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 천지공사(天地公事) 종결편 - 10. 구원자(救援者)의 사명(使命)

 

3) 구원자(救援者)의 사명(使命)

구한말(舊韓末)의 탐관오리(貪官汚吏)가 가렴주구(苛斂誅求)를 하는 형태는

지금에 이르러서 나타나는 현상과 비슷하다.

편성된 예산을 집행과정에서 남용하면 이에 따른 追更豫算(추경예산)을 편성하여

각 당의 당리당략(黨利黨略)에 따라 또 다시 나누어 먹는 과정에서 남용이 넘쳐나고

죽는 것은 가난하고 힘 없는 백성들만 고통 속에서 근근이 살아가게 된다.

여기에 더하여 집권자(執權者)에게 잘못 전달되는 정책적 조언의 폐해와

집권자의 무능은 좌경화된 전문성이 없는 사람들로 하여

주변을 채워 실정에 맞지 않는 정책을 세우면 당파(黨派)끼리 서로 원수가 되고

국제정세의 변화를 감지 못하는 외교력 부재(不在)

각 국에 파견된 대사관들이 비전문가인 낙하산식 인사로 채워져 일어나는 현상으로서

집권자의 무능은 열강(列强)들 속에서 비웃음 거리가 되면

나라의 국격(國格)은 땅에 떨어질 수 밖에 없으며

이것은 인의(仁義)道理를 이미 머리 속에서 씻기어져 자아(自我)가 있을 수 없는

인간들에 의하여 저질러지는 난맥상(亂脈相)

체제변화(體制變化)를 향한 권모술수(權謀術數)로 혹세무민(惑世誣民)하며

여기에 동조하는 모든 학문과 언론은 참 다운 덕이 없어서

백 가지 폐단이 한꺼번에 생겨나고

약육강식(弱肉强食)하여 호시탐탐(虎視眈眈)하는 지경은

세상의 도덕도 송두리째 무너져서 임금과 신하가 서로 잡아 죽이고

아비와 아들이 서로 싸우며 스승과 제자가 서로 적이 되고

오륜(五倫)이 어그러져 모든 세상 사람들이 이익을 위해서는 의리를 내버리며

사욕(邪慾)을 쫓아 공익(公益)을 저버리고

서로가 서로를 믿지 못하는 무관심이 만연된 세상은

서로의 이익을 쫓아 뭇 사람들이 서로 싸워

세상에는 상생(相生)의 도덕이 사라지게 한 원인 제공자는

오래 전부터 권모술수(權謀術數)를 부린 자들과 그들에 동조한 자들과 야합하여

그들을 따르는 자 들에 의하여 야기된 일임을 바로 알고 정신차리지 않으면

생존권(生存權)이 박탈당하는 지경에 있어도

너는 떠들어라 나만 잘 먹고 잘 살면 그만이다라고 생각할 때면

이미 나라는 없어진 바나 다름 없으니 舊韓末의 세상과 진배나 다름 없다.


가난하고 힘이 없으며 배운 것이 없는 어린 백성들만이 점점 더 살기 어려워지는

수렁 속으로 더 깊이 빠져 들어가면 다음은 중산층(中産層)이 무너지고

상류츰(上流層)은 권력자(權力者)에게 붙으면서 지배구조가 형성될 때

북한 공산체제와 같은 독재체제와 같이 되어버리는 것은 순식간의 일로

10년안에 일어날 일들이 이번 문재인 정권 신년사(新年辭)에서 여실히 드러나는

이러한 世態 下에서 상제님의 말씀을 언급해 본다.


상제님께서 정읍 동면 버들리 이무홍(李茂洪)의 집에 자주 가시는데 버

들리는 온 마을 사람들이 모시 농사를 많이 지어 마을 전체가 거의 모시 밭이라.

하루는 무홍이 한참 모시를 찌고 있는데

대나무 삿갓을 쓰신 상제님께서 오시어 어이 낫 좀 주게나.” 하시는지라

무홍이 뭣 하시려고 그러시는가.’ 하고 의아하게 여기면서도 공손히 낫을 드리니

한바탕 쪄 널어 놓은 모시를 얼마간 모아 묶으시고

위아래를 낫으로 고르게 쳐서 세워 놓으시고는

제일 길고 살진 상()치를 가려 뽑아 이리저리 재 보시며 좋구나하시더니

갑자기 낫으로 착착 쳐서 못 쓰게 만들어 버리시니라.

무홍은 버린 모시가 심히 아까우나 감히 말은 못하고 다만 지켜 볼 뿐인데

상제님께서 이번에는 모시 다발에서 중()치를 뽑아 재 보시고는

역시 낫으로 쳐서 못쓰게 만드시니

국 옷감 짜는 데는 쓰지 못하고 피모시 재료로나 쓰는 하()치만 남았거늘

상제님께서 그 남은 하()치를 추려서 꽉 묶어 어깨에 턱 짊어지시고

허허, 이 못난쟁이가 내 것이다. 못난 것이 내 차지로구나.” 하시며 길을 떠나시니라.

(道典 8: 80)이러한 말씀을 하신 이유를 잘 살펴야 하는데

그 이유는 말씀 하나 하나에는 심중(深重)한 일이 있어 씨가 되어 응험(應驗)함으로

현실에서 이루어지는 일들이 되기 때문이며

그것은 낫으로 쳐서 선택을 하고 계시는 모습에서 느끼게 된다.


또 다른 말씀도 같은 내용을 담고 있어서 더불어 제시하여 설명하고자 한다.

7월 어느 날 성도들을 거느리고 제비창골 입구를 지나실 때

건너편 삼 밭에서 사람들이 삼을 심거늘 상제님께서

삼대 석 다발을 가져오라.” 하시므로 갑칠(甲七)이 잘 골라서 안아다 올리니라.

이에 삼대 석 다발을 한데 섞으신 뒤에 먼저 상()대를 추려 뽑아 버리시고 다

시 중()대를 추려 버리시니 가장 가늘어 쓸모 없는 하()대만 한줌 남는지라.

그 하()대를 한 손으로 들고 이리저리 재시더니 끈으로 묶고 한 발로 탁 차시며

말씀하시기를 이것들이 내 자식이니라. 가장 못나고 모자란 사람,

이리 가지도 않고 저리 가지도 않는 사람이 내 사람이다.” 하시고

또 말씀하시기를 동남풍이 불면 살 수 없는 병()이 오느니라.”하시니라.

이후에 성도들에게 이르시기를 시속에 남조선(南朝鮮) 사람이라 이르나니,

이는 남은 조선 사람이란 말이라.

동서 각 교파에 빼앗기고 남은 못난 사람에게 길운(吉運)이 있음을 이르는 말이니

그들을 잘 가르치라.” 하시니라. (道典 6: 60)

이러한 말씀을 통해서 내용을 음미했다면

이 말씀에서 한민족의 남조선 사람이야말로

인류 문화를 추수하는 새 생명의 싹이라고 할 수 있을까?


이전권능으로 이스라엘 민족이 선택되고

새로운 권능으로 새 이름을 갖고 오신

태을천상원군(太乙天上元君: 미륵상제, 여호와)께서 이 땅에 오심은

천지창조 이래로 계획된 일로 지상천국을 건설하기 위한 계획에 앞서

이스라엘 민족을 통해서 예수를 있게 하여 인간의 죄()를 속량하기 위함이었고

죽는 것이 하늘의 뜻임을 아신 예수께서는

죽임을 당함에 따라 다 살 수 있었을 기회를 인간들은 잃어 버리게 되고

하나님의 나라를 너희는 빼앗기고

그 나라의 열매 맺는 백성이 받으리라.” 라고 한 말씀을 남겼다.


설명하였듯이 야곱에게는 형인 에서가 있어

장님인 아버지 이삭으로부터 형이 받아야 할 장자 상속권을

어머니의 도움으로 아버지를 속이고 넘겨 받아 대신 축복을 받음으로써

그 나라의 열매 맺는 백성이 받으리라.” 라고 한 말씀의 비유와

참 종자 = 야곱으로 묘사된 말씀을 구약 성경 말씀으로 드러내어

전술(前述)하여 상제님의 말씀내용과 비교하면서 무슨 뜻인지 설명하였다.


수부님께서는 낙종(落種) 물은 내가 맡으리니 그대는 이종 물을 맡으라.

추수할 사람은 따로 있느니라.” 하시니라. 하신 말씀이

새 생명의 싹이라 할 수 있는 낙종 물을 말씀하시고 있음은

이 낙종 물에서 열매 맺는 백성이 나오고 있음을 말씀하시고 있는 것이다.

상기의 상제님 말씀에서 모시의 상()대와 중()대를 낫으로 치심은

동남풍이 불면 살 수 없는 병()이 오느니라.” 하신 말씀과 연결되는

병겁(病劫)의 시기에 천화(天火)로서

죄의 값인 사망으로 불사름을 당하게 되는 심판이 있음을 뜻하게 되고

남은 못난 사람에게 길운(吉運)이 있 음을 이르는 말씀이

못난쟁이가 내 차지가 되는 것은 무엇 때문일까?


이 세상에는 많은 책들이 쏟아져 나오고 있는 가운데

지혜 있는 자가 많지 않으며 능()한 자가 많지 않으며

문벌(門閥) 좋은 자가 많지 않은 가운데

못난쟁이를 빼놓고는 사람들은 저 잘났다고 대중 매체를 통해서

연일 다양한 프로그렘을 만들어 방영 및 방송하지만

이것을 보는 소외된 사람들은 더욱 소외감 속에서

()과 한()을 달래가고 있는 사람들에게는 속이 타 들어 감을 외면하는 것이 된 채

자기가 자랑할 수 있는 모든 역량을 동원하여 떠들고 있는 것이

하나님 앞에서도

그렇게 자랑할 수 있는 지식, 지혜, 능력들이 되어서 자랑할 수 있는 것들일까?


생각 좀 해 볼 필요가 있다.

겸손과 사랑의 미덕(美德)을 가르쳤던 것들인

, , , , 이 사라진 유흥과 오락물로 넘쳐나는 대중매체는

그 속에 분명히 악()이 작용되고 있고

이것을 구분 못하는 , 대치에 의한 그들의 놀이로 전락된 것에서


기독교 성경의 말씀으로 상기(上記)의 상제님 말씀의 뜻을 언급해 보면

하나님(태을천상원군, 미륵상제님)께서

세상의 미련한 것을 택하사 지혜 있는 자들을 부끄럽게 하려 하시고

세상의 약한 것들을 택하사 강한 것들을 부끄럽게 하려 하시며

하나님께서 세상의 천한 것들과 멸시 받는 것들과 없는 것들을 택하사

있는 것들을 폐하려 하시나니

이는 아무 육체라도 하나님 앞에서 자랑하지 못하게 하려 하심이라.”

(1: 27 29)


세상에 나와 가르치고 훈도하는 자와 법에 있는 지식과 진리의 규모를 가진 자가자들은

자기 자신 스스로를 가르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또한 송사(訟事)를 일으킨 사람이 있어

여기에 관계된 판, 검사가 이를 진행하고 재판함에 있어서도 불법이 자행되어

어둠에 있는 자의 빛인 양하는 자들에 의한 재판이므로

송사를 일으킨 사람도 같이 엮어져 죄인이 되는 결과가 됨으로써

()을 이루기 위한다고 악()을 행하는 자들로 하여

이러한 사람들의 불의가 하나님의 의()를 드러나게 하는 것이 심판일 때

여기에서 제외된 사람들이 하()대치가 됨으로

이러한 사람들에게 길운(吉運)이 있을 수 밖에 없다.


여기에서 상제님의 말씀을 보기로 한다.

하루는 공우(公又)를 데리고 용화동을 지나며 이르시기를

이곳이 곧 용화도장(龍華道場)이라.

이 뒤에 이곳에서 사람이 나서거든 부디 정분을 두고 지내라.”하시니라.

하루는 용화동 뒤의 계룡봉을 가리키며 말씀하시기를

이곳이 불무 발판이니 불무는 두 발판을 부지런히 밟아야 바람이 나는 것이라.

그러니 이곳을 자주 밟아야 바람이 나게 되리라.”하시니라.

또 하루는 안필성(安弼成)을 데리고 계룡봉에 올라가시어

말씀하시기를 앞을 보아라, 참 좋구나.

노승(老僧)이 팔대 장삼을 입고 있는 형국이로구나.

또한 용이 누워있는 형국이니 용은 뿔이 나야 되느니라.” 하시니라. 하시고

계룡봉을 내려오시다가 한 곳을 가리키시며

필성아, 여기가 네가 들어갈 자리다.” 하시니라.

하루는 공우(公又)에게 말씀하시기를

공우야 때가 이르러 한 사람이 허락하지 아니하면

너희들도 내가 있는 곳에 들어오지 못하게 되느니라.” 하시고

또 말씀하시기를 공우야 비록 나이가 너보다 적은 사람이라도

너 보다 높은 자리에 있고 덕이 너 보다 높으면

그를 만났을 때에 반드시 공경하여라.” 하시니라.

(道典 6:  66)이 말씀에서


박공우(朴公又) 선생이 등장하는데 박공우 선생에게 하는 말씀이 아닌

곧 있을 미래의 사명자인 朴氏 聖人에게 하시고 있는 말씀임을 알 수가 있다.


公又의 이름자에는

감추고 있는 것을 펴서 공공연하게 죄다 보이는 것을 다시 나타낸다. 는 뜻이 있기 때문이며

이 뒤에 이곳에서 사람이 나서거든 부디 정분을 두고 지내라는 말씀과

 때가 이르러 한 사람이 허락하지 아니하면 너

희들도 내가 있는 곳에 들어오지 못하게 되느니라.’는 말씀과

나이가 적더라도 높은 자리와 덕()이 너 보다 높으면

그를 만났을 때 반드시 공경하여라.’하신 말씀에서도 인지하게 된다.  


먼저 이 뒤에 이곳에서 사람이 나서거든 부디 정분을 두고 지내라고 하신 말씀과

문리(文理)가 연결되는 말씀으로는

수부님께서 말씀하신 너는 . , 의 근본을 찾아

무극대도(無極大道)를 천명(闡明)하라.”하신 말씀에 있게 되고

이 때가 2014년을 나타낸

무신(戊申), 동지한식백오제(冬至寒食百五除)로 비유하시어 말씀하신 때이면서

神書의 계명성(鷄鳴聲)의 현무(玄武), 청룡(靑龍), 주작(朱雀)

세 마리의 새가 울어대는 소리가

새 배포를 꾸미게 되는 일의 순차적 진행이 있음을 설명하였듯이

이 때에 울어대는 청룡조(靑龍鳥) 재명(再鳴)하니

강산유지장관(江山留支壯觀)이요라고 한 문언(文言)에 해당된 때이기도 하다.


왜 용화동에 도착해야만 하는지를 나타내고 있는 것이다.

즉 무극대도를 천명하면서 이곳이 후천의 새 서울인 태전(太田)임을 알린 것이고

주인이 나섰음을 나타냄에 따라

강산유지장관(江山留支壯觀)이요라고 했음을 인지시킨 것이고

이것이 목적이었음을 인지하게 하고 있다.

이렇게 되면 원평으로 배(남조선 배< 참 종자>가 다닐 때면

세상이 다 된 줄 알아라.”하신 말씀이 실현된 지금에 있게 되고

 박씨 성인과 정분을 두고 지내는 것과

(참 종자)를 만났을 때 반드시 공경하라는 말씀은

다섯 성인에 의한 다섯

상 씨름을 할 때의 시기에 만남이 있음을 예견하게 하시고 있다.


용화동 뒤의 계룡봉을 가르키며

이곳이 불무 발판이니 불무는 두 발판을 부지런히 밟아야 바람이 나는 것이라.

그러니 이곳을 자주 밟아야 바람이 나게 되리라.’하신 말씀의 뜻은

朴公又와 안필성(安弼成)과의 관계에 있는데

()을 파자(破字)하면 + + 이 됨에 따라서 이 의미를 풀어보면

상제님께서 관여하여 두 사람()으로 완전 체를 이루어

모든 일이 계획대로 들어 맞아 성공한다는 내용이 되므로

박씨 성인과 두 증인(二尊士)을 설명한 삼처박(三處朴)과 연결되는

삼인일목(三人一目)의 뜻을 잘 알아두라.”하신 말씀이

기독교 성경 이사야 : 31: 9절 말씀에서도 볼 수가 있는데


그 내용은 불은 시온에 있고 여호아의 풀무는 예루살렘에 있느니라.”이다.


여기에서의 불은 빛인 생명의 빛으로 광제창생(廣濟蒼生)의 빛이고

따라서 시온은 참 종자가 되며

여호아(미륵상제님)의 풀무는 불무 발판이 되는데

예루살렘에 있다 하셨으므로 이 예루살렘은 太田인 용화동을 말씀하신 것이 된다.


그런데 이 불무 발판을 자주 밟아야 하는 이유가 무엇일까?

이 누워있는 형국이니 용은 뿔이 나야 되느니라.’하신 말씀에서

은 참 종자이고 아직 뿔이 나지 않아 제대로 된 형상이 아님은

불완전한 형상에서 두 증인(二尊士)가 그 뿔이 됨으로써

비로서 완전한 형태를 갖춘 것이 완전한 반석(盤石)위에 올려 놓은 모습이 됨을 설명하였고

계룡봉을 내려 오시다가 필성아 여기가 네가 들어갈 자리다하심은

예수 활동지역인 예루살렘에서 죽게 된다는 뜻임을 말씀하고 계신 것이다.


그러므로 이러한 연결되는 관계가 있으므로 하여

불무는 두 발판을 부지런히 자주 밟아야 바람이 나게 된다는 말씀의 설명이 된다.

천지공사(天地公事)와 그와 관련한 말씀들을

 까 들쳐 내면 그만이라.’하신 수부님의 말씀이 계신 것처럼

이제는 천기누설(天機漏洩)이 어쩌구 하는 말 따위는 필요가 없다.


말씀을 들어냈을 때 믿게 하시려고

또한 믿음으로 마음을 깨끗이 하게 하시려고 하신 것은

우리가 보지 못하는 것을 바라고 있다면 참음으로 기다리는 일만 있으므로

선문(煽蚊)하는 글로 인하여 이제는 어디든지 사람을 다 명()하신 바가 된

돌아와 회개하라 하셨으니 이는 ()한 사람으로 하여금

천하를 공의(公義)로 심판할 날을 작정하시고

이에 사람들을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리실 것으로

모든 사람에게 믿을 만한 증거를 주셨음을 인지했다면

믿음으로 마음을 깨끗이 하여야 할 것이다.


따라서 참 종자에게 주어진 사명은 사람을 살리는 것에

주안점(主眼點)이 있다는 것을 말하고 있으므로

이것으로 하여 상제님께서 땅으로 내려오시어

천지공사를 보신 이유도 설명이 되고 있는 것이다.

천지공사는 사람에 의해서 지상천국을 건설하게 하늘에서 계획된 일이기에

말씀으로 하여 성명 석자를 통한 公事의 진행과

지역의 산천이 갖는 기운을 토대로 하여 기운을 잡아 돌려 사용하시고

이를 말씀으로 남기심에 따라 말씀에 의하여 행하는 자가 생겨나게 됨으로써

상제님의 일을 대행(代行)하는 사람의 출현이 있게 되는 것이다.


道通을 하고 道戰을 종식시키며 한반도로 침입한 러시아를 굴복시키며

병겁(病劫)시에 광제창생(廣濟蒼生)을 하고 세계종교를 통합하며

마왕(魔王)에게 조종당하는 인간무리들과 최종적인 싸움을 갖는 것

모두는 사람을 최대한 살려내 지상천국 건설에 있게 함에 있으므로

이것의 기초가 되는 계룡(鷄龍) 기초원년이 중요한 것임을 알고 있어야 하겠다.


이것을 말하고 있는 神書의 생초지락(生初之樂) 중의 내용을 보면

戊己分合一氣還 甲乙火龍多吉生 中靈十一摠靈臺

丙丁神鳥正大水土 父母氣還定庚辛大號衆濟生

무기분합일기환 갑을화룡다길생 중령십일총영대

병정신조정대수토 부모기환정경신대호중제생

(무기분합은 후천의 우주가 운동하는 상태를 말하며

이러한 한 기운이 돌아오게 되면 甲乙火龍인 갑오생(甲午生: 鄭眞人) 진인과

을축생(乙丑生)인 여자 眞人火龍인 인신합일(人神合一)로 역사(役事)할 때는

사람들의 삶에 길한 일이 많아지고

십승(十勝: 시온, 참 종자)의 신령한 중심에 있는

상제님의 총영대(摠靈臺)丙丁神鳥인 병신(丙申: 2016), 정유(丁酉: 2017)

정대수토(正大水土: 眞人 鄭氏)가 있게 된다.

많은 중생을 구제하기 위해 상제님의 진리를 크게 부르짖는

경자(庚子:2020), 신축(辛丑: 2021)에는 父母氣가 돌아와 안정된다.)


이러한 일이 있게 되므로써 하늘의 뜻이 세상을 정복하게 되어

中東戰과 북한의 남침(南侵)3일 전쟁으로 끝나면서

病劫(병겁)이 없이 세계종교가 통합되면서 후천의 지상천국이 건설되는,

인류는 구원된 길을 열었지만 목넘기기에서 좌절되는 일이 없어야 되는 일이다.

[출처] [7] 천지공사(天地公事) 종결편 - 10. 구원자(救援者)의 사명(使命)|작성자 모악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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