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하비결(松下秘訣) 7
송하비결 5, 송하비결 6을 설명하면서 ①. 세상이 절망적(絶望的) 상황으로 들어가게 되는 길목에 있는 풍요로웠던 나라가 정권유지(政權維持)만을 위한 검(劍)을 휘두르는 형살(刑殺)이 사회 전 분야로 벌어지는 일들을 일으켜 나라가 나락(奈落)으로 떨어지게 되는 것은 상머슴(中共)이 주인(主人)인 솥(한반도)을 뒤엎고 다리를 절단내면서 북괴(北傀)와 그 하수인(下手人)인 문재앙(文災殃)과 공조하여 일어난 일들로써 ②. 깨끗한 백성들마저 붉게 물들어 백옥(白屋: 豆村, 하나님의 祭壇이 있는 곳)인 다섯 道에 침범하게 되고 급기야는 도전(道戰)을 일으키게 되면서부터 진행되는 과정을 상세히 하였다. 이러한 일이 있은 이후에 일어나는 일들을 비결서(秘訣書)에 기록된 순서(順序)에 의하지 않고 망라(網羅)하여도 이미 사건(事件)들이 발생하는 년도를 전부 밝혔기 때문에 쉽게 이해할 수 있으리라고 생각한다. 이에 앞서 ①의 내용과 ②의 내용을 옥산진첩(玉山眞帖)과 송하비결(松下秘訣)의 것으로 설명하여 보이고 송하비결의 다음 과정을 망라하기로 한다.
①. 梅逢驛舍飄零盡(매봉역사표령진) 草怨王孫取次生(초원왕손취차생) 夜泊秦誰近酒家(야박진수근주가) 煙籠寒水月籠沙(연롱한수월롱사) 滴女不知亡國恨(적녀부지망국한) 隔江猶唱後庭花(격강유창후정화)……(옥산진첩 중에서)
【매화 꽃을 꺾어 들고 역사(驛舍)를 상봉하니 꽃잎이 회오리 바람에 전부 떨어져 버렸고 풀들은 왕손(王孫: 이승만 대통령)을 원망하며 여기저기서 생겨난다. 한 밤중에 진회(秦淮)에 배를 대니 누가 술집 근방에 있겠는가? 안개는 차가운 강물 위에 넘실거리고 달 빛(다섯 道)은 모래 톱(대한민국)을 덮었는데 적녀(滴女)는 망국의 한을 모르고 아직도 강 건너편에서 후정화(後庭花)를 부르는구나】
이 문언(文言)은 설명을 하였던 옥산진첩(玉山眞帖)에 있는 내용으로서 역사(驛舍)는 사람들이 내리고 타며 가고자 하는 사람들의 방향이 결정되는 중요한 길목이다. 이러한 시기에 꺾어 든 매화 꽃이 왕손(王孫: 이승만 대통령)을 원망하는 자들이 여기저기에서 생겨나 질풍(疾風: 붉은 무리들)을 만나 매화 꽃 잎이 다 떨어져 버리고 진회(秦淮: 양자강으로 연결된 水路)에 배를 대는 이러한 때는 한 밤중이 수도(水道) 끝인 말세(末世)에 아무도 도장(道場: 酒家)에서 몸과 마음을 닦는 사람이 없는 가운데 피폐해진 민생(煙籠寒水)으로 고통이 산재(散在)하는 중에 달 빛(다섯 道)이 마음에 담은 미륵상제님의 道를 대한민국의 팔방(八方)으로 공표하지만 적녀(滴女)는 3마리의 난법(亂法)에 외골수로 빠져 신도(信徒)들을 매몰차게 관리하는 곳으로서 망국(亡國)의 한(恨)을 알 턱이 없는 곳은 아직도 강 건너편에서 후정화(後庭花)인 망국(亡國)의 노래만 불러대고 있다는 나라가 망해 가는데도 아랑 곳 하지 않고 다섯 道에 위해(危害)를 가한다는 내용이다. (여기에서 적녀(滴女)의 女는 사람을 새롭게 하여 낳아 기르는 곳인즉 미륵상제님의 道를 신봉하는 곳을 의미)
②. 白蛇之歲(백사지세) 暗雲不開(암운불개) 陰陽不和(음양불화) 豚蛇二神(돈사이신) 先凋後笑(선조후소) 中華胃犯(중화위범) 四時不均(사시불균) 果穗不秀(과수불수) 地神老起(지신노기) 近海之象(근해지상) 鼎顚折足(정전절족) 滄海大島(창해대도) 白石化赤(백석화적) 白屋賊侵(백옥적침) 萬民賭博(만민도박) 朝可豚世(조가돈세)……(송하비결 중에서)
【백사지세에는 어두운 구름이 걷히지 않고 음양이 화합을 하지 못하는 시기에서 돈(豚: 亥)을 지나 사(蛇: 巳)에 이르게 되면 먼저 기세가 쇠하고 뒤에는 웃게 되는 일이 있는 중에 화성(華星)이 위성(胃星)을 범하여 사시사철이 불안정(不安定)해져 벼가 열매를 맺지 못하는 것은 지신(地神)의 기능이 약해져 둔하게 일을 하기 때문이다. 가까운 바다에서 큰 모습을 드러낸 창해대도(滄海大島: 中共)가 솥(한반도)을 뒤집어 다리를 절단내면 깨끗한 백성이 붉게 물들고 하늘 백성의 집(白屋: 상제님의 祭壇이 있는 곳, 豆村, 聖殿)을 침범하여 승부를 내고자 모든 사람들이 도박(賭博)을 행하니 개, 돼지와 같은 세상이다. (결국은 萬民인 인류를 저당 잡히고 도박을 하는 행위가 됨)】
이 글에서 음양(陰陽)이 불화하여 어두운 구름이 걷히지 않는 것은 민생이 피폐해지고 벼가 이삭을 맺지 못하는 때와 백옥(白屋)은 하나님의 백성인 다섯 道가 있는 곳을 말하므로 이러한 시기를 나타내고 있는 것이 돈사이신(豚蛇二神)인 해(亥)에서 사(巳)에 이르는 기간에서 발생되는 일들이 되는데 2019 ∼ 2025년까지에서 일어나고 일어날 일들이 되고 있다.
창세(創世)이래로 인류가 당해보지 못했던 일들이 인과응보(因果應報)로 주어지는 시기가 가까이 다가와 있는 때에서 도전(道戰)이 종식(終熄)된 이후에 이어지는 송하비결의 다음의 문언들을 망라(網羅)하여 무슨 일들이 일어날지를 말하고 있는 내용들을 열거해 보기로 한다
(말세서론): 松下秘訣 全文
神人脫衣(신인탈의) 末世之世(말세지세) 子午衝入(자오충입) 松下有豚(송하유돈) 白光遮目(백광차목) 月落烏啼(월락오제) 霜滿天中(상만천중) 四道相逆(사도상역) 況人道乎(황인도호) 利在田田(이재전전) 手中握田(수중악전) 應星之坤(응성지곤) 彗星怪星(혜성괴성) 犯於紫微(범어자미) 光炎遮明(광염차명) 九死一生(구사일생) 大小皆亡(대소개망) 富家先亡(부가선망) 龍吐庚炎(용토경염) 湯湯覆覆(탕탕복복) 天卑地尊(천비지존) 三十六宮(삼십육궁) 都是寒冬(도시한동) 海龍吐山(해룡토산) 桑田碧海(상전벽해)
【세상의 말세(末世)에는 인간의 몸을 벗은 신인(神人)이 있고 자오(子午)가 서로 부딪치며 들어올 때는 하늘이 서릿 발로 가득 차 있어(병겁(病劫)을 말함) 달이 지고 까마귀가 울어대는 가운데 송하유돈(松下有豚: 神人脫衣한 참 종자)이 치료(治療)의 광선을 발하는 중에는 사도(四道)가 서로 역행하니 사람의 道에 있어서는 어떠하겠는가! 이로움이 전(田)과 전(田)에 있으니(男女 眞人) 손 안에 전(田)을 쥐고 놓치지 말라. 혜성인 괴성(怪星)이 곤(坤)의 응성(應星)인 자미성(紫微星)을 범하니 재앙을 불러오는 빛이 밝음을 차단(光炎遮明)하게 되면 대소를 막론하고 모두가 죽는데 부자(富者)가 먼저 망하고 열에 하나만 살게 된다. 용이 가을에 재앙을 토해내면 끓고 끓으며 뒤집어지고 뒤집어진다. 천지비(天地卑) 괘에서 지천태(地天泰) 괘로 바뀌는 우주(宇宙: 36宮)는 추운 겨울로 뒤덮히고 바다가 산을 토해내니 덧없이 몰라보게 바뀌는 상전벽해(桑田碧海)가 된다】
선천비결(先天秘訣) 운(云)
魚羊之末(어양지말) 國運如何(국운여하) 參黃肆白(삼황사백) 進退連解(진퇴연해) 運盡三牛(운진삼우) 和氏之璞(화씨지박) 豊城之劍(풍성지검) 石中地中(석중지중) 皆奪盜賊(개탈도적)
【조선 말의 국운은 어떠한가? 삼황(參黃: 남한의 좌, 우익과 북괴)은 진실을 놓고 멋대로 무책임하게 늘여 놓으며 성질을 부리며(參黃肆白) 나가고 물러나는 흐트러짐이 계속된다. 삼우(三牛: 白牛之歲)에서 운이 끝나게 되는데 같은 겨레는 화목(和睦)하고 조화(調和)하는 것이 본 바탕이지만 풍요로운 성(城: 대한민국)은 지위, 신분의 높고 낮음에 관계없이 전부 날이 선 칼과 같으니 도적들(붉은 무리)에게 모든 것을 빼앗긴다】
白牛之歲(백우지세) 裁成天地(재성천지) 太白犯月(태백범월) 蓋車皮命(개차피명) 黑豆入宮(흑두입궁) 妖群散之(요군산지) 猛禽掌握(맹금장악) 得二失三(득이실삼) 坎坎歌歌(감감가가) 振民大同(진민대동) 網羅滿漁(망라만어) 童牛係互(동우계호) 蛇馬羊射(사마양사) 栢石化霖(백석화림) 西天烏落(서천오락) 相殺皆亡(상살개망) 東林變故(동림변고) 仙女不歸(선녀불귀) 一時驚動(일시경동) 白豚遇蛇(백돈우사) 大老之嗟(대노지차)
【백우(白牛: 辛丑(2021년)지세는 천지가 마름질을 완성하는 때로서 태백이 달(다섯 道)을 범하는데 본질(本質)을 보지 못하고 자신들이 만들어 논 미래(未來)에 갇혀 겉으로 드러난 현상에만 관계하는(蓋車皮命) 흑두(黑豆: 巨王首魁 및 그 手下)가 궁으로 들어오니 요사스러운 무리들을 풀어 놓아 맹금(猛禽)이 장악하게 되면 얻는 것 보다 잃는 것이 많게 된다. 기다리면서 바라는 것을 노래로 부르게 되니(坎坎歌歌) 백성들이 한 덩어리가 되어 떨치게 되면 그물을 친 어망에는 고기가 가득 차고 깨끗하기만 한 소들(아직 열매를 맺지 못한 어린 소: 五聖人)은 서로 관계를 이어가는 정의(情誼: 情誼圖인 오선위기도 참조)가 있는 때는 사오미(巳午未: 2025, 2026, 2027년)로 퍼져나가는 때이다. 열매를 맺은 동량(栢石: 棟梁: 二尊士인 기독교 성경상의 두 증인)이 횡액(橫厄: 化霖)을 당하는 서천(西天: 예수활동지역인 中東)에는 까마귀가 떨어져 서로를 죽여 모두가 망하게 된다. 동림(東林: 대한민국)에 변고가 있으니 선녀(仙女)가 불귀(不歸)의 객(客)이 되어 일시 놀라는 일이 있는데 이러한 일로 대노(大老: 참 종자)가 한탄하게 되는 때는 흰 돼지가 뱀을 만나는 때이다(白豚遇蛇: 白豚: 辛亥(2031년), 蛇: 丁巳(2037년))】
이 문언에서 도통사(道通師)들 가운데는 다수(多數)의 여인들이 포함되어 있고 이들이 선녀(仙女)가 되고 있음에서 2036년과 2037년인 쌍년간(雙年間)에는 죄를 짓지 말아야 하는데 죄를 지음으로서 하나님께서 진노(震怒)하여 발생하는 일이 된다.
黑鼠之歲(흑서지세) 立木近蹇(입목근건) 艸隹兒改(초추아개) 柒脫奫木(칠탈윤목) 流後有終(유후유종) 舊寇羽羽(구구우우) 日光中昊(일광중호) 可期辰末(가기진말) 民生漸安(민생점안) 巨羊去羊(거양거양) 本土進退(본토진퇴) 十土重土(십토중토) 猛虎出林(맹호출림) 隣家老婦(인가노부) 窺門侵互(규문침호) 光災入門(광재입문)
【나무를 세워 들고 절름발이가 가까이 다가가듯이 크게 자란 잡초를 어린아이가 새롭게 고치듯이 물이 넓은 나무를 벗겨 옻칠을 한 흐름이 있은 후에 마침이 있게 된다. 옛 도적인 자들이 날개를 얻어 날개 짓을 하니 중천(中天) 하늘에서 해가 빛나는 그 시기는 진말(辰末: 黑鼠의 진말은 丙辰인 2036년 말)로서 본토에서 나아가고 물러나는 거양(巨羊: 러시아)의 양(羊: 무리를 진 병사를 뜻함)들이 떠나면 민생은 점차 안정이 된다. 인가노부(隣家老婦: 북괴의 김여정)는 문을 엿보고 있다가 같이 침범하니 사납고 두려운 재앙이 문(門: 대한민국)으로 들어오지만 십토중토(十土重土: 十土 = 太田, 重土 = 圭: 홀, 통치권인즉 여덟 군왕과 칠성대불)에서 맹호(猛虎)가 숲을 나오게 된다】
이 글에서 입목근건(立木近蹇) 초추개아(艸隹兒改) 칠탈윤목(柒脫奫木) 류후유종(流後有終)이 뜻하는 것은 우보상최등양명(牛步相催登陽明)인즉 “소 걸음을 걸으면서도 서로 재촉하여 태양 같은 밝음에 이른다.”는 것에 의미가 있는 이러한 때는 “세계종교 대 통합”이 있는 때를 나타낸 것으로써 이미 설명을 하였다. 또한 인근노부(隣近老婦)가 북괴의 김여정이 되는 것은 “걸군 굿 초라니패 남사당 여사당 삼대치”라는 말씀에 근거할 수 있다. 이것은 김일성 → 김정일 → 김정은, 김여정이 “남사당 여사당 삼대치”에 해당되기 때문이고 진말(辰末: 2036년 말)에 하늘을 찌를 듯한 위세를 떨치는 나라는 러시아(典經上의 아라사)이고 이러한 연유는 구구(舊寇)는 소련을 의미하고 이러한 시기에 위세를 떨치게 되는 곳은 중동지역(中東地域)이며 주인(主人: 러시아)을 배신한 국가를 쳐서 중동지역 일대를 점령한 후 동북아(東北亞)에서의 대전(大戰)이 발생하자 군대(軍隊)를 한반도(韓半島)로 돌려 북괴(北傀)와 함께 침략하는 상황이다. (러시아가 한반도로 들어올 때는 병겁(病劫)이 전 세계적으로 퍼지는 상태) 여기에서 구구(舊寇)를 설명하고 있는 기독교 성경 말씀을 보면
“지혜 있는 뜻이 여기 있으니 그 일곱 머리는 여자가 앉은 일곱 산이요 또 일곱 왕이라. 다섯은 망하였고 하나는 있고 다른 이는 아직 이르지 아니하였으나 이르면 반드시 잠간 동안 계속하리라. 전에 있었다가 시방 없어진 짐승은 여덟 째 왕이니 일곱 중에 속한 자라. 저가 멸망으로 들어가리라.”……(계 17: 9 ∼ 11절)
상기의 말씀에서 마케도니아의 알렉산더 대왕이 중동지역(中東地域)을 점령하고 사망한 후에 4개의 나라로 분열(分裂)된 다음에 로마제국에 점령(占領) 당할 때까지가 다섯이고 하나는 지금에 이르러 존재하므로 여섯이고 아직 이르지 않은 나라가 일곱 째인데 이 일곱 째가 전에 있다가 시방 없어진 짐승으로서 소련(蘇聯: 소비에트연방)이 된다. 여덟 째 왕은 일곱 중에 속하므로 러시아가 됨을 알 수 있고 이 러시아를 설명하는 말씀이 “그의 머리 하나가 상하여 죽게 된 것 같더니 그 죽게 되었던 상처가 나으매 온 땅이 이상히 여겨 짐승을 따르더이다.(계 13: 1 ∼ 5절)”라고 하는 말씀에서 확인이 된다.
白猿之歲(백원지세) 平坦地中(평탄지중) 小君羊積(소군양적) 晝日北斗(주일북두) 遇其背主(우기배주) 拘月血光(구월혈광) 八世不命(팔세불명) 後百入靑(후백입청) 一村狂風(일촌광풍)
【백원지세에는(2034 ∼ 2041년) 땅이 평탄한 가운데 작은 군주(君主)가 군대무리를 모으니 중천(中天)에 뜬 태양과 같은 북두(北斗: 舊寇(구구)인 러시아)가 주인을 배신하는 것들과 만나고 달(기독교 성경상의 두 증인)이 감금을 당하여 피 빛을 이루는 8년간 명(命)이 제대로 서지 못하는 세상이 된다. 많은 무리들이 동쪽(靑: 靑林인 참 종자가 있는 용화동 新都處)으로 들어오게 된 후에는 일촌광풍(一村狂風)인 천지개벽(天地開闢)이 일어난다】
여기에서 “소군양적(小君羊積)”이란 말은 묵시록(默示錄: 요한계시록) 13장 1절에 나오는 “일곱 머리에 열 뿔 달린 짐승”을 말하고 이것을 설명하는 기독교 성경 말씀을 보면
“네가 보던 열 뿔은 열 왕이니 아직 나라를 얻지 못하였으나 다만 짐승(6째와 그리고 7째에 속한 8번째 왕)으로 더불어 임금처럼 권세를 일시 동안 받으리라. 저희(열 왕)가 한 뜻을 가지고 자기의 능력과 권세를 짐승에게 주더라.”……(계 17: 12, 13절)
따라서 소군(小君)은 여섯 번째 짐승(남방 왕)에 속해 있는 소군(小君)들이고 또한 러시아(北斗: 북방 왕)가 배신(背信)하는 무리를 만나는 것을 성경(聖經: BIBLE)을 통해서 알아보면 다음과 같다.
“마지막 때에 남방 왕이 그를 찌르리니 북방 왕이 병거와 마병과 많은 배로 회오리바람처럼 그에게로(남방 왕) 마주 와서 그 여러 나라에 들어가며 물이 넘침 같이 지나갈 것이요 그가(북방 왕) 또 영화로운 땅(이스라엘)에 들어갈 것이요 많은 나라를 패망케 할 것이나 오직 에돔과 모압과 암몸 자손의 존귀한 자들은 그 손에서 벗어나리라.”……(단 11: 40, 41절)
雙火狗豚(쌍화구돈) 北門北斗(북문북두) 滿月之食(만월지식) 妄同招殃(망동초앙) 栢西飛來(백서비래) 黑龍吐血(흑룡토혈) 牛女二星(우녀이성) 烏鵲相逢(오작상봉) 八方統合(팔방통합)
【황우(黃牛: 己丑(2009년)지세는 쌍화구돈(雙火狗豚)으로서 쌍화(雙火)인 병정(丙丁)이 구돈(狗豚)
인 술(戌)과 해(亥)를 만나는 때는 ①. 2016 ∼ 2019년과 ②. 2036 ∼ 2043년을 말함에서 ①은 설명이 되었으므로 ②에 해당되는 이 문언을 설명하면 북문북두(北門北斗: 러시아)는 밥그릇에 밥을 수북이 담듯이 달이 차는 때가 이르면 망동(妄同: 러시아와 북괴)질로 재앙을 초래하게 되는데 백서(栢西: 미륵상제님의 神을 받은 15眞主)가 날아오면 흑룡(黑龍: 러시아)이 피를 토하게 되니 견우와 직녀가 오작교에서 만나게 되면서 한반도 팔방(八方)이 통합된다】
백서(栢西)인 미륵상제님의 神을 받는 15진주(眞主)가 움직이는 경우를 기독교 성경에서도 말씀으로 전하고 있는 것을 보면
“이 사람은(참 종자) 우리의 평강이 될 것이라 앗수르(러시아) 사람이 우리 땅에 들어와서 우리 궁들을 밟을 때에는 우리가 일곱 목자와 여덟 군왕을 일으켜 그(러시아)를 치리니 그들이(15眞主) 칼로 앗수르 땅을 황무케 하며 니므롯(바벨로니아 지역) 땅의 어귀를 황무케 하리라. 앗수르 사람이 우리 땅에 들어와서 우리 지경을 밟을 때에는 그가(참 종자) 우리를 그에게서(러시아) 건져내리라.”……(미 5: 4 ∼ 6절)
黑鼠之歲(흑서지세) 山林新生(산림신생) 土木振分(토목진분) 亂之初生(난지초생) 僭始漑涵(참시개함) 黃臨太白(황림태백) 賢人去出(현인거출) 半島盛焰(반도성염) 地中生華(지중생화) 冠鴉帶革(관아대혁) 土木焚起(토목분기) 伐木丁丁(벌목정정) 東夷西夷(동이서이) 水火相折(수화상절) 太白暗光(태백암광) 義人冥天(의인명천) 火泉夷神(화천이신) 龍虎相臨(용호상림)
【흑서(黑鼠: 壬子(2032년)지세에는 산림이 새로이 살아나고 토목(土木: 삶의 근간에서 생겨나는 것인 경제자산)이 떨쳐나고 난(亂: 6.25동란) 이후로 처음으로 사람답게 사는 것이 됨은 비로서 물을 대서 기르기 위함인데 참람되게도 황국(黃國: 대한민국)에 태백성(太白星)이 임하여 현인의 출현이 제거되고(朴氏 聖人의 죽음) 한반도에는 불꽃이(天災兵火) 넘쳐난다. 땅에서는 화려한 빛이 살아나는 중에 관을 쓴 갈 까마귀들이 가죽 띠를 허리에 두르니(冠鴉帶革) 땅의 나무가 불타듯이 일어나면 위세(威勢)가 대단하게 나무를 베는 것이 동이(東夷)와 서이(西夷)가 물과 불로서 서로 꺾으려 하는 것과 같다. 태백의 어두운 빛(장차 中東에서 일어나는 전쟁)은 의인(義人: 二尊士인 두 증인)을 죽게 하니 화천이신(火泉夷神: 病劫, 天火)이 맹위(猛威)를 떨치는 용과 호랑이가 서로 임하는 것과 같다】
이 글에서의 관아대혁(冠鴉帶革)은 상기(上記)의 소군양적(小君羊積)을 말하는 “열 뿔 달린 짐승”을 말하는데 이들이 관(冠)을 쓴 것은 기독교 성경을 통해서 알 수 있다.
“내가 보니 바다에서 한 짐승이 나오는데 뿔이 열이요 머리가 일곱이라. 그 뿔에는 열 면류관이 있고 그 머리들에는 참람된 이름들이 있더라.”……(계 13: 1절)라는 말씀에서 보듯이 열 뿔 = 열 왕 = 小君羊積(소군양적) = 冠鴉帶革(관아대혁)으로 연결 됨이 확인되며 이들이 관아대혁(冠鴉帶革)이 되는 것은 마왕(魔王)이 자기의 능력(能力)과 권세(權勢)를 주었기 때문이라고 계 13: 2절에서는 말하고 있다.
하나님께서 사람을 내심이 반드시 본연(本然)을 따라서 하시니 바로 선 것은 밑 뿌리가 굳고 기울어진 것은 밑 뿌리가 흔들리는지라. 북돋아 기르고 엎치어 뽑는 구분은 하나님께서 개인적 의도가 그 사이에 있는 것이 아니요 그 사람에 따라 스스로 그 밑 뿌리를 고르게 되느니라. 사람의 병(病)과 같아서 만약 살아나는 기운이 있으면 약(藥)의 기운이 기대어 붙어서 번성하여 살고 만약 죽어가는 기운이 있으면 약(藥)의 기운이 흘러 흩어져 위태롭게 되나니 천하(天下)의 다스려짐과 어지러움이 내 몸의 득실(得失)에 있느니라.(중화경(中和經)에 기록된 미륵상제님(하나님)의 말씀 중에서)
현자(賢者)가 알려주는 미래의 사실들은 나타날수록 새로운 것이 되는 안에서 밖으로 나가는 것이므로 나간 것이 어제의 까닭을 헤아리는 것이 되어 순(順)한 것이지만 이것을 오늘에 오는 날의 까닭으로 거슬러 밖에서 안으로 헤아려 오는 것으로 하여 알려 하는 것은 역(逆)이 되는 것을 모르고 자신들이 만들어 내는 미래를 만들어 내면 많은 사람들이 다스려짐과 어지러움이 혼재하는 속에서 판단력을 잃게 된다.
[출처] [제8편]송하비결(松下秘訣) 7|작성자 모악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