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4장 결  론

상제님의 계시가 서승영씨에게 내려져 쓰여진

9개의 경전(經典)과 천지공사(天地公事)와 관련된 내용들을

기독교 성경과 신서(神書)의 내용들과의

연계성을 대체적으로 상세히 하여 세상 사람들에게 알렸다.

그러므로 이제는 모든 사람들은 말일(末日)에 대한 나름대로의

시간표(時間表)를 작성해볼 수 있게 하여

제 절기(節氣)에 맞추어 농사(農事)를 지을 수 있게 되었다.

이러한 농사는 혼자만이 지어야 되는 농사가 아니기 때문에

각 상황에서 올바로 행동을 하려면 훌륭한 판단력이 필요하다.

언제나 선(善)한 양심을 유지할 수 있는 방식으로 처신해야 됨은

존중심이 부족한 태도로 사람을 대하는 일이 없도록 주의해야 된다는 것이다.

그 날이 다가오는 것을 볼수록 더욱더 함께 모이는 일을 그만두지 말고

오히려 서로 격려하며 서로 돌아보는 선행(善行)을 마음에 뿌림을 받아

참 마음과 온전한 믿음으로 치성(致誠)에 나아가

상제님으로부터 의(義)로운 자라는 증거를 보이는 일에 소홀함이 없어야 된다.

이러한 태도는 상제님께서 인정하시는 방법으로 숭배(崇拜)할 수 있는 방법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온전하지 않은 곳에서의 믿음은 맹신(盲信)이므로

이러한 곳을 피하여 자신이 거처하고 있는 곳에서 치성을 드리고

坐誦經을 하면서 온전한 곳을 찾아나서 치성(致誠)을 들여야만 한다.

(현재는 상제님의 총영대(摠靈臺: 유리법당)가 있는 곳이며

향후에는 참 종자가 있게 되는 곳)

우리의 주변에 있는 거의 대부분의 사람들은

자신들의 생각만이 옳다고 우기는 반면에

다른 사람의 의견을 나누거나 그의 말이 진실이라는 것을 인정하는데 인색하다.

게다가 다른 사람의 믿음이 자신의 믿음과 일치하지 않을 때는

말도 안 된다고 일축해 버리거나 비난을 가한다.


따라서 어떤 사람 혹은 그의 견해에 대해 성급히 판단을 내리는 것은

그에 대하여 알 기회를 놓쳐 버리게 만들 뿐만 아니라

자기 기준에 의한 결정을 내리기에 급급한 자신의 욕구만을 드러내는 행동일 뿐이다.


타인의 생각에서 티끌만한 진실이라도 찾아보려고 노력하게 된다면

상대는 당신의 포용력과 배려하는 힘에 끌리게 되고

다른 사람의 생각을 통해 더 많은 것을 배울 수 있다.


자신이 하고 싶은 곳에 초점을 맞추려 하지 말고

현재 자신이 있는 곳 즉 자신이 처한 상황에서

좀더 평화로워지는 방법이 무엇인가를 발견하는데 집중하게 된다면

새로운 사람들을 만날 때마다

자기 자신과 내적 평화를 함께 할 수가 있게 되면 문제를 딛고 올라서게 된다.

그러므로 이러한 글에 응하는 상제님의 말씀을 보면 다음과 같은 말씀이 있다.

“제 잘난 체를 하지 마라. 하늘이 복을 내려 주어도 받지 못하느니라.

스스로를 비우는 자는 저절로 커지고

스스로를 채우는 자는 저절로 작아지느니라.”(천지개벽경: 이중성)

“큰 복을 얻으려거든 한 마음으로 나를 믿어 그 마음을 잘 닦고 道를 펴 공을 세움을

오로지 의롭게 하여 다른 뜻을 두지 말고 힘써 덕을 닦아 내가 돌아 오기를 기다리라.”

농사를 짓는 시간표를 마음에 작성하여 두면

힘써서 덕(德)을 닦게 되고 잡스러운 마음이 행동으로 나타나지 않으므로

스스로 비움이 생겨 저절로 커지게 될 때면

상제님께서 돌아 오실 때 한량없는 기쁨으로 서로 만나는

용화상회일(龍華相會日: 丙午現佛像)에 있게 된다.


말일(末日)에 관계되는 시간표는 설명한대로 다시 언급을 하면

“12월 26일 재생신 강증산.”이란 文言이 기준점이 돼서

기독교 성경 (단 12: 11 ∼ 13절)에 있는 1,290일과 1,335일을

각각 2036년 12월 26일에 더해 보면

① 2040년 7월 9일경과 ② 2040년 8월 23일경이 되는데

①은 중동지역의 144,000명중 살아 남은 자 반수(半數)와

환난 가운데서 굳게 믿음을 지킨 자들이 살아 남아

유프라테스 강을 신발을 신고 건너게 되는 때이고

②는 참 종자가 聖人들을 대동하여 예수로부터 이들을 인계 받아

太田인 용화동 신도처(新都處)로 이동이 완료된 때가 된다.

또한 세계종교가 대통합(大統合) 되는 시기를

기독교 성경에서 말씀을 찾아 연결해 보면 (단 12: 7절)

말씀 중에는 한때, 두때, 반때를 지나서라는 말씀이 있어

2036년 12월 26일 + 2.5년을 지나는 때는 2039년 6월 20일과 일치하므로

상제님께서 약장에 쓰신 ‘우보상최등양명(牛步相催登陽明)

陽曆 六月二十日 陰曆 六月二十日.’이라고 쓰신 글자의 의미를

牛步相催登陽明이라는 뜻을 살핌으로서 인지할 수 있는 것이다.

또한 천원(川原)에 12교회의 목사 집회를 여는 때는

道 싸움이 저절로 끝나리라. 하신 말씀의 뜻을 설명하였듯이

道戰이 종식되는 시기도 기독교 성경 말씀과 연결하여

그 시기를 알아 보면

① 요한계시록 11장 3절 말씀에서 일천이백육십일을 예언하리라. 라는 말씀에서

2036년 12월 26일 – 1,260일 = 2033년 7월 14일경이 되며

② 2033년 7월 14일경에서 요한계시록 12장 14절 말씀에서

한때와 두 때와 반 때를 양육 받으매 라고 하신 말씀을 계산하면

2033년 7월 14일 – 2.5년 = 2031년 1월 14일경이라는 시기에서

道戰이 끝나는 시기로 생각할 수도 있지만 요한계시록 12장 15, 16절 말씀은

양육 받는 과정에서 다른 곳으로 피하여 해(害)함을 면했다는 뜻이 되고 있어

2030년중의 어느 시기에서 2031년 1월 14일경 사이까지로

道 싸움이 끝난다는 것을 예견할 수가 있게 됨으로써

神書에서 경술(庚戌: 2030년), 신해(辛亥: 2031)에

많은 사람이 병사(兵士)가 없는 싸움에서 죽게 된다는 문언(文言)과도 일치 하고 있다.

또한 예수 활동지역인 중동(中東)에서 中東戰이 일어나는 시기가

神書의 승운론(勝運論)에서는
“白虎當亂六年起로 朴活將軍出世하야 死地權勢破碎코자 天下是非일어나니
백호당란육년기로 박활장군출세하야 사지권세파쇄코자 천하시비일어나니
克己又世忍耐勝은 永遠無窮大福일세
극기우세인내승은 영원무궁대복일세


【 백호(甲寅: 2034년)당란 육년기로 박활장군 출세하여 죽음의 권세를 깨뜨려 부수니

천하시비(中東戰)가 일어나고 자신을 이기고 또한 세상을 이겨서 인내하여 승리한 사람은

영원 무궁한 대복을 받는다.】… (해설은 천지공사의 비밀을 풀다. 최종 본 106P 참조)

이 문언(文言)을 보면 2034년은 중동전(中東戰)을 말하며

神書에서는 세계가 다 알게 되는 전쟁이라 했고

갑인(甲寅: 2034년), 을묘(乙卯: 2035년)으로 묘사했으며

“이스라엘로 일컬음을 받은 성(城)으로부터 재앙 내리기를 시작했음이라.”하신

말씀과도 연결되는 말씀이 있어 인지하게 된다.

따라서 “12월 26일 재생신 강증산”이란 文言은 설명하였듯이

두 朴氏(두 증인, 二尊士)의 죽음으로 鄭氏가 재생(再生)되어

반석(盤石)위에 있게 되는 것이 강증산 상제님의 새 일인 즉

여호와의 모략으로 이루어지는 일이 됨을 말했다.

이러한 진행은 신유(辛酉: 2041년), 임술(壬戌: 2042년)로써

천지개벽이 종료가 되면 살게 된 사람에 의하여 지상천국이 건설되기 시작하는

치천하(治天下) 50년 기간 동안인 2094년까지 진행이 완료 됨과 동시에

용화상회일(龍華相會日: 2086년)에서는 상제님을 친견하게 되고

참 종자는 나라를 태을천상원군(太乙天上元君)이신 미륵상제님에게 바치면서

상제님께서 직접 다스리게 되는 영원 무궁한 이상세계(理想世界)가 펼쳐지는

10天 세계로 존재하게 되는 시간표를 하늘은 계획하고 준비를 끝마쳤으므로

이제는 이에 대한 대비를 하여야 하며

믿게 하려고 보인다는 것은 사람으로 하여금 눈으로 보고 생각하라는 것이고,

알린다는 것은 사람에게 깨닫게 하려는 것이고,

판단하게 하는 것은 사람으로 하여금 이치를 깨닫고 의심을 풀라는 것에 있음을

다시 강조하여 언급함을 끝으로 이 글을 마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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