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하비결 (松下秘訣) 3
일본으로부터 해방(解放)이 되고 상씨름 판대가 정립됨으로써 이종(移種) 물의 끝 수(車氏에서 李氏로 다시 安氏인 끝 수를 말함)가 등장하는 의미가 전경(典經), 성경(聖經) 및 전해져 내려오는 모든 비결서(秘訣書)들에서 말하는 세상의 끝 날을 향한 수(數: 시간대)의 출발점이 되고 있음과 끝 수가 뜻하는 바를 밝혔다. 이러한 끝 수의 의미를 다시 想起(상기)해 보면
“一元數(일원수) 六十三合(육십삼합) 爲吉凶度數(위길흉도수)
十二月二十六日(십이월이십육일) 再生身(재생신) 姜一淳(강일순)”의 문언을 설명했고
六十三合 = 9(9 + 8 + 7) = 216數의 합(合)인 가운데 (1974 + 63)년 = 2037년(丁巳年)에서 창세(創世) 이레로 없던 병겁(病劫: 毒疾)으로 인류가 멸절되는 상태가 됨을 말하는 끝 수가 됨이고 그 원인이 도전(道戰)에 있음을 밝혔다. 또한 道 싸움이 朴氏 성인(聖人)의 죽음을 불러 오고 도전(道戰)을 일으킨 괴수(魁首: 송하비결)를 처단함이 도전(道典) 6: 56: 4절 말씀인데
① “상씨름 하는 자(참 종자)는 콩 밭 이슬을 맞으며 판 밖에서 술, 고기 많이 먹고 있다가 ‘아우’소리 한 번에 똑 한 사람 지우고 황우(黃牛: 다섯 道)를 몰아가느니라.” 이다.
이 말씀에서의 콩 밭 이슬은 상제님께서 내리는 감로(甘露)이므로 수원(나그네) = 콩 밭이 있는 곳이고 판 안인 다섯 道가 아직 형성되지 않았을 때 내리는 甘露는 술, 고기 많이 먹고 있다가 와 연결되는 술, 고기는 인간의 몸을 벗는 수행(修行, 修鍊)을 의미하고 있는 것이며 이슬을 맞고 있는 것은 먹은 것이 아님을 말씀하신 것은 천장길방(天藏吉方)한 곳에 이를 때 먹게 되는 감로(甘露: 성경에서의 버터와 꿀)가 있음을 말씀하시고 있다. 이어서 똑 한 사람 지우고는 송하비결에서 언급된 거양(巨羊)의 괴수(魁首)를 지우는 것을 의미하고 있고 따라서 ‘아우’ 소리 한 번에 황우를 몰아가는 사람이 말수(末數)로 오는 참 종자임을 알 수가 있게 된다.
② “방방곡곡 다 다녀도 모두가 헛탕이로 사람 노릇 하려거든 새 모방(模倣: 다섯 道)을 찾아 들어 평생 길흉화복 찾아보소 나무아미타불. 동서객(東西客)을 하느라고 세상사 둘러보니 가련한 중생들이 제 것 자랑하느라고 장돌님이 되어 갖고 평생직업 삼는구나. 가련한 창생(蒼生)들아 나무아미타불.”(선도신정경, 道典)
이 말씀에서 장돌님은 장돌뱅이와 같은 봇짐장수로써 제 것 자랑하느라고 진리가 없는 장사 소굴이 된 것을 말하는데 제 것 자랑을 하는 사람이 巨羊의 괴수(魁首)가 됨을 볼 수가 있다.
또한 “새 모방(模倣)”과 연결되는 하나님(太乙天上元君, 미륵상제)의 말씀을 보면(道典 6: 99)
“非人情이면 不可近하고 非情義면 不可近하고 非義會면 不可近하고 非會運이면 不可近하라
비인정이면 불가근하고 비정의면 불가근하고 비의회면 불가근하고 비회운이면 불가근하라
非運通이면 不可近하고 非通靈이면 不可近하고 非靈泰면 不可近하고 非泰通이면 不可近하라.”
비운통이면 불가근하고 비통령이면 불가근하고 비영태면 불가근하고 비태통면 불가근하라
【인간다운 정이 아니거든 가까이 말고 그 정이 의롭지 않으면 가까이 말며 의로워도 모일 만하지 않거든 가까이 말고 모일 만해도 운에 맞지 않거든 가까이 말지라.
운수가 맞아도 형통하지 않거든 가까이 말고 형통해도 신령하지 않거든 가까이 말 것이며 신령함이 크고 평안치 않거든 가까이 말고 크고 평안해도 종통(宗統)이 아니거든 가까이 하지 말지어다.】
도운(道運)의 형성과 진행은 판밖(기존에 형성 된 세상에 있는 道) → 울안(증산교단) →판안(다섯 道)의 형성은 문재인의 등장과 함께 판 안을 형성할 사람들은 모두 세상에 나와 있다는 것을 인지하게 되고 판 안이 아직 형성되지 않았으므로 참 종자는 판 밖에 있는 것이 된다. 이러한 가운데 종통(宗統)은 세계의 모든 종교(宗敎)를 통합하는 宗統(종통)이 되어야 하므로 참 종자가 판 밖에 있다가 판 안으로 들어옴으로써 형성이 되고 이 과정은 도전(道戰)을 종식시키면서 “배에 짐을 가득 채워 떠날 때”가 된다.
이러한 말씀을 하신 배경에는
“무신(戊申: 2028년), 기유(己酉: 2029년)에 천지개로(天地開路)하였으니 무 뽑다 들킨 격 되느니라.”(선도신정경, 道典 11: 359: 1)는 수부(首婦)님의 말씀에서 미륵상제님은 회개자침(悔改自沈)하시고 수부님께서는 허허탄식(虛虛歎息)하신다는 말씀이 있는 것은 도전(道戰)의 경우 외에는 없다.
따라서 무우는 다섯 道를 의미하고 뽑는다는 것은 참 종자가 안찰(按察)을 하는 중 임을 뜻하는 기다려야 하는 시기에 싸움이 일자, 道 싸움을 종식시킴으로써 참 종자가 모습을 드러낸 것과 함께 거양(巨羊)의 괴수(魁首)와 그 무리들의 혼(魂)을 빼버리는 사건을 말함에서 무우라는 것은 뿌리가 열매이고 열매가 뿌리가 되는 채소(菜蔬)이므로 이러한 무우에서 종통(宗統)이 형성되는 바탕이 되고 참 종자가 판 안으로 들어 옴으로서 宗統(종통)이 형성되는 것이다.
③ “호연이 수도 공부를 시작함에 상제님께서 손바닥 두 개 너비의 하얀 종이를 책처럼 묶어다 주시며 닭과 말, 그리고 뱀 모양의 것을 그리게 하시는데……호연이 명하신 대로 밤낮으로 먹을 갈아 그림을 그려두면 상제님께서 그것을 모아 불사르시는데 호연은 특히 말을 많이 그리니라 ……타일러 말씀하시기를 ‘닭이 울어야 날이 샌다. 암 닭이 울면 죽기가 쉽고 장닭이 울어야 날이 새느니라’.……난리 치나 안치나 말이 들어야 성사 하느니라. 말에게 이기고 지는 것이 있다……’그것은 뱀이 아니라 용마(龍馬)니라. 큰 자로 들어간다. 하시니라.…(道典 5: 108)
이 말씀은 “천지공사의 비밀을 풀다”의 최종 본 378, 379P에서 밝혔으므로 간략하여 중점만을 말하면 닭은 기유(己酉: 2029년 道戰)에서 뱀(용마: 박씨 聖人), 말(가짜 甲午: 假九版)이 싸우게 되면 뱀(龍馬)은 말에 의해서 죽게 되고 이러한 난리를 친 말은 참 종자에 의해서 죽게 되는 사람이므로 참 종자인 진짜 말(甲午)이 들어 섬으로써 “말에게 이기고 지는 것이 있다”고 하신 것이며 용마가 큰 자로 들어감은 십 무극(十 無極)으로 들어가 화생(化生: 復活)되어 태전(太田)인 용화동의 신도처(新都處)로 들어가게 됨을 뜻한다.
송하비결(松下秘訣)에서도 상기의 ①, ②, ③과 같은 내용으로 진행되는 도전(道戰)이 있음을 상세하게 언급하고 있었고 그 내용을 설명하였다. 이러한 송하비결에서 언급된 도전(道戰)이 있는 때로부터 천지개벽(天地開闢)이 있는 때까지의 상황을 말씀하신 글이 천지개벽경(이중성) 계묘년 9장 122P의 말씀에서도 보게 되는데 다음과 같다.
局裏蒼生時一急 卽到二十八分邊 日本東出西洋沒 午未方光辛酉移 羊觸秋磻誰能解 猿啼春樹登陽明
국리창생시일급 즉도이십팔분변 일본동출서양몰 오미방광신유이 양촉추번수능해 원제춘수등양명
一天風雨鷄鳴夜 萬國腥塵犬哭時 欲知人間生活處 茂林宿鳥下疏籬
일천풍우계명야 만국성진견곡시 욕지인간생활처 무림숙조하소리
【판 안의 백성들은 때가 위급해지면 이십팔 곁에서 나와 나누어진 곳을 찾아 있으라. 태양(미륵상제님)의 근본(참 종자를 포함한 12,000道通師)이 동쪽에서 떠오르면 서양은 몰락한다. 오미(午未: 2026, 2027년)에 빛을 발하고 신유(辛酉: 2028, 2029년)로 옮기리라. 양(羊: 2027년)이 가을 울타리를 들이 받음을(다섯 道의 분열) 누가 풀리요. 원숭이(猿: 2028년)가 봄 나무에서 울면(봄 나무인 참 종자가 은둔(隱遁)하며 안찰(按察)하는 중에 도전(道戰)이 발생) 태양과 같은 밝음에 오르리라(도 싸움을 종식시킨 참 종자의 연단(鍊鍛)으로 12,000道通師가 출현(2033년)함을 의미) 닭이 우는 밤에(辛酉: 2041년, 천지개벽의 시작) 온 하늘이 비바람에 덮이고 만국이 티끌로 덮이면 개(壬戌: 2042년)가 짖게 될 때(천지개벽의 종료) 인간이 살아날 곳을 알고자 한다면 우거진 수풀(12,000도통사와 살 곳으로 인도된 사람들이 있는 곳)에 기숙(寄宿)하고 있는 새(鳥: 鳳凰, 참 종자) 아래에서 트인 울타리(太田인 金坪간에 있는 신도처(新都處))이다.】
이십팔분변(二十八分邊)은 木, 木으로써 거듭난 성인(聖人: 참 종자)을 말하며 이 가지에서 나와 나누어진 곳은 박씨 성인(聖人)이 있는 곳을 의미한다고 “천지공사의 비밀을 풀다” 최종 본에서 밝혔다.
송하비결에서도 도전(道戰)이 일어나는 발판을 만들어 주는 상황이 만들어져 이어짐이 중공(中共: 상 머슴)의 공작(工作)에 의해서 진행되고 있음을 송하비결의 백사지세(白蛇之世)에서 언급하고 있고 설명했던 그 문언(文言)을 보면 다음과 같다.
近海之象 鼎顚折足 滄海大島 白石化赤 白屋賊侵 萬民賭博 朝可豚世
근해지상 정전절족 창해대도 백석화적 백옥적침 만민도박 조가돈세
【가까운 바다에서 큰 모습을 드러낸 창해대도(滄海大島: 中共)가 솥(한반도)을 뒤 짚어 다리를 절단내면 하늘인 미륵상제님을 신앙하는 백성이 공산화(共産化)로 붉게 물들어(三羊: 난법의 대표적인 증산교단) 순전하여 물들지 않은 하늘 백성의 집(다섯 道)을 도적 같이 침범(2025년)하여 승부를 내고자 모든 사람들이 금품 따위로 도박을 행하니 개, 돼지와 같은 세상이다(이러다가 분열 되어 도전(道戰)으로 이어짐을 뜻함)】
위의 문언에서와 같이 중공(中共)의 공작으로 솥의 다리가 절단 되면서 나타나는 형상은 삼족이 정립(三足鼎立)되는 양상인 것이 좌, 우익(남한)과 북한과의 대립된 모습으로 나타나고 있으며 창해차광(滄海遮光) 거양회명(巨羊晦明) 황금회명(黃金晦明)으로도 언급한 이 말은 창해(滄海: 중공)가 빛을 차단하니 거양(巨羊: 미륵상제님을 믿는 양 떼가 있는 곳)이 밝음을 잃고 황금에 눈이 멀어진다는 의미로써 대한민국이 中共의 공작(工作)으로 인해 황금에 눈이 멀어 붉은 무리로 물들게 됨을 기독교 성경에서와 같이 인지시키고 있다.
중공(中共)의 공작(工作)으로 인하여 대한민국이 삼족정립(三足鼎立)이 되면서 좌, 우익으로 분열된 대한민국의 세운(世運)의 변화를 알리고 있는 송하비결 속의 글들의 내용 중 병신(丙申: 2016년) ∼ 계묘(癸卯: 2023년)까지로 하여 일어날 일들의 내용을 다시 살펴 보면 다음과 같다.
黑龍之世 太平之中 靑岳于屋 大人宜避 君王可廬
흑룡지세 태평지중 청악우옥 대인의피 군왕가려
【흑룡지세는 화운(火運)대에 있으므로 토운(土運)인 병정(丙丁: 2016, 2017년)에서 극(剋)을 받아 무기(戊己: 2018, 2019년)으로 역(逆)하면서 모든 것을 추락시키는 출발점이다. 이러한 때는 숨어 있던 모든 것이 흩어져 있다가 모이는 것들이 모든 것을 대체하면서 태평한 중에 나타나는데 그 중심이 청악우옥(靑岳于屋: 청와대)이 되고 있는 곳을 대인은 피함이 마땅하고 군왕은 임시 거처로 옮기는 것이 가하다. 즉 숨어 있는 모든 것들로 청와대를 대체한 군왕은 임기를 채우지 못함을 의미한다.】
白龍之世 冥昇靑拘 回過白龍 月分群分 黃金晦明 二羊二神 刺戈傷身 文昌照來 三足鼎立
백룡지세 명승청구 회과백룡 월분군분 황금회명 이양이신 자과상신 문창조래 삼족정립
【백룡지세에는 어두움이 짙게 올라와 청와대의 주인을 구금하고 백룡은 법을 어기며 요사스럽고 바르지 못하다. 백룡의 후광을 받은 자들과 그 무리들이(月分群分) 황금(재물)에 눈이 멀어 서로 나뉘어져 더럽게 되는데 첫 번째 양(羊: 未)이 지나고 두 번째 양(羊: 乙未: 2015년)이 오게 되면 자기 몸에 상처를 내는 일이 생기면서(刺戈傷身: 박근혜 대통령 탄핵이 부당한 것임을 나타냄) 문창성(文昌星)이 밝게 비추면서 솥(한반도)의 세 다리(좌, 우익으로 나뉜 남한과 북한)가 서게 된다. 문창성(文昌星)은 학문으로 인재를 등용하는 문성(文星)이지만 병정(丙丁: 2016, 2017년)에서 자과상신(刺戈傷身)인 형(刑)과 충(沖)인 공망(空亡)을 당해 성품이 졸렬하고 학문에도 매우 어두운 사람들과 학문에는 전혀 관심이 없는 사람들이 숨어 흩어져 있다가 모이는 것들로 채워지게 된다. 이것은 병정(丙丁)이 재물에 치우쳐져 있어 사(巳: 2013년)인 하늘과 땅인 술(戌: 2018년)사이에 붙어 있으므로 중간에 끼어서 갑갑한 모습이 되는 어렵고 곤궁한 처지에 있던 것들이(숨어 흩어져 있던 것들) 되므로 귀인(貴人)을 얻지 못하는 시국(時局)이 되어 모든 것이 추락하게 되는 때를 나타내고 있다.】
자과상신(刺戈傷身)을 하는 어리석고 못된 경우는 상기의 시간대에서 대통령 탄핵과 연루된 자들 외에는 없으며 박근혜 대통령에 있어서는 여적죄(與敵罪)나 내란 음모와 같은 죄가 아니면 탄핵 대상이 절대로 될 수가 없는데도 불구하고 탄핵의 정당성을 확보하기 위해 테블릿 PC 조작에 대한 적폐 수사는 일체 하지 않고 오히려 특검(特檢)은 최순실 국정개입 사건인 테블릿 PC를 조작하여 손영석(조작 사건의 총괄자), 손석희와 같은 붉은 무리들이 장악한 방통위가 관련된 모든 것들은 은폐와 음모, 거짓으로 조작된 것으로써
박근혜 대통령과 관련하여 청탁, 독대도 없었고 최순실의 국정농단도 없었다는 것 등의 모든 개별적 조항이 무죄인데 모아 놓고 보면 포괄적 유죄는 뇌물이다.라는 것은 무죄 판결을 막기 위해 국정원 특활비, 집권 여당의 공천개입 등등의 온갖 것들을 다 끄집어내어 옭아 맨 작태는 공소유지가 안되니까 무자비하게 몰매를 가하는 여론을 등에 엎고 인민재판 식으로 진행하여 벌인 짓거리들로써 같은 사안을 두고 박근혜 대통령, 이재용, 최순실 재판을 별도의 건으로 진행하고 사건의 실체가 잘 드러나지 않도록 하면서 거짓과 날조로 언론 매체를 통해서 국민을 선동하여 박영수 특검이 박근혜 대통령에게 죄를 뒤짚어 씌우기 위한 전략으로 진행되었고 사건 기록에 물 폭탄과 같은 물량공세를 취하여 피고와 변호인들을 헷갈리게 하고 맥을 못 추게 한 것이 같은 사안을 두고 9번에 걸친 재판 결과가 포괄적 유죄는 뇌물이다라고 하는 것은 무죄와 같은 것으로써 이것은 대통령 탄핵의 사유가 될 수 없음이 명백한 것이다.
북한과 중공에 의해 철저하게 사전 공작된 행위로 공산화를 위한 과정이 진행된 것은 대한민국이 불평등, 부조리, 불합리가 만연되어 부패의 만상을 드러내면서 이러한 부패의 피고름들을 먹고 자라난 붉은 무리들의 정권 창출의 정당성을 부각시키는데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선전, 선동의 역할로 공산화 된 민주노총에게 장악 당한 공영 TV와 종편 방송매체가 총 동원되어 부추긴 결과 빈 깡통이 요란한 것을 눈치채지 못한 국민들에 의해 공산화 체제를 완결시켜 주게 되어 고칠 수 있었던 부패의 만상들이 고칠 수 없는 패악의 만상인 절대 악에 의해 더욱 썩어 들어감을 말로써 다 할 수가 없을 정도이다.
온갖 부패의 허물이 붉은 무리들을 불러들여 좋은 것들(자유 민주주의에 의한 평화통일의 기회)을 반미(反美), 종북(從北)하면서 물리쳤고 허물로 인한 죄가 우리에게 오는 좋은 것을 막은 결과는 붉은 무리들이 새 사냥꾼의 매복함 같이 지키며 덫을 놓아 사람을 잡으며 속임이 가득한 세상에서 가장 저질스럽고 더러운 자들에게 지배를 받게 되니 식자(識者)들은 거짓을 예언하고 신부, 목사, 주지 승(僧)들은 자기 권력으로 다스려도 그것을 좋게 여기는 신도들이 있는 기괴하고 놀라운 나라가 되어버려 오게 되는 모든 좋은 것을 스스로 택하여 막아 버림으로써 복성(福星)이 분서(紛序)하고 요성(妖星)이 입궁(入宮)하게 되면서 만물이 추락하게 되는 계기가 된 것이다.
靑猿至豚 福星紛序 妖星入宮 聖賢遯世 小人得權 白晝雲雨 陰陽相憐 深根露出 天災兵禍 必致東邦
청원지돈 복성분서 요성입궁 성현둔세 소인득권 백주운우 음양상련 심근노출 천재병화 필치동방
【청원(靑猿)은 숨어 흩어져 있던 것이 모여서 모두 정기(正氣)를 닦아야 하는 때인 돈(豚: 亥: 2019년)에 이르면 복성(福星)이 엉크러져 요성(妖星)이 궁(宮: 청와대)으로 들어오니 성현은 세상에 은둔해 있는 가운데 소인배들이 권력을 장악하여 대낮에도 정을 통하며 음양(陰陽: 남북한)이 서로 마음에 이끌려서 생각(정을 통하고자 하는 짓거리)이 끊임 없으니 뿌리가 드러나고(深根露出: 경제파탄) 천재병화(天災兵禍: 飢饉(기근)과 역병(疫病: 10일간), 北爆(북폭))이 반드시 동방인 대한민국과 북한에 있게 된다.】
白蛇之世 暗雲不開 陰陽不和 豚蛇二神 先凋後笑 重華犯胃 四時不均 果穗不秀 (이하중략: 송하비결 1을 참조)
백사지세 암운불개 음양불화 돈사이신 선조후소 중화범위 사시불균 과수불수
【백사지세에는 어두운 구름이 짙게 깔려 있는 가운데 음양기운이 일치하지 않는 돈(豚: 亥: 2019년)을 지나 사(蛇: 巳: 2025년)에 이르는 중에 먼저 기세가 쇠락하고(청와대를 장악한 붉은 무리들의 기세가 쇠락하는 것)후에는 웃음을 짓게 되지만 혜성(彗星)이 위성(胃星)을 침범하여 사시(四時)가 불균(不均)하게 되어 벼 이삭이 여물지 못한다.】
黑馬之世 東方艮國 南方之氣 向北漸入 黑鳥驚鳥 子午午子 世星逆行(이하중략: 송하비결 1 참조)
흑마지세 동방간극 남방지기 향북점입 흑조경조 자오오자 세성역행
【흑마지세에는 동방인 한반도에 남방의 기운이 상처가 나 정수리가 상한 북한으로 점차 들어가니 겉을 드러내지 않는 음흉한 검댕이들(黑鳥: 붉은 무리들)의 악한 꾀가 보이기 시작하면서 그러하지 않은 새(右翼: 자유민주 진영)들이 놀라니 세성(世星)이 역행하여 국력이 후퇴하는 일이 있다.】
기독교 성경 이사야 書 38장 5 ∼ 8절 말씀을 보면
“너(이사야)는 가서 히스기야(이스라엘 구약시대의 유다의 왕으로써 지금의 김영삼을 비유(譬喩))에게 이르기를 네 조상 다윗의 하나님 여호와(미륵상제님)께서 이 같이 말씀하시기를 내가 네 기도를 들었고 네 눈물을 보았노라. 내가 네 수한(壽限)에 십오 년을 더하고 너와 이 성(대한민국)을 앗수르 왕(문재인)의 손에서 건져 내겠고 내가 또 이 성을 보호하리라. 나 여호와가 말한 것을 네게 이를 증거로 이 징조를 네게 주리라. 보라 아하스(노태우 대통령을 비유(譬喩))의 일영표(日影表)에 나아갔던 해 그림자를 뒤로 십도를 물러가게 하리라 하셨다 하라 하시더니 이에 일영표에 나아갔던 해의 그림자가 십도(십일: 십 년)를 물러가니라.” 는 말씀에서 노태우 대통령의 집권은 1990년대이므로 이 때를 기점으로 십 년을 뒤로 물러남은 박정희 대통령 시대인 1980년대로 국력이 뒤로 후퇴함을 뜻하고 있다.
이렇게 되는 것을 사 39: 1 ∼ 6절까지로 비유(譬喩)하여 말씀하시고 있으며 결말은 “네 집에 있는 모든 소유와 네 열조가 오늘까지 쌓아 둔 것이 모두 바벨론(하나님을 대적한 자)으로 옮긴 바 되고 남을 것이 없으리라.”이다. 이러한 말씀이 현실에서 이루어지는 말씀이 사 37장 30 ∼ 32절 말씀으로 연결이 되고 있다.
그 말씀을 보면
“왕이여 이것이 왕(히스기야: 김영삼))에게 징조가 되리니 금년에는 스스로 난 것을 먹을 것이요, 제 이년(김대중)에는 또 거기서 난 것을 먹을 것이요 제 삼 년(노무현)에는 심고 거두며 포도나무를 심고 그 열매(문재인이 행하는 노략질: 수리 부엉이)를 먹을 것이니이다. 유다(남한)족속 중에 피하여 남는 자는 다시 아래로 뿌리를 박고 위로 열매를 맺히리니 이는 남는 자가 예루살렘(太田: 전라북도 일대: 다섯 道가 있는 곳)에서 나오며 피하는 자가 시온(十勝)에서 나올 것임이라. 만군의 여호와의 열심이 이를 이루시리이다.”(성경 속의 대한민국 2 - 下 참조)
이 말씀에서는 김영삼, 김대중, 노무현으로 이어진 15년간의 일로 하여 문재인의 등장과 함께 남는 자(하대치)와 피하는 자(참 종자)가 출현하여 있고 이후에 진행되는 도전(道戰), 병겁(病劫), 남북통일, 세계 종교의 통합과 천지개벽(天地開闢)으로부터 피하는 자가 하나님(미륵상제님)의 의(義)를 보게 되면서 이루게 되는 후천(後天)의 치천하(治天下) 50년으로 넘어가 대한민국은 세계 문명, 문화의 중심이 되어 모든 율법이 새 예루살렘(太田)에서 나오게 된다. 이러한 일들을 송하비결에서도 언급하고 있음을 밝히는 것이다.
黃牛之世 鵂入朝宮 逆臣回頭 國事煩擾 革命返軍 兵聲驚動 朴李平定 湯武革命 以臣擊上 是何逆理
황우지세 휴입조궁 역신회두 국사번요 혁명반군 병성경동 박이평정 탕무혁명 이신격상 시하역리
【황우지세에는 수리부엉이(鵂: 약탈, 노략자인 패악 무도한 왕)가 청와대(朝宮)로 들어오면 역신(逆臣)인 휴(鵂)의 수하들이 머리를 돌려 반역하여 국사가 번잡하고 어지로울 때 박씨와 이씨가 혁명반군(革命返軍)을 이끌어 병사들의 외침에 휴(鵂)와 그의 수하인 역신(逆臣)들을 놀라게 하는 움직임으로 이들을 쳐서 평정한다. 이것은 탕무혁명 즉 탕왕(湯王)과 무왕(武王)이 각각 패악 무도한 걸왕(桀王)과 주왕(紂王)을 쳐서 죽인 혁명이므로 이것이 어찌 역리(逆理)가 될 수 있는가!】
윗글에서 탕무혁명과 같이 하여 이어진 문구를 塊聲大難(괴성대난) 仟朋入國(천붕입국)으로 대체하여 쓰여진 문언도 있어 대체된 내용으로 해석하면 “흙덩이가 무너지는 큰 어려운 난국에 천 여명의 친구들이 어려움에 처한 조국(祖國)으로 들어와 돕는 것과 같은 즉 천군만마(千軍萬馬)를 얻는 결과인 혁명반군이라는 의미가 된다.】
靑鷄之世 說卽舒散 江河來風 收合民心 王薦宗廟 離散之時 走之木机 百金同米 南西之事 一村同亂
청계지세 설즉서산 강하래풍 수합민심 왕천종묘 이산지시 주지목궤 백금동미 남서지사 일촌동란
湯武革命 以臣擊上 是何逆理 居王積散 新民大命 (이하중략 송하비결 2 참조)
탕무혁명 이신격상 시하역리 거왕적산 신민대명
【씨를 뿌리고 거두기 전에 만물이 추락하는 사건이 있는 때이고 2016 ∼ 2023년에서 만물이 추락하는 사건이 있게 된다.
말로 하여 설득을 해도 소 귀에 경(經) 읽기이다(說卽舒散) 강하(江河)에 바람이 부는데 민심을 거두어 합하려는 짓(남북회담)이 종묘(宗廟: 북한 왕조: 종묘를 세우고 떠 받드는 세습왕조는 지구상에 김정은 밖에는 없다)의 임금을 천거하기 위함인데(대한민국 청산) 민심이 떠나 흩어질 때는 목궤(木机: 돈 궤짝: 산업경제)가 달아나니 경제와 함께 삶의 푯대가 무너져 백금(百金)에 쌀 한말인 세상이다. 남서쪽에 있는 사람들의 도모(圖謀: 王薦宗廟: 反逆)로 인하여 하나로 단결된 마을과 같은 난이 일어나는데(一村同亂) 탕무혁명(湯武革命)이다. 신하(臣下)가 패악 무도한 왕을 쳐서 죽이는 것인데 이것이 어찌 역리(逆理)가 될 수 있겠는가!
왕(문재인)이 앉아 있는 곳에 쌓였던 재물이 흩어지니(居王積散) 백성을 지극한 선(善)에 이르게 하여 새롭게 하라는 하늘의 대명이다(新民大命).】
이어지는 이 문언에서도 분명하게 東海赤龍(동해적룡) 內憂壞亂(내우괴란)을 언급하고 있고 이 말은 한반도(東海)의 붉은 무리들로 인하여 근심과 걱정으로 내부가 무너지는 혼란함이 대한민국에 있음을 말하고 있으므로 문재인의 등장은 국민을 속이는 위장 평화의 연속이며 공산화 된 공영 및 종편 TV 방송매체에서는 내부가 무너져 내리고 있는 것을 말하는 것을 일체 볼 수 없고 오로지 김정은과 문재인을 찬양하는 일색이니 파국으로 치닫는 문을 열고 백금동미(百金同米)가 되는 상황은 도전(道戰)에도 영향을 줌으로써 세계가 멸망으로 들어감을 비결에서도 언급하고 있다.
일국의 국가 원수가 외국을 순방할 때는 국가 이익을 위한 목적이 있어 움직이는 것인데 문재인의 외국 순방에서 갖는 목적이란 것은 찾아 볼 수 없고 망신만 당하며 국고(國庫)를 낭비하면서 유럽을 순방함에서 예외 없이 왕따를 당하면서도 김정은이가 원하는 일에는 왕따에 관계 없이 누가 시켜서 하는 하수인임을 유럽 순방 중에서도 여실히 드러나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로마 교황을 만나 김정은이를 만나보라고 자기가 주선하여 북한을 방문하게 한 것처럼 일을 꾸미는데도 공영 및 종편 TV 방송매체는 목적이 실종된 순방내용과 어떻게 왕따를 당하는지를 전혀 방영하지 않고 잘하는 짓거리로 떠들어 대는 가운데 오직 인터넷의 YOUTUBE 방송 매체에서만이 이러한 진실을 방송하고 있고 미국의 시민들도 자국내의 대형 방송사보다는 지방 방송을 통해 진실을 듣고 보고자 한다는 것을 알고 들여다 보아야만 한다.
밤(夜)이라는 음(陰)의 쓰임이 아침에 양(陽)의 빛을 가져 오듯이 서로를 조화하며 교류(交流)를 하여 상승작용(上昇作用)을 하는 것은 하늘의 복(福)과 땅의 녹(祿)으로 나타나 영원히 귀한 것이 되듯이 이질적(異質的)인 기(氣)의 움직임으로 되는 것이 아님은 붉은 무리들에 의해 자유 민주주의 체제가 적화(赤化)로 섞여서 상승작용을 일으킬 수는 절대로 없는 일이다.
이것은 자유 민주주의라는 같은 체제 안에서 같은 목적으로 존재하는 음과 양의 존재는 상반되는 것 같지만 조화할 수 있는 조건을 갖추고 교류가 되는 이질적이 아닌 존재들이기 때문에 상승작용이 가능하지만 붉은 무리들은 몸과 마음이 지극히 편협 되어 인간의 본질성에서 멀어져 조화가 될 수 없는 이질적(異質的)존재(善과 이질적인 惡이 공존하여 조화될 수 없는 것처럼)인 것은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나라야 망하든 말든 “대중(大衆)이 원하는 것을 거부할 수 있는 것은 어디에도 없다”는 공산주의식 여론 몰이를 하여 국민을 무력화 시키고 사회를 왜곡 편향되게 함으로써 사회구조를 붕괴시키는 짓을 공영 및 종편 TV 방송매체가 앞장 서서 하게 하여 김정은이를 위한 적화(赤化)만이 목적인 절대 악(惡)들의 마음에는 이미 보여지고 있는 대로 밝은 하늘의 마음인 인(仁), 의(義), 예(禮), 지(智), 신(信)이 없기 때문이다. 국가의 원수(元帥)란 자의 행보가 이러할진대 그 수하들이 포진되어 있는 정부기관에서 행해지는 짓들이 어떠할지를 알고도 남음이 있는 가운데 그 수하들은 공공연하게 앞으로 20, 30년간은 저희들끼리 잘해 먹을 수 있다고 말한다.
이것은 나라가 망하든 말든 잘 훈련된 민중 혁명군이 실력자로 형성되어 있다는 말과 같아 지방자치 단체장 선거로 대거 등장했다고 보면 이들을 통해 국민들을 우려먹어 쓰러지게 되면 국민들이 선택하여 맞게 되는 대 재앙인 나라를 거덜내는 사태가 비결서에서와 같이 순식간에 오게 됨을 알고 각오와 준비가 있어야 할 것 같다
[출처] [제8편] 송하비결(松下秘訣) 3|작성자 모악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