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책수
216= 9×9=81, 9×8=72, 9×7=63
* 81+72+63=216
* 상제님께서 사용= 건지책수(乾之策數)= 216수.
9×9=81, 9×8=72, 9×7=63 === * 81+72+63=216===합계 216.
세운(世運)은 전술(前述)한 애기판 (중일 및 1차 대전) → 총각판
(2차 대전) → 상씨름판(道戰)에서 결정된다.
왜냐하면 도전(道戰)의 결과인
무신(戊申) 납월(臘月)이 있어 창생점고(蒼生點考)가 있게
되고 동곡비서(銅谷秘書)의 말씀에는
"나의 일은 상씨름 씨름판과 같으니라.
상씨름 딸 사람은 술이나 먹고 잠이나 자면서 누워서 시치렁코 있다가
상씨름 나온다고 야단들 칠 때 그때야 일어나서 판 안에 들어와서
어유, 상씨름 구경하러 가자 끝내기 여기 있다.
누런 장닭 두 회 운다. 상씨름꾼 들어오라 벽력같이 고래장치니
어느 누가 당적할까."
이 말씀에서 상씨름 씨름판은
다섯 道(五聖人)가 진행하는 씨름판이 되고
상씨름꾼은 증산교와는 전혀 무관한 곳인 판 밖에 있는 사람이
판 안으로 들어오게 됨을 말하며
누런 장닭은 역(易)에서 누런 것은 황(黃)이고 무(戊), 기(己)이므로
戊申(2028) 己酉(2029)年을 가르키는 두 회 운다가 되고 있다.
이러한 일로 인하여 선, 후천 교체기에 따른
대개벽운(兵火, 病劫 및 천지개벽)이 오게 되면
흉화개흉실(凶花開凶實)이 있게 되고
이어서 오게 되는
후천(後天)에서의 치천하(治天下) 50년에 있어서는
길화개길실(吉花開吉實)로 분리되어지는데
이것이 창생점고후비소(蒼生占考后妃所)와
황극후비소(皇極后妃所) 공사(公事)이다.
그러므로 도전(道戰)은
강아지 (1974년 대전출현)가 커서 → 개가 되면 →
개국(狗湯)을 끓이고 (道戰) → 개국이 다 끓으면 (道戰 종식)
→ 개국(改局)이 되는 최종 결과는
병화(兵火)와 병겁(病劫)이 닥치게 되는
선, 후천 교체기에 따른 대개벽운이 오게 되고
대순전경 4장 137절 경구(經句)는 대개벽운을
나타내고 있는데 다음과 같다.
一元數 六拾三合 爲吉凶度數 十二月二拾六日 再生身 姜一淳
일원수 육십삼합 위길흉도수 십이월이십육일 재생신 강일순
일원수는 360수를 말하고 건지책수 9(9 + 8 + 7)= 216수에서
선천(先天)을 종결짓는 9 x 7 = 63수로 216수를 다 채웠다는 뜻이고
그때는 판 안 끝수로 종결되는 정사(丁巳: 2037) 년이 된다.
① 9 x 9 = 81수의 설명(說明)
1871년 상제님 강세 + 79수(궁팔십: 窮八十)= 1950년에서
수부(首婦)님께서는 "선천운수 궁팔십, 달팔십(達八十)" 이라고 하셨는데
궁팔십은 79수를 의미하게 되고 달팔십은 80수를 의미하게 된다.
또한 216수와 144수를 사용하시어 천지공사를
시작하게 되는 것 자체는 상제님 강세로부터 비롯된다.
이것은 상제님 강세로 하여 모든 원인이 있게 되기 때문이다.
건지책수는 온 세상의 모든 삶의 과정이 극(極)에 이르게 되는
數의 움직임에서 79수(數)는 지독한 악질(惡疾)이 날뛰는
날 수를 2數 감하신 수이다.
이 감한 날 수를 신서(神書)인 격암유록에서도 언급하고 있으며
그 내용은 다음과 같다.
(말운론)
天定此運亦悲運 十二神人各率神兵 當數一二先定 此數一四四之全田之數
천정차운역비운 십이신인각솔신병 당수일이선정 차수일사사지전전지수
⇒ 하늘이 정한 이러한 운은 역시 비극적인 운이다.
十二神人은 12 지지(地支)로
각각은 신병(神兵)을 거느리는 12 x 12 = 144수가 됨이며
이러한 수(當數)에서 2수를 정하여 감하고 이러한 144수로
이 세상은 완전한 십승지(十勝地: 지상천국)가 된다.
기독교 성경 마태복음 24장 21절의 예수의 말씀에서는
창세(創世)이후로 없던 큰 환란이 있고 그날들을 감하지 아니할 것이면
모든 육체가 구원을 얻지 못할 것이나 택하신 자들을 위하여 그날들을
감하시리라는 말씀이 있다.
81수의 의미를 궁팔십(窮八十)에서 찾아보면
窮의 의미는
사람의 몸을 활처럼 최대한 구부려 혈(穴)인 구멍 속까지 들어가
더 이상 몸을 제대로 움직이지 못하는 상태가 되는 시간대를 뜻한다.
이러한 상황을 우주가 순환하는 이치에서 보면
무극(無極: 10未土)이 변성(變性)을 시작하여 태극(太極)으로 발전하면
모든 생명의 씨앗을 머금고 있는 상태가 된다.
이것을 다시 지상(地上)에서 인사(人事)로 나타나는 과정으로 표현하면
상제님께서는 조선이 서양으로 넘어가는 것을 막기 위해
애기판, 총각판을 있게 하시고
일본인에게 조선의 국운을 맡기셨으며 해방(解放)이 되는 것은
太極을 형성하는 과정이 있게 되는 것으로
씨앗은 움을 내야 하는 고통 속에서 6.25 동란으로 껍질을 뚫고 나오는
화(禍)에서 복(福)으로 전환되는 과정이 있게 되고
서양의 화물표(차관: 借款)가 들어오면서
국운이 융성해지는 일본이 깔담살이 머슴 → 미국은 중머슴
→ 중국은 상머슴이 되는 모습이 현재까지의 모습이 되고 있다.
② 9 x 8 = 72수(數)의 설명
6.25동란(動亂)을 겪으며, 9ⅹ8= 72수는
천지공사의 시작 + 72= 1974년(1902+72=1974)은
대전(大田: 한 밭)에서 안씨(安氏)가 교(敎)를 세움은 그 원인이 있어...
천지공사(天地公事: 1901년) + 72수 = 1974년(증산도시작년도)
천지공사가 실행되는 년도는 1902년부터 시작되고 있으며
천지공사로 부터 판 안 끝수가 생성되는 원인(原因)이 제공되면
인사화(人事化)되어 나타나는 때를 말한다.
즉 판 안 끝수가 대전(大田)에서 출현하여
포덕어세(布德於世)해야 되는 시기에서
난법(亂法)으로 진행됨을 보이는
강아지 (1974년 대전에서 敎를 설립)가 커서 →
개가 되면 (난법으로 성장한 개) → 개국(狗湯: 道戰)을 끓이고
→ 개국이 다 끓으면(道戰 종식) → 개국(改局)이 되는
앞으로의 진행이 있게 되고 여기에 관련된 말씀으로는
"현하 대세가 가구판(假九板) 노름과 같으니
같은 끗수에 말수(末手)가 먹느니라"
(대순전경 5장 29절)라고 하신 말씀이 있다.
가구판 노름은 假九에서 거짓 九인 가짜 갑오(甲午)가 노름을 하고
있는 노름판 모습은 위태해진 상황까지 간 모습이고
같은 끗수는
똑같은 갑오(甲午)인데 진짜 甲午로 있게 되는 말수(末手)를 말하고
있는 것이며 "말(馬)에게 이기고 지는 것이 있다" 라는 뜻으로
종결(終結)되는 끝수는 포교(布敎)50년 공부 종필(終筆)로 끝나는 끗수이다.
이러한 수(數)를 놓아 보신 공사(公事)가
숙구지(宿狗地)공사이며
공사후(公事後)에 "숙구지(宿狗地)는
곧 수(數)꾸지라 장래 일을 수놓아 보았노라" 고 하셨으며
장래 일을 수놓아 보셨다.
③ 9 x 7 = 63수(數)의 설명
9ⅹ7= 63수를 사용하시고 1974+63수= 2037년으로
당해년도(當該年度)는 심판(審判)을 행하시는
전 세계적인 병겁(病劫)이 있음을 설명한다.
※ 2036丙辰, 2037년(정사丁巳= 삼진사출(三辰巳出) 마지막년도)
판 안 끝수가 대전(大田)에서 증산도 설립(1974년)과 함께
선천의 종결수(終結數) 63수로 하여 9(9 + 8 + 7) = 216수를
다 채운 것이 되는 1974 + 63수 = 2037년이 되고
이때가 지상에서 있게 되는
최종 전쟁(戰爭)과 병겁(病劫)이 일어나는
창세(創世)이후로 없었던 대환란이 3년간 있게 된다.
이 病劫은
강아지가 커서 개탕(狗湯)을 끓이게 되는 도전(道戰)을 있게 하고
도전(道戰)은 병화, 병겁(兵火, 病劫)을 있게 하는
대개벽운을 63수로 끝냄에 있어서
十二月二十六日 再生身 姜一淳 (재생신강일순)이라는
경구(經句)는 63수와 동일선상에 있게 되는
시간대에서 일어나는 사건이 있음을 나타내게 되고
그 사건은 2037년 이전(以前)인
병진(丙辰: 2036) 년 12월 26일에 발생하는 사건이 되면서
再生身 姜一淳 이라는 상황으로 이어짐을 말하고 있다.
선천의 끝점은 신유(辛酉: 2041년 천지개벽) 년이 되며
이것은 날 수를 2수 감했기 때문이고
또한 12월 26일에서 31일까지는 6일이 남아 있으며
6일은 2036년에서 2041년까지를 의미하고 있어
병진(丙辰: 2036) 년 12월 26일은
再生身 姜一淳이라는 상황이 전개됨을 말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