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편] 천지공사(天地公事) 종결편
- 7. 만국재판소(萬國裁判所)
3) 만국재판소(萬國裁判所)
인생에는 항상 어려운 도전들이 넘쳐나게 마련이다.
도전과 장애가 넘쳐나는 어떠한 상황에서도 행복해지기로 결심하는 것이
행복한 삶을 살기 위한 최선의 방법이다.
즉 행복은 우리가 지금 현재 가고 있는 길 자체인 것이다.
테레사 수녀가 말했듯이
‘우리는 이 세상에서 위대한 일을 할 수는 없다.
단지 위대한 사랑을 갖고 작은 일들을 할 수 있을 뿐이다.’ 라고 한 이 말은
무엇을 하는가는 그다지 중요하지 않으며 중요한
것은 뭔가를 한다는 사실이 중요하다는 말을 하고 있는 것이다.
우리의 삶이 일상적인 것들 속에서
神性함을 찾고자 하는 욕망으로 채워질 때면 평화로운 감정이 생겨나고
삶의 긍정적인 측면들이 보이기 시작한다.
모든 것에 神의 자취가 서려 있다는 사실을 명심하는 것만으로도
특별한 영적인 경험이 되는데 아름다움을 보고 느낄 수 없다고 해서
실제로 아름다움이 존재하지 않는 것이 아닌 것에는
아름다움을 볼 수 있는 섬세하고 폭 넓은 시각을 갖지 못했기 때문이다.
갈등, 고난, 슬픔이 자신을 둘러싸고 휘몰아쳐도 평온한 마음을 유지하면서
‘난 그다지 완벽한 인간은 아니지만 나는 지금 이대로의 내 모습을 사랑해’하는
아름다움을 보는 시각은 그 사실을 그대로 받아들인 삶에서
성장으로 한 걸음 더 앞으로 나갈 수 있다.
만국재판소를 설명하는데 왜 상기와 같은 말들이 있어야 할까?
재판소(裁判所)라는 것은 재판이 진행되는 장소로서
범죄 피의자의 유죄(有罪) 또는 무죄(無罪)를 결정하는 곳으로서
여기서의 만국재판소는
단순한 범죄 피의자에 국한된 재판소가 아니다라는 것에서
그 심각성이 있는 것이다.
사람들은 아름다움이 존재하지 않는 것에서 아름다움을 찾지 못했고
찾으려고도 하지 않았기 때문에
동요(動搖)하는 가운데 맞대응이란 방법으로
분란, 쟁투, 욕망, 번민, 어리석음으로 얼룩져온
세상을 심판하는 전 인류가 대상이 되는 재판소이다.
종말(終末)이 아니라 지상천국을 건설하는데
꼭 짚고 넘어가야 할 惡이 제거되어야 만 하는 상황에서
처단해야 할 법정(法廷)인 것이
인류가 극복해야 할 절망적 순간들이 있다는 것을 밝혀
살 길을 알리고 있는 것임과
이를 극복해낸 인간들에 의해서 진행되는
지상천국이 건설되는 일들을 알게 하는 것이지
반드시 종말만을 말하는 것은 아니다.
상제님의 말씀에는 만국재판소에 관련한
문언(文言)이 있는데
【상제님께서 말씀하시기를 “ 현하대세가 씨름판과 같으니
애기판과 총각판이 지난 뒤에 상씨름으로 판을 마치리라.” 하시고
종이에 태극 형상의 선을 그리시며 “이것이 삼팔선이니라.” 하시니라.
또 말씀하시기를 “씨름판대는 조선의 삼팔선에 두고
세계 상씨름 판을 붙이리라.
만국재판소를 조선에 두노니
씨름판에 소가 나가면 판을 걷게 되리라.
세속에 가구(假九)라는 노름판이 있어서
열다섯 수가 차면 판몰이를 하는 것이
곧 후천에 이루어질 비밀을 세간에 누설한 것이니
내가 천지공사에 이것을 취하여 쓰노라.”하시니라.】
이 말씀에서 ‘상씨름으로 판을 마치리라.’하신 말씀을 전술(前述)하였듯이
들고니 떼의 침입으로 야기되는 다섯 도가 물과 불로 갈라져
聖人이 불리해지는 상황의 끝에 발생되는
道戰을 비유로 말씀하셨음을 말했으며
朴氏 聖人의 죽음은 사람들의 마음을 天心으로 돌려놓았지만
오선위기(五仙圍碁)에 붙여지는 결과가
세계 상씨름 판으로 전이(轉移)되는 것임을 말했다.
세계 상씨름 판으로 전이되는 과정은
중동전(中東戰: 2034년중 ∼ 2036.12)이 악자(惡者)들의 승리로 매듭지어지면
북한의 남침(南侵)은 삼일 전쟁으로 끝남과 동시에
이것이 발단되어서 사대강국(四大强國)의 싸움이
중국을 향한 싸움으로 이어지는 동북아 세계대전이 일어나는 상황이
‘씨름판대를 조선에 두었다는 말씀이다.
이렇게 진행된 동북아 대전이 치열해질 때
번민 중에 있는 러시아가 병력을 동원하여 한반도로 침입해 오는 상황이 전개되면
서울이 점령 당하는 때에 맞추어 병겁(病劫)이 한반도를 휩쓸게 되는 일이 일어나
전 세계적으로 급격하게 퍼지게 되는 전대미문(前代未聞)의
전 세계적인 참담한 현실이 있게 되는 때에
한반도는 12,000 道通師가 있어 49일만에 이를 극복하면서
러시아를 굴복시켜 구원하게 되고
남북통일(2037년 음력 9월)이 이루어짐과 동시에
전 세계적인 病劫에 참 종자가 전면적으로 나서면서부터
세계적인 구원이 행해지고 세계종교가 통합되는 2039년의 일과 함께
참 종자가 율령(律令)을 집행하는
惡인 마왕과 마왕에 의해 조종당하는 지상의 임금들과
그들을 따르는 자들을 제거하는 일대 심판(審判)을 행하는 것에
만국재판소의 역할이 있게 되며
병겁(病劫)과는 별도로 진행되는 이러한
마지막 때에 중동의 아마겟돈에서 하나님께 대적하는
더러운 세 영(靈)인 惡을 제거하는 싸움에서 만국재판소가 동원되는 것이다.
이러한 상황을 기독교 성경의 요한계시록의 말씀을 빌려보면
“또 내가 하늘이 열린 것을 보니 보라 백마와 탄 자(참 종자)가 있으니
그 이름은 충신과 진실이라 그가 공의로 심판하며 싸우리라.……
하늘에 있는 군대들이 희고 깨끗한 새마포를 입고 백마를 타고
그(참 종자)를 따르더라. 그의 입에서 이한 검이 나오니
그것으로 만국을 치겠고 친히 저희를 철장으로 다스리며
또 친히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의 맹렬한 진노의 포도주 틀을 밟겠고……
또 내가 보매
그 짐승과 땅의 임금들과 그 군대들이 모여 그 말 탄 자(참 종자)와
그의 군대로 더불어 전쟁을 일으키다가 짐승이 잡히고
그 앞에서 이적을 행하던 거짓 선지자(북학주)도 함께 잡혔으니……
새가 그 고기로 배불리우더라.”(요한계시록 19: 11 ∼ 21)
이러한 격렬한 제거가 끝나면 144,000 명중 살아남은 자와
기타 구원을 받은 중동의 사람들이 유프라테스 강을 신발을 신고 건너면
동방에서 오는 왕들이 이들을 맞이하여(2040년 7월)
태전 용화동의 신도처(新都處)로 이동이 완료되면(2040년 8월말)
그들의 눈에서 모든 눈물을 씻어주는 일들로 하여
후천 치천하 50년을 준비하는 계룡(鷄龍) 원년이 되고 있음을 인지하게 된다.
이렇게 전면적으로
참 종자가 나서게 된다는 것이 病劫에서의 구원과
만국재판소의 등장이 소가 세계 상씨름 판에 등장하는 것으로
판을 마치게 되면 後天이 시작되어 본격적으로 지상천국이 건설되는
‘지설정토천작(地設淨土天作)’이 여덟 聖人과 七星大佛에 의해서
일사천리로 건설되는 일들이 있음을 말씀하시고 있다.
끝 말씀에 ‘세속에 가구(假九)라는 노름판이 있어서 열다섯 수가
차면 판몰이를 하는 것’이라는 말씀은
가짜 갑오가 노름판을 벌이고 있는,
깊은 연못의 살얼음판 위에서 죽을지 모르고
천방지축 날뛰는 자가 있는 가운데 열다섯 수가 차면(5 ⅹ10 = 50)이라는 것은
‘포교 50년 공부 종필(終畢)’을 말하므로
이러한 때는 1974 년+ 50 년 = 2024 년이 되면서
다섯 道로 야기되는 판몰이가 있음을 말씀하는
文言이 있는데 다음과 같다.
【상제님께서 공우(朴公又)를 데리고
김제 봉황산(鳳凰山)을 지나시다가 말씀하시기를
“저기 저 산이 황우산이니라. 애기 씨름, 총각 씨름 다 지내고
비교 씨름 상씨름에는 황우를 거는데
봉황산 와우(臥牛)로 씨름판 소를 걸어 놓았느니라.
상씨름하는 자는 콩 밭 이슬을 맞으며
판밖에서 술, 고기 많이 먹고 있다가 ‘아우’소리 한 번에
똑 한 사람 지우고 황우를 몰아가느니라.”하시니라.
상제님께서 또 말씀하시기를 “상씨름은 상두쟁이가하네”하시거늘
공우가 상두의 뜻을 여쭈니 “상두(上斗)는 북두(北斗)니
칠성(七星)이니라.”하시니라. 】 …(道典 6: 56)
이 말씀에서 볼 수가 있듯이
총각 씨름 이후에 있게 되는 상씨름은 道戰으로 이어짐을 알게 되고
봉황산 와우는 황우(다섯 道인 다섯 聖人)가 되며
정대수토(正大水土)하게 된 한 곳을 고르는 것에서 도 싸움을 종식시키면서
똑 한 사람 지우고 다섯 황우를 몰아가는
사람이 판밖에서 콩밭 이슬을 맞으며
술, 고기 많이 먹은 상두쟁이인 참 종자이다.
여기에서 콩밭 이슬은 상제님께서 내리시는 감로(甘露)이며
술, 고기는 좌송경(坐誦經)으로 수심공덕(修心功德)을 쌓는
보양물(補養物)을 많이 먹은 사람임을 말할 수 있게 된다.
(천지공사의 비밀을 풀다. 최종 본 377P 참조)
그러므로 만국재판소가 조선에 있게 되는 원인이 도 싸움에 있고
양의 탈을 쓴 늑대가(魔鬼) 준동할 때 ‘목 넘기기’ 가 있게 되지만
세계 상씨름 판으로 전이되어서는 벌어지는 상황이
상기의 내용과 같은 일들이 발생됨을 말씀하시는 文言을 보면서
나와 서로의 마음을 다듬어주는 작은 실천들이 선심(善心) 공덕이 되면서
자신의 마음을 다스리는 것이므로 삼가 하게 됨으로써
평강(平康) 가운데 나타나게 되어
더욱 썩어 있는 것에서의 탈출구가 되고 있음을 깨달아 깨어 있어야 하겠다.
4) 강생원 집 작은 잔치강생원 집 작은 잔치는
기독교 성경에서 말하는 여호아의 새 일로 진행되는
기독교인인 李氏의 출현과 두 증인(二尊士)이 출현하여
한 사람은 무용출세지장(無用出世智將)이 되고 道戰으로 다 죽게 된
상제님의 하늘 백성을 살리기 위하여 청지기 역할로 출현하는
次出 朴氏가 두 증인(二尊士) 임을 말했다.
여기에서 대순전경 2장 63절 말씀을 보면
【유월로부터 두어 달 동안 대흥리(大興里) 경석의 집에 계실 때
공우(公又)가 종유(從遊)하기 달포 전에 천원(川原)장에서 예수교인
(耶蘇敎人)과 다투다가 큰 돌에 맞아서 가슴뼈가 상하여
한참 혼도(昏倒)하였다가 겨우 일어나서 수십일 동안 치료를 받은 뒤에
겨우 다니기는 하되 아직까지 가슴에 손을 대지 못하고
크게 고통(苦痛)하는 중임을 아뢰니
가라사대 네가 이전에 어느 길가에서
남의 가슴을 쳐서 사경(死境)에 이르게 한 일이 있으니
그 일을 생각하여 잘 뉘우치라
또 네가 몸이 쾌(快)한 뒤에는 가해자를 찾아서 죽이려고 생각하나
네가 상해(傷害)한 척이 그에게 붙어서 갚은 바이니
오히려 그만하기가 다행이라
네 마음을 잘 풀어 가해자를 은인과 같이 생각하라
그러면 곧 나으리라.
公又 이 말씀에 크게 감복(感服)하여 가해자를 미워하던 마음을 풀어버리고
후일에 만나면 반드시 잘 대접하리라는 생각을 두었더니
수일 후에 川原 예수교회에 열두 고을 목사가 모여서
대전도회(大傳道會)를 연다는 말이 들리거늘
天師(미륵상제님) 공우에게 일러 가라사대
네 상처를 낫게 하기 위하여 열두 고을 목사를 움직였노라 하시더니
그 뒤 사흘 만에 공우의 상처가 완전히 나으니라. 】
이 말씀에서도 박공우(朴公又) 선생에게 하시는 말씀이
앞으로 있을 朴氏 聖人에게 말씀하고 계심을 알 수가 있는데
그것은 천지개벽경(이중성)의 文言에서
“川原 지방에 12교회의 목자 집회를 열면
도 싸움(道戰)이 저절로 끝나리라.”하신 말씀과
문리(文理)가 접속되고 있기 때문이다.
川原은 水의 근본(太乙)인 미륵상제님을 의미하고 있어
이전권능(以前權能)으로 役事하신 곳이 있으며
새로운 권능으로 이 남한 땅에 오셔서
역사(役事)를 하시는 곳이기도 하다.
따라서 川原 지방에 12교회의 목자 집회라는 것은
기독교 성경 요한계시록 7장에서 말하는 144,000 명을 모으는
두 증인(二尊士)과 관계된 일임을 뜻하게 된다.
도 싸움이 끝나는 때는 2030, 2031년 중에 있게 되는 일 로써
그 축인 중심점이 ‘12월 26일 재생신 강증산’이란 文言이 됨을 말했다.
이 날짜는 두 증인의 죽음과 연결되는 날짜이면서
하늘 백성(12,000 道通師)이 구원 된 여호아이신
상제님의 새 일로 된 모략(謀略)으로 언약하심을 이루신 날이다.
“삼인일목(三人一目)의 뜻을 잘 알아두라.”하신 뜻을
참 종자를 반석 위에 올려 놓는 삼처박(三處 朴)이 있음을 설명하였듯이
상제님께서 박씨 성을 갖는 두 증인을 통하여 하늘 백성을 살리는
모략(謀略)이 있음을 기독교 성경 말씀으로 보면
“내가 동방에서 독수리를 부르며
먼 나라에서 나의 모략을 이룰 사람을 부를 것이라.
내가 말하였은즉 정녕 이룰 것이요
경영하였은즉 정녕 행하리라.”(성경, 사 46: 11)
이스라엘이라는 나라에서 보면
동방 = 먼 나라 = 조선(東北亞: 일본, 중국)이 되며
나의 모략을 이룰 사람은 二尊士(두 증인)를 불러
바벨론(중동의 예수 활동지역)에 이르게 하는 것이
독수리 = 비행기로 부르는 것은 강생원 집 작은 잔치로 이루게 되는
상제님께서 택하신 선자(善者: 12,000 道通師)들을 살려내
세상을 구원하기 위한 모략임을 알 수 있다.
이러한 善者들을 구해내시겠다는 말씀이 있어 행하심이 있게 되는데
“야곱 집이여 이스라엘 집의 남은 모든 자여 나를 들을 찌어다.
배에서 남으로부터 내게 안겼고 태에서 남으로부터 내게 품기운 너희여
너희가 노년에 이르기까지 내가 그리하겠고
백발이 되기까지 내가 너희를 품을 것이라.
내가 지었은즉 안을 것이요 품을 것이요 구하여 내리라.” 이다.
공우(公又)의 상처를 낫게 하기 위하여 川原의 12고을 목사를 움직이자
公又의 상처가 완전히 낫다는 말씀은
두 증인이 이전권능이 있던 川原(예수 활동지역)에서 144,000 명을 모으는 때로부터
삼일(삼 년)만에 公又의 상처가 완전히 나았다는 말씀이므로
公又 = 미래의 사명자인 박씨 聖人을 말할 수 있고
죽었던 박씨 성인이 다시 부활(復活)됨을 말씀하신 것이 된다.
박씨 성인은 道戰이 종식되는 2030, 2031년 중에 죽임을 당하므로
이 때로부터 3년만이면 중동전(中東戰)이 2034년 중에 일어나므로
이전에 박씨 성인의 부활이 있음을 알 수 있다.
(천지공사의 비밀을 풀다. 책 최종 본 105 ∼ 108P 참조) 부활에 관련된 말씀을 보면
“하루는 공우(公又)에게 일러 가라사대 ‘ 죽어서 잘 될 줄 알면 죽겠느냐’
公又는 천사(天師)께 아뢰는 말씀은 항상 씨가 되어 응험 됨이 전례(前例)이므로
죽을까 두려워하여 대하여 가로되 살아서 잘 되려 하나이다. 하니라.”
(대순전경 3장 81절) 하신 말씀과 神書의 승운론에서도
박씨 성인의 부활의 시기를 알리는 文言이 있음을 밝혀 알렸다.
기독교 성경에서는
나의 이름으로 일컬음을 받은 城(이스라엘)으로부터 재앙이 먼저 시작된다고 하셨다.
이 말씀이 中東戰임을 말했고 이러한 재앙이 末日에 진행되는 일을
단(다니엘 서)에는 자세하게 언급되고 있어
이 부분에서 동, 서양의 많은 神學者, 목사들이 연구하여 책과 강론을 통해서
신도들에게 가르치고는 있으나
예수에 국한된 연구에서 머물러 해답을 이제껏 얻지 못하고 있다.
그것은 언급했듯이 川原의 의미를 알아야 하는데
모든 생명의 근원인 水의 근원이 태을(太乙)이고
이 곳을 관장하시는 지극히 존귀하시고 으뜸되시는 분이
태을천상원군이신 미륵상제님이심을 말했듯이
‘나의 이름으로 일컬음을 받은 城은 이스라엘과 조선이 있음을
동, 서양의 모든 지식인들은 인지를 하지 못하여 末日의 시기를 모르게 된 것 임을
이제는 이 글을 통해서는 인지해야 할 것이다.
즉 이스라엘은 이전권능으로 일컬음을 받은 곳이기 때문에
이 이스라엘이라는 나라를 통하여
곧 새로운 권능으로 일컬음을 받은 朝鮮됨을 말하는 구분을 못하고 있고
또한 조선은 하나님으로부터 일컬음을 받은 새로운 권능으로 오신
‘태을천상원군’으로 미륵상제님이심을 아는 사람이 없기 때문이다.
또한 이러한 현상은 편협된 마음에서 나온
자기 것 만이 위대한 진리임을 내세우기 바빠서
남의 것은 迷信的(미신적)인 것으로 치부시 하는 풍조에서 비롯된
아주 잘못된 가르침에서 뼈에 녹아 골수에 박혀있기 때문이기도 하다.
[출처] [제7편] 천지공사(天地公事) 종결편 - 7. 만국재판소(萬國裁判所)|작성자 모악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