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편] 천지공사(天地公事) 종결편 - 2. 천지공사의 재조명
제 2장 천지공사의 재조명
혁신불(革新佛)이신 미륵상제님께서
이 땅에 오시어 보신 천지공사는
天(천), 지(地), 인(人), 신(神)을 새롭게 고치는 일이
상제님 이전의 불보살 들이 있어 계획된 일을
상제님께서 이루시는 일임을
9개의 경전을 통해서 알렸다.
계획된 일은
조물주(造物主) 시조(始祖)이신 동천황(瞳天皇)님이 계시고
경천황(更天皇), 종천황(從天皇), 화천황(化天皇)님들이
있으므로 하여 천지창조가 이루어지고
이 때에 이미 아미타성(阿彌陀星: 지구)에
지상천국 건설을 위한 계획이 있었으며
瞳天皇으로부터 계획된 일이 아미타불(阿彌陀佛 : 佛祖)께서
제도(制度 : 삼생윤회)를 먼저 시행하시고 지상천국을 위한
실행계획을 세워둠에 있어 미륵상제님께서 이 실행계획을 구체화
시키는 일이 "천지공사"로 나타남을 보이셨다.
이러한 천지공사를 진행하기에 앞서
상제님께서는 천상의 모든불 보살과 대 성자(大 聖者),
제대신명(諸大神明)을 대동하여
처음으로 조물주 始祖이신 동천황님을 찾아 뵙고
통천상제(統天上帝)의 조칙과 조물(造物)의 권능과
지상천국을 지상에 건설할 것을
동천황으로부터 미륵상제님에게 하달되는
연화부대법회가 도솔천의 하숙전에서 이루어졌다.
이것은 32억여 만년 동안
동천황님을 찾아낸 불보살이 아무도 없는 가운데
크신 원력(願力)이 相生을 목적하여 이타(利他)로
실천하심이 한 가지로 시작하여 한 가지로 마침에
그 진성(眞性)의힘으로 이루신 일이다.
천지공사는
먼저 하늘에서 짓고 연후에 땅에서 이루어진다.
천상에서는 이미 연화부대법회, 용화대법회,
용화도장대법회가 완료되었으므로
이제는 땅에서 이루어지는 일만 남았고
천지공사를 이루시기 위하여 천상으로 가시어
천상에서의 대법회를 준비하셨음을 인지하게 되었다.
이렇게 준비된 천지공사는
神道 造化公事 → 世運 및 道運公事 →
地運 統一公事 → 治天下 50년 公事로 하여 마무리됨에 있어
인류의 생사(生死)에 관한 열쇠인 世運과 道運을
한반도(韓半島)에 두고 世運으로 國運을 열어 융성케 한 결과는
탐욕과 부패로 부조리,
불합리, 불평등이 만연하여 지고
이 틈을 노린 북한은 종북(從北)무리를 이용하여
남한에 共産化를 향한 정치집단이 생겨나게 하였고
그 결과는
나라가 개골산(皆骨山)이 되는 길목에 서 있게 되는 상황에서
戰運이 감돌고
道運은 車氏 → 李氏 → 安氏 3대로 이어져
모두 배은망덕함으로서
인류는 십조일손(十祖一孫)될 것이
천조일손(千祖一孫)으로 가고 있는현실이 되었다.
이렇게 될 것을 아신 상제님께서는 여호아(이전 권능
으로 이스라엘 민족에게 하나님 계심을 보이신 미륵상제님)의
새 일이 ‘강생원 집작은 잔치’로 준비된
기독교인 李氏를 출현시키지만
선동반(先動反: 참 종자에 앞서 출현하여 逆으로 감,
격암유록의 無用出世之將 참조)으로 감에 따라
무이구곡(武夷九曲)으로
진입(2014년)된 본격적인 혁신단계로 진입하여
혁파(革破)가 이루어지는 진행이 있게 된다.
이 진행은 애기 판 → 총각 판 → 상씨름 판의 흐름에서
상씨름 판인
道運의 결과(2030 ∼ 2031년)인 道戰(2028 ∼ 2029년)은
朴氏 聖人의 죽음으로 세계 상씨름 판으로 전이되는
북한의 남침은 3일 전쟁으로 끝나고
동북아 세계대전(2037년 2,3월경)으로 이어져
중국은 동서양의 오가는 발길에 채여 상흔(傷痕)이 심하여 망하고
재주가 일등(一等)되는 나라(12,000 道通師가 있는 곳)가
상등국(上等國)이 되어 전쟁의 끝을 막게 된다.
전쟁의 끝에는 天子國인 남한에서
먼저 병겁(病劫: 2037.6월말경)이 49일간 전국을 휩쓸 때
참 종자가 전면적으로 나서 광제창생(廣濟蒼生)을
12,000 道通師와 함께 하는 역사(役事)가 일어나면서
동시전(同時前)
러시아의 침공은 서울을 장악하지만 병겁으로 처참한 지경에 이르고
참 종자가 포함된 여덟 聖人과 일곱 명의 칠성대불(七星大佛)에 의한
구원이 행해지면서 남북통일이 2037년 음력 9월경에 이루어진다.
이러하기 때문에 수부님께서는
‘전주에는 三國之人(조선, 이스라엘, 러시아)이
살게 될 것이라고 하신 말씀의 뜻이 되고
병겁의 끝(2040년 7월말)에는
간다리 마왕(魔王: 아미타불의 制度 시행시 불만을 품은 天仙人)과
그 졸개들과 이러한 것들에게 조종을 당하는 인간 무리들
(땅의 지배자들)을 심판하는
만국재판소가 참 종자에 의해서 발동되면
이러한 모든 것들이 처단되는 수륙병진
(水陸竝進: 하늘의 군대와 땅의 군대)인
12,000 도통사들과 하늘의 천사들을 이끌고
‘아마겟돈’에서 싸움이 마무리 될 때
중동의 이스라엘에서 살아남은 자가
太田인 용화동의 신도처(新都處)로 이동이 완료됨과 동시에
천지개벽(天地開闢: 2041∼2042년)이 일어나는
辛酉, 壬戌年으로
‘닭이 울고 개가 짖어대면’이라고 말씀하신 때가 현실화 된다.
천지개벽으로 방위가 바뀌어
현재의 북극과 남극이 적도 지방으로 이전되면
四時長春인 늘 봄의 세상이 되면서
후천의 治天下 50년을
불이문삼각 32경으로 사람의 마음을 다스리고
진각대리경, 五運六氣및 만물창조가 담긴512數와 終學으로
현무경을 甲寅年(2094년)까지배우게 되면서
冠旺時代(관왕시대)인 신명시대(神明時代)에는
미륵상제님께서 다스리는 세상은 모든 사람들이
상제님의 神을 받아 사는 人
神合一 세상으로 5만년간 둥글어 간다.
1. 주요 공사내용 마무리
1) 기차기운을 돌리는 공사(대순전경 4: 109, 도전 5: 330)
하루는 약방(藥房)에서 백지 한 권을 가늘게 잘라서 풀을 붙여 이은 뒤에
한 끝은 사립문에 한 끝은 집 앞 감나무에 맞추어 떼어서는
한 끝을 약방 문구멍으로 꿰어서 방안에서 말아 감으시며
원일(元一)로 하여금 청솔가지로 불을 때어 부채로 부치게 하시니
집이 크게 흔들리므로 … 감기를 다하여
측간(厠間) 봇고개에 달아매고 불을 피우라 하시고
경학(京學)을 명하여 빗자루로 부치라 하사 측간이 다 타니 …
과연 한 조각이 측간 옆 대 가지에 걸려서 남아 있는지라,그
대로 아뢰니 속히 태우라 하시거늘 명하신 대로 하니 …
그 남은 종이조각이 탐을 따라 햇머리가 완전히 잇대어 서는지라,
가라사대 이는 기차 기운을 돌리는 일이로다.
【 해설 】이 공사의 핵심은 기차(汽車)에 있다.
따라서 기차의 의미를 알면
도통을 위한 수련의 일부라면서
방안에서 감으신 것은 천지 오행의 기를
폐로부터 간장 → 심장 → 비장 → 신장 … 의 행로로 흡하여
乾天根으로 내리는 것이라는 말은
이치에 맞지 않는 괴변이 되고 만다.
陰과 陽의 분리라는 것은 천지 일월이 분리되는 象이다.
따라서 해는 陽光을 발하고 달은 陰光을 발하는
음양운동이 완전한 모습을 갖추게 되면
음양의 상호 교류하는 운동이 시작되는
풍(風: 木), 화(火: 君火), 습(濕: 土), 열(熱: 相火),
조(燥: 金), 한 (寒: 水)이 서로 반복 교류하는 동안에
이와 같은 氣는 풍화습(風火濕)은 熱로 발전하고
열과 燥는 寒으로 퇴장(退藏)하면서 열기는 물을 만들고
한기(寒氣)는 불을 만드는 것은 일월에 의한 것이므로
일월이 던지는 한열지기(寒熱之氣)는 水火를 형성하는바
이것은 우주인 지구가 작동하는 원리이고
기차가 작동하는 이치가 같으므로
지구 = 기차 = 측간이라는 등식이 성립함으로써
이 文言은 道運의 향방에 따른
선천 말에 일련의 사건들이 있음을 비유하고 있는 文言이다.
사립문은 판 안인 방안으로 들어갈 수 있는 문이고
약방은 四物湯 八十貼으로 참 종자에 의해서 치료되는
약방문(藥方文)이 있는 곳이므로
상제님께서 방안에서 백지 한 권을 잘라 붙이시고
방 안에서 말아 감는 것은 時運을 감아 돌리시는 것이며
참 종자는 감나무로 이미 판 밖에서 成道하여
판 안으로 들어 올 준비를 끝내고 있는 모습이다.
신원일(辛元一)이 청솔가지로 불을 때니 집이 크게 흔들리고
從徒들이 놀라 문 밖으로 뛰어 나가는 모습은 道
戰이 일어나는 것을 말하며
문 밖으로 나감은 天火(병겁)에 죽게 되는 사람들이고
이렇게 되는 이유는
청솔가지는 마르지 않은 소나무 가지는 한번
불이 붙기 시작하면 걷잡을 수 없는 불길이 되기 때문이고,
신원일에서 元一은 天子의 의미가 있으나
辛은 형벌 도구에 쓰이는 날붙이를 본 뜬 글자로서
매서운 형벌의 의미가 있다.
따라서 天子, 대두목, 진인, 종통인체 하면서
상제의 화신, 석가, 단주, 초패왕, 태극제, 오황극을 자처하면서
정가(鄭哥)노름을 하는 자를 따르는 자는
매서운 형벌이 가해진다는 전체적인 의미가 되기 때문이다.
김경학(金京學)을 명하여 빗자루로 부치라 하사 측간이 다 탐은
선천의 모든 패악무도한 것들이 쌓여 측간에 모여 있으므로
이를 天火(病劫)로 태우고 쓸어내는 것이며
이후에는 세계 종교가 대통합(2039년) 되는 역사(役事)가 이루어진다.
또한 京學은 道戰을 끝내고 방 안으로 들어와 있는 모습이 됨은
金京學에서 金은 참 종자로,
京學은 선생과 제자가 교제하여 크고 높은 지혜를
교환하는 집이 되는 大學校는 참 종자에게 있기 때문이면서
한 조각이 측간 옆 대 가지에 걸려 있는 것은
간다리 마왕(魔王)과 그 졸개들과
이들에 의해 조정되는 인간무리(땅의 임금)들이
아마겟돈에서 마지막 싸움을 준비할 때
신속하게 水陸竝進으로 처단하는 것이
속히 태움을 당하는
성경 요한 계시록 19: 11∼21까지의 모습이며
그 내용을 간략히 보이면 다음과 같다.
“또 내가 하늘이 열린 것을 보니 보라 백마 탄 자가 있으니
그 이름은 충신과 진실이라 그가 공의로 심판하며 싸우더라 ……
하늘에 있는 군대들이 희고 깨끗한 세마포를 입고
백마를 타고 그를(참 종자) 따르더라 ……
또 내가 보매 그 짐승과 땅의 임금들과 그 군대들이 모여
그 말 탄 자(참 종자)와 그의 군대로 더불어
전쟁을 일으키다가 짐승이 잡히고
그 앞에서 이적을 행하던 거짓 선지자도 함께 잡혔으니
이는 짐승의 표를 받고 그의 우상에게 경배하던 자들을
이적으로 미혹하던 자라
이 둘이 산채로 유황불 붙는 못에 던지우고 …… 배불리우더라.”
이러한 진행 뒤에는
간다리 마왕이 하늘로부터 내려 온 天使에게 잡혀
결박당하여 무저갱 속에 던져져 인봉을 당하게 되는
선천 말인 2040년 6월말 ∼7월 초순까지의 일로서 마무리 되면
중동지역의 이스라엘 민족의 살아 남은 자가
용화동인 太田의 신도처(新都處)에 있게 되는
햇무리가 완전히 잇대어 서는 때가 된다.
이러한 내용을 상제님 전경상에 있는 말씀으로 언급하면
天回地轉步七星하고 牛步相催登陽明하니 一氣混沌看我形하고
천회지전보칠성하고 우보상최등양명하니 일기혼돈간아형하고
하늘을 돌고 칠성을 디뎌 땅을 구르면 우보를 재촉하여 밝은
세계에 오르니(세계종교 대통합) 한 기운은(一氣: 참 종자)
혼돈 속에서 나의 모습(미륵상제님)을 보고
唵唵急急如律令이라.엄엄급급여율령이라.
율령을 집행하듯이 신속하게 일을 처리하리라.)…
(대순전경 3:176, 도전 4: 143)
미륵상제님의 이 말씀으로 상기의 모든 역사(役事)가 종결되면
천지개벽(2041∼2042년)으로 방위가 바뀌면서 地運이 통일되므로
기차인 지구는 새로운 동력을 얻게 되므로
‘기차(汽車)기운을 돌리는 일이니라.’라고 하신 것이다.
2) 安氏 재실(齋室) 水氣 돌리는 공사
(대순전경 4: 88, 도전 5: 262)
하루는 종도(從徒)들에게 일러 가라사대
이제 천하에 수기(水氣)가 말랐으니 水氣를 돌리리라. 하시고
뒷산 피난동(避難洞) 安氏 재실에 가사
그 앞 우물을 댓가지로 한 번 저으시고 가라사대
음양이 고르지 못하니 재실(齋室)에 가서 연고를 물어 오라.
내성이 대답하고 들어가서 물으니
사흘 전에 재직(齋直)이는 죽고 그 아내만 있거늘
돌아와서 아뢴대
가라사대 다시 행랑(行廊)에 가보라
딴 기운이 고이고 있도다.
내성(乃成)이 행랑에 들어가 보니
봇짐장수 남녀 두 사람이 들어있거늘
돌아와서 아뢴대
이에 재실 대청(大廳)에 오르사 여러 사람들로 하여금
서쪽 하늘을 바라보고 만수(萬修)를 크게 부르게 하시며
가라사대 이 가운데 수운가사(水雲歌詞)를 가진 사람이 있으니 ……
(시운벌가벌가(詩云伐柯伐柯)여 기칙불원(其則不遠)이라 ……
목전지사(目前之事) 쉽게 알고 심량 없이 하다 가서
來之事 같잖으면 그 아니 내 한인가)라 하니라.
처음에 가는 소리로 한번 읽으시니
맑은 날에 문득 뇌성(雷聲)이 일어나거늘
다시 크게 읽으시니 뇌성이 대포소리와 같이 일어나서
천지진동하며 또 지진이 일어나서
여러 사람이 정신을 잃고 엎드러지거늘
내성을 命하사 각기 일으키니라,
【해설】기차(汽車)의 기운을 돌리기 위해서는
수기(水氣)가 필요한데 氣를 움직이게 하는 것은
五運이 먼저 선행되어야 하므로
水는 임(壬), 계(癸)가 되면서
만수(萬修: 一陽之氣)가 등장하는 것은
壬一水가 三木으로 변화하는 일양시생(一陽始生)하여
癸 六水가 되면 다시
二火로 변하여 甲土로 화생(化生)작용을 하는데
필요한 一陽이
水氣를 돌리는 원동력으로 주인공인 것과 같이
천지공사의 주인공은참 종자이므로
萬修= 참 종자 = 一陽始生 = 安乃成이라는 등식이 성립된다.
또한 陽이 처음으로 生하는 것처럼
安乃成이라는 성명자에서 안심과 安身을 상제님과 함께 하면서
제일 먼저 성도(成道)한다는 의미가 되어
이것은 미래의 사명자인 참 종자를 나타낸다.
그런데 이렇게 水氣를 돌리는 이유가 있어야 됨에 따라서
그 이유를 보면 음양이 고르지 않기 때문이라고 하셨고
이것은 避難洞과 연관이 있으며
피난동은 피할 곳이 없는 동네이므로
막다른 위치에 이르른 安氏는,
죽은 재직이의 아내는 재직이가 아니므로
막다른 위치에서 있게 되는
재직(齋直)이가 아닌 安氏가 있게 된 때문이다.
이러할 때에 우물은 井으로 새 암이면서
사람을 살리는 역할이 있어
우물을 저으심은 쓰임이 있다는 것이므로
사람을 살리는 역할로 쓰일 사람은 참 종자가 되므로
음양이 고르지 못할 때 기두(起頭)하는
春末夏初, 至氣今至四月來, 天使出로써
자정출(自靜出)이 있을 때
詩云伐柯伐柯여 其則不遠이로다.
∼不在於斤(부재어근)의 글 뜻은
도끼자루를 만들기 위해 나무를 베는데
도끼자루를 만드는 방법은
이미 자신의 손에 들린 도끼 자루에 있다는 뜻인 글귀와
눈앞의 일을 쉽게 알고
심량(深量)없이 하다 가서 말래지사(末來之事)
같잖으면 그 아니 내 한인가 라는 글귀는
앞 문구를 설명하고 있는 文言으로
결국은 도끼자루를 만드는 방법을 못 찾았다는 결과는
쉽게 알고 심량 없이 행한 죄업만 늘어나는 중에
상제님께서 작은 소리로
수운가사를 읽으시자 뇌성(雷聲)이 일어나는 것은
경계하여 그 바른 것을 촉구하여 그 영혼을 깨우는 것이며
이것은 수부님 말씀에 있는
' 방방곡곡 다 다녀도 모두가 헛탕이로 사람노릇 하려거든
새 모방을 찾아 들어 평생 길흉화복 찾아보소.
나무아미타불, 동서 객을 하느라고세상사 둘러보니
가련한 중생들이 제 것 자랑하느라고
장돌님이 되어 갖고 평생직업 삼는구나.
가련한 창생들아 나무아미타불' 이라고 하신 말씀에서
봇짐장수는 장돌님이라는 말과 같고
진리가 없는 장사 소굴이 되었으므로
다시 큰 소리로 읽으시니 뇌성이 대포소리 같이
일어나서 천지진동과 함께 지진이 일어나는 것은
도전(道戰)이 일어남이며
상제님께서 내성(乃成)을 명하사 정신을 잃고 엎드러진
사람을 각기 일으킴은
참 종자인 眞人 鄭氏가 道戰을 종식시키고
사람을 다시 새롭게 하는
역사(役事)가 있음을 나타내신 공사(公事)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