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난지이지가(難知易知歌)

동학가사의 첫 설명에서 유도수(儒道數), 선도수(仙道數), 불도수(佛道數)가 이루어지는 과정을 말함에서 선도수(仙道數) = 천지개벽(天地開闢)의 시작 = 금화교역(金火交易)이라고 한 것의 이면(裏面)에는 세속적 문화의 방종적 혼란이 도덕적 패악(悖惡)과 부패(腐敗)로 인한 썩은 냄새가 진동(震動)하는 거점(據点: 대한민국)에서 시작되는 생장(生長)이 노사(老死)로 되는 것과 상통하는 즉 형(形)의 사(死)는 새로운 신(神: 인간)을 창조하려는 우주의 변화가 자연적(自然的)인 현상과 함께 오면서 무도(無道)하고 죄지은 사람을 치는 신벌(神罰)이 백 가지의 혼란과 혼돈에 이르러 원통함에 소리 내어 슬피 우는 것과 온갖 탐욕과 명리에 찌들었던 것을 망각시키는 천지개벽인 선도수(仙道數)의 시작점은 변화의 종점으로서 인간으로 하여금 지상천국(地上天國)으로 들어가게 하는 과정인 이러한 종점을 향한 출발이 2014년이 되는 것은 참 종자의 자정출(自靜出)과 함께 미륵상제님의 혁신(革新)이 진행되는 가운데 참 종자에게서 변화가 일어나는 이 이후로부터 천지개벽이 일어나는 2041년까지는 백 가지의 혼란과 혼돈이 원통함에 이르게 되는 시국을 2019년인 현재 그 징후를 문재앙(文災殃)으로부터 보고 있기 때문이다(기독교 성경의 이사야 서, 예레미야 서 설명 참조)


북괴(北傀)의 지령(指令)과 중공(中共)의 공작(工作)에 함께 춤을 춘 정치인들이 합세(合勢)하고 공산화 된 민주노총에 의해 장악된 언론(言論)에 의한 거짓, 기만, 날조로 조작된 것들로 선동된 촛불시위로 위장한 공갈, 협박으로 정부를 위협하여 가장 청렴(淸廉)했던 대통령을 탄핵시키고 국민들이 선택한 문재앙(文災殃)으로 이루어진 남북 평화협정은 지방자치단체장 선거에 이르러 전폭적인 지지로 이어진 것은 김일성의 고려연방제(高麗聯邦制)로 가자고 지지한 것이나 다름없는 가운데 진행되는 UN과 미국의 대북제재를 중공(中共)과 북괴(北傀)와 공조하는 다양한 방법으로 구멍을 내기 위해 솔선수범(率先垂範)하면서 “날으는 불뱀”이 되어 당하는 국제적 망신과 자초한 평화협정으로 안보(安保)가 뚫리며 외교(外交)가 사라진 채 대한민국에 대한 경제제재를 위한 명분을 충분히 쌓아 놓고 있어 미국이 인내(忍耐)하고 있는 시점에서도 붉은 것들에 의한 반일(反日)운동을 부추기는 선동은 예외 없이 공영 및 종편 TV 언론 매체들이 이끌면서 불거진 GSOMIA(한일군사정보보호협정)의 파기는 모든 경제지표(經濟指標)가 하향곡선을 이어가는 것에 추락을 위한 일격을 가하는 충격파(衝擊波)를 던지고 한미일(韓美日) 공조를 약화시켜 반미(反美)로 이어지게 되면 한미동맹 해체 및 미군철수로 수순을 밟아가는 것이 “북괴(北傀)가 요구하는 고려연방제의 선결조건으로 된 남북평화협정의 체결과 미군철수”라는 것에서 북괴(北傀)가 요구하는 대로 지령을 받아 움직이고 중공(中共)이 바라는 대로 협력하여 움직이는 매국(賣國)은 뼈 속 깊이 파고 들어와 자기 몸이 썩는 줄도 모르고 오게 되는 재앙(災殃)이 무엇이 될지 또한 언제쯤이 될지 불 보듯 뻔한 추락(墜落)을 향한 시간대가 가까이 있어도 공용 및 종편 TV 방송매체는 그 패악의 심각성을 파헤쳐 알리는 것이 전혀 없이 백성들의 눈과 귀를 막아 자기 밥그릇이 엎어지거나 빼앗길 때까지는 절대로 으르렁 거리지 않는 개, 돼지로 몰고 가고 그저 쓸데 없는 문재앙(文災殃)의 부역자(附逆者)들은 문재앙(文災殃)의 거짓으로 입 놀리는 것을 쳐다보는 것만이 바쁜 것으로 존재하는 쓰레기들은 무능의 극치인 문재앙과 별반 다름없는 백치(白痴)와 같은 상태라서 조용히 침묵한다.

남한이 적화(赤化)가 되지 않으면 문재앙과 그것에 종속된 무리들의 처참한 말로(末路)가 예견되는 가운데 문재앙이 어떤 선택을 하여 권좌(權座)를 유지하려고 할지도 이제는 그 공작질이 예견되는 시점이 되고 있는 가운데 모든 것이 되돌려지든 않든 간에 인과응보(因果應報)로 닥치게 되어 있는 재앙의 연속인 이 과도기(過渡期)에는 구화(舊火)를 끄고 신화(新火)를 점화(點火)할 때까지 참 종자가 출현하여 세운(世運)과 도운(道運)을 이끌게 되며 신화(新火)를 점화하게 될 때까지는 극심한 고통을 감내하여야만 하는 재앙(災殃)이 닥치는 시기가 있게 된다.

이러한 내용들을 담고 있는 미륵상제님의 전경(典經), 기독교 성경의 이사야 書, 예레미야 서, 에스겔 서, 다니엘 서, 묵시록(默示錄: 요한계시록)과 소개한 제 비결서(秘訣書)등의 내용들은 정치 및 종교 지도자(指導者)들이 올바른 길 위에 있으면 피해갈 수 있는 재앙(災殃)을 반대로 행함으로써 대한민국(大韓民國)에 닥치는 불행(不幸)이 세계적 불행으로 연결된다는 내용은 가사내용(歌辭內容: 東學歌辭)과 한치의 오차(誤差)도 없이 같은 내용이 되고 있으므로 추가하여 난지이지가(難知易知歌)와 시운가(時運歌)의 일부분을 소개(紹介)하여 설명하고자 한다.

난지이지가(難知易知歌)

“어화세상(於花世上) 도인(道人)들아 노래 한 장 들어보소. 무극심령요량(無極心靈料量)하면 천지사(天地事)가 현황(玄黃)해서 난지(難知)할 듯 하지마는 무극심령 닦아내어 태극심령(太極心靈)되게 되면 이지기리(易知其理) 분명하다. 이러므로 세상사가 난지이유이(難知而猶易)하고 이지이난(易知而難)인줄 깨닫고 깨달아서 명명운회(明明運回) 이 천지에 다 같이 밝혀 내여 성현군자동동(聖賢君子同同)되면 그 아니 조을(鳥乙)소냐……”

해설(解說)

무극(無極)은 순수한 음과 양이 극미세하게 분화된 중화(中化)되어 있는 상태로서 깊고 광대(廣大)해서 幾微(기미) 조차도 알 수 없는 현황(玄黃)이라 알지 못할 것 같지만 무극심령유도(儒道), 선도(仙道), 불도(佛道)가 하나인 같은 것이기 때문에 한 곳으로 향하고 있는 것을 깨닫고 집중관일(執中貫一)하여 닦아내면 태극심령 “一로 유무합도(有無合道)”가 되면서 분별하기가 쉬어진다.


세상의 이치(理致)가 그 변화를 측량할 수 없을 정도로 알기 어려운 가운데 변화를 잘 관찰하는 총명(聰明)이 관찰력(觀察力)으로 이어지면 오히려 쉬워지지만 알기 쉬운 가운데 어려운 것으로 보이는 것은 세속적인 생활에만 젖어 무관심과 탐욕으로 얼룩져 명(明)을 잃어버린 근시안적(近視眼的) 인간들에게는 무형(無形)으로 인식되기 때문에 알기가 어려운 것이다.


이러한 이치들을 전부 밝혀내어 성현군자가 되면 그 아니 조을(鳥乙)소냐에서 이치를 전부 밝혀 내 성현군자가 되는 것은 만사지(萬事知)하게 되는 것이므로 후천(後天: 中天乾坤)을 말하고 있는 조을(鳥乙)과 함께 후천에서는 을(乙)이 머리가 되어 우주가 운행되는 것을 의미하면서 을유(乙酉)가 시두(時頭)가 되는 때에 이루어지게 되는 일이 됨을 의미하게 된다. (천지공사의 비밀을 풀다. 최종 본 75, 78P 참조)

“궁궁을을(弓弓乙乙) 천지도(天地圖)를 건곤배합입덕(乾坤配合入德)키로 차차시행완미(次次施行玩味)하니 弓弓之中乙乙味(궁궁지중을을미)가 태갑선도(太甲仙道) 분명해서 태을불도천통(太乙佛道穿通)하니 태병유도칠화정(太丙儒道七火丁)이 북두칠성 정녕(丁寧)하여 중천대신 되는 고로 열위중성(列位衆星) 거느리고 紫微垣中(자미원중) 정좌하여 안심려득(安心慮得) 조화법(造化法)을 일정월정희롱(日丁月丁戱弄)하니 주일야월(晝日夜月) 거래사(去來事)가 궁갑을을자미회(弓甲乙乙子未回)라.……”

해설(解說)

궁궁을을 천지도는 하도(河圖), 낙서(洛書)를 의미함에서 여기에 건곤배합입덕(乾坤配合入德)하는 것은 36(복희팔괘) + 9(乾) = 45(문왕팔괘) → 45 + 10(坤) = 55 → 55 + 45 = 100인 완전수(完全數)로 변화를 하는 것을 가르킨다.

하도에서는 생의(生意)를 위한 의사표현(意思表現)이 완료된 것이고 낙서로 이어지는 우주의 선천운동(先天運動)은 행동으로 나타나는 유무합도(有無合道)를 위한 새로운 활동이 진(辰)에서 수토동덕(水土同德: 5土 → 1水)하여 5 + 1 = 6水로 변하면 수토합덕을 이루기 위한 시작이 발동되고 술(戌)에 이르러 수토합덕(水土合德: 5土 → 6水)하는 5 + 6 = 11水에서 1은 태극(太極)으로 환원되고 10은 土(토)로 戌의 위(位)에 위치한 새로운 창조를 위한 통일이 완성된 공(空)을 이룬 안정상태에 있게 되는 변화가 된다.

따라서 궁궁지중을을미(弓弓之中乙乙味)라는 것은 하늘이 생의(生意)를 위한 의사표현은 궁궁(弓弓: 天干)으로서 오운(五運)으로 나타난 가운데 을(乙)은 땅에서 변화가 일어나는 육기(六氣)의 형성으로 차차시행(次次施行)하여 이루는 것을 음미(吟味)하는 것이 을을(乙乙)로 변한 즉 갑(甲)이 중앙으로 들어와 궁갑(弓甲)이 되고 을(乙)이 외유(外遊)하는 후천(後天: 中天乾坤)이 되는 것을 말한다.

이러한 변화를 말하고 있는 것이 태갑선도(太甲仙道), 태을불도천통(太乙佛道穿通), 태병유도칠화정(太丙儒道七火丁)으로 움직이는 우주의 변화인 것이다. 이것을 설명하면 태초의 생의(生意)를 여는 갑운(甲運: 5土)은 천(天)으로써 기토(己土: 10土)에서 운동을 마쳐 목적을 이루는 무(無)로 돌아가 창조(創造)를 이루는 시발점이 太甲仙道이고 을운(乙運: 8木)은 경금(庚金: 9金)에서 목적을 이루는 유무합도(有無合道)는 창조를 위한 완결점이 되므로 땅에서 이루게 되는 태을불도천통(太乙佛道穿通)이 되고 병운(丙運: 7火)은 신금(辛金: 4金)에서 목적을 마쳐 우주 목적이 완성되는 임(壬: 1水)이 오게 되는 길을 열어 만물이 생의(生意)하게 되는 인도(人道)에 있게 되는 역할(役割)이 태병유도칠화정(太丙儒道七火丁)이란 말이 된다.


그러므로 각각의 목적지에 이르른 경(庚), 신(辛), 임(壬)이 각각 9金, 6水, 3木인 金水木으로 변화한 것은 통일(유무합도)을 하는 운(運)을 형성해가는 창조의 시발점(太甲仙道) → 창조의 완결점(太乙佛道) → 생의(生意)의 시작(太丙儒道)이 되는 것을 말하고 있는 것이다.

이렇게 하여 후천(後天: 中天乾坤)에서 새로운 인간의 등장은 太丙儒道七火丁에 의해서 시발되는 정(丁)은 북두칠성에 정녕(丁寧)하는 신(神)이 되어 중천대신(中天大神)이 되는 神을 의미하는 것은 선천(先天)의 문왕팔괘에서는 감리(坎離)인 해와 달이 주재하고 건곤(乾坤)은 옆에서 지켜보고 있는 괘도(卦圖)는 해와 달이 천지의 부모가 되어서 우주를 주관하였지만 후천(後天)에는 乾坤이 직접 열위중성(列位衆星)인 성신(星辰)을 거느리고 자미원(紫微垣)에 좌정(座定)하여 안정된 마음을 꾀하는 조화법(造化法)을 얻게 되는데 즉 궁갑을을자미회(弓甲乙乙子未回)이다.


이것은 중앙으로 갑(甲)이 들어가 발전이 정지된 상태가 되고 을(乙)은 3木이 되어 외유(外遊)하게 되면 통일(유무합도)만을 위한 운동을 하면서 자(子)는 미(未)로 돌아가는 것을 의미하게 된다. 하늘이 안정된 마음을 갖도록 하는 것은 추위와 더위가 사라져 항상 늘 봄을 유지함으로써 인간이 얻게 되는 마음의 안정이 된다.

“東邑三山群仙事(동읍삼산군선사)와 西邑主山鄒魯風(서읍주산추로풍)을 신유인묘(申酉寅卯) 깨쳐내고 술해진사(戌亥辰巳) 밝혔으라. 경신계해(庚申癸亥) 못 깨치면 후천 백호 어찌 알며 등사청룡(騰巳靑龍) 네 알 소냐 십이귀신(十二鬼神) 깨달아서 길성흉성분간(吉星凶星分看)하여 생문사문(生門死門) 살폈으라……”

해설(解說)

우선 추로풍(鄒魯風)을 알아야 글의 내용을 풀 수 있게 된다. 추로풍(鄒魯風)은 나라에 법과 도덕이 없어지면 필연적으로 흉악하고 잔인한 것이 도덕적 패악만도 못한 이기적인 더 큰 욕망과 목적으로 실질적인 파괴행위를 일으키는 거짓, 기만, 조작, 날조, 공갈, 협박으로 조직화된 것들에 의해 지배된 어리석은 나라에 부는 거친 바람과 파도로 추락하게 되는 것을 뜻한다.


따라서 서읍주산(西邑主山: 舊火)은 해가지는 곳으로서의 추로풍(鄒魯風)은 선천말(先天末)의 이러한 상태에 있는 대한민국(大韓民國)를 의미하고 있다는 것과 동읍삼산(東邑三山: 新火)저물었던 해가 다시 떠오르는 곳은 남한(南韓)이 되어 유불선(儒佛仙: 三山)으로 무리를 이룬 선인(仙人: 12,000道通師)들의 직분(職分)이 있게 되는 일인 사명(使命)은 시간대와 연결되는 “申酉寅卯(신유인묘), 戌亥辰巳(술해진사), 庚申癸亥(경신계해) 못 깨치면 후천 백호(白虎) 어찌 알며 등사청룡(騰巳靑龍) 네 알 소냐” 와 관계가 있게 되면서 “십이귀신(十二鬼神: 十二支地) 깨달아서 생문사문(生門死門) 살폈으라”로 이어지게 된다.

경신계해(庚申癸亥)는 2040∼2043년이며 후천(後天) 백호는 갑인(甲寅: 2094년: 萬事知가 이루어지는 冠旺시대)를 나타내고 있음에서 등사청룡(騰巳靑龍)은 후천 백호로 가는 문을 열어주는 역할인 갑을청룡(甲乙靑龍)과 등사(騰巳)로 구분되어 진행되는 끝에 경신계해(庚申癸亥)가 있음을 인지하게 된다. 여기에서 미륵상제님의 말씀을 보면 다음과 같은 말씀이 있다.

“나의 형체가 사두용미(巳頭龍尾)와 같으니라. 용은 한 잔의 물만 있어도 능히 천하의 비를 지어내느니라. 또 말씀하시기를 이 운수는 천지에 가득 찬 원원한 천지대운(天地大運)이므로 갑을(甲乙)로서 머리를 들 것이요 무기(戊己)로서 굽이치리니 무기(戊己)는 천지의 한문(閈門)인 까닭이니라. 하시니라.”……(道典 6: 109)

이 말씀에서 알 수 있는 것은 갑을청룡(甲乙靑龍)이 머리를 들어야 뱀의 머리가 올라와 용의꼬리가 형성(巳頭龍尾)된다는 것이다. 따라서 뱀의 머리가 올라온다는 것은 병정사오(丙丁巳午: 二七火)로 드러난다는 의미가 되므로 그 때는 무기(戊己)로 이루게 되는 한문(閈門: 목적지로 향하는 끝 지점에서의 이정표가 되는 지점)과 연결되는 때는 선천(先天)의 마지막 시점이 되고 있음에 따라

갑인(甲寅: 2034년), 을묘(乙卯: 2035년), 병진(丙辰: 2036년)으로 한 중동전(中東戰)의 시작과 종결과 이어지는 정사(丁巳: 2037년: 전 세계적인 病劫의 발생), 무오(戊午: 2038년), 기미(己未: 2039년: 세계종교 대 통합), 경신(庚申: 2040년: 韓民族 + 이스라엘 민족), 신유(辛酉: 2041년: 천지개벽), 임술(壬戌: 2042년: 천지개벽 종료), 계해(癸亥: 2043년: 우주가 안정을 되찾음)으로 진행되는

경신(庚申: 2040년)∼계해(癸亥: 2043년)까지가 갑을청룡의 꼬리가 되는 등사청룡(騰巳靑龍) = 사두용미(巳頭龍尾)와 같은 의미가 됨을 알 수 있게 되면 자연스럽게 후천(後天) 백호는 갑인(甲寅: 2094년)이 되면서 치천하(치천하) 50년이 끝나고 미륵상제님이 다스리시는 만사지문화(萬事知文化)가 열리는 때가 관왕시대(冠旺時代)인 것이다.

그런데 서읍주산추로풍(西邑主山鄒魯風)과 동읍삼산군선사(東邑三山群仙事)의 시간대가 규명되어야 이러한 곳이 남한(南韓)에서 일어난 일이 되고(鄒魯風) 일어나는 일(群仙事)이 됨을 의심하지 않게 된다. 이러한 시간대로 신유인묘(申酉寅卯)와 술해진사(戌亥辰巳)가 주어졌고 깨쳐내고 밝히라고 했다. 마지막 60갑자(甲子)에서 申酉가 먼저오고 寅卯가 다음으로 오면서 그 끝은 아직 시간이 지나지 않아야 하고 이러한 신유인묘(申酉寅卯)가 지난 다음에 戌亥가 먼저 오고 辰巳가 다음으로 오는 년도가 되면서 순차적으로 있게 되는 시간대를 마지막 60갑자 상에서 찾으면 된다.

따라서 신유인묘(申酉寅卯)에 해당되는 시간대는 병신(丙申: 2016년), 정유(丁酉: 2017년) ∼ 임인(壬寅: 2022년), 계묘(癸卯: 2023년)까지에서 西邑主山鄒魯風(서읍주산추로풍)이 되는 나라한국(韓國) 밖에는 없다는 것을 알게 된다. 한국이 서읍주산(西邑主山)이 되는 것은 하나님이 천지공사(天地公事)를 보시고 세우신 백성이 있는 곳이면서 미륵상제님(하나님)이 계신 곳이기 때문이다. 이러한 곳에서 온갖 패악 질을 다 했으니 천벌(天罰)과 함께 오는 추락(墜落)은 오는 재앙(災殃)과 함께 2023년을 넘기지 않는다는 것이다.

이렇게 되면 東邑三山群仙事(동읍삼산군선사)는 자연히 戌亥辰巳(술해진사)가 되면서 경술(庚戌: 2030년), 신해(辛亥: 2031년) ∼ 병진(丙辰: 2036년), 정사(丁巳: 2037년)가 되는 이 시기는 도전(道戰)을 매듭하고 계축(癸丑: 2033년)에서 12,000도통사(道通師)들이 일시에 출현하여 선인(仙人)의 무리를 이루면 丁巳(2037)년에는 전 세계적인 병겁(病劫)에서 사람들을 구원하는 직분(職分)이 사명(使命)으로 되는 것을 의미하는 이 곳도 한국(韓國)이 되고 있다는 것을 12,000도통사(道通師)를 보면서 알게 된다.

“남천북천(南天北天) 놀던 봉(鳳)이 북해수중(北海水中) 돌아와서 한식음풍(寒食陰風)하는 고로 마상한식비고지(馬上寒食非故地)라. 욕귀오가빈우상(欲歸吾家牝牛上)에 온식양식(溫食陽食)하여보세 팔음기(八陰氣)가 극성하니 음풍권세(陰風權勢) 좋지마는 춘말하초(春末夏初) 돌아오면 일양풍권(一陽風權) 당할소냐. 이치이자(理致二字) 그러하니 남래적치(南來赤雉) 빠른 행차 실수 없이 맞추려면 오색채복(五色彩服) 준비해서 호작선록(好作仙綠)하게 하소.……”

해설(解說)

남천북천 놀던 鳳(봉)이 북해수중 돌아와서라는 말은 우주가 순환하고 있는 이치를 말하고 있으며 한식음풍(寒食陰風)을 마상한식비고지(馬上寒食非故地)로 표현하고 있는 것의 의미를 직역(直譯)하면 말 위에서 찬 밥을 먹는 것은 고향 땅이 아니기 때문에 寒食陰風을 맞는다는 말이 되지만 우주가 순환하는 이치를 비유(譬喩)한 표현임을 나타내고 있으므로 馬는 午火(오화: 七火)로써 남천(南天)에서 일어나는 변화는 7火→ 7火 = 14(10 + 4)로 변화 됨은 10土를 生하여 4金을 형성해가는 10土(무극: 미륵상제)에 의해서 토생금(土生金)으로 넘어갈 때 피 눈물을 흘리는 고통과 아픔과 슬픔을 하나님(미륵상제)과 함께 하면서 병겁(病劫)과 천지개벽(天地開闢)을 극복하고 유무합도(有無合道)를 위한 통일로 향함의 목적지가 술오공(戌五空)이며 有無合道된 태극(太極)이 다시 새로운 생명을 창조하려는 생의(生意)에 우주의 목적이 있고 실현되는 곳이 욕귀오가빈우상(欲歸吾家牝牛上)이다.

欲歸吾家牝牛上(욕귀오가빈우상)을 직역하면 “나의 집으로 돌아가 암소를 타고 싶다”이지만 우주가 순환하는 이치에서의 牛는 소이고 丑인 5土가 되므로 해자축(亥子丑)에서 일어나는 반발과 모순을 조정하면서 5土 → 5土 = 10으로 변화를 하면서 다시 10무극(無極)으로 향하는 것은 寅 3木과 卯 8木으로 생명이 발아할 수 있는 조율을 행하는 후천(後天)에서의 조율은 일조십손(一祖十孫)의 역할이 되므로 “여자 진인(眞人)이 축생(丑生)”으로 오게 됨은 인사(人事)에서 나타나게 되는 이유가 여기에서 비롯되는 것이며 午7火의 변화에 의해서 土生金하여 4金이 통일로 향하는 것은 음금(陰金)이므로 한식음풍(寒食陰風)하는 것으로서 구화(舊火)를 끄고 신화(新火)를 點火(점화)한 것이 “欲歸吾家牝牛上(욕귀오가빈우상)에서 溫食陽食(온식양식)”하는 따뜻한 밥인 양(陽)의 움직임을 나타내고 있는 것이 된다.

또한 팔음기(八陰氣)가 극성하는 음풍권세(陰風權勢)는 어둡기만 한 팔방의 음기(陰氣)가 西邑主山鄒魯風(서읍주산추로풍)을 만들었기 때문에 춘말하초(春末夏初: 참 종자의 출현시기를 의미)를 내세워 혁신(革新)이 준비되는 冬至寒食百五除(동지한식백오제: 2014년)가 되는 때에서 남쪽에서 八陰氣가 또한 음풍권세(陰風權勢)를 갖고 지르는 불(道戰)로 인하여 춘말하초가 돌아오면 남래적치(南來赤雉)는 하늘에 보은(報恩)하여 큰 덕(德)을 이룬 사람이 남쪽으로 와서 빠르게 풍운(風雲)이 조화를 행하듯이 들어와 종결 짓는 일양풍권(一陽風權: 일양인 참 종자가 행하는 造化權)을 당할 길이 없으므로 “오색채복(五色彩服)을 준비해서 호작선록(好作仙綠) 하게 하소”라는 표현으로 나타낸 의미를 설명하면

五色彩服(오색채복)은 인간의 오장육부(五臟六腑)가 뒤틀리지 않는 심기(心氣)가 화(和)한 상태로 준비하여 중심이 올바르게 된 모양을 갖춤으로써 실수 없이 맞추게 되면 도전(道戰) 이후에는 미륵상제님께서 지시하신 무릉도원(武陵桃源)에서 호작선록(好作仙綠)인 신선(神仙)의 복록(福祿)을 짓도록 잘 준비하라는 가르침이 되고 있다.






4.시운가(時運歌)


“음양상박(陰陽相薄) 돌아오니 불시풍우(不時風雨) 대작(大作)한데 상설풍(霜雪風)이 更添(갱첨)하와 만리백설분분(萬里白雪紛紛)한데 천산귀조비비절(天山歸鳥飛飛絶)을 이 때두고 이름이니 수심정기(修心正氣) 모아내어 시운시변(時運時變) 살필 때라. 이 보시오 제 군자는 산외(山外)에 갱견산(更見山)과 수외(水外)에 우봉수(又逢水)를 실수 없이 살펴내소……”

해설(解說)

음양이 서로 척박해져서 기박한 운명이 돌아오니 시도 때도 없이 비, 바람이 몰아치는 것이 크게 일어나는데 눈 서리가 바람과 함께 겹쳐서 오니 우주(宇宙)인 온 세상은 흰 눈이 어지럽게 내리는 가운데 하늘처럼 높은 산에 새가 날고 나는 것이 끊어지는 것은 이 때를 두고 이름이니 마음을 닦고 지키는 올바른 기운으로 중심을 지키는 것에 일념(一念)을 모으면서 時運과 時期(시기)가 변하는 때를 살펴야 하는 때이다. 학식이 높건 낮건 모든 사람들은 산의 외곽에서 산이 솟아오른 다른 산을 보게 되고 물 외곽에서 또 다른 물을 만나게 되는 상전벽해(桑田碧海)가 되는 세상에서 실수 없이 살펴내고 조심하라고 이르고 있는 말이다.

“태극도(太極道)로 둘러노니 변화난측(變化難測) 그 가운데 천지만물 탈겁(脫劫)되야 개명세계 차 세상에 요순지풍(堯舜之風) 갱정(更定)하와 태평세계 되려니와 기험하다 기험(崎險)하다. 괴질운수(怪疾運數) 기험하다 괴이하다 괴이하다 산수불리(山水不利) 괴이하다 인심풍속 살펴보니 방병대종(方病大腫) 저 사람은 어찌 그리 불사(不似)한고 일신중병(一身重病) 안 고치고 천만년 살까해서 부귀허욕(富貴虛慾) 물욕교폐(物慾交蔽) 창일(漲溢)하되 고칠 마음 전혀 없고 오장경락(五腸經絡) 상충되어 복중난리(服中亂離) 일어나서 상설풍우(霜雪風雨) 대작(大作)하니 괴질병이 솟아난다. 어화 세상 사람들아 때, 운수 깨달아서 어진 의원 구하여서 일신중병(一身重病) 다 고치고 천하중병(天下重病) 고쳐보세……”

해설(解說)

태극도로 유무합도(有無合道)하는 과정은 변화를 측량하기가 어려운 가운데서도 천지만물은 오랜 세월을 세속기운(世俗氣運)의 나쁜 상태의 고통에서 벗어나 밝음이 열리는 요순(堯舜) 임금이 다스리던 세상이 다시 정해져서 태평세계(太平世界)가 되는 것은 확실하지만 산하강산(山河江山)이 불리해지는 괴질 운수는 위험하고 험난한데 인심풍속(人心風俗)은 온 몸에 큰 종기로 덮는 병(病)을 갖고 있어 불쌍한데 이러한 목숨을 위태롭게 하는 중병(重病)은 고칠 마음이 전혀 없고 부귀(富貴)를 향한 헛된 욕망과 재물을 탐냄은 주고 받으면서도 은폐하여 숨기려 하는 짓이 넘쳐나 사기, 질투, 시기, 모함, 거짓, 탐욕으로 가득 차 있어 부아가 치밀어 오르는 오장경락(五腸經絡)이 상충하는 복중난리(服中亂離)로 날을 세우니 상설풍우(霜雪風雨)가 크게 일어나는 것처럼 괴질병(怪疾病)이 발생한다. 이러한 운수 깨달아서 어진 의원(醫員: 참 종자) 구하여서 일신중병(一身重病)과 천하중병(天下重病)을 고치라는 말이 되고 있다.

“성현교훈(聖賢敎訓) 수련하와 개과천선(改過遷善) 되거드면 산수불리(山水不利) 모를손가 산수불리묘연지기(山水不利杳然之氣) 알기만 알거드면 천지조화 무궁이오 만화도통자연(萬花道通自然)일세 풍우상설(風雨霜雪) 고해(苦海) 중에 조화(造化) 없이 어찌하며 용맹 없이 변화할까, 마상한식비고지(馬上寒食非故地)는 이 때두고 이름이라 욕귀오가(欲歸吾家) 게뉘알꼬. 아는 사람 있지마는 “진토중(塵土中)에 묻혔으니” 어느 누가 알아볼까 자연 때가 되거드면 천하만국 다 알시라. 청림도사(靑林道士) 동출시(動出時)는 모춘삼월화개시(暮春三月花開時)라.”

해설(解說)

미륵상제님의 교훈을 잊지 않고 수행하여 과오를 뉘우치고 선(善)으로 돌아서면 알 길 없이 까마득하고 아득히 먼 세상사(世上事)를 알게 되는데 알기만 하면 천지조화(天地造化)가 막힘이 없게 되는 만가지 꽃(살아남은 모든 사람들: 12,000도통사)이 피어나서 이루는 토통(道通)은 만사지(萬事知)하게 되는 자연스러운 일이다. 풍우상설고해중(風雨霜雪苦海中)인 병겁(病劫)을 극복하는 것도 조화(造化) 없이는 안 되는 일이고 용맹(勇猛)인 천지개벽(天地開闢)이 지나지 않고는 만사지(萬事知)하게 되는 변화를 얻지 못한다.

이러한 어려운 고비를 넘기는 이러한 때를 마상한식비고지(馬上寒食非故地)라 하며 욕귀오가(欲歸吾家)는 욕귀오가빈우상(欲歸吾家牝牛上)의 줄임 말(이미 설명하였으므로 생략)의 의미는 치천하(治天下) 50년으로 만사지(萬事知)하게 되는 때를 말하고 있는 것이 된다.


이러한 일을 아는 사람이 있지마는 진토(塵土) 중에 묻혔으니 알아보는 사람이 없는 가운데 자연 때가 되면 천하만국이 다 알게 되며 모춘삼월(暮春三月)의 꽃피는 시절은 천지개벽이 끝나고 우주가 안정되는 시기로서 모든 사람들이 미륵상제님께 감사하고 만세(萬歲)를 부르게 되며 청림도사(靑林道士: 참 종자)가 감동을 주는 출현으로 모습을 드러내는 때가 되고 있다.

서읍주산추로풍(西邑主山鄒魯風)의 설명은 미륵상제님의 말씀이 담긴 전경(典經)과 기독교 성경, 전해져 온 제 비결서 등에서 전하는 내용과 같다.

세계는 재물(財物)을 쌓아 유용하게 쓰기 위하여 미래 산업을 예견해 첨단 기술과 신 산업에 몰입하고 있는데 기초과학이 여물지 않은 상태에서 첨단 산업과 신 산업은 규제라는 덤불 속에 갇혀 일을 시작하려고 준비하는 그 자체가 성취가 될 정도로 규제 법안은 더욱 강화되고 의료, 교육 등의 모든 서비스 산업은 밀봉된 상태로 열기만 하려고 하면 개떼 같이 달려들어 뙤놈들 보다도 못한 취급이 되고 도움이 되는 먹거리가 경제, 사회, 외교, 교육, 국방, 사법, 안보, 문화에 이르는 모든 제 분야를 위한 문제로 다가와서 드러낼 때는 협상의 산물인 이해득실로 정치화(政治化)하여 처리해 가는 사회는 안보(安保)나 안위(安慰)인 지켜야 할 가치를 모르는 자들이 하게 되는 일들로 나가는 것이 광범위 하게 확산되고 있는 것은 공산사회주의(共産社會主義) 사회로 가는 것이며 고비용 저효율의 사회로 가는 것이며 낮은 성장이 지속되고 고착됨은 민족주의와 평등주의로 무장된 붉은 것들의 복지(福祉) 포퓰리즘이 극성을 떠는 계획 없이 베풀기는 현장의 생산성을 무시한 문재앙(文災殃)의 청와대에 의한 집단주의적 문제해결 방식은 재분배(再分配)에 총력을 기울이는 곳의 이면(裏面)에는 온갖 비리와 부패로 그 무능함에 국민을 위하는 국가이익은 뒷전이고 자기 배만 불리는 집단이 존재하는 한, 공영 및 종편 TV 방송 매체가 진실을 밝혀 국민들에게 알리려고 하지 않는 거짓과 조작, 기만, 속임으로 가득한 것이 없어지지 않는 한, 못된 것으로 중공(中共)과 협력하여 세력을 부추켜 움켜 쥐려는 것만 찾는 것이 없어지지 않는 정부(政府), 정당(政黨)이 있는 한, 미국과 중공(中共)이 무역전쟁을 하고 유럽이 이에 가담하는 상황의 틈바구니에 있는 것만으로도 경제가 추락하여 지불(支拂)을 감당하지 못하고 스스로 몰락을 자초하게 되어 있는데도 불구하고 반미(反美)하여 미국의 영향력에서 벗어나는 행태는 이제껏 국제사회에 보여주었던 文災殃(문재앙)과 그 부역자(附逆者)들의 친중(親中), 종북(從北)으로 일관했던 모든 짓들과 함께 국제사회(國際社會)의 신뢰를 무너뜨리게 됨은 좌익(左翼) 세상의 바람과 물결에 상품을 실은 배를 띄우지 못하게 되는 그리고 하늘로부터 오게 되어 있는 재앙(災殃)은 국민이 선택한 자의 어리석은 나라에 닥치는 종말적(終末的) 파국(破局)만이 있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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