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극대도
2021. 5. 23. 09:15
2021. 5. 23. 09:15
2:64~2:76절
이도삼 정북창 한공숙
2:64
하루는 가물치 회를 올렸더니
천사 잡수신 뒤에 문밖을 거닐으시다가 하늘을 우러러 보시고 웃어 가라사대
그 기운이 빠르다 하시거늘 종도들이 하늘을 우러러 보니
구름과 같은 이상한 기운이 가물치 모양을 이루어 동쪽을 향하여 떠가더라
해석
가물치 회를 드신 것은 사실이나
가물치 모양의 구름이 떠갔거나 기운이 빠르다는 말씀을 하신 일이 없다.
2:65
하루는 종도들이 금사를 불러서 가야금을 타게하고 유쾌히 놀더니
천사 금지하사 가라사대 저 허공을 보라
나는 모든 일을 함부로 하기 어려우니라 종도들이 모두 우러러 보니
구름과 같은 이상한 기운이 가야금 타는 형상과
오륙인이 벌려 앉은 모형을 이루어 허공에 떠있더라
해석
금사: 가야금 타는 장인을 부를만한 여유가 없었기 때문에 금사를 부른 적이 없다. 그러나
오륙 인이 벌려 앉은 모형을 이루어 허공에 떠있는 형상은
사실로 오륙 인의 형상이 나타났던 것은
증산께서(황제헌원) 음악을 태동시킨 장본인이시기에
율려와 다섯 음을 오륙 인의 구름 모형으로 보여준 것이다.
2:66 중복 날 종도들에게 일러 가라사대
오늘 번개가 나지 아니하면 충재가 생겨서 농작물이 큰 해를 입으리니
잘 살피라 하시거늘 모두 주의하여 저물도록 살피되
번개가 나지 아니하거늘 천사 하늘을 우러러 가라사대
천지가 어찌 생민의 재앙을 이렇듯 돌보지 아니하느뇨 하시며
마른 짚을 끊어서 화로에 꽂아 사르시니 문득 북방에서 번개가 치는지라
또 가라사대 북방 사람만 살고 다른 지방 사람은 다 죽어야 옳으리요 하시니
다시 사방에서 번개가 번쩍이더라
해석
마른 짚을 끊어서 화로에 꽂아 사르시니: 중복은 한참 더운 우기 시절이다.
그 해 세계적으로 해충의 충제가 많아 피해가 클 것을
증산께서 아시고 마른 짚을 끊어 화로에 꽂아 사르시는 점을 치시고
번개를 부르셨고 하늘에서 응하신 공사이다.
그 때 참석한 종도는 김형렬 차경석 김보경 장효순 최내경 최창조 이다.
2:67
하루는 원일 공우 외 서너 사람을 데리고 태인 살포정에 이르사
주막에 들어 쉬시려니
문득 우뢰가 일어나며 번개가 크게 일어나 집에 내리려 하거늘
천사 허공을 향하여 꾸짖으시니 우뢰와 번개가 곧 그치는지라
공우는 대흥리에서 글을 써서 벽에 붙여 우뢰를 크게 일으키시고
또 이번에 우뢰와 번개를 꾸짖어 그치게 하심을 보고는
비로소 천사께서 천지조화를 마음대로 쓰시는 줄 알고
이로부터 더욱 경외하더니 하루는 공우에게 일러 가라사대
네가 오랫동안 식고를 잘하였으나
이제 만날 사람 만났으니 식고는 내게로 돌릴지어다 하시니
공우 더욱 기뻐하여
평생소원을 이룬 줄 깨달으면서 곧 그리 하겠나이다 라고 대답하니라
원래 공우는 동학 신도의 통례와 같이「대신사응감」 이라는 식고를 하지않고
항상 「하느님 뵈여지이다」라는 발원으로 식고 하더니
이제 천사께서 말씀하신 바를 듣건대
반드시 마음으로 생각하는 것을 통찰하심이며
또 천지조화를 마음대로 쓰시는 것을 볼진대
분명히 하느님으로서 강림하심이 의심 없다고 생각하니라
정정과 해석
천사 허공을 향하여 꾸짖으시니;
허공을 향해 꾸짖으신 것이 아니고 어떤 말을 주고받으신 것이다.
우뢰를 크게 일으키시고 또 이번에 우뢰와 번개를 꾸짖어 그치게 하심;
박공우를 데리고 일을 하시기 위해 보여주신 일이다.
식고는 내게로 돌릴지어다;
박공우를 증산님의 사람으로 만들어 일을 시키셔야 하므로 이와 같은 말씀을 하셨다.
2:68
하루는 경석에게 일러 가라사대
네 선조의 뫼에 구월산 금반사치의 기운을 옮겨 오리라 하시고
경석으로 하여금 춤추게 하시고 공우로 하여금 북을 치게 하시니라
정정과 해석
네 선조의 뫼: 차경석에게 네 선조의 묘라고 말씀하시지 않았다.
구월산 금반사치: 구월산 금반사치가 아니라 구월산 명당자리 기운이라고 말씀 하셨다.
이것은 다섯 선(仙)인이 날 명당자리를 말씀 하신 것으로
구월산 명당자리 기운을 금산사로 옮겨 오신 공사이다.
다섯 선인은 태호복희. 염제 신농씨, 진묵대사, 황제헌원(증산님)과
수부공사를 통해 선천의 여주인이 있다는 것을
예식으로 보여 주게 될 고부인을 의미하는 것이었다.
2:69
하루는 정남기의 집에 이르시니
남기의 아들이 무슨 일로 부친에게 꾸지람을 듣고
불순한 말로 대답한 뒤에 밖으로 나가다가 다시 안으로 향하여 들어오더니
문득 문 앞에 우뚝 서서 움직이지 못하고 땀을 흘리며 연하여
소리를 지르매 온 집안 사람들이 크게 놀래어 어찌 할 바를 모르는지라
이윽고 천사지 돌아보시며 가라사대
어찌 그렇게 고통하느냐 하시니 그제야 능히 움직이며 정신을 돌리거늘
집안 사람들이 그 까닭을 물으니 대하여 가로대
뜻밖에 정신이 혼미하여 지며 숨이 막혀서 호홉을 통치 못하며
골절이 굳어져서 굴신을 못하였노라
천사 물어 가라사대 그 때에 네 가슴이 답답하더냐 대하여
가로대 심히 답답하여 견딜 수 없더이다 가라사대
네가 당한 바로써 네 부친의 가슴을 헤아려 보라
네 부친에게 그렇게 불경한 말을 하였으니 그 가슴이 어떠하였으랴
이 뒤로는 허물을 뉘우쳐 다시는 그리하지 말지어다 하시니라
해석
정남기의 아들: 강영학으로부터 도통욕심이 있어 부채를 빼앗은 적이 있다.
정신이 혼미하여 지며 숨이 막혀서 호홉을 통치 못하며 골절이 굳어져서:
정남기 아들이 아버지에 대해 불만이 많고 무례하므로 응징을 하신 것이다.
2:70
하루는 경석에게 일러 가라사대 너는 강령을 받아야 하리라 하시고
원황정기 내합아신을 읽히시며 방문을 여시니
경석이 문득 소리를 내어 통곡하다가 이윽고 그치거늘
가라사대 그 울음은 신명에게 벌을 받는 소리니라 하시니라
바른정정과 해석
하루는 경석에게 일러 가라사대 너는 강령을 받아야 하리라 하시고
원황정기 내합아신을 읽히시며:
차경석에게 강령을 받아야 하리라 말씀하신 일이 없으므로 주문도 읽은 일이 없다.
방문을 여시니 경석이 문득 소리를 내어 통곡하다가 이윽고 그치거늘 가라사대
그 울음은 신명에게 벌을 받는 소리니라 하시니라:
여름날 방이 더워 증산께서 차경석에게 방문을 열라 하셨는데 말을 듣지 않고
증산님 앞으로 오만방자하게 다리를 뻗고 앉았다가
신명에게 벌을 받은 사건이다.
2:71
천사 대신명이 들어설 때마다 손을 들어 머리로 올려 예하시니라
해석
대신명: 대신명은 태호복희나 염제신농씨를 가리킨다.
증산님 곧 황제헌원의 입장에서 태호복희씨나 염제신농씨는
웃 선조에 해당하는 분들이기 때문에 예를 취하신 것이다.
이 분들이 오실 때는 직접 문을 여시기도 하셨고 배웅도 하셨다.
2:72
박공우가 대흥리에서 천사를 모시고 구릿골로 올 때 과교리를 지나다가
문득 울음이 나오며 동학으로 다년간 고생하던 일이 생각나서
더욱 서럽게 울어지는 지라 천사 돌아보시며 가라사대 무슨 일로 그다지 우느냐
공우 목메인 소리로 대하여 가로대
어쩐 일인지 부지중에 울게 되고 전날 고생하던 일이 낱낱이 생각나서
능히 그치지 못하나이다 가라사대 잘되게 하여 주리니
그만 그치라 하시니 울음이 곧 그쳐지더라
해석
잘되게 하여 주리니: 박공우를 쓰시겠다는 의미이다.
고생하던 일이 생각나서 더욱 서럽게 울어지는 지라:
관운장 때부터 동학까지 전생과 이생까지 있었던
모든 원망들을 풀어버려야 일에 쓰일 수 있으므로
그 원망들을 푸는 일을 울음을 통해 해소하고 씻겨내도록 하신 일이다.
2:73
동짓달에 구릿골에 계실 새 공우가 뵈이러 오는 길에 우연히 흥이 나서
「모시러 가자 모시러 가자 부처님 모시고 우리 집으로 돌아가자」라고 노래를 불렸더니
구릿골에 이르러 천사께 뵈이니 가라사대 내가 네 집에 가기를 원하느냐 하시거늘
공우 기뻐하여 가로대 소원이로소이다 하고 천사를 모시고 돌아오다가
용암리 물방아 집에 들어 쉴 새
천사 문을 열고 남쪽 하늘을 바라보시며 높다 높다 하시거늘
공우가 바라보니 구름이 가득 끼었는데
하늘이 방석 한 닢 넓이 쯤 통하여 바람이 쓸쓸히 불고 눈이 내리거늘
천사 공우에게 일러 가라사대 나와 친구로 지내자 하시니
공우는 그 말씀이 황공하기도 하고 이상히도 여겼더니
또 가라사대 기운이 작다 하시거늘 공우 부지중에 여쭈어 가로대
바람이 좀 더 불리이다 하였더니 과연 바람이 크게 부는지라
또 가라사대 나와 친구로 지내자 하시며 기운이 작다 하시거늘
공우 또 가로대 바람이 더 높아지리이다 하였더니
그때는 바람이 크게 일어나서 모래와 돌을 날리는지라 천사 가라사대
용호대사의 기운을 공우에게 붙여 보았더니 그 기운이 작도다 하시니라
해석
용호대사:
용호대사의 본명은 정북창인데
그는 조선명종 때의 학자로서 충청도 온양 사람이다.
25세 때 삼일 동안의 수도로 백리 밖의 일을 휜히 알았으며
이로부터 천문, 지리, 의학, 복서, 유려, 외국어를 배우지 않고 저절로 통하여
천리 밖의 일도 생각만 하면 알게 되었다고 한다.
궁을가는 용호대사(龍虎大師)의 작 이다.
[출처] 궁을가(弓乙歌)
대순전경:
예로부터 생이지지(生而知之)를 말하나, 이는 그릇된 말이라.
천지의 조화로도 풍우를 지으려면 무한한 공부를 들이나니,
공부 않고 아는 법은 없느니라.
정북창 같은 재주로도 입산 3일에 시지천하사(始知天下事)라 하였느니라.
용호대사(정북창): 정북창은 당요때 그 지역의 제후였다.
요임금이 단주에게 왕의 자리를 물려 줄 마음을 접고
왕을 계승 할 다른 인물을 찾고 있을 때
정북창이 그 자리에 앉아보려고 시도하고 애를 썼으나
정북창이 덕망이 없었으므로
주변 사람들의 호응을 받지 못하여 실패하였었다.
정북창으로 2생을 받아 태어났을 때는 온정을 많이 베풀었고
특히 짐승을 가엽게 여기는 마음이 커서 잘 돌보았다.
방석 한 닢 넓이 쯤: 용호대사 기운이 작다는 것을 방석 한 장 정도 크기로 비유하심.
나와 친구로 지내자: 박공우가 관운장이었으므로
웅과 성을 겸비한 그릇이기에 정북창과 비교되지 않는 인물이라는 것을
직접 보여주신 일로 증산님과 함께 다니며 일을 하자는 말씀이다.
2:74
하루는 공우를 데리고 정읍으로 가실 때
공우에게 마음으로 풍운조화를 외우라 하심으로 그대로 외우다가
문득 잊어버리고 그릇 천문지리를 외우더니
천사 돌아보시며 가라사대 그릇 외우니 다시 생각하라 하시거늘
공우 놀래어 생각하니 과연 그릇 외웠는지라
이로부터 고쳐 외우며 대흥리까지 왔더니 이날 밤에 비와 눈이 섞여 오거늘
가라사대 네가 한번 그릇 생각함으로 인하여 천기가 한결 같지 못하도다 하시니라
해석
풍운조화를 외우라 하심으로:
초가을 철이어서 무, 배추가 자라는데 있어 비가 조금 필요 하여서
박공우에게 기운을 부치셨는데 공우가 잘못 읽어 눈과 비가 섞여 내리게 되었다.
2:75
하루는 정읍 수통점에서 유숙 하실 때 공우가 시측하였더니
이도삼이 와서 그 이웃 버들리에서 이십세쯤 된 여자가
범에게 물려갔다는 말을 고하거늘
천사께서 공우에게 하늘에 충성이 보이는가 보라 하시므로
공우 나가서 우러러 보고 나타나있음을 아뢰니
천사께서 목침으로 마루를 치시며 충성아 어찌 사람을 해하느냐 하시더니
이튿날 그 여자가 살아 왔는데
의복은 파열되었으나 몸의 상해는 크지 아니하더라
해석
이도삼; 전생이 신라 말의 궁예이다.
궁예-
(弓裔, 857?~918, 재위 901~918) 901년 후삼국 중의 한 나라였던
후고구려(후에 마진(摩震), 태봉(泰封)으로 개명)를 건국하였다.
광평성(廣評省)을 비롯한 여러 관부를 두어 국가체제를 정비하였고,
한때 전국의 2/3 가량을 차지하는 등 세력을 떨쳤다.
말년에는 미륵신앙에 기반을 둔 신정적(神政的) 전제주의 정치를 추구하였는데,
918년 6월 이에 반발한 정변이 일어나 왕위에서 쫓겨나 죽음을 당했다.
궁예는 진골의 집안에서 태어나 ‘나라를 망칠 놈’이라는
예언과 함께 모진 인생역정을 시작하였다.
그러나 타고난 힘과 재주로 사람을 모아 후고구려를 세우는 왕이 되었다.
그는 살아있는 미륵으로 자처했으며, 관심법(觀心法)이라는
특유의 술책으로 사람들을 휘어잡았다.
그것이 지나쳤을까, 포악한 성격으로 주변의 인심을 잃고,
드디어 부하인 왕건에 의해 내몰려져 비참한 최후를 맞았다.
그는 과연 난세의 영웅일까, 악한 군주의 표상일까.
[네이버 지식백과]
궁예는 어려서 ‘나라를 망칠 놈’ 이라는 예언이 있었기에
부모가 물에 빠뜨려 죽이려 했으나
시녀가 궁예의 목숨을 건져 구해 주었다.
궁예가 왕이었을 당시 포악하기 이를 데 없고
여인을 겁탈하는 등 왕으로서의 횡포가 지나쳐 보다 못한
왕건이 세력을 규합하게 되었다.
궁예는 산에 숨어 살다가 사람들에게 발각되어 군에 잡혀 최후를 맞이하였다.
이십 세쯤 된 여자: 전생이 범의 새끼였다.
충성이 보이는가 보라 하시므로 공우 나가서 우러러 보고 나타나있음을 아뢰니
천사께서 목침으로 마루를 치시며 충성아
어찌 사람을 해하느냐: 충성은 짐승들을 관리하는 곳이다.
그 여자가 살아왔는데 의복은 파열되었으나 몸의 상해는 크지 아니하더라:
범의 입장에서는 자신의 새끼를 물어 간 것이지만
사람으로 태어난 여인의 입장에서 보면 자신이 해를 입게 되면
이 역시 원이 되는 일이므로 그렇게 되지 않도록 막아 주셨다.
2:76
섣달에 고부 와룡리 신경수의 집에서 공사를 보실 때
원일에게 일러 가라사대 네가 일찍이 동천을 향하여 붉은 옷을 입고
구름을 타고 앉는 사람에게 사배한 일이 있으니
이제 다시 그와 같이 절하라 내가 곧 그 사람이로다
원일이 곧 일어나서 사배하거늘
종도들이 원일에게 연고를 물으니 대답하여 가로대
연전에 우연히 병이 들어서 죽게 되었더니
정신이 황홀한 중에 어떤 큰 사람이
사인교를 타고 와서 내게 말하되
네가 새 옷을 입고 문밖에 나가서
동천에 붉은 옷을 입고 구름을 타고 앉은 어른에게 절하라
그러면 네 병이 나으리라 하므로
그 말대로 새 옷을 입고 문밖에 나가서 동천을 바라보니
과연 붉은 옷을 입고
구름을 타고 앉은 어른이 계시므로 사배를 올렸더니
그때부터 병이 곧 나았는데 집 안 사람들은 새 옷 입고
밖에 나가는 것을 해괴하게 여겼다 하더라
바른 정정과 해석
신경수의 집: 신경수의 집이 아니고 한 공숙의 집 이었다.
한 공숙: 오방신장이 한 공숙으로 태어난 것이다.
원일: 원일에게 있었던 일이 아니고 이도삼에게 있었던 일이다.
네가 일찍이 동천을 향하여 붉은 옷을 입고 구름을 타고 앉는 사람에게
사배한 일이 있으니 이제 다시 그와 같이 절하라
내가 곧 그 사람이로다:
붉은 옷을 입고 구름을 타고 앉아 있는 사람은 황제 헌원이었다.
사배: 신계에서는 웃전에 사배를 하는 것이 예법이다.
병이 들어서 죽게 되었더니: 이도삼이 영양실조에 걸린 일이다.
정신이 황홀한 중에 어떤 큰 사람이 사인교를 타고 와서 내게 말하되:
사인교를 타고 온 사람은 염라대왕 밑에서 일을 하는
오방신장(한 공숙의 영신)이었다.
이도삼이 병이 들었을 때 황홀한 중에
사인교를 타고 와 말을 전해준 사람이 한공숙의 영신 [오방신장]이었으므로
한공숙의 집에서 이도삼에게 다시 절을 하라 시키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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