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문왕, 무왕과 이윤의 진주도수에 대한 부연설명

모악산 2016. 7. 28. 21:10


문왕, 무왕과 이윤의 진주도수 

이윤외 두 사람은 은()나라 말기 때의 사람들로서

()나라를 세운 사람은 무왕(武王)이었고

무왕을 도와 주 나라를 세우는데 결정적 역할을 한 사람은

무왕을 도운 강태공(姜太公)이라는 삼자(三者)의 관계성을 말하는데 있어서,

문왕은 죽기 전에 아들인 무왕에게 은나라의 걸()왕을 치라고 하여

은나라를 멸망시키고 주 나라를 건국한 것은 무왕이고

문왕은 아들에 의해 추대 되어

주 나라의 태조(太祖)가 되는 관계가 있게 된다.


그러나 은나라가 멸망하기 이전에

문왕은 평천하(平天下)를 하기 위한 기반을 다 닦아 놓은 상황하에서

무왕은 걸출한 인재인 강태공을 얻어

은나라를 멸망시키는 삼자관계가 성립되고 있다

이 삼자와의 관계에 오선위기 (五仙圍碁) 진주(眞主)공사(도전 3: 205),

진주노름에 독조사 공사(도전 5: 226)와 관련된 이윤(伊尹)도수

전경상에서 언급되고 있고

이 공사에 관계된 사람은 문공신(文公信)선생으로서

문왕(文王)도수를 받는 사람인데 상제님의 다음과 같은 말씀을 보면

문공신 선생과 관련하여 문왕, 무왕과 강태공 및 이윤과 관계된

역사적 사건과 연결되고 있음을 알 수가 있다. 


너에게 정음정양(正陰正陽) 도수를 붙이나니

네가 온전히 잘 이기어 받겠느냐. 정심으로 잘 수련하라.

또 문왕도수가 있으니 그 도수를 맡으려면 극히 어려우리라.

미물곤충이라도 원망이 붙으면 천지공사가 아니니라.” 하시니라.----

(도전 5: 207) 

여기에 중국의 춘추전국시대의 위()나라 재상인

거백옥(蘧佰玉)50세에 49년 동안의 그름을 깨달았다고 한 말에서

포교 50년 공부 종필(終筆)” 하는 것으로 하여

새 기틀이 열리는 도수를 짜 놓으셨다. ---

(도전 5: 414)  

상기(上記)의 말씀에서 문왕, 무왕, 강태공, 이윤, 거백옥은

문공신 선생과 밀접한 관계가 있음을 알게 되고

文公信이란 성명 석자에서 그 뜻을 살펴 보았듯이

참종자와 관계된 말씀들임을 알게 되면서

문왕은 상제님으로, 무왕은 참종자로, 강태공은 무왕을 도와

패악무도한 은나라(잡화전 속의 개())를 멸망시키는 역할은

기독교인인 李氏가 되고 있는 비유된 말씀들로써

신서(神書: 격암유록)를 통한 말씀에서

그 비유하신 뜻을 찾을 수 있고 알게 되는데 


仙李一枝誰保命 柿林扶李守從之生

(선이일지수보명 시림부이수종지생)” 이란 글귀에서

시림(柿林)은 참종자가 감나무 숲을 이룬 곳으로써

이곳을 돕는 이 씨는 도전(道戰)으로 다 죽게 된

상제님 백성을 살리는 청지기 역할로

예수의 대언의 영()이 일곱교회(목자)에게 임한

기독교 성경의 요한계시록상의 일곱교회에서 한 가지로 나온 사람으로

그 사명을 다 할 때 이존사(二尊士: 두 증인)의 출현으로

다 죽게 된 상제님 백성을 살리는 청지기 역할이 있기 때문에

참종자인 정 씨를 돕게 되어 鄭氏 재생 알리로다 라는 말씀으로

神書의 말중운(末中運)에서와 같은 일들이 있게 되는 역할을

문왕, 무왕, 강태공이란 사람을 등장시켜 비유하신 것이 되고 있다.


그런데 거백옥이란 사람을 등장시켜

포교 50년 공부 종필에 붙이신 이유를 보면 거백옥이란 사람의 행적에서

그 뜻이 드러나고 있고 논어 위령공편(衛靈公篇)에 있는

공자가 이르는 말로 하여 같이 봄으로써 뜻을 읽게 된다. 

君子哉 蘧佰玉 邦有道則仕 邦無道則可卷而懷之

(군자재 거백옥 방유도칙사 방무도칙가권이회지)” 라고 했는데

(군자로다 거백옥이여, 나라에 도가 있으면 벼슬하고

나라에 도가 없으면 거두어 숨길 수 있다) 라고 하면서 그 덕을 칭송 했는데

거백옥이란 사람은 겉은 관대하지만 속은 강직한 성품의 소유자였기 때문에

자신은 바르게 했지만 남을 바르게 하지는 못했음을

50살이 되어서 깨달았다는 뜻을 담고 있어

포교 50년 공부 종필 하는 공사에 붙여 쓰신 것이 되고 있다.


그래서 거백옥이란 사람을 비유로 쓰신 것은

초립동이 란 말에서와 같이

천방지축으로 날 뛰는 어린아이는

결국 깨우침이 부족한 어리석은 사람이 되고

타고온 조랑말도 똑같아서 시원찮은 놈이 되고 있듯이

거백옥과 같이 되지도 못하면서

50년까지 가게 되는 일로 하여 도전(道戰)이 있게 되는 비극은

인류를 진멸시키는 참상으로 나타나게 됨을

()으로 인터넷 블로그 포스트를 통하여 알리고 알게 하여

극비운(極悲運)을 모면할 수 있는 재건만이 살 길임을 알려

행함에 있게 하고자 알리고 있는 것이다. 


문왕은 28년간을 유배생활을 하면서 문왕팔괘를 완성하였듯이

상제님께서 28년간에 걸쳐서 각고하여 출현하는 참종자는

“27년만에 근본을 찾았다 하니라

백윤화(百潤華)에게 하신 수부님의 말씀으로 연결되는

1984(허령) + 28= 2012년으로

임진(壬辰: 2012), 계사(癸巳: 2013)년에 천사출(天使出)하게 되는

진흙 속에서 빠져 나와 하나님이신 상제님의 길 위에 있게 되는

인도과정 모두는 천지공사로 예정된 비유된 말씀 속에 고스란히 있다. 


전경(典經)상에는

상제님 강태공으로 비유된 말씀의 뜻을 아는 사람이 없는 가운데

사람 둘이 없으므로 나서지 못한다 고 하신 말씀은

곧 강태공의 낚싯대는 사람을 기다리기 위한 세월을 낚는 세월의 무게는

문왕의 28년간 각고 끝에 문왕 팔괘를

완성한 세월인 것으로서의 비유된 말씀인 것이며,

이윤도수에서는 바로 잡아 다스리는 것에 뜻이 있게 되므로

참 종자에 의해서 선천의 모든 든 것을 고치게 되면

이윤이 은()나라의 탕()왕을 도와 하()나라를 멸망시켜 나라를 바쳤듯이

상제님께 나라를 바치게 되는 역사(役事)를 비유로 말씀하신 것이 되고 있다 

오선위기(五仙圍碁) 진주도수(眞主度數)공사를 보신

전경상의 말씀은 진주공사가 뜻하는 내용(內容)을 바르게 하여 보이고자 한다. 


이제 공사를 보는데 돈 천냥이 필요하니 누가 돈 천냥을 대겠느냐? 하시니

공신(公信)이 누가 먼저 낼세라 얼른 제가 대겠습니다하고 대답하니라.···

상제님께서 이 돈을 경비로 사용하여 열흘 동안 공사를 행하시니라.

상제님께서 공사를 보신 뒤에 물으시기를 

 공사 주인을 누구에게 정해야겠느냐?” 하시니

성도들이 모두 아뢰기를 돈 낸 사람에게다 정하여야겠습니다.” 하거늘

말씀하시기를 그렇지, 너희들 말이 진실로 옳도다.” 하시니라.---- 라고 하신

(도전 3: 205)의 말씀이 있고 

 진주노름에 독조사라는 것이 있어 남의 돈은 따 보지 못하고

제 돈만 잃어 바닥이 난 뒤 에 개평을 뜯어 새벽녘에 회복하는 수가 있으니

같은 끗 수에 말 수가 먹느니라.” ---(도전 5: 226: 8)의 말씀이 있다. 


재화(財貨)라는 것은 인간의 경제활동을 원활하게 하고

생활 전반에 걸친 통제 수단과 목적을 지닌 사물로 출현한 것이므로

이것에 비유된 돈 천냥은 10 10 10으로

무극이 세 번의 움직임으로 변화를 거치는 삼변성국(三變成局)을 말하고

허령, 지각을 거쳐 신명의 시간대에 이르러

개평을 뜯어 새벽녘에 회복하게 되는 것이

갑진(甲辰: 2024)에서 계축(癸丑: 2033)년까지의

10(10)기간 중에 있는 일로 정리되는 道戰종식과

12,000명의 도통사(道通士)를 출현시킴으로써

갖는 같은 끗 수에 말수(末數)가 먹는 일이 있게 되면

말에게 이기고 지는 것이 있다.” 라고 하신 말씀의 뜻이 있게 되고

이것이 가구판(假九版: 가짜 갑오)노름을 하는 곳에 있음을 알게 하고 있는데

가짜 갑오가 지는 말이고 말수는 진짜 갑오로

오는 이기는 말()이 됨을 의미하고 있는 가운데 


1변 도운(1911 ~ 1931), 2변도운(1931 ~ 1935),

3변 도운(대전에 를 설립)으로 삼변성국을 말하면서

진주(眞主)노름을 하는 것은 자작자배(自作自輩)가 되어

대죄가 됨을 모르고 행하는 작태(作態)道戰으로 이어지게 됨을 전술(前述)하였고 

1변 도운은 상제님께서 돌아가신 후에 수부님께서 공사를 대행하셨으며

2변 도운은 용화동으로 옮겨서 공사를 계속 진행하시면서

오성산 도장으로 옮겨 공사를 마치시고 돌아가심으로 하여

천지공사를 끝마치신 것이 되고

상제님의 천지공사를 수부님께서 이어가신 것에 의해서

도운(道運)이 변화가 있는 것으로 보는 것은 타당치가 않고

공사(公事)를 진행하시기 위하여 장소를 옮기신 것으로 봐야 하고

또한 장소를 옮기신 것이 도운이 변화된 것으로 나타난 표징 들이

전혀 없는 것에서 알 수가 있으며

두 분님께서 공사를 마치신 이후에 나타나게 되는 일들에 의해서

도운이 변화되고 있으므로 1변 도운, 2변 도운,

3변 도운(대전에 를 설립)한 것이 삼변성국(三變成局)이 될 수 없음을

천지공사 중의 말씀을 통하여 알게 하고 있다.


, 3변 도운(대전에 를 설립)이라는 것은

천지공사를 진행하시고 난 후에 일어나게 되어있는 사건이 있게 되고

이 사건에 의해서 도운(道運)이 변화되고

도운에 의해서 세운(世運)이 변화되어 가는 진행이

포교 50년 공부 종필과 들고니 떼의 작란(作亂: 2024년 음력5월경)

도전(道戰: 2028, 2029)

道戰 종식(2030, 2031) 박 씨 성인의 죽음

3년간의 연단(2033년 중 인간 꽃인 12,000명의 도통사들 출현)

1차 중동전 발발(2034, 2035)

 예수 활동지역에서의 마지막 5개월 환란과

이존사(二尊士: 두 증인)의 죽음

북한의 남침(2037년 경칩절: 3일 전쟁) 동북아 大戰

병겁(病劫)발생 및 러시아 침공과 서울 함락과

참종자가 전면적으로 세상에 모습을 드러냄

수륙병진(水陸竝進)으로 러시아 굴복 및 남북통일(2037년 음력9월경)

病劫 기간(2037, 2038, 2039, 20403년간)중의 광제창생(廣濟蒼生)

2040년 천재지변으로 중동의 유프라테스 강이 메말라

동방에서 오는 왕의 길이 예비되고

조선민족과 이스라엘 민족이 태전 용화동에서 한 민족을 이루면

천지개벽(天地開闢: 2041년중 ~ 2042년초 종료)으로

선천은 종료하게 되며

후천의 지상낙원 건설(2044 ~ 2094: 治天下 50)로써

도운의 변화에 따른 세운이 변화되고 있음을 볼 때

3변 도운(대전에 를 설립)이 삼변성국이 아닌 것이며

이러한 일련의 사건들의 진행은 허령(虛靈: 1984) 지각(知覺: 1997)

신명(神明: 2014)으로 진행되는 삼변성국(三變成局)을 말씀하심이면서

상술한 사건들은 신명의 시간대에서 일어나는

오로봉(五老峰)3, 4, 5봉우리인 갑오(甲午: 2014) ~ 계묘(癸卯: 2023)

세 번째 봉우리와 갑진(甲辰: 2024) ~ 계축(癸丑: 2033)년의

네 번째 봉우리와 갑인(甲寅: 2034) ~ 계해(癸亥: 2043)년을 의미하고 있는

오로봉이 되고 있는 것에서 알게 되는데

이러한 사건들은 두 분님께서 천지공사를 진행하시는 중에 있는 일이 아니고

끝내신 연후에 일어나는 일들임을 말씀하신 내용을 통해 보면 


숙구지(宿狗地)공사로 잠자는 개를 깨워 일을 돌리리라 는 말씀이 있고

일을 돌리신 뜻을 범죄하는 참종자 때문임을 설명했으며

격암유록에서는 이것을 마방아지로 표현하시고 있다.

또한 숙구지는 수꾸지라 내가 수()를 놓아 보았느니라 는 말씀에서

70P에서와 인터넷 블로그 포스트

2편 제 5장 천지공사 진행도()에서 설명하였고


[2]5장 천지공사 진행도(進行圖) ()

다음은 숙구지(宿狗地)공사로 잠자는 개를 깨우고

수를 놓아 보신 내용을 보면 김일부 선생의 삼변성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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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제님께서 사용한 건지책수(乾之策數)9(9 + 8 + 7) = 216수중

끝수인 63수에서 病劫이 발생하는 것이고

그 시작점으로부터(1974년 대전에 를 설립)

원인이 있어 일어나게 되는 일이 됨과 고수부님께서

사용하신 곤지책수(坤之策數)9(1 + 2 + 3 + 4 + 6) = 144수 중

50수가 포교 50년 공부 종필로 진행한 수는

(9 3 = 27) + (9 4 = 36) = 63수에서 사용하신 수가 되고

1974+ 50() = 2024년을 나타내신 것이며

63- 50= 13수가 남는 것은 2024+ 13()

= 2037년을 뜻하고 있으므로 해서 마지막 9 6 = 54수는

2038, 2039, 2040, 2041년으로 진행되는 4수와

치천하(治天下) 50년으로 진행되는

지상천국을 건설하는 수()로 사용하셨던 것이

어지러움이 먼저 하나 다스려지는 것이 됨을 말씀하신

이것이 삼변성국으로 진행되는

주 나라의 문왕(文王)과 무왕(武王)을 도운 강태공으로 비유하신

진인(眞人)鄭氏를 돕는 기독교인인 李氏의 출현과

두 증인(二尊士)의 출현이

예수꾼들이 청지기 역할을 맡은 일이라고

말씀으로 이루시는 것에 그 뜻이 있는 것이지

강태공이 문왕과 무왕에게 충성을 다했듯이

安氏에게도 대를 이어

신도들에게 무조건 복종해야 됨을 뜻하고 있는 내용이 아니다.


이윤과 강태공은 불교에서 말하는 아라한과는 비교할 수 없지만

아라한은 인간 꽃(12,000 도통사)들과는 또한 비교할 수 없는 걸출한 사람들로

상제님의 권능에 의하여 태전 용화동에서 출사하게 되는

용화세존(龍華世尊: 미륵 상제)의 꽃밭을 이루는 곳이 있음을

전경(典經)에서 보이고 있듯이 삼변성국으로 이루는 이

상제님의 역사(役事)安氏에게 대를 이어 복종하라는 말로 하여

신도들에게 말함은 상제님을 모욕하는 행위가 되어 대죄가 됨으로

살 길은 오로지 천지부모(天地父母)에게로 돌아와

그 곳의 환경에 개의치 않고 속죄하는 좌송경을 끊지 않고

주신 인연을 이어가야 하며

그곳의 사람들도 종통, 대두목 노름에 상처입고 오는 사람들에게

다시 상처를 주는 행위가 없는 정성 따뜻한 곳으로 만들어 가야

분거(分居)하는 일이 없게 되어 五聖人의 출현으로

다섯 도로 나뉘게 되어 분란을 일으켜

병화(兵火)와 병겁(病劫)을 일으키는 일들이 없어져

북한의 남침으로 인한 3일 전쟁으로 세계는 하나로 통합되는 길을

12,000명의 도통사의 출현으로 이루게 된다.


그러나 전경(典經)상에는 두 이 씨와 정 씨가 싸우는 대목이 있어

다섯 도로 분거하게 되면 일어나는 일이 道戰이고 보면

용화동에서 상제님을 바로 알고 진인으로 오시는

단 하나뿐인 사람을 바로 알고 하나로 결집되었을 때는

마귀가 비집고 들어 올 수 있는 틈이 없음으로

인류를 病劫 없이 하나로 묶는 계기가 있게 된다.


[출처] [5]문왕, 무왕과 이윤의 진주도수에 대한 부연설명|작성자



[5] 곤륜산 천년 여우에 대한 부연설명

모악산 2016. 8. 1. 22:09

 

. 곤륜산 천년 여우

상제님께서 생존시에 하루는 말린 피문어 하나를 내성에게 전하시며

말씀하시기를 앞으로 천년 묵은 여우가 너에게 찾아올 것이다.

이 여우는 본래 곤륜산에서 천 년간 수도한 영물로 암수 한쌍이거늘

암놈은 서양으로 가고 수놈은 동양으로 온 것이라

그 여우가 세상에 나오면 천하가 어지러워지니 제지시켜야 하느니라.” 하시니라.·····

한편 서양으로 건너갔던 암여우는 사오미 개명도수를 흔들기 위해

3변 추수 도운의 포교 50년 공부 종필 도수 해의 동지 전야로 발동하니라.···

(도전 10:116)


사오미개명(巳午未開明)

을사(乙巳: 2025), 병오(丙午: 2026), 정미(丁未: 2027)년임을 밝혔고

또한 3변 추수 도운은 허령, 지각, 신명으로 진행되는

삼변성국(三變成局)을 뜻하고 있으므로

포교 50년 공부 종필로 끝나는 해의 동지 전야로 발동하는 때는

갑진(甲辰: 2024)년 동지 전야(前夜)가 되는 것을

밝힌 시간대에 의해서 알 수 있게 된다.


여기에서 발동하기 전에는 발동하기 위한 계기가 주어져야 하고

발동이 되면 그 결과로 나타나는 사건이 있어야 한다

따라서 사건이라는 것은 다섯 (聖人)가 물과 불로 나뉘어 지고(2027)

도전(道戰)2028, 2029년에일어나는 것이

사오미 개명을 뒤흔드는 결과가 됨을 인지할 수 있게

밝혀 놓은 시간대의 흐름속에서 보게 되는데

그렇다면 발동하기 위한 계기가 주어지지 않는다면

발동이 멈춘 상태로 존재하게 되므로 발동이 걸리지 않게

사전 조치가 필요하게 되는 깨달음이 요구되고 있다.


발동이 걸리기 전 단계의 흐름을 살펴보면

계룡기초원년(2016, 2017)

중입시기(2020: 재건의 형성)

재건의 완성(2022, 2023)

들고니 떼의 작란(作亂: 2024庚午)으로

발동이 걸리게 됨을 인지할 수가 있고

따라서 의 시기가 되기 전에서

완전하게 하나로 화합하며 결집이 되어 있어야 한다.


완전하게 라는 것은 상제님을 바로 알고

眞人 鄭氏와 다섯 성인(聖人)이 출현하여 종통(宗統)의 맥을 이으면서

(), (), (), 서도(西道)

근본(根本)을 만든다는 것(事物之首倡)을 알아야만

용화동에서 하나로 결집이 되게 되면서

라는작태를 막을 수 있게 되기 때문이다.


전경(典經)상에는

李氏鄭氏 세 사람이 싸우는 내용이 있어

그 내용의 의미를 살펴 알게 하여 결집해야만 되는 일은,

현재 암 여우가 발동을 걸게끔 되어 있어 진행되게 되면

그대로 로 연결되면서 도전(道戰)이 일어나고

세계 상씨름 판대로 전이되면서

인류는 진멸상태를 면()치 못하게 되는 일이 있음을

보이시는 공사(公事)내용이 되고 있다.


상제님 · 수부님의 일이 이루어지는 과정은

삼변성국(三變成局)으로 완성되고

鄭氏의 등장이 뜻하는 것은 사명당(四明堂)이 갱생(更生)되면서

참종자가 머리를 드는 때로서

신명(神明:浴帶)이라는 시간대에서 종시(終始)가 있음을 밝혔듯이

로 진행중이면서

곧 두 이 씨와 정 씨와의 싸움이 있게 됨을 의미하고 있는 가운데

우선 먼저 공사내용을 보기로 한다.


말씀하시기를 공우야, 나는 오늘 말을 타고 태인 살포정에 가리니

너는 먼저 백암리로 가서 경학을 데리고 오라 하시니,

평일 행차하실 때에는 걸어서 가시고 말을 타지 않으시니라. 

인암(仁菴:공우)이 명을 받고 시은(市隱: 경학)과 동행하여 살포정에 이르니

바깥 마루에 초연(悄然)히 앉으시고 한번도 돌아보지 않으시니라.

두 사람이 이상히 여겨 안 마당을 바라보니

세 사람이 있는데 서로 상투를 잡고 다투고 있거늘

자세히 보니 마부(馬夫)가 또한 거기 끼어있더라.

경학이 마부가 자기 집 머슴인고로 바로 달려들어 소리쳐 싸움을 말리니

마부는 냇가로 물러나 앉고

한 사람은 장사꾼인데 짐을 짊어지고 큰 길 쪽으로 바삐 떠나가며

여러 번 뒤돌아 보고, 한 사람은 마당을 가로 질러 다니며

목을 놓아 울면서 무수히 욕을 하니 누구를 향한 것인지를 알 수 없더라.

잠시 지나서 안마당으로 들어가시더니

그 사람을 위로하시고 손을 잡아 끌어 오시더니,

주모에게 술을 시켜 먼저 한 잔을 마시시고 다시 한 잔을 따르사

그 사람에게 주시며 말씀하시기를 울음을 멈추고 술을 마시라.

그 사람이 마시지 않으려 하다가 마침내 억지로 마시고,

입 안 소리를 하는 듯이 하며 울면서 마시니라.

공우가 보기에 그 사람의 행동이 무례한 듯하여 꾸짖으려 하는데

무서운 눈길로 보시며 막으시니라.

그 사람이 그 뜻을 눈치채고 두 사람을 향하여 막말을 하기를,

너희들이 하는 일을 내가 다 아노라.

울음을 그치지 않거늘, 명령하사 그치게 하시니라.

두 사람이 그 일을 이상히 여겨 마부에게 서로 싸운 이유를 물으니

마부가 말하기를, 안마당에 복숭아 나무 한 그루가 있는데

그 아래 화로가 있어 담배를 피우려고 갔더니

두 사람이 먼저 와 있어서 세 사람이 마주 앉아 겨우 성씨만 알게 되었는데

모르는 사이에 세 사람이

한꺼번에 서로 상투를 잡고 싸우니 싸울 이유가 없었다 하니라.

두 사람이 이는 반드시 신명의 시비라 생각하여 성씨(姓氏)를 물어보니

마부가 말하기를 자기는 李氏, 장사꾼도 또한 이 씨요,

마당에서 통곡하던 사람은 성이 鄭氏라 하였다 하니라

제자가 여쭈기를, 이번 공사에 세 사람이 싸울 거리가 없거늘

서로 상투를 잡고 싸우는 줄도 모르고 싸우니 어째서 입니까?

말씀하시기를 앞으로 이 씨와 정 씨의 싸움이 있나니

오직 나 혼자만이 싸움을 말릴 수 있노라

 제자가 여쭈기를, 오늘 싸움에 두 이 씨와 한 정 씨가 싸우니 어째서 입니까?

말씀하시기를, 먼 성씨인 이 씨가 내 사람이 되노라.

시은(市隱: 경학의 호)이 이로부터 언제나 자랑하여 말하기를,

앞으로 천하에 이 씨와 정 씨가 싸우는 일이 있어

내가 아니면 말릴 수 없으리니 그렇지 않다면

하필 나를 불러서 싸움을 말렸으리오. 말할 때마다 자랑하더라


(천지개벽경 기유편 3543 ~ 546P), , , 의 시간대 중에서

곤륜산 암 여우가 발동하게 되는 시점은

재건을 향한 발걸음이 재촉되는 의 시간대로 움직이는

지벽초출(地闢草出: 땅이 열려 풀(재건인)이 돋아나기 시작함)이 되면서

두 이 씨와 정 씨가 싸울 이유가 없는 가운데 싸우고 있는 것은

서로가 옳다고 추종하는 사람들간에

알력과 갈등이 있게 되는 것을 뜻하게 되고

의 시간대가 지나서 의 시간대에서는

정읍과 원평 간에 다섯 가 형태를 드러내면서

재건을 완성하는 시점이 되면서

참종자인 진인 정 씨는 득명(得明: 海印, 丹書)하게 되는 시간대가 되기 때문에

이렇게 되기 전인 시기에 세 사람의 싸움이 있게 되는 것임을 인지하게 된다.


천지개벽경에는

이 씨, 배 씨, 윤 씨, 조 씨가

세상을 구원할 사람이라고 언급을 하고 있으며

배 씨,윤 씨, 조 씨는

일인지하 만인지상(一人之下 萬人之上)의 위격에 있을

일소삼궁(一所三宮)으로서

후천(後天)세상에서 용정(用政)을 펼치게 될

일곱 대불(大佛)에 속한 사람들이고

불일출시(佛日出時)인 계축(癸丑: 2033)년 중에 출현하게 되는

12,000명의 도통사(道通師)와 함께 출현하는 사람들이므로

이때까지는 오직 진인(眞人)인 정 씨와 다섯 성인(聖人)밖에는 없으며

그 다섯 성인의 성씨는 박첨지, 세 김 씨, 홍도령

(도전 10: 134)이라고 언급하시고 있다.


두 이 씨중 한 사람은 무진(戊辰: 1988), 기사(己巳: 1989)년에

강생원 집 작은 잔치로 기두(起頭)하여

선동반(先動反: 1990, 1991년인

3년간의 시험기간 중에 선동반 함)한 것이 됨에 따라서

그 결과는 장사꾼이 되어버리고 마는 기독교인인 李氏를 말하게 되며

또 다른 이 씨는 김경학 선생의 머슴인

마부(馬夫)가 이 씨 성이라고 하였는데, 

참종자와 다섯 의 출현으로

밭이 양육(養育)되기 전까지의 인도자들은 무조건 머슴들이고

이 머슴들로 인한 폐해가 극심할 것을 아신

상제님과 수부님 께서는

말씀을 기록화 하는 것을 허락하지 않으신 이유를 지금 보고 있다.


즉 본인들이 저술한 전경의 뜻을 본인도 모르면서

그 그물 속에 물고기들을 가두어 놓고 다른 모든 것들을 배제해 버리면

서로 보고 배운 것이 하나도 없는 가운데 싸우지 않아도 될 일들이

내가 종통, 대두목(진인)이라고 하면서

싸우게 되는 작금의 일들을 보게 되는 것을

사전에 엄중하게 제어(制御)하셨던 것도 알아야겠다.


천문개호진전읍(天門開戶進奠邑: 하늘 문이 열리니

정씨가 집으로 들어간다)는 신서(神書: 격암유록)의 말씀에서

天門 = = 건곤기지를 뜻하는 것을 세상 사람들은 알지를 못하므로

오류가 속출하는 가운데 말씀의 뜻들을 바르게 하여 알리고,

알게 하였으므로 건곤기지(乾坤基址)

세상의 등불이 되어야 하는 지금에 있어 모든 것을 바르게 세워야 하고

그렇게 되기 위해서는 기존의 잘못된 인도로 갖게 되어

인식된 모든 것을 버리고 새로운 것으로 앎을 다지는

초석을 놓아야 되는 지금인 때에 울먹이던 정 씨가 하는 말에서 보듯이

너희들이 하는 일을 내가 다 아노라.” 했듯이

죽고 없는 사람을 놓고 종통(宗統) · 대두목 노름을 하고 있는 것이

의 시간대에서도 벌어지게 될 일로 상제님께서는 인지시키고 있다.


건곤기지(乾坤基址)

건곤인 천지(天地)가 집을 짓기 위해 터전을 잡은 곳으로서

그 기초는 참종자가 하늘 문이 열려 집으로 들어 가면서부터 시작 되고

수행처로 존속되면서 수행이 끝나게 되면

집을 짓기 위한 터전이라는 것은 건곤께서 잡으신 터에서

집채 등의 밑의 지면에다 기초 돌을 쌓은 형태(道通)를 뜻하게 됨으로

다섯 가 형성되는 향방에 따라서

정통(正統)의 여부가 구분(區分)되어져 집을 짓기 시작하여

완성되는 것이 무신(戊申: 2028)년에서 계축(癸丑: 2033)년까지의

육년 간의 연단으로 12,000명의 도통사(道通師)를 출현시키는

집 짓기를 뜻하는 건곤기지가 되므로

바르게 뜻을 깨우치고 있어야 알력과 갈등이 해소된다.


사탄인 마귀무리와 그 마왕이 노리는 것은

하늘의 뜻이 땅에서도 이루어질 수 없게끔 방해하고

영원히 자기들 세상으로 있게 하여

하늘과 땅을 혼란스럽게 하는 것으로부터 천지를 지배하려 하는 계획과

암 여우의 발동은 같은 선상에 있는 것으로 볼 때

파의옥황(婆衣玉皇)이 아들인 예수를 지상으로 내려 보내

미륵 상제님의 일을 돕게 하였을 때는

마왕(魔王)도 이를 알고서 예수를 40일간 광야에서 유혹을 하였고

이 세상을 보여주면서 다 예수에게 통치하게 하겠다는 유혹을 뿌리쳤다

성경상의 말씀은

이 세상은 마귀들이 지배하고 있다는 것과

예수의 사명을 마귀들도 알고 방해를 하고 있는 것을 보게 되는데

미륵 상제님께서 새로운 권능으로 조선 땅으로 오셔서 행하신 일들은

귀부지(鬼不知), 신부지(神不知), 인부지(人不知)인 가운데

어느 한 시점에서 오직 참종자만 알게 되는 경우가 있게 되어서는,

암 여우도 선택하여 올 수 있는 길이

예수의 사명을 방해하면 자기의 목적이 성사가 될 줄로 알고

기독교인으로 모습을 갖추고 왔다가 지금에 이르러서는 아님을 알고

본격적으로 포교 50년 공부 종필 해의

동지 전야로 발동하게 되는 일이 되고 있음을 감지하게 된다.


하나님이신 미륵 상제님에게 순종해야만 하는 것은

하늘 백성이 가야 할 길을 가르치셨고 그것에서 눈을 떼지 않으셨으며

필요한 인도를 베푸신 돌보심이 있기 때문이며

어려운 일을 겪을 때 상제님에게 불순종하고

의로운 행로를 버리는 행위가 있을 때는

마귀무리와 암 여우가 발동하는 빌미를 제공하게 되므로

옳은 것과 옳지 않은 것을 분명하게 알고 의()에 있어야 하는 행함은

분별력을 갖게 하는 앎에 있어야 하고

그것은 옳은 것에 관심을 갖고 노력을 기울이게 되면

옳지 않은 것에 대한 식별을 갖추게 되므로 거짓된 것을 분간하게 되면서

미륵 상제님을 온전한 마음으로 섬기게 되므로

올바른 인생행로를 한 마음으로 선택하게 되어

마귀무리들의 발동을 능히 극복할 수 있게 된다.


무엇인가가 가까이에 다가와 있음을 많은 사람들이 느끼면서도

이러한 일들이 실제적인가 하는 생각과

하나님께서 예비하신 시간대가 정말 그렇게 될까? 하는 생각들은

선풍기가 전기 코드에 꽂힌 채 잘 돌아가고 있기 때문에 갖는 생각들이다

하나님이신 미륵 상제님께서 예비하신 말일(末日)에 있을 일들은

 움직이고 있는 선풍기의 전기 코드를 뽑으면

순식간에 그 작동이 멈추게 되는 이치와 같아서

타이머(TIMER)를 맞추어 놓고 움직이고 있는

긴박한 시간대에 살고 있는 것을 알게 된 것만으로도

얼마나 다행스러운 일일까?


또한 그럼에도 불구하고 정성 따뜻한 곳을 만들지 못하고

보고 배운 것 없는 무지와 알력과 갈등으로 일관할 수가 있을까?

땔감이 불을 계속 타오르게 하듯이

상제님의 말씀에 관계된 진리를 아는 상제님에 대한 지식이

상제님에 대한 사랑을 강하게 유지시켜 주고

마음을 불타오르게 하는 것은 말씀을 온전히 열어 알게 하였을 때만이

사람들의 마음을 타오르게 한다.


[출처] [5] 곤륜산 천년 여우에 대한 부연설명|작성자 모악산



[5] 구원의 법방에 대한 부연설명

 모악산 2016. 8. 5. 10:39

 

 구원의 법방 

신서(神書: 격암유록)의 도부신인(桃符神人)

전경상(典經上)에서 언급된 동도지(東桃枝)

朴氏성인(聖人)이 관계된 역사(役事)는 환인천제(桓因天帝)께서

화위목(化爲木)시킨 복숭아 나무를 찾아내

동쪽 가지를 잘라내어 만들게 되어 있는 도부(桃符)가 의통인패가 되므로

桃符神人은 의심할 여지가 없는 미륵 상제님이 되므로

신서(神書)는 상제님의 말씀을

남사고 선생께서 받아서 전한 비결서(秘訣書)가 됨을 밝혔고


또한 무용출세지장(無用出世之將),이 씨장말(李氏將末),

이말지후(李末之後),시림부이수종지생(柿林扶李守從之生)으로

언급되는 이 씨는 기독교인인 이 씨(李氏)이면서

무진(戊辰: 1988), 기사(己巳: 1989)년에 서울에서 기두(起頭)한 사람임과

성경(聖經)을 통해서 또한 상제님의 계시로 쓰여진

9개의 경전과 관련하여 연결되는 구원의 법방이란

구원의 법방이 판 밖에 있느니라.” 는 말씀이고


이 말씀과 연결되는 말씀이

예배당 귀신들은 옷을 다른 신명과 같이 입고 있지만

힘을 못쓰느니라.” 고 하신 말씀과

예수꾼들이 청지기 역할을 맡았느니라.” 라고 하신 말씀들이 道典에 있고

천원(川原) 예수교회에 12고을 목사가 모여서 대 전도회를 연다.” 는 말씀과

천원(天元)지방에 12교회의 목자 집회를 열면

도 싸움(道戰)이 저절로 끝나리라.” 는 말씀은

대순전경과 천지개벽경에 있는 말씀들로써


도전(道戰)으로 다 죽게 된 상제님의 하늘 백성을 살리기  위한

기독교 성경상의 여호아의 모략(謀略)으로 진행되는

여호아의 새 일이 강생원집 작은 잔치를 말씀하심이

기독교인인 이 씨를 출현시키는 것과

이존사(二尊士: 두 증인)의 등장으로 하여

청지기 역할을 수행하는 것으로써

다 죽게 된 하늘 백성(12,000명의 道通師)

살리는 역활(役活)이 되고 있으며

이것은 곧 의통인패로 사람을 구원하게 되는 일과 직결되기 때문에

구원의 법방이 판 밖에 있는 이유가 되고 있는 것이다.


증산도가 판 밖이라고 하니까

덩달아 증산교단 전체가 판 밖이 되는 것으로 생각하고 말하면

서로 모르는 가운데 보고 배운 것 하나없이 업인(業因)만 키워

서로 싸우지 않아도 될 싸움으로 거짓치기, 허망치기,

오장육부 난리치기로 일관한 지금은

극비운(極悲運)의 상태(千祖一孫)가 된 지금에는

재건(再建)으로 새 배포를 꾸려야 하는 것만이 살 길이 되고 있다.


신서(神書)에서 언급된 이 씨장말(李氏將末)은 지

금의 시간대를 말하고 있으며

지벽초출퇴이망(地闢草出退李亡)으로 연결되는 시간대를 말하며

기독교인인 이 씨가 사망하는 일이 있게 되는 것이

광주 무등산 상제봉조(上帝奉詔)에 장사(葬事)를 지내셨기 때문인데

이것을 요한계시록 (125) 말씀과 연결해서 보면

여자(교회)가 아이(깨우침이 부족한 사람)를 낳으니

이는 장차 철장(진리의 말씀으로 단단하게 무장된 것)으로

만국을 다스릴(일곱 교회에 임한 예수의 증거와 하나님의 계명을 알게 하는 것)

남자라 그 아이를 하나님 앞과 그 보좌 앞으로 올려가더라.” 는 말씀에 있고

그 시간을 알 수 있게 하였다.


이러한 진행으로부터 시작되는 것에

구원의 법방이 판 밖에 있게 되는 것이며 신서(神書)에서의

仙源種桃何處地 多會仙中弓乙間 寶血伸冤四海流

(선원종도하처지 다회선중궁을간 보혈신원사해류)

선원(태전 용화동)에 영생하는 복숭아를 심은 곳은 어디인가?

그곳은 충의롭고 진실한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궁을간이다.

예수의 보혈신원이 온 세상에 흘러 적셔진다.


이 말씀에서 보듯이 보혈신원(寶血伸寃)이 있음으로 하여 살게 된

12,000명의 도통사(道通師)들에 의해 광제창생(廣濟蒼生)

전 세계적으로 있게 되는 구원의 법방 인 것이다.

구원(救援)의 법방(法方)이 판 밖에 있게 되는 과정을 설명하면

다음과 같은 진행과정 속에서 일어나는 일들에 의해서

구원의 법방이 판 밖에 있는 이유와 판 밖이라는 뜻을 알게 된다.


증산교(甑山敎)는 차씨(車氏) 이 씨(李氏) 안씨(安氏: 끝수)

3대로 걸치는 과정에서 차 씨(車氏)와 이 씨의 갈등이 있었고

다시 이 씨와 안씨의 갈등이 연속되는 가운데서

자체 내부적으로도 심한 갈등을 겪는 이것이 이종물인 것이며

이종물이라는 것은 종자가 다른 것이기 때문에

다른 곳으로 옮겨 움직이게 되는 형태를 말씀하고 있는 것이며

 

천지개벽경 을사(乙巳)4209P의 말씀에서 알 수 있게 되는데

造主者輩失兩父也煽蚊者有功之文也

(조주자난 배실양부야오 선문자난 유공지문야요) 라고 하는 문구와

種財可畏亂度之世也種德可生眞法之始也니라

(종재가외난 난도지세야요 종덕가생은 진법지시야니라) 라고

하신 말씀에서 확인할 수가 있게 되고 있어 이 말씀의 뜻을 보면    


주인을 만듦은 (어깨를 나란히 한 사람)가 두 사나이를 잃음이요

煽蚊(부채질로 모기떼를 쫓는 것) 글의 공이 있음이요라는 뜻이 되고

재물로 위압을 행함은 도가 어지러운 세상이요

덕을 심어야 살 수 있는 것은 진법의 시작이니라

라고 하는 뜻에서 어깨를 나란히 한 두 사람은

安氏 세 사람 중 이 씨와 안씨를 나타내고 있는 두 사람이 되며

두 사람이 죽고 난 후에 부채를 들게 하여

모기 떼(잡화 전 속에서 온갖 거짓치기, 허망치기,

오장육부 난리치기를 하는 자들)를 쫓아내게 하는 사람의 글에

()이 있게 되는 일이 있음을 뜻하는 것과 재물로 위압을 행하고

세상을 어지럽힌 세 사람(, , 安氏)이 모두 똑같이 해당이되며

두 사람(이 씨와 안 씨)이 죽고 난 후에 煽蚊者(선문자)가 있어

덕을 심어 삶이 있게 하는

진법의 시작(始作)이 있게 됨을 보이시고 있는 것에서

조주자(造主者: 주인을 만듦)는 이종물이 아님을 알게 하고 있다.


차 씨, 이 씨, 안 씨의 세 사람 중에 끝수로서

안 씨는 정가(鄭哥)노름인 종통 ·대두목 노름을

갑자년(1984)까지로 지속되는 배은망덕이 됨은

태인에는 군신봉조혈(群臣奉詔穴)이 있어서

사명당(四溟堂)의 갱생으로 인금(人金)을 내는 자리가 있으므로

태인의 숙구지(宿狗地)는 임금 명령을 받아야만 하는

신하의 위치에서 奉詔 하지 못하고 배역하게 된 것을 말한다.


이에 따라서 천원(天元)인 허령(虛靈: 무극)

움직임이 있게 되는 것이며 현실로 드러낸 것이

무진(戊辰: 1988) ~ 신미(辛未: 1991)년까지로 하는

3년간의 기간을 두고 시험을 하게 되는

강 생원 집 작은 잔치가 있게 되고

이것은 기독교 성경 슥 (4: 10)의 작은 일의 날로 출현하게 되는

기독교인인 李氏가 있게 되고

먼저 나온 찹쌀밥이 맛이 좋은 것처럼

신미년(辛未年: 1991) 이후로는 선동반(先動反)으로 움직여

神書에서 말하는 무용출세지장(無用出世智將)이 되며

이 뜻을 말씀하신 것이

예배당 귀신들은

옷을 다른 신명과 같이 입고 있지만 힘을 못쓰느니라.” 이다.


따라서 봉황은 중 어디에도 앉지 못하게 되면서

30년간을 끽고호(喫苦乎: 고통을 받음)하는 상황이 되면서

최종 안착하는 곳이 태전 용화동 건곤기지(乾坤基址)이며

갑오년(甲午年: 2014) 동지가 되는 것이 전경상에서 언급하고 있는

戊申, 冬至寒食百五除(무신, 동지한식백오제)를 말씀하고 있는 것이다.


재건이 완성되고 다섯 성인에 의한 다섯 가 정립되어지면

양육이 시작되면서부터 연단 과정에 있게 되는 시기에서

들고니떼의 작란(作亂)3일간 있는 이 일이 발단이 되어

기다려야만 하는 때를 극복하지 못하므로

정대수토(正大水土)하게 되는 곳과

그렇게 되지 못하는 곳으로 나누어지게 되는 때(2027)를 당하여서는

서로 상극(相克)이 되어 도전(道戰)이 일어나고

그 끝에는 박 씨 성인의 죽음과 함께 참종자의 등장으로 道戰이 종식되면

마귀무리들의 혼()을 빼버리는 일을 당하게 되어

많은 사람들이 죽게 되는 경우가 있게 되는데

이러한 일들이 있기 전에 기독교인인 이 씨는 죽게 되고

이존사(二尊士: 두 증인)가 출현하여 중동지역으로 날아가

상제님의 2년 반에 걸 친 1차 양육기간 중에

예수 활동지역인 천원(天元)지방에서

12교회의 목자 집회를 여는 것이 144,000명을 모으는 일이며

道戰이 종식되는 경술(庚戌: 2030), 신해(辛亥: 2031)년과 맞물리고

이때로부터 正大水土된 곳에  참종자가 있게 되어

그들을 연단시켜 12,000명의 도통사(道通師)를 출현시키는 일이

태전 용화동 신건옥(新建屋)에서 이루어지는 일이

불일출시(佛日出時)이고

수부님의 선천불교 막장공사에 의하여 이루어지는 역사(役事)

계축(癸丑: 2033)년 중에 있게 된다.

그러나 道戰은 상제님의 진노를 피할 길이 없게 되고

十里一人難覓 十室之內無一人 一境之內亦無一人"

(십리일인난멱 십실지내무일인 일경지내역무일인)과 같이 되고

이 뜻은 十室(태전 용화동 신건옥)과 십실 일경 주변 40리안은

살 자가 없는 장광(長廣) 80리가 된다는 말씀인 것이 되고 있다.


다 죽게 된 상제님의 하늘 백성이 있는 가운데

참종자는 12,000명의 道通師를 출현시키는 일을 이루어내고

전국과 전 세계로 포교할 때

기독교인인 두 증인이 20361226일에 죽게 되자

이것은 기독교인인 북학주(러시아에 있는 북방교회집단)에게

중동지역의 마지막 5개월 환란에서 죽게 되는 때로서

하늘 백성끼리의 싸움으로 박 씨 성인의 죽음을 대신하게 된

상제님의 모략(謀略)으로 말씀하신

성경에서의 여호아의 새 일" 인 것이며

이러한 일을 나타내고 있는 말씀이

요한계시록 11장에서 보이시고 있는 내용이 되고 있다.


신도(神道)에서 과 같이 일이 진행되는 것을 보게 된 예수께서는

상제님 백성을 위해서 신원(伸寃)을 하셨고

때가 이르자 상제님 백성은 나라를 얻게 되는 것이

남북 통일과 세계종교 대 통합 및 후천에서의 지상천국을 건설하여

상제님께 나라를 받침으로서

관왕(冠旺)인 만사지(萬事知) 문화를 이루는 10의 세계는

조선 민족과 이스라엘 민족이 한 민족이 되면서

예수는 이스라엘민족의 왕이 되고

조선민족과 이스라엘민족은 한 사람인 참종자가 통합하여

다스리게 되는 영원 무궁한 나라는

세계 만방에 문명과 문화의 뿌리를 확실하게 하면서

조선 말과 글로 모든 과학기자재들이 하루가 멀다 하게 만들어져 나오고

모든 것이 신조(神造)로 이루어지며 초 과학은 은하를 넘나 들게 된다.


이렇게 되기 이전에 전무지후무지법(前無知後無知法)

불이문삼각(不二文三覺) 32을 참종자는 도통사의 도움으로

후천(後天)에서 세계 만방을 계도하는 새로운 경전(經典)이 간행되고

주학(主學)이 되며 진각대리경, 오운육기 및 512수와

현무경등을 차학(次學)으로 하여 가르치게 된다.

예수의 신원(伸寃)이 있어 이루어지는 이러한 일들이

여호아의 모략으로 진행되는 일로써

또한 여호아의 새 일로 출현하는 기독교인인

이 씨와 이존사(二尊士: 두 증인)가 되고

예수꾼들이 청지기 역할을 하게 되므로

힘을 쓰지 못하는 이유가 되고 있다.


기독교 성경상에서 예수의 신원이 있음을 보이면 다음과 같다.

내가 본즉 이 뿔이 성도들로 더불어 싸워 이기었더니

옛적부터 항상 계신 자(예수)가 와서 지극히 높으신 자의

성도(미륵상제님의 하늘 백성)를 위하여 신원하셨고 때가 이르매

성도가 나라를 얻었더라.”···(7: 21~22)의 말씀에 있고

 이 뿔은 요한계시록 117절에서 보이는

무저갱으로부터 올라오는 짐승이 되고 있으며

또한 이 뿔에 대한 설명을

요한계시록 17장에는 자세하게 천사가 알려 주고 있다.


여기서 무저갱으로부터 올라오는 짐승이

러시아에 있는 북방교회(北學主)가 되고

마귀에 의해 조종 받는 기독교인이

상제님께서 양육한 두 증인(기독교인)을 죽였으므로

도전(道戰)으로 인하여 죽임을 당하는

박 씨 성인을 대신한 결과가 되어버려

다 죽게 된 하늘 백성이 살아나는 鄭氏 재생 알리로다가 되는

십이월 이십육일 재생신(再生身) 강증산(姜甑山)”

이란 말씀으로 표현하셨으며

하나님의 말씀으로 피 뿌린 옷을 입은(요한계시록 1911 ~14)

사람 = 鄭氏 = 재생신으로 나타내신 것이고

하나님의 말씀 = 언약의 궤 = 강증산(姜甑山)이 됨으로써

하늘의 성전이 열리게 되면서 만천하에 모습을 본격적으로 드러내는

참종자는 2037년의 아수라장 속의 세상에서

광제창생(廣濟蒼生)을 이루는 이러한 모든 일들이

제헌절의 노래가사에 고스란히 담겨져 있다.


아래의 노래에 담긴 염원을 이루는 것이

증산교인들이 이루어야만 하는 일로

 · 구름· 바람을 거느리고 인간을 도우셨다는

우리 옛적 삼백 예순 남은 일이 하늘 뜻(언약의 궤) 그대로였다.

삼천만 한결같이 지킬 언약 이루니 옛길에 새 걸음으로 발 맞추리라.

이 날은 대한민국 억만년의 터다. 대한민국 억만년의 터

만드는데 있어서 어려운 환경이 있더라도

반드시 극복하여 인류를 구해내는데 신명을 다 바쳐야만 한다.


[출처] [5] 구원의 법방에 대한 부연설명|작성자 모악산




[5]수원 나그네에 대한 부연설명

모악산 2016. 8. 30. 20:12

 

수원 나그네 

수원을 한자로 표기하면 수원(水源)과 수원(水原)으로 표기할 수가 있고

둘 다 물이 흐르는 근원을 의미하고 있지만

그것이 뜻하는 내용면에서는 차이가 있다.

水原은 물이 있고 그 터전이 있는 기원(起源)되는 곳이고

은 그러한 곳에서 물이 생겨 흐르게 되는 근원을 말하게 된다.

따라서 물이 생겨날 수 있는 터전이 없으면 水源은 조성되지 않는다.

이러한 차이가 있는 가운데 전경상(典經上)에는

수원 나그네와 관계된 말씀이 다음과 같이 기술되어 있다.


상말(商末: 은나라)에 이제 보니 수원(水原) 나그네라 하나니,

누구인지 모르고 대하다가 다시 보니,

낯이 익고 아는 사람이라는 말이니 낯을 잘 익혀두라.

내가 장차 열 석자로 다시 오리라.” 하시고

수운가사에 발동(發動) 말고 수도(修道)하소,

때 있으면 다시 오리. 라 하였나니 알아 두라.” 하시니라.···

(도전 10: 24: 3~6)이 말씀에서


상말(商末)은 정치, 경제, 사회적으로 매우 혼란한 시기였고

결국 주 나라의 무왕(武王)이 강태공의 도움을 받아 나라를 멸망시켰다.

여기에서 商末, 수원(水原) 나그네, 라는 말을 살펴보면

상대성이 있는 의미로 비유하고 있음을 알게 되는데

상말(商末)은 상제님의 가 매우 어지러워져

더 이상 방관할 수 없는 상태까지 가 있어서

수원 나그네를 등장시키게 되는 상태가 되고 있는 것을 비유하고 있다


또한 수원 나그네는 나그네라는 말에서

평범한 사람이 자기 고장을 떠나 다른 곳에 잠시 머물거나 떠도는 사람은

세속의 인간들 속에서 고난과 역경을 겪는 사람(40년간)으로 회자되고

이러한 나그네와 서로 마주 대하였지만 그가 누구인지 모르고 있다가

수원 나그네가 하나님의 길 위로 인도되어

때를 만나서 자기 위치를 찾게 되었을 때

다시 만나게 되어 보니 아는 사람이라는 말씀으로써

우리의  성현(聖賢)들의 말씀에

보지 않고 믿는 자가 참된 복자(福者)이다.” 라고 하신

말씀과도 연결되는 많은 것을 시사하고 있는 내용이 되고 있다.


따라서 商末이라고 하는 것은

허령(虛靈), 지각(知覺)의 시간대가 지나

신명(神明)의 시간대에서 수원 나그네가 등장하게 되고

누구인지 모르고 대하게 되는

그래서 보고도 믿지 못하는 때가 있음을 말하고

다시 만나게 되어서 보니 아는 사람이란 말씀은

전해지는 설화(說話)인 정조대왕의 공 · 당 문답과

정승 맹사성의 공·당 문답에서 그 의미를 짚어볼 수가 있고

서로 같은 내용의 공·당 문답(問答)이므로

정조대왕의 공·당 문답으로 그 뜻을 살펴 보기로 한다.


조선시대의 수원(水原)

·호남 및 충청도 지방의 선비들이

과거 시험을 치르기 전에 묵게 되는 길목이었다.

어느 날 정조대왕께서 남루하게 차려 입은 옷차림으로

민생을 두루 살피는 중에 수원의 한 주막에서

과거 시험을 보기 위해 유숙해 있는 선비와 같이 묵게 되었는데

남루한 옷차림의 정조대왕께서

과거 보러 가는 선비에게 농을 주고 받는 일화이다

 정조대왕 왈: 자네는 어디로 가는

선비 왈: 한양으로 간당

정조대왕 왈: 무엇 하러 가는 공 

선비 왈: 과거 보러 간당

이러한 내용으로 공·당 문답을 하던 두 사람은

그 다음 날 각기 제 갈 길로 떠나게 되었고

과거를 치른 선비는 과거에 급제하여 임금님 앞으로 나아가

고개를 숙인 채 어주(御酒)를 받게 되었는데

잔을 따르던 임금이 그대 이름이 무엇인공하는 말에 깜짝 놀라서

임금님의 용안(龍顔)을 살며시 훔쳐보니

바로 어제 저녁 때 수원 주막에서 농을 주고 받았던

남루한 옷차림의 그 나그네였던 것이었다. 는 내용에서

상제님의 말씀의 뜻을 살필 수 있게 된다.


수원 나그네는 선(), (), (), 서도(西道)

증산교에서 말하고 기다리는 미래의 사명자인 한 사람은

평소에 사람들과 함께 희로애락을 같이 하며 생활하던 사람으로 그

러한 수원 나그네가 후천 세상을 여는 사람으로 등장하게 되면

원평으로 배가 다닐 때는 세상 일이 다 된 줄 알아라.”

말씀하시는 분(남조선 배)이 수행(修行)을 위해서

건곤(乾坤)의 사당(용화동)을 찾을 때 지나게 되는 원평이 길목이 되고

수행을 위해 유숙하게 되는 수원 나그네인 것이다.


그러므로 수원(水原)이라는 터전이 형성되어 있어야

수원(水源)에서 물이 흐르게 되는 근본이 만들어지게 되므로,

우주(宇宙)가 순환하는 이치에서 볼 때

(: 5)1로 변화되는 水原이 형성되어지면

수생어화(水生於火)가 일어나게 되고

용사(用事)를 하는 오(: 7)가 생겨나서

10무극(乾坤)과 합일(7+7=10+4 : 용봉도수 부연설명 도표 참조)하여

선천(先天)을 종결 짓고 후천을 열게 되는 이치가

水原(5)에서 비롯되어

오화(午火: 甲午生 鄭氏)에서 이루어지는 일로써

결코 술()자리인 개()가 이루는 일이 아님을 알 수가 있으며

우주가 순환하는 이치에서 12지지(地支)

자기가 위치한 자리에서 자기가 하고 싶은 일을 하고 있는 것에 있으므로

(: 5)이라는 것도 자기 위치에서 5+6=10+1로 변화하면서

1를 태극인 해(), ()에 환원하는

먼저 생겨나 연결자 역할을 끝내고 조용히 봉황을 기다리면서

()해야만 하는 자리가 되어야 하는데

초립동이 공사에서 설명했듯이

조랑말을 타고 동()하므로 망동질이 되고 있음을 알렸고

그 폐해가 병화(兵火)와 병겁(病劫)으로 나타나

인류를 멸절시키는 일로 나타나게 되는 과정을 설명하였다.


이것을 우주가 순환하는 이치로 재차 설명하면

에서 1를 태극에 환원하는 연결자(머슴)의 역할을

개처럼 충실하게 이행하였다면

태극은 생명의 씨앗들(12,000명의 道通師)을 품게 되고

그리하면 봉황이 오동나무로 성장한 연결자(머슴)의 가지에 앉게 되면

무진(戊辰: 1988), 기사(己巳: 1989)년에

서울에서 기두(起頭)하는 기독교인의 출현이 없어지며,

시두(痘瘡: 두창)10일간 대발하는

임인(壬寅: 2022), 계묘(癸卯: 2023)년이 없어지고,

갑진(甲辰: 2024), 을사(乙巳: 2025)년에

다섯 성인의 출현으로 사람들을 대전에서 양육하게 되면서

도전(道戰)이 없어지게 되고

태전 용화동으로 이동하여

12,000명의 도통사(道通師)가 출현하면(癸丑: 2033)

전국 및 전 세계로 포교가 진행되면서,

중동전(2034~2035)이 일어나

정사(丁巳: 2037)년의 남북간의 3일전쟁으로 남북통일이 되면서

兵火는 더 이상 생기지 않으며 이어서 오게 되는 병겁(病劫)이 없어져

기미(己未: 2039)년에는 세계 종교가 통합되면서

인류가 병겁에서 벗어나 살 수 있는 길 위에 있게 되는 것이

()태극황극의 진행이 인사로 나타나는

상기(上記)의 시간대로 하여 진행되는 것이며

午火가 용사(用事)를 하는 것이 화극금(火克金)을 극복하기 위해

화생토(火生土)로 합일하면(7+7=10+4)토생금(土生金)을 이루게 되는

천지의 보살핌으로 인류가 구원되는 수순(手順)

천리(天理)에 순응했을 때의 일인 것이다.


첫 단추가 잘못 꾸려져(배은망덕)

그 반대 상황으로 나타나는 현상됨을 제시하였듯이

(: )을 먼저 있게 하여 태극(생명의 씨앗: 인간 꽃)을 형성하는 것은

머슴이 午火와 축(: 여인)을 기다려야만 하는 자리가 된다.

왜냐하면 황극은 午火를 용()으로 삼기 때문이고

은 후천(後天)에서 모든 사물을 조율하는 역할이 있어

일조십손(一祖十孫)을 갖고 출현하는 여인임으로

은 부합되고 있지만

의 자식은 수()와 불()로 서로 상극이 되고 있어

가짜 갑오인 가구판(假九版)이 지금이 되는 것이며

이것을 격암유록의 라마단이(羅馬簞二: 로마서 2장이라는 뜻)편에서는

유죄부술수화(有罪負戌水火)라고 언급하고 있고

이 뜻은 를 짊어졌으므로

죄를 짓고 멸함을 받는다는 뜻에서도 보게 된다.


따라서 술생(戌生)에서 태어난

성자(聖者)는 가당치 않은 말 장난에 불과한 것이며

20122월에 죽게 된 것은

지은 죄인 정가(鄭哥)노름을 한 종통·

대두목 노름인 거짓치기로 일관하여

사명당(四明堂)기운이 갱생되면서

태인에 있는 군신봉조혈(群臣奉詔穴: 人金을 내는 자리)

기운이 갱생(更生)되는 2012, 2013년으로 하여

진흙 속에서 어렵게 빠져나오는구나라고 말씀하시는

천사출(天使出)이 수원 나그네로 등장하는

참종자가 있게 된 때문인 것에 있다.


소 대가리에 말 꼬리를 달아 놓은 격으로써

가당치도 않는 말 장난에서 헤어나오지 못하는 것은

첫 단추를 잘못 맞춘 것에 원인이 있어 생기는

上記의 내용을 상제님의 말씀으로 보면

이 세상을 보기가 어려운 것이 아니요, 마음을 고치기가 어려운 것이라.

이제부터 마음을 잘 고치라. 대인(大人)을 공부하는 자는

항상 남 살리기를 생각하여야 하나니,

어찌 억조를 멸망케 하고 홀로 잘 되기를 도모함이 옳으리요.”···

(대순전경 242: 12판본)

상제님의 이 말씀은 상기(上記)의 내용을 말씀하고 있다는 것에는

두 말을 할 필요가 없다.


또한 우주가 순환하는 이치에서

우주의 가을로 인도하여 지상 천국을 건설하는 것은

午火에서 시작되고

토생금(土生金)이 되어 후천으로 넘어가면

일곱 도덕군자(칠성대불)와 축생(丑生)으로 오는 여인에 의한

조율이 시작되는 치천하(治天下) 50년이

수부님의 선천 불교 막장공사와 인마공사로 이루어지게 되는

상제님의 역사(役事)임을 올바로 깨우치고 알아야

재건(再建)이 왜 중요한 사안이 되고 있는지 알게 되어

재건을 위한 행함에 뜻을 모을 수 있게 된다.


또한 상제님께서 천하 파종공사를 보신 것에 부응하기 위해서는

2020년을 기점으로 전후 3년이 중요한 시기가 되므로

2020년까지는 재건의 형태가 나와야 하고

그래서 2023년까지는 완성되어져야

다섯 성인의 출현으로 양육을 받게 되어

상제님의 근본이 조성되는 판 안 사람들이 되어

판 안 사람들만이 금과 옥을 줍게 되는 것이

참종자의 연단만으로 이루게 되는 팔 집고 헤엄치기가 됨으로써

인간 꽃(12,000 道通師)들이 생겨나 인류를 구원할 수가 있게 된다.


그러나 이러한 파종(播種)시기를 확인할 수 있게 알려주었는데도

믿지 못하고 의심하여 놓치게 되면 상제님의 농사를 망치게 된다.

농사를 망친 결과는 불 보듯 뻔한 결과만 있게 된다.

이것을 한마디로 말씀하신 문구를 보면

不知赤子入暴井하니 九十家卷總沒死

(부지적자입폭정하니 구십가권총몰사)”이 말씀은

젖먹이(赤子)가 우물에 빠지면 죽는다는 것을 모르고

우물 속으로 들어가니 구십가권이 모두 몰사한다는 말씀이다.

즉 젖먹이에게는 전조상(全祖上)의 유전인자가 DNA에 입력되어 있기에

구십가권(九十家卷: 전 조상)이 따라서 몰사하게 된다는 의미와

暴井은 이종 물로 나와 그 끝에서 거친 행동

(종통·대두목 노름과 거짓치기, 허망치기,오장육부 난리치기)

적나라하게 드러내는 사람이 있는 곳을 말하고

이것을 모르는 젖먹이 어린아이는 순진하고 선량한 사람들을 뜻하게 된다.


天地生人하여 用人하나니 以人生으로 不參於天地用人之時何可曰人生乎아 

(천지생인하여 용인하나니 이인생으로 불참어천지용인지시면 하가왈인생호아)···


대순전경6144절이 말씀을 설명하면,

천지가 사람을 낳아 사람을 쓰나니,

사람으로 태어나 천지에서 사람을 쓰는 이 때에 참여하지 못하면

어찌 그것을 인생이라 할 수 있겠는가! 라는 말씀은

어린 아이가 입폭정(入暴井: 흙탕물이 된 우물로 들어가는 것)하는 것을 막고

인류를 구원하는 재건(再建)에 참여하여 일을 이루라는 말씀이다.


수원 나그네는 기()인데 이를 파자(破字)하면 ++로 구성되고

이를 설명하면 四海民을 구원하기 위해서

()에 굴레()를 씌워서 먼 길을 떠나는 나그네는

비룡재천(飛龍在天)의 오묘하고 신비한 비법(呪文)으로 수행하고

수도(修道)로 나아가기 위해 태양처럼 밝은

시오리(十五里: 시온산, 삼신산, 용화동 건곤기지)를 찾아가는

나그네는 말 타고 가는 사람이므로 기려(羈旅)라고도 한다.


이러한 나그네의 여행을 神書의 갑을가에서는

천문개호진전읍(天門開戶進奠邑

 하늘의 문이 열려 정씨(奠邑)가 집으로 들어간다)으로 언급하였다.

따라서 여행이라는 것은 밖으로 나갔다가 집으로 들어가는 것이므로

주역(周易)의 화산려괘(火山旅卦)에서 그 의미를 음미하게 된다.

화산려괘에는 외괘(外卦: 상단 부))와 내괘(內卦: 하단 부)가 있고,

外卦는 음(--), ()이 서로 사이좋게 있고

(- -)이 가운데서 상하에 위치한

()의 보호와 사랑과 가르침을 받는 모양이다.


그리하여 온갖 비법을 다 터득하여

(: 시온산)인 생문(生門: 용화동 新都處)으로

중생들을 들어가게 한다는 뜻이 있고

內卦는 외괘와는 반대의 뜻이 있음을 느끼게 하고 있는데

내괘는 밑으로부터 음(- -)이 두 개가 있고

상단에 양()이 위치해 있고 산()과 토()의 의미를 지닌다.


그리고 수원 나그네는 외괘에서 처럼 영통(靈通)을 이루기 위해서는

집인 내괘로 들어가야 하고 이러할 때 내괘의 밑에서 두번째 음(- -) 백성들이

자기들과 똑 같은 모습의 사람이 말하는 것은

자기 것과는 다른 진리라고 우겨대는 보고

배운 것 없는 무지에서 배척하고 난리를 치는 양상이 일어나는 모습이다.


상단부의 외괘는 리화(離火)괘로서 같은 음(- -)이라도

離火처럼 위에 있는 것은 똑바르게 좌우 상하가 대칭이 되었고

흐트러짐이 없으나 처럼 흙에 묻힌 음(- -)은 어둡고 습하여

거짓 인도자들에 의한 때가 덕지덕지 묻은 음이니 마귀가 침투하여

위선과 교만으로 당파로 쪼개져 오장육부 난리치기로 일관한 자들이

상제님의 진리를 전하려는 복음(福音)을 속박하는 우매한 행위로 인하여

상제님을 믿는다고 유아독존식으로 믿게 되면

다섯 도가 따로 생겨나게 되고

수원 나그네인 眞人 鄭氏가 다섯 인 판 안으로 들어올 때는

복 받는 대열에서 제외된다.


이러한 수원 나그네를 성경시편(2: 6~8)에서 찾아 보면

내가 나의 왕을 내 거룩한 산

시온(태전 용화동)에 세웠다 하시리로다.

내가 영()을 전하노라.

여호아께서 내게(수원 나그네) 이르시되

너는 내 아들이라 오늘 날 내가 너를 낳았도다.’

내게 구하라,

내가 열방을 유업으로 주리니

네 소유가 땅 끝까지 이르리로다.” 라고 말씀하시는 사람이고

시편( 2: 1~12)의 내용은 책과 인터넷 블로그 포스트를 통하여 알린

성경 말씀과 전경 및 神書에서 밝힌 내용 그대로이다.


더불어 히브리서 (7: 3)의 말씀을 보면

아비도 없고 어미도 없고 족보도 없고 시작한 날도 없고

생명의 끝도 없어 하나님 아들과 방불하여 항상 제사장으로 있느니라.”

의의와 평강의 왕이 되는 예표로 삼으신 멜기세덱이란 사람에게

한 말씀을 족보를 다 없애 버린 자 들이라고 하는

증산교단에 있는 어떤 시원찮은 인도자가 동영상으로 내 보이며 한 말이다.


예수도 멜기세덱을 반추하여 영원한 대제사장 직분으로

더 좋은 언약의 보증이 되신 신적 기원을 갖고 있는 것이고

멜기세덱은 상제님의 생명과 본성으로 조성된

둘째 사람을 대표하는 멜기세덱(의의 왕, 평강의 왕, 대제사장)인 것은

하늘에서 난 둘째 사람이 되면서 만인이 학수고대하는 수원 나그네인 것이다.


어느 누구로부터도 검증되지 않은 말을 하는

시원찮은 인도자를 추종하는 또 다른 한 사람은

 천지대사가 6, 7, 8, 나는 바닥에 일 붙은 줄 알고 빼느니라.”

(선도신정경)의 수부 님 말씀을 점괘 보는 술수(術數)로 말하면서

종통은 6, 7, 8월로 정한 것이 아니라

이후에 정해진 월로 오는 사람이라고 하면서

그 시원찮은 인도자를 거론하고도 없는 것을 만들어 내어 꿰 맞추고

종통자로 꾸며 떠 받치게 하는데 혈안이다.


이론적 근거를 세우고 근원을 조성해도 수백·수천의 근원이 생길 수 있고

그러한 가운데 이론적 근거에 대해서

왜 그렇게 되어야만 하는가라는 질문을 계속하여 던질 수가 있기 때문에

결과물 또한 예측할 수 없는 것이고

더욱이 미래에 있을 일을 안다고 하는 것은

무지하고 무식한 사람들에게나 써 먹을 것들을 공공연하게 하는 짓거리를 보니

이러한 것을 보고 믿는 사람들이 불쌍해지기도 한다.


오직 하나님이신 상제님의 말씀을 정확하게 아는 것만이

검증이 필요 없는 가장 확실한 것이다.

그러므로 천지대사(天地大事)라는 것은

상제님의 일이 현실로 드러나는 시간대를 뜻하는 6, 7, 8월은

바닥에 일 붙은 줄 알고 빼야만 하는 시간대가 되고

여기에서 일을 로 보면 이치에 맞질 않는다.

왜냐하면 하늘이 땅 바닥에 붙어 있는 경우는 없기 때문이다.


무신(戊申), 기유(己酉)에 천지개로 하였으니,

무우 뽑다 들킨 격 되느니라.”···

(선도신정경 및 도전)라고 하신 말씀과 文理가 연결되는데,

천지대사 = 천지개로(天地開路) = 6, 7, 8월로 드러나는 것은

당연히 戊申, 己酉로 연결됨을 알 수가 있게 되고

이 때는 2028, 2029년에 발생하는

(道戰)을 말씀(P95, P96)하신 것임을 확인하게 된다.

또한 땅 바닥에 일 붙은 것은 무우와 연결되고 있다.


따라서 무우에 숨어 있는 뜻을 알면 모든 의문이 해소가 되므로

그 비의(秘意)를 말하면 무우라는 채소는 뿌리와 열매가 한통속으로서

다섯 의 결과에 따라 정대수토(正大水土)한 한 곳을 골라서

근본(宗統)을 형성하고

열매(인간 꽃: 12,000道通師)를 맺게 하는 秘意가 있는 것이다.

이러한 모든 일을 이루기 위하여 하늘의 뜻에 순응하는 수행을 하고

수도(修道)로 이어지는 하늘의 일과 땅의 일을 떠맡고 있는

주역인(主役人)이 수원 나그네인 眞人 鄭氏가 됨은 두 말을 할 필요가 없다.


[출처] [5]수원 나그네에 대한 부연설명|작성자 모악산




[5] 건곤기지(乾坤基址)에 대한 부연설명

모악산 2016. 8. 10. 21:25

 

건곤기지(乾坤基址)

상제님과 수부님께서 남한 땅에 오셔서 천지공사(天地公事)를 보신 것은

, , 삼계(三界)를 뜯어고쳐 삼 생 윤회의 업을 끊고

지상천국을 건설하시기 위함이며

이러한 역사(役事)를 이루시기 위하여 대두목(진인, 참종자)을 통하여

이 모든 일을 이루어 나가게 하시는 공사를 보신 것 또한

종말(終末)이 있는 가운데 신부지(神不知), 귀부지(鬼不知),

인부지(人不知)하게 하시기 위해 직접 땅으로 내려오시어

아무도 알 수 없는 공사를 보시고 오직 시기가 되었을 때

참종자만 알게 하여 그 표목(標木)을 세우시고

평천하(平天下)는 내가 하리니 치천하(治天下)는 너희들이 하라,

치천하 50년 공부이니라.” 는 말씀을 하셨다.


평천하와 치천하로 진행되는 시간대는

전술(前述)한 책과 인터넷 블로그 포스트를 통하여

그 진행과정을 상세히 하였고 누구나 다 읽고 확인할 수 있게 하였다.

반면에 남한 땅에 오셔서 세우신 표목에 대해서는

교육계, 종교연구소, 증산교단 어디에서도

그곳에 대해 알려고 하는 사람과 아는 사람이 없다.

그 원인은 거짓된 인도자 들이 쳐 놓은 그물에 갇힌

폐쇄된 믿음으로 인해 서로가 서로를 단절시키고 있기 때문이다.

하나님께서 세우신 표목(標木)

건곤기지(용화도장), 오성 산 도장, 그리고 오리 알 터이다.


이 세 곳 중에서 오성산 도장과 오리 알 터는

후천에서 쓰임이 있는 곳이며

곤기지는 후천에서 쓰임이 있는 곳을

선천 말(先天 末)에 통합하는 계기를 만들어내는 곳이 되고 있어

등불이 되어야 하는 위상에서 멀어진 것 또한

그곳에 있는 인도자 들과 그곳 사람들에 의한 행위가

꺼져가는 등불로 만든 것이 됨을 인지하지 못하고 있고,

건곤기지는 참종자의 수행처가 되면서

지대(址臺)를 쌓기 위하여 도착해야만 하는 곳이고

지대를 쌓는 의미는 통합하는 계기를 만드는 것인

재건(再建) 으로 새 배포를 꾸며야 하는 곳임을 모르기 때문에

참종자가 와서 그곳 사람들을 인도하여

구원을 얻게 하는 곳으로 잘 못 알고 있다.


인류를 구원하기 위해서는

새 배포를 꾸미는 것 없이는 불가능 하게 되어 있음을 알렸고,

재건은 증산교인들을 구원하기 위해서 있는 것이 아니라

인류를 구원하기 위해 증산교인들이 필요한 것임을 재차 강조한다

이것은 순수한 마음으로 상제님 를 신봉하는 사람들에게 주어지는

인간 꽃(道通師: 도통사)이 출현하여

광제창생(廣濟蒼生)하게 되는 때가 있음을 밝혔듯이

이들에 의해서 인류가 구원되고 있음을 말했고

인간 꽃들의 근본이 다섯 (聖人)에 의해 양육되기 시작할 때부터가

연단(鍊鍛)의 본(), (), ()로 진행되는

초기단계 (2025~ 2027), 중간단계(2028~ 2030),

마지막 단계(2031~ 2033)가 있는 가운데

마지막 단계에서 출현하게 되는 12,000명의 도통 사를 만들기 위한

지대를 쌓는 곳이 건곤기지이기 때문에

이곳에서 흩어지지 않고 다섯 가 하나로 되는 것이 최상의 선택이지만

신도(神道)에서 미리 보이신 두 이 씨와 정 씨의 싸움

(블로그 포스트 곤륜산 천년 여우 부연설명 참조)이 있어서는

다섯 가 정읍에서 원평 간으로 나뉘게 되면

()의 발동이 집요하게 지속되므로 도전(道戰)으로 연결되어

그 결과가 있게 되는 참상을 보여 알게 하였다.


건곤기지는 상제님과 수부님께서 세우신 터전은

천지부모의 젖을 빨아야만 생명을 보전할 수 있는 곳이기 때문에

참종자가 찾아야만 하는 곳이 되고

(), (), (), 서도(西道)외의 다른 모든 사람들도

이곳에서 천지부모의 젖을 놓지 말아야

의 발동에서 벗어날 수 있는 터전이 되고 있는 것은

젖꼭지를 물고 있는 자기 자식을 죽이려고 다가오는

를 내버려둘 부모는 없기 때문이다.


이렇게 되기 위해서는 잘못된 것을 바로 알아야 하고,

바른 것을 전하기만 하여도 시작이 반이라는 말도 있듯이

성공으로 들어가는 길목에서 하나로 결집되어야 무

조건 인류가 살 길 위에 있게 된다.

이것은 근본이 재건된 것을 의미하게 되고,

근본이라는 것은 상제님의 근본인 참종자를 비로서 바로 알고

종통, 대두목 노름에서 벗어나 거짓치기와 허망치기,

오장육부 난리치기 등을 하지 않는 것으로 하여

하나됨을 말하고 있는 것이다.


즉 건곤기지를 지키고 있는 사람들에게서 정통이 세워지는 것이 아니라

남조선배가 잘 도착하였느니라.” 라고 하신 말씀에서

비롯되는 때로부터(2014년 무신, 동지한식백오제)

정통(正統)이 세워지게 되는 재건인 들에게서

상제님의 근본이 만들어지게 되고 이러한 새 배포를 꾸미게 된

원인이 차씨 이씨 안씨로 이어지면서

잡화전인 흙탕물을 만들고 있는

지금에 이르기까지의 행위가 있었기 때문임을 밝혔다.

이러한 건곤기지를 말씀하시는

상제님과 수부님의 말씀의 뜻을 다시 살펴 보기로 한다.


상제님께서 구릿골 앞 큰 정자나무 밑에서 소풍하실 때

항상 금산 안과 용화동을 가리키시며 말씀하시기를

이곳이 나의 기지라 장차 꽃밭이 될 것이요

이곳에 인성(人城)이 쌓이리라.”···(중략)

내가 출세할 때는 금산사로부터 물 찬 방죽 사이에는

너희들이 살지 못할 것이니라.” 하시니라.···(도전 7: 77)


4월에 하루는 금산사로 가는 길에 계룡봉 옆을 지나시며 말씀하시기를

태전은 현룡재전(見龍在田)이요, 여기는 비룡재천(飛龍在天)이니라.” 하시고

금산사에 이르시어 공사를 행하시며 말씀하시기를

미륵불은 혁신불이니라하시니라. 여기가 배코같이 된다.” 하시고

천왕문, 시왕전, 삼성각, 나한전으로 다니며 제를 지내시니라.···(도전 3: 84)


용화동은 동요동이요 건곤의 사당자리니 미륵이 다시 서니라.

사람들이 많이 오게 되나니 법은 서울로부터 내려오는 것 아니더냐,

앞으로 태전이 서울이 되느니라.

사람 욕심내지마라, 올바른 줄 하나 치켜들면 다 오느니라.” 하시니라.···

(선도 신정경)


상제께서 수부공사를 보실새

대흥리 차경석의 사랑에 삼십여 명을 모아놓고 가라사대

정읍이라 하는 곳은 왕자포정지지(王者布政之地),

정자(井字)는 새 암 정자 아니냐···(중략)···

이것이 천지대도의 수부공사이니 만민의 어머니가 되려면

이와 같이 공사를 맡아야 되느니라." 하시며

부를 그려 불사르신 후 가라사대 세상 사람이 내가 누구 인지만

알아도 반 도통은 열려야 하느니라." 하시니라.···(선도신정경)


에서, 금산 안과 용화동을 가리켜서,

장차 꽃밭 = 人城이란 말씀의 의미는

인간 꽃 = 12,000명의 도통사들을 의미하고 있음을 말했듯이

공사가 진행되는 시간적 흐름을 분석해 보면

2016, 2017(계룡 기초원년) 재건형성(2020)

재건완성(2022, 2023) 들 고니 떼의 작란(2024庚午月: 3일간)

사오미 개명(2025 ~ 2027) 道戰(2028 ~ 2031)

마지막 연단(2031 ~ 2033) 이라는 흐름에서

지금의 건곤기지(용화동 용화도장)가 아닌

정읍과 원평 사이의 지역에서 다섯 가 형성되고 있고

참종자는 이 막판 노름(道戰)에서

딱 한 사람 지우고 황우(黃牛)를 몰아가는데

마지막 연단을 위하여 용화동 신건옥(新建屋)에서

인간 꽃을 출현시키게 됨을 말씀하신 것이며

판 몰이라는 것은 다섯 가 막판에 생겨나 도전(道戰)이 발생할 때

판 몰이를 하는 것을 뜻하고 있는 것이다.


에서, 태전은 현룡재전(見龍在田)이라는 말은

드러난 용이 밭에 있으니 대인을 만나봄이 이롭다.” 는 말뜻은

격암유록 송가전(松家田)에서 말씀하시고 있다.

眞聖一人알랴거든 牛聲入中차자들소

陷之死地嘲笑中是非만흔 眞人일세

(진성일인알랴거든 우성입중차자들소

함지사지조소중의 시비만흔 진인일세)

참종자인 성인을 알려거든 소울음 소리가 나는 곳을 찾아 들어가소

그곳은 함몰된 땅인 사지(死地)라고 조소할 뿐만 아니라

맞다, 아니다라는 말로 시비가 많은 진인일세 라고 하는 뜻으로


아직 석백(石白)으로서

비룡(飛龍)이 되지 못한 참종자가 사명이 있어

수행을 위해 찾는 곳인

지금의 건곤기지인 용화도장을 말씀하시고 있는 것이다.

이어서 여기는 비룡재천(飛龍在天)이라 하심은

또 다른 한 곳을 말씀하신 것이 되고 그 풀이는

용이 하늘에 있으니 대인을 만나 봄이 이롭다.” 라는 뜻은

石白인 참종자가 백석(白石)으로 변한 飛龍이 된

해인등천(海印登天)을 뜻하고 있는 말씀이

松家田에서 설명이 되고 있는 말씀과 같으며


에서, 건곤의 사당자리라는 것은

금산사로부터 물 찬 방죽 사이에는

너희들이 살지 못하게 되는 사유가 되는 것으로써

이곳은 사대문(四大門)의 중앙으로 중앙제단이 세워지기 때문이다.

따라서 용화동이 태전이고

태전은 후천의 수도(首都)가 되는 곳이 된다.

동요동이라 하심은

용화동은 동요동이요 오성산은 서요동이라는 수부님 말씀에 있고

십삼척 미륵불을 쌍으로 모셔 오성산과 용화동에 건립하고 세우며

오성산은 만국 영사관 자리요, 서대문 팔 십 리는 저기 있는 계화도요,

평사리는 나의 평상터가 되리라. 고 하신 말씀에서와 같이

용화동은 후천의 서울인 태전인 것이다.


에서, 정읍이 왕자포정지지(王者布政之地),

정자(井字)는 새 암 정자가 아니냐 라고 하신 말씀은

우선 새 암이라는 것은 샘터, 샘물을 말하는 것은 흙탕물이 아니라

맑고 깨끗한 물이 샘솟는 곳을 말하므로

정읍이 왕자포정지지를 품은 샘 터가 되는

지기(地氣)를 취하여 쓰심이 되고 있으며

이것과 문리(文理)가 연결되고 있는 말씀을 보면

정읍 대흥리에 계실 때 하루는 성도들에게

정읍에 천맥(阡陌) 도수를 붙인다.” 하시고

공사를 행하신 후에 말씀하시기를

여기가 못자리니 이것이 천하파종(天下播種)공사니라.” 하시니라.

(도전 6: 48) 라고 하신 말씀과 연결되고 있다.


파종(播種)이라는 것은 작물의 종자를

밭이나 묘 상에 뿌리는 씨 뿌리기가 되므로

파종시기가 있게 되고 작물의 생리상 적기와

실제 재배상의 시기와 절충하여 씨를 뿌리게 되는데

여기에서 파종시기를 알리고 있는 것이

경수인시(敬授人時)” 를 말씀하신 것이며

이것은 수명우천(受命于天) 받은 조화로 불실시중(不失時中)

한 것과 또한 연결되어 있는 것이다.


따라서 천하파종공사라 하심은

재건(새 배포를 꾸미는 것)과 관계가 있고

그것은 흙탕물이 아닌 새 암(샘 터)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정읍과 원평 사이에 다섯 가 있게 되는

오성인(五聖人)의 출현이 있게 되고


(도전 3: 183)에 있는 상기의 말씀은

大先生自 龍岩하사 到院坪하시더니

曰 此行南朝鮮之行船也滿其卜하야 然後

(대선생이 자 용암하사 도원평하시더니

왈 차행이 남조선지행선야니 만기복하야 연후에)

發船하리라. (발선하리라) 는 말씀이

대순전경과 천지개벽경에 있는 말씀으로서 같은 내용이 되고 있다.


이 길은 남조선 뱃길이니

짐을 가득 채워야(滿其卜) 떠날 수 있으리라는 의미는

정읍, 원평 간에 다섯 (五聖人)가 출현하면

그 끝에서 짐을 채울 수 있는데 까지 채우게 되고

그리한 연후에 출발하리라는 말씀에서 보듯이

남조선배는 참종자를 비유로 하시고 있음을 인지하게 된다.


그 끝이 됨은 도전(道戰)을 말하고 종식됨과 동시에

용화동 新建屋으로 들어가 연단을 통해

12,000명의 도통사(道通師)의 출현이 있는 곳이

태전 용화동에서 중앙제단(36만칸 옥경대)이 건립되는

후천에 있게 될 건곤기지가 있게 된다.


이러한 태전을 격암유록에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고 있다.

鄭氏國都何處地鷄鳴龍叫新都處

李末之後鄭都地淸水山下千年都

(정씨국도하처지가 계명용규신도처오

이말지후정도지는 청수산하천년도라)


···도부신인 

계명용규는 주역에서 , 장녀, 동남, 陰木이고,

, 장남, 정동, 陽木을 뜻하므로

남과 여로 오시는 진인 鄭氏의 나라가 있을 곳이 또한

계룡(鷄龍: 모악산)新都處는 지금의 건곤기지가 아닌

새로운 건곤기지가 됨을 말하고,

그 시기를 말하는 李末之後는 설명한대로

기독교인인 李氏가 되면서 李末은 이 씨 사후에 출현하는

이존사(二尊士: 두 증인)가 죽게 될 때

(2036.12월말)의 이후를 말하고 있는 것이 되어

장차 꽃밭이 되는 상제님의 기지가 세워질 곳임을 인지하게 된다.


靈鷄之鳥知時鳥火龍變化無雙龍鷄石白聖山地

非山非野白沙間 弓弓十勝眞人處

영계지조지시조요 화룡변화무쌍용을 계석백성산지니

비산비야백사간 궁궁십승진인처라)

(계룡가)

신령한 봉황은 상제님의 일이 이루어지는 때를 아는 새요,

화룡변화는 三豊(화인, 우인, 로인) 중에서 해인(海印)을 받아

천변만화의 조화를 가진 단 하나뿐인 용이며 계룡석백은 성산 성지이며,

비산비야와 백사 사이에 있는 궁궁십승의 진인처이다.


여기에서 계룡은 모악산 아래의 계룡에서

석백(石白)白石으로 변화된 火龍

비룡재천(飛龍在天)한 진인 정 씨를 말하고 있는

新都處를 뜻하게 되고, 성산성지(聖山聖地)가 된다.


또한 非山(인간초월 靈人) + 非野(마음의 밭을 잘 갈아 놓은 사람)

비유한 것이므로

백사(白沙)는 금사(金沙)가 되는 상제님을 비유한 궁궁(弓弓)사이는

鷄石白聖山地(계석백성산지)가 궁궁십승 진인처로

또한 신도처(新都處)가 된다.


桑田碧海地出 鷄龍山下定都地 白石之化日中君

(상전벽해지출 계룡산하정도지 백석지화일중군) ···(말운론)

세상이 몰라볼 정도로 변한 곳이 출현하니

계룡산 아래(용화동 태전의 新都處)에 정한 도읍지는

백석(白石: 飛龍)으로 변화한

중천(中天)의 태양과 같은 임금이 계신 곳이다.


이것으로 하여 지금의 건곤기지와 향후에 있을

상제님의 기지는 모두 용화동 지역임을 분명하게 하였고

지금의 건곤기지에 있는 사람들의 향방에

그곳의 미래가 정해짐을 인지해야 된다.        


[출처] [5] 건곤기지(乾坤基址)에 대한 부연설명|작성자 모악산




[5]인마공사(人馬公事)에 대한 부연설명

모악산 2016. 8. 17. 21:54

 

인마공사(人馬公事)

인마공사는 수부님께서

김제(金堤) 조종리(祖宗里)로 도장(道場)을 옮기신 후에 보신 공사이다.

수부님께서는 천지공사를 보실 때는

반드시 인명(人名)과 지명(地名) 및 지명에 따른 지기(地氣)를 취하시어

그 의미에 합당하는 공사를 보셨고

문리(文理)가 이어지는 말씀들을 하셨으며

문리로 연결된 말씀들은 해당되는 시간대를 설정해 놓으시고

수명우천(受命于天) 받은 조화로 불실시중(不失時中)할 수 있도록

참종자를 인도하는 과정으로 하여 필요한 인도를 베푸시고

()과 시()가 있게끔 꾸며 놓으셨으며

이것을 말씀하신 것이 삼변성국(三變成局)으로

상제님의 일을 종결하는 것이 진인 鄭氏에 의해 실현되는 일이 됨을 밝혔다.

여기에서 수명우천(受命于天) 받은 조화라는 것은

알기 쉽고 알기 어렵고 두 가지라, 장차 자연히 알게 되리라.

내가 가르치니 알게 된다는 말이니라.”

(도전 6: 74: 11)는 말씀으로 이루는 경수인시(敬授人時)가 된다.


따라서 공사내용은 반드시 시간대로 연결되어져야 하고

그렇게 되기 위해서는 근간(根幹)이 되는 것부터 밝혀

분명히 하여 모든 것이 근간에서 비롯되고 있음을 제시하고

공사내용을 이어지는 문맥으로 연결되어져

다음에 있는 말씀들과 일치하는 진행이 있어야 하며

또한 전경상(典經上)에서 나오는

, , 구렁이, , 원숭이 등과 같은 표현은

비유로 하신 천간지지(天干地支)라는 것을

깨닫는 기본바탕이 되어 있어야

갖 사설(邪說), 잡설(雜說)을 쉽게 구분하게 됨으로 하여

올바르게 상제님의 진리를 추구할 수 있게 된다.


근간이라는 것은 숙구지(宿狗地)는 수꾸지라는 말이니

내가 수()를 놓아 보았노라.” 는 말씀에서 비롯되는

 의 움직임을 밝혀 놓은 것 없이(본 책의 89P 및 블로그 포스트

2편 제5장 천지공사 진행도() 참조)

언제, 어떻게, 왜가 나오는 각각의 말들로

개별적 형태를 만들어서 말하는 것은

근본이 없어 말씀들과 연결됨이 없는 끼워 맞추기 식인 자작자배로

,잡설(邪雜說)을 늘어 놓고 사람들을 모아 죽을 길로 끌어들이는

모기 떼들임을 누누이 말했다.

수부님께서 보신 인마공사도 상기에서 말한 기본바탕을 토대로 하여

말씀에서의 요소들을 풀어 보면 공사의 의미를 알게 되고

말씀과 연결되는 시간대를 짚을 수 있게 된다


[2]5장 천지공사 진행도(進行圖) ()

다음은 숙구지(宿狗地)공사로

잠자는 개를 깨우고 수를 놓아 보신 내용을 보면

김일부 선생의 삼변성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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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 조종리에서 인마공사(人馬公事)를 행하신

말씀 내용을 보면 아래와 같다.

수부님께서 매양 치성 때가 되면 많은 신도들이 지켜 보는 가운데

인마(人馬)를 타고 다니시기를 번갈아 가며 인마를 짓되

주로 강원섭이 인마 역할을 하니 그의 호()는 백호(白虎),

수부님께서 인마를 타시려고 할 때는 큰 소리로 동네를 향하여

백호야, 백호야!” 하고 부르시니

원섭이 그 소리를 알아 듣고 달려와서 대령하면

인마를 지어라고 명하시거늘 원섭이 무릎을 꿇고 엎드려

수부님을 등에 오르시게 한 뒤에 달려갈 채비를 끝내면···

큰 소리로 백호야 달려라! 이랴, 어서 가자!” 하시고 마당을 도시니라.

어떤 때는 강대용(姜大容)에게 인마를 짓게 하시어

그의 등에 타시고 원섭을 마부로 정하여 인마를 끌게 하시니라.

또 종종 인마를 타시고 당산 마을 한 가운데에 있는

큰 당산나무 주위를 강강술래 하듯 빙빙 도시니

신도(信徒)들은 수부님께서 공사를 마치실 때까지

계속하여 주문을 읽으니라.와 같은 (도전 11: 153)의 말씀이 있다.


여기에서 인마공사(人馬公事)의 의미를 밝힐 수 있는 요소들을 짚어 보면

인마(人馬)에서 는 역()에서는 천()을 의미하므로

人馬人天인인인지인천(人人人之人天)을 뜻하는 인간이

스스로의 중심에서 을 깨닫고 를 찾게 됨으로 얻게 된 인간이

도달할 수 있는 궁극적인 완성상태인 해탈됨을 말하는 것으로

천지인(天地人)이 합일된 그 중심에 인 상제님이 계시고

과 합일된 는 지극히 밝고 선()한 우주 중심으로 돌아가는 것인

인중천지일(人中天地一)을 이룬 세상을 의미하게 되고


백호야 달려라 어서 가자는 말씀은 시간과 공간 속에서의 움직임을 뜻하므로

공간 속에서의 움직임은 목적지가 있어야 하고

그것은 달려가는 시간 속에 있는 것이므로

백호(白虎)가 되는 뜻에 그 목적지가 있게 되며

백호는 시간과 공간을 나타내는 역상(曆象)으로는

갑인(甲寅)년을 말할 수 있게 되는데


이러한 때는 후천(後天)이 되는 세상이므로

치천하(治天下) 50년을 말하는

갑자(甲子: 2044) ~ 갑인(甲寅: 2094)년까지로 하는 지상천국을 건설하게 되면

모든 사람이 상제님의 신()을 받는 만사지(萬事知) 문화가 열리는

관왕(冠旺) = 신명(神明)시대로

달려라, 어서 가자라고 하신 말씀에 뜻이 있게 되는 것이며


조종리(祖宗里)는 조종산(祖宗山)과 같이 하고 있고

산은 사람을 비유한 표현이 되면 는 고을로

하나님께서 다스리는 마을이라는 뜻이 있게 되는데

하나님이신 미륵 상제님(태을천상원군)께서 나라를 다스리게 되는 때는

치천하 50년 전후가 되므로 지명을 취하시어 이루게 되는

태전(용화동)이 있게 됨을 뜻하신 것이며


그것은 용화동은 동요동이요

건곤(乾坤)의 사당자리니 미륵이 다시 서니라,

사람들이 많이 오게 되나니 법은 서울로부터 내려오는 것 아니더냐,

앞으로 태전이 서울이 되느니라.

사람 욕심내지 마라, 옳은 줄 하나 치켜들면 다 오느니라.” 는 말씀과

용화동은 동요동이요 오성산은 서요동이니

십삼척 미륵불을 쌍으로 모셔 오성산과 용화동에 건립하고 세우며

오성산은 만국 영사관 자리요 서대문 팔 십 리는 저기 있는 계화도요

평사리는 나의 평상터가 되리라.” 는 말씀처럼


용화동은 서울이 되는 태전이고 오성산이 만국 영사관이 되면

용화동은 청와대(36만칸 옥경대)가 위치하게 되는 곳임을 알 수 있는 것이며

김제(金堤)라는 지명을 취하신 것에서

용화동이 태전이 됨을 또한 확실하게 하고 있다.


은 서신(西神)을 뜻하는 하나님과

가을 개벽의 때에 열매를 맺는 시기를 뜻하게 되는 서방(西方)의 의미가 있고

()는 하천을 따라 물이 범람하는 것을 막기 위해 쌓은 방죽을 말하므로

가을 개벽기에 하나님이신 미륵 상제님께서

마귀의 무리들을 막아내기 위한 저지선을 친 곳이 되는 것과

밭을 갈기 위해서 그 경계에 두둑을 쌓아 올린 것을 의미하는 비유로

김제라는 지명을 취하여 공사(公事)하신 것이며

또한 용화동이 태전이라고 하는 것은

중앙제단(中央祭壇)이 세워지는 36만칸 옥경대가 있는 곳이 되면서

후천선경 건설의 푯대를 태전에 꽂았느니라.” 라는 말씀과 연결이 되고


상제님 · 수부님께서 공사를 보신 곳을 살펴서 보면

임피·옥구(오성산)은 북쪽,

순창 회문산은 남쪽,

진안 마이산은 동쪽,

계화도는 서쪽의 규모로 태전이 되고

이것은 사명당(四明堂)이 속해 있는 범 주위가 되면서

전라북도 일대가 후천에서 갖는 서울의 규모로서

지금의 북경(北京)과 같은 크기가 된다.


이러할 때는 원평이 중앙제단(용화동)을 중심으로

문밖이 된다고 하셨으므로

김제는 문밖에 있는 태전이 되게 된다.

따라서 김제(金堤)라는 지명을 취하신 뜻을 말씀 속에서 찾아보면


. 상제님께서 공우를 데리고 김제 봉황산을 지나시다가

말씀 하시기를 저기 저 산이 황우산(黃牛山)이니라.

애기씨름, 총각씨름 다 지내고 비교씨름 상 씨름에는 황우를 거는데

봉황산 와우(臥牛)로 씨름판 소를 걸어 놓았느니라.

상 씨름 하는 자는 콩밭 이슬을 맞으며

판 밖에서 술, 고기 많이 먹고 있다가

아우소리 한 번에 똑 한 사람 지우고 황우를 몰아가느니라.”···

(도전 6: 56)


. 상제님께서 구리 골에 이르시어

갑칠(甲七)에게 염소 한 마리를 사오라 하시거늘

갑칠이 염소를 사서 지고 오매 말씀하시기를

너 소 한 마리 매고 오느라고 욕봤다.” 하시고

염소를 잡아 그 피를 손가락으로 찍어 벽에 돌려 붙인

일만 이천 모실 시 자 위에 일일이 점을 치신 뒤에

성도들에게 물으시기를 이 형상이 무엇과 같으냐?” 하시니

갑칠이 아뢰기를 아라사 병정과 같습니다.” 하거늘

상제님께서 말씀하시기를 아라사 병사가 내 병사니라.” 하시고

모든 일을 잘 알아서 하라.” 하시니라.


상제님께서 다시 말씀하시기를

사기(邪氣)는 김제(金堤)로 옮겨야 하리라.” 라고 하시더니

마침 김제 수각(水閣)에 사는 임상옥(林相玉)이 이르거늘

청수 담던 사기 그릇을 개장국에 씻어 주시며 말씀하시기를

인부(人夫)를 많이 부릴 때 쓰라.” 하시고

다 쓴 뒤에는 김제장에 가서 매각하라.” 하시니라.

(대순전경, 도전 5: 185)


. 불 개벽은 일본에서 날 것이요,

물 개벽은 서양에서 날 것이니라.

인천에서 병이 나면 전 세계가 인()개벽을 당하리니,

세상을 병으로 쓸어 버리리라.

피란은 콩밭 두둑에서 하리라. 태전(太田)이 문턱이니라.

(도전 7: 43)


에서 김제(金堤)라는 의미를 상제님께서 밭을 갈기 위하여

경계를 정한 밭 두둑의 의미로 보면서 말씀들을 연상해 보면

정읍, 원평간에 다섯 성인()이 나오리라.” 는 말씀과

천하파종(天下播種)공사를 들추게 되는데

황우산 = 다섯 성인 = 봉황산 와우(臥牛)가 됨을 보게 되고,

상씨름의 주인공들은 다섯 성인들이므로

상 씨름판(道戰)에 내건 소들이 되면서

상 씨름하는 자는 판 밖에서 콩밭 이슬을 맞는 것은 참고 인내하는

또 다른 콩밭을 뜻하는 水原인 석정곤(石井崑)인 곳에서

상 씨름판으로 들어와  ‘아우소리 한 번으로

황우를 몰아가는 사람이 있게 되는 것이며


에서는 김제라는 의미가

상제님께서() 방죽인 저지선을 쳐 놓은 곳이고

곧 사기(邪氣)를 막아내는 곳이면서


에서와 같은 피란은 콩밭 두둑에서 하리라.” 고 말씀하시는 곳이며

태전은 문 안(중앙제단)으로 들어가는 문 턱이 됨을 말씀하시고 있다.

그러므로 수각(水閣), 아라사 병사, 임상옥(林相玉)의 관계성을 풀면

앞 일이 훤하게 보이게 된다.

따라서 水閣의 의미를 풀어보면

는 오운(五運)에서는 1·6로 태극(太極)이며

선천에서는 5 · 10가 중앙에 위치하고

1 · 6가 외유(外遊)하는 수()의 변화가

후천에서는 1 · 6가 중앙에 위치하고

5·10가 외유하는 변화처는 건곤(乾坤)을 의미함에 따라

()은 호천금궐(昊天金闕)을 의미하게 된다.


이러한 水閣에 사는 林相玉결국 청림(靑林)을 이루어 수각과

서로 마주대하는 옥()이 된 진인 鄭氏가 되고

개탕(狗湯: 道戰)을 끓인 뒤에는 개장국인 개정국(改政局)이 되는 것에서

사기 그릇(人才를 뜻함)을 씻어주시며

인부(人夫)를 많이 부릴 때 쓰게 되는 것이 되므로

12,000명의 도통사(道通師)들의 출현이 있음을 뜻하게 되며

아라사 병사는 향후(2037)에 서울까지 진군하게 되는

러시아 병사를 말하는 사기(邪氣)가 있으므로 해서

피란을 콩밭 두둑에서 하게 되고

인부를 부릴 때는 여덟 성인(팔봉공사로 봉해져 있다가 출현하는 사람)

일곱 명의 도덕군자(칠성대불)를 필두로 도통사들을 대동하여

수륙병진(水陸竝進)으로 러시아를 굴복시켜

남북통일(2037년 음력9)을 이루는 것을 말한다.


조종리에는 원조, 중조, 하조 마을이 위치하고

원조마을은 남북통일을 이루는 처음 된 것을 뜻하고

중조마을은 세계종교 대통합(2039)을 했을 때의 마을이 되고

하조 마을은 조선민족과 이스라엘 민족이 하나가 되었을 때의 마을로써

계룡 천년 도읍의 원년(2040)을 이루게 되는 것을 뜻하고

중조 마을 옆에는 당산(堂山)나무가 있어

수부 님께서 강강술래(姜降戌來)하듯이 빙빙도신 것은

그 뜻이 상제님께서 오시고 술()인 개가 와서 개탕을 끓이고

개탕(道戰)이 다 끓으면 개장국은 개정국(改政局)이 되므로

사기 그릇을 개장국에서 씻어내 12,000명의 도통사를 내어야 하므로

당산나무가 반드시 있어야 하고

당산나무는 마을을 지키는 수호신 역할과

하늘과 땅 사이를 이어주는 중심으로서 하늘을 떠 받들고 있는

신수(神樹)는 참종자인 진인(眞人) 정씨(鄭氏)가 된다.


김제 조종리에서 보신 인마공사는 치천하(治天下) 50년 공사로서

, , 과 같은 일의 진행이 있고 난 후인

2044 ~ 2094년까지의 기간 중에 이루게 되는

상천국 건설이 완료되면 참종자는 나라를 하나님께 바치게 되고

그리하여 조종리(祖宗里: 상제님이 다스리는 나라 라는 뜻)라는

지명을 취하시어 보신 공사가 치천하(治天下) 50년을 있게 하는

그 곳은 태전인 용화동에서 이루어지는 일이 되고 있다.


또한 조종리(祖宗里)와 만중리(萬中里)는 그 의미가 다른 것으로서

만중리는 세계의 중심에서 문명과 문화의 꽃을 피우는 중심국이 되어서

전 세계를 계도해가는 나라를 말하는 것이고

이러한 치천하 50년이 끝나게 되면

가 나라를 미륵 상제님(하나님)께 받침으로써

비로서 10의 세상이 되어 모든 사람들이 상제님의 신()을 받아

만사지(萬事知)문화가 열리면서 상제님께서 직접 다스리게 되는

의미가 祖宗里가 갖고 있는 본 뜻이 된다.


조종리에서 수부께서 공사(公事)를 하실 때

조종산하(祖宗山下)에 기영걸(幾英傑)이냐,

천지조화가 자차진(自此進)이라.” 는 말씀에서와 같이

조종산 아래에서 멀지 않아 영걸이 출현하고

천지조화가 스스로 이곳에서 앞으로 나아가는 것이

, , 과 같은 천지조화로 이루는 일들이 있게 됨을 말씀하신 것이며


日月星辰 造化定(일월성신 조화정)

太乙神君 造化定(태을신군 조화정)

八陰八陽 造化定(팔음팔양 조화정)

至氣今至 願爲大降(지기금지 원위대강)” 이라는 글을 쓰시게 하셨는데

기영걸(幾英傑)에 초점을 맞추어야 뜻이 풀린다.


즉 참종자가 포태되고 태어나 양생되면서

일월성신에 의해 보호를 받으며,

억조창생을 구하려고 십승방주(十勝枋舟) 예비하여

만경창파 풍랑속에 구원선(救援船: 남조선 배, 참종자)을 띄우신 것은

미륵 상제님의 조화로 정해진 것이며,

팔음팔양은 정음정양(正陰正陽)이므로 후천을 말하고

선천에서의 병겁(病劫)과 천지개벽(天地開闢)을 극복한 인간은

번뇌, 망상에 물들지 않고 아직 피어나지 않은 꽃 봉우리들을

명덕(明德) 관음(觀音)께서 팔음팔양인 이 세상의 모든 것을

관조(觀照)하여 대자대비심(大慈大悲心)으로 조화를 정하여 보살 핌으로써

해탈케 하는 이러한 조화정(造化定)인 지극한 기운을

지금 지극히 원하오니 크게 내려주시옵소서. 라는

의미를 담고 있는 글이 되고 있는 것이다.    

      

[출처] [5]인마공사(人馬公事)에 대한 부연설명|작성자 모악산



[제5편]용봉도수(龍鳳度數)에 대한 부연설명 
 모악산 2016. 8. 23. 22:06


◈용봉도수(龍鳳度數)

용과 봉황에 대해서는 별도로 말을 하지 않아도

무엇을 의미하고 있는지는 다들 알고 있다.

그러하면서도 전경상에서 언급하고 있는 용과 봉황과 관련하여

인도자는 거짓치기로 일관하고 그 종도(從徒)들은 인도자들에 의해서

허황된 꿈속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그들이 용과 봉황인 것으로 알고

청춘을 바쳐 맹종하고 있는 것을 보고 있다.


이러한 현상은 용과 봉황을 인사(人事)관계로 말하면서

‘사람 둘’로 보기 때문인데 여기서 한 사람이라도 없게 되면

용과 봉황의 관계는 성립될 수가 없다는 것을 모르고 있고

더욱이 ‘한 사람만 있어도 나의 일은 이루어진다.’ 라는

말씀의 뜻을 모르기 때문에

이것을 악용하는 자들에 의한 폐해에서 벗어나질 못하고 있다.


마찬가지로 용과 봉황을

상제님과 수부님과의 관계로 보면 이치에 맞지를 않게 된다.

왜냐하면 건곤(乾坤)은 천지로써

그 자체가 무극이면서 순수한 음과 양으로 존재하면서

스스로 변성하여 태극(太極)을 형성하는 것인

우주가 순환하는 이치(理致)에서

이루는 수(水)를 의미하고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용과 봉황은

두 가지의 관점에서 살펴볼 수가 있게 되는데 다음과 같다.
 
(첫째)

상제님께서 수부를 천거하여 고 수부(高首婦)님을 맞아 들임으로써

乾坤의 관계가 성립되고 이러한 무극이 태극으로 변성하면서

황극(皇極)으로 발전해 갈 때 좌하도(左下圖)에서와 같은

우주가 순환하는 이치에서 수(數)의 변화가 나타나고 있으며

36數에서 사물의 완성을 이루고 있는 것을 보게 되는데

이것은 진(辰) 5土가 1水로 변화하여 있는 자리로서

5+1=6이 되어 형(形)을 완성한 곳이다.


이 36수는 순수한 음양의 작용으로 만물을 창조한 것을 말하고

人事로는 사건의 형태를 이룬 것을 의미하게 된다.

또한 순수한 음양의 작용이라는 것은

무극(乾坤)이 일월(日月)에게 작용(作用)을 대행시키지 않고

직접 천지운동을 하는 象을 말한 것으로

곤토(坤土)를 환원하는 곳을 의미한다.


라서 무극→태극→황극으로 분열 발전하는 과정의 마무리는

午火에서 용사를 하고 午火가 용사를 할 수 있는 바탕을

坤土가 준비한 5+1=6水로 변화를 이루어 수생어화(水生於火)가 일어나

사(巳: 2火)와 오(午: 7火)가 자리를 잡는데

巳는 2火+8木 =10무극으로 전환된 자리는 2火가 8木으로 변화하면서

木의 용출력(湧出力)이 제로가 된 자리는

 “그것은 뱀이 아니라, 용마(龍馬)니라. 큰 자로 들어간다.” 는

(도전 5: 108: 7)의 말씀으로써

큰 자 = 大道 = 10무극을 이루는 길을 닦아 놓은 것을 의미하고,

이것을 토대로 하여 午는 7火+7火 = 10+4 로 10무극과 합일하고

4金(후천선경)을 이루는 길을 여는

巳(박씨 聖人: 물 아래 박서방)와 午(진인 鄭氏)가 있게 되는 움직임에서

坤은 두목이 되고 午는 대두목이 되는 연유를 보게 된다



따라서 용(龍)은 水로써 무극인 건곤(乾坤)이며

봉황은 火로 상제님의 대행자로 오시는 진인 鄭氏가 됨을 뜻하고 있는 것이

‘한 사람만 있어도 일을 이루게 되는 봉황’ 을 의미하는

봉황도 坤土(수부 님)가 환원되는 것 없이는 이루어지지 않으므로

반드시 짝을 이뤄야만 성립되는 용과 봉황의 관계가 되어야 함을 알 수가 있고 

水·火가 일치라는 것을 보임으로써 용 = 건곤 = 천지부모가 되고

봉황은 천지부모로부터

태어난 부모와 자식 관계가 성립되고 있는 것을 알 수 있다.


부모와 자식 관계를 말씀하시는 것을

격암유록과 성경에서 찾아볼 수가 있는데

농궁가에서 볼 수가 있고 전술(前述)하였으며

승운론(勝運論)에서 말씀의 일부를 보면


鷄龍都邑海島千年 上帝之子無疑하네

雙弓雙乙知者生 訪道君子不知人가

(계룡도읍해도천년 상제지자무의하네

쌍궁쌍을지자생 방도군자부지인가) 


이 말씀을 설명하면,

한반도(海島)의 계룡(모악산 아래에 위치)에 천년 도읍을 건설하니

그가 上帝의 아들임을 의심하지 말라.

양궁쌍을을 아는 사람은 삶을 얻으니

道를 찾는 군자가 그 사람을 모르면 되겠는가 라는 말씀에서 알게 되고


수부님께서 팥정이 징검다리를 건너시며

“하나, 둘, 셋, 넷” 하고 담뱃대로 노둣돌을 세시고

번째 돌을 담뱃대로 탁 때리시며 “이것이 내 새끼다.” 하시니라.···

(도전 11: 308)의 말씀에서 볼 수 있으며

네 번째 돌의 의미는 車氏→ 李氏→ 安氏로 이어지는

이종물의 3대가 있고난 이후에 있게 되는 봉황을 말씀하신 것이며

이것은 다음과 같은 말씀에서 확인 된다.  


造主者난 輩失兩夫也오 煽蚊者난 有功之文也오

亥馬者난 南出北流之水요 種財可畏난 亂道之世야

(조주자난 배실양부야오 선문자난  유공지문야오

해마자난 남출북류지수요  종재가외난 난도지세야)

種德可生은 眞法之始也니라.(종덕가생은 진법지시야니라)···

천지개벽경 을사편 4장 209P  이 말씀은,


주인을 만듦은 배(輩)가 두 사나이를 잃음이요,

선문(煽蚊)은 글의 공(功)이 있음이요,

해마(亥馬)는 남쪽에서 북쪽으로 흐르는 물이요,

재물로 위압을 행함은 道가 어지러운 세상이요,

덕을 심어야 살 수 있는 것은 진법의 시작이니라. 는

이 내용에서 주인(임금)을 만듦은 輩(어께를 나란히 한 동료)가

두 사나이를 잃는 것을 뜻하는

두 사람이 죽게 되면(차씨 → 이씨 → 안씨 중에서 이씨와 안씨를 말함)

선문자(煽蚊者) = 해마자(亥馬者)가 있게 되는데

煽蚊者는 모기 떼들을 부채질로 쫓아내는

선지식(善知識)이 나와 글로써 공을 세우는 사람은

해(亥)와 오(午: 馬)를 이은 길인

기해(己亥: 1959)년에 돌아가신 강순임 선사는

남쪽에서 출현하여 거일(去一)한 분이며,

馬는 갑오(甲午: 1954) 정월 삼 일에 남쪽(제주도)에서 출생하여

바다를 건너 북쪽에 있게 된 진인 鄭氏는

래일(來一)하는 사람이 있게 됨을 뜻하고 있는 봉황이 되고 있다.


재물로 위압을 행하고 道가 어지러운 세상을 만든 것은

차씨→ 이씨→ 안씨를 말하는 이종물을 말함이고

덕을 심어 삶이 있게 하는 진법(眞法)의 시작은

낙종물이 있어 시작되는 것이 천하파종(天下播種)공사에서

비롯되는 재건(再建)의 시작을 의미한다. 


기독교 성경을 통해서도 문리(文理)가 연결되는 말씀을 볼 수가 있는데

“야곱 집이여 이스라엘 집의 남은 모든 자여” 하시며

“배(胚)에서 남으로부터 내게 안겼고

태(胎)에서 남으로부터 내게 품기운 너희여” 하시면서

“내가 지었은즉 안을 것이요, 품을 것이요, 구하여 내리라.” 는 말씀이 있다.


이 말씀에서 야곱의 집은 참종자의 가족을 말하고

이스라엘 집의 남은 모든 자는 열매 맺는 백성인

12,000명의 도통사(道通師: 참종자의 가족을 포함)를 말한다.

야곱이 참종자를 의미하게 된 것은 야

곱에게는 형인 ‘에서’가 있어 아버지로부터 물려 받을

모든 축복을 야곱인 동생이 어머니의 도움으로

그 축복을 빼앗음으로 하여 빚어진 일들을 비유하시고 있기 때문이다.

이스라엘은

하나님으로부터 일컬음을 받은 자라는 말로 십승인(十勝人)을 말하며

상제님의 하늘 백성이라는 뜻이 된다.   


용과 봉황의 관계에는 상기와 같이 되어야 하는 상

제님에 관계된 일들이 생겨남으로써 도수로 정해진 것이며

사람이 마음속 하늘을 표출할 때는

이목구비(耳目口鼻)를 통하여 마음을 나타내고 있는 것처럼

하늘은 天地人神이라는 사물을 통하여 그 마음을 나타내었는데

천지의 마음이 형상으로 나타낸 것의 결과는

천지공사의 결과에서 보듯이 항상 하늘에 그 징조를 보이셨고

구름, 비, 안개, 천둥, 번개인 자연 현상으로 나타내시었다.


허령의 시간대에서 사람은 그 징조를 알지 못했고

지각의 시간대에서도 그 징조를 모르고 있었으며

신명의 시간대인 지금부터는

이러한 자연현상에 귀를 기울여 눈 여겨 볼 때이다.


하나님께서는 자기 비밀을 사자(使者)에게나

사람들에게 보여주시지 않고서는 결코 행함이 없으신 것을

이미 천지공사를 통하여 알게 하셨지만

사람은 전경을 보면서도 이러한 것을 느끼지도 못하고

생각조차 없는 무지 속에서 안개 속을 방황하고만 있을 뿐이다.   


 (둘째)

고후비(高后妃) 님께서

계유년 동지절에 오성산으로 들어가시려고

용화동을 출발하실 때에 이상호를 불러 세우시고

상호를 담뱃대로 가리키시며 “상호야” 부르시어 대답하니

“너 저기에다 건곤의 사당을 짓겠느냐.” 하시거늘

상호가 대답하지 못하고 있으려니까

고후비 님이 불 같이 대답을 재촉하여 가라사대

“이놈아 빨리 대답하라 빨리 대답해!” 하시며

담뱃대로 등줄기를 때리시거늘 상호가 엉겁결에

“예 예 짓겠나이다.” 하니 가라사대 “그래야지 그래야 하고 말고

일 후에 사람이 나거든

용봉기를 꽂아 놓고 잘 맞이해야 하느니라.” 하시더라···

(선도신정경)  


건곤의 사당은 기지로서 하나님의 성전(聖殿)을 세워야 하는 터전이다.

이러한 말씀이 계심으로써 그 터전이 준비가 된 것이며

그 터전에 지대를 쌓는 것은 기초 돌을 놓는 것으로

잘 도착한 남조선배가 수행(修行)을 위하여 찾는 곳이며 선

문(煽蚊)을 행하여 옳은 것을 전하는 것과 수행이 끝나는 때는

재건이 완성된 시점(2022,2023년) = 비룡재천(飛龍在天)이 된

참종자와 같이 하게 되는 의미를 읽어야 하고

또한 상제님의 천지공사에 수종했던 사람의 성명 석자에서 그 때를 알리셨다.


따라서 용봉기(龍鳳旗)는

어떠한 목적을 위하여 표명하는 용도가 있는 旗를 꽂아 놓고

사람을 잘 맞이해야 하는 것이

두 李氏와 鄭氏와의 싸움이 있게 되는 관계성과 연결되고 있다.  

무극(乾坤)이 순수한 음과 양으로 변성(變性)하여 태극(1水)을 형성하고,

2火를 포태하여 황극으로 발전하듯이

태어난 봉황(鳳凰)에도 음(陰)과 양(陽)이 존재해야만

사물을 이루게 되는 이치가 있기 때문에

“사람 둘이 없어서 나서지 못하느니라.” 는 말씀 속에서

보게 되는 두 사람이라는 의미가 있게 된다.


그러므로 ‘첫째’ 의 설명이 성립된 일로 이루는 봉황 또한

남(男)과 여인(女人)으로 오게 되는 용봉은

계룡(鷄龍)의 의미를 갖춘 용봉기가 표명하는 것은

상제님의 일을 대행하여 이루는

후천선경(後天仙境)을 건설하는 사람임을 표명하신 것이 된다.

여기에서 鷄龍의 의미를 짚어보면

계(鷄)는 손(巽), 장녀(長女), 동남(東南), 음목(陰木)이고,

용(龍)은 진(震), 장남(長男), 정동(正東), 양목(陽木)을 말하므로

장남과 장녀로 오시는 두 사람이 되고 있고

이 장남과 장녀의 관계를 말하는 것을

격암유록과 기독교 성경을 통해서 알게 된다.  


馬頭牛角兩火冠木 海島眞人渡南來之眞主

出南海島中紫霞仙境 世人不覺矣

(마두우각양화관목 해도진인도남래지진주

출남해도중자하선경 세인불각의)

···(생초지락)(설  명)말과 말머리에서 나온 뿔은 소(牛)로,

말과 소는 水에서 나온 불로써 머리에 冠을 두른 성인(兩火冠木)이시다.


해도 진인은 남쪽 바다를 건너서 온 진주(眞主)이시고

자하선경에 있던 중에 남해도(제주도)에서 출생한 사람이지만

세상 사람들은 깨닫지 못한다.

海印은 삼풍(三豊: 火印, 雨印, 露印)을 말하며

삼풍 중에서 가장 높은 등급인 상재(上才)가

상제님의 신(神)을 받는 삼풍(三豊) 전부를 말하고

말머리에서 나온 뿔이 소(牛)이므로 부모와 자식관계가 된다.

이것을 성경(聖經) 말씀으로 보면

“나 여호아가 말하노라, 배역한 자식들아 돌아오라,

나는 너희 남편 임이니라.


내가 너희를 성읍에서 하나와 족속 중에서 둘을 택하여

시온으로 데려 오겠고

내가 또 내 마음에 합하는 목자를 너희에게 주리니

들이 지식과 명철로 너희를 양육하리라.”···

(렘 3: 14,15)


(설  명)여호아는 상제님이시고

배역한 자식들은 鄭哥 노름을 하는 인도자와 그 추종자들을 말하고,

성읍은 남조선이며 시온은 十勝地인 태전(용화동)이며

하나는 제주도에서 태어난 참종자며

족속 중에서 라는 말은 가족을 말하는 두 사람(딸과 아들)이 되며,

지식과 명철로 양육하는 사람은 다섯 성인을 말씀하신 것이다.


이 말씀이 전경에서 언급된 팔봉공사(八封公事)에 의해 봉해진 채

모진 풍상을 겪다가 때가 이르렀을 때

크게 흥(興)하는 나라를 만드는 주역인들이 된다.

전경(典經)상에서 남과 여인으로 오시는 두 사람을 찾아보면 

“背恩忘德萬死神 一分明 一陽始生

(배은망덕만사신 일분명 일양시생)”과

“作之不止聖醫雄藥 一陰始生

(작지부지성의웅약 일음시생)”이라는 글이

대순전경 4장 125절(12판본)과

도전 7: 66장 및 천지개벽경에 실려 있는 말씀에 있다.


배은망덕 만사신은 초립동이가 정(靜)함에 있지 못하고

조랑말을 타고 동(動)함으로써 있게 되는 만사신으로

그 첫 주자(走者)가 개(戌)가 되고(2012년 2월)그

나머지 추종자들은 흙탕물들이 되므로 만사신 대열에 있게 되고

마음을 돌려 돌아올 때는 살게 되는 것과

상제님의 일들을 분명하게 보이는 一陽始生(참종자)이 출현하며

남조선배가 잘 도착한 戊申 冬至寒食百五除(무신 동지한식백오제)의 때인

2014년 동지를 말하는 것이며

작지부지성의웅약은 예장의통(聖醫)을 이루기 위해

참종자(雄藥)는 수행을 끊지 않고 일을 만들어 갈 때에

一陰始生(여자 진인)이 있게 되는 2016년 이후의 일로서 진행되는

“성읍에서 하나와 족속 중에서 둘을 택하여 시온으로 데려 오겠고” 라는

성경상의 말씀으로 진행되는 일이 있게 된다.  


상제님께서 진안 마이산에서도 공사를 보셨고

마이산에는 암수 마이봉이 있는 이유이고

상제님께서 백마를 타고 오신 마이산은

초립동이가 조랑말을 타고 동(動)한 것과 대조가 되는

(초립동이 공사 부연설명 참조)

백마는 갑오(甲午)로 이 갑룡(李甲龍)으로 비유되고

이갑룡의 뜻은

학덕을 갖춘 성인은 甲龍이 되고 있음을 암시(暗示)하고 있다.


또한 마이산에서 연(鳶) 공사를 보시면서

김병선(金炳善)이란 종도를 연 위에 올라 앉게 하는 공사에서

연을 종교의식 차원에서 보면 하늘의 말씀을 전달하거나

神의 자식을 지상에 내려 놓는 매개체로서의

연(鳶: 소리개(솔개))이 됨을 연상하게 되고

더욱이 김병선이라는 사람을 통한 것에는 성명 석자에서 답을 찾게 된다.

炳善이란 이름 자에서는 바른 것을 분명하게 한다는 뜻이 있고

一分明(일분명)함을 나타내고 나타내는 사람은

金인 참종자를 의미하고 있는 것이다.

따라서 용봉(龍鳳)이라는 것은

‘첫째’의 설명과 ‘둘째’의 설명으로 조합(組合)되는 龍鳳이 된다.


[출처] [제5편]용봉도수(龍鳳度數)에 대한 부연설명|작성자 모악산


 



[5]사오미개명(巳午未開明)에 대한 부연설명

 모악산 2016. 9. 10. 13:46

 

사오미개명(巳午未開明 

역사라는 것은 인류사회의 변천과 흥망의 과정을 기록한 것으로써

어떤 사물이나 사실이 존재해 온 연혁이 있고

자연현상이 변하여 온 자취가 있게 된다.

그러한 가운데 역사는 과학이 아니다 라는 말들이 있게 되므로

여러 사료들을 자세히 살피고 비교하면서 비판적인 시각을 갖고

내용을 이해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그러하기 때문에 완전하게 검증되지 않은 사료(史料)를 갖고

움직이는것은 선동(煽動)이 되고 선동은 한 문장으로도 가능하지만

그것을 반박하려면 수십 장의 문서와 증거가 필요해진다.

그리고 그것을 반박하려고 할 때는 사람들은 이미 선동되어 있다.

이러 할 진데 증산교의 한 교단은

이 시점에서 왜 이러한 선동적인 일을 벌이고 있는가?

하는 것을 눈 여겨 볼 수 밖에 없다.


대한민국은 정치, 경제, 사회, 문화 전 분야에 걸쳐

깊은 수렁 속으로 빠져들고 있고 헤어나오기 위한 발버둥을 하고 있는 때에

미국, 독일에까지 가서 이 문제를 들고 나와서 무엇을 얻기 위해

누구한테 어떻게(역사를 기정 사실화 하는 것), , 호소하고 있는가가 문제다.

국가가 나서지 못하는 것을 내가 나서서

세계 역사를 바꾸어 놓을 수 있다고 망상하며

박수 갈채 속에서 자신이 세계인들의 위대한 사람중의 한 사람으로 부각되면

(: ,초립동이)이 되고 鳳凰은 그 자식(조랑말)이 되는 것을

신도들에게 또한 대한민국 국민들에게 확고한

미래의 사명자가 출현했다고 심어주게 되는 계기로 전환되는가?


상고사(上古史)에 대한 사전준비가 되어있지 않은 사람들로부터

박수 갈채를 받으니 더 많은 욕심이 생겨나면

그 추종자들은 증산도의 전신(前身)이 보천교이고

보천교는 일제(日帝) 식민지 치하에서 항일 독립운동을 가장 많이 한 종교이니까

증산도도 그러한 연륜이 있는 곳임을 말하는

거짓치기를 해도 되는 일이라고 말해도 되는 것일까?


일제치하(日帝治下)에서 보천교는

그 중심을 주변으로 전국 8도에서 모여든 신도가 천 여가구가 있었고

모두는 후천세상에서 왕처럼 살게 된다는 말에 전 재산을 헌납하고

정작 신도들은 초근목피로 생활하며 후회할 때는

그 생활상은 참혹 그 이상이었다.


개벽이 언제 오는지도 모르는

인도자가 거짓된 개벽 년도를 들추어(개벽 실제상황이 증거)

사람들을 보천교와 같은 미혹에 빠지게 하여

갚지도 못할 은행 빚을 지게 하면서 신용 불량자로 만들고

인도자는 대궐 같은 집을 짓고 호의호식하면

그 돈은 다 어디서 조달되었을까?


그러함에도 불구하고

신도들에게 방 바닥에 엎드려 자신에게 절하라 하게 하고

이러한 보천교의 전례를 모르는 신도들에게

기분 나쁘게 고액의 상납을 개별적으로 강요 당하고

개벽이 온다고 제시한 시간에 속아

돈을 헌납한 많은 사람들이 모여 재판을 걸고 이러한 사람들로부터

그리고 신도들로부터 벌어드린 돈으로 최고의 변호사를 동원하여

재판을 받는 법정 싸움을 하는 곳이 상생방송을 통해서

사람을 끌어드리기 위해 거짓을 양의 탈로 씌워

포장하고 있는 것을 많은 사람들이 목도하고 있다


술생(戌生)으로 오는 대 두목 공사(도전 5: 100)라고

자작자배한 자는 죽고 없는 거짓치기에 당하여

많은 사람들이 상처를 받은 것을 그 추종자들은

그 사실을 입 밖으로 내지도 않는다공범자이기 때문이다


또한 지금도 이러한 범죄행위가 지속되면서 유지되는 것은

후천에서의 밥줄이 걸려 있기 때문인 것에 더 눈독이 들어 있어

이런 밥줄은 독소가 되는 것을 아예 잊은 사람들인 독에

면역된 독사들의 굴이므로 발도 들여 놓지 말아야 할 곳이다.


대두목이라고 떠들어댔던 사람이 죽자

저질 폭력집단에서나 써먹는 를 지키자고

선량한 사람들에게 까지

의식화 하려 드는 작태를 말하지 않을 수가 없는 것이다. 


한 장의 문장으로도 얼마든지 선동은 가능하고

그것을 반박하는 증거를 대는 시간에는

수십 장의 문서와 증거가 필요하지만

사람들은 이미 선동되어 있다.

그러나 선동되어 있는 사람들은 그 추종자들 뿐이고

그 외의 사람들은 선동에 말려 들지 않고 있다.


선동자와 그 추종자인 선동하는 사람들은

 환단고기를 드러내는 것이

사오미 개명(巳午未開明)이라고 거짓치기를 한다.

환단고기는 30년전에 책이 출간되었을 때 본인도 밤새도록 읽었고

당시의 베스트 셀러로 미국의 재미동포들이

무척이나 관심을 가졌었던 책이었다

환단고기가 사오미 개명이라면

30년전에 이미 사오미 개명은 실현된 것이 된다

무엇이 문제일까?

개벽시간을 엉터리로 말하여 거짓이 되자

(전경에는 오직 참종자만 안다고 한 결과)

환단고기로 사오미개명을 들고 나온다.


즉 계사(癸巳: 2013), 갑오(甲午: 2014), 을미(乙未: 2015)를 말하고

이어서 곧 병겁(病劫)이 닥친다고 말하며

메르스가 유행할 때 별 난리를 다 쳐 댔다.

역사의식을 고취하여 민족의 역량을 키워내

미래를 향한 새로운 디딤돌로 삼아야만

더 좋은 미래를 가꾸어 나갈 수가 있다는 생각은

앵무새가 말하는 환단고기와 연결시켜

난리 치는 무지한 집단에 적용되는 말들을 스스로 하고 있다.


환단고기에 실려 있는 역사적 사실들을 모르고 있을 때도

대한민국은 세계에 한강의 기적을 세상에 보였고

국력이 신장함에 따라 외부로부터 보고 듣는 것이 많아져

민족의식이 고취되고 환단고기의 내용이 알려지자

많은 관심 있는 사람들을 통한 자료수집과 연구를 통해

새로운 사실들이 알려지고 있는 현실에서

그 반대 성향에 있는 또 다른 많은 사람들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조용히 더 많은 새로운 사실을 알아내기 위해

많은 시간을 쏟아내고 있는 여러 방면의 사람들이 있는 가운데

상제님 말씀에 다음과 같은 말씀이 있다. 


朝鮮國 上計神, 中計神, 下計神 無依無托 不可分文字 戒於人하노라.”

 (조선국 상계신, 중계신, 하계신 무의무탁 불가분문자 계어인하노라)······

(현무경 및 대순전경12판본 4129) 


조선국의 상계신(환인천제), 중계신(환웅), 하계신(단군)이 의지할 데가 없어

불가분 문자로 사람에게 경계케 한다는 말씀에서 비롯되는

선동으로써 거짓과 무지를 감추려는 수단으로 활용하고 있는

독사의 혓바닥으로 독기를 사방으로 뿜어대다가

상제님의 철 장에 처참하게 조각난다.


상기의 말씀 앞 절에는 近日日本國文神武神竝務道通

(근일일본국문신무신병무도통)이란 글귀가 있는데

이 뜻을 전혀 모르는

무지한 앵무새 집단에서 벌이고 있는 선동(煽動)인 것이다.

이 글의 뜻은 가까운 시기에 상제님의 근본이 있는 나라

(日本國: 용화동 新都處)에서 문무겸존을 갖춘

12,000명 도통사들이 출현한다는 뜻이고

도통(道通)한 이 사람들에게 경계케 하고 있는 말씀이 되고 있다.    


책으로 인터넷 블로그 포스트를 통해 모든 것을 밝혔듯이

 12.000명의 도통사(道通師)들이 출현하게 되면

경계케 하신 말씀이 계시기 때문에 眞人 鄭氏의 주도아래

단군의 역사가 도통사들에 의하여 샅샅이 밝혀지게 되며

중국이라는 땅 덩어리는 천지개벽 이후에는 조선에 복속되므로

남아 있는 유적지는

전부 공개되고 밝혀지는 행위가 향후에 철저하게 진행 된다.


그러함에도 불구하고 20~30년전에

지식인들의 피나는 노력과 연구로 하여 거론되었던 사실들을

자기가 밝혀 거론하고 있는 것처럼 의미도 뜻도 없이 앵무새처럼 지져대니까

지식인들이 연구하기 위해 수집하고 발간한 책을 통해 공개됐던

20년전 자료들(중국 서안의 피라미드 군락등)을 모아서

앵무새를 추종하는 참새 떼들도 자기들이 알아낸 일들처럼

가장하며 덩달아서 새로운 사실을 밝히고 있는 것 인양 난리법석들이다 


징기스칸이 유럽을 공포로 몰아갔고, 아틸라라는 사람(동양인) 또한 그러했다.

그런데 또 다른 동쪽에서 온 한 군대가 유럽의 다뉴브 강을 넘어

발칸 반도를 점령한 사건이 있는 것을 유럽의 역사학자는 말을 한다

그 군대는 고구려 군사이며 최강국인 로마의 영토를 침공한 것이고

침공의 목적은 우리 민족의 한 갈래가 그 곳까지 진출하여 정착했으므로

그들을 보호하고 관할하는 것이었다.


광개토대왕의 명칭에서 보듯이 결코 만주일대를 점령하고

명명된 칭호가 아님은 전혀 아는 것이 없고

또한 이 내용은 환단고기에는 없는 기록이니 앵무새가 알 턱이 없고

상고사를 남의 지식으로 앵무새처럼 조잘대지 말고

직접 그 잘난 참새들을 데리고 역사 현장을 직접 조사, 발굴하고

외국의 문헌들을 조사하고 발굴한 것을 밝혀 보라!

머리 속에 진짜로 아는 것이 들어 있다면

남의 지식으로 알게 된 것에 의존하지 않고

직접 이러한 것부터 해야 될 것이다.


전경(典經)상에서 말씀하시는 드러난 말씀도

전혀 알지 못하는 인간들이 은 태극제인 대두목이고

그 자식은 오황극(五皇極)이라고 하며 龍鳳이 그 자들이라고 하면서

영원히 죽지 않고 후천의 지상선경을 건설할 사람이라고 거짓치기로 일관하고

신도들을 속이기 위해 입극식(入極式: 오황극)을 거행하면서

재물을 모으며 주제 넘는 허망치기인 것도 모르고

환단고기를 거론하면서 환단고기가 갖고 있는 오류는 무엇인지

아는 것이 전혀 없으며 또한 이것을 밝히는 역사학자들이 없으므로

당연히 알 수가 없듯이 典經인 제 것도 제대로 알지 못하는 자가

오류를 찾아낼 지식이나 제대로 갖추고 있겠는가?

환단고기 = 사오미개명(巳午未開明)이라고 하면서

이어서 병겁(病劫)이 온다는 거짓치기, 허망치기에 걸신들린 자들이

말하는 사오미개명이 무엇을 말하고 있는 것인지 말해보기로 한다. 


日入酉配 亥子難分 日出寅卯辰 事不知

日正巳午未 開明 日中爲市交易退 帝出震 

(일입유배 해자난분 일출인묘진 사부지

일정사오미 개명 일중위시교역퇴 제출진) 

또 말씀하시기를 닭이 울면 새벽이요

개가 짖으면 사람이 다니게 되느니라.”

 금년 운수가 명년 4월까지 가느니라 하시고

진사(辰巳)에 성인출(聖人出)하고

오미(午未)에 낙당당(樂堂堂)이라.”  하시니라.

상제님께서 말씀 하시기를

개명장 나는 날엔 일체 개심(開心)하느니라.” 하시니라.···

(대순전경 12판본 531, 도전 5: 362)    


을 설명하면

태양은 유시(酉時)로 들어가 나뉘어지면

해와 자시는 분별하기가 어렵고

태양이 떠오르는 인시, 묘시, 진시에는 세상일을 아직 알지 못하며

태양이 사시, 오시, 미시로 한낮이 되면

상제님의 에 관한 모든 내용들이 밝게 드러난다.

태양이 기우는 중에 시장의 교역이 끝나 물러나면

제왕이 동방에서 나타나느니라.


이 말씀에서는 분명하게 선천(先天)이 끝남을 나타내고 있고

그리고 이 말씀은 정확히 허령(虛靈), 지각(知覺), 신명(神明)으로 진행되는

삼변성국(三變成局)과 문리(文理)가 연결되고 있다

따라서 이 책의 89P에서 밝힌 대로,

형성되는 사건의 시간대를 근간으로 하여

항의 시간대를 밝히면 차씨이씨안씨로 끝나는 이종물이

1974년도에 대전에 교()를 설립한 이후로부터 진행되는 일이 되므로 무

조건 천간지지는 하나 뿐이 되어

쉽게 누구나 순차적으로 해당되는 시간대를 알 수 있게 된다.

 

유는 계유(癸酉: 1993)년이 되고, 해는 을해(乙亥: 1995),

자는 병자(병자: 1996)년이며

이후로는 일출(日出), 일정(日正),

일중(日中)로 진행되는 수순을 나타내며

本中末10천간(天干)10()에 의해서

(), (), (), (), (), (), (), (), (), ()

진행하는 변화의 마디를 형성하는 본중말(本中末)의 의미를 갖고 있어서

인묘진은 경인(庚寅: 2010), 신묘(辛卯: 2011), 임진(壬辰: 2012)년을 말하고

사오미 개명은 을사(乙巳: 2025), 병오(丙午: 2026), 정미(丁未: 2027)년이 된다.


이러한 본중말(本中末)의 흐름에서 시장의 장이 서고

끝나는 시간대()는 인시(寅時: 오전 5) ~ 술시(戌時: 저녁 9)가 되므로

日中의 시간대는 갑인(甲寅: 2034) ~ 임술(壬戌: 2042)년이 됨을 알 수가 있다 

 巳午未 開明이 나타나는 시간대는 2025~2027년을 말하므로

道典이 개명장이 아닌 것임을 말하는  거짓치기가 됐고

이제는 환단고기로 사오미 개명을 또다시 운운하는 것은

또 다른 거짓치기로 세상을 속이고 사람을 모으려 함과

신도들을 미혹케 하여 죽을 길로 몰아가는 양상을 띠고 있는데


대순전경 3134(12판본) 말씀에

정읍에 한 책을 두었으니

그 글이 나오면 세상이 다 알리라.” 고 하신 말씀은

현무경을 두고 하신 말씀이고

133P의 설명(인터넷 블로그 포스트 제3편 제2

현무경 요약 마지막 물형부 참조)에서 보인 9개의 경전을 말하며

진각대리경에서는 현무경에 기부(記符)하였다는 말씀이 있는

9개의 경전은 천지인신(天地人神)과의 관계가 설명되어 있고

선도신정경에서는 상고지사를 더듬으면 내 도지사를 아느니라.

내 도지사를 알았으면 나의 일을 하느니라.” 는 말씀의 뜻을 알 수 있는

상제님과 수부님과의 전생에서의 인연이

도솔천의 불 보살(상제님 이전의 先佛)들의 말씀으로 알게 되는

피눈물 나는 고초를 겪으면서도 평정 심을 잃지 않고

불 보살을 찾으며 남을 돕고 구하는 이타정신(利他精神)만으로

수백 겁을 일관하신 전생의 이력은 통천 상제(統天 上帝)하시게 된

이력이 기술된 글들을 말하며

다섯 성인 중 한 성인이 9개의 경전을

체계적으로 전할 때가 開明이 되는 때이며

개명장(開明狀)이 된다.


항에서는, 닭이 울면 새벽이요

개가 짖으면 사람이 다니게 되느니라.”는 말씀은

항의 日中의 시간대에서 그 끝인

신유(辛酉: 2041)년에서 시작되는 천지개벽을 말하고

임술(壬戌: 2042)년에 끝내게 되면

이후로는 후천으로 넘어가 사람이 다니게 되는 때가 있음을 말씀하시고 있다.


또한 辰巳에 성인이 출현하는데 명년 4월까지로 그 운수가 이어져서

巳年인 을사(乙巳: 2025)년까지로 다섯 성인이 모두 출현한다는 말씀이고

병오(丙午: 2026), 정미(丁未: 2027)년에는

상제님 를 재건한 집집마다 즐거움이 있으니

마음이 열려있지만 호사다마(好事多魔)라고 가 발동하게 된다.    

   

선도신정경의 수부 님의 말씀에는 아래와 같은 말씀이 있다. 

어느 날 신정공사 때 고 후비께서 가라사데

방방곡곡 다 다녀도 모두가 헛탕이로 사람 노릇하려거든

새 모방을 찾아 들어 평생 길흉화복 찾아보소 나무아미타불,

동서객을 하느라고 세상사 둘러보니 가련한 중생들이 하는 수 없이

제 것 자랑하느라고 장돌 님이 되어 갖고 평생직업 삼는구나

가련한 창생들아 나무아미타불.” 하시고

이어서 가라사대 전주는 삼국지인이 살 것이요,

군산은 각국지인(各國之人)이 살 것이니라.” 하시더라. 


새 모방을 찾아 들라는 말씀은 재건(再建)된 곳을 찾아 들라는 말씀이며

제 것 자랑(환단고기)을 실컷 하고 있는 데가 가구판(假九版)이고

동서객(東西客)을 하다가 이러한 가구판(假九版)으로 들어가

장돌 님이 되어 갖고 평생직업 삼는다는 말씀이

지금의 현실에 딱 맞는 말씀이시다

장돌 님이 되어 갖고 평생직업을 삼으니 선동자가 될 수 밖에 없고

앵무새와 공통분모를 갖추어 하나로 모아져 돌출되는 행동이 선동이므로

가련한 중생들이 되는 것이고

가련한 중생(衆生)들이란 하늘아래서 대죄를 짓는 것을 말하며 그

것은 죄를 짓도록 유도했으므로

하나님을 반역하라고 선동한 것과 조금도 다름이 없다.


이러한 사람들을 타락한 자라고 하며

다시 새롭게 하여 회개케 할 수 없는 자를 말하는

대죄(大罪)를 지은 자들은 밭 가는 사람들의 쓰기에

합당(合當)한 채소(菜蔬)가 아니라

쓸모 없는 가시와 엉겅퀴가 됐으므로 버림을 당하고 저주함에 가까워

그 마지막은 불사름(天火: 病劫)이 된다 

상제님께서는 약속하신 것을 기업으로 받는 사람들에게

그 뜻이 변치 아니함을 충분히 나타내시려고

그 일에 맹세를 보증하시었으며 천지공사(天地公事)를 마치실 때

()를 불태우시는 행위로써 보이셨다.


따라서 받은 고난으로 순종함을 배워서 순종하는 모든 자에게

영원한 구원의 근원을 만드는 재건(再建)에 마음을 모아

힘을 합치는 순종 자들을 본 받는 자 되게 하려는 것이며

열매 맺는 백성(12,000도통사)은 이와 같이 오래 참아

믿음과 순종으로 약속(約束)을 받는 사람들(열매 맺는 백성)이 되는 것이다 


성경에는 멜기세덱에 관계된 열매 맺는 백성에 관한 말씀이 있는데 다음과 같다. 

멜기세덱에 관하여는 우리가 할 말이 많으나

너희의 듣는 것이 둔하므로 해석하기 어려우리라.

때가 오래므로 너희가 마땅히 선생이 될 터인데(12,000道通師)

너희가 다시 하나님의 초보가 무엇인지 누구에게 가르침을 받아야 할 것이니

(멜기세덱인 수원나그네) 젖이나 먹고 단단한 식물을 못 먹을 자가 되었도다.

대저 젖을 먹는 자마다 어린아이니 의의의 말씀을 경험하지 못한 자요,

단단한 식물은 장성한 자의 것이니

저희는 지각을 사용하므로 연단(鍊鍛)을 받아 선악을 분변하는 자들이니라.”

 (히브리서 511~14) 


의의의 말씀을 경험하지 못한 자는

잡화전 속인 차씨이씨안씨로 이어지는 가운데

올바른 진리의 말씀을 지금까지 들어보지 못하게 된 것을 말함이며

연단을 받는 것은 다섯 성인에 의한 3년간의 양육(2028~2030)

道戰 종식 후 수원나그네에 의한 3년간의 연단(2031~2033)을 말한다.


또한 듣는 것이 둔하여 해석하기 어려운 것은

전 세계의 어느 기독교인들도 누구한테 하시는 말씀인지를 모르고

이것을 보는 모든 어떠한 사람들도 깨닫지 못함을 말씀하고 있는 것이다.

이후의 65절까지의 말씀에서는

예수의 초보를 버리고(세례, 안수, 죽은 자의 부활, 영원한 심판에 대한 교훈)

죽은 행실을 회개하고 하나님(상제님)인 완전한 곳으로

나아가라는 말씀으로 연결되고 있으며

이렇게 되면 한번 비췸을 얻어 하늘의 은사를 맛보고

성령에 참여한 바가 되고(열매 맺는 백성이 되는 것)

내세의 능력을 맛보게 됨을 말씀하시고 있는데

내세(來世)는 죽어서 천당에 있는 것이 아니라

살아서 후천선경(後天仙境)에 있는 것을 말씀하시고 있는 것이다. 


 불법(不法)을 미워하고 의()를 사랑하며

믿음과 순종 및 감사하는 마음으로 온전하게 나아갈 때인 지금이

완전한 곳으로 나아가는 중요한 때임을 알고서

순수한 마음으로 상제님 를 신앙하는 사람들은

빨리 깨달아 모든 사람들에게 이러한 복음(福音)을 전해서

완전한 곳인 상제님의 신앙을 제대로 하는 곳으로 나가는

새 배포를 꾸려야 삶이 주어지게 되므로

이러한 재건(再建)에 마음을 모아야 할 때가 바로 지금부터이다.


[출처] [5]사오미개명(巳午未開明)에 대한 부연설명|작성자 모악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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