上天 팔만 불 보살과도 그 반의 佛緣을 맺어둔 것이 아니리잇까,

오늘의 불연을 맺게 되는 것도 그러하오니 내세(來世)의 서원(誓願)이요

또한 佛緣이 여기에도 또한 있나니 내가 말하고자 하고 행()하고자 함은

보살께서 복랑천 지상천국 건설에 함께 나가 중생을 濟度(제도)하고

또한 천국 건설에 이바지 하고자 함이니

내가 나가 보살 主世佛을 받들어 나의 을 세우기로 함이요

또한 반드시 나가야 할 일이 있사오니 오늘 그 佛緣을 맺음이로소이다.

내가 보살을 도와 광구대업을 성취케 함은 곧 이 佛緣

나의 어머님과 兒孩(아해)를 구조하여 주심으로 내 을 갚고자 함이요

결코 내가 내 자신의 영광을 바람이 아니로소이다.

보살께서 오랜 아숭지 동안 닦은 그 공이

모두 이와 같이 佛緣으로 말미아마 이루어지는 것으로서

미래 광구대업과 지상천국 건설인 이 대업에

나와 主世佛을 도와 일하는 중생은 모두 이 불연(佛緣)으로 말미암아

저 우리 어머니시인 보살도 따라 나가게 되오니 아시리이다.


바로 主世佛좌보처(左補處 : 홍덕관음불)로 오니 

그 동안 많은 공을 세워 이 보살이 左補處와의 을 맺기로 수 십회로 윤회함이요

또한 내 아들 저 부처님도 前世에 수차 보살과의 佛緣을 맺은 바 있고

또 앞으로도 未來 世에 보살께서 主世佛이 되실 때까지

또한 되시고 난 후에도 인연을 맺어 우보처(右補處 : 관성제군불)로 나게 되나니

내 또한 보살께서 천국건설에 적은 힘이나마

主世佛을 도와 을 세워 광구대업을 성취코자 하는 바이로소이다.


모든 인연이 이와 같이 맺음에는 반드시 그 사유가 있어서

그 사유로 인해 을 세우며 서원(誓願)이 이루어져서 成道하는 법이외다.

비록 중생이나 그 보살께서

광구대업과 천국건설에 이 불연(佛緣)의 법칙에 따라

마음을 다하고 (), (), ()을 아낌 없이 하는 자는

필히 받고 주고 한 인연을 이루나니 보살 수미루 미륵께서는 잘 알아 계시리다.

이와 같이 관세음 보살과도 前世에 지어둔 인연이 깊고

또한 관성불(關聖佛)과도 인연이 깊고

또한 정취 보살과도 인연이 깊어 정취의 인간 제자를 정하고 광구대업을 하리니

이 모든 인연이 맺고 맺어 무르익으니

오늘과 같이 대 연화법회를 이루고 또한 이 크나큰 광명과 크나큰 영광이 깃들 때

스스로 마음을 움직여 축하하오며 가례 하옵나이다

南無阿彌陀佛

[출처] [6] 아홉 개의 경전(전무지후무지법)

- 본론 - 옥추경(玉樞經) 상권 2 ()|작성자 모악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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