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려객(騎驢客)
기독교 성경의 이사야 書와 예레미야 書의 비유(譬喩)로 말씀하시는 내용을 설명을 하였고 그 기려객(세탁자: 참 종자)이 천장길방(天藏吉方)한 곳으로 오묘하고 신비한 하늘의 묘법(妙法)을 얻기 위하여 수행(修行)길을 떠날 때와 떠날 때 대한민국이 처해야만 되는 상황을 말했다. 그러한 가운데 기려객(騎驢客)인 진인(眞人) 정씨(鄭氏)가 때가 이를 때까지는 아무도 모르게 미륵상제님의 인도하심에 의하여 움직이게 되는 상황들은 미륵상제님께서 이 세상을 혁파(革罷)하시기 위하여 단행하시는 역사(役事)이시면서 사망(死亡)인 악(惡)의 뿌리를 뽑고 지상천국을 건설하기 위한 중간 과정으로 진입한 것을 의미한다.
혁파를 위한 중간 과정에서 벌어지는 일들이 오성인(五聖人: 辰巳聖人: 2024, 2025년)의 출현이 있고 도전(道戰)발생 및 종식, 12,000道通師 출현, 중동전 발생,이존사(二尊士: 두 증인) 사망, 동북아 세계대전, 병겁(病劫: 심판 날), 남북통일, 세계종교 대 통합, 병겁에서 살아 남은 자와 이스라엘 민족의 집결 및 태전(太田)으로 이동과 더러운 세 영(靈)인 마귀에게 조정 당해 아마겟돈에서 최후전쟁을 준비하는 땅의 임금들을 미륵상제님의 명(命)으로 참 종자가 수륙병진(水陸竝進)으로 처단하게 되면 천지개벽(天地開闢)이 발생하고 천지개벽이 끝난 이후에는 지상천국이 건설되는 치천하(治天下) 50년이 준비된다는 것을 그 발생하는 시간과 함께 도처(到處)인 전경, 성경, 격암유록, 해월유록, 신교총화 등등의 말씀의 내용들을 드러내 확인할 수 있게 하여 잘못 알려지고 있는 내용들을 바로 하여 설명을 하였으며 빛의 근원이신 미륵상제님의 역사(役事)를 시간대별로 알게 한 것은 살 수 있는 시간대가 제한되어 있으므로 사람들에게 혜택을 주고자 함에 있는 것이 경수인시(敬授人時: 사람들에게 농사지을 때를 알려 하늘을 공경하게 한다)인 것 임도 말했다.
미륵상제님께서는 구약시대의 이스라엘 민족에게 끊임없이 선지자들을 보냈지만 청종치 아니하고 교훈을 받지 아니하고 귀를 기울이지 아니하여 목을 굳게 하며 미륵상제님의 말씀을 듣지 않아 멸망을 당하였듯이 지금의 대한민국도 미륵상제님께서 직, 간접적으로 선택한 사람을 통해 앞날에 있을 일들을 알리시고 올바른 길 위에 있어야 하는 교훈을 끊임없이 주셨지만 구약시대의 이스라엘 민족이 행했던 것과 똑 같은 길을 가고 있어 받게 되는 형벌이 있고 결국에는 전 세계가 멸망으로 가게 된 지금에서는 천조일손(千祖一孫)의 세상에서 남여진인(男女眞人)의 등장과 다섯 성인(聖人)의 등장으로 백조일손(百祖一孫)의 세상이 되면서 다시 십조일손(十祖一孫)의 세상으로 되어 도운(道運)에 의하여 일조십손(一祖十孫)의 세상을 만드시려 하실 때 “목 넘기기”만 잘 하면 인류가 살 수 있는 길 위에서 천조일손(千祖一孫)이 된 지금 세상이 발목을 잡아 목 넘기기를 못해 다시 千祖一孫이 되었다가 백조일손(百祖一孫)으로 인류가 구원되는 것이
“十二月 二十六日 再生身姜一淳”을 설명한 하나님의 백성인 12,000 도통사(道通師)가 재생(再生)되는 “정씨(鄭氏) 재생 알리로다.”인 것으로써 설명을 하였다. 따라서 작금(昨今)은 천길 절벽의 낭떠러지 끝에까지 다가와 있는 상황을 전경(典經), 성경(聖經)과 많은 예언서, 비결서 등을 통해서 알리고 있는데도 구약시대의 이스라엘 민족보다 더 강하게 목이 뻣뻣해져 있고 늑대가 양의 탈을 쓰고 집안으로 들어와서 다 내노라고 하면 냄새를 맛보고 그것이 늑대인 줄 알고 동물들도 대항을 하며 쫓아내는데 이건 동물만도 못해 늑대인지 양(羊)인 자기 편인지 냄새를 드러내 놓고 풍기는데도 구분도 못하고 있다가 다 빼앗긴 다음에 그것이 늑대였음을 안다면 아둔한 것을 넘어 나태, 방만, 무관심은 나의 일이 아닌 남의 일로써 나 몰라라 할 때 이것을 적극적으로 파고들어 이용하는 종북좌파 무리들의 악한 꾀로 준비된 음모에 의한 은폐와 함께 선전, 선동, 조작이 상대방(아군편)판 깨기 수법으로 드러낼 때 모든 것이 적폐청산으로 위장된 적화통일을 위하여 대한민국을 청산하려는 짓거리에 협조하면서 잘한다고 박수를 치며 동조한 결과 사회, 경제가 수탈을 당해도 공산화된 공영 TV방송 매체들이 입을 다무니 당하는 줄 모르게 되고 이렇게 되면 남이 잘 살아야 나도 잘 살 수 있다는 이타상생(利他相生)의 개념이 없어져 자기 배 부른 것에만 집중하게 되면 정신이 썩고 의식 수준은 더욱 낮아져 결국에는 아무것도 남아 있는 것이 없게 되어 버리고 수탈 당한 것들은 종북좌파 무리들의 차지가 되어 북괴(北傀)의 김정은과 같이 그들의 배만 불리우게 되면서 심각함을 넘어설 때 대한민국 청산이라는 것을 당하여 피눈물이 날 때에는 그때서야 청산을 당하지 않으려고 몸부림치는 경우가 되어서는 때늦은 고통 속에 더욱 혼란스러운 정국(政局)이 되고 만다. 대한민국이 아직까지 청산을 당하지 않은 것은 天佑神助(천우신조)로써 북한의 비핵화를 위한 대북제재와 함께 미국의 군사력이 때를 맞추어 한반도 주변으로 증강(增强)되어 있음으로 해서 대한민국이 청산되지 못하고 있는 것뿐이다.
이러한 상황을 말씀하신 것을 기독교 성경을 통해서 보면
“이 백성이 천천히 흐르는 실로아 물(보내심을 받은 자의 영원한 생명수)을 버리고 르신(中共)과 르말리야의 아들(문재인)을 기뻐하나니 그러므로 주 내가 흉용하고 창일한 큰 하수 곧 앗수르 왕(문재인)과 그의 모든 위력으로 그들 위에 덮을 것이라. 그 모든 곬에 차고 모든 언덕에 넘쳐 흘러 유다(남한)에 들어와서 창일하고 목에까지 넘치리라.”……(성경 사 8: 6 ∼ 8절)
이 문언(文言)은 설명하였듯이 대한민국이 문재인에 의한 위력으로 집권한 종북좌파 무리들에게 사회 및 경제가 전 방위적으로 수탈 당하게 되는 것이라고 설명하였고 개골산(皆骨山)이 됨을 말했다. 이러한 개골산이 되는 때를 성경에서도 볼 수가 있는데 성경 사 8: 1∼ 4절까지의 말씀으로 알 수 있으며 이 문언(文言)에서 “마헬살랄하스바스” 라는 아이의 이름이 뜻하는 것은 “노략”인 가운데 그 내용 중 4절 말씀을 보면
“이는 이 아이가 내 아빠, 내 엄마라 할 줄 알기 전에 다메섹의 재물과 사마리아(북한 평양)의 노략물이 앗수르 왕(문재인) 앞에 옮긴 바 될 것임이니라.”
다메섹(구약시대의 앗수르 제국의 도시)의 재물은 오늘 날 레닌과 스탈린에 의하여 러시아 제국이 무너지면서 제국의 재물이 공산주의자들에게 수탈을 극악하게 당했듯이 북한도 사마리아인 평양(平壤)에 수탈된 재물로 제 배만 채우는 노략물로 살아가는 짓거리는 공산독재주의자들이 한 짓들로써 똑같이 앗수르 왕인 문재인에게 옮긴 바 되어 똑 같은 일들이 벌어지게 됨도 설명을 하였다. 이렇게 해서 개골산(皆骨山)이 된 때를 비유(譬喩)하신 것이 “이 아이가 내 아빠, 내 엄마라 할 줄 알기 전”이라고 한 문언에서 그 때를 알 수 있었고 길지가(吉地歌), 삼팔가(三八歌)로 연계하여 설명을 하였으며 기려객(騎驢客)이 천장길방(天藏吉方)인 곳을 찾아 수행을 떠나는 때임을 알렸다. 이것은 참 종자의 임의적인 행위로 진행되는 것이 아닌 미륵상제님의 인도로 미륵상제님께 접근하게 되어 이루어지는 행위가 됨도 말씀이 있어서 그 말씀을 설명하였다.
이렇듯이 대한민국이 전 방위적으로 수탈을 당할 때 해월유록 2권 14장 60편에는 다음과 같은 문언(文言)이 있다.
“噤烏仗馬避天威 草野封章亦可悲 三代唐虞神聖世 未聞林下進危辭”
금오장마피천위 초야봉장역가비 삼대당우신성세 미문임하진위사
【까마귀(종북좌파 언론)가 입을 다물고 있으니 말(馬: 참 종자)에 의지하여 하늘의 형벌을 피해야 한다. 초야의 백성들이 임금에게 글을 올리지만 가히 가슴이 아픈 슬픈 일이다. 삼대 요, 순, 우인(唐虞)인 신성(神聖)세계가 돌아 오는데 아직 이러한 말을 듣지 못해 위태로움에서 벗어나지 못했다면 수풀 아래에 은거하고 있는 사람을 급히 찾아가라. 】
“내가 그(참 종자)를 가까이 오게 하므로 그가 내게 접근하리라. 그렇지 않고 담대히 내게 접근할 자가 누구뇨. 여호와(미륵상제)의 말이니라.”(렘 31: 21절 중)라고 말씀하시는 이러한 때에 “실로아의 물”을 버린 백성들이 나라에 하소연 하여도 답이 없어 뾰족한 수가 없는 상황을 묘사한 상기의 문언도 지금을 말하고 있음을 알 수 있고 위태로움에서 벗어나지 못한 때는 도전(道戰)이 있을 때로써 피할 곳을 묘사하고 있다. 또한 “수풀 아래” 라는 것은 성도(成道)하여 12,000 도통사(道通師)들이 있는 곳을 비유(譬喩)한 문구이다. 이어서 기려객(騎驢客)인 참 종자에 관계된 전경(典經) 및 해월(海月)선생과 최고운(崔孤雲)선생 결서(訣書) 등의 다음과 같은 문언은 모두 지금인 때를 말씀하시고 있다.
“東南佳麗是逢萊 四載黃堂愧不在 影島馬應眞主出 蘇臺鹿爲老仙來 孤忠抗節河壯 謙孝扶綱宇宙開
동남가려시봉래 사재황당괴부재 영도마응진주출 소대녹위노선래 고충항절하장 겸효부강우주개
別向海雲知絶勝 萬珠紅綠擁層臺
별향해운지절승 만주홍록옹층대”……(해월유록 3권 12장 55편)
【동남 쪽이 수려하고 아름다운 것은 봉래(참 종자)가 있기 때문이다. 천지신명의 가호 아래에서 황씨의 뱃속(黃堂)에 있는 귀한 아이는 온 세상의 문무달사(文武達士)들이 온갖 재주를 부려도 미치지 못하게 됨을(不在) 부끄러워하게 한다. 섬(제주도)에 말(馬)의 그림자가 비치더니 진주(眞主)가 태어나 소대(蘇臺: 摠神臺: 총신대)의 사슴(권위, 권력인 통치권의 상징)이 되어 노선(老仙)으로 오는구나. 외롭게 바치는 충성과 굽히지 않는 절개는 크고 장하다. 겸허하게 효도를 다하고 기강을 돋우며 우주를 새롭게 열고 바다 쪽 구름 있는 곳(海雲: 부산)을 향하니 붉고 푸르른 만 그루의 나무(12,000道通師)가 층층이 둘러싸 옹위하는구나】
이 문언에서 동남 쪽의 의미는 12,000 도통사(道通師)들이 대부분 부산을 중심으로 80KM되는 지역 내에서 출현한다고 불이문삼각경(不二文三覺經)의 말씀이 있어 해운(海雲)을 부산으로 말한 것이며(전무지후무지법과 혁신불 책 13∼ 15P 참조) 참 종자의 주관 하에 도통사(道通師)들이 일시에(2033년: 佛日出時) 출현하므로 동남 쪽이 수려하고 아름답다는 말씀을 하신 것이 된다.
“會知康樂固人傑 乃見季方眞地仙 一宵談討幾千卷 千里神交會十年 同爲遠客海山外 又出重關風雨天
회지강락고인걸 내견계방진지선 일소담토기천권 천리신교회십년 동위원객해산외 우출중관풍우천
他日徜憑雙鯉否 海朝應與月波連
타일상빙쌍리비 해조응여월파련”
【편안하고 즐거움을 주는 인걸을 진실로 알게 되는데 말세에 이르러 지상신선(眞地仙: 참 종자)을 먼저 보게 된다. 하루 밤 사이에 기천 권의 책에 대하여 서로 말을 주고 받으며 천리신(千里神)과 교제한지가 10년이 되는구나. 그는 바다와 산이 아닌 저 멀리서 온 객(客)인데 하늘의 풍우를 뚫고 다시 귀한 아이로 태어나는구나. 말일(他日)에 세상의 운이 막혀 있을 때(否) 두 마리의 잉어(二尊士: 두 증인)가 의거하게 되는 것은 달이 끌어 당기니 해조가 응하는 것처럼 잇닿아 있다.】
이 문언에서는 말일에 이르러 세상의 운(運)이 막혀 있을 때가 청산(靑山)인 대한민국이 하나님의 성전(聖殿)이 건축되는 것에 반(反)하는 종북좌파 무리들에 의해서 개골산(皆骨山)이 된 때를 말하고 종북좌파 무리들에 의해 자진해서 북괴에 충성을 다하는 모습을 보이는 것이 해상의 NLL선을 무너뜨리고 휴전선(삼팔선)을 무너뜨리면 대한민국을 청산하여 북괴(北傀)의 김정은이가 통치하던지 “다브엘의 아들”로 비유(譬喩)하신 임종석이가 되든지 간에 청산된 대한민국은 김정은이의 하수인이 된 노예가 되어 2,000만이 숙청 당하여 죽고 그 전에 1,000만 명은 외국으로 달아나 이민가면 나머지는 북으로 끌려가 아오지 탄광과 기타 광산 및 건설 노동에 장비도 없이 밤낮을 가리지 않고 혹사 당하며 춥고 배고프고 병마에 신음하면서 살게 되면 북한 인민들은 남한으로 내려와 남한이 일구어 놓은 것을 가지고 그들만의 삶을 공산독재체제 하에서 이루게 되는 이러한 때에 맞추어 미륵상제님께서 참 종자를 가까이 오시게 함은 세상의 運이 막혀 있어 절벽 낭떠러지 끝에까지 몰려 있기 때문임을 알아야 하고 이제는 무엇 때문에 세상도 함께 천길 낭떠러지 끝에 있게 된지를 알아야 한다. 이러한 연유가 있어 참 종자가 노선(老仙)으로 오게 되고 하나님의 “새 일”로 출현하는 두 마리의 잉어는 (사 7: 21, 22절)에서 말씀하시는 두 양(羊)을 말한다.
“그 날에는 사람(참 종자)이 한 어린 암소와(여자 진인) 두 양(두 증인: 二尊士)을 기르리니 그 내는 젖이 많으므로 뻐터를 먹을 것이라. 무릇 그 땅 가운데 남아 있는 자는 뻐터와 꿀을 먹으리라.”
암소 한 마리와 두 양이 참 종자와 함께 하는 시기도 대한민국이 개골산(皆骨山)이 된 때와 같이 하여 대한민국이 청산 되느냐 마느냐 하는 시기와 같이 있게 되고 진지선(眞地仙: 참 종자, 진인 鄭氏)이 되는 때에 이르러 있음은 시두(천연두)가 10일간 대발(大發)하는 것과 맞물리는 위태로운 시기인 것이 되면 세계 또한 멸망으로 들어가게 된다. 왜냐하면 미륵상제님께서 조성(造成)한 사람들이 있고 미륵상제님(하나님: 統天上帝: 통천상제)의 성전(聖殿)이 세워지는 곳을 침탈한 죄는 멸망이기 때문이다. 또한 남아 있는 자가 뻐터와 꿀을 먹는 것은 12,000 도통사의 출현을 의미한다. 남아 있는 자에 대한 것을 전경(典經)과 기독교 성경(聖經) 말씀에서 먼저 道典 6: 60: 7, 8절의 말씀을 보면
“시속에 남조선(南朝鮮)사람이라 이르나니 이는 남은 조선 사람이란 말이라. 동서 각 교파에 빼앗기고 남은 못난 사람에게 길운(吉運)이 있음을 이르는 말이니 ‘그들을 잘 가르치라’하시니라.”
“시온은 구로하기 전에 생산하며 고통을 당하기 전에 남자(참 종자)를 낳았으니 이러한 일을 들은 자가 누구이며 이러한 일을 본 자가 누구이뇨 나라가 어찌 하루에 생기겠으며 민족이 어찌 순식간에 나겠느냐(12,000 도통사가 일시에 출현하는 것) 그러나 시온은 구로하는 즉시에 그 자민을 순산하였도다.”……(사 66: 7, 8절)
또한 진지선(眞地仙)이 된 참 종자의 모습을 미륵상제님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고 있다.
“강에는 허강(虛降)과 진강(眞降)이 있나니 진인(眞人)은 허강이 없느니라. 도통시킨 뒤에 강을 내려 주리니 진강을 받은 자는 병자(病者)를 건너다 보기만 하여도 낫고 만지기만 하여도 낫느니라 하시니라.”……(道典 6: 130: 8, 9절)
“外有氣和(외유기화)하니 內有神靈(내유신령)이로다. 搖之不動(요지부동)이오 激之不濁(격지불탁)이 라. 一片丹心(일편단심)이 以待其時(이대기시)라. 膽彼南山(담피남산)에 惟石巖巖(유석암암)이로다.正冠天下(정관천하)에 有何虛妄(유하허망)고”……(이중성 천지개벽경 임인 편 12장)
【밖으로는 기운이 창통(暢通)하고 안으로는 신령함이 있으니 흔들어도 움직이지 않고 부딪혀도 흐려지지 않으니 일편단심으로 그 때를 기다리는구나. 저 기백은 남산과 견주고 유일하게 우뚝 솟은 바위로다. 관(冠: 海印)을 쓰고 천하를 열어 젖히니 무엇이 허망하리오.】
유일하게 우뚝 솟은 바위가 관(冠)을 쓴 것이 백석(白石)으로써 계룡석백(鷄龍石白)으로 검은 돌이 흰 돌로 변한 진인 鄭氏가 진지선(眞地仙)이 된 것을 의미하고 있는 것 임을 알 수 있는 문언이 되고 있다. 다음은 천년 전 통일신라 시대의 고운(孤雲) 최치원 선생의 글을 보이면서 잘 못 해석하고 있는 내용들을 바로 하여 알리고자 한다.
“詩曰, 刊得歸餘憤 奉命惟我賢 時則光啓初 顯於道光元 傳於亟木國 開藏是一人 白骨千載後
시왈, 간득귀여분 봉명유아현 시칙광계초 현어도광원 전어극목국 개장시일인 백골천재후
移藏慷慨岸
이장강개안”
【책을 간행한 원 상태로 돌아가게 되지만 유일한 나의 현인께서는 하늘의 명을 받든다. 지금은 광계(당나라 왕의 연호)초년이며(光啓初) 道는 빛의 근원에 의해서 밝게 드러나서 목국(木國: 동방의 대한민국)이 받아 전해진다. 한 사람에 의해서 숨겨진 글의 뜻이 열려지는데 내가 죽어 천 년이 지난 뒤인 천길 낭떠러지 끝에 세상이 이를 때까지 옮겨져 숨겨진 채로 있으니 의분이 복받쳐 슬프고 한탄스럽구나】
빛의 근원인 미륵상제님이신 통천상제(統天上帝)하시는 하나님께서 남한 땅에 오셔서 천지공사(天地公事)를 보심으로 하여 道의 근원을 밝게 드러내신 것을 한 사람인 현자(賢者)에 의해 밝혀지는데 간행된 최치원 선생의 시문(詩文)집의 내용이 원상태로 돌아간다는 것은 말세(末世)에 세상이 벼랑 끝에 이를 때까지 알지 못하고 있다가 벼랑 끝에 가서야 한 사람인 현자(賢者)에 의해 밝혀지는 것에 대하여 비탄함을 나타낸 문언(文言)이 되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지금이 되도록 뜻도 모르는 소리를 하다가 밝혀지는 또 다른 내용을 보면
“大唐 昇平久云云 自此天運 必符 中衰有百年 降沈之歎 丁未方色之姓出 後復見 天日 火分六百
대당 승평구운운 자차천운 필부 중쇠유백년 강침지탄 정미방색지성출 후복견 천일 화분육백
木分七百 金分四百 以下大運 否塞 應至兩白 受命之帝出 我東綿作
목분칠백 금분사백 이하대운 비색 응지양백 수명지제출아동면작”
【당나라가 태평성대를 구가한지가 오래되어서 미래를 바라보니(必符) 점점 쇠약해져서 100년이 지나면 가라앉게 되는 한탄이 있게 된다. 정미방색의 성(姓)에서 태어난 사람을 후일에 다시 보게 되는데 하늘의 태양과 같은 천자(天子)이다. 화운(火運)이 육백에서 나뉘어지고 목운(木運)은 칠백에서 나뉘어지고 금운(金運)은 사백에서 나뉘어지는 것에서 대운(大運)이 막히는 때가 될 때에 양백(兩白: 남녀진인)이 하늘의 명에 응하여 정성을 다해 극진함에 이르고 하늘의 명을 받아 동방인 우리나라에서 제왕으로 출현하여 하늘에 의해 계획된 지상천국 건설을 이어간다(綿作)】
상기(上記)의 이 문언에서 면작(綿作)은 지설정토천작(地設淨土天作: 하늘에 의하여 계획된 지상천국을 건설)이 됨을 뜻하고 있는 것이며 또한 지상천국이 건설되기 이전에 세상이 벼랑 끝까지 간 상태에서 남여진인(兩白)이 출현하게 되는 때를 알렸지만 아는 사람이 없이 허튼 소리로 하여 따라가는 사람들이 함정, 올무에 걸려 빠지고 넘어지며 부러지고 하게 되는 것을 최치원 선생은 이 문언으로 하여 인지 시켰지만 책을 간행했던 원 상태로 세상이 벼랑 끝에 갈 때까지 옮겨져 숨겨진 채로 있음을 의분이 복받쳐 슬프고 한탄스럽다고 하였음을 마음에 담아야 한다.
정미방색지성출(丁未方色之姓出)이란 문구의 뜻을 보면 丁未方에서 정(丁)은 곤방(坤方: 5土)으로써 10土인 미(未)의 방향까지의 변화가 주어지는 방향이다. 또한 이 방향에서의 천간(天干)은 무기토(戊己土)인데 戊己의 색(色)은 황색(黃色)이 되므로 황씨성(黃氏姓)을 가진 사람에게서 태어난다는 말이 된다. 또한 後復見(후복견) 천일(天日: 참 종자)이라는 문구로 연결되는 문장을 보면 훗날에 참 종자를 다시 보게 된다 하면서 【①: 火分六百(화분육백), 木分七百(목분칠백), 金分四百(금분사백)】이 있고 이하 大運否塞(대운비색)이라고 한 金分四百에서 대운(大運)이 막혀 이어지게 된다는 뜻이 되고 있는데 눈에 보이는 대로 말들만 하는 소리가 요란스럽기가 그지없다. 따라서 ①은 화운(火運), 목운(木運)으로 진행되어 금운(金運)인 사백(四百)에 이를 때부터 대운(大運)이 막히게 됨을 말하고 있는 것이다. 왜냐하면 우주가 순환하는 이치에서 육십갑자(六十甲子)가 木火土金水 운(運)으로 된 순서로 각각의 운대를 형성하여 천간(天干)을 이루면서 지지(地支)와 결합하여 순환하고 있는데 ①에서는 火木金 운(運)으로 되어 있으므로 화(火)는 前六十甲子에 해당되면서 목(木)은 현재인 六十甲子의 시작이 됨을알 수 있고 금운(金運)인 사백(四百)에 이르러 否塞運(비색운: 운이 막힘)이 된다는 의미가 되기 때문이다.
①에서 육백, 칠백, 사백(四百)의 의미를 알아야 하는데 百은 완전한 것을 말하므로 육십갑자(六十甲子)가 해당되는 운대(運帶)에서 완전하게 되려면 천간과 지지(地支)의 결합에 의해서만 완전하게 된다는 의미인 百으로써 이러한 百의 의미는 화목금운(火木金運)에 해당되는 천간(天干)과 地支가 결합된 6번째, 7번째, 4번째에 해당되는 때를 나타내고 있는 것이 된다. 따라서 그러한 시간대를 풀어서 설명하면
前六十甲子(전육십갑자)에 속한 화운(火運)은 6번째에서 나뉘어지는 것이 되어 신사(辛巳: 1941년)가이에 해당되고 대운을 이끌면서 옮겨지면 목운(木運)은 현재의 육십갑자에서 시작하여 옮겨져 7번째에서 나뉘어지게 된다고 하였으므로 그 때는 경오(庚午: 1990년)가 되면서 대운을 형성하고 이끌다가 금운(金運)이 시작되면서 4번째에서 나뉘어질 때까지가 운(運)이 막혀 이어지게 되는 시기로써 이후로는 세상이 끝날 때까지 비색운(否塞運)의 연속 상황으로 이어지는 그 4번째는 계묘(癸卯: 2023년)가 되고 이 안에는 경자(庚子: 2020년), 신축(辛丑: 2021년), 임인(壬寅: 2022년)이 들어 있는 중입시기(中入時期)인 2020년을 기점으로 하여 전후 3년이 중요한 변곡점을 형성하고 있음을 인지하게 하였다는 것을 1,000년 전의 최치원 선생은 알렸지만
자기 것을 다 버리고 서양 것만 쫓다가 재물에 탐욕 하는 것만 가르쳐 정신까지 망가지고 붉은 무리가 들어와 음모와 함께 은폐, 조작된 것으로 선전, 선동을 하면서 정신과 육체를 더욱 썩게 하여도 둔감해져 모르며 북괴는 병력철수의 움직임이 없는데 확인하는 절차도 전혀 없이 먼저 알아서 바다의 해상 봉쇄선인 NLL을 지키는 해병 2사단이 철수하고 휴전선에서 북진의 핵인 7군단의 기계화 된 막강 화력의 기계군단을 철수시키고 98곳의 부대를 40KM이남까지 철수시키면 이들은 어디에다 어떻게 배치하고 구멍 뚫린 공간은 북괴가 남침하라고 열어주는 것이 되는데 미국의 군사력이 몰려 있는 지금 남침(南侵)을 못하게 막고 있는 상황에서 미국이 대한민국을 포기할 때 결과는 뻔한 것인 공산화로 되어 다 죽는 것인데도 김정은을 찬양하는 붉은 놈들의 언론을 통한 선전 선동에 개, 돼지가 된 국민들은 반응도 없다. 뭐 미국이 떠난다고 별일 있겠냐, 김정은이가 대통령이 되도 나만은 살게 되겠지 나라가 나하고 무슨 상관이 있나 나에게 해준 것도 없는데 하면서 있다면 공기(空氣)의 소중함을 모르면서 살 듯이 자신을 건재하게 한 국가의 소중함을 잊고 사는 짐승만도 못한 존재가 되어 그 형벌이 다시 자신들에게로 되돌아 오게 됨을 모르게 된 후손(後孫)들에게 1,000년전의 최치원 선생은 의분이 복받쳐 슬프고 한탄스럽다고 알렸다.
수출은 하향 곡선을 그려가는데 공산화된 공영 TV는 토마토 수출 농가의 수출물량이 늘어나 소득이 증가했다고 물타기를 한다. 대한민국이 토마토 수출로 세금을 거둬들여 나라 살림을 꾸리며 살아온 나라인가? 최저임금 인상과 주 52시간 근무는 중소기업과 영세 자영업자 들에게 치명적인 타격을 가하고 있는데도 백화점 여직원들의 30분 늦게 출근하고 일찍 퇴근하게 되어서 좋다고 한다면 백화점의 매출은 줄고 매출이 줄면 감원으로 이어지는데도 좋아라 한다면 대한민국의 1년 예산은 이러한 토마토 농가와 백화점에서 나온 세금으로 국가예산을 편성해서 나라를 운영해 왔었나? 경제가 어떻게 허물어져 가는지 그 이유를 전혀 공영 TV매체는 방영해주는 것이 없이 김정은 찬양에 정신이 없는 공산언론 매체들을 보면서 무슨 생각들을 하고 있을까?
남북철도가 북한을 거쳐 러시아와 중국으로 연결되고 러시아의 시베리아 유전을 개발하여 연결되는 가스 및 송유관 PIPE LINE이 생기고 북한의 중요한 거점지역을 선정하여 도로와 철도로 연결하여 공업지대를 형성하면서 발전소를 건설하게 되고 개성공단을 10배 규모로 확대하면 2000조 ∼ 5000조에 이르는 천문학적 자금은 어디서 어떻게 조달하나? 서방 세계 어디에서도 공산화 된 대한민국이 경제가 위태로워져 감을 아는데 또한 천연자원이 하나도 없는 이런 곳에 자금을 지원해줄 수가 있나? 대한민국의 1년 예산은 420조에서 이것도 힘들어 각종 세금의 인상과 공과금 인상 조짐이 농후한데도 불구하고 장미 빛 환상에 젖게 하는 붉은 무리를 지지할 수 있나? 경제가 무너지면 국가예산을 편성하기도 어려워지는데 무엇으로 먹고 사나? 박정희 대통령과 전두환 대통령도 어렵게 추진했던 남북회담을 북괴(北傀)는 흑심을 품고 있어 무산된 것을 잊었나? 고려 연방제로 가는 낮은 단계의 연방제는 누가 제안했고 이것을 추진하겠다고 한 문재인이 등장하자마자 남북통일을 꿈꾸며 판문점까지 내려온 김정은과 쉽게 만난 문재인이 누구인지를 아직도 보면서 모르나? 모른다면 김정은이는 자유민주주의로 가는 통일을 원해서 내려 왔을까? 대한민국 국군이 단독으로 북진(北進)을 해도 하루도 안 돼서 북한을 점령할 수 있는 전력을 보유한 강한 군대를 나약한 군대로 몰아가는 붉은 무리들의 법제정과 방송매체들을 보고서 싸우면 진다는 생각을 끊임없이 주입하는 이유가 무엇일까? 남한은 잃을 것이 많고 북한은 잃을 것이 없어서 일까? 대한민국 국군 단독의 힘으로도 하루면 북진(北進)하여 점령하는데 문제가 없는 상황에서 북괴(北傀)가 핵(核)과 서울을 겨냥할 장사정 포를 밖으로 끌어내 사용할 여유가 있을까? 북진을 한다면 준비도 없이 무작정 밀고 올라가는 것일까? 하여 유럽의 스칸디나비아 반도에 속한 핀란드의 “국가 방위 전략을 언급하고자 한다.
제 1 단계: 스키 부대가 국경으로 출동하여 전원 전사(戰死)
제 2 단계: 적군이 호수 국경선을 넘으면 보트 부대가 출동하여 전원 전사(戰死)
제 3 단계: 적군이 내륙으로 진입하면 군(軍)의 본 병력이 맞서 싸우다가 장렬히 전사(戰死)
제 4 단계: 적군이 수도 헬싱키까지 이르면 수도 방위 군단이 출동하여 전원 전사(戰死)
이것인즉 “전원 전사(全員 戰死)” 작전이 핀란드의 국가 방위 전략이다.
일본은 깔달살이 머슴 → 미국은 중머슴→ 중국은 상머슴으로 진행된 말씀의 의미를 알고 국제정세를 이제는 잘 파악하고 행동하여야 한다. 이 말씀의 뜻은 머슴살이가 단절되어서 다음 단계로 이어지는 것을 의미한 것이 아니다. 그리고 분명한 것은 대한민국이 주인임을 분명하게 하신 것임을 인지해야 한다. 이해하기 쉽게 현재의 상황만을 보고 설명하면 일본과 미국이 대한민국에 지원된 것과 지원하고 있는 정치, 경제, 군사적 교류는 그대로 머슴살이를 하고 있는 형태인 것을 보면 알 수 있듯이 상머슴인 중국은 말 그대로 주인을 위해서 온갖 구진 일을 마다하지 않고 주인을 섬겨야 하는데 이렇게 되기 위해서는 중국의 경제가 부흥되어야 하는 것이고 그리 된 연후에는 대한민국과 물적 교류가 원만하게 진행되어 상머슴으로서의 역할을 하는 상생(相生)의 길을 열지 못하고 주인 행세를 하려고 할 때는 세계가 시끄러워지고 멸망의 길로 가는 길임을 주시해야 된다. 그래서 한미일 동맹이 중요한 것이고 이미 상머슴이 주인 행세를 하면서 주인을 괴롭히기 위하여 적화공작을 문재인과 함께 벌려(악한 꾀) 대한민국을 공산화 함으로써 상제님께서 계획하신 지상천국 건설과 성전(聖殿: 36만칸 옥경대)을 건설하는 일에 반기(反旗)를 든 것이 되고 문재인은 그 길을 열고 이 백성은 열린 문을 열어 젖혔으므로 일이 일어나기 전에 이 백성들에 의해서 역전하는 조치가 없으면 결과는 불 보듯 뻔한 것임을 말씀하고 있는 것이다. 이것이 참 종자가 노선(老仙)으로 오는 이유이다.
[출처] [제8편] 기려객(騎驢客)|작성자 모악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