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 강생원 집 작은 잔치
강생원 집 작은 잔치는
기독교 성경에서 말하는 여호아의 새 일로 진행되는 기독교인인 李氏의 출현과
두 증인(二尊士)이 출현하여 한 사람은 무용출세지장(無用出世智將)이 되고
道戰으로 다 죽게 된 상제님의 하늘 백성을 살리기 위하여
청지기 역할로 출현하는 次出 朴氏가 두 증인(二尊士) 임을 말했다.
여기에서 대순전경 2장 63절 말씀을 보면
【 유월로부터 두어 달 동안 대흥리(大興里) 경석의 집에 계실 때
공우(公又)가 종유(從遊)하기 달포 전에 천원(川原)장에서
예수교인(耶蘇敎人)과 다투다가
큰 돌에 맞아서 가슴뼈가 상하여 한참 혼도(昏倒)하였다가
겨우 일어나서 수 십일 동안 치료를 받은 뒤에 겨우 다니기는 하되
아직까지 가슴에 손을 대지 못하고 크게 고통(苦痛)하는 중임을 아뢰니
가라사대 네가 이전에 어느 길가에서
남의 가슴을 쳐서 사경(死境)에 이르게 한 일이 있으니
그 일을 생각하여 잘 뉘우치라
또 네가 몸이 쾌(快)한 뒤에는 가해자를 찾아서 죽이려고 생각하나 네
가 상해(傷害)한 척이 그에게 붙어서 갚은 바이니 오히려 그만하기가 다행이라
네 마음을 잘 풀어 가해자를 은인과 같이 생각하라 그러면 곧 나으리라.
公又 이 말씀에 크게 감복(感服)하여 가해자를 미워하던 마음을 풀어버리고
후일에 만나면 반드시 잘 대접하리라는 생각을 두었더니
수일 후에 川原 예수교회에 열두 고을 목사가 모여서
대전도회(大傳道會)를 연다는 말이 들리거늘
天師(미륵상제님) 공우에게 일러 가라사대
네 상처를 낫게 하기 위하여 열두 고을 목사를 움직였노라 하시더니
그 뒤 사흘 만에 공우의 상처가 완전히 나으니라. 】
이 말씀에서도 박공우(朴公又) 선생에게 하시는 말씀이
앞으로 있을 朴氏 聖人에게 말씀하고 계심을 알 수가 있는데
그것은 천지개벽경(이중성)의 文言에서
“川原 지방에 12교회의 목자 집회를 열면
도 싸움(道戰)이 저절로 끝나리라.”하신 말씀과
문리(文理)가 접속되고 있기 때문이다.
川原은 水의 근본(太乙)인 미륵상제님을 의미하고 있어
이전권능(以前權能)으로 役事하신 곳이 있으며
새로운 권능으로 이 남한 땅에 오셔서 역사(役事)를 하시는 곳이기도 하다.
따라서 川原 지방에 12교회의 목자 집회라는 것은
기독교 성경 요한계시록 7장에서 말하는 144,000 명을 모으는
두 증인(二尊士)과 관계된 일임을 뜻하게 된다.
도 싸움이 끝나는 때는 2030, 2031년 중에 있게 되는 일 로써
그 축인 중심점이 ‘12월 26일 재생신 강증산’이란 文言이 됨을 말했다.
이 날짜는 두 증인의 죽음과 연결되는 날짜이면서
하늘 백성(12,000 道通師)이 구원 된
여호아이신 상제님의 새 일로 된 모략(謀略)으로 언약하심을 이루신 날이다.
“삼인일목(三人一目)의 뜻을 잘 알아두라.”하신 뜻을
참 종자를 반석 위에 올려 놓는 삼처박(三處 朴)이 있음을 설명하였듯이
상제님께서 박씨 성을 갖는 두 증인을 통하여
하늘 백성을 살리는 모략(謀略)이 있음을 기독교 성경 말씀으로 보면
“내가 동방에서 독수리를 부르며 먼 나라에서 나의 모략을 이룰 사람을 부를 것이라.
내가 말하였은즉 정녕 이룰 것이요 경영하였은즉 정녕 행하리라.”(성경, 사 46: 11)
이스라엘이라는 나라에서 보면 동방 = 먼 나라 = 조선(東北亞: 일본, 중국)이 되며
나의 모략을 이룰 사람은 二尊士(두 증인)를 불러
바벨론(중동의 예수 활동지역)에 이르게 하는 것이 독수리 = 비행기로 부르는 것은
강생원 집 작은 잔치로 이루게 되는
상제님께서 택하신 선자(善者: 12,000 道通師)들을 살려내
세상을 구원하기 위한 모략임을 알 수 있다.
이러한 善者들을 구해내시겠다는 말씀이 있어 행하심이 있게 되는데
“야곱 집이여 이스라엘 집의 남은 모든 자여 나를 들을 찌어다.
배에서 남으로부터 내게 안겼고 태에서 남으로부터
내게 품기운 너희여 너희가 노년에 이르기까지 내가 그리하겠고
백발이 되기까지 내가 너희를 품을 것이라.
내가 지었은즉 안을 것이요 품을 것이요 구하여 내리라.” 이다.
공우(公又)의 상처를 낫게 하기 위하여 川原의 12고을 목사를 움직이자
公又의 상처가 완전히 낫다는 말씀은
두 증인이 이전권능이 있던
川原(예수 활동지역)에서 144,000 명을 모으는 때로부터
삼일(삼 년)만에 公又의 상처가 완전히 나았다는 말씀이므로
公又 = 미래의 사명자인 박씨 聖人을 말할 수 있고
죽었던 박씨 성인이 다시 부활(復活)됨을 말씀하신 것이 된다.
박씨 성인은 道戰이 종식되는 2030, 2031년 중에 죽임을 당하므로
이 때로부터 3년만이면 중동전(中東戰)이 2034년 중에 일어나므로
이전에 박씨 성인의 부활이 있음을 알 수 있다.
(천지공사의 비밀을 풀다. 책 최종 본 105 ∼ 108P 참조)
부활에 관련된 말씀을 보면
“하루는 공우(公又)에게 일러 가라사대
‘ 죽어서 잘 될 줄 알면 죽겠느냐’
公又는 천사(天師)께 아뢰는 말씀은 항상 씨가 되어 응험 됨이 전례(前例)이므로
죽을까 두려워하여 대하여 가로되 살아서 잘 되려 하나이다. 하니라.”
(대순전경 3장 81절) 하신 말씀과 神書의 승운론에서도
박씨 성인의 부활의 시기를 알리는 文言이 있음을 밝혀 알렸다.
기독교 성경에서는 나의 이름으로 일컬음을 받은
城(이스라엘)으로부터 재앙이 먼저 시작된다고 하셨다.
이 말씀이 中東戰임을 말했고
이러한 재앙이 末日에 진행되는 일을 단(다니엘 서)에는 자세하게 언급되고 있어
이 부분에서 동, 서양의 많은 神學者, 목사들이 연구하여 책과 강론을 통해서
신도들에게 가르치고는 있으나
예수에 국한된 연구에서 머물러 해답을 이제껏 얻지 못하고 있다.
그것은 언급했듯이 川原의 의미를 알아야 하는데
모든 생명의 근원인 水의 근원이 태을(太乙)이고
이 곳을 관장하시는 지극히 존귀하시고 으뜸되시는 분이
태을천상원군이신 미륵상제님이심을 말했듯이
‘나의 이름으로 일컬음을 받은 城은 이스라엘과 조선이 있음을
동, 서양의 모든 지식인들은 인지를 하지 못하여 末日의 시기를 모르게 된 것 임을
이제는 이 글을 통해서는 인지해야 할 것이다.
즉 이스라엘은 이전권능으로 일컬음을 받은 곳이기 때문에
이 이스라엘이라는 나라를 통하여
곧 새로운 권능으로 일컬음을 받은 朝鮮됨을 말하는 구분을 못하고 있고
또한 조선은 하나님으로부터 일컬음을 받은 새로운 권능으로 오신
‘태을천상원군’으로 미륵상제님이심을 아는 사람이 없기 때문이다.
또한 이러한 현상은 편협된 마음에서 나온 자기 것 만이 위대한 진리임을 내세우기 바빠서
남의 것은 迷信的(미신적)인 것으로 치부시 하는 풍조에서 비롯된
아주 잘못된 가르침에서 뼈에 녹아 골수에 박혀있기 때문이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