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재(上才)7일, 중재(中才)14일, 하재(下才)21일의 뜻?
삼풍진리(三豊眞理)는 상제님께서 주신 경(經)인 주문(呪文)이다.
곡식을 심는 것은 사람이 마음으로 믿는 것을 뜻하고
그 결과를 구하는 것은 좌송경(坐誦經)하는 것으로부터
알곡이 되어, 이것은 천도복숭아를 심고 먹는 이치가 되는데
상등(上等)은 마음으로 용사(用事)하는
상재(上才)가 7년 만에 이루는 도통을 말하고,
중등(中等)은 마음으로 용사하는데 제한이 있는
14년 만에 이루는 道通(도통)이며,
하등(下等)은 하재(下才)가
21년 만에 이루는 도통으로서
필단(筆端)으로 용사하는 경우를 말하게 되는데
상중하재(上中下才) 모두는 상통천문(上通天文),
하찰지리(下察地理) 중통인의(中通人義)를 이룬
도통하에서 용사(用事)하게 되는 등급이
있음을 말하는 12,000명의 도통사(道通師)가
삼풍지곡(三豊之穀)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