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흔 아홉 개의 태극(太極) 공사 


상제님께서 덕겸과 겸상하여 점심을 드신 후

양지에 수십 개의 태극을 그려 놓으시고

그 네 귀퉁이에 글자를 쓰신 뒤

덕찬에게 동도지를 꺾어 오라하시어

덕겸에게 이르시기를 태극을 세는데

열 번째에 가서는 동도지를 물고 세라.” 하시므로

다 세어보니 모두 마흔 아홉 개더라.

그대로 아뢰니 말씀하시기를 맞았다.

만일 잘못 세었으면 큰일이 나느니라.” 하시며

동도지를 손에 들고 큰 소리로 무어라 외치신 뒤에

태극을 그린 양지 두루마리를 약방으로 가져가 불사르시니라.

그 후 양지에 ()’ 자 한 자를 써 주시며

약방우물에 넣으라.” 하시매 그대로 하니

그 종이가 우물 속으로 들어가니라.(道典 5:321) 


이 말씀에서

동도지(東桃枝)의통인패병겁(病劫)과 연관되는 수순에서

덕찬은 동도지를 꺾어옴으로서 이러한 수순(儀式)을 도운 사람이 되고

강생원집 작은 잔치로 출현한 기독교인인 이 씨되며

덕겸은 덕을 쌓은 사람으로 삼시삼운(三時三運)을 받아

삼진사(三辰巳)2037년에 전면적으로 병겁과 함께 세상에 출현하는

진인 정 씨(鄭氏)를 비유로 공사를 보신 것이다.


덕겸은 동도지를 입에 물었으므로

三辰巳가 될 때 까지는 인내하게 되는 시간이 되고

태극은 무극이 사물을 이루기 위한 움직임이 있게 되면서

평천하는 내가 하리니 치천하는 너희들이 하라.”는 말씀으로

사물을 이룬 ()’ 인 태극(太極)되면서부터 시작되는

기독교 성경에서의 여호와의 새 일인

강생원집 작은 잔치가 시작되는 때가 무진(戊辰: 1988)

~ 정축(丁丑: 1997)년까지의 10번째에 해당되는 때로부터

동도지를 입에 문 것이 되며

허령, 지각, 신명의 시간대에서

허령이 태극으로 사물을 이룬 때는 무진년이므로

1988 + 49태극2037년은 정사(丁巳)년으로 병겁(病劫)닥치게 되고

12,000명의 도통사(道通師)三辰巳로 전면적으로

세상에 모습을 드러내는 진인 鄭氏에 의해 움직이게 됨에 따라

 ()’ 자를 우물 속으로 넣음으로 하여 용이 물을 만나 조화를 부리며

다가오는 병겁(病劫)의통인패와 함께

대처하게 되는 이 있게 되는 공사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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