촛불집회와 탕무혁명
이러한 구성(構成)은 문재앙(文災殃) 등장 → 참 종자의 변신(變身)
→ 오성인(五聖人) 출현 → 도전(道戰) 및 종식(終熄)과 박씨 성인의 죽음
→ 중동전(中東戰) 발생과 이존사(二尊士: 두 증인)의 죽음
→ 북괴(北傀)의 남침(南侵: 3일 전쟁)과 한반도 병겁(病劫: 49일) 발생 및
동북아(東北亞) 大戰(中共이 표적)
→ 전 세계적 병겁(病劫)으로 확산 및 러시아의 한반도(韓半島) 침공(侵攻)
→ 여덟 군왕과 일곱 목자(七星大佛: 일곱 도덕군자)의 러시아 응징(膺懲)
→ 남북통일(南北統一) → 세계종교 대 통합 및 한민족(韓民族) + 히브리
민족(이스라엘)
→ 천지개벽(天地開闢) 및 종료
→ 한민족(韓民族)에 의한 세계 팔방(八方)이 통합(統合)되는 후천(後天)의
내용으로 기술되어 있다.
따라서 비결서(秘訣書)에 쓰여진 지세(之歲)의 순서에 의하지 않고 사건(事件)이
진행되는 순서(順序)로 설명하여 사건이 일어나는 시기(時期)를 이해하는데
도움을 주고자 한다.
白拘之歲 八方盈暉 公民燕如 龍拘和樂 黃國紛亂
백구지세 팔방영휘 공민연여 용구화락 황국분란
→백구지세에는 팔방에서 몰려든 빛(촛불난동)으로
가득 차는 것은 국민들이 강남 간 제비(燕)를 그리워하는
것과 같고 용(龍: 붉은 무리의 우두머리: 聖經의 앗수르 왕)은
함께 모여서 사이좋게 즐기는 것을 거두어 감금해 버리니
나라는 혼란하여 어지러워진다.
⇒촛불난동은 YOUTUBE 방송의 한 총명(聰明)한 지식인을
통해서 분명함이 밝혀졌듯이 중공(中共)의 자금(資金)에 눈이
먼 정치인들과 북괴(北傀)의 지령을 받아 움직인 붉은 세력들의
합작품으로서 이미 공산화(共産化) 된 언론(言論)이 가세(加勢:
거짓, 조작, 기만, 날조)하여 대통령 탄핵으로 이어지게 되자
문재앙(文災殃)이 등장하는 것을 비결서(秘訣書)에서는 각각
백룡(白龍: 백치라는 의미), 무식도통(無識道通),
민비(閔妃: 門 + 文)로 나타내고 있으며 기독교 성경에서는
“르말리야의 아들”이라고 말씀하시고 전경(典經: 이중성의
천지개벽경)상으로는 미륵상제님을 수종(隨從)했던 사람들의
성명자(姓名字)를 통하여 공사(公事)를 보신 것을 설명을 하였다.
여기에서 비결서인 마상록(馬上綠)에 수록된 문언(文言)중의
그 일부분을 보면
甲午乙未丙申丁酉戊戌己亥 庚子辛丑壬寅癸卯
갑오을미병신정유무술기해 경자신축임인계묘
→갑오(甲午: 2014년)에서 계묘(癸卯: 2023년)까지의 세상에서
兵起八路 金烏四海 稱曰 義兵白衣賊 陰氣敗國
병기팔로 금오사해 칭왈 의병백의적 음기패국
→금오사해(金烏四海: 박근혜 대통령의 근본은 금오산(金烏山)이
있는 곳이므로 그가 다스리는 대한민국을 뜻함)인 전국에서
무기(兵: 촛불)를 들고 일어난다. 이들은 자칭하여 의병(義兵)
이라고 하지만 속은 검고 겉만 흰 옷을 입은 도적(盜賊)들이다.
음기(陰氣)가 나라를 망하게 하는 것인
門文之女此也 子而折陽 背猜同口 登皇帝位 無識道通
문문지녀차야 자이절양 배시동구 등황제위 무식도통
→문문지녀(門文之女)는 이와 같이 하여 어그러지게 되는데
백성(子)들이 양지(陽地: 대한민국)를 절단 내고 같은 식구끼리
시기하여 배신하면(背猜同口: 박근혜 대통령 탄핵) 황제의
위에 오르는 자는 무식함으로 도(道)가 통한 자이다.…
開花壬辰癸巳始也 三山半落 靑天外可必痛哭
개화임진계사시야 삼산반락 청천외가필통곡
→임진(壬辰: 2012년), 계사(癸巳: 2013년)에 시작해서
꽃을 피우기 시작하는데(붉은 무리들의 망동질)
삼산(三山: 60甲子 중 3번째 산)의 반(半: 3번째 산의
중간 즉 2014∼2019년)에서 낙엽이 떨어지고 나면
(2019년 말이 막다른 끝 부분인 변산(邊山)이 되는 시점)
청천 하늘에 날벼락을 맞듯이 반드시 통곡을 하게 된다.
이 문언(文言)에서 문문지녀(門文之女)라는 것은 민비(閔妃)와
같이 나라를 망하게 하는 자임을 비유(譬喩)한 것으로써 문 밖에
있는 문(文)은 가족이 아닌 사람이 문 안으로 들어와 앉아 있음으로
하여 국내(國內)나 국외(國外)에서 조차 대우를 받지 못하고 조롱과
멸시를 받는 노리개 감이 된다는 것을 나타낸 의미는 중공(中共)의
지원과 북괴(北傀)의 하수인(下手人: 고정간첩)이기 때문에 결국에
가서는 나라를 망하게 한다는 뜻이 되고 있다.
白龍之歲(백룡지세) 冥昇靑拘(명승청구) 回過白龍(회과백룡)
→백룡지세에는 어두움이 짙게 올라와 청와대의 주인을 구금하고
백룡(백룡: 白痴, 무식으로 道가 통한 자)은 법을 어기며
요사스럽고 바르지 못하다(回過). 백룡의 후광을 받는 자들과
月分群分(월분군분) 黃金晦明(황금회명) 二羊二神(이양이신)
→그 무리들이 서로 구분되어 나누어져(月分群分) 황금에 눈이
멀어 더럽게 되는데 첫 번째 양(羊: 未)이 지나고 두 번째
양(未: 2015년)이 오게 되면
刺戈傷身(자과상신) 文昌照臨(문창조림) 三足鼎立(삼족정립)
→자기 몸에 상처를 내는 일이 생기면서(刺戈傷身: 박근혜 대통령 탄핵)
문창성(文昌星)이 밝게 비추니 솥(한반도)의 세 다리(북괴, 남한의 좌우익)가
정립하게 된다.
⇒이 문언(文言)에서 문창성(文昌星)은 학문과 인품을 구비한 인물(人物)을
등용하게 되는 것을 나타내는 문성(文星)이지만 형(刑)과 충(沖)인 공망(空亡)을
당하는 병신(丙申: 2016년), 정유(丁酉: 2017년)에 이르면 성품이 졸렬(拙劣)하고
학문에도 매우 어두운 사람들과 학문에는 전혀 관심이 없는 무뢰배들이 등용된다.
이렇게 되는 것은 병정(丙丁)이 재물에 치우쳐져 있고 진사(辰巳: 2012, 2013년)와
술해(戌亥: 2018, 2019년) 사이에서 구금(拘禁)을 당하는 백구지세(白拘之歲)가
됨은 하늘(巳)과 땅(戌)이 붙어 있으므로 귀인(貴人)을 얻지 못하는 형국이 됨으로써
망국(亡國)으로 치닫게 되는 국운(國運)을 맞게 됨을 의미하게 된다.
靑馬之歲 魚遊大河 說辨化邦 刑殺照臨 立法論議
청마지세 어유대하 설변화방 형살조림 입법논의
→청마(靑馬: 甲午)지세인 2014년 이후에는 잡스러운 고기들이
큰물에서 놀게 되니 말로서만 분별하는 것으로 나라를 변화시키려
하므로 형살(刑殺)이 임하여 비추이게 되는데 이것은 정부와
그 산하기관 및 사회 곳곳에 형살이 끼게 되는 것과 또한 붉은
것들로 친중(親中), 종북(從北)하는데 걸림돌이 되는 전 정권의
고위관료(高位官僚)들을 거짓, 조작, 기만된 것으로 하여
무더기(150명 이상)로 감옥살이를 시키고 있고 국민의 재산을
잃지 않게 하는 것과 또한 서민을 도둑으로부터 지키는 것에
반대되는 입법(立法)이
正法制度 財産不喪 防盜庶民
정법제도 재산불상 방도서민
→정법(정법)으로 바뀌는 헌법 및 지방자치분권의 개정,
검찰개혁이란 명분을 통해 연동형 비례제와 공수처법을
만들어 정법화(正法化)하려는 제반 행위들은 건국 이래 최대
공산집단(共産集團)에 의한 거짓과 속임으로 가득한 것으로
나라를 파(破)하려는 형살조림(刑殺照臨)을 나타내고 있는 것이다.
靑猿之豕 福星紛序 妖星入宮 聖賢遁世 小人得權
청원지시 청원분서 요성입궁 성현둔세 소인득권
→푸른 원숭이(靑猿: 2004년)가 시(豕: 己亥: 2019년)에
이르면 복성(福星)은 질서가 어지러워지면서 요성(妖星)이
궁(宮)으로 들어오는데 성현(聖賢)은 세상을 피해 은둔해
있고 소인들이 권력을 잡아 휘두르니
白晝雲雨 陰陽相憐 深根露出 天災兵火 必致東邦
백주운우 음양상련 심근노출 천재병화 필치동방
→음양(陰陽: 남한과 북괴)이 서로 이끌려서 생각이
끊임없이 일어나 백주(白晝: 대 낮)에도 정을 주고받으니
깊은 뿌리(삶의 근간인 人倫과 經濟)가 드러나게 되면서
천재(天災)인 기근(飢饉)과 역(疫: 時痘)이 돌며 병화(兵火:
北爆, 湯武革命)가 동방(東邦)인 한반도(韓半島)에 반드시 있게 된다.
푸른 원숭이는 갑신(甲申: 2004)년으로서 이 때로부터 30년이 지나면 뛰어난
영재(靈材)이면서 영재(英才)들이 되는 12,000도통사(道通師)들이 출현하게 되는
출발점이 됨을 설명하였다(동학가사 참조).
삶의 근본인 인륜(人倫)이 무너지고 삶의 터전인 경제력(經濟力)의 뿌리가 들어나는
것은 북괴(北傀) 퍼주기에 밤낮을 가리지 않고 중공(中共)과 합세한 수단과 방법을
총동원하여 재원(財源)을 남용하며 친가(親家: 미국)와 함께 국제공조(國際共助)를
하지 못해 뿌리가 드러나는 2019년 이후로는 삼남지방(三南地方)에는 가뭄으로
인한 기근이 오고 한반도에는 시두(時痘)가 돌며 북한에는 북폭(北爆)과 남한에는
경제파탄으로 탕무혁명(湯武革命)이 일어나게 된다는 의미가 담긴 글이다.
여기에서 친가(親家)라는 의미에는 후견인(後見人)이 되는 것으로
말할 수 있는데 이것은 자식이 부모의 유산(遺産)을 온전하게 상속
(相續)을 받기 위해서는 자식이 다 성장(成長)할 때까지는 이유불문
(理由不問)하고 후견인의 보호아래에서 있어야 만이 다 성장을
하였을 때 당당하게 세계의 열강(列强)들 가운데 있게 되면서도
최강국(最强國)으로 우뚝 서게 된다는 것을 모르는 백성(百姓)들이
선택한 것은 북괴(北傀)의 공산독제(共産獨制)를 찬양하는 반미(反美),
친중(親中), 종북(從北)하는 붉은 무리들이 됨으로써 오게 되는천재(天災),
병화(兵火)이다.
白鼠之歲 國事搖搖 熒惑犯歲 君山紛騎 月分群分
백서지세 국사요요 형혹범세 군산분기 월분군분
→백서지세인 경자(庚子: 2020년)이후로는 국사(國事)가
흔들려 요동(搖動)을 치고 형혹성(熒惑星)이 세성(歲星)을
범하여 군산(君山: 白龍: 백치: 文災殃)의 말을 탄 기세가
어지러워지면 그의 후광을 받는 자들과 무리들이 구분되면서
갈라지게 된다.
형혹성(熒惑星)이 세성(歲星)을 범하게 된다는 것은 대한민국의
국력(國力)이 쇠진되면서 1980년대의 국력으로 후퇴(後退)하게 되는
사건이 발생하게 됨을 의미하게 된다. 이것은 무지(無知)한 어리석은
백성이 어리석은 자를 선택하여 후견인(後見人: 親家: 미국)과 함께
있지 아니하고 정권유지만을 위한 남북회담(南北會談)을 통하여
백성들이 잘 속아 넘어가면 남북회담의 대안(代案)은 김일성(金日成)의
고려 연방제를 하겠다는 선거공약(選擧公約)대로 진행이 되고 정치,
경제, 안보, 외교가 무너지는 반미(反美), 친중(親中), 종북(從北)과
UN과 미국의 대북제재에 국제적 공조(共助)를 하지 못하고 역행(逆行)한
버림받는 행동을 한 때문에 당하는 일이 있게 된다. 이러한 세행(世行)이
역행(逆行: 국력 후퇴)한다는 또 다른 문언(文言)이 있는데
黑馬之歲 東邦艮國 南方之氣 向北漸入 黑鳥驚鳥 子午午子 世行逆行
흑마지세 동방간국 남방지기 향북점입 흑조경조 자오오자 세행역행
→흑마지세에는 동방인 한반도의 남방 기운은 북괴(北傀)로 점점
깊이 들어가 버리니 속이 검은 음흉한 검댕이들(黑鳥: 붉은 무리:
남방기운)이 새(鳥: 우익진영)들을 놀라게 하면서 서로 상충(相衝)하여
세행(世行)이 역행하게 된다.
黃牛之歲 鵂入朝宮 逆臣回頭 國事煩擾 革命返軍
황우지세 휴입조궁 역신회두 국사번요 혁명반군
→황우(黃牛: 己丑)인 2009년의 세(歲)가 끝에 이른
시점에서는 수리부엉이(노략, 약탈자)가 조정(朝廷: 청와대)을
장악하게 되면서부터 역신(逆臣)이 머리를 돌리게 되며
나라의 일이 번거롭고 어지러운 가운데 혁명반군(革命返軍)
兵聲驚動 朴李平定 塊聲大難 仟朋入國
병성경동 박이평정 괴성대난 천붕입국
→병사들의 외침에 놀라게 되는 움직임 속에서
박씨(朴氏)와 이씨(李氏)가 역신(逆臣)들을 평정하는데 흙덩이가
무너지는 큰 어려운 난국(難局)에 천여 명의 친구들이
어려움에 처한 조국(祖國)으로 들어와 돕는 것은 천군만마
(千軍萬馬)를 얻는 결과인 것과 같은 혁명반군(革命返軍)이다.
이 글에서 휴(鵂)인 수리부엉이는 문재앙(文災殃)으로써
국민들의 세금을 노략과 약탈로 치세(治世)를 이어가면서
반미(反美), 친중(親中), 종북(從北)을 하여 정치, 경제,
외교, 안보가 위태로워지는 때가 적화통일(赤化統一)을
할 수 있는 적기(適期)가 되므로 놓치지 않으려는 수리
부엉이의 수하(手下)가 머리를 돌리는 역신(逆臣)이 생겨나
나라가 흙덩이에 매몰(埋沒)되는 것과 같은 어려운 난국(難局)에서
일어나는 혁명이 있게 되는데 이것 역시 중공(中共)의 지원과
북괴(北傀)의 지령에 따라 움직여 일어나는 역신(逆臣: 성경의
이사야서에서 말씀하시는 다브엘의 아들)이 되고 있다.
나라가 이 지경으로 된 것에는 세 마리의 해충(害蟲)들이
있기 때문이라고 정확히 나타내고 있으며 또한 혁명반군(革命返軍)에
대해서도 재차 언급하고 있는데 그 내용은 다음과 같다.
(송하비결 1: 청원지세(靑猿之歲) 중에서)
民有三蟲 壞極有事 三蟲如何 萬鐷一斗 世行惡疾
민유삼충 괴극유사 삼충여하 만엽일두 세행악질
→세 마리의 해충이 있고 삶의 푯대(근간)를 무너지게 하는
비상한 일이 있으니(壞極有事) 세 마리의 해충이 어찌 이와 같은가!
만 냥에 쌀 한말이고 악질(惡疾: 時痘)이 세월 따라 유행한다.
이 글에서의 세 마리의 해충은 문재앙(文災殃)을 등극시키는
결정적 역할을 한 민주노총, 전교조, 참여연대를 나타내고
있음을 알게 되고 이들이 극렬하게 움직인 시기(時期)가
2014년으로 시작해서 2016∼2019년으로 정점을 찍고
2022, 2023년에서 탕무혁명(湯武革命)으로 끝나게 되지만
괴극유사(壞極有事)를 당하는 국면(局面)에서는 국력이 후퇴
된 것을 후천(後天)이 될 때까지 만회하는 것은 불가능(不可能)
하게 된다. 이어서 재차 언급하고 있는 혁명반군(革命返軍)에
대한 문언(文言)을 보면
馬月羊月 草心不安 剝陵壞動 靑鷄遇栢 萬方號令 終極折氣
마월양월 초심불안 박릉괴동 청계우백 만방호령 종극절기
→5월과 6월 사이에 민심이 불안한 가운데 왕릉을 벗기고
파괴하는 소요가 일어난다. 청계가 백을 만나면(靑鷄遇栢: 栢은
甲乙(2024, 2025년))만방을 호령하지만 종극에는 그 기세가 꺾인다.
靑鷄之歲 說卽舒散 江河來風 收合民心 王薦宗廟 離散之時
청계지세 설즉서산 강하래풍 수합민심 왕천종묘 이산지시
→청계지세에는 말로 하여 설득을 해도 소귀에 경 읽기이다.
강하(江河: 대한민국)에 바람이 부는데 민심을 거두어 합하려는
짓이 종묘(宗廟)의 임금을 천거하는 짓거리(빨갱이들이
대한민국을 파(破)하여 적화(赤化)로 복속시키려 하는 곳은
종묘를 만들어 신격화하고 떠받드는 세습 왕조로써 지구상에
북괴집단(北傀集團) 밖에는 없다)도
走之木机 百金同米 南西之事 一村同亂 湯武革命 以臣擊上
주지목궤 백금동미 남서지사 일촌동란 탕무혁명 이신격상
→민심(民心)이 떠나 흩어질 때는 목궤(木机: 돈 궤짝: 산업경제
및 금융)가 달아나니 쌀을 사기 위해서는 백금(百金)을 줘야 하는
세상이다. 남서쪽에서 일어나는 일(王薦宗廟: 反逆)로 인하여
하나로 단결된 마을과 같은 난(亂)이 일어나는데 탕무혁명
(湯武革命)이다. 신하가 패악무도(悖惡無道)한 왕을 죽이는 것인데
是何逆理 居王積散 新民大命
시하역리 거왕적산 신민대명……(송하비결 2 청계지세 중에서)
이것이 어찌 역리(逆理)가 되겠는가! 왕이 거처한 곳에
쌓인 것이 흩어지니 백성을 새롭게 하라는 대명(大命)이다.
인간에 의한 것에 의지(依支)하는 어떠한 힘도 고통(苦痛)에서
벗어나 완전한 해방(解放)에 이르도록 도와주지 못한다. 선(善)하지
않은 데서 고통이 생겨나고 나를 미혹하고 있는 것이 무엇인지도
모르게 되는 무지(無知)의 상태로 빠져들게 된다. 붉은 무리들은
선(善)한 것이 아니기 때문에 그들이 갖는 욕망(欲望)이라는 것은
단지 하나 적화통일(赤化統一)뿐인 모두를 죽음으로 몰고 가는
욕망(慾望)인 것에서 사람이 새롭게 되는 것이 불가(不可)한자들이다.
이렇듯이 제외된 자들에게 속하지 않은 사람들도 무지(無知)가
아닌 청정(淸淨)한 의식(意識)을 유지하려면 거칠어진 자신의
마음의 상태를 완전한 상태로 길들여 가는 즉 자신의 의식(意識)
속에 청정한 세계를 구현시키는 노력(깨달음)이 필요하게 된다.
어떠한 상황 하에서든지 깨달음을 얻기 위해 노력을 한다는 것은
아무 때나 생기지 않는 고귀(高貴)한 마음가짐이므로 바른 지혜(智慧)의
눈이 생겨 마음을 정화(淨火)시키게 되므로 자신을 모순(矛盾)의 상태에서
길들여지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