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하비결(松下秘訣) 2

우주가 운행하는 길에서 일어나는 변화는 천지일월(天地日月)이 운행하는 법칙에서 변화하는 자체로써 도(道)라고 말하고 진리(眞理)라고도 한다. 이러한 것은 조물주(造物主)의 주관하에서 움직이는 가운데 주관자에 의해 생성된 우주의 질서는 치밀하게 짜여진 법칙하에서 생성과 소멸을 반복하는 것이 함 없이 이루어지는 과정에서 생겨난 사람은 이러한 道의 결정물(結晶物)이기 때문에 사람이 道인 것이 된다. 또한 이 道는 운행하는 길에서 인간의 길흉화복(吉凶禍福)과 생노병사(生老病死)가 있는 인생 길은 주어진 법칙에 의해 道 아래에서 드러나고 있기 때문일 것이다.

현재의 과학은 천체 물리학으로 우주 생성의 비밀을 밝혀 가고 있고 생명공학은 제 3의 생물을 창출(創出)하는 생명 재생의 경지까지 와 있으며 열역학(熱力學)에서는 극저온(極低溫) 상태에서 생명 자체를 무한적으로 보전(保全)할 수 있는 초전도(超傳導)의 장(場)을 열고 있다. 이러한 과학은 창조(創造)에 대한 비밀한 문을 열고 있는 진리를 밝히는 가운데 밝혀지는 과학적 발견은 반드시 반복되는 실험에 의해 동일한 결과가 반복적으로 나타났을 때 과학적 입증이란 표현을 쓰고 새로운 과학적 사실을 발견한 법칙인 과학적 공식이 수반되어 발표되는 모든 것은 자연계(自然界)의 극히 일부에 지나지 않는 물질에 한(限)한 존재 법칙을 발견하는 것으로써 신(神)의 소존(所存)과 소재(所在)를 밝히는 것에는 근접해 있다고 볼 수 없기에 사람이 神의 존재유무에 과학적 지식을 갖고 접근하는 것은 신(神)의 존재유무를 안다는 것과 같아서 불가능하다고 보게 된다. 이러한 가운데 전경(典經), 성경(聖經), 불경(佛經) 및 유교(儒敎), 선교(仙敎: 道敎)와 사람에 의해서 쓰여진 모든 예언서는 미래(未來)에 있을 일들을 작게는 년 단위에서 길게는 100 ∼ 1000년 후에 있을 일까지도 미리 알고 있는 사람들이 있다는 것을 보임에 따라 神이 경영하고 있는 道의 움직임을 읽을 수 있다는 것은 神의 소존(所存)과 소재(所在)를 밝히고 있다고도 할 수가 있다. 따라서 물질의 영역에 국한한 과학적 사실에 의해 입증되는 법칙에 의한 것으로는 신(神)의 존재유무(存在有無)를 알 수 없는 것임을 부인(否認)할 수 없을 것이다.

송하비결(松下秘訣)은 말세(末世)에 이른 지금에서부터 끝나는 때의 기간에 있을 중요한 사건들을 중복하면서 다양한 형태로 설명을 하고 있는데 이미 “천지공사의 비밀을 풀다”“전무지후무지법과 혁신불”이란 책에 의해서 밝힌 내용 그대로 기술되고 있고 네이버 블로그 상에만 연재되어 있는 “성경 속의 대한민국”에서는 현재의 문재인 정권에 대한 상세한 내용이 송하비결에서 언급되고 있는 내용과 같이 하고 있음을 보였다. 하여 송하비결의 내용을 지세(之世)의 순서에 관계없이 발췌하여 밝힌 내용이 지금으로부터 1 ∼ 2년 뒤에 일어날 일들이 그대로 현실화 되었다면 앞으로 있을 일에 대한 준비를 미리 차분하게 해 두는 것이 필요하며 제일 먼저 일어날 일들은 “괴극유사(壞極有事)”로써 삶의 푯대가 파괴되고 곧바로 기근(飢饉)이 오며 시두(疫)가 10일간 유행하면서 역신(逆臣)인 휴(鵂: 수리 부엉이)의 수하가 王이 되고자 할 때 혁명반군(革命返軍)이 일어나는 탕무혁명(湯武革命)이 있음과 북폭(北爆) 및 아는 사람 없이 진행되는 참 종자의 신인탈의(神人脫衣)라고 하는 하나님(미륵상제님)의 역사(役事)가 이루어진다. 이러한 가운데 휴(鵂: 수리부엉이)의 수하가 왕이 되고자 하는 것은 기독교 성경 말씀에서 확인할 수가 있는데 다음과 같다.

“아람(중공)과 에브라임 왕(북한)과 르말리야의 아들(르말리야와 같은 자인 문재인)이 악한 꾀로 너를 대적하여 이르기를 우리가 올라가서 유다(남한)를 쳐서 그것을 곤(困: 산업경제가 망가져 빈곤한 나라가 되게 하는 것)하게 하고 우리를 위하여 그것을 파(破: 대한민국을 청산하는 것)하고 다브엘의 아들을 그 중에 세워 왕을 삼자 하였으나 주 여호와의 말씀에 이 도모가 서지 못하여 이루지 못하리라.”……(사 7: 5, 6절)

이 말씀에서 보면 역신(逆臣)인 휴(鵂: 수리 부엉이, 문재인)의 수하가 王이 되고자 하는 것이 중공과 북한의 사주에 의해 진행되는 일임을 알 수 있고 현재의 문재인 정권은 북한의 하수인들이 되고 있음을 알아야 한다. 르말리야는 이스라엘의 구약시대에 정권을 찬탈하고 왕이 된 자이며 다브엘은 바사제국(현재의 이란)의 관리로써 이스라엘에 성전 건축을 반대했던 사람인데 현재의 이란이란 나라는 북한과 무기 밀매와 자금세탁으로 동조하고 있는 상황은 이스라엘에 성전 건축을 반대하고 있는 것과 같은 것이며 현재 대한민국에서 이란과 같은 대열에 있고 북한과 동조하고 있는 사람이 임종석이 됨은 두말을 할 필요가 없는 것이다. 문재인 정권이 북한의 하수인 임을 말하는 기독교 성경의 또 다른 비유(譬喩)된 말씀을 보면

“대저 아람(중공)의 머리는 다메섹이요, 다메섹의 머리는 르신(아람의 왕)이며 에브라임(북한)의 머리는 사마리아(평양)요, 사마리아의 머리는 르말리야의 아들(문재인)이라도 육십오 년 내에 에브라임이 패하여 다시는 나라를 이루지 못하리라. 만일 너희가 믿지 아니하면 정녕히 굳게 서지못하리라 하셨다 할찌니라.”……(사 7: 8, 9절)

이 말씀에의 다메섹은 이스라엘의 구약시대의 앗수르(현재의 러시아를 譬喩(비유))의 수도와 같이 번성했던 도시이고 오늘날의 레닌그라드나 스탈린그라드와 같은 도시를 비유(譬喩)하신 것이며 공산주의 사회를 만들면서 극심한 착취와 죽음을 부른 최초는 러시아로써 중공의 머리가 됨을 말씀하신 것과 지금은 공산국가를 대표하는 나라가 중공인 르신이라고 말씀하시고 있으며 다음으로 이어지는 사마리아(평양)의 머리는 르말리야의 아들(문재인)의 머리일지라도 와 같은 하수인 관계임을 말씀하시면서 65년 내에 패하여 다시는 나라를 이루지 못하는 것이 정사년(丁巳年: 2037)의 북한의 3일간의 남침(南侵)으로 끝나는 것을 기독교 성경 시편에도 있는 “전쟁의 날에 물러났도다.”고 한 전쟁이 있음을 말씀하신 것이다.

현재와 앞으로 있을 심각한 상황은 “천지공사의 비밀을 풀다, 전무지후무지법과 혁신불”이란 제목을 갖고 밝힌 내용과 틀림이 없어 2016년 이후에 있게 되는 일들을 언급한 송하비결의 내용은 지세(之世)란 의미로 앞으로 있을 일들을 나누어서 다양하게 중복되는 사건들로 보임에 따라 순서에 관계 없이 비결 내용을 추가로 밝히고자 한다.

黑猢之豚 惕惕世也 鷄龍石白 着蘚行舟 三才災異 何年何時 其時五神 五色陽干

흑호지돈 척척세야 계룡석백 착선행주 삼재재이 하년하시 기시오신 오색양간

(神人脫衣 此時到來 天道改變 地道遷移 (四道逆行))

(신인탈의 차시도래 천도개변 지도천이 (사도역행))

【검은 원숭이(1992년)가 돼지 해(2043년)에서 마치면 계룡(鷄龍)의 모든 백성이 하늘 백성이 되고 이끼 낀 울타리에 도착하여 배가 다니면 천지인 삼재(三才)가 합덕(合德)한 것으로 삼재(三災)와는 다른 것인데 어느 때 어느 날인가? 그 때는 오신(五神)과 오색(五色)이 양간(陽干)일 때이다. 인간의 몸을 벗어난 신인(神人)이 이러한 때에 도래하면 하늘의 道와 땅의 道가 변하는 사도(四道)가 역행하게 된다)】

이끼라는 것은 토양에 부토(敷土: 땅에 넓게 퍼지는 것)하여 모든 생물이 자랄 수 있도록 역할을 제일 먼저 수행하는 생물로써 천지합덕(天地合德)을 위한 천지개벽(天地開闢)후에 모든 생물이 살 수 있는 조건을 형성했다는 비유(譬喩)된 의미의 이끼로 보게 되는 모춘삼월(暮春三月)이 되는 시점이며 오신(五神)은 목, 화, 토, 금, 수의 오운(五運)을 뜻하고 오색(五色)이 양간(陽干)인 것은 갑자(甲子)를 의미하는 새로 출발하는 육십갑자의 갑자(甲子)를 말한다. 사덕(四德)이 역행함은 인(仁), 의(義), 예(禮), 지(智)인 천도(天道)가 역행하고 춘(春), 하(夏), 추(秋), 동(冬)인 지도(地道)가 역행하는 방위가 변함을 의미하고 있다. 이러한 때는 2037(丁巳) ∼ 2043(癸亥)년을 말한다.

靑猿之豚 福星紛序 妖星入宮 聖賢遯世 小人得權 白晝雲雨 陰陽相憐 深根露出 天災兵火 必致東邦

청원지돈 복성분서 요성입궁 성현둔세 소인득권 백주운우 음양상련 심근노출 천재병화 필치동방

【푸른 원숭이(甲申: 2004년)가 돈(豚: 亥: 2019년)에 이르는 때에는 복성이 질서가 어지럽게 되면서 요성(妖星)이 들어오게 되는데 성현(聖賢: 참 종자)은 아직 은둔해 있고 소인들이 권력을 잡게 됨에 따라 음양(북한과 남한)이 서로 이끌려서 생각이 끊임 없이 일어나 백주(白晝)인 대낮에도 정을 주고 받으니 깊은 뿌리가 드러나면(경제파탄) 천재(天災)인 기근(飢饉)과 역(疫)이 돌며 병화(兵火: 北爆)가 동방인 대한민국에 반드시 있게 된다.】

黑羊之世 三羊喯地 龍虎相背 大牲之嗟 狗火異茤 湯道乃命 治者爲先 辵邊米愼 龍戰于岳 頤虛有古

흑양지세 삼양분지 용호상배 대생지차 구화이다 탕도내명 치자위선 착변미신 용전우악 이허유고

家中入寸 妖星犯斗 北門變故 十二行乖 天時不測 家中必山 雨云弗降 己霖開天 與軌奔脫 土木桭起

가중입촌 요성범두 북문변고 십이행괴 천시불측 가중필산 우운불강 기림개천 여궤분탈 토목진기

賢人知者 衣食入囊 聞言不信 西天烏落 東天祥雲

현인지자 의식입낭 문언불신 서천오락 동천상운

【흑양(癸未: 2003)의 之世는 끝마쳐서 깊이 숨어 들고 양(陽)을 맞이 하는데 음(陰)이 화(和)하고자 하여 만물이 화합하는 지세(之世)로 들어가려 하는 시기이다. 세 마리의 양(난법의 대표되는 증산교단)이 지상에서 마음대로 행동하는 가운데 용과 호랑이가 서로 등을 돌리면 큰 희생을 치르는데 한탄할 노릇이 개가 지른 불(狗火: 道戰)로써 남쪽의 오랑캐가 아니다(狗火異茤). 중용의 道를 세우고 만민의 삶의 푯대를 세움은 하늘의 명(命)을 이루려는 것이므로(湯道乃命: 狗火異茤 때문) 다스림에 뜻이 있는 자는 우선하여 쉬엄쉬엄 가는 길 십승(十勝: 다섯 道) 주변에 흩어져 있는 쌀알들을 경계하여 삼가하고 용(참 종자)이 큰 산(다섯 道)에 가서 싸우면 큰 산을 고수(固守: 頤虛有古 家中入寸)하라

요성(妖星)이 북두칠성을 범하면 북한에 변고(變故: 옛 것이 죽고 새로운 것으로 변한 사태는 남침으로 이어짐)가 있을 때 십이지간(十二支干: 天道)이 어지러워지고 하늘의 때를 알 수 없는 급박함이 집집마다 반드시 무덤인 죽음(家中必山)이 따르는 가운데 비가 내리지 않아 근심하는 중에 장마가 지고 그쳐 하늘이 개이지만(病劫(병겁)이 그침을 의미함) 수레바퀴가 힘차게 달려가다 궤도를 이탈하니(천지개벽을 말함) 땅과 나무가 흔들려 일어난다. 현명한 사람과 아는 사람들이 의복과 식량을 자루에 담아 피할 곳을 말하지만 말을 듣고도 불신한다. 서양은 몰락하고 동방인 대한민국에는 상서로운 기운과 함께 밝아 온다.

黑龍之世 太平之中 靑岳于屋 大人宜避 君王可廬

흑룡지새 태평지중 청악우옥 대인의피 군왕가려

【흑룡(2012년)지세는 화운(火運)에 들어서 있어 火運 자체인 병정(丙丁)에서 극(剋)을 받아 무기(戊己: 2018, 2019년)로 역(逆)하는 것에 의해서 숨어있던 모든 것이 흩어져 있다가 출현하는 사건이 있음을 나타내고 있으므로 모든 것을 대체하는데 태평한 중에 그 중심이 푸른 큰 산에 있는 집인 청악우옥(靑岳于屋: 청와대)이 되고 있는 곳을 대인은 피하는 것이 마땅하고 군왕은 임시 거처로 옮기는 것이 가하다. 즉 숨어있던 모든 것들로 하여 청와대를 대체한 군왕은 임기를 채우지 못함을 의미한다.】

赤狗之世 隣家有災 決堤波浪 狂浪入京 移國遷都 寇賊射弧 先乖後偕 怪變連出 以避繁華 世行毒疾

적구지세 인가유해 결제파랑 광랑입경 이국천도 구적사호 대괴후해 괴변연출 이피번화 세행독질

人命多傷 蜘者入山 愚者入谷 黑龍吐血 雙火狗豚 不然則災 妄同招殃 相殺皆亡 黃中變白 火泉二神

인명다상 지자입산 우자입곡 흑룡토혈 쌍화구돈 불연즉재 망동초앙 상살개망 황중변벡 화천이신

北門北斗 天地感應 人心平和 東西通氣 栢西飛來 滿月之食

북문북두 천지감응 인심평화 동서통기 백서비래 만월지식

【적구(丙戌: 2006년)지세는 극(剋: 土運)을 지나 생(生: 사건의 전개)을 열 때 金運(금운)의 도움을 받아 병수운(丙水運)에서 사건이 전개된다는 것을 의미하게 되므로 이 시기는 2036 ∼ 2043년까지에서 일어나는 사건들이 된다. 인가(북한)에 재앙이 있는데 물결치는 파도가 밀려와 제방이 무너지고 광란의 물결이 수도로 들어오자 나라를 옮겨 천도(遷都)하게 되는데(러시아가 한반도로 침입해 들어오므로 그들에게 병합되어 종속상태가 된 것을 의미) 도적질하고 사람을 죽이는 도적들이 화살을 쏘아대니 처음에는 어지러워지다가 나중에는 함께 행동하게 된다. 괴변이 연이어 일어나 사람을 크게 상하게 하는 독질(毒疾)이 세상에 유행하니 번화한 곳은 피해야 되지만 거미 같은 인간들은 산으로 피하고 어리석은 인간들은 계곡으로 피하고 흑룡은 피를 토한다(러시아군이 病劫으로 괴멸한다는 의미). 쌍화구돈(雙火狗豚: 2036 ∼ 2043)중에 흑룡이 피를 토하는 것은 재난과는 관계가 없는 것으로써 망령된 짓과 같아 재앙을 초래하는데 서로를 죽여 모두가 망한다.

누런 것이 변하여 백이 되는 때(黃中變白: 2038 ∼ 2040년)는 화천이신(火泉二神: 天火, 毒疾)이 전 세계의 도처에서 창궐하는 시기에 북문북두(北門北斗: 러시아)에게 천지가 감응하여 백서(栢西: 칠성대불과 여덟 성인)가 날아와서 구제(救濟)를 행하고 동서가 통기(通氣)하여 인심이 화평하게 되니 만월지식(滿月之食) 즉 밥 그릇에 밥을 수북이 담듯이 달이 차면 역(曆: 六十甲子)이 꽉 차 후천(後天)의 세상으로 넘어가 늘 봄의 세상과 항상 만월(滿月)인 세상을 맞이하게 된다.

靑牛之世 犬勞之馬 以後度數 重五血光 北門兵禍 國事撓撓 太白光輝 艮方照臨 兵火連生 善民多傷

청우지세 견노지마 이후도수 중오혈광 북문병화 국사요요 태백광휘 간방조림 병화연생 선민다상

龍神發怒 狂浪入都 黑白紛紛 䈓?中悌 不知何族 草隹兒改

용신발노 광랑입도 흑백분분 갈?중제 부지하족 초추아개

滄海遮光 巨羊晦明 黃金晦明 一米三萬 日中伐木 黃白貳姓 門入豆村 萬民帶劍 兵禍必致 肅殺赤龍

창해차광 거양회명 황금회명 일미삼만 일중벌목 황백이성 문입두촌 만민대검 병화필치 숙살적룡

松下有豚 狂風雲氣 玉皇上帝 脫冠解帶 霰災生華

송하유돈 광풍운기 옥황상제 탈관해대 산재생화

?政六六 以後何君 國嗣何人 群龍回首 金木反勝 依栢三伍 貳栢喯地 君子遁世 北斗南斗 黑顔將軍

?정육육 이후하군 국사하인 군룡회수 금목반승 의거삼오 이백분지 군자둔세 북두남두 흑안장군

【청우지세는 만물이 신속하게 떨쳐서 일어나 확장하면서 모양(사건)을 형성하는데 모양을 형성할 때 화운(火運) 초기에서 극(剋)을 받아 운을 生하면서 토운(土運)으로 넘어가 운을 生하며 말기에서 극(剋)을 받아 금운(金運)으로 넘어와 정(靜)하려는 본원(本源: 본래의 목적)을 위해 조성되는 모양(사건)이 금운(金運)에서 형성이 되므로 무기(戊己: 2028, 2029년)의 변곡점을 지나 경신(庚辛: 2030, 2031년)에서 마무리 되어 모든 만물을 귀속(歸屬)하고 여물게 하는 승명(昇明) 과정을 통한 통일 즉 수운(水運: 2032 ∼ 2043년)에서 정(靜)해지는 사건이 있게 된다.

청우지세(靑牛之世: 1985) 이후에는 개가 일을 하면 말(가짜 甲午)이 따라가는 형국에서 다섯 道에게 압박을 가하여 피 빛을 일게 하고 나라의 일이 뒤엉키고 긁혀 북한에 병화(兵禍: 자중지란)가 있다. 태백성(太白星)이 빛을 발해 간방(한반도)을 비추니 병화(兵火)가 연이어 일어나 착한 백성이 크게 상하고 죽으며 병겁(病劫: 龍神發怒: 2037년)이 창궐할 때 광랑(狂浪: 러시아)이 서울로 들어오면 선(善)과 악(惡)이 섞이고 섞이며 서로 뒤엉켜 화락함을 찾는 중에 어떤 족속인지를 알지 못하니 크게 자란 풀을 어린 아이가 새로 뜯어 고치려 하는 모습이다.

창해(滄海: 중공)가 빛을 차단하니 거양(巨羊: 3마리의 난법)이 밝은 지혜를 잃고 황금에 눈이 멀며 쌀 한말에 삼만 냥인 세상은 해가 중천에 떴을 때에 나무를 베는 것과 같다. 황백(黃白) 두 개의 성씨가 제단(祭壇: 豆)을 모신 마을의 문으로 들어가면 모든 사람들이 허리에 검을 두르게 되니 병화(兵禍: 도 싸움)가 반드시 이르게 된다. 적룡(赤龍: 2037, 2038년)에는 만물을 죽이는 추살(秋殺: 病劫)이 행해질 때 참 종자(松下有豚)가 출현하고 광풍운기(狂風雲起: 病劫)는 옥황상제께서 관을 벗고 허리 띠를 풀 때만이 재앙이 눈 싸라기처럼 흩어져 사라지고(2040년) 삶을 화려하고 아름답게 빛내게 된다.

36년간(六六)의 정국(政局: 중입시기: 2020년)) 즉 견로지마(犬勞之馬)인 개가 일을 하고 말(가짜 甲午, 假九版)이 뒤따르게 된 때로부터 이후 누가 군(君: 임금)이 되며 나라를 누가 이어갈 것인가? 용의 무리(다섯 道)가 머리를 돌려 금(金)과 목(木)이 서로 이기려고 반(反)하는 것과 같으니 성인(聖人: 栢) 세 명은 대오를 지며 서로 의거하고 두 성인(聖人)은 땅에서 서로 쪼우며 생각을 달리 한다. 군자는 아직 세상에 은둔해 있는데 안색이 검게 변한 장군처럼 하나님(北斗南斗: 미륵상제님)의 근심이 깊어진다】

白虎之世 萬國萬馬 艮方漸入 兩白奮土 巨羊引馬 龍虎相搏 五嶽赤變 杜鵑連雀 初秋移南

백호지세 만국만마 간방점입 양백분토 거양인마 용호상박 오악적변 두견연작 초추이남

【백호(1950, 2010년)지세에는 만국만마(萬國萬馬)가 한반도(艮方)로 점점 들어오는데 즉 만군만마를 얻게 된다는 것은 만물을 모두 대치하고 또 다시 생화(生化)하려고 새로운 출발을 다지는 운(運: 水運)이 한반도로 들어오기 시작하는 출발은 백호지세(白虎之世)가 됨을 의미하고 있으며 백호(庚寅)는 토운(土運)대에 있기 때문에 출발점이 되는 것이고 극(剋)을 받는 곳(己庚: 2019, 2020년)을 지나 생(生: 출발사건)을 금운(金運)에 들어선 갑을(甲乙: 2024, 2025년)에서 열고 경신(庚申:2030, 2031년)에서 마무리가 되어 수운(水運)이 들어서면 만물을 모두 대치하고 새로운 출발을 위하여 다지는 것이 水運에서 일어나서 선천(先天)을 끝내는 사건들이 임계(임계: 2032, 2033년)에서 시작하여 임계(壬癸: 2042, 2043년)에서 종료되고 후천(後天)이라는 만국만마(萬國萬馬)를 얻게 된다. 이러하므로 양백(兩白)인 하나님(미륵상제)께서 지상에서 힘을 모아 일을 하시는데도 불구하고 두견(杜鵑: 남의 집을 훔쳐서 자란 꽁지가 긴 새)이 참새와 동행하여 초 가을에 남쪽으로 이동하면 큰 양의 무리들이 말(가짜 甲午: 假九版)을 인도하여 용과 호랑이가 서로 치고 때리니 오악(五嶽: 다섯 道)이 피로 물든다.】

두견(杜鵑)의 의미를 전경(典經)에서의 말씀을 보면 알 수 있고 다음과 같다.

“奇珍落地泥沙混하고 仙鶴移巢野鵠侵하니 行止莫輕跬步內요 出門氷薄又淵深이라”

기진낙지니사혼하고 선학이소야곡침하니 행지막경규보내요 출문빙박우연심이라

(진기한 보배(참 종자)가 땅으로 떨어져 모래진흙(온갖 죄악으로 오염된 세상) 속에 묻히게 되고 선학(仙鶴: 미륵상제님)이 둥지를 옮기면 들고니가 침노하나니 가고 그침은 반걸음 이내라도 가볍게 하지 말라. 문을 나서면 살 얼음판이고 또한 깊은 못과도 같으니라.)…… (道典 6: 61: 3)

참 종자가 온갖 죄악으로 오염된 세상에 떨어져 범죄하며 성장하자 선학(仙鶴: 미륵상제님)이 둥지를 옮기면 참 종자가 둥지에서 성장하여야 되는데 범죄함으로써 둥지에 들지 못하자 빈 둥지에 들고니가 들어와 둥지를 튼다는 문언이 뜻하는 것은 “숙구지공사(宿狗地公事)로 잠자는 개를 깨워 일을 돌리리라.”는 말씀과 연결이 되면서 “숙구지(宿狗地)는 수꾸지라 내가 수(數)를 놓아 보았느니라.” 하시면서 일을 돌리신 결과로 나타날 백호지세(白虎之世)의 시간대를 보신 것으로써 두견(杜鵑) = 들고니를 비유(譬喩) = 남의 집을 훔쳐서 성장하는 새는 둥지 안에 있는 자기보다 작은 다른 새들을 죽이므로 참새가 동반되는 동반자 역할로 죽게 되는 새들이란 의미가 되고

청계지세 說卽舒散 江河來風 收合民心 王薦宗廟 離散之時 走之木机 百金同米 南西之事 一村同亂

청계지세 설즉서산 강하래풍 수급민심 왕천종묘 이산지시 주지목궤 백금동미 남서지사 일촌동란

湯武革命 以臣擊上 是何逆理 居王積散 新民大命 壹履仟金 中原振起 三五四五 馬月羊月 草心不安

탕무혁명 이신격상 시하역리 거왕적산 신민대명 일이천금 중원진기 삼오사오 마월양월 초심불안

剝陵壞動 靑鷄遇栢 萬方號令 終極折氣 靑鷄之世 東海赤龍 內憂壞亂 雙靑猿鷄 黑豕入虎 謹愼卽安

박릉괴동 청계우백 만방호령 종극절기 청계지세 동해적룡 내우괴란 쌍청원계 흑시입호 근신즉안

果決卽危

과결즉위

【청계(靑鷄)는 을유(乙酉: 2005년)之世로써 씨를 뿌리고 거두기 전에 만물이 추락하는 사건이 있는 때이고 2016 ∼ 2023년에서 만물이 추락하는 일이 있게 된다. 말로 하여 잘못을 설득해도 소 귀에 경(經) 읽기 이다(說卽舒散). 강하(江河)에 바람이 부는데 민심을 거두어 합하는 짓이 왕이 종묘(宗廟: 북한 왕조: 종묘를 세우고 떠받치는 세습 왕조는 지구상에 김정은 밖에는 없다)의 임금을 천거하기 위함인데 민심이 헤어져 흩어질 때는 목궤(木机: 돈 궤짝 즉 산업경제)가 달아나니 경제가 무너져 백금(百金)에 쌀 한말인 세상이다. 남서쪽에 있는 사람들의 비상한 일(王薦宗廟)로 인하여 하나로 단결된 마을과 같은 난(亂)이 일어나는데 탕무혁명(湯武革命: 탕왕과 무왕이 각각 패악 무도한 桀과 紂王을 처단한 혁명)은 신하가 패악한 임금을 쳐서 죽이는 것인데 이것이 어찌하여 역리(逆理)가 될 수 있나! 왕이 있는 곳에 쌓아 둔 재물이 흩어지니 백성을 지극한 선(善)에 이르게 하여 새롭게 하라는 대명(大命)이다. 중원인 충청도에서 삼삼오오 떨치고 일어나 5월과 6월사이에 민심이 불안한 가운데 왕릉을 벗기고 파괴하는 소요가 일어난다. 청계가 백을 만나면(靑鷄遇栢: 栢은 甲乙(2024, 2025년))만방을 호령하지만 종극에는 그 기세가 꺾인다. 청계지세(靑鷄之世)에는 한반도에 있는 붉은 무리들(東海赤龍)에 의해 대한민국에 근심과 걱정으로 내부가 무너지는 혼란함이 지나고 쌍청원계(雙靑猿鷄: 2034 ∼ 2041년)에 이르면 검은 돼지가 호랑이 굴로 들어가는 형국이니(흑시입호(黑豕入虎: 甲寅: 2034년) 죄를 짓지 말고 근신하면 편안하고 섣불리 결정하여 행동하면 위험하다.】

黃鼠之世 陽消陰盛 陰邪活鬼 一夫萬婦 一妻萬夫 隣家老婦 窺見侵家 賊兵如山 烏合之卒 利在田田

황서지세 양소음성 음사활귀 일부만부 일처만부 인가노침 규견침가 적병여산 오합지졸 이재전전

長水入朝 手中握田 李絶其根 訃竊其書 治世唐堯 三冬之世 艱民泳險

장수입조 수중악전 이절기근 부절기서 치세당요 삼동치세 간민영험

【황서(2008년)지세에는 만물이 성숙하는 기초를 이루면서 퇴장(退藏)의 기반이 되는 시점을 의미하므로 2032년 이후의 일이 되고 있다. 양(陽)이 소멸하고 음(陰)이 크게 왕성하니 음(陰)의 사악한 귀신(鬼神: 天火, 病劫)이 창궐한다. 한 남편이 만 명의 부인을 거느리고 한 처자가 만 명의 남편을 거느리는(대한민국에서 처음 발생하는 49일간의 병겁(病劫)으로 멸절 됨을 의미) 때에 인가(隣家: 북한)의 노부(老婦)가 기회를 엿보고 있다가 남한을 침략하니 도적과 같은 병사가 산처럼 밀려 오는데 오합지졸이다(3일만에 전쟁은 病劫으로 물러나고 이어서 러시아의 북한 침공이 뒤따른다). 긴 물줄기가(성인들) 알현을 하니 이로운 것이 전전(田田: 남녀 眞人 鄭氏)에 있으니 전(田)을 손에 넣고 놓치지 마라. 치세당요(治世唐堯)인 멈추어 둔 그 글을 훔쳐 보니(煽蚊者의 글) 죽음을 알리는 통지로 이씨(기독교인)의 뿌리가 끊어진다. 세 번의 겨울인 3년 세월 동안(2037 ∼ 2040년)에는 어려움에 처한 백성들이 물 속에서 허우적거리는 위급한 상태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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